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https://youtu.be/B0t6h4MYInU

안녕하세요

미국의 대러시아 강경책의 일환으로 러시아산 석유의 가격상한제를 동맹국들과 우방국들에 요구하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국제유가가 소폭하락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는 여름휴가와 중국 코로나재로 정책에 입각한 수요 둔화 우려가 국제유가에 반영된 결과로 비춰집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까스크지 사우디 언론인 살해사건으로 사이가 멀어진 사우디를 직접 방문해 얻은 것 하나 없이 국제적 망신만 당하는 수모를 겪고 왔는데 러시아와 사우디가 OPEC플러스에서 더 가까워지는 상황을 만든 꼴입니다

 

미국이 셰일오일을 통해 세계 최대 산유국이 된 이상 중동산 원유에 대해 더 이상 정책 우선을 두지 않고 미국의 이익을 위해 아프카니스탄에서 일방적으로 철수하는 모습을 본 사우디인들은 자신들을 지켜줄 확실한 파워를 찾고 있는 모습입니다

 

사우디 스스로도 국방력 강화를 위해 미국산 무기에 의존하던 과거의 관행을 벗어나 러시아산 무기와 우리나라 무기 수입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국제유가는 공급자 우위의 시장으로 미국을 제외하고 최대 산유국인 러시아산 석유가 서방의 러시아경제제재로 직접 수툴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인도와 중국을 통해 국적을 세탁하고 우회수출이 가능해 러시아경제제재 효과는 반감되는 모습입니다

 

미국 셰일오일은 지금같은 고유가에 경쟁력을 가지기 때문에 국제유가가 하락할 경우 셰일오일 생산량도 줄어드는 효과를 가져와 미국을 사계 최대 산유국으로 유지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러시아와 사우디 모두 고유가가 국익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증산에 미온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선진국들이 빠르게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한다고 해도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당장 필요한 에너지를 얻기 위해서는 기존 화석연료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미국 중간선거가 11월에 있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우크라이나 정권교체를 요구하고 있어 당분간 국제유가가 추가적인 하락을 보이기 어렵다는 예상입니다

 

러시아의 전쟁수행 비용이 먼저 바닥이 나는것인지 서방의 에너지난이 먼저 양보를 이끌어낼 지 올 가을이 고비가 될 것 같습니다

 

러시아산 석유와 천연가스가 없으면 서방은 겨울철 추위에 실제로 얼어죽는 사람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유시장 주도권 사우디와 러시아.pdf
0.22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R8kNu130J-4

안녕하세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촉발된 국제 에너지시장의 공급망 문제가 서방의 러시아 경제제재로 이어지면서 러시아산 석유와 천연가스의 국제시장 퇴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셰일오일 생산 이전에 세계 최대 산유국이었던 러시아산 석유와 천연가스에 대한 서유럽의 의존도가 크기 때문에 미국의 대 러시아 경제제재가 잘 먹히질 않고 있습니다

 

미국의 정책으로 가장 큰 이익을 보고 있는 나라가 사우디와 러시아라는 점에서 미국 월가의 셰일오일에 대한 탐욕과 사우디와 러시아의 이익이 동일하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독일은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에 에너지를 포함하는데 반대해 왔지만 뒤늦게 여기에 동참하며 러시아산 석유와 천연가스의 EU내 수입금지가 힘을 받고 있지만 러시아에 대한 최대채권국인 프랑스는 러시아가 국적세탁을 한 러시아산 석유와 천연가스를 가장 많이 값싸게 들여오고 있어 러시아의 무역수지 흑자에 기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셰일오일 덕분에 세계 최대 산유국인 된 미국은 조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중간선거만 없다면 지금의 고유가를 즐기고 싶겠지만 11월로 다가온 중간선거에서 패배할 경우 공화당의 도널드트럼프의 재집권이 가시화되기 때문에 사우디에 화해의 제스처를 먼저 취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러시아산 석유와 천연가스의 퇴출은 그 만큼의 석유와 천연가스 증산을 가져와야 하는데 그 만큼의 여력이 있는 곳은 OPEC의 종주국 사우디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사우디도 내심 고유가가 나쁘지 않기 때문에 증산에 대해 미적거리고 있는데 서방 선진국들이 신재생에너지로 빠르게 전환하지 않을 정도로만 증산에 나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사우디의 대미 군사력 의존도를 낮추고 있는데 연초 문재인 대통령의 사우디 방문에 K방산무기와 군사훈련단에 대해 폭 넓게 협의한 것은 미국산 무기와 연계가 잘 되어 있는 K방산무기로 사우디군을 재편하려는 의도를 갖고 있고 이는 미국 달러화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사우디 오일머니가 우리나라 원화와 연계된다면 우리나라 원화도 일본 엔화와 같은 준기축통화로써 지위에 올라설 수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일본에 고개숙이고 굴욕적으로 한일정상회담을 구걸하면서 문재인 정부가 이뤄놓은 외굑적 성과들을 다시금 20세기때로 돌려놓고 있는 모습이라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미국과 사우디의 관계가 복원되면 어느 정도 석유증산과 천연가스 증산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국제유가는 베럴당 120불에서 숨고르기에 들어가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국내 휘발유와 경유 가격은 시장을 독과점하고 있는 4대 정유사들의 담합으로 가격이 요지부동인 상황으로 정부의 유류세인하분도 모두 이들 정유사의 몫으로 돌아간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뭘하든 이명박 정부시대와 같은 기승전 재벌의 수익으로 돌아가는 악순환이 반복될 것 같습니다

