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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FHJ-8lMcZA?si=5P4c8b_2xdT0gE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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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스틱인베스트먼트가 대경오앤티 인수 약 6년 만에 경영권 매각에 성공했는데 스틱은 이번 매각으로 투자 원금(약 945억 원) 대비 3배 이상을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산업은행이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및 유진PE와 컨소시엄을 이뤄 국내 최대 폐식용유·동물성 유지 공급 사업자인 대경오앤티를 인수하기로 한 것입니다

 

이번 인수는 산업은행이 유진PE와 함께 조성한 그린이니셔티브 2호 PEF를 통해 국내 친환경·에너지인프라 개선에 마중물을 지원하고, 대한민국 정유기업이 글로벌 친환경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 지원을 하는데 그 의의가 있습니다

 

대경오앤티는 스틱이 지분 70%, 김창윤 전 대경오앤티 대표 등이 지분 30%를 보유하고 있는데 전체 거래 가격은 약 4000억 원 초반 수준으로 추정됩니다.

 

SAF(Sustainable Aviation Fuel)는 폐식용유, 동물성 유지 등 친환경 연료로 만들어진 항공유로 마진율이 높고 탄소배출량을 기존 항공유 대비 최대 80%까지 감축할 수 있어, 전세계적으로 의무 도입이 법제화 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대경오앤티는 도축 부산물에서 나오는 동물성 유지와 음식점 등에서 발생하는 폐식용유를 수거하여 바이오 디젤, SAF 등의 원료로 공급하는 국내 최대 친환경 원료 공급업체입니다.

 

친환경 항공유 사용을 일정비율 이상 사용해야 함을 규정하고 있어 대경오앤티의 기업가치 성장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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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전기차시장에서 전기차 대중화를 앞두고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전기차충전기에 대한 경쟁도 나날이 치열해 지고 있습니다

 

미국 전기차시장 1위 기업인 테슬라가 운영하고 있는 전기차충전규격 "슈퍼차지"가 석권하면서 미국 전기차충전 규격은 자연스럽게 테슬라식 슈퍼차지가 차지하게 되었고 이것은 세계표준으로 미국의 표준을 따라갈 가능성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휴맥스는 스틱인베스트먼트와 함께 테슬라 전기차 충전시설 납품권을 가지고 있으며, 국내 급속 충전 시장 70%를 점유중인 대영채비의 지분 20%를 보유하고 있다는 소식에 휴맥스와 휴맥스홀딩스가 동반해 급등하고 있습니다

 

휴맥스와 휴맥스홀딩스는 전기차 관련 모빌리티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데 기존 주력사업인 셋톱박스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하면서 미래 먹거리로 전기차 관련 사업에 투자를 늘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휴맥스모빌리티의 빠른 성장은 가까운 시일 안에 IPO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는데 이는 휴맥스가 셋톱박스 업체에서 전기차 관련 모빌리티 회사로 빠르게 변신하고 있다는 증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기차 대중화가 한발 더 다가온 상황에서 전기차 충전기에 대한 투자도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관련 실적도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휴맥스와 휴맥스홀딩스는 일찌감치 관계사인 휴맥스모빌리티를 통해 전기차 충전기에 대한 투자를 하고있어 수혜가 예상되고있습니다

 

휴맥스는 코스닥의 삼성전자로 불리던 시기도 있었지만 한 동안 잊혀진 주식으로 불리다가 최근 전기차 시대와 함께 화려하게 다시 복귀하고 있는 상장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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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PaK5fF2wZ8

안녕하세요

생활가전 제조업체 디에이치글로벌(DH글로벌)이 자동차 부품업체인 대성엘텍 경영권을 인수합니다.



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대성엘텍의 최대주주인 스틱인베스트먼트는 이날 오후 스틱 및 특수관계인 지분 39.42% 중 약 13%를 디에이치글로벌에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습니다. 

 

디에이치글로벌은 4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도 참여해 대성엘텍 지분 약 40%를 확보할 계획인데 전체 거래금액은 약 500억원으로 스틱인베스트먼트는 2대주주로 남고 매각 주관은 딜로이트안진이 맡았습니다.



대성엘텍은 차량용 오디오와 비디오, 내비게이션 등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업체로 현대차·기아, 르노삼성 등 국내 완성차 업체가 주요 고객사로 전날 대성엘텍 주가는 5.49% 오른 주당 922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은 931억원입니다.

