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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HWytn0OQI0?si=rIbM8_CNAlH-G0c2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 의료민영화 정책 밀어붙이고 있는데 의사들의 의대증원 반대에 국민들의 이목이 쏠려 있을 때 비대면진료 합법화 전면시행과 혼합진료 금지를 무력화하여 대형병원의 영리병원을 향한 진로에 탄탄대로를 깔아준 꼴입니다

 

비대면진료는 코로나19팬데믹 상황에서 일부 한시적으로 허용해 주었지만 윤석열 정부들어서 의사들과 대화 없이 일방적으로 대학정원 2000명 증원 카드를 들고 나와 의사협회가 집단행동에 나서게 만들고 나서 순시간에 비대면진료합법화와 혼밥진료 허용이라는 의료민영화를 향한 제도를 전면 시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애초에 의대정원 2000명 허용은 의사들의 집단행동을 유도할 목적으로 전면에 내세웠을 뿐 이들 늘어난 의대생을 교육할 교수도 교보재도 없는 상황에서 부실인력만 양산할 수 있어 의료질 저하가 우려되던 상황이었습니다

 

총선 이후에는 의대정원 확대가 결국 협상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의사들도 윤석열 정부도 잘 알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의사들과 윤석열 정부의 정면 충돌 뒤에 생보사와 손해보험사 주가는 랠리를 펼치고 있는데 비대면진료합법화와 혼합진료허용으로 전국민의료보험에서 커버하지 않는 환자본인부담의 비급여 진료가 늘어날 수 있고 이럴 경우 민영보험사의 보험이 필요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재벌 계열 보험사들에게는 큰 장이 선 것과 다름 없게 됩니다

 

전국민의료보험에서 커버하지 않는 의료행위들이 늘어날수록 민간의료보험의 효용이 올라가고 공공보험성격의 전국민의료보험은 적정한 치료를 할 수 없는 질 낮은 의료보험이 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재벌들은 은행이 없이도 전국민을 상대로 매달 현금을 보험료로 수취하면서 거대한 사금고를 갖게 되는 것으로 더 이상 은행이 필요없어 질 수 있습니다

 

삼성그룹은 삼성생명과 삼성손해보험이라는 양대 보험사 1위 금융사를 갖고 있어 의료민영화에 가장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영리병원과 민영보험사가 손을 잡을 경우 진짜 수익이 나는 병원서비스를 할 수 있어 돈이 없으면 죽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내몰리게 될 것 같습니다

 

국민들이 의사들과 윤석열 정부의 의대정원 증원 문제로 싸우는 데 눈이 간 사이 의료민영화는 우리 앞마당까지 와 있고 이제는 진짜 돈이 없으면 제 명대로 살 수 없는 나라가 되었음을 깨달아야 할 겁니다

 

특히 될데로 되라는 식으로 선거를 해 대는 하층민들은 윤석열 정부와 같은 극우 정권이 들어섰을 때 가장 먼저 하층민들이 벼랑끝으로 내몰려 진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할 겁니다. 

 

현재 의사들의 윤석열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 에 대한 반대는 단순히 밥그릇 싸움이 아니라 의료민영화로 가는 것을 반대할 뿐 아니라 재벌계열 대형병원만 먹고 사는 세상이 아니라 동네 중소형 병의원도 함께 먹고 살 수 있는 전국민의료보험시스템을 지키려는 싸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총선전략의 일환으로 의대정원 2000명 증원이 장기적으로 의사가 부족해지는 노인국가가 되어 가기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의료수술로봇과 영상의학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영상진단이 실제로 이뤄지고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 의사의 숫자가 급격하게 줄어들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의사 절대숫자를 늘려야 한다는 주장은 20세기 뒤떨어진 시대착오적 주장으로 이미 의료시장에서 의사들의 역할을 인공지능AI와 로봇이 대체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앞으로 의사의 수요는 점점 줄어들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최근 보험주들이 대거 급등한 것이 저PBR주 관련 윤석열 정부의 기업밸류업프로그램에 기인한다고만 생각하는 것은 본질을 모르고 눈에 보이는 것만 갖고 말하는 하수들이나 하는 말입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아픈이들을 무시하고 의사들과 충돌로만 가는 것은 목적이 재벌들의 숙원사업인 의료민영화에 있기 때문으로 국민들의 복지증진에 있지 않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재벌계열 보험사들은 이런 시장 흐름에 따라 주가도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앞으로 이들 보험사들의 실적이 좋아질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보험주