 

누군지 모르겠지만 팔자피는 놈들 나올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에너지 관련주

GS

S-Oil

HD현대(구 현대중공업지주)

SK이노베이션

한국석유

SH에너지화학

극동유화

대성산업

대성에너지

중앙에너비스

미창석유

흥구석유

지에스이

SK가스

서울가스

경동도시가스

인천도시가스

E1

한국가스공사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vvZAVfAm4Bw

안녕하세요

국제유가는 18일(현지시간) 리비아 최대유전 생산중단 등 영향으로 1%이상 상승했습니다.

 

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5월물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1.2%(1.26달러) 오른 배럴당 108.21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이는 지난달 25일(113.90달러) 이후 가장 높다. 장중에는 109.81달러까지 치솟았습니다.

 

북해산브렌트유 6월물은 1.3%(1.46달러) 오른 배럴당 113.16달러에 마감됐고 장중에는 114.84달러를 기록해 지난 3월28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국제유가는 중국의 경제 데이터 발표 영향으로 하락출발했으나 리비아 최대 유전 샤라라유전이 ‘불가항력’선언으로 조업을 중단하자 상승반전했는데 전날에는 리비아 엘필 유전도 조업을 중단했습니다.

 


리비아 국가석유공사(NOC)는 성명을 통해 알필유전 지역에 신원 불상의 사람들이 난입했다며 “원유 생산이 불가능해 ‘불가항력 선언’을 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는데 불가항력 선언은 천재지변 같은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 계약 이행 의무를 피할 수 있는 조치입니다.

 


유럽연합(EU)이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금지할 수 있다는 전망도 국제유가를 상승시키는 주요요인중 하나로 꼽히는데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들은 “EU 당국자들이 러시아산 원유 수 입을 금지하는 방안에 대한 초안을 마련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중국의 성장세 둔화는 유가 상승 폭을 제한했는데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하는데 그쳤고 올해 목표치인 5.5%에 못 미치는 수치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상하이시 등 주요 도시 봉쇄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프라이스 퓨처스그룹의 필 플린 분석가는 “중국이 경제를 재개할지 여부에 대해 여전히 혼란이 있고 (원유시장은) 중국으로부터 엇갈린 신호를 받고 있다”며 “이는 큰 변동성을 야기했다”고 말했는데 러시아산 석유금수 조치 검토는 공급측면에서 문제를 유발할 수 있고 중국의 도시봉쇄정책은 그 나마 수요를 줄이는 행위라 국제유가 상승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리비아의 원유생산 중단은 공급측면에서 또 하나의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공급망 문제가 국제유가의 발목을 잡는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위드코로나와 함께 "일상으로 복귀"를 선언한 상황이라 수요가 급격하게 살아나고 있고 우리나라를 뒤이어 미국과 EU, 일본 등 서방 선진국들도 위드코로나정책을 실시하고 있어 조만간 "일상으로 복귀"를 할 가능성이 커 국제유가 수요가 공급보다 더 빨리 회복되는 상황입니다

 

특히 중국이 봉쇄를 풀고 다시 세계의 공장이 되겠다고 나설경우 국제유가는 오버슈팅할 수 있는데 글로벌 석유시장의 특성상 공급을 갑자기 늘리기 쉽지 않고 러시아산 석유에 대한 금수조치는 국제유가를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릴 뇌관이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vvZAVfAm4Bw

안녕하세요

국제유가는 14일(현지시간) 러시아산 원유에 대한 금수조치 우려에 상승했는데 국제유가는 3거래일 연속 상승세입니다.

