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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0Mip71knhA?si=vWko0D46onkHs-z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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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S전선에서 법인분할을 통해 만들어진 중간지주회사 LS에코에너지가 본격적인 성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5년 6월 30일 지배기업인 LS전선(주)로부터 베트남의 LS-VINA Cable & System Joint Stock Co. 및 LS Cable & System Vietnam Co., Ltd. 지분을 현물출자 받아 베트남 기업들을 지배하는 중간지주회사로 만들어졌습니다.

 

1996년 베트남 하이퐁에 설립된 LS-VINA Cable & System Joint Stock Co.는 전력선(초고압,중압,저압, 가공선, 빌딩와이어 등) 및 소재(Cu Rod, Al Rod) 생산을 주력으로 전선류를 제조하고 있으며, 베트남 내 1위 전력케이블 생산업체입니다

 

베트남이 중국을 대신하는 세계의 공장이 되어가고 있어 전력수요가 급증하고 있고 이를 충당하기 위한 발전소 건설과 함께 송전망 확충에 투자가 급증하고 있어 LS-VINA의 성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베트남 전력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속에 베트남 남부 전력시장에 대응하고자, 2006년도 베트남 호치민 인근 동나이공단에 설립된 LS Cable & System Vietnam Co., Ltd는 전력선(중압,저압,빌딩와이어 등) 및 통신선(UTP, 광케이블), 버스덕트(Busduct) 생산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에서의 LS-VINA Cable & System Joint Stock Co. 의 성장을 바탕으로 미얀마 시장을 선점하고자 2015년도에 LS-Gaon Cable Myanmar Co.,Ltd. 를 설립하였고,  미얀마에서 젼력선(가공선, 저압)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다만, 2021년도 초 발발한 미얀마 군부 쿠데타 영향으로 인해 정치경제가 불안한 상황이 지속되어 유무형자산손상차손 반영 등으로 당기순이익은 적자가 지속 되고 있어 현재는 가동을 멈춘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LS에코에너지는 중간지주회사로 LS그룹과 베트남의 계열사간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고 이는 LS그룹의 다양한 계열사들과 시너지를 내는 통로가 되고 있습니다

 

LS에코에너지는6년 후에 지난해 7000억원 대비 2.5배 성장한 1조8000억원의 매출을 올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하고 있는데 기존 전력·통신 케이블 사업에 안주하지 않고 희토류를 미래 먹거리로 삼아 신성장동력을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베트남은 중국의 뒤를 이어 희토류 부장량이 많은 국가로 알려져 있고 개발에서도 활발한 투자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아직 환경에 대한 인식이 낮아 개발에 규제가 적은 편이기 때문에 LS에코에너지는 신규사업으로 희토류 자원개발을 선점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에서 희토류 산화물을 확보한 LS에코에너지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한 LS전선과 함께 희토류 금속 공장을 건설, 영구자석 제조로 이어지는 밸류체인을 구축할 방침입니다

 

LS에코에너지의 지난 1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 48,000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실적을 주가에 반영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S에코에너지 2024Q1 실적발표.pdf
3.9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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