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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전기자동차(EV) 업체 테슬라가 인도 상무장관과 이달내 회의를 갖고 저가격대 EV 생산공장을 인도에 건설하는 계획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24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소식통은 테슬라의 인도내 신공장에서 생산되는 차량 가격은 2만4000달러(200만 루피, 한화 약 3000만 원)대 인도 국내시장및 수출용의 신 모델 EV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현재 테슬라 EV 최저가격은 중국에서 판매되는 모델3의 3만2200달러 이상으로 인도에 생산되는 EV는 이보다 25%는 싼 수준이 될 것으로 알려졌는데 인도가 중국보다 열악한 생산환경이라는 측면에서 실제로 가능할지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출시되는 테슬라 모델3의 판매가는 4만달러(약 5100만 원) 초반대부터 시작하는데 중국과 인도시장에서는 도저히 가격경쟁력을 가질 수 없어 인도현지에서 저가 보급형 전기차 모델을 생산하려는 것입니다

 

인도 자동차 시장은 챈나이에 공장을 갖고 있는 현대차와 기아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시장인데 여기에 테슬라가 중저가 모델을 갖고 출사표를 던지겠다는 것입니다



테슬라는 로이터의 이날 보도 내용과 관련한 논평 요청에는 응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앞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미국을 방문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를 만나 인도 투자 계획을 논의했고 이런 사실이 알려지면서 테슬라와 거래관계가 있는 회사들의 주가가 대거 오르기도 했습니다



머스크는 2020년 9월 테슬라 배터리데이 행사에서 "약 3년 후에는 완전자율주행 전기차를 2만5000달러에 판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는 등 저가 모델 생산 계획을 여러 차례 밝혀 왔는데 전기차 대중화에 대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올해 2월 '투자자의 날' 행사에서 기대를 모은 2만5000달러짜리 신차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하지 않았느넫 인플레이션 때문에 결코 달성할 수 없는 가격이기 때문입니다.



테슬라는 올해 초부터 기존 모델의 가격을 10∼20% 인하해 판매량을 늘렸지만, 장기적으로 수익성을 높이려면 생산 비용을 대폭 낮춘 저렴한 신차를 출시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는데 2분기 실적발표에서 수익성 감소에 주가도 폭락세를 나타냈습니다.



테슬라는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와 텍사스, 해외에서는 독일과 중국에 있는 공장에서 자동차를 생산하고 있는데 중국 상하이 공장의 생산성이 높기 때문에 캐나다 수출 물량은 중국 상하이 공장에서 생산한 모델로 수출하려 하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이전에도 인도 시장에 관심을 보였으며 머스크는 수년 동안 테슬라 인도 출시가 임박했다고 말해왔는데 그러나 인도 정부가 전기 자동차에 대한 수입 관세를 인하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인도 진출 계획이 난관에 부딪혔는데 전기부족 국가라 전기차 대중화에 어려움이 있는데 인도시장에서 전기차 대중화를 달성하려면 전력문제를 먼저 해결해야 합니다.



인도는 4만 달러를 초과하는 전기차에 대해 100%의 수입 관세를 부과하고 있고 이보다 낮은 가격에는 70%의 관세를 부과하고 있는데 인도시장에 전기차들이 많이 안 보이는 이유가 높은 관세에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테슬라는 인도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지난 2021년 인도 도로에서 테슬라 차량을 테스트하기도 했고 인도에서 7종의 전기 자동차를 승인도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수입 관세에 대한 합의에 이르지 못해 2022년 인도 시장 진출 계획을 보류하기로 결정했고 이번에는 저가 보급형 모델을 아예 인도에서 생산하는 방식으로 높은 고율 관세를 피해가는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인도 기가팩토리가 중국 상하이 팩토리만큼 생산성을 낼 수 있을 지 의문이 들기는 하지만 우리 증시에 테슬라와 거래관계가 있는 종목들은 주가에 민감하게 반영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테슬라관련주

