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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live/H_iaFiUEKqQ?si=gBLJ--xJEPstcVZi 

안녕하세요

뉴욕증시는 은행들의 분기 실적이 강한 모습을 보였음에도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13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9.15포인트(0.12%) 오른 33,670.29로 거래를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1.83포인트(0.50%) 하락한 4,327.78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66.99포인트(1.23%) 떨어진 13,407.23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번 주 주식시장은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으로 시작된 중동의 지정학적 이슈를 무시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전쟁이 확전될 위험이 커지면서 다시 이를 주목하기 시작했습니다.



투자자들은 이날 은행들의 분기 실적과 국채금리 움직임, 연방준비제도(연준·Fed) 당국자들의 발언,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긴장 상황 등을 주시했습니다.



개장 전 나온 은행들의 3분기 실적이 강한 모습을 보였으나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고, 유가가 급등하면서 투자 심리가 악화했습니다.



미국 자산 규모 최대 은행인 JP모건체이스는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분기 순이익과 영업수익을 발표했고 웰스파고도 예상치를 웃도는 분기 순이익과 영업수익을 발표했는데 JP모건과 웰스파고의 주가는 각각 1%, 3% 이상 올랐습니다.



씨티그룹도 예상치를 웃돈 분기 영업수익을 발표했으나 주가는 0.2% 하락 마감했습니다.



연준 당국자들의 완화적 발언도 나왔는데 이날은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 인상이 끝났음을 시사하는 발언을 내놨습니다.



하커 총재는 이날 연설에 앞서 준비한 발언에서 "우리는 (금리가) 있는 곳에서 이를 유지할 수 있는 지점에 와 있다고 믿는다"라며 "금리를 유지하는 것은 통화 정책이 자기 일을 하도록 내버려 두는 것"이라고 말했는데 하커 총재는 올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금리 결정 투표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커 총재의 이날 발언은 장기금리의 상승이 금융환경을 긴축시켜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줄고 있다는 당국자들의 발언이 이어지는 가운데 나왔습니다.



미국의 수입 물가는 예상치를 밑도는 상승세를 보였는데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미국의 9월 수입물가지수는 전월보다 0.1% 올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0.5% 상승을 밑돌았고 수입 물가는 3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였으나 전달 상승률 0.6% 상승보다 둔화했습니다.



미시간대학이 발표한 10월 소비자심리지수는 63.0으로 5월 이후 최저치를 경신했는데 최근 유가 급등에 따른 고물가 부담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되었고 1년 기대 인플레이션도 3.8%로 전월의 3.2%에서 크게 높아졌는데 5년 기대 인플레이션도 3.0%로 전달의 2.8%보다 상승했습니다.



국채금리는 지정학적 불안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에 국채 가격이 오르면서 하락했는데 2년물 국채금리는 3bp가량 하락한 5.04%를, 10년물 금리는 7bp가량 밀린 4.63%를, 30년물 금리는 8bp가량 떨어진 4.77%를 나타냈습니다.

 

중동 정세가 불안하게 움직이니 안전자산인 미국채수요가 늘고 있어 미국이 볼 때 중동정성 악화가 나쁘지만은 않은 결과를 가져오고 있어 미국 금리인상을 막으면서 시중 금리 안정을 가져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스라엘군이 가자시티에 대대적인 공격을 펼칠 것이라는 우려에 안전자산 선호 심리는 강화됐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앞서 성명을 통해 수일 안에 가자시티에서 대규모 작전을 벌일 것이라며 가자시티 내 모든 민간인에 남쪽으로 대피하라고 경고했는데 양측의 갈등이 강화될 가능성과 미국이 러시아산 원유 가격 상한제를 위반한 업체를 제재했다는 소식에 국제 유가는 6%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국제유가가 배럴당 80불 이상 유지되어야 미국 셰일오일과 셰일가스가 경쟁력을 가지기 때문에 지금 수준에서 유지되는 것이 미국에게도 나쁘지 않은 결과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S&P500지수 내 기술, 임의소비재, 통신, 산업, 자재 관련주가 하락하고, 에너지, 유틸리티, 필수소비재, 헬스 관련주는 올랐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는 회사가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를 마무리 지었다고 밝힌 가운데 1% 이상 하락했는데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주식 거래는 임박한 이슈로 거래중지된 상태입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여전히 금리가 시장을 움직이고 있으며 금리가 안정되면 주가가 반등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중동정세가 불안해지고 있어 국제유가도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고 미연준이 금리를 추가로 올리기에 부정적인 여견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미국은 중동정세가 지금보다 더 악화되지 않고 관리될 수 있다면 나쁘지 않다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11월에 기준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94.3%를, 0.25%포인트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은 5.7%를 기록했는데 12월 회의까지 기준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70.8%,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26.9%를 기록했고 이는 전날의 32%에서 하락한 것입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2.63포인트(15.76%) 오른 19.32를 기록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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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aToXvlQi1A