삼성생명

삼성화재

한화생명

동양생명

미래에셋생명

롯데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DB손해보험

현대해상

흥국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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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0sW8aMOrxTk?si=rUfi5R9ttaNHl3Od 

안녕하세요

전국경제인연합회가 55년 만에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로 명칭을 변경한 가운데 삼성이 한경협에 회비를 납부할 경우 위원회의 사전승인을 얻겠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은 22일 삼성전자와 삼성SDI,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 4개사가 구 전경련의 지속적인 요청을 받고 수차례에 걸친 준법감시위원회 회의와 이사회의 논의를 거쳐 각사 CEO(최고경영자)들이 한경협으로의 흡수통합에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삼성의 5개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 회원사 중 하나였던 삼성증권은 준감위 협약사가 아니기 때문에 통합되는 게 적절하지 않다는 준감위 의견에 따라 흡수통합에 동의하지 않았는데 현재 준감위는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의 준법 감시와 통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삼성증권을 배제한 것은 과거 삼성그룹이 삼성증권을 통해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점에서 삼성증권을 배제해 삼성그룹에 대한 더러운 권력의 비자금 요구에 협조하지 않겠다는 의미를 표한 것입니다

  

삼성 준감위는 지난 18일 임시회의를 열고 전경련 재가입 문제는 계열사가 판단하되 정경유착이 우려될 경우 즉시 탈퇴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했고 또 한경협이 약속한 싱크탱크 중심의 경제단체로서의 역할에 맞지 않고 ▲회비·기부금 등의 목적 외 부정한 사용 ▲법령·정관을 위반하는 불법행위 등이 있어도 즉시 탈퇴를 권고했는데 이게 다 말장난인 것은 잘 알 수 있는데 정경유착이 재벌오너일가의 이익과 더러운 권력이 탐욕이 만나서 일어나는 것인데 과연 계열사가 오너의사를 거스를 수 있을까요?

 

아울러 내년 총선을 앞두고 인기없는 윤석열이 돈으로 선거를 치르지 않으면 결코 이길 수 없는데 금권선거로 흘러가려면 막대한 정치자금이 필요한데 용산 대통령실 이전이나 대통령 관사 이전 등으로 빼먹을 수 있는 세금이 겨우 수천억원 정도에 불과해 전경련의 과거 수금과 같은 일이 필요해 진 상황인 것 같습니다



이날 삼성 관계사는 한경협에 회비를 납부하면 위원회의 사전승인을 얻겠다고 밝혔는데 특별회비 등 명칭을 불문하고 통상적인 회비 이외의 금원을 제공할 경우에는 사용목적, 사용처 등을 구체적으로 확인한 후 위원회의 사전승인을 얻겠다는 것이지만 과거 사례를 볼 때 윤석열 대통령실이 요구하면 전경련 차원에서 다시 수금해 제공할 가능성이 있어 각 그룹은 다시금 비자금 조성에 나설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삼성 관계자는 "관계사는 매년 한경협으로부터 연간 활동내용 및 결산내용 등에 대하여 이를 통보받아 위원회에 보고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이런 공식적인 부분은 정상적으로 운영되겠지만 비자금으로 제공되는 자금은 재벌오너일가들이 원하는 바를 더러운 권력이 해 줄 수 있기 때문에 제공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재용이 불법경영권승계 과정에서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에 국민연금이 동의하도록 해서 수천억원의 손해를 국민연금이 뒤집어 쓰게 만든 것도 비자금을 연계로 한 금원수수관계가 숨겨져 있었습니다

 

당시 이재용은 국정농단과 관련해 기소되어 영어의 몸이 되었는데 당시 검사가 바로 윤석열로 대통령이 된 이후 가장 먼저 이재용을 사면해 주기도 했습니다

 

