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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live/GobiGni03co?feature=share 

안녕하세요

뉴욕증시는 시장을 짓눌렀던 은행권에 대한 우려가 진정되고, 기관투자자들의 윈도우드레싱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했습니다.

 

29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23.35포인트(1.00%) 오른 32,717.60으로 거래를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6.54포인트(1.42%) 상승한 4,027.81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10.16포인트(1.79%) 오른 11,926.24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투자자들은 은행권의 위기가 진정 국면에 들어섰다고 판단하고 있는데 은행권 위기가 진정되면서 국채금리는 오름세를 보이고 있고 다만 이날 금리가 보합권에서 유지되고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연내 금리 인하 기대가 유지되면서 증시는 위쪽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지역 은행들의 파산에도 당국이 발 빠르게 대응하며 위기가 진정 국면에 들어서자, 투자자들은 다음 위기에도 당국이 나서 해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마이클 바 연준 금융 감독 부의장은 전날 상원 청문회에 출석해 이번 사태를 계기로 1천억달러 이상 자산을 보유한 상대적으로 규모가 큰 은행의 경우 자본과 유동성 측면에서 강력한 규제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바 부의장은 이날도 은행 감독과 규제를 면밀히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는데 통화정책과 관련해서는 "금리는 회의별로 결정될 것이며, 들어오는 지표와 금융 여건을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국채금리는 전날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는데 10년물 국채금리는 전날과 비슷한 3.56%를, 2년물 국채금리도 2bp가량 상승한 4.09% 근방에서 움직였습니다.



미국의 2월 매매 계약을 체결한 주택 판매는 전달보다 0.8% 증가하는 데 그쳤고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21.1% 적은 수준인데 30년 만기 고정 모기지 금리가 2월 초 6% 근방에서 2월 말에 7%를 넘어서면서 주택 매매를 둔화시킨 것으로 보입니다.



S&P500지수 내 11개 업종이 모두 올랐고, 부동산, 기술관련주가 2% 이상 올랐고 에너지와 금융, 임의소비재 관련주도 1% 이상 상승했습니다.



마이크론의 주가는 회사의 분기 손실이 예상보다 컸다는 소식에도 실적이 바닥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이 이어지며 7% 이상 올랐는데 인공지능(AI) 분야의 성장으로 2025년 반도체 시장의 호황을 기대한다는 경영진의 낙관적 전망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며 인텔의 주가도 반도체 시장 확대 기대에 7% 이상 올랐습니다.



룰루레몬의 주가는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고, 가이던스도 전망치를 웃돌면서 12% 이상 상승했습니다.



루시드는 실적 부진에 직원의 13%를 감원할 계획이라는 소식에 2%가량 올랐습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은행권에 대한 우려가 진정되며 주가가 반등하고 있으나, 저항선을 뚫으려면 실적이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은행 시스템이 미연준의 금리인상 기간동안 매우 취약해 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조바이든 정부의 발빠른 개입으로 미 연방정부가 관리할 수 있는 범위내에 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주고 있어 안도랠리가 펼쳐지는 모습입니다

 

여기다 기관투자자들의 1분기 윈도우드레싱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수를 올려놓고 있는데 1분기 기업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보여 바닥을 찍는 종목들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이크론의 주가급등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게도 작은 희망을 주고 있지만 미국정부의 반도체 산업 지원책으로 뒷받침되기 때문으로 우리나라 반도체기업들은 미국의 Chips법에 따라 중국시장을 잃게 될 가능성이 커 마이크론과 SK하이닉스의 주가가 같은 방향으로 갈 것이라고 예상하는 것은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우리시장과 미국시장은 분명히 디커플링 되고 있는데 미국은 회복으로 가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구렁텅이로 빠져들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한심한 대응에 결국 부정적인 쪽으로 움직이고 있어 이를 막는 방법은 능력있고 책임질 수 있는 새 정부를 구성하는 방법 밖에 없어 보입니다

 

3월 들어 연준의 긴축 우려에 2년물 국채금리는 5%를 넘어섰다가, 이후 은행 위기에 3.5% 수준까지 하락했고 지금은 4% 근방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5월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61.4%,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38.6%를 기록했고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85포인트(4.26%) 하락한 19.12를 나타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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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3v5qNmZwrc

안녕하세요

미국 반도체 메모리칩 제조업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16일(현지시간) 시장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D램과 낸드 웨이퍼를 회계연도 4분기(6~8월)와 비교해 내년에 약 20% 감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이날 성명에서 “내년 시장전망이 최근들어 약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는데 마이크론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 D램의 비트생산량(메모리 용량을 1비트 단위로 환산한 비트 생산량)을 기존 전망보다 현저하게 증가량을 억제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마이크론은 설비투자의 추가감축도 검토하고 있다고 언급했는데 지난 9월에는 2023년 회계연도의 지출을 30% 줄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마이크론의 주가는 뉴욕증시에서 일시 6% 가까이 하락했고 경쟁업체 엔비디아와 AMD도 하락했습니다.



