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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기'에 해당되는 글 22건

  1. 2023.12.03 경남 창원 소재 중견 건설사 남명건설 부도 발생 4
  2. 2023.10.31 코스피지수 2300p 붕괴 외국인투자자 주식 순매도 탈한국 가속화
  3. 2023.10.29 윤석열 정부 금융감독 당국 공매도 전면 금지 만지작 2
  4. 2023.10.08 국제유가 불안 이스라엘 하마스 유혈사태 중동불안 확산세 윤석열 무능외교 불안감
  5. 2023.08.16 중국 부동산개발회사 비구이위안(碧桂園) 디폴트 위기 2
  6. 2023.05.15 외국인투자자 한국 경제위기 예상 공매도 투자 증가추세
  7. 2023.05.06 윤석열 글로벌호구 신세 미국과 일본에 중국과 러시아 시장 선물
  8. 2023.04.05 3월 외환보유액 전월 대비 8억달러 증가 원달러환율 하락 영향
  9. 2023.03.31 우리나라 세계국채지수(WGBI) 3월 편입 불발 외국인투자자 김건희 주가조작 사건 처리 불신(?)
  10. 2023.03.04 외국인투자자 채권투자금 순유출 급증세 경제위기감 고조
  11. 2023.02.26 카카오뱅크 중저신용등급 연체율 급증 추세 실적악화 우려
  12. 2023.02.01 2023년 1월 무역수지 적자 역대급 기록 외환보유액 4,000억 달러 붕괴 초읽기
  13. 2022.11.28 은행권 유동성 위기 확산 시장을 모르는 윤석열 정부의 관치금융 시한폭탄 키우고 있다
  14. 2022.11.06 생보사 신종자본증권 조기상환 포기 한국물 신용도 급락 해외채권발행 포기 외환위기 우려 증가 윤석열 정부 무능 2
  15. 2022.11.05 윤석열 대통령 국정지지도 20%대 하락세 이태원참사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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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남 창원 소재 중견 건설사 남명건설이 부도 처리됐는데 만기 어음을 막지 못한 탓입니다

 

2일 남명건설에 따르면 금융결제원은 최근 남명건설에 대해 당좌거래정지를 공시했습니다.

 


남명건설은 장기 미회수 공사대금으로 유동성 위기를 겪으며 만기 어음 12억4000만원을 막지 못했고 이에 지난달 28일 창원지법에 기업회생절차 개시 신청서를 내기도 했습니다.



올해 기준 남명건설의 시공 능력 평가액은 847억원으로 종합건설 시공 능력 전국 285위, 경남 8위 수준으로 남명건설의 공사 미수금 누적액은 600억원에 달합니다.



남명건설 관계자는 “재무 건전성이 급격히 악화하며 유동성 부족 현상이 심화해 회생절차 신청에 이르게 됐다”며 “1년 매출액을 넘는 장기 미회수 공사대금 회수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했으나 한계에 도달했다”고 말했고 이어 “협력업체, 채권자 및 이해관계자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법원 판단에 따라 피해 복구가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지금 대형건설사들은 윤석열 정부에서 채권시장안정화 펀드를 통해 부실을 막아주고 있지만 그 보다 낮은 중견 이하 건설사들은 어떻게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부동산PF 부실은 점점 더 부실 규모를 키우고 있는 상황이라 이를 제때 해결하지 않고 지금처럼 부동산 부양책으로 임시방편 땜질식으로 넘기려 하면 결국 더 큰 위기를 불러들이게 될 겁니다

 

지금도 언론은 부동산 매수의 적기라고 빚내서 집을 사라고 하지만 이들 언론사의 최대주주가 건설사들이라는 점에서 결국 모회사 장사를 위한 광고 홍보라는 말 밖에 안 되는 것 같습니다

 

경기침체에 가장 민감한 것이 부동산이고 그런 부동산에 알람이 울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부동산과 연계된 금융사들의 대출이 부실화되면서 우량채권마져 회수하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하면서 이제 곧 흑자부도가 나는 우량회사들도 늘어날 것이고 결국 경기침체를 넘어 공황으로 갈 수 있는 시한폭탄이 작동하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외면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

멀리 갈 것 없이 가까운 책방에 가서 경제학원론의 목차만 읽어봐도 지금 상황이 어떤 위기에 놓여 있는지 금새 알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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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nAo7uhSGfo?si=0sWm2Ynr4Rt2UlZI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국내 경기가 확실히 침체로 접어들고 있는 기업실적들이 나오면서 외국인투자자들이 3분기 들어 계속 순매도를 보여주고 있어 외국인투자자들의 탈한국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부자감세 정책들로 50조원이 넘는 정부 재정수지가 펑크가 나면서 윤석열 정부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각종 재정집행이 후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양질의 일자리를 없에고 다시금 이명박 때와 같은 계약직과 비정규직 일자리가 늘어나고 재벌대기업의 사내유보금이 늘어나는 현상이 재연되고 있는데 가계소득이 줄어들면서 소비가 둔화되고 이는 기업실적 악화로 연결되고 다시 고용과 투자가 줄어드는 악순환이 반복되면서 정부 재정수입도 줄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경제팀이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가 경고하던 것과 같이 완전히 실패한 경제정책을 들고 나왔기 때문인데 글로벌 경기회복세 속에 우리나라만 뒷걸음질 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스피지수가 32.56p 하락한 2277.99p로 내려앉았는데 엊그제 처음 2300p가 무너졌을 때는 국민연금 같은 연기금을 동원해 시장을 떠받춰 다시 2300p를 일시적으로 회복시킬 수 있었을 지 모르겠지만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도에 결국 허무하게 2300p가 무너진 모습입니다

 

일본 니케이지수는 161.89p 상승한 30858.85p로 장을 마감하고 있어 우리나라와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시장의 급락은 외국인투자자들의 탈한국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데 원달러환율이 1350원에서 횡보장세를 보여주고 있어 한국은행이 되었던 기획재정부가 되었던 외환보유액을 허물어 원화가치 방어에 나서고 있을 때 외국인투자자들이 환차손을 보지 않고 빠져 나갈 수 있다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경제정책인 부자감세가 바뀔 것 같지않아 외국인투자자들은 더 큰 위기를 우려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경기침체를 넘어 경제위기를 예상하는 외국인투자자들이 먼저 달러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급락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모르겠지만 미국이 고금리를 유지할 것으로 예정하고 있어 한국은행도 금리인상에 나설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은 경기방어주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새로 바꾸던 현금보유 비중을 늘려가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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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gMwZQOykt8?si=IgVq2jDxCsIyGUGg

안녕하세요

주식투자인구가 유권자수를 넘어서 고 있다는 말이 나올만큼 우리나라 주식투자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데 이에 따라 정치권에서도 투자자들 눈치를 살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금융감독 당국인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집권여당 국회의원이 먼저 공매도의 전면금지를 주장하고 나온 것은 주가지수의 폭락으로 민심이반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아무리 경제펀더멘탈이 좋다고 떠들어도 이미 윤석열 정부 출범때와 비교해서 주가는 흘러내리고 있고 원달러환율은 급등하고 있어서 국민연금과 외환보유고를 동원해 주가를 떠 받치고 원화를 사들인다고 숨길 수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이 2개월 연속 주식시장에서 자금을 빼고 있는 것은 한미금리차이가 연 2%를 넘어서고 있고 미국채수익율이 연 5%에 육박하면서 우리나라 원화자산에 투자할 때보다 미국 달러표시 자산에 투자하는 것이 훨씬 더 안전하게 고수익을 노리는 방법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와 일본의 경제성장율이 몇십년만에 역전당하는 상황에서 우리나라보다 일본 엔화표시자산에 투자하는 겻이 더 안전하면서 수익성이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우리나라를 이탈한 자금들이 대거 일본자본시장에 투자되며 일본 니케이225지수는 연중 최고가 행진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에 집권여당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나서서 공매도의 전면 금지를 금융감독당국에 요구하고 나선 것인데 이는 경제실정의 책임을 무분별한 공매도로 수익을 추구하는 부도덕한 기관투자자들에게 돌리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최근 금융감독원은 불법 무차입공매도 사례를 공개하면서 국내 언론들은 불법 공매도가 주식시장 약세의 원인인 양 보도하고 있는데 그 규모가 몇 백억원에 불과해 과연 우리 시장을 침체로 빠뜨릴만큼의 위력이 있는지 비웃음 밖에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공매도에 대해 전면금지를 요구하는 정치권의 요구에 금융감독당국은 검토하겠다는 말반 되풀이 하고 있는 상황이라 일반투자자들을 열받게 만들고 있습니다