삼성그룹 주요 핵심 계열사들의 전경련 재가입 소식이 알려지면서 삼성전자 주가는 하락세를 나타냈는데 결국 전경련 재가입으로 다시금 주주들의 몫을 더러운 권력이 도둑질 해 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4대 그룹 15개 계열사는 일단 한경협에 합류했는데 삼성은 4개 계열사(삼성전자·삼성SDI·삼성생명·삼성화재), SK는 4개 계열사(㈜SK·SK이노베이션·SK텔레콤·SK네트웍스), 현대차는 5개 계열사(현대차·기아·현대건설·현대모비스·현대제철), LG는 2개 계열사(㈜LG·LG전자) 등이 재가입을 결정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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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PLcuuN-sFA

안녕하세요

115년만에 집중호우로 서울 강남을 중심으로 침수피해가 대량으로 발생했습니다

 

특히 강남도로가 침수되면서 도로에서 차를 버리고 몸만 빠져나온 사람들이 많고 강남과 서초의 일부 고가 아파트의 지하주차장에 물이 들어차 고가 외제차들이 침수피해를 입으면서 이런 차들의 손해보험을 인수한 대형 손해보험사들의 피해가 엄청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화재만 해도 강남 지역 고가 외제차들의 침수피해로 손해액이 500억원을 넘을 것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이들 대형 손해보험사들의 3분기 실적을 우울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코로나19엔데믹 속에서도 차량 주행이 줄어들어 사고율이 감소하는 효과로 수익이 급증했던 손해보험사들이 이번 집중호우에 큰 손해를 보게 된 것 같습니다

 

10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0일 오후 1시까지 집계된 상위 4개사(삼성화재·현대해상·DB손보·KB손보)에 접수된 집중호우 관련 차량 피해 건수는 6525건, 추정 손해액은 약 88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동차보험을 판매하고 있는 전체 12개 손보사의 차량 건수는 7678건으로 추정 손해액은 약 978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폭우가 내일 11일까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차량 피해 접수와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총 손해액은 1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오후 1시 기준, 상위 4개사(삼성화재·현대해상·DB손보·KB손보)에 접수된 집중호우 관련 피해 건수 6525건 중에서 외체차는 2171건으로 추정 손해액은 514억원에 달하며 국산차 추정 손해액인 370억원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로 4개사의 전체 피해건수 3분의 1에 해당하는 수준입니다.



피해지역이 서울 강남이다 보니 접수 차종에 페라리와 벤츠 S클래스, 포스쉐, 벤틀리 등 초고가 외제차가 많이 포함되어 피해액을 키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DB손보, KB손보 등 대형손해보험사들에 고가 외제차 보험이 몰려 있어 이들 대형 4개사의 손실이 더 클 수 있어 보입니다

 

손해보험사들이 고배당주로 알려져 있지만 올 해는 배당여력이 줄어들 수 있어 신중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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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jDCErjtdG8

안녕하세요

주요 손해보험사들이 올해 1분기 양호한 실적을 공개했는데 대부분 업체가 역대급 실적을 달성했던 지난해보다 많은 순익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미크론 대확산 등에 따른 코로나19 반사이익이 올해 1분기까지 이어진 영향인데 다만 일상 회복 단계에 접어든 만큼 리오프닝에 따른 대외활동증가가 손해율 상승을 가져올 수 있어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2055억원으로 잠정집계됐고 이는 지난해 1분기의 9249억500만원과 비교해 30.3%(2805억9500만원) 증가한 수치입니다.



먼저 삼성화재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잠정공시 기준)은 4090억8100만원으로 전년 동기(4314억5500만원) 대비 5.2%(223억7400만원) 줄었는데 다만 이는 지난해 삼성전자 특별배당에 따른 일회성 수익에 따른 기저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이를 제외할 경우 당기순이익 28.5% 증가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고 또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5950억원) 대비 1.7%(100억원) 감소한 5850억원인데 다만 지난해 1분기 970억원의 적자가 발생했던 보험영업은 240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이어 높은 순익을 올린 업체는 DB손보로 해당 업체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2799억5800만원으로 전년 동기(1901억8200만원) 대비 47.2%(897억7600만원) 늘었고 또 1분기 영업이익은 3814억1600만원으로 지난해 1분기의 2655억2800만원과 비교해 43.6%(1158억8800만원) 증가했습니다.



