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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음달 8일부터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최종 완료한 외국인들 누구나가 미국에 입국할 수 있게 됩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CNBC에 따르면 백악관은 이날 “그동안 유럽연합(EU)과 영국 등에서 미국으로 찾아오는 방문자들을 상대로 입국 제한조치를 해제한다“면서 ”백신 접종을 마친 외국인들이 미국에 입국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여행정책을 11월8일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이는 국제 항공은 물론이고 육상 이동에 대해서도 공히 적용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따라 항공편으로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은 탑승 전에 백신 접종 증명서와 72시간 이내에 받은 코로나19 음성 증명서를 제시해야 하는데 백악관 측은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항공사에 미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백신은 물론 세계보건기구(WHO)가 인정한 백신도 인정된다고 통지했다고 전했습니다.



FDA가 승인한 코로나19 백신은 화이자와 모더나, 얀센 백신이며, WHO는 이들 셋 백신 외에도 아스트라제네카와 중국의 시노백, 시노팜 등도 인정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지난해 초 코로나19가 확산하는 국가에 여행 제한을 부과해 왔는데 최근 14일 내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와 스페인을 포함한 유럽 26개국과 중국, 인도, 이란 등 33개국에 머문 외국인들은 미국에 입국할 수 없었고 다만 한국인의 경우는 음성 증명서를 제시하면 미국 입국이 가능했지만, 다음달 8일부터는 백신 접종 확인서도 제출해야 합니다.



이번 조치로 인해 델타와 유나이티드 에어라인, 아메리칸 에어라인 등 여행제한조치로 어려움을 겪던 대형 항공사들에게는 수익성을 회복할 수 있는 호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덕 파커 아메리칸 에어라인 최고경영자(CEO)도 이날 “바이든 정부가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이 같은 여행제한 조치를 풀어준 것에 대해 환영한다”면서 “이는 팬데믹(감염병 대유행)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는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백신 접종률이 올라가면서 백신접종을 완료한 내외국인 모두에게 미국 입국 제한 해제 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데 미국이 문호를 개방하면서 우리나라도 여행규재 해소를 허용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여행주

노랑풍선

하나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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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희귀혈전증(혈소판감소성 혈전증) 사망사례 1건이 코로나19(COVID-19) 백신 접종과의 인과성을 인정받았는데 지난 2월 26일 백신 접종 시작된 이후 접종과 인과성이 인정된 첫 사망 사례입니다.

희귀혈전증은 '아데노 바이러스 벡터' 방식 백신의 대표 부작용으로 방역당국은 해당 방식 기반의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백신 관련 접종 후 의심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피해조사반은 사망, 중증 및 아나필락시스 이상반응 신고사례 관련 인과성을 심의한 결과 현재까지 18회의 예방접종피해조사반 회의를 통해 사망 및 중증 사례 462건(사망 224건, 중증 238건)과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 230건을 심의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백신접종과의 인과성을 인정한 사례는 사례는 76건(사망 1건·중증 3건, 아나필락시스 72건)이었는데 인과성이 인정된 사망사례 1건은 혈소판감소성 혈전증이었습니다.

이는 지난 16일 국내 두번째 혈소판감소성 혈전증 확정사례 환자가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한 사례로 사망한 30대 초반 남성은 지난 5월 27일 AZ 백신을 잔여백신 예약을 통해 접종했습니다.

이 남성은 접종 12일 후인 6월 8일 증상이 악화되고 의식변화가 있어 상급병원을 내원해 검사한 결과 혈소판감소성 혈전증이 의심돼 치료와 함께 확정을 위한 항체 검사(PF 4 ELIZA 검사)를 진행했는데 지난 15일 항체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됐습니다.

박영준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이상반응조사팀장은 이번 인과성 인정 관련, "전반적인 사항들에 대해서 다시 한번 조사를 하고 피해조사반 심의를, 지난주 금요일에 심의를 거쳤다"며 "최종적으로 인과성이 인정된 케이스였다"고 말했는데 해당 사례는 이제 피해보상전문위원회 심의 등 보상절차를 거쳐 보상을 받게 되는데 당국은 신속히 진행한다는 방침입니다.