 

5일 개장 초부터 대성엘텍 주가가 급등해 9시 24분 현재 18.22% 급등한 109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디에이치글로벌은 김치냉장고와 냉동고 등을 생산해 삼성전자 등 대기업에 납품하는 회사로 인수합병(M&A)을 통해 신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대성엘텍을 인수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전 최대주주인 스틱인베스트먼트는  약 13%만 매각하고 약 26%를 보유한 2대주주로 남아 향후 디에이치글로벌이 경영해 기업가치가 오를 대성엘텍의 미래수익을 추가로 노리겠다는 전략입니다

 

이제부터 대성엘텍의 기업가치는 과거 자동차 부품업체를 넘어 생활가전으로 확대될 수 있어 기업가치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 보이고 이것이 주가에 반영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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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진머티리얼즈는 30일 총 1조1500억원 규모의 외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창사 이래 최대 규모로 투자금은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유럽과 미국 공장 증설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일진머티리얼즈의 자회사 IME(lljin Materials Europe)와 IMG(lljin Materials Global)가 스틱인베스트먼트로부터 각각 6000억원, 4000억원을 보통주로 유치했고 일진머티리얼즈가 15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에 성공했습니다.



특히 일진머티리얼즈는 이번에 유치한 1조1500억원을 유럽, 미국, 말레이시아 해외 공장 추가 증설에 투입해 올해말 6만톤(t)에서 2025년 20만t 이상으로 생산 능력을 늘릴 계획입니다. 



일진머티리얼즈는 현재 국내 2만t, 말레이시아 법인 2만t 등 총 4만t 규모의 공장을 가동하고 있는데 말레이시아에 추가 공장이 증설이 완료되는 2021년말 기준으로 총 6만t의 생산 능력을 보유합니다.

 

일진머티리얼즈는 지난 6월 해외 자회사들을 관리하기 위해 IMG를 설립 후 말레이시아 생산 법인 IMM(lljin Materials Malaysia)을 IMG 자회사로 편입했고 또한 IMG는 11월에 유럽 법인 IME를 자회사로 설립했고, 앞으로 증설 일정을 고려해 미국 법인 IMA 설립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앞서 일진머티리얼즈는 2019년 스틱인베스트먼트로부터 3000억원을 투자 유치해 말레이시아에 전기자동차 배터리용 일렉포일 공장 증설과 생산을 성공적으로 진행했고 이후 투자자들로부터 글로벌 법인 운영 능력을 인정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양점식 일진머티리얼즈 대표는 "금번 투자금 유치로 해외 공장 증설에 가속도가 붙었다"며 "반도체 팩키지에 사용되는 두께 2㎛(㎛: 미크론, 백만분의 1미터) 이하의 초극박 일렉포일 및 5G용 특수 일렉포일, 전기자동차 차세대 배터리용 일렉포일 제품인 I2S와 최상위 모델인 ISS를 생산해 사업구조를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전기차배터리 핵심 소재 동박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일진머티리얼즈가 SKC보다 한발 앞서 증설투자를 하는 것으로 이번 투자가 완료하면 일진머티리얼즈의 시장점유율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시장참여자들은 기대감을 주가로 이미 반영하고 있어 오늘 피크에 주가가 큰 폭으로 흘러내린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형적인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파는 장세를 연출하고 있는데 대규모 투자금 유치에 대한 소문이 벌써 주가에 반영된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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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래에셋벤처투자가 4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을 공시했는데 호실적을 거둔 만큼, 주주가치 제고와 주가 안정을 꾀하기 위한 목적으로 풀이됩니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등에 따르면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지난 23일 이사회를 열고 4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의했는데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이사회 결의일 전날인 22일 종가(7920원) 기준으로 50만5050주를 취득할 계획으로 자사주 취득 기간은 이날부터 2022년 2월23일까지로, 미래에셋증권을 위탁투자중개업자로 삼아 장내 매매할 예정인데 자사주 취득 목적으로는 주주가치 제고와 임직원에 대한 상여금 지급을 내세웠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자기주식 매입 결정은 주가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것”이라며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주요 투자 포트폴리오 기업의 성장에 따른 가치상승과 펀드 운용자산의 투자금 회수에 따른 수익 배분와 성과보수 수익 증대로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실제 지난 1999년 ‘중소기업창업지원법’에 근거해 설립된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설립 이래 총 39개의 VC투자조합(VCF)과 5개의 경영참여형 사모집합투자기구(PEF)에 약 1조2279억원(VCF 7977억원·PEF 4302억원)의 재원을 누적 결성했으며, 2005년 이후 지난해까지 15년 연속 흑자경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공시된 미래에셋벤처투자의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은 446억1155만원으로 작년동기(135억원)보다 230% 증가했고 운용자산(AUM)은 1조원을 돌파했으며 최근 국민연금기금 위탁운용사에 선정되는 등 투자여력도 확보한 상황인데 특히 ‘리디’, ‘컬리’, ‘무신사’, ‘버킷플레이스(오늘의집)’, ‘루닛’ 등 국내 투자 포트폴리오와 ‘몰로코’, ‘크로노24’, ‘카 메디칼’ 등 해외 투자 포트폴리오를 보유함에 따라 지분 가치도 부각될 전망입니다.