메리츠화재는 올해 1분기 순이익의 3위라는 성적을 달성했는데 올해 1분기 순이익은 2221억6400만원으로 전년 동기(1303억8000만원) 대비 70.4%(917억8400만원) 증가했고 계속 보험료 증가 등 매출이 성장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코로나19에 따른 반사이익으로 보험료 청구 등이 줄어들며 손해율이 안정세를 보인 데다, 자체적인 비용절감까지 성공했고 이것이 당기순이익 성장으로 이어졌는데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3065억1900만원으로 지난해 1분기의 1767억1700만원과 비교해 73.5%(1298억200만원) 늘었습니다.



현대해상은 올해 1분기 1512억41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고 이는 전년 동기(1264억6200만원)보다 19.6%(247억7900만원) 증가한 수치로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1897억원) 대비 18.5%(351억6400만원) 많아진 2248억6400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들에 앞서 실적이 공개된 KB손보 역시 지난해 1분기 688억원이었던 당기순이익이 올해 1분기에는 1431억원으로 108%(743억원) 늘었습니다.



실적 방어에 성공한 주요 손보사들에게 올해 남은 시기에 대한 고민이 커지고 있는데 올해 1분기 호실적에는 오미크론 등 코로나19 대확산에 따른 격리자 증가 등 외부활동 침체에 따른 반사이익이 주효하게 작용했습니다.



다만 2분기 들어서는 거리두기 해제, 야외 마스크 착용 해제 등 본격적 엔데믹 시대가 가까워짐에 따라 손해율 상승 등에 대한 우려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실제 사회적 거리두기가 풀리기 무섭게 교통사고는 증가 곡선을 그리고 있는데 경찰에 따르면 지난 4월 교통사고는 올해 1분기 평균치와 비교해 10.5% 증가했고 특히 보행자 사고가 눈에 띄는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여기에 5월은 여러 기념일 및 행사가 많은 대표적인 시기인 만큼 외부활동 증가가 더욱 도드라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특히 지난 2년여 시간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로 억눌렸던 대중들의 심리를 고려할 경우 여러 부분에서 손해율 상승은 이미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집니다.



이미 증권가 등에서는 올해 2~3분기를 기점으로 코로나19 반사효과가 사라지며 손해율 등의 지표가 기존 수준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는데 2분기의 경우 이행기 등을 고려하면 격리 체계가 사실상 유지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오는 등 의견이 갈리는 추세입니다.



보험업계 한 관계자는 "2분기부터는 외부활동 증가에 따른 다방면에서의 손해 상승이 예측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당장 실적이 잘 나왔다는 사실 자체는 당연 기쁜 일이지만, 앞으로의 상황을 고려하면 마냥 기뻐하기만은 힘들다"고 전했고 
또 다른 관계자는 "실적이 잘 나온 것은 좋은 일이나, 그로 인한 걱정도 다소 존재한다"며 "손해율 악화 등이 가까워진 상황인데, 당장의 실적이 상승했다는 이유로 다른 요청들이 들어오지 않을까 눈치가 보이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손해보험업계는 2분기부터 손해율이 올라가 수익률이 둘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실적에 따른 주가반영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금리인상으로 수익성이 올라가는 것보다 손해율이 올라가 비용이 더 빠르게 늘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손해보험사

삼성화재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DB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흥국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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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0RM4SARas

안녕하세요

금융위원회가 카카오손해보험(가칭)의 보험업 진출을 공식 허가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13일 열린 정례회의에서 카카오손해보험이 자본금 요건, 사업계획 타당성, 건전 경영요건 등을 모두 충족한다고 판단해 허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보험사가 아닌 신규 사업자가 디지털 보험사 허가를 받은 것은 카카오손해보험이 처음입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교보생명)과 캐롯손해보험(한화손보)도 디지털 보험사로 금융당국의 허가를 받았으나 기존 보험사의 허가 사례였고 대형IT업체의 허가는 첫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카카오 손해보험은 서비스 준비기간 등을 거쳐 오는 3분기 중에 영업을 개시할 예정입니다.



