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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성형 인공지능(AI) `챗(Chat)GPT` 열풍을 일으킨 오픈AI가 기업용 챗봇을 출시했다는 소식에 국내 인공지능(AI) 관련주가 테마주성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22분 기준 마음AI는 전날 대비 22.61% 상승한 3만 9,000원에 거래 중이고 플리토는 3만 1,100 원으로 4.71% 상승 중입니다.

 

이 외에도 이스트소프트는 5.72% 오른 1만 6,780 원, 코난테크놀로지는 3.34% 오른 7만 4000원, 브리지텍은 3.86% 상승한 7,810원, 브레인즈컴퍼니는 2.08% 오른 8,830원 등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AI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는 건 오픈AI가 기업용 챗봇 출시를 알리면서 관련 시장이 확대할 것이란 전망 때문인데 아직까지 인공지능AI는 수익성에 의문이 들기 때문에 이제 수익성에 서광이 보인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앞서 오픈 AI는 지난 28일(현지시간) 기업용 챗봇인 `챗GPT 엔터브라이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는데 기업용 챗GPT에는 사용량 제한이 없는 GPT-4 액세스가 포함돼 이전 버전보다 최대 2배 빠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업계에서는 오픈AI가 기업용 챗봇을 필두로 최대 후원사인 MS과 신경전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앞서 MS는 '빙 챗 엔터프라이즈'를 선보였는데 오픈AI의 기술을 기반으로 기업 내에서 챗GPT 기능을 쓸 수 있게 하는 서비스로, 이 또한 기업 데이터를 수집하지 않는데 오픈AI의 기업용 챗봇인 `챗GPT 엔터브라이즈`는 MS의 '빙 챗 엔터프라이즈'와 같은 고객들을 상대로 영업을 하는 것이라 경쟁관계가 성립되어 뒷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내 인공지능AI 업체들도 대부분 적자기업으로 수익성에 의문이 들고 있는데 의료분야 AI업체들도 주가는 꾸준히 올랐지만 높아진 주가를 합리적으로 설명해 줄 실적은 여전히 적자를 기록하고 있어 결국 메타버스 테마주들과 비슷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메타버스 관련주들도 코로나팬데믹 상황에서 일년여 동안 꾸준히 급듭했지만 실적이 뒷받침되지 못하고 적자를 이어가면서 결국 고점 대 반토막 이상 폭락하는 주가흐름을 보이며 여전히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어 테마성 주가급등주들의 미래를 암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인공지능AI 관련주

이니텍

웅진

마음AI

루닛

뷰노

딥노이드

오픈베이스

세중

핸디소프트

와이더플래닛

플리토

위세아이티

YBM넷

알체라

셀바스AI

솔트룩스

마인즈랩

코난테크놀로지

오픈엣지테크놀로지

데이타솔루션

이스트소프트

브레인즈컴퍼니

브리지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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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Kb7rgo6PX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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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6월 말이 다가오며 2분기 기업실적 발표 시기가 점점 다가오고 있는데 상장사의 2분기 실적이 좋지 않을 것으로 알려져 외국인투자자들은 대거 차익실현 매물을 내놓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수가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그 동안 덜 오른 종목들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인데 시장내 테마주 순환매가 이뤄지고 있는 모습니다

 

의료 AI 테마주들은 실적이 부진한 상태지만 주가는 계속 랠리를 펼치고 있는데 기존 바이오신약 개발사들의 역할을 의료 AI 테마주들이 대신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현재 우리 증시에 상장되어 있는 의료 AI 관련주들은 대부분 영상진단쪽에 특화되어 있는 기업들로 아직 스타트업 규모를 벗어나지 못한 수준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연초부터 몰아친 인공지능AI 바람이 불면서 기업실적보다 주가가 먼저 날라가 버린 상황이라 주가버블이 어마어마해 진 상황입니다

 

아직까지 상장된 의료 Ai 관련주들은 적자를 벗어나지 못한 상황으로 언제 손익분기점을 넘길 수 있을 지도 모르는 상황이고 매출외형 성장도 제한된 수준이라 주가 버블이 너무 커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과거 코로나19가 한참일 때 메타버스 관련주들이 비대면 바람을 타고 주가가 급등한 것이 있는데 최대 800%대 주가 상승을 보였지만 여전히 적자를 기록하고 있어 결국 분기 실적을 발표할 때마다 하락세를 나타내 처음 출발한 자리로 돌아가고 있는 모습은 지금의 의료 AI관련주 투자자들에게는 반면교사가 될 것입니다

 

주가는 실적에 의해 뒷받침 되지 않으면 언제나 사상누각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의료AI 관련주