 

사실 공매도는 "시장의 적정가격 탐색기능"과 같은 선기능 뿐 아니라 무분별한 공매도로 투매를 유도하는 머니게임의 악순환을 가져올 수도 있는 동전의 양면과 같은 부정적 기능도 담겨 있는 제도입니다

 

그럼에도 공매도를 전면금지 하지 않는 이유는 어디까지나 대규모 자금을 움직이는 거대자본에게 약세장에도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인데 공매도 제도를 이용해 주가가 올라도 주가가 내려도 양쪽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기회를 거대자본은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CJ그룹 이재현 회장의 비자금 수사에서 드러났듯이 검은머리외국인 자금이 국내에 많이 들어와 있고 이들 자금이 외국이자금으로 세탁되어 들어와 기관투자자들에게 펀드로 운영되며 공매도에도 활용되어 무분별하게 수익을 추구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검은머리 외국인 자금으로 둔갑한 재벌오너일가들의 해외비자금이 공매도에 활용되어 약세장에서도 수익이 나야 이런 비자금에서 정치자금을 떡고물로 챙겨 먹는 부정부패한 정치인들과 재벌대기업으로 자리를 영전하는 고위 경제관료들의 노후 문제들이 복잡하게 얼켜 있어 이해관계로 함부로 공매도 전맨금지를 못한다고 볼 수도 있을 겁니다

 

공매도를 전면금지하는 것은 약세장에 매도물량을 줄여 하락세를 진정시키는 효과는 분명 있습니다

 

이런조치가 시장왜곡을 가져온다고 주장하는 측은 공매도 자체가 시장왜곡을 가져오는 제도라는 점을 간과하고 있는 것으로 공매도는 어디까지나 거대자본에 유리한 제도이자 불평등한 투자제도인 것입니다

 

과거 대통령직선제로 치뤄지 대선에서 노태우가 당선된 것은 전국민의료보험이라는 카드를 들고 나와 아슬아슬한 표차이로 신승을 한 것으로 전 국민에게 유리한 제도이지만 이는 삼성생명과 한화생명 같은 민간보험사의 시장을 빼앗는 것으로 재벌의 반발에 직면하기도 한 사례가 있습니다

 

이번에 공매도 전면 금지를 꺼내드는 건 내년 4월 총선에서 투자자들의 표를 얻기 위한 환심을 사는 것으로 근본적인 경제펀더멘탈이 바뀌지 않고 뭔가 하고 있다는 이미지 연출에 불과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모든 투자자들에게 이로운 것을 내줄 때는 다 이유가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는데 결국 총선이 끝나면 다시 없어질 임시방편일 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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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xuQCNUiFbc?si=GfhACDdB9rC7d7aH 

안녕하세요

국제유가가 달러강세에 힘입어 안정세를 나타내고 있었는데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유혈사태가 전면전 양상을 나타내면서 다시금 들썩이고 있습니다

 

하마스는 이스라엘의 네타냐유 극우정권이 사법개악을 통해 권력을 강화하고 팔래스타인 내 유대인 정착촌 확대를 시사하고 팔래스타인 이슬람성지에 대한 강제 점령을 시도하자 일제히 봉기한 상태인데 하마스의 유대 명절에 대대적인 공격으로 이스라엘 사상자들이 공격 초기에 급증했지만 이후 이스라엘의 본격적인 반격으로 다시금 가자지구내 팔래스타인 민간인에 대한 대량학살이 자행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내 무장정파 하마스의 선제공격으로 초기 많은 이스라엘인들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하며 각종 동영상과 사진을 증거로 들며 하마스의 공격에 대한 반격임을 주장하고 있지만 애초에 팔래스타인에 대한 광범위한 자치를 허용하겠다고 해 놓고선 이스라엘 팔래스타인 장벽 건설과 해안봉쇄로 가자지구를 하나의 큰 감옥으로 만들고 팔래스타인 땅을 빼앗아 유대정착촌을 확대하고 있어 팔래스타인들의 반발을 초래한 측면이 있습니다

 

팔래스타인 정부 수반과 하마스는 아랍 각국에 대해 이스라엘과 평화 회담을 중단하고 팔래스타인의 봉기에 지원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중동 평화에 있어 이스라엘과 사우디의 수교를 지지하기는 했지만 이스라엘과 이란 중심의 중동 평화에는 반대하고 있는 상황으로 이번 충돌로 미국의 중동 영향력이 다시 확대될 수 있어 보이는데 조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내년 미국 대선에서 유대인의 지원을 바라며 이스라엘에 대한 지지선언을 먼저 꺼내들고 있습니다

 

이란도 하마스에 대한 지지를 일찌감치 선언하고 팔래스타인의 자위권을 인정하고 있는 모습인데 이스라엘과 사우디와 걸프 산유국들 간의 수교에 이란은 아랍맹주로써 탐탁치 않게 여기고 있던 때였습니다

 

이란에 대한 핵협상이 미국과 막후에서 잘 진행되어 조만간 이란산 석유가 다시 국제석유 시장에 나올 수 있다는 기대감에 국제유가는 하향 안정화되고 있었는데 이번 이스라엘과 하마스간 유혈충돌이 전면전 양상을 띄면서 국제유가가 불안하게 움직일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는 아랍에미리트와 사우디 석유 수입을 늘리고 있는 상황에서 중동정세의 불안은 우리나라 석유 수입가격의 증가를 가져와 가뜩이나 무역수지 개선에 대형악재가 나타난 것으로 보입니다

 

사우디는 기존감산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지만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의 전쟁비용 감당을 위해 내심 증산을 희망하고 있는 상황이라 이번 사태가 국제유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계산하기 바쁜 모습입니다

 

국제유가는 페트로 달러라는 말처럼 달러 기준으로 거래되는데 미국 달러화가치가 오르면 국제유가는 하락하는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국제유가가 불안하게 움직이는 것은 우리 경제에 치명타가 될 수 밖에 없는데 상반기까지 무역수지 적자가 15개월 연속 적자를 나타내면서 경기침체를 가속화시키고 있었는데 이번 중동불안이 국제유가를 자극할 경우 지구 북반구가 겨울철에 들어가 난방유 소비가 급증하기 때문에 국제유가가 불안해질 수 밖에 없고 이는 우리 경제에 치명타가 될 수 있습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윤석열은 매달 유럽 여행이나 계획하며 한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윤석열의 정상외교에 국가재정이 바닥을 드러내겠다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미 국가 R&D에서 5조원이 넘는 예산을 삭감하고 이 돈으로 우크라이나 전후복구 지원에 2조원 넘는 지원금과 각종 국제기구에 윤석열이 손큰 기부를 단행하고 있어 글로벌 호구로 유명해진 상황입니다

 

국내 부동산 경기가 좀처럼 회복되지 않으면서 중견건설사 중심으로 연쇄부도가 진행되고 있어 그 동안 윤석열 정부가 막아주던 대형건설사들도 신뢰를 잃고 있는 모습이라 다시금 대기업 연쇄부도가 나타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엄습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내년 4월 총선까지만 국민들을 속이면 된다고 거짓말을 늘어놓고 있는데 재정이 부자감세로 파탄난 생황에서 대기업 팔을 비틀어 해외에 쌓아두고 있는 사내유보금을 갖고 들어와 뿌리게 하는 것도 한계를 드러내게 되어 있습니다

 

외환보유고도 문재인 정부에서 넘겨준 4,600억 달러에서 이제 4,100억 달러대로 약 500억 달러가 줄어든 상황으로 단순히 달러가치가 오른 환율효과라고 변명하기에 너무 급격하게 줄고 있는 양상입니다

 

우리 경제규모가 커진 상황에서 경상적으로 사용되는 외환규모와 실징 가용외환보유액의 불확실성이 우리나라 원화에 대한 불안감을 키우고 있어 최근 들어 원화약세가 추세적으로 나타났는데 윤석열 정부의 외환시장 개입으로 일시적으로 원화가치 방어에 성공할 수 있어도 결국 가용외환보유액 낭비로 IMF구제금융 때와같은 상황이 벌어질 수 있게 됩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8월 원유·가스·석탄 등 3대 에너지 수입액은 984억달러로 1000억달러에 육박했는데 3대 에너지 가격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해 수입액(1908억6000만달러)의 51.6% 수준으로 늘었고 이런 추세면 연말까지 1500억 달러에 육박할 수 있어 경제에 큰 부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는 무역수지 뿐 아니라 경상수지도 악화될 수 있어 국민경제를 더 위축시켜 경기침체를 더 장기로 가져갈 수 있게 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3년 9월 수출입 현황 관세청.hwp
0.33MB
한국은행 2023년 9월말 외환보유액 202309.pdf
0.1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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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국의 메이저 부동산 기업 비구이위안(碧桂園)이 디폴트 위기를 맞고 있는데 가뜩이나 어려운 중국 경제에 또 하나의 뇌관이 되고 있습니다.