마이크론의 산자이 메로트라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대담하면서도 적극적인 조치로 비트생산량의 증가를 제한하고 재고규모를 한정할 것”이라고 말했는데 그는 “업계 상황을 계속 주시하면서 필요에 따라 추가적인 조정을 단행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코로나19팬데믹으로 재택근무가 급증하면서 신규 PC소비가 증가했지만 이제는 엔데믹으로 PC소비가 둔화되고 금리인상으로 소비가 둔화되면서 마이크론이 그 여파를 직접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삼성전자가 감산에 나서지 않겠다고 해서 D램반도체 시장은 치킨 싸움으로 빠져들고 있는데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의 감산만으로 시장가격을 유지시킬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삼성전자는 치킨 싸움으로 시장점유율을 늘려왔다는 점에서 이번에도 삼성전자가 가성비를 앞세워 경쟁자들의 시장을 위축시킬 것 같습니다

 

D램시장과 낸드 시장의 절대 강자인 삼성전자의 감산 여부가 반도체 업체들의 생사까지 결정하게 될 수 있는데 삼성전자의 감산 없이는 D램가격과 낸드가격의 유지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메모리반도체 워치 20221107_유진투자증권.pdf
1.07MB
마이크론테크놀로지 Q4 2022 Earnings Deck for IR site final final.pdf
1.6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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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TIZPgh-ae8

안녕하세요

미국의 대표적 메모리 반도체 업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최근 반도체 수요가 급감하고 있다며 실적을 경고하자 미국 반도체 주식이 폭락하는 등 전세계 반도체 업체에 빨간불이 켜졌다고 블룸버그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는 특히 마이크론의 실적 경고는 전세계 반도체 수요가 붕괴하고 있다는 가장 최신 증거라고 전했습니다.



마이크론은 이날 실적 전망을 하향했는데 마이크론은 “도전적 시장 환경으로 이번 분기와 다음 분기 매출이 지난 6월의 전망치(68억 달러~76억 달러) 하단 또는 그 이하로 떨어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이크론은 매출과 마진이 순차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잉여 현금흐름도 마이너스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인플레이션에 따른 경기 악화에 PC·스마트폰에 쓰이는 반도체 수요가 급감하고 있기 때문으로 앞서 전일에는 미국의 대표적 반도체 업체인 엔비디아가 실적 경고를 해 주가가 6.3% 급락했었습니다.



마이크론과 엔비디아 외에 AMD, 퀄컴 등 주요 반도체 업체들 모두 우울한 실적을 내놓거나 내놓을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이날 뉴욕증시에서 마이크론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3.74% 급락한 59.15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와 마이크론의 실적부진 우려에 주가가 흘러내리면서 우리나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에도 빨간불이 켜지고 있습니다

 

D램반도체 글로벌 3위인 마이크론의 실적부진은 글로벌 1위와 2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도 똑같이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데 삼성전자는 다시금 오만전자로 전락할 위험에 놓이고 있습니다

 

지난 주의 반등장세가 결국 약세장랠리였다는 사실은 기업실적들이 공개되면서 역실적장세로 전환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마이크론테크놀로지 Q3 2022 Earnings Presentation.pdf
1.36MB
엔비디아 분기실적_2023Q1 설명.pdf
0.15MB
엔비디아 분기실적_2023Q1.pdf
0.7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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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nMeT_RSPws

안녕하세요

뉴욕증시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앞두고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경고가 이어지며 하락했습니다.



9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8.13포인트(0.18%) 하락한 32,774.41로 장을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7.59포인트(0.42%) 밀린 4,122.47을 나타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50.53포인트(1.19%) 떨어진 12,493.93으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투자자들은 기업들의 실적과 다음날 나올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전날 엔비디아가 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밑돌 것이라고 경고한 데 이어 또다시 마이크론 테크놀러지가 반도체 업황 어려움으로 인해 기존에 제시했던 분기 매출 예상치를 달성하지 못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이크론은 이날 공시를 통해 8월 말로 끝난 회계 4분기 매출이 "지난 6월 말 실적 발표에 제시했던 매출 가이던스(전망치)의 하단을 밑돌거나 혹은 그 수준으로 나올 수 있다"라고 말했는데 당시 마이크론은 68억 달러~76억 달러의 분기 매출을 예상했습니다.