희귀혈전증은 '아데노 바이러스 벡터' 방식의 AZ백신 대표적 이상반응으로 같은 방식인 얀센 백신에도 희귀혈전증이 이상반응으로 꼽히는데 일반적인 혈전증은 뇌동맥, 관상동맥과 다리 심부정맥, 폐동맥에 주로 발생하는데 희귀 혈전증은 백신 접종 후 4∼28일 사이에 뇌정맥동과 내장정맥에 발생합니다.

국내에서는 이 같은 부작용이 있지만, 확률이 낮아 30대 이상에서 접종 이득이 혈전 부작용 위험을 넘어선다고 평가해 접종 가능 연령을 30대 이상으로 설정한 상태입니다.

이번 인과성 인정에 따라 방역당국은 혈소판감소성 혈전증 의심증상이 나타난 경우 즉시 의료기관의 진료를 받고, 해당 환자를 진료한 의료기관은 신속히 이상반응 신고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 백신 접종 후 4일에서 4주 사이에 △심한 또는 2일 이상의 지속적인 두통이 발생하며, 진통제에 반응하지 않거나 조절되지 않는 경우, 또는 구토를 동반하거나 시야가 흐려지는 경우 호흡곤란, 흉통, 지속적인 복부 통증, 팔·다리 부기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 경우△접종부위가 아닌 곳에서 멍이나 출혈이 생긴 경우 등 증상이 혈소판감소성 혈전증 의심증상입니다.

박 팀장은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조기에 진료를 받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내를 하고 있고, 누락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스템적으로도 보완을 하고 있다"며 "그래서 조금이라도 조기에 의심하고 진단받을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내 첫 의심사례가 확진으로 확인된 이상 30대 이상이라도 주의할 피룡가 있는데 희귀혈전증은 말 그대로희귀한 질병으로 이런 증상이 나타날 경우 가까운 병원에 내원해 진료를 받아야 최악의 상황을 피할 수 있습니다

이번 사례에도 불구하고 1300만명이 넘는 코로나19백신 접종자를 감안할 경우 진짜 희귀한 질병으로 이를 빌미로 코로나19백신 접종을 거부하겠다고 나서는 것은 공동체 전체를 코로나19감염병 위험에 내모는 행위라 할 수 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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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얀센 코로나19 백신이 1일 사전 예약을 시작한 지 18시간여 만에 동이 났습니다.

이날 오후 3시30분께 마감을 했던 사전 예약은 오후 4시30분부터 추가 예약이 가능한 인원 10만명에 대해 다시 사전 예약을 받았지만 이 역시 2시간도 안 돼 종료되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4분께 얀센 백신 접종 사전 예약이 최종 종료 됐습니다.

얀센 백신은 미국에서 공여한 101만여명분의 백신으로 30세 이상 예비군 53만8000명, 민방위 대원 304만명, 국방·외교 관련자 13만7000명 등을 대상으로 이날 0시부터 사전 예약을 받았는데 얀센 백신 접종 사전 예약은 시작부터 치열했습니다.

예약 시작 직후 신청자가 몰리면서 일부 휴대폰 단말기 기종에서는 사전 예약 시스템 이용을 일시적으로 차단하기도 했는데 휴대전화를 통한 본인 인증도 문제가 발생했으나 곧바로 시정했습니다.

특히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에서는 약 400여명의 주민등록 오류가 있어 예약 대상자임에도 예약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고 당국은 오전 9시께 명단을 업데이트해 예약을 진행했습니다.

사전 예약 희망자가 몰리며 한 때 예약 시스템에는 8만명 이상이 몰리기도 했습니다.