 

홍콩증시에 따르면 중국 대형 부동산 개발업체 비구이위안(碧桂園)의 채권 거래가 중단됐는데 거래 중단된 채권은 2021∼2022년 발행된 위안화 표시 회사채 6종을 포함한 비구이위안 회사채 9종과 비구이위안의 계열사 광둥텅웨건설공사의 회사채 1종과 비구이위안 사모채권 1종 등 모두 11종입니다.

 

채권 총 잔액 규모는 157억200만 위안 우리돈으로 2조8천700억원에 달하는 거액으로 그 중 만기가 가장 이른 것은 9월 2일 돌아오는 비구이위안 사모채권이며, 채권 종류에 따라 9월 중, 10월 19일, 올해 연말, 내년 초 등 만기가 도래할 예정입니다.

 

비구이위안은 성명에서 채권자와 회의를 열고 앞으로의 상환 계획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며 투자자들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조처를 하겠다고 밝혔고 이 발표 이후 홍콩 증시에서 비구이위안 주가는 급락하고 있는데 중국 전역에 있는 비구이위안의 건설 프로젝트가 무려 3천여건으로 헝다(약 7백건)의 4배 이상입니다.

 

중국의 최대 부동산 개발업체 중 하나인 비구이위안이 만기 채권을 상환하지 못한다면 헝다(에버그란데) 그룹 사태와 같이 부동산 위기를 또 겪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중국 정부의 내수부양 정책이 나오기 전까지 중국부동산시장 위기는 계속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중국의 부동산 경기 전반이 가라앉고 있는상황에서 비구이위안 사태는 시간폭탄의 도화선이 될 수 있는데 올 1월부터 7월까지 중국의 부동산 투자규모는 전년 대비 8% 이상 줄어들었고 특히 7월에는 더욱 위축됐을 가능성이 있는데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이 부동산 시장을 자극하지 않도록 제조업에 맞춰져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에서는 부동산업계의 연쇄 도미노 디폴트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어 불안감을 가중시키고 있는데 중국 경제가 침체에 빠져들 경우 우리 경제에도 부정적인 영향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예의 주시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비구이위안은 최근 유동성 악화 속에 지난 7일 만기인 달러채권 2건에 대한 이자 2천250만달러(약 296억원)를 갚지 못한 상태로 30일간의 유예기간에도 채무 의무를 다하지 못하면 디폴트에 빠지게 됩니다.

 

비구이위안보다 현금흐름보상비율이 낮은 위안양(시노오션·12%)은 지난 2일 20억 위안(약 3천650억원) 규모 채권에 대한 채무를 다하지 못했고 허징타이푸그룹(KWG)그룹(15%)은 지난 4월 말 디폴트를 선언했습니다.

 

지난 달에는 대형 개발사 다롄완다그룹에 대한 디폴트 우려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중국 민간 부동산 개발 회사들의 연이은 디폴트는 중국 정부의 부동산 개발회사들에 대한 구조조정 계획에 따른 것으로 보이는데 지난 해 헝다그룹 사태로 부동산 개발회사들을 제대로 규제하지 않을 경우 중국 경제에 큰 부담이 될 것으로 보여 건전한 회사와 부실기업들을 조기에 구분해 구조조정에 나셔려는 것 같습니다

 

지난 번 양회에서도 경기부양대책에 부동산시장 부양책은 빠져 있어 중국정부의 의지를 읽어볼 수 있습니다

 

중국의 매출 1위 부동산개발업체인 비구이위안(컨트리가든)이 디폴트(채무 불이행) 위기를 맞은 가운데 또 다른 중국 업체인 위안양그룹(시노오션)도 채권 이자를 지급하지 못했는데 중국 부동산개발업체의 ‘도미노 디폴트’가 가시화한 가운데 부동산 신탁회사까지 상환에 실패하면서 2조8000억위안(약 514조원) 규모의 ‘그림자 금융’에도 디폴트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 금융권의 위기감도 커지고 있는데 중국의 대표 부동산신탁회사인 중룽국제신탁이 만기가 도래한 상품의 현금 지급을 연기했고, 그 규모가 3500억위안(약 64조원)에 달한다고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는데 다른 신탁회사들도 작년 말부터 원금 및 이자 지급 능력에 적신호가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뉴욕증시 투자은행 JP모간체이스는 중룽신탁 사태가 악순환의 시작일 수 있다고 경고했는데 중룽신탁과 같은 부동산신탁회사가 현금을 지급하지 못하면 일단 부동산 개발업체의 디폴트 위험이 커지고 있고 이 때문에 부동산 개발업체의 채권 등에 대한 투자심리가 나빠지고, 신탁회사가 만기를 맞은 상품을 롤오버(만기 연장)하지 못하는 악순환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JP모간은 중국 전체 신탁의 13%인 2조8000억위안(약 514조원)이 부동산 사업과 지방정부 부채에 노출돼 있어 디폴트 위험이 더 커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비구이 위안은 2021년 중국 부동산 위기의 시발점이 된 헝다보다 진행 중인 프로젝트 규모가 7배에 달하는 등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큰 상황입니다.

 

외국인 자금의 중국 증시 이탈세가 커지고 있는데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난주 255억위안어치를 순매도했는데, 작년 10월 이후 주간 기준 최대 규모입니다.

 

중국 부동산 위기는 중국에 대규모 투자를 하고 있는 월가에게도 피해가 확산될 수 있는 사안으로 미국 정부도 나서서 중국 정부의 부동산경기부양을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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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도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해 공매도 전면 재개가 필요하다고 말했지만 개인 투자자들의 거센 반발에 공매도 전면 재개 의지만 표했을 뿐 실제 액션을 취하지 못하고 여론으 눈치만 살피고 있는 실정인데 이런 가운데 지난해 공매도 거래대금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고, 올해 1분기에도 만만치 않아 개인 투자자들의 불만과 불신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공매도에서 외국인투자자들의 비중이 큰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닌데 해외시장의 영향을 많이 받는 우리 증시 풍토 상 외국인투자자들이 해외 정보에 더 빠르다는 측면에서 애초에 공매도 시장은 기울어진 시장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언론을 통해 주요 정보를 취득하는 개인투자자들은 기울어진 운동장같은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속아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외국언론에서 한국언론보다 객관적인 보도를 하고 있어 공매도에서도 보다 합리적인 기준으로 수익을 챙겨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난해 사상 최대 거래금액(143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도 100조원은 훌쩍 넘을 전망이고 특히 공매도 거래에서 여전히 외국인 비중이 절대적입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의 공매도는 단순히 주가버블을 넘어서서 한국 경제위기를 예감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무차별적으로 이뤄지고 있는데 개인투자자들은 이유도 모른채 외국인투자자들의 공매도에 손실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현실에서 금융당국이 공매도 확대시행을 꺼내든 것은 공매도를 통해 이익을 얻고 있는 세력들과 현 금융당국 더 나아가 윤석열 정부가 이해를 같이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는데 윤석열과 검찰특수부는 과거 IMF구제금융 당시 기획재정부와 고위 경제관료들의 모피아들이 한몫 땡겼던 것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는 검찰특수부의 법피아들이 팔자를 고치겠다고 위기를 조장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정부 들어와 외교 안보 정책이 180도 바뀌면서 우리의 내수시장처럼 여겼던 중국과 러시아 시장에서 우리 기업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고 이에 따라 무역수지 적자가 14개월 연속 이어지고 급기야 경상수지도 2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아무리 경제에 대해 모르기 때문에 모피아 관료들에 의존한다고 하지만 저렇게까지 멍청하지는 않을텐데 너무 무능하다는 말들이 재계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취임 초 우리나라를 찾은 조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방한 당시 우리 기업들에게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했지만 인플레이션감축법IRA로 현대차와 기아가 가장 큰 타격을 받아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퇴출되다시피 했고 이번에 반도체과학법Chips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 반도체 시장을 날려먹게 생겼습니다