 

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5월물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2.59%(2.70달러) 오른 배럴당 106.95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6월물은 2.68%(2.70달러) 상승한 111.70달러를 기록했는데 지난 주 10% 가까이 미끄러졌던 국제유가는 이번 주에만 8.84% 올라 3주 만에 오름세로 돌아섰습니다.



국제유가가 상승한 것은 유럽연합(EU)이 러시아산 원유에 대한 제재를 가할 수 있다는 우려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당장 러시아산 원유를 대체할 곳이 없기 때문에 이는 오일쇼크를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를 만들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 등 외신들은 EU 당국자들이 러시아로부터의 원유 수입을 금지하기 위한 초안 마련작업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는데 EU는 독일 등 일부 반대 국가들에게 대체 공급처를 찾을 시간을 주기 위해 단계적 금지안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는데 다만 러시아산 석유 금수 조치는 오는 24일 예정된 프랑스 대통령 선거 결선 투표가 끝날 때까지는 협상에서 제시되지 않을 것이라고 당국자들은 전했습니다.

 

EU는 지난주 러시아산 석탄에 대한 수입 금지 조치를 결정한 데 이어 원유에 대한 제재도 고려해왔는데 국제에너지기구(IEA)는 러시아산 원유 300만배럴이 경제제재와 원유거래자들의 거래 중단으로 5월부터 줄어들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에 앞서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러시아 원유 공급 감소분을 대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견해를 EU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OPEC은 지난 11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추가 증산을 요구하는 EU 측과 만난 자리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야기된 현재 세계 원유시장의 위기는 자신들이 통제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서 추가 증산 불가 방침을 고수했습니다.



OPEC은 러시아에 대한 제재와 자발적인 보이콧 등으로 하루 700만 배럴이 넘는 원유가 시장에서 사라질 가능성이 있다면서 수요 전망을 고려하면 OPEC이 이런 규모의 공급손실을 대체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발렌데라 에너지 파트너스의 매니시 라지 수석 운영책임자는 "공급 상황이 암울하다"라며 "유일하게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수요 축소뿐"이라고 말했는데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을 늘리고 원전에 대한 발전의존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석유소비를 줄이는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아울러 이란과의 핵협상을 조기에 마무리해 이란산 석유의 시장공급을 늘리고 베네주엘라에 대한 규제를 일부 해소하고 신규 투자를 늘리면서 베네주엘라산 석유의 수출을 촉진하는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을 겁니다

 

OPEC의 추가증산이 어렵다는 발언은 EU의 러시아산 석유수입금지를 망설이게 하는 것으로 당장 이를 대체할 수 있는 공급처가 없다는 점에서 1970년대와 같은 오일쇼크가 재현될 수 있다는 공포감이 국제석유시장에 드리우고 있습니다

 

이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공포를 불러 일으켜 각국 중앙은행들의 고금리 정책을 가져올 수 있어 경기침체의 단초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wNNIS2pE0tI

안녕하세요

미국이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중단하겠다고 밝히면서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있고 뉴욕증시에서 나스닥 다우 주가지수선물이 크게 떨어지고 있으며 나스닥 다우 주가지수선물의 하락은 정규장 뉴욕증시에서 하락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고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도 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7일 뉴욕증시에서는 미국이 러시아산 석유 수입 금지를 검토해 공급 감소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국제유가가 한때 배럴당 130달러를 넘었고 그 여파로 전세계 증시가 크게 요동쳤습니다.

 

국제 금값은 온스당 2000 달러를 돌파했고 반도체 원료인 팔라듐 가격은 역대 최고치로 뛰어올랐습니다.

 

아시아증시는 대부분 떨어졌는데 일본 도쿄증시의 닛케이지수는 764.06포인트(2.94%) 떨어진 25,221.41에 거래를 마쳤는데 닛케이지수는 이날 장중 한때 3.5% 넘게 급락했습니다.

 

홍콩 항셍지수는 이날 오후 3시 23분 현재 3.53% 하락했는데 항셍지수는 이날 오전 한때 4% 이상 주저앉았기도 했고 우리 코스피지수는 62.12포인트(2.29%) 내린 2,651.31에 마쳤고 코스닥지수는 19.42포인트(2.16%) 하락한 881.54에 마감했습니다.