루닛

싸이토젠

뷰노

딥노이드

제이엘케이

신테카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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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Kb7rgo6PX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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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디지털바이오 인프라 조성 추진 소식에 루닛과 싸이토젠, 뷰노 등 의료 AI 기업들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52주 최고가를 뚫고 시가총액 1조를 넘긴 루닛은 장중 주가가 1만원을 넘기며 시가총액 1조2000억원을 향해 급등하고 있고 싸이토젠 역시 평일 거래량을 훌쩍 넘기며 8% 이상 급등하기도 해 시총 역시 3200억원을 넘나들고 있으며 뷰노는 거래량 340만주를 초과해 시총 2700억원을 넘기고 있습니다.



루닛은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2023)에서 10여편에 이르는 암치료 바이오마커 관련 연구 초록을 공개하고 미국 국립보건원(NIH), 뉴욕 사이나이 병원 등과 순환종양세포(CTC) 액체생검공동 연구를 진행중인 싸이토젠측은 보스톤네서 개최되는 바이오USA에서 글로벌 바이오제약 관계자들을 만납니다.



뷰노는 지난해 6월 개최된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2022) 연례 학술대회에 서 인공지능 기반 간암 병리 관련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전날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첨단산업 글로벌 클러스터 전략회의(제5차 수출전략회의)'에서 윤 대통령은 첨단과학위 국제주의를 강조 했는데 현장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항체설계AI 등이 포함된 '7대 디지털바이오 인프라 조성방안'을 공개했습니다.

 

여기에는 디지털바이오 인재양성과 첨단장비, 디지털 연구플랫폼 개발 지원 등 기업육성을 통한 바이오 클러스터 생태계 조성 계획이 담겨져 있습니다.

 

인공지능AI가 의료업계에 관련주의 주가급등을 가져오고 있지만 대부분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스타트업과 별반 다른 기업들이기에 인공지능AI 바람을 타고 있을 뿐 유행이 지나가는 동안 실적을 만들어내지 못하면 처음 출발한 자리로 돌아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특히나 윤석열 정부에서 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부동산 정책에서 부동산 가격을 떠받치기 위해 대규모 감세를 하고 있어 정책을 뒷받침할 재정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예전에는 정부정책수혜주들이 경기침체 시기에 경기방어주 역할을 해 주었지만 현재 윤석열 정부는 부동산 올인 정책으로 재정부족에 허덕이고 있어 하층민을 위한 사회안전망 복지제도 마저 줄일 수 밖에 없어 정부정책수혜주들이 힘을 받기 어려워 보입니다

 

최근에 상장한 의료AI업체들은 대부분 적자를 면치 못하는 기업들인데 의료분야 의사들의 처방이 있어야 수요가 창출되는 구조적 문제로 성장의 허들이 있고 틈새시장 성격의 산업이라 성장성에도 한계를 갖고 있는 종목들입니다

 

언제 흑자전환할 수 있을 지 알 수 없는 종목들이라 인공지능AI 테마바람으로 급등한 주가를 유지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의료AI 관련주 

루닛

싸이토젠

뷰노

딥노이드

제이엘케이

신테카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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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_Yfpxi3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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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미국시장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 바람이 불면서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을 중심으로 대규모 투자가 이뤄지고 있고 이에 따라 인공지능AI 테마주가 우리 증시에도 형성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챗GPT 개발사인 오픈AI와 손잡고 MS 검색엔진 빙에 챗GPT를 탑재하면서 구글도 재빠르게 생성형 인공지능AI 바드를 내놓으며 검색시장에서 MS와 구글의 한판 승부가 벌어지려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삼성전자가 구글이 자체 폴더블폰 구글픽셀폴드를 내놓자 삼성전자 프라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시리즈에 탑재하던 기본 검색엔진을 구글에서 마이크로소프트 빙으로 교체하려는 검토를 시작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남에 일이 아니라 우리 일이 되어 버린 상황입니다

 