 

그럼에도 윤석열은 미국과 일본에 의존하는 외교와 안보 통상정책으로 우리 기업들의 시장을 내주고 있고 이런 점을 외국인투자자들이 주목하고 공매도를 날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무리 우리 기업들이 경쟁력 있는 기술과 양산능력으로 좋은 제품을 만들어 내도 시장이 없으면 고스란히 재고가 되는 것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재고자산을 보면 이해가 될 수 있을 겁니다

 

윤석열과 검찰특수부는 IMF구제금융 때와 다르게 스스로 위기를 만들어 기회를 잡겠다는 전략으로 국민경제를 나락으로 밀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IMF구제금융 당시 모피아들이 사모펀드를 만들어 쓰러진 기업들을 줍줍해 살려내서 이제는 재계순위에서도 몇 손가락에 들어갈만큼 재벌들고 어깨를 나란히 하는 규모로 성장해 있는 상황입니다

 

서초동 법조계에서는 이런 모피아의 성공이 부러웠던 모양인데 급기야 법조계 선배 윤석열이 대권을 거머쥐자 검찰측수부가 중심이 되어 국가개조라는 미명으로 경제위기를 조장해 모피아들처럼 되고 싶어 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윤석열 정부가 경제위기를 조장하는 외교안보통상정책을 펼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대규모 공매도를 치고 있는데 결국 수익은 경제위기에서 나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아울러 외국인투자자들 중 검은머리 외국인 자금도 많은데 기본적으로 해외수출 대금을 해외금융사를 통해 세탁해 검은머리 외국인자금으로 둔갑시키고 이를 국내로 들여와 정상적인 외국인투자금으로 행세하며 재벌대기업의 경영권 승계의 우호세력이나 오너일가의 재테크에 활용해 왔는데 이들의 이익을 위해 공매도는 경기침체 시기에도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으로 필요한 것이기는 합니다

 

윤석열의 검찰특수부와 재벌오너일가들의 검은머리외국인 자금이 이해가 맞아 공매도 전면확대 정책을 밀어붙이려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는 내년 총선자금 마련을 위한 방법이 될 수도 있는데 윤석열이 적폐수사를 통해 재벌오너들을 직접 구속시킨 전례가 있어 재벌들에게 정치자금을 뒤로 받는 것이 어떤 위험인지 잘 알기 때문에 청와대 용산이전과 같은 무리수를 써서 총선자금을 마련하려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하여간 공매도는 우리 증시에서 외국인놀이터가 되고 있고 불법 무차입공매도에 대해 윤석열 정부가 단호하게 단죄하겠다고 말뿐인 립서비스만 하고 있을 뿐 제대로된 처벌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우리 경제가 침체에 빠지는 정도가 아니라 경제위기가 찾아오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고 이에 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지만 윤석열과 검찰특수부는 위기는 곧 기회다라는 망상에 빠져 있어 팔자고칠 생각만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보수정부인 국민의힘 정부가 들어서면 국민들 스스로가 "각자도생"이라는 말을 가슴에 새기고 살아야 한다는 교훈은 이번에도 어김없이 반복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10203 공매도 사실은 이렇습니다_설명자료 전문(FNFN).pdf
5.91MB
공매도 20230321 삼성증권.pdf
0.3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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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U_hAEnSr_I

안녕하세요

윤석열의 한일정상회담과 한미정상회담에 우리나라가 글로벌 호구 반열에 올랐습니다

 

윤석열이 미국에 너무 많은 선물을 주었다고 일본 기시다수상은 추가로 더 받아내겠다고 서둘러 한국 실무방문을 먼저 발표하는 외교적 결례를 범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번 윤석열 한일정상회담을 먼저 발표했을 때 일본 기시다 정부가 외교적 결례라고 공식적으로 항의하기도 했는데 이번에 윤석열 정부는 일본의 한일정상회담 발표에도 아무런 말도 못하고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지난 번 일본에게 과거사 문제에 있어 전쟁점죄에 대해 면죄부를 선사하고 일본우일 아베정부의 수출규제정책으로 한일무역전쟁을 일으킨 것에대해 사과 한마디 받아내지 못하고 마치 우리가 잘못한 것인 양 일본에 면죄부를 주는 제3자변제안을 꺼내들고 일본의 독도영유권문제제기와 지소미아 복구 요구를 모두 들어주고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에 대해서도 찬성할 것처럼 굴어 G7 히로시마 정상회담에 초청받는 티켓을 구걸로 얻어냈다는 비아냥을 듣고 있습니다

 

일본은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에 대해 반대한다고 하지만 여전히 러시아산 석유와 천연가스를 싼값에 수입하고 있고 사할린 선유와 천연가스 개발에 일본기업의 참여를 협의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반해 윤석열은 우크라이나에 살상무기를 제공할 태세로 현대차와 기아가 러시아 현지 사업을 포기하고 철수하게 만들어 러시아 승용차 시장 1위자리를 중국업체에 빼앗기고 삼성전자도 러시아 스마트폰 1위 자리를 중국 업체에 빼앗기게 만드는 상황을 만들고 말았습니다

 

중국 입장에선 윤석열의 글로벌호구 짓에 러시아시장을 공짜로 얻게 된 것이라 나쁘지만은 않은 상황이지만 윤석열이 자유의 가치를 공유한다는 20세기 가치동맹을 주장하며 대만문제에 언급하면서 중국의 역린을 건드리고 있는데 미국도 하지 않는 짓을 하고 있어 윤석열이 자해공갈단 같다는 비아냥을 듣고 있습니다

 

미국은 중국과 패권전쟁을 벌이면서도 중국시장에 대한 탐욕을 숨기지 않고 있는데 미국 마이크론이 중국정부의 제재를 받아 팔 수 없게 된 메모리반도체를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이 윤석열에게 한국기업이 공급하지 않게 하라고 지시한 것에 대해 아무말도 없다는 것은 침묵으로 동의한 것이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앉은 자리에서 중국 반도체 시장을 미국기업에 내주게 생긴 상황입니다

 

미국정부는 반도체과학법Chips를 통해 미국 정부의 보조금을 받은 기업은 향후 10년 동안 중국에 대한 반도체 투자를 하지 못하게 하고 있지만 미국 기업의 중국시장에 대한 반도체 수출은 허용하는 이율배반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어 결국 우리나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타겟이라는 사실을 숨기지 않고 있습니다

 

작년에 인플레이션감축법IRA로 인해 우리나라 현대차와 기아는 작년 상반기까지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에 이어 2위 시장점유율을 보여주었는데 이후 IRA법 발효 후 미국 전기차시장에서 퇴출되다시피 한 상황입니다

 

현대차와 기아의 실적호전은 내연기관인 가솔린차의 판매호조에 힘입은 것으로 향후 10년내 EU와 미국시장에서 내연기관 차량 판매가 금지될 수 있다는 점에서 틈새시장에서 빛이 반짝하는 것으로 글로벌 완성차들은 빠르게 전기차시장으로 전환하고 있는 과정에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주력산업인 반도체와 자동차에서 미국기업들이 우리 기업들의 시장을 빼앗고 있는데도 윤석열은 아무런 대책이 없는 무능함만 보여주고 있습니다

 