카카오손해보험의 자본금은 1천억원이며, 출자자는 카카오페이(60%)와 카카오(40%)로 카카오손해보험은 통신판매 전문 보험회사(디지털 보험사) 방식으로 운영되는데 보증보험과 재보험을 제외한 손해보험업의 모든 종목을 다루게 됩니다.



금융위는 "새롭게 설립되는 보험사가 소비자 편익을 높이면서도 보험산업의 경쟁과 혁신에 지속해서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카카오손해보험은 소비자가 참여하는 'DIY 보험', 플랫폼 연계 보험 등의 상품을 개발할 것으로 보입니다.



동호회·휴대전화 파손 보험, 카카오 키즈 연계 어린이보험, 카카오 모빌리티 연계 택시 안심·바이크·대리기사 보험 등이 대표적입니다.



카카오톡과 카카오페이를 통한 간편 가입, 플랫폼을 통한 간편 청구,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속한 보험금 지급 심사 등이 카카오손해보험의 강점으로 꼽힙니다.

 

 카카오톡 플랫폼으로 빠르게 시장을 조성해 갈 것으로 보이는데 간편 가입으로 경쟁력이 있어 기존 손해보험사들이 긴장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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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mfnpc68DI0

안녕하세요

제주 녹지국제병원에 대한 내국인 진료금지 조건이 위법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오면서 영리병원의 법적허용에 한발 더 다가갔는데 의협도 입장문을 내 이번 판결과 관련 영리병원 도입에 대해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대한의사협회는 5일 제주 녹지국제병원 관련 판결에 입장문을 내 “영리병원 도입을 부추길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의협은 “이번 제주지방법원의 판결과 더불어 영리병원 도입을 추진하려는 지자체의 정책방향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이런 판결은 기존의 의료법을 뒤집고 영리병원을 합법화하는 초석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고 또 ”영리 병원은 의료기관 본연의 역할을 다하기보다는 오로지 영리추구만을 위해 운영될 것인데 영리병원의 도입은 대형 자본 투자로 이어지고 결국 의료는 이윤창출의 도구로 전락하게 될 것“이라며 영리병원 빗장 풀기에 대한 우려도 전했습니다.

 

의협은 ”영리병원의 도입은 한 병원의 문제로만 끝나지 않고 우리나라의 의료제도와 의료시스템 전반에 있어 이윤만을 추구하는 방식으로 변화하여 치명적 위해를 끼치게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며 ”영리병원은 소위 돈이 안 되는 필수의료과목을 진료과목에서 퇴출시킬 것이고 필수진료를 담당하는 의료기관들은 거대 자본을 앞세운 영리병원들의 횡포에 밀려 존립마저 위태로워질 수 있다“고도 설명했고 이어 ”정부와 지자체에 영리병원 도입에 대한 검토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며, 향후 의료계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고민하고 의논해 우리나라 의료체계의 건강한 모델을 같이 함께 만들어나갈 것을 제안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중국 녹지그룹 자회사인 녹지제주헬스케어타운유한회사(녹지제주)는 지난 2017년 8월 제주 서귀포시 제주헬스케어타운 내에 녹지병원 건물을 완공하고 국내에서 처음으로 영리병원 개설을 추진했습니다.

 

그러나 원희룡씨가 제주지사로 있을 때 제주도는 2018년 12월 내국인을 제외한 외국인 의료 관광객만을 대상으로 병원을 운영하라는 조건부 허가를 내줬는데 제주도는 영리병원 운영을 우려해 내국인 대상 진료금지를 조건으로 허가를 내줬다는 입장이지만 제주도의 허가 결정 자체가 영리병원 허용을 촉발하는 계기가 되리라는 우려가 당시에도 비등했고 그런 우려는 이번 법원 판례로 현실화되었습니다.

