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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여의도 증권타운에 새로 생긴 빌딩들이 많아지다보니 새로운 식당들도 많이 생기는데 "찰진한우"도 새로 생긴 한우고기집으로 여의도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맛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의도에 있는 언론사 사장님과 점심 약속이 있어 찾아간 곳인데 방으로 나뉘어져 있어 각종 모임하기도 좋고 둘이 가서 식사하기도 좋은 것 같습니다

여의도 물가를 생각하면 가격대도 합리적인 것 같아 좋은데 점심시간에는 불고기 2인분을 주문하면 1인분을 추가로 내주는 인심도 좋은 곳입니다

불고기 위에 콩나물과 야채가 수북히 쌓여 나오는데 달달한 서울불고기 맛을 기대라 잘 표현한 맛있는 불고기를 내놓고 있습니다

설연휴 지내고 나서 간만에 만난 자리이로 언론사 사장님이니 이런 저런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듣다보니 반주가 빠질 수 없어 식사를 하러 갔다 낮술을 한잔하게 되었습니다

밑반찬도 깔끔하고 맛있게 나오는데 감자조림도 달달하니 자꾸 리필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버섯불고기 국물이 달달하니 마지막 밥 한공기 비벼 먹었는데 역시나 서울불고기는 밥을 비벼먹어야 제격인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저녁시간에 한우고기에 반주 한잔 하고 싶어지는 맛집입니다

KBS별관 뒷쪽 건물 3층에 있습니다

KBS별관 뒷쪽 고봉삼계탕 옆 건물 3층에 있습니다

유창빌딩 3층

광고판

1층 건물 안내판

식당간판

식당 내부모습

메뉴판(2022년 2월 기준)

내부모습

테이블 기본셋팅

메뉴판(2022년 2월 기준)

메뉴판(2022년 2월 기준)

기본 밑반침

버섯불고기 2인분 + 1인분 서비스

팔팔 끓여줍니다

푹 끓여줘야 맛있습니다

오래 끓일수록 더 맛있어 집니다

달달하니 맛있습니다

먹을수록 더 달달해 지는 것 같습니다

고기 다 건저 먹고 마지막에는 밥 한공기 비벼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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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추석 연휴 전에 친구들과 얼굴 한번 보자고 여의도에 모여 점심식사하자고 맛집을 찾다가 여의도 증권사에 근무하고 있는 친구가 추천한 곳이 "민소한우 여의도본점"으로 에스트레뉴 지하 1층에 있습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있지만 코로나19 때문에 차분한 분위기인데 식당도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조용하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점심시간이 다가오니 주변 직장인들이 많이 와서 그런지 자리가 금새 차는 맛집인 것 같습니다

여의도 증권사에 근무하고 있는 친구가 여기는 불고기가 맛있다고 추천해 "궁중불고기"를 시켰는데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서울불고기와 다르게 국물이 없고 구이같은 느낌에 불고기라 색다른 맛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는 고기를 일하시는 직원분이 다 구워주셔서 온전히 친구들과 먹고 대화하는데 집중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양도 적당하고 맛도 있고 고기도 구워주니 오랜만에 얼굴 본 친구들과 대화에 집중할 수 있고 두루두루 좋은 것 같습니다

친구가 저녁 시간 고기도 맛있다고 하니 다음에는 저녁에 한우고기 먹으로 와 봐야겠습니다

여의도 에스트레뉴 지하1층에 있습니다

에스트레류 1층에 입주사 안내판이 있습니다

지하 1층에 민소한우가 있습니다

식당 전경

최상급 한우고기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식당 입구

추석 선물 셋트를 매년하고 있다고 합니다

평소때는 점심시간 예약이 많아서 대기자들도 많은 곳입니다

포장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한우고기를 숙성해 내놓고 있습니다

내부모습 방도 있습니다

내부모습

테이블마다 칸막이가 쳐져 있습니다

메뉴판

메뉴판

메뉴판(2021년 9월 기준)

메뉴판(2021년 9월 기준)