윤석열과 검찰특수부가 과거 IMF구제금융 당시 팔자를 고친 모피아들처럼 다시금 우리 경제를 위기에 빠뜨리고 망해버린 기업들을 줍줍해 팔자를 고칠려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경제위기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저러는 것 같다는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삼성그룹은 이재용 회장의 구속과정에서 뿌리깊은 대관업무로 자칫 검찰특수부의 기득권을 날려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재계 순위 2위인 현대차그룹을 타겟으로 작업에 들어간 느낌입니다

 

작년 G20 인도네시아 정상회의 때도 메인 스폰서인 현대차의 의전차량을 타지 않고 윤석열은 독일제 벤츠를 이용했는데 다 이런 시나리오에 기반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어차피 총선과 대선 때 검찰을 이용하고 기레기들을 동원하면 국민들 속이는 것은 일도 아니란 것을 지난 대선에서 경험해 봤기 때문에 이번에도 거짓말로 총선 승리와 정권재창출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데 이런 식으로 10년이 가면 우리나라는 소수특권층이 권력과 부를 독점하는 아르헨티나와 필리핀처럼 되고 말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윤석열이 이번 한미정상회담의 가장 큰 성과라고 자랑하는 미국의 핵억지력 강화조치는 한반도를 미국과 북한의 핵전쟁터로 만들려는 의도를 가진 것으로 살자고 하는 것이 아니라 죽자고 하는 짓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은 워싱턴 선언이 가진 의미를 전혀 모르고 있는 모습인데 극우 유튜버의 방송에 빠져 있어 세계관이 극우화되어 도저히 대통령직을 수행할 수 없는 모습입니다

 

아울러 중국에 대해 적대행위를 중단할 시 경제문제를 풀 수 있다는 발언은 현실을 제대로 인식하고 있지 못하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내용들을 보게 되면 윤석열이 단순히 무식하고 무능하기 때문이 아니라 IMF구제금융 당시 모피아가 한몫 챙겼듯이 윤석열과 검찰특수부도 한 몫 챙기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다고 의구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현대차그룹과 주요그룹들은 시범케이스가 되지 않기 위해 몸을 사리고 있는 모습인데 검찰이 기소권을 갖고 있는 한 재벌오너일가도 간첩으로 만들어 영어의 몸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윤석열과 검찰특수부의 눈치를 살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제일 잘 나가는 SK그룹인데 재계자산순위에서도 2위인 현대차그룹을 밀어내고 SK그룹이 2위로 올라섰지만 미국 Chips법으로 SK하이닉스의 파산 가능성이 커지면서 SK그룹도 공중분해될 가능성이 커졌다는 측면에서 윤석열과 검찰특수부의 먹잇감으로 찍힌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정권은 5년으로 유한하더라도 돈은 계속 권력을 유지시킬 수 있기 때문에 공권력을 부를 탐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려는 것이 아닌가생각되는데 윤석열 5년 이후 재계지형이 많이 바뀌어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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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sBFlf233Rc

안녕하세요

지난달 미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전월보다 8억달러가량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외환보유액 통계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4260억7000만달러로 전월 말 대비 7억8000만달러 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외환보유액은 지난해 11월 이후 석 달 연속 증가하다 올해 2월 미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감소세로 돌아섰고, 지난달 한 달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습니다.

 

한은은 "미 달러화 약세에 따른 기타통화 외화자산의 미 달러 환산액이 증가하면서 외환보유액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달 달러화가 약 2.4%(미 달러화 지수 기준) 평가 절하되면서 그만큼 미 달러로 환산한 외화자산이 늘었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외환보유액을 자산별로 나눠보면 국채·회사채 등 유가증권(3775억9000만달러)이 한 달 전보다 30억9000만달러 늘었습니다.



반면 예치금(241억4000만달러)은 26억1000만달러 줄었고, 특별인출권(SDR·148억달러)은 변동이 없었는데 국제통화기금(IMF)에 대한 교환성 통화 인출 권리인 ‘IMF 포지션’(47억4000만달러)은 3억달러 증가했습니다.



금은 시세를 반영하지 않고 매입 당시 가격으로 표시하기 때문에 전월과 같은 47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는데 한은은 2013년 2월 이후 10년째 금을 매입하지 않고 있어 금값 상승의 수혜를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2월 말 기준으로 세계 9위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중국이 3조1332억달러로 가장 많았고, 일본(1조2260억달러)과 스위스(8982억달러), 러시아(5742달러), 인도(5627억달러), 대만(5584억달러), 사우디아라비아(4523억달러), 홍콩(4291억달러)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문제는 가용외환보유액으로 실제로 비상시 우리 정부가 꺼내 쓸 수 있는 실제 사용 가능한 외환보유액이 얼마인지 정부가 공개하지 않아 알 수 없고 작년에 기획재정부나 한국은행의 원화가치 방어를 위해 몇백억 달러를 외환시장에 뿌려버려 외환보유액은 줄고 있는 상황입니다

 

무역수지 적자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도 불안감을 키우고 있는 상황이고 미국의 인플레이션 기대심리가 살아나면서 원달러환율이 오르고 있고 이를 막으려는 1,300원대 공방전으로 또 다시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이 외환보유액을 허물고 있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무역적자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경상수지도 불안해 지고 있어 외환보유액이 증가할 구멍이 잘 보이지 않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보도자료] 2023.3월말_외환보유액.pdf
0.1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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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8ihoaF-ZWg

안녕하세요

한국이 세계 3대 채권지수 중 하나인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이 불발됐다고 로이터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세계국채지수(WGBI) 는 영국 런던증권거래소(LSE) 산하 FTSE 러셀 그룹이 관리하며 미국, 중국, 일본, 영국 등 23개 주요국의 국채가 편입되어 있습니다.



추종 자금만 2조5000억달러(약 3246조25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는데 명목 국내총생산(GDP) 기준 세계 10대국 가운데 WGBI에 편입되지 않은 나라는 우리나라와 인도뿐입니다.



우리나라 국채가 WGBI에 편입되면 지수를 추종하는 외국계 자금이 국채시장에 유입되고 국채의 신뢰도가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


바클레이스는 지난 주 한국이 WGBI에 편입될 것으로 예상하며, 몇 분기에 걸쳐서 약 600억 달러(약 77조9000억원)의 패시프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3월 편입이 불발되면서 9월 편입을 노리게 되었습니다.


 
한국은 JP모건의 GBI-DM 브로드 인덱스 등 주요 채권 지수에 포함돼 있습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도 지난달 “3월은 기술적, 물리적으로 굉장히 촉박하다”고 밝히는 등 관련 업계에서는 하반기인 9월 편입이 유력하다는 게 중론이었습니다.


 
FTSE러셀은 한국 정부가 발표한 여러 조치의 이행과 이에 대한 시장의 반응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겠다며 WGBI 편입 유보를 결정한 배경을 설명했는데 WGBI 편입을 위해 우리 정부는 지난해 세법 개정에 외국인(비거주자)이나 외국 법인이 우리나라 국채에서 지급받는 이자·양도소득에 대해 비과세를 적용한다는 내용을 담기도 했고 금융당국은 최근 외환시장 개방도를 높이는 개혁 방안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김건희 주가조작 사건과 같은 불공정성이 존재하고 있고 법치주의에 있어 외국인투자자들을 재벌오너일가와 같은 치외법권과 차별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선진지수 편입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도이치모터스 사건 처리 과정이 외국 같으면 중범죄로 처벌되었을 사안이나 우리나라에서는 집행유예 수준의 경범죄로 처벌되어 법치주의에서 불공정한 국가로 치부되고 있습니다

 

특히 윤석열의 부인 김건희가 검찰 수사도 받지 않고 있어 치외법권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정한 꼴이라 FTSE선진지수와 MSCI선진지수의 편입도 어려운 실정입니다

 

우리나라 자본시장의 발전에 윤석열과 김건희 그리고 검찰특수부와 재벌오너일가라는 허들들이 존재하고 있어 선진국 문턱에 걸려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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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WyskS5whxc

안녕하세요

외국인 채권투자자금이 지난해 12월~올해 1월 두 달간 대규모 순유출됐는데 채권자금 순유출 규모는 지난해 12월 -27억3000만 달러에 이어 올해 1월에는 -52억9000만 달러로 확대돼 월간 기준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은행은 △해외 공공기관 투자여력 약화 △신흥국 포트폴리오 조정 △차익거래유인 축소 △원화 강세 및 채권금리 하락에 따른 단기차익 실현 등 요인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4일 한국은행 국제국 자본이동분석팀 손승화 과장은 한은 공식 블로그에 올린 '최근 외국인 채권투자자금 유출 배경과 평가'를 통해 이 같은 견해를 밝혔습니다.