안녕하세요

미FOMC회의결과 75bp 금리인상이 결정되면서 미국 달러인덱스가 111까지 급등하면서 달러강세가 가속화될 것 같습니다

 

미국의 금리인상이 기축통화인 달러강세를 가져와 미국이 인플레이션을 세계로 수출한다는 말이 나올 수 밖에 없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달러강세는 원화와 중국위안화, 일본엔화, 유럽EU의 유로화 등 다른 통화가치를 떨어뜨리는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지나친 킹달러는 대형악재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뉴욕 유엔총회 참석 과정에서 조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이 예정되어 있어 한미통화스왑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수 있을 지 의문이기는 하지만 달러강세에 따른 원화약세로 수입물가가 치솟고 있어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원화가치 안정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한국은행은 여전히 베이비스텝 금리인상을 고집하고 있어 한미금리차이는 더 벌어질 수 밖에 없어 안전자산을 찾는 외국인자금의 이탈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여기다 무역적자 규모가 300억달러를 넘어 연말까지 500억달러 규모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 원화약세가 추세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도 기획재정부도 무역수지 적자가 경상수지 적자로 확대되고 있어 시장 개입도 여의치 않은 상황으로 이미 외환보유고 100억달러 규모를 시장개입으로 날려먹은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인플레이션으로 고통받는 것은 서민들로 부유층은 조금 불편해질 뿐이라 윤석열 정부는 인플레이션을 용인함으로써 부동산 가격을 유지하는 쪽으로 정책을 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경제정책은 재벌오너일가와 같은 부동산초부자들만을 위한 정책일 뿐 일반 서민들은 각자도생으로 살 길을 찾아야 할 상황인 것 같습니다

 

윤석열정부의 무능은 서민들에게 대한 것일 뿐 부동산초부자들의 재산가치 방어에는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 결국 부자들만 좋은 시장을 만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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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OLfoGVVonI

안녕하세요

원·달러 환율이 1353원을 터지하며 연고점을 경신했습니다.

 

 
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31.3원)보다 11.2원 오른 1342.5원에 출발했는데 이날 원·달러 환율은 장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다 오전 11시 58분 1,353원 20전 최고가를 찍기도 했습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매파(통화 긴축 선호)적 발언을 하면서, 달러가 강세를 나타낸 영향으로 미 연준의 금리인상이 공격적으로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베이비스텝으로 금리인상을 하는 한국은행과는 큰 차이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기록했던 연고점 1346원대를 다시 넘어 연고점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데 한미금리차이가 역전되고 이게 점점 더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외국인투자자들 중 환차손을 우려하는 쪽에서 달러사자가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번 윤석열 대통령이 원달러환율에 대해 신경을 쓰겠다고 한 발언이 나온 이후 정부의 외환시장 개입이 추정되는 원달러환율 흐름이 나왔지만 지난 몇일 동안 원화가치 방어를 위해 외환보유고를 허물며 달러를 사들인 것을 비웃들이 연고점을 경신하는 원달러환율 흐름이 나오고 있습니다

 

8월 외환보유고에 대한 한국은행의 밢가 있으면 윤석열 정부가 얼마나 멍청한 짓을 하고 있었는지 또 한번 드러날 것도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멍청한 환율관리에 환투기세력의 먹잇감이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금은 외환시장에 외환보유고를 쏟아부으며 직접 개입하기 보다는 금리인상을 공격적으로 따라 올려 외국인투자자들의 이탈을 줄이는 것이 합리적인 대응이라 생각합니다

 