거시경제적 환경과 공급망 차질 등으로 회사는 분기 매출이 예상치를 밑돌 수 있다고 경고한 것으로 이는 기술기업들의 공급망 이슈를 재부각시켰습니다.



엔비디아와 마이크론 테크놀러지의 주가가 각각 4%, 5%가량 하락했고, 아이쉐어스 반도체 상장지수펀드(ETF) 가격도 4% 이상 떨어졌습니다.



반도체 관련주 이외에도 노바백스가 코로나19백신 수요 감소로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하향하면서 주가가 30%가량 폭락했습니다.



미국 게임업체 '테이크 투 인터랙티브 소프트웨어'의 주가는 회사가 예상치를 밑도는 2분기 실적 전망치를 내놓으면서 4% 가까이 떨어졌고 크루즈업체 노르웨이지안 크루즈의 주가는 실망스러운 분기 실적을 내놓으면서 10% 이상 하락했습니다.



이날 발표된 지표는 이전보다는 개선됐으나 여전히 부진한 상태를 유지했습니다.



미국의 노동생산성은 또다시 하락했습니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비농업 부문 노동 생산성이 전 분기 대비 연율 4.6%(계절조정치) 감소했는데 이는 시장의 예상치인 5.0% 하락보다는 적게 줄어든 것이지만, 생산성 하락세는 유지됐고 비농업 생산성은 지난 1분기에 7.4% 감소하며 1947년 3분기 이후 사상 최악의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2분기 비농업 단위 노동비용은 전 분기 대비 연율로 10.8% 올라 예상치인 9.5% 상승을 웃돌았습니다.



7월 소기업들의 경기 낙관도는 전달보다 소폭 개선됐으나 여전히 역대 평균치를 크게 밑돌았는데 전미자영업연맹(NFIB) 자료에 따르면 7월 소기업 낙관지수는 89.9로 전월 기록한 89.5에서 소폭 상승했지만 여전히 코로나19 팬데믹 당시보다는 크게 낮은 수준이며, 지난 48년 평균치인 98을 계속 밑돌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다음날 나올 7월 CPI를 주시하고 있는데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들은 7월 CPI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8.7% 올라 전달의 9.1% 상승보다 상승세가 둔화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다만 근원 CPI는 전달의 5.9%에서 6.1%로 오를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S&P500 지수내 에너지, 유틸리티, 부동산 관련주가 오르고, 임의소비재와 기술, 통신, 자재(소재) 관련주들은 하락했습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투자자들이 CPI 지표에서 인플레이션이 고점에 이르러 하락세로 돌아서는지를 확인하려 할 것이라고 말했는데 카본 콜렉티브의 자크 스테인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마켓워치에 "주식시장은 인플레이션이 고점에 이르렀다는 증거를 찾고 있다"라며 "이는 연준이 향후 몇 달간 긴축 노력을 중단하거나 축소하도록 압박을 가할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캐피털웰스 플래닝의 케빈 심슨은 CNBC에 출연해 "역사적으로 강한 노동시장과 함께 인플레이션이 잘 완화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면 지난 6월 16일 저점이 시장의 바닥이라는 것을 주장할 수 있다"라고 말했고 그는 또한 "터무니없게 들리겠지만, 연준이 (지금 상황을) 잘 헤쳐나갈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연준이 9월 회의에서 금리를 0.50%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32.5%에 달했는데 전장의 32%에서 소폭 올랐는데 0.75%포인트 인상 가능성은 67.5%로 전장의 68%에서 하락했습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48포인트(2.25%) 오른 21.77을 기록했습니다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시장참여자들이 주목하는 이유는 약세장랠리가 펼쳐질 때 주요 근거로 인플레이션이 꺾였다는 주장이 힘을 얻었기 때문인데 이를 수치적으로 확인해 주는 것이 CPI지수이기 때문입니다

 

CPI지수가 꺽였다면 시장참여자들이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한 금리인상에 적응해 매수할 수 있는 명분이 살기 때문입니다

 