외국인 채권투자자금(채권자금)은 주식투자자금과 함께 국내 금융시장에서 자금공급의 주요 원천이며, 외환시장에서는 달러를 공급하는 역할을 수행하는데 외국인 증권투자자금 유출입은 국내 금융자산 가격과 환율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시장참가자의 관심 대상이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외국인 채권투자자는 투자대상국의 금리, 경제성장 전망 및 환율 기대, 차익거래유인, 글로벌 위험선호 정도 등 다양한 측면을 고려해 해당국 채권투자를 결정합니다.



먼저 손승화 과장은 한미 금리차 역전이 외국인 투자행태에 미친 영향은 뚜렷하지 않다는 분석을 내놨는데 손 과장은 "한미간 금리역전은 이미 작년 7월부터 발생했으며 그 격차가 최대 1.0∼1.25%포인트(p)에서 변화해 왔다"며 "이 기간중 채권자금이 일시 순유출되기도 했으나 민간자금을 중심으로 대체로 순유입됐고 12월 들어서야 유출 규모가 확대됐다"고 설명했고 이어 "과거 1999년 이후 한미간 금리 역전기에도 채권자금은 대체로 순유입된 바 있다"며 "더욱이 최근 채권자금 유출을 주도하고 있는 주체는 공공부문인데 이들은 대체로 중장기 투자자로서 단기간의 금리차에 덜 민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해 12월과 올 해 1월 사이 해외로 순유출된 외국인 채권투자자금은 원화 강세에 따른 환차익을 노린 매도로 볼 수 있는데 2월들어 원달러환율이 급등하면서 다시금 순유출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한미금리역전시기에 외국인 자금의 순유입이 되는 것은 원화자산에 투자할 때 수익률이 더 높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기 때문인데 최근에는 미중패권전쟁으로 미국이 자국이기주의를 앞세우고 있어 우리나라의 대미무역흑자와 미중국무역흑자가 큰 폭으로 줄어들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의 외국인투자자들의 자금유출은 경제위기 불안감을 키우고 있는 요인으로 무역수지마저 적자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경상수지마져 적자로 돌아서 외국인직접투자마져 순유출로 될 경우 달러부족에 내몰릴 수 있습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씨가 포함된 주가조작 사건에 대해 우리 검찰이 무혐의 처리하면서 시장의 공정한 룰에 대한 의구심은 외국인투자자들의 이탈을 가속화시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보도자료] 2023.1월말_외환보유액_f.pdf
0.19MB
[보도자료] 2023년 1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pdf
1.01MB
[보도자료]2022년중 주요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투자 동향_F.pdf
0.2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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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RU53JyxRDE

안녕하세요

한국은행의 금리인상이 일시중단되었지만 시중 금리의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는데 이에 따라 중저신용등급의 대출자들이 연쇄 부실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26일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인터넷 은행 3사의 1개월 이상 연체 대출 잔액은 2천915억9천100만원으로 집계됐고 이는 지난해 1분기 말(1천62억원) 대비 3배 가까이 급증한 수준입니다.



수치는 작년 1분기 말 1천62억원 수준에서 2분기 말 1천392억원, 3분기 말 1천860억원, 4분기 말 2천916억원으로 늘며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금리인상의 충격을 고스란히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은행별로 보면 토스뱅크의 연체 대출 증가 폭이 가장 컸는데 지난해 말 토스뱅크의 1개월 이상 연체 대출은 619억원으로, 1분기 말(11억원)보다 56배 이상 늘었고 같은 기간 케이뱅크는 2.5배 증가한 920억원, 카카오뱅크는 2배 늘어난 1천377억원이었습니다.



토스뱅크 측은 본영업 3개월 후였던 작년 1분기 대비 3분기에 대출규모가 4배 가량 증가한 영향이 있다고 밝혔고 3000억원의 투자유치를 통해 부실을 메꾸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작년 인터넷 은행의 연체 대출 증가 추이가 심각한 것으로 보이는데, 인터넷 은행 정책 등 상황 전반을 정리해 보고해달라"고 김주현 금융위원장에게 요청했습니다.



인터넷 은행의 여신 규모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만큼 이에 비례해 연체 대출 증가가 일정 부분 불가피한 측면도 있는데 
그러나 대표적인 건전성 관리 지표인 연체율과 고정이하여신(연체 기간이 3개월 이상) 비율 역시 뚜렷한 악화 추세를 나타내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카카오뱅크의 연체율은 0.49%로 1분기 말 대비 0.23%포인트(p) 상승했고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0.36%로 같은 기간 0.1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인터넷 은행들은 지난해 금융당국에 제출한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비중 목표치 달성에 집중했는데, 고금리 상황에서 중저신용자들의 상환 여력이 악화하면서 건전성 지표가 악화되고 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실적둔화를 넘어 악화 우려에 신규채용도 중단한 상황으로 비용통제를 통해 부실을 최대한 내부적으로 통제하겠다는 상황인데 금리상승이 지속될수록 중저신용자들의 연체와 부실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자본확충이나 M&A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금융권 연체율 상승 추이를 주시하며 리스크 관리 강화를 주문하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는 이번 기회에 은행의 민영화를 밀어붙일 태세로 메가뱅크인 기존 금융지주사는 그대로 놔두고 인터넷전문은행과 마이크로뱅크와 같은 기존은행업무를 세분화하여 은행설립을 허용하는 편법으로 은행을 재벌이 소유할 수 있도록 허용할 것 같습니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지난 23일 금융상황 점검회의에서 "최근 금융권 연체율 상승 추이를 정밀 분석하고 취약차주에 대한 선제적 지원 및 건전성 확보를 위한 리스크 관리 방안을 강구하라"고 주문했고 아울러 "금융사들이 평상시 대비 상당히 높은 수준의 충당금과 자본 비율을 유지하도록 하는 등 위기 상황에 대비할 수 있어야 한다"고 당부해 자본확충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결국 인터넷전문은행의 부실화가 금산분리법 완화를 넘어 무력화까지 치닫고 있는데 여론의 비난에 기존 금융지주는 건들지 못하고 인터넷전문은행을 통해 재벌의 은행소유를 허용할 것도 같습니다

 

아울러 재벌이 보유하고 있는 보험사와 증권사를 통해 은행업 진출도 허용해 재벌이 은행을 소유할 수 있도록 길을 터주고 있어 자칫 더 큰 금융위기를 가져올 수도 있고 경제위기를 키울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애초에 인터넷전문은행이 생긴 것 자체가 태생적으로 재벌의 은행소유를 허용하기 위한 정거장 정도로 여겨졌는데 윤석열 정부에서 확실하게 길을 만들겠다는 것 같습니다

 

기존 금융지주는 CEO를 정부 입김으로 뽑는 수준의 관치금융을 유지하고 인터넷전문은행과 핀테크기업들을 앞세워 금산분리법을 완화시켜 재벌의 은행소유를 허용해 주려는 의도를 노골화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인터넷전문은행의 대표사로 가장 덩치가 큰 기업이지만 무리한 대출영업으로 부실자산이 급증하고 있어 올 해 영업이 위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카카오뱅크늬 2022년 온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3만원대로 평가되지만 연체율과 대출부실화에 수익성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카카오뱅크 20221213 현대차증권.pdf
0.56MB
카카오뱅크 20230208 삼성증권.pdf
0.6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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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cVwmadQR30

 

안녕하세요

새해 벽두부터 무역수지 적자가 역대급으로 발생하며 경제에 대한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지난 해 윤석열 대통령 취임 때부터 적자폭을 키우기 시작하다 새 해 1월 무역수지 적자는 126억 89백만불을 기록했습니다

 

15대 수출품목 중 자동차와 석유제품, 이차전지, 선박만 수출이 증가했을 뿐 거의 전 종목에서 수출감소가 나타났습니다

 