테이블 기본셋팅

기본 밑반찬

고추절임

멸치

된장찌개

불고기 3인분

고기를 일하시는 분이 다 구워주십니다

고기를 굽고 야채를 뒤에 넣어 함께 구워 줍니다

마지막 파슬리를 함께 넣고 구워 주면 끝

다 먹었습니다

여러군데 프랜차이즈 인가 봅니다

불고기 3인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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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벤처캐피탈 리스트로 일하는 후배가 여의도에 점심 먹으로 갔다가 진짜 맛있게 먹었다고 "무끼"의 보리굴비를 추천했는데 언제 여의도에 약속이 생기면 가 봐야지 하던 찰라에 마침 약속이 생겨 가게 되었습니다

지하에 있어 몰라보고 지나치던 곳인데 비싼 가격에도 여의도 직장인들에게 인기 있는 점심 맛집이라고 하네요

조금 이른 시간에 찾아가서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았는데 점심 식사 하다 보니 거의 다 차는 것 같습니다

보리굴비가 가격이 그리 착하지 않아 보였는데도 찾는이가 많은 것은 그 만큼의 맛을 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되었습니다

후배가 칭찬하는 것 이상으로 보리굴비 맛이 좋았는데 무쇠솥에 밥을 해서 밥맛이 더 좋았던 것도 주요했던 것 같습니다

여기는 점심시간에 보리굴비 단일 메뉴를 판매하고 저녁에는 각종 회 메뉴로 술자리 손님을 받는다고 합니다

점심시간에 보리굴비를 주문하면 자리마다 무쇠솥을 들고 다니며 손님 머릿수 대로 공기밥을 퍼주는데 부족하면 언제든지 더 달라고 요청할 수 있고 말 그대로 무한 리필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보리굴비가 맛있다 보니 진짜로 무한리필로 솥 한가마니 다 먹을 뻔 했습니다

보리굴비가 비싸기만 하고 제대로 말려지지 않아 비린내가 나는 곳도 있는데 여기는 제대로 말려 손님상 위에 올려서 그런지 행도 좋고 맛도 좋아 보리굴비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처음 온 분들은 그 가격에 놀라지만 한번 먹고 나면 가족 생각이 먼저 나고 나중에는 가족과 함께 와야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실 겁니다

계산을 하고 나가면서 물어보니 포장판매도 하고 있고 추석이나 설선물도 판매한다고 합니다

동여의도 스타빌딩 지하에 있습니다

건물 주차장도 있기는 한데 실제로 주차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

무끼 입구

내부 모습 방으로 되어 있어 일행끼리 오붓하게 식사할 수 있습니다

선물세트도 있답니다

메뉴판(2021년 9월 기준)

메뉴판(2021년 9월 기준)

점심 보리굴비 상차림

밑반찬으로 나온 깻입이 참 맛있습니다

명란이 그리 짜지 않아 밥과 잘 어울려 몇 번이고 리필해 먹었습니다

김치도 맛있습니다

도토리묵도 맛있구요

무쇠솥을 들고 다니며 자리마다 밥을 직접 퍼 줍니다

무쇠솥에 밥을 지어 그런지 밥맛이 끝내 줍니다

보리굴비 먹을 준비 끝

3명이 점심 약속이라 이렇게 각자 보리굴비가 2마리씩 나옵니다

보기에는 이래도 양이 꽤 됩니다

맛있어서 다 먹었네요^^

밥도 싹 비웠습니다

가격은 좀 있지만 그 만큼 맛이 있어 전혀 아깝다 생각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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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랜만에 여의도 점심 약속이 있어 찾아간 곳으로 오랫동안 여의도에서 근무하기도 했지만 일 때문에도 자주 오곤 했는데 한국노총 빌딩에 들어가기도 처음이지만 식당도 처음 가 봅니다

2층에 에스컬레이터로 바로 올라갈 수 있게 되어 있고 엘리베이터로 뒷문과 바로 연결되어 있는데 거의 반층을 "뚝심한우" 한 곳에서 다 쓰는 것 같습니다