기업실적은 역실적장세를 가르키고 있는데 그 나마 실적이 좋은 종목들이 조기에 발표하고 그 뒤를 이어 점점 더 나쁜 실적을 공개하는 기업들의 발표가 뒤를 잇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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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z5TKxbal7k

안녕하세요

메모리칩 회사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29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발표해 시간외거래에서 주가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론은 이날 정규거래에서 2.74% 오른 82.05달러로 마감한 뒤 오후 6시42분 현재 시간외거래에서 4% 추가 상승하고 있는데 마이크론은 지난 3일까지 3개월간의 2022 회계연도 2분기 매출액이 78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5% 늘었다고 공개했는데 이는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 75억3000만달러를 웃도는 것으로 마이크론이 제시했던 가이던스(73억~78억달러) 상단을 달성했습니다.

 

전체 매출액의 73%를 차지하는 D램 매출액은 1년 전에 비해 29%, 낸드플래시 매출액은 19% 증가했습니다.

 

조정 EPS(주당순이익)는 2.14달러로 전년 동기 98센트에 비해 2배 이상 늘었고 이 역시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인 1.98달러와 마이크론이 예상했던 1.85~2.05달러를 훌쩍 뛰어넘는 것입니다.

 

비 GAAP(일반회계기준) 매출총이익률은 47.8%로 전 분기 47%, 전년 동기 대비 32.9%보다 확대됐습니다.

 

마이크론의 CEO(최고경영자)인 샌제이 메로트라는 콘퍼런스콜에서 "지난해 데이터센터가 모바일을 뛰어넘어 메모리와 스토리지의 최대 시장이 됐다"며 "향후 10년간 클라우드와 기업들의 견고한 IT(정보기술) 투자에 힘입어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세가 전반적인 메모리 및 스토리지 시장의 성장세를 앞지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실적 보도자료를 통해 "회계연도 2분기 실적은 매출액과 이익률 모두 우리가 제시했던 가이던스(guidance) 상단을 상회하며 우리의 강력한 실행력을 반영했다"며 "마이크론은 D램과 낸드플래시를 통틀어 기술력에서 산업을 주도하고 있으며 상품 포트폴리오 모멘텀은 가속화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회계연도 3분기(3~5월) 실적에 대해서는 85억~89억달러를 예상했고 매출총이익률은 47~49%를 제시했으며 비 GAAP EPS는 2.36~2.56달러를 전망했습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인 매출액 81억달러와 비 GAAP EPS 2.24달러를 상회하는 것입니다.

 

마이크론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생산에 부정적인 타격은 없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전쟁으로 인해 공급난이 초래될 수도 있는 원자재를 확보하느라 원가가 올라갈 가능성은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이크론의 실적발표와 예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예고편이라고 볼 수 있는데 메모리반도체 3위 사업자의 실적과 실적예고이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1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는 발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마이크론테크놀로지 Q2 2022 Earnings Deck.pdf
1.2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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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0rJ76FhaLEQ

안녕하세요

세계 메모리 반도체 점유율 3위 기업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미국 회계기준 1분기 월가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했고 아울러 당분간 호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면서 장 종료 후 마이크론 주가가 5%대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고 이 소식은 장중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20일(현지시간) 1분기(2021년 9~11월) 매출액 76억8700만달러(약 9조1436억원), 순이익 26억3100만달러(약 3조1295억원)를 기록했고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3.1%, 영업이익은 203.8% 급증했습니다.
 

 

주당순이익(EPS)은 비일반회계기준으로 2.16달러, 일반회계기준으로 2.04달러를 기록해 월가 예상치인 0.02달러를 크게 넘어섰습니다.
 

 

산제이 메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콘퍼런스 콜에서 2분기 매출은 75억달러, 주당순이익은 1.95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메로트라 CEO는 이어 “데이터 센터는 메모리 및 스토리지 분야에서 가장 큰 시장”이라며 “향후 10년 동안 점유율을 더 확대해갈 것”이라고 전했고 또 데이터 센터, 네트워킹, 자동차 등 고객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마이크론은 시설 확장을 위해 올해 110억~120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입니다

 

마이크론의 실적호전 소식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도 실적기대감을 갖게 하는데 투자자들은 선취매에 나서고 있는 모습으로 반도체 장비와 소재에 대한 선취매도 들어오고 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반도체 수요가 더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도체 시장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Micron Technology, Inc. Reports Results for the First Quarter of Fiscal 2022.pdf
0.05MB
마이크론테크놀로지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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