구글은 매년 30억달러 내외의 검색엔진 사용료를 삼성전자에게서 받아 왔는데 MS 빙으로의 교체는 단순히 검색엔진의 교체가 아닌 OS를 다시 MS로 돌아갈 수도 있다는 경고라고 해석하는 투자자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듯 인공지능AI가 다양한 분야에서 실제 사용되는 사례들이 나오고 오픈AI가 챗GPT의 상업화를 선언하면서 인공지능AI도 돈이 될 수 있다는 인식을 가져다 주었지만 아직 우리 경제에는 수익성이 의문이 들고 있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이는 예전 3DTV와 메타버스의 사례처럼 기술은 있지만 상업화에 성공하지 못한 기술적 완성도에 전철을 인공지능AI도 밟을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뷰노는 수많은 진단사례를 빅데이타로 종합해 인공지능AI를 통해 도식화하여 임상병리의 업무를 대체하려는 사업을 하고 있는데 기존 임상병리학과 의사들의 반발과 인공지능AI가 진단한 결과를 이용하는 일반의사들의 신뢰부족으로 아직은 많이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는 뷰노의 실적에서 확인되고 있는데 세계적인 전자회사인 삼성전자의 Xray 진단기기에 활용되는 기술의 사용료가 겨우 3억원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일반의사들에게 시현하는 수준으로 밖에 활용되지 않는 수준으로 보입니다

 

의사들 자체가 굉장히 보수적인 직업이고 사람 생명을 담보로 일을 하는 특성이 있어 인공지능AI의 판단에 대해 의사가 책임을 질 수 있는가의 문제가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구글바드와 챗GPT가 거짓말을 생성해 내는 수준에서 왜 그런 거짓말을 지어내는지 인간이 알 수 없는 수준에서 의사들이 인공지능AI가 진단한 결과를 과연 신뢰할 수 있는 지하는 문제가 남아 있습니다

 

벌써부터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에 대해 위험성을 경고하는 전문가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고 삼성전자는 보안상의 문제로 업무에 챗GPT 사용을 금지하는 상황이라 뷰노가 넘어야 할 산들이 많은 상황입니다

 

현재 뷰노의 주가는 인공지능AI 바람을 타고 400%정도 급등한 상황으로 실적은 적자이지만 기대감이 선반영된 상황입니다

 

최근 뷰노의 인공지능AI를 이용해 안저영상으로 진단을 하는 진단성공율이 일반 안과의사만큼의 수준이라는 점을 실증해 냈고 안질환이 생명이 걸린 문제까지는 아니고 안과의사들이 개인병원을 많이 하고 있다는 점에서 안과의료기기를 통한 진단에 안과의사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여기에 더 많은 환자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실제 수익성이 갖춰질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진 것으로 평가됩니다

 

뷰노가 상장 2년째가 되면서 주가를 띄우기 위한 다양한 호재성 재료를 내놓고 있는데 이런 노력의 결과 주가도 올 해 들어와 300% 이상 급등하기도 했는데 이런 주가 상승 와중에 녹십자홀딩스는 보유 지분의 대부분을 매도한 것으로 공시를 해 주가 급등이 끝물에 오른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결국 실적으로 뒷받침되지 못하는 주가급등은 처음 출발 자리로 되돌아온다는 증시격언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는 사례가 될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있습니다

 

테마바람이 불 때는 갈 때까지 가보자는 주가급등이 나타나지만 실적으로 뒷받침이 되지 못하면 급등한 주가는 사상누각이 되고 만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무리해 추격매수하면 잡히는 순간 상투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뷰노 IR 2022.pdf
5.2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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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_Yfpxi3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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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로벌 의료인공지능 솔루션 기업 뷰노는 안저(안구 속 뒷부분) 영상으로부터 이상 소견을 식별하고 주요 안과 질환을 진단하는 AI 모델에 대한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됐다고 10일 공개했습니다.



뷰노는 실제 임상 현장에서 AI가 소견을 제시하는 것에서 나아가 전문의가 안과 질환을 진단하는 방식과 유사하게 질환을 판단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자 연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는 당뇨망막병증, 황반변성, 녹내장 등 8개 질환에 대한 학습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딥러닝 모델이 안과 전문의와 동등한 수준의 진단 성능을 보였다고 전했고 또 AI가 15개 이상 소견과 8개의 안과 질환의 상관관계를 수치로 정량화하고, 해당 값을 전문의가 판단한 값과 비교해 서로 유사한 결과가 나온 것도 입증했다고 밝혔습니다.



뷰노는 국내 1호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된 안저 진단을 돕는 AI 의료기기 뷰노메드 펀더스 AI™에 이번 결과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예하 뷰노 대표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안과 질환을 진단할 때 의사와 환자 간 신뢰를 높일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습니다.