결국 이날 오후 1시 기준 64만6000여명이 예약을 완료했으며, 당국은 오후 3시30분께 선착순 마감했고 3시30분 기준 얀센 백신을 예약한 인원은 80만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다만 방역 당국은 1시간 뒤인 이날 오후 4시30분부터 사전 예약을 다시 진행했는데 추진단은 추가 예약에 앞서 공지를 통해 "오후 3시30분에 1차 선착순 마감됐으며 예약 인원과 실제 배송 백신 물량을 확인했다"며 "추가 예약이 가능한 인원에 대해 오후 4시30분부터 사전 예약이 재개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추가 예약이 가능한 인원은 10만명이었는데 이 역시도 2시간도 안 된 오후 6시4분께 종료됐다고 당국은 전했고 이에 따라 얀센 백신 접종 사전 예약 인원은 총 90만명입니다.

추진단은 이와 관련 "예약 인원보다 더 많은 물량을 의료기관에 배송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100만명 예약을 다 채우지 않고 10만명을 남겼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2차 선착순 예약 인원 마감으로 사전예약 일정은 종료됐다"며 "얀센 백신 선착순 사전 예약에 참여하지 않은 분들도 다음 번 일반국민 접종 순서에 따라 예방 접종이 가능하다"고 안내했습니다.

얀센 백신은 1바이알(병)당 5명이 접종을 받을 수 있는데 정부는 1바이알당 예약 인원이 2명 이상이면 접종을 할 수 있도록 지침을 내렸습니다.

김기남 추진단 접종기획반장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얀센은 1회 접종으로 완료되고 임상시험에서 예방효과는 66% 이상, 중증예방 효과는 85% 이상 유지되는 것으로 밝혀졌다"며 안전성과 효과성이 검증된 백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기레기들이 그렇게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코로나19 백신의 부작용과 이상작용을 확대재생산 해 왔는데도 불구하고 국민들은 현명한 대응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에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려면 코로나19백신 접종은 최소한의 대응책으로 자신의 건강과 가족의 안전, 이웃의 안전을 위해 백신접종에 나서야 하는 상황입니다

얀센백신에 대한 젊은층의 호응은 백신 접종에 대한 기레기들의 그 동안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조종을 알리는 신호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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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24일 ‘화이자 2000만명분 추가 도입’을 발표하면서 “백신 수급과 안전에 대한 근거 없는 불안감 조성은 방역과 국민 안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화이자 추가 계약에 성공하자 자신감을 보인 것으로 ‘백신 수급’ 업무가 질병관리청에서 보건복지부로 넘어간 것은 지난 1일로 이후 복지부는 우리나라와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백신 제조사들과 릴레이 면담을 했습니다.

권덕철 장관은 이와 관련해 “이번 화이자 추가 구매는 지난 9일 제안한 것”이라고 했는데 우리 정부가 올 2월에 화이자 추가 물량 300만명분을 확보했지만, 더 많은 물량을 확보할 수 있었는데도 못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자 화이자 측에 “더 사겠다”고 요청했다는 것으로 당시엔 미국의 ‘백신 자국 중심주의’ 정책으로 이미 체결한 화이자·모더나 물량까지 국내 공급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던 상황이었는데 2000만명분 추가 계약을 체결했지만 정부의 추가 구매 제안이 빨랐다고 보기는 어려운 대목이라고 조선일보는 지적질을 했습니다.

복지부에 따르면 우리 정부는 “한국이 11월 집단면역을 형성할 수 있게 추가 물량을 더 달라”는 취지로 협상을 이어갔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과거 계약과 동일한 가격에 추가 물량 2000만명분을 도입했다”며 “화이자 측에 ‘화이자는 우리 국민이 매우 신뢰하는 안전한 백신이니 도와달라’는 간곡한 호소가 통했다”고 했습니다.

화이자 측은 우리 정부 제안에 대해 처음에는 “추가 공급이 어렵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하는데 화이자는 생산 즉시 공급처에 물량을 보내는데, 미국을 비롯해 여러 국가에 공급할 물량이 많다 보니 당장 한국에 추가 공급은 어렵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협상 진행 과정에서 화이자 측이 “백신 생산 물량 비율을 더 높일 수 있게 됐다”고 하면서 협상이 풀리기 시작했는데 화이자 측이 당초 예상보다 백신 생산을 더 늘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고 알려왔다는 것입니다.