삼성SDI

우리산업

삼진엘앤디

성창오토텍

명신산업

엠에스오토텍

우수AMS

상아프론테크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

솔브레인

엔에스

로스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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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9tSHIMC1_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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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창오토텍은 자동차 공조회사로 자동차 공조분야 캐빈 에어필터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한 공조분야 기술력을 인정받는 자동차부품사입니다

 

주로 OEM(주문자생산방식) 부품을 생산하며 한온시스템, 현대모비스 등 자동차 종합부품업체를 통해 현대차,기아차 등 국내.외 완성차업체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성창오토텍과 연결회사의 국내생산 제품의 대부분은 자동차용 공조시스템 관련 제품이며, 해외생산 제품의 대부분은 자동차용 사출제품으로 매출은 국내 49%, 해외 51%정도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부품 중 사출과 에어필터 분야가 전체 매출액의 약 62%정도를 차지하고 전기차 부품인 인버터는 22.8%를 차지해 1분기에는 전기차 부품 매출이 줄어든 것으로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라 국내 생산 전기차에 대해 미국 정부의 보조금 혜택이 사라지자 현대차와 기아가 전기차 부품 수급을 조절하고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기존 사출과 에어필터 등의 공조부품의 마진이 낮은 상태에서 비교적 마진이 좋은 전기차 부품의 매출 비중이 줄면서 수익성이 줄어든 모습입니다

 

다만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 조지아 전기차전용공장의 조기완공을 통해 2024년 하반기 양산을 준비하고 있어 성창오토텍도 생산 증가를 위한 추가투자에 나서고 있습니다

 

올 해는 전기차부품 생산케파를 늘리기 위한 투자가 이어지고 있어 주주들에게 돌려줄 주주환원정책은 줄어들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성창오토텍의 주가가 52주 신저가를 기록하는 등의 부진한 모습은 내연기관차 중심의 공조부품은 점차 발주량이 줄어들 것으로 보이고 전기차 부품인 인버터의 발주는 IRA법 때문에 늘지 않을 것으로 보여 최악의 한해가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외국인 지분율도 꾸준히 감소하여 1.86%까지 줄어들게 되었는데 기본적인 수익이 있기 때문에 6천원에 접근하면 저가매수세가 어김없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성창오토텍의 올 해 1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1만원대로 평가되고 있어 IRA법 영향으로 주가할인이 일어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성창오토텍 20211202.pdf
0.9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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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차가 울산공장 전면 개조에 나서면서 친환경 수소생산방식을 도입하면서 수소차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최근 국토교통부에 '친환경 수소버너 중장기 로드맵'을 보고했는데 버너는 쉽게 말해 자동차를 도색할 때 쓰이는데 이 과정에서 CO2는 물론 N2O(이산화질소), CH4(메탄) 등의 주요 온실가스가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현대차는 울산과 북미 신공장, 유럽 도장공장의 열원을 LNG버너로 쓰고 있는데 올해 안에 소형수소버너를 개발해 핵심 생산공장부터 '수소 에너지 전환 관련 차세대 솔루션'을 구축하기로 확정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오는 2026년 울산 신공장에 이어 2027년에는 북미 신공장을 수소버너로 전환하겠다고 국토부에 밝혔는데 우선 도장공장을 시작으로 향후 소재공장의 열원도 수소로 대체한다는 방침입니다.

 

현대차가 수소버너 개발에 나선 것은 수소 상용차 등 수소 관련 사업의 끈을 놓지 않겠다는 의지로 해석되는데 수소 포트폴리오를 수소차에 국한하지 않고 '생산부터 모빌리티까지'라는 큰 틀 아래 전사 차원에서 다루겠다는 의미로도 해석됩니다.

 

한때 단종설이 돌았던 넥쏘 후속 모델도 출시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정부는 지난 3월 '수소차 정부 지원단'을 출범하고 올해에만 수소버스 700대, 수소화물차 100대 보급하는 계획을 세운 것을 감안하면 수소차 생태계는 확대될 여지가 충분해 보입니다.