특히 수출 주력종목인 반도체의 수출감소가 뼈아픈데 반도체의 2023년 1월 수출액은 60억 달러를 기록해 44.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고 석유화학과 철강도 수출 감소가 25%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도체의 경우 D램 고정판매가격이 22년 1분기 3.41달러에서 2분기 3.37달러, 3분기 2.86달러, 4분기에는 2.21달러까지 떨어졌고 급기야 2023년 1월 1.81달러까지 급락하는 모습입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해 4분기 대규모 적자로 돌변한 상황인데 생산량도 줄이고 투자도 50% 줄이겠다고 해 긴축정책으로 확실히 돌아섰지만 삼성전자는 인위적인 감산은 없다는 입장이라 이번 기회에 SK하이닉스와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를 한번 밟아주려는 것 같습니다

 

중국과 아세안, 미국 , 일본, 중남미 등의 수출감소가 두드러졌고 EU와 중동은 근소한 차로 수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무기수출이 수출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로써는 중국시장의 수출감소가 무역수지 적자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중국정부의 제로코로나정책에 중국 공장 가동률이 떨어지면서 원재료와 소재, 모듈 등의 수출이 감소했지만 지난 해 하반기에 중국 정부가 제로코로나정책을 철회하고도 수출이 줄고 있어 눈에 보이지 않는 손이 작동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NATO정상회담 참석 과정에서 대통령실 경제수석의 탈중국선언이 중국정부의 인위적인 무역장벽을 불러온 것이 아닌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위기의식을 느끼고 수출기업에 대한 총력지원에 나서겠다고 말은 하는데 취임 이후 말과 행동이 달라 거짓말쟁이 대통령이라는 비아냥을 듣고 있는 상황이라 또 사고나 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부자감세 정책으로 대표되는 경제정책들이 시대착오적이라는 말들이 나오고 있는데 2022년 김진태 사태 때도 그렇고 난방비폭탄 사태 때도 허둥지둥 대며 사고만 확대시켜 더 많은 비용낭비를 가져오고 있어 처음 정부를 운영하는 아마추어라고 하지만 너무 한심하다는 생각도 들고 혹시나 일부러 저러나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혹자는 1997년 IMF구제금융은 경제관료들이 해먹은 것이고 21세기 경제대란은 검사들이 해 먹을 것 같다는 말로 지금의 혼란상을 설명하는 것 같습니다

 

재벌들도 정신 못 차리면 IMF구제금융 당시 30대 재벌 중 18개 재벌들이 자빠졌을 때와 같은 상황이 다시 반복될 수 있다는 경고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예년 같으면 외환보유액을 익월 1일 발표하던 한국은행이 발표를 하지 않고 있어 외환보유액 감소가 상당하지 않을까 우려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자칫 외국인투자자들이 대거 이탈할 경우 외환위기가 발생할 위험도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보도자료] 2022년 12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pdf
1.08MB
230131_수출입과 23년 1월 수출입 동향.pdf
1.69MB

https://youtu.be/rO-8PTvNX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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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iMMGqNdXBU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금융감독 수장들을 검사출신과 윤석열 대통령 측근들로 바꾸면서 검사의 수사편의 기준으로 인재를 배치하고 있는 것 같아 시장위기에 전혀 대응을 못하는 황당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멍청한 강원중도개발공사 지급보증 철회로 촉발된 채권시장 유동성 위기가 회사채 시장과 부동산PF를 넘어 금융권에도 유동성위기를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금융감독기능은 전혀 시장의 위기를 알지못하고 사고가 터진 후에 허둥지둥하고 있습니다

채권시장안정펀드를 만들어 시장에서 소화하지 못하는 회사채와 부동산PF를 인수해주면서 당장의 부도를 막아내긴 했지만 이 와중에 은행들의 금융채 발행을 제한하므로써 자금확보를 위한 창구를 막았고 금리인상기에 예금금리 와 대출금리 인상을 통해 시중 유동성이 은행권으로 흐르는 자연스런 흐름을 막아서고 예금금리도 대출금리도 못 올리게 은행이 신규 대출을 위한 신규자금 마련길도 막아 버렸습니다

결국 은행권은 기존의 우량자산을 팔아 위기를 넘길 돈을 마련해야 하고 궁극적으로 남은 것은 불량자산만 남게되어 은행권의 부실화 문제가 대두될 위기를 키우고 있는 것입니다

기업들이 어렵다고 은행권의 팔을 비틀어 기업 대출을 늘리고 있는데 자본시장이 실패했기 때문에 대안으로 관치금융의 팔비틀기로 은행들을 기업들의 자금줄로 내세우고 있는 것입니다

결국 대기업 하나 자빠지면 IMF구제금융 시절과 같이 은행들에 부실이 확산되는 위기가 올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은 문재인 정부에서 외환보유고 4,600억달러대를 물려 받았지만 윤석열 정부 7개월여 만에 외환보유액은 4000억원대로 쪼그라든 상황입니다

IMF구제금융을 경험해 본 세대로 이런 금융위기에 부자들은 조금 불편해지는 정도지만 서민들은 일자리를 잃어버리고 가족의 해체라는 최악의 상황에 내몰리게 됩니다

윤석열 정부는 이런 위기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고 위기를 더 키우고 있어 일부러 저러나 하는 생각마져 들게 합니다

IMF구제금융으로 팔자가 바뀐 사람들도 많았는데 30대재벌 중에 17개가 연쇄부도를 일으켰지만 그 빈자리를 또 다른 그룹들이 성장하며 채워왔기 때문에 이런 큰 변화가 다시 재현될 수도 있을 겁니다

윤석열 정부의 경제관료들은 이런 재편을 통해 팔자를 고칠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로 매번 정책이 헛발질로 끝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금융위기로 우량회사들이 흑자부도에 내몰리는 상황을 막아야 하는데 오히려 은행권의 자금줄을 막아버려 우량자산을 매각하게 만들고 있어 흑자를 내던 회사들도 못 버티게 만들고 있는 실정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시장감독당국의 수장들을 검사가 아니라 시장을 아는 관료출신이나 금융권 인사들로 바꾸기 전에는 위기는 점점 더 커질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위기는 대비한 자에게 기회가 되지만 그냥 앉아서 아무 생각 없는 자들에겐 지옥이 될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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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9Ca1fODqNlQ

안녕하세요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강원중도개발공사에 대한 지급보증을 갑자기 철회하면서 발생한 신용위기가 윤석열 정부에서 뒤늦게 50조원 + @의 자금을 쏟아붓고 이도 모자라 국민연금을 동원해 40조원을 추가로 쏟아붓겠다고 했는데도 확산일로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강원중도개발공사의 부도로 지자체 지급보증채에 대한 신뢰가 바닥으로 떨어졌고 이는 회사채 시장도얼어붙게 만들었는데 투자자들은 한전채와 같은 정부 지급보증이 붙은 공기업 채권도 인수하지 않아 채권시장이 정부가 만든 채권시장안정펀드가 아니면 부도가 나는 상황에까지 몰리고 있습니다

 

이는 부동산PF를 통해 부동산개발사업을 볼이고 있는 증권사와 건설사의 신용문제로 확산되고 있는데 이들 증권사는 건설사가 필요로 하는 부동산 개발비용을 부동산PF를통해 3개월 만기의 ABCP로 만들어 시장에 유동화시키며 자금조달을 해 주었는데 ABCP가 안 팔리면서 이를 증권사가 떠안게되고 이는 중소형증권사들의 유동성을 악화시켜 우량기업에 대한 자금회수에 나서는 최악의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여기다 부동산PF가 올스톱되면서 건설사들도 유동성위험에 내몰리고 있는데 개별 사업장별로 일부 부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현재와 같은 상황이 지속될 경우 대형건설사들도 부도가 나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국내 채권시장의 국내 유동성 위기를 해외채권 발행을 통해 돌파하기 위해 해외채권발행을 독려하고 있는데 해외채권발행에 성공할 경우 달러가 국내로 유입되어 원달러환율도 안정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수입물가 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흥국생명의 5억달러 규모 신종자본증권에 대한 콜옵션 행사 포기는 외국인투자자들에게 한국물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리는 계기가 되었는데 한국물 금리를 올려도 시장에서 투자자를 찾을 수 없는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만기 30년인 신종자본증권은 매5년마다 발행사가 콜옵션을 행사하여 다시 되사주고 다시 같은 금리로 차환발행하는 형식이라 투자자들도 30년물이지만 5년마다 만기를 갖는 고금리 상품에 투자하는 효과를 누려 인기가 있었는데 이번에 콜옵션 행사를 하지 않음으로 해서 원리금 상환에 대한 불안감은 고스란히 투자자의 몫이 되었습니다