 

특히 내국인 진료금지 조건 자체가 의료법 기준으로 볼 때 위법성이 커 녹지제주가 소송을 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허가 당시부터 나왔고, 실제로 소송이 제기된 끝에 예상대로 법원은 제주도의 허가 조건이 위법이라는 판단을 내렸고 따라서 이런 결과를 예상하고 조건부 허가를 내준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드는 장면입니다

 

결국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제주도에서 영리병원을 가능하게 만들어줘 영리병원과 의료민영화를 추진하는 재벌들에게 적극적인 지지를 받으며 전국적인 정치인으로 성장한 것 같습니다

 

제주도를 시작으로 본토에서도 영리병원이 생기기 시작하면 비영리병원과 영리병원이 경쟁에서 투자금이 영리병원으로 몰리기 때문에 우수한 의사와 시설로 병원간 수준 차이가 증가하고 여기에 민영보험사들이 영리병원과 연계한 상품을 내놓으면서 결국 전국민의료보험시스템의 붕괴를 가져와 돈 없으면 치료를 받지 못해 죽을 수 있는 세상이 도래한 것입니다

 

의료비는 점점 올라갈 것이고 민간보험을 가입하지 못하는 개인들은 의료서비스의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이제 가난은 죄악이 되는 시대가 되었고 사랑하는 가족들이 돈이 없어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죽어가는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재벌오너일가들은 경기가 좋건 나쁘건 꾸준한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생명과 관련된 사업으로 꾸준히 돈을 벌어들일 수 있을 겁니다

 

보험사들이 의료민영화가 될 경우 수혜가 예상되기 때문에 선취매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참고적으로 대부분의 언론사들이 미국이 금리인상을 하기 때문에 채권에 많이 투자하는 보험주들이 강세를 보인다고 하지만 헛소리고요 진짜는 영리병원 허용이 가능해 졌기 때문입니다

 

해외처럼 민간보험에 대한 의존도가 올라갈 수 있어 민간보험사들의 실적호전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보험주

삼성생명

한화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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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11일 천안 불당동 아파트 지하주차장 화재사건이 대형 보험사고가 될 조짐이 엿보이고 있습니다

 

18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화재 발생 후 지난 16일까지 4대 손보사(삼성화재·KB손해보험·현대해상·DB손해보험)에 접수된 자동차보험 피해 차량은 약 470대로 집계됐습니다.

 

자동차보험 점유율이 가장 큰 삼성화재가 200여대를 접수했고, KB·현대·DB에도 각각 70∼80대가 피해를 신고했는데 완전히 불에 탔다고 신고한 차량은 34대로 파악됐습니다.

 

피해 접수 차량 가운데 37% 정도인 170여대가 외제차로 그 중 메르세데스벤츠가 약 100대로 알려졌습니다.

 

화재 발생 장소가 '천안의 강남'으로 불리는 불당동의 신축 아파트여서 피해 차량 중 외제차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었는데 사실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손해보험업계 관계자는 "아파트 지하 시설물 피해까지 합산하면 손해액이 100억원을 훌쩍 넘길 것"이라고 추정했습니다.

 

화재 원인이 된 스타렉스 차종 출장세차 차량이 가입한 자동차보험의 대물 한도는 1억원으로, 다른 차량의 피해를 보상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 보험사들이 일단 피해액을 보상해 주고 나중에 출장세차 업체를 상대로 구상권을 청구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다른 업계 관계자는 "피해 차량이 우선 자기차량손해특약(자차특약)으로 보험 처리할 수 있지만 자차특약에 가입하지 않은 차량은 부담이 클 것 같다"며 "자차특약 미가입 차주는 본인이 수리비를 부담하고 출장 세차차량 운전자와 소속 업체에 구상해야 하는데 출장세차업체 규모 등을 고려할 때 회수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자차특약 가입률은 60∼70%이며 외제차는 그보다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하주차장 배관 등 시설물 피해도 20억원 규모로 추산됐는데 아파트 시설물은 롯데손해보험의 상품에 가입돼 있어 피해에 대한 보험금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롯데손해보험은 "보험금의 50%는 재보험사의 책임이며 회사의 부담은 피해액의 나머지 절반"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담배 피려고 하다가 사고가 났다고 하는데 청소업체도 최악이고 아파트 입주민들도 최악의 상황에서 사고를 당한 것 같습니다

 