 

친환경 클린수소 생산에 기술적 어려움을 겪으면서 수소차 시장이 침체되는 결과를 가져왔는데 클린수소생산기술이 발전하면서 다시금 수소차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클린수소에너지 개발과 수소차를 함께 수출할 수 있는 나라가 될 수 있어 에너지 소비국에서 에너지 생산국으로 탈바꿈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수소경제 관련주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현대글로비스

현대로템

SK이노베이션

LG화학

삼성SDI

한온시스템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일진머티리얼즈

일진다이아

일진파워

일진하이솔루스

코오롱플라스틱

인지컨트롤스

아진산업

삼화전자

대우부품

성창오토텍

삼기오토모티브

풍국주정

세종공업

우리산업

시노펙스

지엠비코리아

이엠코리아

제이엔케이히터

에코바이오

평화홀딩스

평화산업

국일제지

영화테크

구영테크

동아화성

유니크

뉴인텍

대양금속

비엠티

디케이락

EG

에스퓨어셀

두산퓨어셀

22-22_시장주도형 수소경제 조기 정착을 위한 전략 연구.pdf
7.22MB
수소기술미래전략 2022.pdf
5.2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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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K0fbCfdu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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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창오토텍은 자동차 공조분야 캐빈 에어필터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한 공조분야 기술력 있는 친환경 자동차 부품업체로 자동차 에어필터 분야 선두기업이기도 합니다

 

성창오토텍은 국내외 공장을 보유하고 있고 주로 현대차와 기아에 공조부품을 납품하고 전기차 부품으로 인버터를 주로 납품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2030년 글로벌 전기차 생산량을 364만대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을 공개했는데 특히 151만대를 국내에서 생산해 한국을 전기차 핵심 생산 거점인 ‘메가 팩토리’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드러내고 국내 전기차 공장 건설 의욕을 내보였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9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현대차 울산 공장 방문에 발맞춰 전동화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청사진을 내놨는데 국내 전기차 생산 능력을 대폭 확대하는 것이 골자로 14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와 기아의 내연기관차 수출이 호재로 비춰지면서 추 부총리가 현대차와 기아의 호황에 무임승차려 하려는 것 같습니다



세부적으로 국내에 현대차·기아 각각 전기차 전용 공장을 신설하고, 기존 내연기관 라인을 전기차 라인으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현대차는 울산공장 주행시험장 부지에 전기차 전용 공장을 신설하는데 이 공장은 1996년 아산공장 가동 이후 29년 만에 들어서는 현대차의 국내 신공장으로 약 2조원이 신규 투자되는데 건축 면적은 23만4710㎡으로 올해 4분기 착공에 들어가 완공은 2025년 예정입니다.



기아는 오토랜드 화성에 지난 4월 고객 맞춤형 전기차 전용 공장을 착공했는데 이 공장에는 약 1조원을 투입하고 2025년 하반기 양산에 돌입해 연간 최대 15만대까지 생산 능력을 확보할 예정으로 오토랜드 광명도 상반기 중 내연기관 생산 시설을 전기차 전용 라인으로 변경하는 작업을 시작합니다.



전기차 전용 신공장에는 빅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스마트 시스템을 비롯해 자동화와 친환경 생산 시설 등 최첨단 기술이 집약되는데 현대차그룹은 추경호 부총리에게 대규모 투자를 바탕으로, 한국을 글로벌 미래 자동차 산업 혁신 허브로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전기차 공장도 국가전략기술로 분류했는데 기획재정부는 투자금의 최대 25%에 대해 세액공제를 해주는 ‘국가전략기술을 사업화한 시설’에 전기차 생산시설 등을 포함시킨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기로 했고 개정안은 이달 말 국무회의를 거쳐 6월 시행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현대차와 기아에 자동차 부품을 공급하는 업체들도 덩달아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데 현대차그룹의 차량 전동화 정책이 가속도를 내면서 전기차부품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의 실적호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성창오토텍은자동차 공조부품 뿐 아니라 전기차부품으로 인버터를 납품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실적호전 기대감이 커지고 있고 미국 공장에서 현대차와 기아에도 자동차부품과 전기차부품을 납품하고 있어 국내외에서 실적호전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성창오토텍_080470_NICE평가정보.pdf
0.99MB

https://youtu.be/EODQaZQPi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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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90D-A2WKU