 

뷰노의 안과 질환진단 AI 모델이 실제 치료현장에 도입될 경우 일반적인 안과질환에 대해 검사오 진단이 동시에 이뤄져 보다 빠른 처방이 가능하게 되고 AI가 진단하기 어려운 케이스에 대해 인간 안과의사가 개입하여 새로운 질병 케이스에 대한 발견과 치료방법 연구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울러 안과질환은 노인성 질환의 일환으로 수익성이 높은 사업이라 뷰노의 수익성 개선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는데 삼성전자의 의료기기 사업 진출에 따른 인공지능AI 진단 파트너로써 뷰노와 삼성전자의 협업은 인공지능AI의 진료분야 진입에 가속도를 높여주고 수익성을 빠르게 개선시켜줄 것으로 보입니다

 

뷰노는 X-ray 진단에 대해 삼성전자에 관련 솔루션을 납품한 경력이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뷰노 IR 2022.pdf
5.27MB

https://youtu.be/DjuLczK21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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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구바이오제약이 보통주 1주당 신주 2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습니다.

증자 전 발행 주식은 960만 4,000주이며 신주 1,886만 992주를 무상증자하는데 신주는 다음달 3일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에 대해 주당 2주 비율로 배정합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무상증자 소식이 알려진 후 전장 대비 29.86% 급등해 상한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동구바이오제약이 벤처 투자에 대한 결실을 눈 앞에 두고 있는데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신약개발기업 지놈앤컴퍼니의 23일 코스닥 입성을 시작으로, 의료용 AI 솔루션 업체 뷰노,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 업체 디앤디파마텍 등 두 회사가 내년 상장을 예고하고 있는데 회사 측에선 투자관리실을 본격 운영하면서 성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지난 4월24일 코넥스에 있던 지놈앤컴퍼니 주식 10만주를 주당 3만원씩 총 30억원(지분율 0.9%)에 취득했는데 지놈앤컴퍼니는 투자 8개월 뒤인 지난 해 12월 23일 코스닥으로 이전상장했는데, 공모가는 4만원으로 이전 상장 후 95000원까지 급등하기도 했지만 새해들어 5만원 대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내년 초에도 동구바이오제약이 투자한 기업들 중 두 회사가 코스닥시장에 이름을 올릴 예정인데 우선 지난 3월 20만4778주를 주당 1만4650원씩 총 30억원(지분율 2.2%)에 매수한 뷰노가 1~2월 내 상장을 눈 앞에 뒀는데 국내 최초로 의료 데이터베이스에 딥 러닝을 적용한 것이 뷰노의 강점으로 지난 18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상황이다.

올해 상반기에 지분을 확보한 지놈앤컴퍼니, 뷰노와 달리, 디앤디파마텍은 지난 2018년 3월21일에 31억3800만원을 투자해 30만5360주를 확보한 경우로 동구바이오제약의 지분율은 3.8%입니다.

특히 디앤디파마텍은 지난해 14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를 마치고, 국내 기업 뇌질환 임상시험 가운데 최대규모의 해외 2상을 진행하고 있어 바이오계의 새 바람을 일으킬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공모금액이 조 단위로 거론될 정도여서 동구바이오제약 입장에선 투자금액 10배 안팎의 '잭팟'도 기대할 만합니다.

두 회사 외에 동구바이오제약이 최대주주로 있는 노바셀테크놀로지(지분율 17.5%)의 내년 상장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피부과 처방 국내 1위를 달리고 있는 동구바이오제약은 코로나19 대유행에도 불구하고 좋은 실적을 내고 있는데 올 1~3분기 매출액 1052억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 898억원보다 17.1% 늘었고 1~3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76억원과 9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7억원, 32억원과 비교하면 각각 104.2%, 187.9% 증가했습니다.

회사 측은 "코로나19가 커지면서 사람들의 마스크 착용이 일반화됐고, 이에 따른 피부 트러블 등이 발생, 실적 면에서 선방하고 있다"는 분석을 내리고 있고 이에 더해 내년엔 지놈앤컴퍼니를 필두로 바이오텍에 대한 투자 결실까지 어우러져,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22일 현재 총 8개사에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데 1년 안에 최대 4개사가 상장에 들어갈 것으로 보여 적중률도 높은 편입니다.

회사는 오랜 예비 기간을 거쳐 지난 1월1일부터 본격 가동한 투자관리실 운영 효과를 들고 있는데 사내 별도 직제로 꾸려 투자 기업을 선정하는 전문적인 조직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우리가 지금 하는 사업과 관계 있는 분야에 투자하는 것이 원칙인데 치매치료제 의약품위탁생산(CMO)을 하고 있다보니, 디앤디파마텍의 성장성도 일찌감치 알게 됐다"며 "IPO가 이뤄지지 않아도 우리 사업과 시너지를 만들 수 있는지 등 투자관리실이 리스크까지 고려해 후보 기업들을 꼼꼼히 들여다본다"고 설명했습니다.

동구바이오제약의 실적도 좋고 투자기업의 상장도 예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200% 무상증자한다는 소식에 투자자들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한 재료로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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