부동산투기꾼들의 수익을 위해 금리인상에 실기하여 결국 국민경제 전반을 위험에 빠뜨리는 것으로 아무리 부자감세로 재벌오너일가와 부동산초부자들만 국민으로 간주한다지만 일반 서민들도 먹고 살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원화가치가 떨어지면 떨어질수록 원화를 갖고 있는 국민들의 재산은 줄어들 수 밖에 없는데 수입물가가 올라 소비여력도 함께 줄어 소비둔화로 경기침체의 단초가 될 수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4개월 만에 진짜 낙제점이 아닐 수 없습니다

 

경제를 책임질 고위 관료라는 것들이 론스타에 외환은행 팔아먹는 것도 제대로 못해 또 3천억원대 세금을 망비하게 만들고 그때도 무능력해 론스타에게 당했다고 했는데 그런 무능력한 놈들을 경제수장으로 임명한 윤석열 대통령은 또 뭔지 모르겠습니다

 

한심하다 못해 이제는 분노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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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ce5RAKtnRw

안녕하세요

원·달러 환율이 1250원을 돌파하며 다시 달러강세 원화약세 추세로 전환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11.6원 오른 1248.8원에 출발했고 이후 오후 12시 39분 14.60원 올라 1,251.8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김승혁 NH선물 연구원은 "환율은 강달러 모멘텀 회복과 글로벌 물가상승 우려에 1250원 상승 돌파 시도 흐름이 예상된다"고 밝혔는데 김 연구원은 "최근 시장은 미 경기침체 우려에 연방준비제도의 긴축 속도 조절 가능성을 의심했지만,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와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 발언 속에서 긴축의지를 재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6, 7월 빅스텝에 대한 롱베팅은 다시 유효해졌다"며 "ISM 제조업 PMI 개선은 이러한 베팅에 근거로 작용할 것"이라고 언급했고 김 연구원은 "강달러 모멘텀이 재개되자 역외 롱플레이가 가능하다"며 "상승 압력 키울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는 "유로존 CPI 예비치 8%대 기록했다"며 "EU의 러시아산 원유 금수조치 합의 등에 시장 투자심리는 재차 위축 가능하며 국내증시에 대한 외인 자금이 순매도로 돌아설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환율 상승압력 우위에 일조할 것이고, 월말 네고에 대한 부담 해소도 1250원 상승 돌파시도 흐름을 예상하는 근거"라고 했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환율은 글로벌 강달러 재개, 위험선호 부진을 반영해 1250원 저항 테스트가 예상된다"고 진단했습니다.



민 연구원은 "달러화는 ISM 제조업 서프라이즈를 기점으로 연준 긴축 우려가 다시 커지며 미국 국채금리가 급등하고 위험선호가 둔화되자 상승 모멘텀을 회복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1조 원 이상 순매수를 기록했던 국내증시 외국인 자금이 순매도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고 주춤했던 역외 롱플레이도 재개되며 상승압력 우위에 일조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민 연구원은 또 "월말 수급부담 완화, 환율 반등으로 수입업체 결제가 추격매수 형태로 유입되며 공산이 크다는 점 역시 환율 상승 재료"라고 말했습니다.

 

6월은 반기실적을 결정하는 시기라 정부의 시장 개입이 예상되는 시기로 1,300원을 넘기지 않도록 관리할 것으로 예상되기는 합니다

 

지난 번 1,290원을 돌파하고 정부와 한국은행의 구두개입이 있었고 달러를 시장에 푸는 직접적인 시장 개입도 의심될만큼 급작스럽게 흘러내려 1,250원 밑으로 내려오기도 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아무리 재벌오너일가들만을 위한 정부라고 해도 지나치게 원화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수입물가가 급등해 민심이반이 일어날 수 있어 원달러환율을 관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앞으로 2년동안 큰 선거가 없기 때문에 재벌오너일가들의 이익을 위한 환율관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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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0cTY4kqPuU

안녕하세요

원·달러 환율이 앞으로 1년간 1200원대를 탈출하긴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환율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수 차례 빅스텝(정책금리 0.5%포인트 인상)을 밟아갈 것이라고 예고하자 6일 장중 1276.0원까지 오르며 2020년 3월23일(1282.5원)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김진욱 씨티 한국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현재의 환율 상승이 오버슈팅(과도한 급등)보다는 대외 악재로 인한 펀더멘털 악화에 따른 것으로 해석했는데 금리 인상으로 고(高) 환율을 방어할 수는 없겠지만, 한국은행은 고물가 등 상황을 고려해 기준금리를 2.25%까지 인상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명박 정부시절 아베노믹스를 따라하는 고환율정책으로 수출기업인 재벌대기업들은 막대한 수출실적을 달성했지만 수입물가가 올라 서민들 삶은 팍팍해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를 이루는 주요 인물들이 과거 이명박 정부시절 뉴라이트와 신자유주의경제관을 갖고 있던 인물들이라 과거를 답습할 가능성이 커 보이는 상황입니다