안녕하세요

세계 최대 자유무역협정(FTA)인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이 내년부터 발효되는데 제조업 수출품의 관세가 낮아질 예정인데, 특히 수혜 가능성이 큰 자동차 업계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16일 무역업계에 따르면 한국에서 내년 2월 1일 발효될 RCEP는 아세안 10개국(브루나이ㆍ캄보디아ㆍ인도네시아ㆍ라오스ㆍ말레이시아ㆍ미얀마ㆍ필리핀ㆍ싱가포르ㆍ태국ㆍ베트남)과 비(非) 아세안 5개국(호주ㆍ중국ㆍ일본ㆍ한국ㆍ뉴질랜드) 등 총 15개국이 참여하는 다자 무역협정으로 한국보다 비준 절차를 먼저 끝낸 중국과 일본 등 10개국에서는 내년 1월부터 효력이 발생합니다.



RCEP는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 인구, 교역 규모의 30%를 차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FTA로 15개국의 GDP는 26조 달러(약 3경 841조 원), 인구는 22억7000만 명, 무역 규모는 5조6000억 달러(약 6642조 원)에 이르며 이들 회원국에 대한 한국의 수출액은 2690억 달러(약 319조 원)로, 전체 연간 수출의 절반에 달합니다.



RCEP 발효로 관세가 낮아지거나 없어지는데, 특히 자동차 업계의 수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전망인데 아세안 시장은 연간 자동차 판매량이 300만대에 달하고, 자동차 보급률도 빠르게 늘고 있어 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평가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RCEP 체결로 관세철폐율이 2007년 발효된 한ㆍ아세안 FTA(79.1∼89.4%)보다 국가별로 91.9∼94.5%까지 높아지는데 품목별로 보면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등은 안전벨트, 에어백, 휠 등 자동차 부품에 대한 관세를 철폐했고 인도네시아는 자동차 부품에 최대 40%의 관세를 매겼지만, 이를 없앴으며 일부 국가에서는 화물차나 소형차에 대한 관세도 철폐했습니다

 

현재 현대차가 인도네시아에 완성차 공장을 건설 중인 상황이라 향후 자동차 부품에 대한 관세가 사라지면 국내 부품 업체의 수출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데 현대차가 인도네시아 델타마스에 건설 중인 공장은 내년 초부터 연간 15만 대의 SUV 완성차를 양산하고 전기차 아이오닉5의 생산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현대차는 인도네시아 공장을 신남방 시장 공략의 전초기지로 삼을 계획인데 이곳에서 생산한 완성차는 신남방 국가 간 무관세로 수출할 수 있고 이 지역 자동차 시장은 지금까지 일본 기업이 독점하고 있었는데, 현대차가 가격 경쟁력을 갖춘 완성차와 전기차 기술력을 앞세우면 얼마든 시장 재편에 나설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RCEP로 한국은 사실상 처음으로 일본과 FTA를 맺게 됐지만, 자동차는 양국 간 이해관계가 맞물린 민감 품목이라 개방 대상에서 제외됐는데 토요타나 혼다 등 일본산 수입차도 관세 양허 대상에서 빠졌습니다.



자동차 업계는 국내 업계의 수출 다변화를 기대하고 있는데 업계 관계자는 “RCEP 발효로 15개 참여국 중 대다수 국가에서 완성차, 자동차 부품에 관세 양허가 예상돼 국내 자동차 산업의 경제 영토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신남방 지역은 그동안 우리 자동차 업체의 진출이 부진했는데, 교역 활로가 마련돼 업계의 수출 다변화가 기대된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아세안 시장은 성장성이 큰 시장이라 중국과 일본도 공을 많이 들인 시장인데 우리나라는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을 전략 거점으로 삼아 일본에게 선수를 빼앗긴 시장을 빠르게 추격하고 있습니다

 