지난 번 쿠팡 물류창고 화재사건으로 보험사들의 부담이 크게 늘었는데 이번 사고로 또 보험금 지급이 급증하면서 보험료 인상 가능성이 커질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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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로 증가한 주식 투자자들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삼성그룹 지배구조 걸림돌인 ‘삼성생명법’의 돌파구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기레기들이 일제히 보도하기 시작했는데 그룹 핵심계열사인 삼성전자의 소액투자자 200만여 명은 삼성생명법에 따른 삼성전자 주식 매도가 주가 하락으로 연결될 수 있어 삼성지배구조 불확실성을 싫어한다는 단순한 논리인데 삼성전자 소액투자자들 200만명이 멍청이들도 아니고 재벌오너일가가 소액주주들의 이익을 무시하고 상장사를 오너일가 지배력 강화에 이용하는 걸 찬성한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는 것인지 기레기가 너무 오바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5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전자 소액주주 수는 215만3969명(2020년 12월 말 기준)으로 전년도 56만8313명에서 4배 수준으로 급증했는데 지난해 폭발적으로 늘어난 주식 개인투자자들은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를 주식 입문 통과의례처럼 사들였고, 소액 주주의 증가로 나타났는데 삼성전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확산한 주식 열풍의 중심축 역할을 했던 셈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삼성전자가 주린이(주식 초보투자자, 주식+어린이)의 필수 보유주식이 되면서, 국민 기업의 이미지는 더 확고해졌다는데 무엇보다 2018년 시행한 액면분할은 소액주주를 폭발적으로 늘리는 도화선이 됐는데 2017년까지 소액주주가 14만여 명에 불과했지만, 액면분할을 했던 2018년 76만여 명으로 5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늘어난 소액 주주들은 최근 지배구조안을 드러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아군이 됐다는데 그러면 저 소액주주들은 자신의 권리를 침해한 이재용 부회장 일가와 이해를 같이 한다고 볼 수 있는데 이게 오바 중에 오바라는 생각이 듭니다.

삼성그룹은 최근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지분 상속을 마무리하며, 이재용 부회장의 지배구조를 완성했는데 삼성그룹의 지배구조는 지난달 30일 이 회장의 지분 상속 이후 ‘이 부회장→삼성물산→삼성생명→삼성전자’로 이어지는 구조로 확정됐고 이 부회장이 최대주주인 삼성물산과 이 회장 당시 지배구조의 핵심지분이었던 삼성생명을 통해 삼성전자를 지배하는 방식입니다.

이재용 부회장이 삼성물산 개인 최대주주가 되는 과정도 지금 삼성불법경영권승계 소송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조단위 분식회계와 제일모직 기업가치를 부풀리고 삼성물산 기업가치를 떨어뜨려 오너일가가 최대주주로 있는 제일모직이 가치가 떨어진 삼성물산과 합병해 결국 이재용 부회장이 삼성물산의 개인 최대주주가 되게 만든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국민연금은 삼성물산을 많이 갖고 있기 때문에 큰 손실을 입었고 이와 관련해 당시 관리책임을 지고 있던 보건복지부좡관과 국민연금 운용 책임자는 구속된 상태입니다

최근에 금융업에 속한 삼성생명이 중간지주 역할을 하는 데 방해 요소가 국회에서 금융기업의 산업계열사 지분 보유를 현저하게 제약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알아듣기 어려운 말들로 복잡하게 꼬여 놓았는데 금융계열사와 산업계열사에 차이니스월을 설치해 재벌계열금융사가 오너일가의 사금고가 되지 않게 만들겠다는 것으로 과거 IMF 구제금융 당시 재벌이 소유했던 단자회사인 종금사들이 모기업의 부실을 막는데 대거 동원되어 30여개 종금사들이 일년만에 동반 부실화되어 사회적으로 큰 혼란과 손실을 준 경험에 기반한 것입니다.

이른바 ‘삼성생명법’은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과 이용우 의원이 제출한 2가지로 두 법안 모두 보험사의 계열사 주식 보유액을 취득원가가 아니라 시가로 평가해 총자산의 3%로 제한하도록 한 것인데 고객 돈을 운용하는 보험사의 과도한 계열사 투자를 막기 위한 취지로 고객돈으로 오너일가의 그룹지배력 강화에 이용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현행법으로는 삼성생명이 취득원가 기준으로 5444억 원인 삼성전자 주식 8.51%를 합법적으로 보유할 수 있지만 법안이 통과되면 삼성생명 총 자산(지난해 말 기준 약 310조 원)의 3%인 9조3000억 원을 초과하는 시가 기준 32조 원 상당의 삼성전자 주식을 매각해야 하는데 지분율로 6.6% 규모이고 삼성화재도 보유한 삼성전자 주식(1.49%) 가운데 0.5%가량을 같은 이유로 매각해야 해서 삼성전자 주가가 떨어질 수 밖에 없단즌 것입니다.