 

한편 이날 미래에셋벤처투자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5.37%(440원) 오른 8640원에 거래를 마감했는데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취득한 자기주식의 일부를 임직원에게 상여금으로 교부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자기주식을 교부받은 임직원은 6개월 이상 자발적으로 보유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부연했습니다.

 

KTB네트워크가 상장을 앞두고 있어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이 창투사들에 몰리고 있는데 미래에셋벤처투자가 타이밍 좋게 자사주 취득을 공시한 것 같습니다

 

KTB네트워크가 상장할 경우 창투사 대장주 자리를 놓고 미래에셋벤처투자와 치열하게 경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LG그룹도 LG카드 사태로 금융업에서 철수한 이후 처음으로 창투사를 설립해 금융업에 다시 진출하려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신세계그룹은 벤처캐피탈 시그나이트파트너스 운용규모를 1천억원을 돌파하며 스타트업 투자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습니다

 

토종 사모펀드 운용사(PEF)인 스틱인베스트먼트는 모회사인 디피씨와 합병을 통해 우회상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KTB네트워크와 함께 스톤브릿지벤처스, 캡스톤파트너스는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고 LB인베스트먼트와 HB인베스트먼트 등도 상장을 준비 중이라 창투사들의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어 기존 창투사들에서 빠져 나온 자금이 신규 상장하는 대형 창투주에 몰려 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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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스틱인베스트먼트가 코스피 상장사인 모회사 디피씨에 흡수합병되는데 이를 통해 스틱인베스트먼트는 상장사가 되어 일종의 우회상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디피씨디피씨 주식회사자회사인 스틱을 1대0 비율로 합병한다고 15일 공시했습니다.


회사측은 "장기적인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본 건 합병 등 기업집단의 지배구조 개편을 통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사업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주주 및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디피씨 주식회사의 최대주주는 도용환 스틱인베스트먼트 회장이며, 피합병법인 스틱인베스트먼트 주식회사의 최대주주는 합병법인으로 10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번 합병으로 합병법인이 발행할 신주는 없고 합병 완료시 최대주주 변경도 없습니다.


디피씨 주식회사는 존속법인으로 계속 남아있게 되는데 스틱인베스트먼트 주식회사합병 후 해산하게 됩니다.


피합병회사인 스틱인베스트먼트 주식회사합병 후 해산하지만 존속법인이 상호를 스틱인베스트먼트로 바꾸고 투자사업에 집중할 계획인데 전자제품 부품을 제조하는 스틱의 제조업 부문은 향후 물적 분할해 매각할 방침인데 이 부문 매출은 지난해 기준 1200억원가량입니다.


디피씨는 이번 합병이 지배구조 개편에 기여해 경영 효율성을 증대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할 것으로 보고 있는데 스틱인베스트먼트의 투자 부문 수익성과 성장성이 제조업 부문에 비해 높은 만큼 주가 흐름에 긍정적일 것이란 분석이 나오기 때문인데 흡수합병을 통해 운용 자산 규모가 5조원 이내로 줄어들어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을 피하는 효과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스틱인베스트먼트 운용자산 규모는 4조7000억원가량으로 알려졌는데 스틱인베스트먼트는 동남아시아 차량 호출기업 '그랩'의 뉴욕 증시 상장, 투자사인 빅히트 상장투자 회수 실적을 내기도 했습니다.

 

스틱인베스트먼트는 사모펀드(PEF) 운용사이면서 벤처캐피탈사로 성공한 회사인데 앞에 언급했지만 빅히트에 투자해 큰 수익을 내기도 했고 그랩에 투자한 것도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보입니다

 

미래에셋벤처투자 이래로 대어급 창투사가 증시에 상장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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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모펀드(PEF) 운용사 스틱인베스트먼트가 하이브 주식 7.57%를 시간 외 대량 매매(블록딜) 방식으로 처분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2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스틱인베스트먼트는 보유하고 있던 하이브 지분 286만 6,703주를 이날 장 전 처분했는데 지분율 7.57%에 이르는 물량인데 지난 28일 블록딜 주관사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은 국내외 기관투자가대상으로 장 마감 후 처분을 위한 수요예측을 진행했습니다.

블록딜 청약 경쟁률은 2대1로 파악되는데 거래가격은 매도 가격 밴드(28만3,000원~29만6,400원)의 하단으로 결정됐는데 전일 종가(31만 2,000원)에 할인율 9%를 적용한 가격으로 참여 기관은 국내가 30%, 해외가 70%의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번 거래로 스틱인베스트먼트는 8,100억 원가량을 회수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스틱인베스트먼트가 대규모 자금 회수에 나선 배경은 최근 하이브 주가상장 후 연일 신고가를 보이고 있기 때문인데 하이브의 주가는 지난 22일 32만원대를 돌파하며 시가총액 11조 원을 보이고 있습니다.