이들 시장에서 일본산 오토바이가 대중교통으로 자리잡고 있는데 경제수준이 높아지면서 점차 자동차에 대한 수요가 성장하고 있어 이를 선점하기 위한 현대차와 기아의 발빠른 현지 진출이 이뤄지고 있고 관련 자동차 부품사들도 동반 진출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현대차 부품주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현대공업

두올

대원화성

화신

세원

성창오토텍

에스엘

진양산업

화신정공

구영테크

덕양산업

코리아에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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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유일 그린뉴딜 전시회이자 국내 최대 종합 수소산업 전시회 '2021 그린뉴딜엑스포'가 6일 오전 고양 킨텍스 1관에서 사흘간의 일정으로 개최되었습니다.



2021 그린뉴딜엑스포는 국회수소경제포럼이 주최하고 머니투데이가 주관하는데 문재인 대통령의 축전을 시작으로 수소산업과 전기차산업, 신재생에너지, 저탄소 친환경 등 그린뉴딜을 망라하는 국가대표 기업들과 글로벌 모빌리티 기업들이 나서 최신 기술을 공개합니다.



탄소중립(탄소를 생산하는 양 만큼 감축하는 개념)은 거스를 수 없는 인류의 과제가 됐는데 생태계 변화에 직면한 지구는 에너지산업을 송두리째 바꿔 대응해야 하는 시점에 서 있습니다.



특히 환경의 문제는 경제와 산업, 종래엔 일자리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각국의 관심이 첨예한데 선진국들이 앞다퉈 탄소중립과 넷제로(공정에서 탄소배출량 '제로' 달성) 목표를 설정하고 있고 글로벌 기업들도 이에 맞춰 경영전략을 수정하고 있습니다.



시장 규모는 산정이 어려울 정도로 그린뉴딜의 아주 일부 격인 수소영역에서만 2050년 12조달러(1경4000조원) 규모 시장이 창출된다는 전망(골드만삭스)이 나오는데 전기차 등 뉴모빌리티와 신재생에너지를 더하면 시장 규모는 전망 가능 범위를 뛰어넘고 있습니다

 

2021 그린뉴딜엑스포에 국내 대기업 뿐 아니라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등 다양한 그린뉴딜 산업기술이 공개되었는데 특히 수소산업 관련해서 우리나라의 기술이 선도국가라는 이미지에 맡게 선진기술공개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수소경제 관련주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현대글로비스

현대로템

SK이노베이션

LG화학

삼성SDI

한온시스템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일진머티리얼즈

일진다이아

일진파워

일진하이솔루스

코오롱플라스틱

인지컨트롤스

아진산업

삼화전자

대우부품

성창오토텍

삼기오토모티브

풍국주정

세종공업

우리산업

시노펙스

지엠비코리아

이엠코리아

제이엔케이히터

에코바이오

평화홀딩스

평화산업

국일제지

영화테크

구영테크

동아화성

유니크

뉴인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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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퓨어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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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와 전기차 아이오닉5가 국내외에서 흥행 돌풍을 기록하면서 관련 수혜를 받는 부품사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현대공업과 두올, 엔브이에이치코리아,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등이 수혜주로 꼽히고 있습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제네시스에 암레스트·시트패드 등을 공급하는 현대공업 주가는 전 거래일에 대비 200원(2.08%) 오른 9,830원에 거래되고 있고 같은 시간 두올도 전 거래일에 대비 590원(11.87%) 급승한 5560원을 기록하고 있는데 두올은 자동차 내장재 전문업체로 아이오닉5에 친환경 시트커버를 공급합니다.