최근 유럽연합과 일본, 브라질 등이 우리에 앞서 화이자 추가 물량을 수천만~수억명분을 확보한 것도 화이자 측의 이 같은 생산 능력 증대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는데 다만 3분기에 들어올 화이자 물량 일부의 도입 시기를 2분기로 앞당겨 달라는 우리 정부 제안은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미국에 7월까지 5000만명분을 공급해야 하는 등 각국에 공급해야 할 물량 일정은 이미 정해졌기 때문인데 우리 백신이 아니다 보니 미국 화이자의 스케줄에 따라갈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얀센백신의 접종중단으로 더 비싼 가격에 팔 수 있었지만 미 CDC가 얀센에 대한 접종중단 조치를 해제하자 미국 화이자가 곧 바로 태도를 돌변해 추가 계약이 가능하다는 태도를 보여 우리날 기레기들의 성화에 정부가 등 떠밀려 협상장에 나왔지만 여차하면 러시아 스푸트니크V로 우리 정부의 추가 백신 확보가 바뀔 수 있어 서둘러 이전과 같은 가격에 추가 백신 공급에 합의 한 것 같습니다

올 하반기 국산 코로나19백신의 임상 3상 결과가 나오면 국내서 제조하는 코로나19백신이 나오기 때문에 해외 백신에 질질 끌려다닐 이유도 없어지게 됩니다

현재 코로나19방역에 성과를 내고 있어 번 시간으로 우리나라는 유리한 조건에 협상을 벌여 외국산 코로나19백신 계약에 성공했는데 일본은 미국 화이자하고만 계약하여 백신 수급이 꼬여 우리보다 먼저 접종을 시작했지만 한참 뒤진 접종률로 주요 도시의 코로나19재확산을 막지 못해 긴급사태를 선포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조중동 보수신문들이 백신 확보가 늦었다고 하지만 우리 방역 당국이 미국 화이자나 모더나에 끌려다니지 않고 우리에게 유리하게 잘 계약을 했고 이를 제대로 이행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오히려 해외 백신 업체라할 수 있습니다

무턱대고 우리 방역 당국 책임론을 들고 나오는 것은 현실을 모르고 막무가내 떼쓰는 애의 어리광과 다를 바 없어 보이는데 국제계약을 모르기도 하고 현실적인 물품거래를 모르기 때문에 나오는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이자 왜곡보도로 국민들이 현실을 잘못 이해하고 정부를 불신하게 만들어 결국 코로나19방역에 대해 국민들이 협조하지 않게 만들려는 수작이라 생각됩니다

작년에 독감백신도 그런 식으로 1000만명분을 폐기해 세금손실을 보게 만들었는데 이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대해 기레기들에게 분명히 책임을 지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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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보건당국이 23일(이하 현지시간) 존슨앤드존슨(J&J) 백신 접종 중단 권고를 철회했는데 각 주정부의 J&J 백신 접종이 재개되면서 접종이 어려운 지역의 접종에 다시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이날 오후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외부 자문위원회가 J&J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연령·성별로 제한하지 않고 모든 성인에게 접종할 것을 권고한데 따른 것입니다.

자문위는 다만 50세 미만 여성은 접종에 유의하라는 경고문구만 부착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부작용 우려가 없지는 않지만 백신 접종 혜택이 훨씬 더 크다는 자문위 권고 뒤 CDC와 식품의약청(FDA)은 곧바로 J&J 백신 접종 중단 권고를 철회했습니다.

