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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T는 최근 한 달 동안 약 6000여명 인력 조정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 네트워크 관리 부문 인력을 신설 자회사에 옮기는 인력구조조정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기존 네트워크 관리 3780명을 대상으로 자회사 KT넷코어(KT OSP)와 KT P&M을 설립해 인력을 자회사로 이직하는 인력구조조정을 실시했습니다
현재로선 전출 대상자 중 절반 이하만 희망 의사를 밝힌 셈인데 나머지는 최종 추가 희망 퇴직까지 염두에 두고 잔류하기로 마음을 먹은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이에따라 네트워크 관리를 위해 필요한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자회사 KT넷코어(KT OSP)와 KT P&M이 출발하게 되어 퇴직자 중 일시적으로 다시 실무업무에 복귀한 단기근무자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현재 KT 내부에선 구조조정을 강압적으로 진행한 경영진에 대한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데 김영섭 대표는 내부 반발에 일단 사과를 하며 몸을 낮추고 있습니다
KT는 현대차그룹과 주식스왑을 통해 서로의 백기사가 되어주기로 했지만 이 결과로 현대차그룹이 KT의 최대주주 자리에 올라 현대차그룹의 모빌리티 전환 사업에 통신서비스를 KT가 담당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KT는 주주환원을 늘려 배당가능 이익을 9,000억원대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이 모빌리티 기업으로 변신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기간통신망 기술과 서비스를 KT를 인수함으로서 한방에 해결하게 되었는데 KT의 공기업 마인드를 현대차그룹의 민간기업 마인드로 바꾸기 위한 구조조정에 착수한 상태입니다
현대차그룹이 최대주주이지만 이사회를 통해 경영권을 행사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이미 KT는 현대차그룹의 일원이 되기 위한 인력구조조정과 사업구조조정에 착수한 것이라 보여집니다
이에 따라 KT그룹은 현대차그룹의 일원으로 모빌리티 기업 전환에 한축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되어 과거 공기업의 부조리와 부실을 다 떨어낼 수 있어 주가 재평가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KT그룹은 이번 구조조정의 여파를 잘 정리하고 큰 반발없이 구조조정을 마무리할 경우 3분기 실적기준 63,000원 정도로 주가재평가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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