국제유가 폭락의 진원지는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었는데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 방안 중 하나로 미국이 러시아산 석유 수입 금지를 유럽 동맹국들과 논의 중이라고 CNN 방송에 밝히면서 국제유가가 폭등했는데 여기다 이란 핵 협상 타결이 지연되고 있다는 소식도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아시아 통화 중에서는 원유 수입비중이 큰 인도 루피화의 가치가 이날 역대 최저로 떨어졌고 원유 소비량의 4분의 3가량을 수입하는 인도는 최근 고유가로 직접 타격을 받았는데 루피가 올해 들어 아시아 환율시장에서 가장 큰 폭의 하락률을 기록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2.9원 치솟은 1,227.1원에 마감했고 종가 기준 1,220원대 돌파는 2020년 6월 2일(1,225.4원) 이후 1년 9개월 만입니다

 

러시아산 원유가 국제유가 시장에서 사라질 경우 미국산 셰일오일은 시장을 더 넓힐 수 있어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러시아를 견제하고픈 사우디도 국제유가 상승은 나쁘지 않기 때문에 누구도 증산에 나서려 하지 않고 있습니다

 

러시아 석유의 수입금지는 확실히 미국에게 이익이 돌아가는 것으로 미국산 셰일오일이 호황을 누리게 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우리 정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민간인에 대한 공격 등 사태가 더 나빠지자 추가적인 대러시아 경제제재에 나서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이에 대해 우리나라를 비우호적인 국가로 지정하고 우리가 내린 경제제재에 상응하는 제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삼성전자와 LG전자, 현대차와 기아 등 수출대기업들은 러시아 시장에서 1위와 2위를 다투고 있는 기업들이라 러시아인들의 생활에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우리 기업들의 대러시아 거래중단은 러시아인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푸틴 러시아대통령은 서방의 대 러시아 경제제재에 대해서 대외채무를 러시아 루블화로 상환할 수 있는 댙ㅇ령령을 발표했는데 이에 따라 러시아 정부와 러시아 기업, 러시아 개인들이 진 대외채무에 대해 달러가 아닌 러시아 루블화로 상환할 수 있게 되는데 러시아 중앙은행이 발표하는 루블화 환율에 따라 러시아 중앙은행에서 대외채권자에게 루블화를 송금하게 되는 것입니다

 

대외채권자는 루블화로 상환을 받게 되어 휴지조각이나 마찬가지 루블화로 채권이 사라지게 되는 황당한 상황을 맞게 됩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현대차와 기아 등 이런 식이면 상당한 손실이 불가피해 보이는데 이것이 러시아의 보복에 일종으로 보여집니다

 

국제유가와 각종 원자재 가격 급등에 환율마져 달러강세가 두드러지면서 수입물가 급등으로 국내 인플레이션도 들썩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현대차 등 국내 대기업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지역 수출대금을 못받게 될 가능성도 있어 이래저래 골치 아프게 생겼습니다

 

푸틴 하나 때문에 전 세계가 골머리를 앓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_kqSqLBUpks

안녕하세요

자원부국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세계 3위의 산유국으로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는 패권전쟁을 일으켜 서방의 대 러시아경제제재를 가져왔는데 달러금융경제망에서 러시아를 배제하면서 러시아와 정상적인 거래가 이뤄질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러시아의 석유와 천연가스는 서방세계에 주로 팔려나갔는데 값싼 러시아의 육상석유와 천연가스의 공급이 끊길경우 서방세계 경제에 타격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미국도 석유금수조치는 내리지 않아왔습니다

 

하지만 간접적으로 달러결제망에서 러시아가 퇴출되면서 정상적인 무역행위가 일어나기 어려운 상황이라 러시아산 석유와 천연가스 도입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러시아루블화의 폭락은 러시아 스스로가 대외채무에 대한 부도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어 각국의 기업인들이 러시아와 거래를 회피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대표해운사인 HMM도 러시아 항로를 잠정적으로 중단할 것을 검토하고 있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항공유 보급의 문제 등을 들어 러시아 노선을 잠정 중단한 상황입니다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외에도 이런 물류난까지 겹쳐지면서 러시아산 석유와 천연가스 공급이 줄어든 상황입니다

 

세계 3위의 러시아산 원유와 천연가스가 사라진 자리를 다른 산유국들이 증산을 통해 메워줘야 하는데 증산이 좀처럼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미국은 이란과의 핵협상을 조속히 마무리짓고 이란산 원유와 천연가스를 다시 시장에 갖다 팔 수 있게 하려고 협의 중에 있습니다

 

여기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침공을 지속하겠다고 밝히면서 미국 블링턴 국무장관이 서방 우방국들과 러시아산 석유와 천연가스 금수조치를 협의하고 있다고 알려지면서 북해산 브렌트유와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가 급등하고 있고 우리가 주로 수입하는 두바이유도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1970년말과 같은 오일쇼크가 예고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