내부에 방이 잘 나누어져 있고 홀도 넓어서 자리 잡기는 편해 보이는데 그래도 점심시간에는 조금 일찍 오지 않으면 자리가 금새 다 찬다고 합니다

전날 술자리가 있어 해장국을 먹고 싶었는데 여기 한우국밥이 해장으로도 좋다고 같이 식사하신 분이 추천하셔서 먹어 봤습니다

한우고깃집에서 하는 한우국밥이라 그런지 국물 맛도 좋고 무엇보다 양이 푸짐해서 더 좋았습니다

다른 한우국밥집보다 국물도 고깃국물을 제대로 담아 냈고 건데기들도 푸짐해서 해장도 제대로 하고 배도 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왕가빌탕도 뼈다귀가 갈비탕 그릇밖으로 튀어나올만큼 큰 갈비살을 넣어주는데 그냥 딱 봐도 맛있고 양 많아 보였습니다

여기 한우국밥은 매콤하면서도 시원한 국물맛에 해장국으로 손색이 없어 보이는데 왜만한 선지해장국 저리가라인 것 같습니다

여기다 밑반찬으로 나온 김치와 깍두기가 맛있어 국밥의 풍미를 제대로 올려 주는 것 같습니다

다음엔 고기 먹으로 저녁시간에 날 잡고 가고 싶은 곳입니다

여의도역 5번 출구로 나와서 여의도 우체국 지나 꺽이면 바로 보이는 한국노총 빌딩 2층에 있습니다

이때가 10월이라 한참 단풍이 들 때였습니다

한국노총 건물 앞에 이 조각상은 참 몇 십년이 지나도 여전히 뭔가를 땡기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국노총 빌딩

2층에 뚝심한우가 있습니다

에스컬레이터로 바로 갈 수 있습니다

룸만 65개가있다네요

도시락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답니다

입구에서 코로나19방역 관련 수칙을 꼼꼼히 지키고 있습니다

고기를 6주나 숙성을 시킨다고 합니다

왼족이 룸이고 오른쪽이 홀입니다

냉장고에 숙성되는 고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홀 입니다

홀에도 자리가 많습니다

단체 회식을 와도 되겠어요

개인 셋팅

메뉴판(2020년 10월 기준)

메뉴판(2020년 10월 기준)

메뉴판(2020년 10월 기준)

메뉴판(2020년 10월 기준)

메뉴판(2020년 10월 기준)

메뉴판(2020년 10월 기준)

메뉴판(2020년 10월 기준)

메뉴판(2020년 10월 기준)

메뉴판(2020년 10월 기준)

한우국밥과 왕갈비탕을 주문했습니다

밑반찬이 나왔습니다

왕갈비탕

한우국밥

가격이 좀 나오기는 했지만 해장을 제대로 해서 아깝지 않습니다^^

뚝심한우 뒷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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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의도에 점심시간에 간단히 먹을 분식집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 KTB투자증권 지하에 있는 "오늘은 분식"은 오래된 분식 맛집으로 기억됩니다

아침식사를 먹을 수 있어 주변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곳인데 여기 라볶이가 양도 푸짐하고 매콤달달해 인기 메뉴 중에 하나입니다

백반은 찌개와 제육볶음이 잘 나오는데 전체적으로 움식이 달달한 맛이라 분식의 특징을 잘 살린 것 같습니다

여기 아주머니들 여러분이 근무하고 계셔서 점심시간에는 더 정신이 없기는 한데 그래도 친절하게 잘 응대해 주십니다

하지만 여직원들에게는 무뚝뚝하다는 평이 구글맵에는 올라와 있네요

여기도 작년에 가 본 곳이라 메뉴판에 가격은 다 올랐을 것 같습니다

라볶이를 나중에 시켜 먹느라 사진을 못찍어 나중에 또 가야지 했던게 벌써 1년여가 지나게 되네요ㅠㅠ

예전 사진들 정리하다가 보니 나와 기록으로 남겨 둡니다

KTB투자증권 지하에 있습니다

분식집 전경

정문

작년 사진이라 지금은 올랐을 수 있습니다

백반 메뉴

반찬이 여러개 나와서 집밥 같아요

도시락이 옛날 학창시절 생각나네요

고등어조림도 맛나게 나와요

제육볶음도 나오구요

무엇보다 도시락에 쏘세지와 계란후라이가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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