 

미국은 급격하게 금리인상을 단행하며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고 있지만 한국은행은 금리인상에 속도조절을 할 것으로 보여 올 해 안에 미국과 우리나라의 금리차이가 역전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윤석열 정부의 경제정책은 재벌대기업 중심의 성장정책으로 서민경제는 그저 립서비스에 국한 된 것으로 여기에 속은 하층민들만 더 어렵게 된 것 같습니다

 

하층민들이 이생망이라고 중산층도 같이 죽자고 윤석열을 찍은 측면이 있어 자업자득이라 볼 수도 있지만 국민경제가 저변에서부터 무너질 수 있어 21세기 대한민국의 미래가 불안해 보이고 있습니다

 

금리인상이 기본적으로 원화가치를 방어하고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것인데 수출대기업의 수출가격경쟁력을 위해 속도조절을 하는 것은 서민경제를 포기하겠다는 것과 다름없어 향후 두고두고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수출대기업이 해외수출로 벌어들인 달러를 국내로 갖고 들어와 내국인 외환통장에 예금하면 그 나마 원화가치 방어에 도움이 될텐데 대부분 해외계좌에 그대로 두고 있어 국내는 달러부족에 원화약세가 추세가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한국은행이나 기획재정부가 수출규모를 파악하고 있어 국내 재벌대기업이 해외에 예치하고 있는 달러규모를 알 수 있을텐데도 이런 해외예금을 국내로 들여오도록 유도하지 않는 것은 원화약세를 용인하는 것으로 오인받기 딱인 것 같습니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이 빠르게 나타나고 있어 일시적으로 1,300원도 넘어갈 수 있는 상황이라 리오프닝으로 수출대기업에게는 좋겠지만 서민들은 수입물가 급등에 인플레이션으로 고통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를 반영해 임금이라도 올려줘야 하는데 다시금 고용불안을 야기하는 해고의 자유를 강조하고 있어 오히려 반값임금을 받는 비정규직과 계약직 일자리가 증가할 것으로 보여 재벌들 배만 불려줄 것 같습니다

 

특히 대기업에 납품하는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납품가 후려치기가 다시 부활할 조짐을 보이고 있고 이를 감시하고 견제해야 할 공정거래위원회가 전혀 공정하지 않게 운영될 것으로 보여 윤석열 정부 5년동안 다시금 "헬조선"이 부활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재벌대기업 주가가 올라갈 것 같지 않은데 기업수익을 오너일가의 사익편취로 빼돌려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인데 이미 이명박 정부 시절 "기업하기 좋은 나라"라는 슬로건으로 재벌오너일가의 이런 사익편취를 강범위하게 봐주며 뒷돈 챙겼던 것을 나중에 국정농단 상황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투자자로써 재무제표를 신뢰할 수 없다면 기업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최소한의 근거도 가지지 못하는 것이라 투자종목을 찾기도 어려운 상황이펼쳐질 것 같습니다

 

투자자로써 윤석열 정부는 최악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4월금통위20220414_미래에셋.pdf
0.18MB
금리급등과 4월금통위20220406삼성증권.pdf
0.3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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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zSrLfeAndM

안녕하세요

외환보유액이 두 달째 감소했는데 달러 강세에 원·달러 환율이 너무 높게 치솟자 이를 방어하기 위해 외환보유액을 털어 달러 매도 개입을 한 영향으로 추측됩니다.