만약 법안이 통화하면 이 부회장의 지배구조는 근간이 흔들릴 수 있는데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삼성전자 지분을 매각하게 되면 두 회사의 삼성전자 합계 지분율이 10.00%(8.51%+1.49%)에서 3% 수준으로 낮아지면서 이 부회장 등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삼성전자 지분율도 21.18%에서 14% 수준으로 떨어지게 되는데 삼성물산과 삼성생명 등 2개 회사를 통해 삼성전자 경영권을 확보하는 연결고리가 약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문제는 핵심은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두 회사의 주주들의 이익을 무시하고 오너일가의 그룹 지배력 강화를 위해 너무 많은 돈을 과도하게 삼성전자에 묶어 두고 있다는 것으로 삼성생명과 삼성화재의 자본효율이 떨어지는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일부 멍청이들은 삼성전자만큼 안전하고 좋은 투자처가 없기에 투자를 몰아준 것이 아니냐고 하는데 그래서 삼성전자 주가가 올랐을 때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팔아서 차익실현을 한 적이 단 한번이라도 있었나 말이죠?

멍청하면 당한다고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주주들은 이재용 부회장이 지금의 그룹 지력을 그대로 유지하고 싶으면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갖고 있는 지분을 개인돈으로 사라고 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미국이나 유럽의 자본주의 선진국에서 볼 때는 고객돈을 이용해 오너일가의 그룹 경영권 지배력을 강화한 것은 부도덕한 짓이고 고객의 이익을 도둑질한 행위로 비난받아 마땅한 것입니다

삼성생명 법안이 통과하면 삼성전자 주식을 대량 매도해야하는 삼성생명 뿐 아니라 새로운 지배구조 구축을 위해 삼성바이오로직스 지분을 대량 처분해야한다는 예상에 투자자들은 주가 하락을 염려하고 있다고 기레기들은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삼성생명법이 삼성그룹의 지배구조를 뒤흔들 수 있다는 분석에 네티즌들은 “그 법을 시행해서 국민이 얻는 이득이 뭔가”, “삼성을 못 잡아먹어서 난리”, “이렇게 일류 기업을 산산 조각내야 하는건가. 우리나라의 자존심인데”라며 반감을 드러내고 있다고 하는데 마치 삼성전자 소액투자자들은 그래야 한다고 하는 것 같은데 이게 소액주주의 이익을 침해하고 수익을 도둑질한 재벌오너일가와 이해를 같이 해야 한다는 논리인데 여기에 놀아나는 바보들도 있어 한심할 따름입니다.

아직 삼성생명법은 국회 계류 중으로, 지배구조상 삼성생명의 위치는 변함이 없다는데 이를 막기 위해 180석의 여당 국회의원들을 향해 전방위로 삼성의 로비가 이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임희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기존 고 이건희 회장이 삼성생명을 통해 삼성전자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했던 구조가 이 부회장에게 동일하게 승계된 것”이라며 “오너 일가의 삼성전자 지배력을 강화시키는 핵심 계열사의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는데 재벌은 변한 것이 하나 없기 때문에 우리 기업의 성장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암적인 존재가 되고 있습니다.

삼성그룹의 지배구조가 후진적이라는 것은 왜 우리 경제가 선진국 경제에 들어갔는데도 여전히 FTSE와 MSCI선진지수에 못들어가는 주요한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재벌경제체제는 그 자체가 공정경제와 경제민주화에도 역행하는 것으로 재벌오너일가의 치외법권적 특권이 폐지되어 자유시장경제의 경쟁이 보장되는 체제가 되어야 외국인투자자들은 우리 증시를 공정한 시장으로 보고 선진시장으로 인정해 줄 겁니다

기레기들의 궤변이 하도 한심해 글을 남겨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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