이밖에 엔브이에이치코리아(5.64%) 현대모비스(2.03%), 현대위아(3.85%) 등 다른 수혜주들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현대차의 제네시스는 세단 라인업의 확충과 고급차종 내에서도 인기가 높아진 SUV 차종의 출시에 힘입어 2020년 이후 판매 대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현대차에 따르면 제네시스 브랜드의 총 판매는 2019년 기준 7만7,000대에서 2020년에는 13만2,000대로 72%나 급증했습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지난해 연말부터 신형 스포츠유틸리티(SUV)인 GV80 판매가 본격화되면서 국내외 판매 실적이 크게 늘어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업계에서는 올해 제네시스 브랜드의 글로벌 판매는 작년보다 44% 증가한 19만1,000대를 기록할 것으로보고 있습니다.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020년형 G80과 GV80의 내수 판매가 온기로 반영되는 가운데, GV80의 미국 수출도 연초부터 가세하고, 연중으로 G80도 수출을 시작한다"며 "또한 올해 새로운 모델인 GV70과 전기차 전용 모델인 JW(프로젝트명), G90 신형도 흥행에 성공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현대차의 전기차 부분 또한 글로벌 전기차 시장 성장 흐름에 안착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최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는 전기차 수요가 연평균 19% 성장을 지속해 2030년에는 자동차 시장에서 3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는데 실제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판매는 2020년 62% 증가한 23만4,000대(판매 비중 3.8%를 기록했고, 전체 순위도 6위로 올라섰습니다.

아울러 현대차는 지난달 23일 자체 개발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처음으로 적용한 모델 아이오닉5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지난달 25일 아이오닉5 국내 사전계약 첫날 계약대수는 2만3,760대를 기록했는데 유럽에서도 3,000대 한정으로 아이오닉 5의 사전계약을 받은 결과 준비한 물량의 3배가 넘는 1만여명이 몰리기도 했습니다.

현대차는 'E-GMP'를 활용해 2025년까지 23종의 전기차를 출시하고, 연간 100만대 이상의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올해 현대차의 아이오닉5, 기아차의 EV6가 3월 출시 준비를 마친상태로 3분기에는 제네시스 JW가 출시 예정입니다.

제네시스와 전기차가 양호한 성장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현대차그룹 계열사는 물론 현대차에 부품을 공급하는 중소형부품사들 또한수혜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먼저, 엔브이에이치코리아는 제네시스 전 모델에 NVH(Noise, Vibration, Harshness·소음과 진동 등을 줄여 승차감을 높이는 제품들) 부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2차전지생산용 드라이룸을 생산하는 자회사 원방테크를 통해 관련 매출도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이에 따라 올해 매출액 1조원·영업이익 430억원을 기록하며 각각 전년 대비 5%, 46% 증가가 기대됩니다.

현대공업은 제네시스와 아이오닉5 등에 암레스트, 헤드레스트, 시트패트 등을 공급하고 있는데 전년 기준 제네시스 모델향 매출액은 700억원으로 전체 매출액 중 33% 비중을 차지했는데, 올해에는 900억원(매출비중 38%)으로 확대될 전망이고 아울러 기존 모델 판매 호조와 추가 라인업 확대로 추가 수주가 기대됩니다.

두올은 현대차의 전용 전기차 모델인 아이오닉5와 제네시스 JW에 들어가는 천연·인조 시트커버와 원단을 수주했는데 두 모델에 대한 납품만으로도 연간 200억원 수준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되고 이에 따라 올해 매출은작년 대비 4% 이상확대가 기대되며 아울러 타 완성차들의 전기차 모델들에 대한 수주도 진행하고 있어 추가 모멘텀도 충분하다는 평가입니다.

이외에 현대차그룹에 열관리 시스템을 공급하는 한온시스템, 전기차에 사용되는 발광다이오드(LED) 램프를 생산하는 에스엘, 코아시아 또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윤창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자동차 산업은 친환경 모빌리티 시대로 바뀌는 과도기를 지나고 있다"며 "이에 따른 낙수 효과가 나타날 수밖에 없다. 특히 수많은 중소형 자동차, 전자장비 부품업체들의 주가 재평가가 예상된다"라고 말했습니다

현대차 전기차 아이오닉5의 초반 돌풍에 전기차 부품주들이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현대차 부품주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현대공업

두올

대원화성

화신

세원

성창오토텍

에스엘

진양산업

화신정공

구영테크

덕양산업

코리아에프티

엔브이에이치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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