보호예수(록업)가 걸려 있는 유상증자 관련 17만 9,278주를 제외하면 스틱인베스트먼트의 보유 물량을 대부분 처분했는데 해당 물량 역시 록업 기간이 끝나면 스틱인베스트먼트는 즉각 처분할 것으로 보입니다.

스틱인베스트먼트는 지난해 하이브가 상장한 직후부터 잇달아 주식을 처분해왔는데 회사가 상장할 당시 당초 보유하고 있던 빅히트 주식 346만 2,880주 중 70%에 해당하는 242만 4,016주에 대해 자발적으로 3개월 의무 보유를 확약했으나 의무 보유 기간이 지나면서 본격적으로 매도 물량을 팔기 시작했습니다.

빅히트가 상장한 지난해 10월 15일에도 보유주식 19만 6,177주를 주당 31만 2,874원에 장내 매도해 약 613억 원의 수익을 올렸고 지난해 12월에도 주식 40만 주를 블록딜 형태로 처분해 660억 원을 현금화했습니다.

스틱인베스트먼트는 빅히트에 대해 장외에서 투자해 IPO를 통해 차익을 실현하는데 성공하는 모습입니다

블록딜의 경우 할인폭이 클수록 다음날 낙폭이 커지게 되는데 할인받은만큼 지분을 받자마자 바로 처분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물량이 손바뀜이 되어야 다시 반등할 수 있습니다

한편 방탄소년단(BTS)은 신곡 "버터"의 5주 연속 빌보드 차트 1위 대기록을 세우기도 해 인기를 자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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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동차 오디오 공급업체 대성엘텍이 1일 가격제한선까지 급등했습니다.

대성엘텍은 이날 오전 11시 25분 현재 전장대비 29.75% 뛴 상한가 157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거래량도 전일 878만여주에서 오늘은 오전장에만 7950만여주가 거래되고 있는데 지난달 27일에도 상한가로 거래를 마친 바 있습니다.

대성엘텍은 애플카 수혜 기업으로 거론되는 차랑용 인포테인먼트 전문기업으로 사모펀드(PEF) 운용사 스틱인베스트먼트가 지분 약 32%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대성엘텍은 국내 완성차 업계가 위축되면서 실적에 타격을 입었지만 최근 자율주행 전기차 산업의 수혜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투자은행(IB) 업계에서는 스틱인베스트먼트가 보유한 32%가량 지분 전량 매각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는데 앞서 스틱인베스트먼트는 지난달 대성엘텍 지분 8.02% 가량을 블록딜로 매각하면서 투자금 일부를 회수했습니다.

지난 해 3분기까지 영업적자를 기록하고 있어 4분기에 흑자로 돌려 놓지 못했다면 이번에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는 위험이 있어 스틱인베스트먼트에서도 매각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재무상태도 않좋고 영업도 부진해 경영권 프리미엄을 인정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확실한 인수자가 나서면 기업가치를 재평가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급등하는 이유도 이런 이유 때인 것 같은데 하지만 대성엘텍 지분 8.02% 가량을 블록딜로 매각하는 걸 봐서는 적당한 인수자를 찾지 못해 시장에 매각하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기는 합니다

항상 감사보고서를 내놓는 때는 주의할 필요가 있는데 감사보고서 제출 직전에 이상 급등하는 경우는 최대한 비싸게 팔아먹으려는 의도된 주가상승이 나타나곤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투자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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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피씨가 동남아시아 생활 애플리케이션 기업 그랩의 미국 증시 상장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디피씨가 지분 100%를 보유한 스틱인베스트먼트가 그랩에 2억달러를 투자한 바 있는 점이 부각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19일 오전 11시28분 현재 디피씨는 전 거래일보다 27.83%(2210원) 오른 101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주요 외신에 따르면 그랩이 투자자들의 기업공개 요구에 힘입어 상장을 검토하고 있다며, 기업공개 규모가 최소 20억달러(약 2조2000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전해졌는데 지난 2012년 말레이시아에서 시작한 그랩은 현재 160억달러 이상의 시장 가치를 지닌 스타트업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앞서 작년 9월 그랩홀딩스(그랩)는 스틱인베스트먼트로부터 2억달러(약2400억원)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힌 바 있는데 투자금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배달 부문뿐만 아니라 가맹 서비스 및 금융 서비스 부문에서의 사업확장에 사용됩니다.

그랩에 대한 투자는 국내 재벌대기업인 현대차와 SK텔레콤 뿐 아니라 NAVER와 미래에셋도 한 곳인데 스틱인베스트먼트는 창투사로 해외투자에 나서 그랩이 미국시장에 사장하기만 하면 성공한 투자 반열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디피씨는 스틱인베스트먼트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지만 이것이 주가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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