 

흥국생명의 뒤를 이어 DB생명도 신종자본증권에 대한 콜옵션 행사를 연기했는데 이에 따라 한국물에 대한 외국인투자자들의 신뢰는 급전직하로 떨어지고 국가신인도에도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정부의 '2023년 예산안'에 내년 외평채 발행 한도가 올해(10억달러)의 3배인 30억달러로 설정돼 있는데 외평채는 환율 안정 목적으로 운용하는 실탄인 외국환평형기금의 조달을 위해 정부가 발행하는 채권으로 이마져도 시장에서 소화가 안될 경우 한국정부에 대한 투자자들의 불신은 국가부도와 다를 바 없는 상태라는 말이 되고 있습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부도를 낸 강원중도개발공사의 건이 자금시장을 경색시키며 신용부도사와프(CDS프리미엄)를 계속 올리고 있는데 지난 3일 외평채 5년물의 CDS 프리미엄이 전일대비 6bp(1bp=0.01%포인트) 오른 75bp를 기록했습니다

 

CDS 프리미엄은 지난달 31일 5년 만에 최고치인 70bp를 기록했는데 이후에도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국내 기업의 외화채권 신용 스프레드(미국 국채 대비 가산금리)는 올해 초 145bp에서 지난달 말 192bp까지 치솟았고 신용 스프레드가 오르면 그만큼 높은 금리로 외화채권을 발행한다는 의미가 됩니다

 

윤석열 정부 경제팀은 시장의 불안감에 전혀 대응하지 못하고 불안감만 키우고 있는 상황인데 지금까지 상황만 악화시킬 뿐 좀처럼 개선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혹자는 윤석열 대통령이 정권초에 제2의 IMF구제금융을 일으켜 부의 재분배를 시도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데 1997년 IMF구제금융 사태 속에 금융관료들은 대기업구조조정 과정에서 팔자를 고쳤기 때문에 이번에도 20여년만에 다시 한번 그런 짓을 벌이고 있는 것 같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경제팀이 아무리 무능하고 멍청이라도 이렇게까지 시장대응을 못하는 것은 아무래도 이해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강원중도개발공사를 부도내고 기업회생에 넣겠다고 고집하는 것도 이해가 안되고 흥국생명과 DB생명이 신종자본증권의 콜옵션 행사 포기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 지 몰랐다고 말하는 것 자체가 무능과 무책임을 보여주는 것으로 추경호 경제부총리의 경제팀은 낙제점 보다 못한 수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경제정책이 총제적 실패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 의도를 가진 실패인지 무능에 따른 실패인지 다음 수순을 보면 알 수 있는 것으로 국가권력을 이용해 사리사욕을 취하는 쪽으로 나온다면 의도된 무능일 수 있어 국민경제를 저변부터무너뜨릴 수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흥국생명 신종자본증권 콜옵션 미행사 20221102 한국신용평가.pdf
0.4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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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hnlf8p8ZS8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하락하며 다시 20%대를 기록했는데 이태원 참사가 벌어진 후 집계된 이번 조사에서는 윤 대통령의 '경험·자질 부족/무능함'을 비판하는 여론이 급증했습니다.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4일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윤 대통령이 직무 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이들은 29%였습니다.



지난주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윤 대통령은 6주 만에 30%대 지지율을 기록했으나 한 주 사이 1%포인트가 하락하며 다시 20%대로 내려온 모습입니다.



윤 대통령이 '잘못하고 있다'는 답변은 1%포인트 상승한 63%였고 '어느 쪽도 아니다'는 2%, '모름/응답거절'은 7%입니다.



지역별로 봤을 때 대구/경북의 지지율은 45%로 가장 많은 지지를 했고, 부산/울산/경남은 35%로 뒤를 이었고 다만 대구/경북에서도 '잘못하고 있다'고 답한 이들은 47%로 지지자보다 많았고 부산/울산/경남 역시 57%, 즉 과반이 윤 대통령이 잘못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연령별로 봤을 때 70대 이상의 지지율은 55%, 60대의 지지율은 43%로 30대의 지지율은 15%로 가장 낮았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자의 지지율은 65%에 달한 반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자의 지지율은 8%에 그쳤습니다.



정치 성향별로 분류했을 때 보수층 50%가 윤 대통령을 지지했고 진보층의 지지율은 11%에 불과했고 중도층의 지지율은 21%고 이들의 72%는 윤 대통령이 잘못하고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 1위는 모름/응답거절(17%), 2위는 열심히 한다/최선을 다한다(11%), 3위는 전반적으로 잘한다(10%)였다. 이태원 사고 수습을 꼽은 이들은 6%였는데 윤석열 긍정평가자들의 긍정이유가 모름과 응답거절이 17%에 달해 아무생각이 없는 사람들에게 지지를 받고 있는 모습이 이채로왔습니다

 

반면 부정 평가한 이유 1위는 경험·자질 부족/무능함(16%)이었고 전주 대비 5%가 증가했고 2위는 모름/응답거절(11%), 3위는 전반적으로 잘못한다(9%)였고 4위에는 이태원 참사·사건 대처 미흡(8%)이 올랐습니다.



한국갤럽은 "긍·부정 평가 이유 양쪽에 이태원 참사가 새롭게 등장했고 관련 언급도 늘어 상반된 시각이 존재함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는데 이태원참사가 핼로윈이라는 외국 명절을 즐기던 젊은층에서대규모 희생자가 나왔기 때문에 이런 평가가 나온 것으로 보수언론이 외국명절이라는 인식의 보도에 놀아난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지지하는 정당을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34%, 국민의힘 32%,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층 29%, 정의당 5%로 집계됐는데 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전주 대비 1%포인트 하락해 이태원참사의 영향으로 보입니다.



한국갤럽은 "6월 이후 정당 지지도 변동은 주로 성향 중도층에서 비롯한다"며 "월별 통합 기준 중도층에서의 국민의힘 지지도는 6월 36%에서 10월 23%로 점진 하락했고, 민주당은 6월 28%였으나 7월부터는 30%대 초반과 후반을 오간다"고 분석했습니다.



연령별로 봤을 때 20대 24%는 국민의힘, 27%는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답했고 40대에서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이들은 19%에 불과했고 49%는 민주당을 지지했고 70대 이상은 53%가 국민의힘, 20%가 민주당을 지지했는데 40대와 50대가 민주화를 이룩한 세대로 전두환과 노태우, 이명박과 박근혜 정부 시절을 경험해 봤기 때문에 지금의 상황을 더 객관적으로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치 성향별로 보수층의 66%는 국민의힘, 진보층의 64%가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밝혔고 중도층의 경우 21%는 국민의힘, 34%는 민주당을 지지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전화조사원 인터뷰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한국갤럽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전반적으로 윤석열 정부를 지지한다고 대단한 사람들 중 상당수가 이유를 모른다고 답해 아무 생각없는 것들이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고 있는 한심한 결과를 보이고 있어 윤석열 정부가 사상누각이라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국정을 운영하고 관리할 능력도 안되어 무속인 천공의 말에 휘둘리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는데 이태원참사 검은리본을 꺼꾸로 달라는 공문에는 모두가 고개를 갸우뚱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그렇습니다

 

북풍을 이용하고 검찰수사를 이용해 국정지지도를 끌어올리고 보수층 결집을 시도하는데 강도가 점점 세지면서 한반도 전쟁 위험도 올라가고 있어 코리아디스카운트를 강화시키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어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반인들은 못 느끼겠지만 지금 금융시장은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강원중도개발공사 부도 여파가 확산되면서 경제위기에 대한 위험이 고조되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는 이에 대한 대응보다 검찰을 동원한 정치보복과 북풍공작으로 전쟁공포만 조성하고 있어 정신나갔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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