CDC와 FDA는 이날 성명에서 J&J 백신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재닛 우드콕 FDA 청장 대행은 성명에서 "안전이 우리의 최우선 관심사"라면서 "이번 임시 중단 권고는 우리의 광범위한 안전성 감시가 작동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말했고 우드콕 청장대행은 이어 보건당국이 6건에 불과할 정도의 작은 부작용 사례까지 들여다볼 정도로 안전성 감시체계가 설계됐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FDA와 CDC의 활용 가능한 모든 데이터, 의료 전문가들과의 협의, CDC 백신접종자문위원회(ACIP)의 권고에 기초해 백신 임시접종 중단을 철회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드콕은 "얀센 코로나19 백신에 관해 지금까지 알려진, 또 잠재적인 혜택이 18세 이상 연령층에 백신을 접종할 경우 일어날 수 있는 부작용이나 지금까지 알려진 부작용보다 훨씬 높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FDA와 CDC는 J&J 백신이 18~48세 여성 6명에게서 혈전, 혈소판 감소증 복합증과 같은 부작용이 나타남에 따라 지난 13일 접종 중단을 권고한 바 있습니다.

백신 접종에서 나타날 수 있는 이상반응에 대해 미 CDC가 FDA와 함께 조사하고 내린 결론으로 J&J 얀센백신의 사용 잇점이 이상반응의 위험보다도 훨씬 높기 때문에 내린 결론입니다

우리나라 기레기들은 백신 접종 후 사망 건에 대해 백신과의 인과관계를 설명하는 것 없이 단순 사실 전달만으로 사람들에게 코로나19백신에 대해 불안감을 갖게 만들고 있는데 이를 통해 결국 백신접종자 수가 줄어들 경우 집단면역에 실패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공동체의 안전보다는 기레기의 광고클릭수와 다른 정치적 이해가 숨겨져 있는 무책임한 보도를 보내고 있습니다

어제 그제 이틀동안 기레기들이 도배질한 백신접종 이상반응 사례는 이후 대처 과정에서 관료주의적인 접근에 대통령까지 나서서 보다 적극적인 행정을 주문하는 게기가 되었지만 이를 보도하는 태도는 무책임한 백신의 위험성에 머물고 있어 보도의 목적이 의심될 수 밖에 없어 보였습니다

우리가 K방역을 통해 다른 국가들보다 나은 환경을 만들었지만 최근의 코로나19확진자 급증세는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이런 때에 코로나19백신 접종을 기피하게 만드는 무책임한 보도들은 단순 사실 전달이라 할지라도 팩트체크를 통해 책임 여부를 물어야 할 것입니다

올 하반기 국산 코로나19백신이 임상 3상을 마치고 나올 때까지 해외 코로나19백신을 수입해와 쓸 수 밖에 없는데 국내 기레기들은 그 비싼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에 대해 이상반응은 보도하지도 않고 일방적으로 운반과 보관, 접종에서 속도를 낼 수 있고 예방율도 높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해서만 이상반응을 확대재생하고 있습니다

결국 백신접종율이 떨어지면 집단면역에서 멀어지고 다시금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해 경제도 어렵고 우리가 투자하는 기업들도 어려워지게 됩니다

자신을 위해서도 공동체 전체를 위해서도 무책임한 기레기들의 왜곡보도와 가짜뉴스에 목소리를 내야 할 때입니다

1회 접종으로 예방효과를 볼 수 있는 존슨앤존슨 얀센백신은 게임체인저라 불리던 백신으로 보관과 운반이 편리하고 접종도 용이해 코로나19백신 접종속도를 올릴 수 있을 뿐 아니라 가격도 저렴합니다

미국 정부 내 관료들도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이 우선 나올 것이라 여기에 선집행 자금을 쏟아부어 남아도는 백신의 유통기한 안에 처리에 골몰하고 있는데 이를 팔기 위해서는 더 저렴한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백신의 판매에 훼방을 놓고 싶을 겁니다