 

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4월말 외환보유액 잔액은 4493억달러로 한 달 전보다 85억1000만달러 감소했고 두 달 연속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은은 “미 달러화 강세에 따른 기타 통화 외화자산 달러화 환산액이 줄었고 외환시장 변동성 완화 조치 등으로 외환보유액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는데 외환시장 변동성 완화 조치라는 뜻이 시장에 직접 개입했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달러인덱스는 4월말 103.62로 한 달새 6%나 올랐는데 이 영향에 원·달러 환율은 1270원을 넘어서는 등 한 달간 약 60원 가량 급등했고 고환율을 막기 위해 달러를 파는 등 매도 개입이 나타나면서 외환보유액이 쪼그라든 것으로 보이고 또 유로화, 파운드화, 엔화가 달러화 대비 6% 안팎 하락하면서 유로화 등 기타 자산의 달러환산 금액이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외환보유액 구성을 보면 유가증권이 4088억3000만달러로 13억8000만달러 감소했고 예치금은 162억5000만달러로 65억6000만달러 줄었고 SDR과 IMF포지션은 각각 4억4000만달러, 1억3000만달러 줄어든 149억8000만달러, 44억5000만달러로 집계됐고 금은 47억9000만달러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3월말 기준으로 우리나라 외환보유액 규모는 세계 8위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기준금리를 올리기 시작하면서 달러강세가 추세적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가파르게 오르는 달러가치로 수입물가가 오르고 있어 물가안정을 위해서라도 원화가치 방어에 한국은행이 나설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국제유가 급등으로 수입에너지 비용이 급증해 무역적자가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원화가치 하락이 나타나는 것은 수입물가에 악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도 가파르게 나타날 수 있어 학실히 저금리 기조는 끝났다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보도자료] 2022.4월말_외환보유액.pdf
0.1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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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9mT8-39IJA

안녕하세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이 1년 10개월 만에 1240원을 넘어섰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가 촉발한 미중 갈등도 격화되고 있는 등 대내외 악재가 겹치면서 시장에서는 원·달러 환율이 근 13년 만에 1300원을 넘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15일 금융시장에 따르면 전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32.0원) 대비 10.3원 오른 1242.3원에 마감했는데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5원 오른 1237.0원에 출발했습니다.

 

러시아의 디폴트(채무불이행) 현실화, 홍콩 증시 급락 등 대내외 악재가 맞물리면서 오후 들어 상승 폭을 키우며 지난 8일 기록한 연고점(1238.7원)을 3거래일 만에 다시 갈아치웠고 종가 기준으로 원·달러 환율이 1240원을 넘은 것은 2020년 5월 25일(1244.2원) 이후 1년 10개월 만입니다.



지정학적 위기가 고조되면서 안전자산인 달러 수요가 커지자 지난 11일(현지시간)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미 달러화 지수인 달러인덱스(DXY)는 전장 대비 0.64% 오른 99.130에 마감했는데 연초 95~96 수준이었던 것과 비교해 달러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는 에너지를 전적으로 해외에서 수입해 오기 때문에 원화가치가 떨어지고 달러강세가 나타나면 수입물가가 올라 경제에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경기가 위축되고 소비가 둔화되는 악순환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데 아직 미국이 금리인상에 나서지 않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결과라면 앞으로가 더 큰 일이라는 우려가 생깁니다

 

지난 해 8월붜 한국은행은 금리인상에 나서 현재 미국과 금리차이가 상당한 상황인데 향후 미국이 금리인상에 나설 경우 원화가치는 더 떨어지게 될 가능성이 커 원달러환율이 더 밀어올려지게 되고 수입물가는 더 올라가게 되어 인플레이션 우려에 금리를 더 올릴 수 밖에 없게 됩니다

 

이럴 경우 증시에서도 부동산 시장에서도 자금이 빠져나가고 시중 유동성이 줄어들어 자산버블이 꺼지게 되는 효과가 나옵니다

 

2020년 3월 코로나19팬데믹에 벌어졌던 현상과 정 반대 현상이 시장에서 벌어지게 되는 것으로 시중 유동성이 줄면서 한계기업들은 정부 지원이 없다면 최악의 상황에 내몰리게 되어 실업율이 올라가게 되어 경제는 큰 위험에 봉착하게 됩니다

 

집값은 하락하게 되지만 경기가 나빠지며 빠지는 것이라 고통이 가중될 수 있고 하락폭이 더 가파르고 깊을 수 있습니다

 

쇼크가 짧게 지나가면 다행인데 일본처럼 장기불황에 빠져들 가능성이 커 국민경제에 큰 고통이 수반될 수 밖에 없고 특히나 서민층의 고통이 가중될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투자금을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한 상황으로 주가가 오르면 현금화하는 비중을 늘려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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