가격차이도 핵산백신 계열인 화이자와 모더나가 전달체백신 계열의 4배이상 비싸기 때문에 얀센백신이 시장에 본격적으로 나오면 화이자와 모더나가 예방율이 더 높다하더라도 시장퇴출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코로나19백신의 안전성 논란 뒤에는 미국 제약사인 화이자와 모더나의 이해관계가 미국 정부의 재정집행과 맞물려 숨겨져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가격부담이 적은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 백신의 판매는 가난한 제3국가들도 코로나19감염병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는 길이기 때문에 이들 약의 보급을 막는 행위는 부도덕을 넘어 생명을 위협하는 행위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100만명의 1이라는 희귀혈전증 위험(그나마도치료가 가능한 수준)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백신을 접종해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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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보건당국이 13일(현지시간) 존슨앤드존슨(J&J)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사용 중단을 권고했는데 미국에서는 전날까지 J&J 백신 680만회분이 접종됐습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식품의약국(FDA)은 이날 공동성명에서 J&J 제약 부문 계열사인 얀센이 개발한 백신을 맞은 사람에게서 '드물지만 심각한'(rare and severe) 형태의 혈전증이 나타난 사례 6건을 검토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J&J 접종 후 혈전증이 나타난 접종자는 모두 여성이며 연령은 18~48세로 증상은 접종 후 6~13일에 발생했습니다.

CDC와 FDA는 J&J 백신 접종 후 나타난 혈전증은 뇌정맥동혈전증(CVST)으로, 혈소판 감소를 동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헤파린이라고 불리는 항응고제로 치료하면 위험할 수 있기에 다른 치료법을 적용하라고 밝혔습니다.

혈소판 감소를 동반한 CVST는 유럽의약품청(EMA)이 이미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매우 드물게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으로 판단한 것입니다.

J&J 백신과 AZ 백신은 아데노바이러스를 플랫폼으로 사용하는 '바이러스 벡터 백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는데 앞서 미국 조지아주(州)와 콜로라도주, 노스캐롤라이나주 등은 J&J 백신 접종자에게서 부작용이 나타났다며 접종을 일시 중단했는데 J&J 백신 접종 후 혈전증이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는 유럽에서 먼저 나왔습니다.

EMA는 지난 9일 미국에서 J&J 백신을 맞은 4명에게서 혈전증이 나타난 사례 4건을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CDC는 오는 14일 예방접종자문위원회(ACIP)에서 J&J 백신 접종 후 혈전증이 나타난 사례를 검토하고 '잠재적 의미'를 평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FDA는 이후 CDC 평가를 분석하는 한편 개별사례 조사도 진행할 예정인데 CDC와 FDA는 "절차가 완료될 때까지 J&J 백신 사용을 중단하길 권고한다"면서 "백신과 관련해 안전이 최우선이며 백신 접종 후 건강 이상이 나타난 모든 사례를 심각히 받아들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J&J 백신은 화이자-바이오엔테크나 아스트라제네카 등 다른 제약사 백신과 달리 1회만 접종하면 되고 보관도 비교적 쉬워 집단면역 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던 백신입니 다.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 유럽연합(EU), 캐나다 등이 J&J 백신 긴급사용을 승인했는데 한국도 지난 7일 J&J 백신 품목 허가를 내렸습니다

미국 내에서 700만명이 접종한 얀샌의 백신을 6건의 희귀혈전증으로 접종중단을 권고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 생각됩니다

미 CDC가 강제 중단이 아니라 중단 권고사항으로 발 표한 것도 이례적입니다

미국 mRNA백신 계열의 화이자와 모더나에 선급금을 접종을 하고 있는데 게임체인저라 불리는 J&J의 얀센백신이 나오면서 지금같은 속도면 화이자와 모더나는 유통과 보관 그리고 가격면에서 시장퇴출 우려감이 커진 상황입니다

이번 조치는 일종의 자국산업 보호라고도 볼 수 있는데 백신이 얀센밖에 없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미국정부가 15억 달러가 넘는 선급금을 주고 구매한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을 보호하려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드는 조치입니다물론 희귀혈전증이 서구 여성들에게 주로 나타나는 부작용으로 알려져 있어 인종적 차이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지금은 글로벌 백신전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선진국들은 백신주도권을 쥐기 위해 싸우고 후진국들은 백신을 구하려고 싸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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