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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외국인투자자들이 한달 넘께 삼성전자를 팔아치우면서 우리증시가 OECD국가중 가장 낮은 상승세를 나타내며 낙제점을 나타내고 있는데 외국인투자자들이 삼성전자를 팔아치우면서 곧바로 달러로 환전해 우리 자본시장을 이탈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우리나라의 미래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모습입니다

 

10월달 들어와 원달러환율은 1303원대에서 급등하기 시작해 10월 25일 1392원 20전을 기록하기도 했는데 윤석열 정부의 외환시장 직접개입을 통해 원화방어에 나서고 있어 또 얼마나 외환보유액을 날려먹고 있는지 걱정되고 있습니다

 

지난 달까지 원달러환율이 하락하면서 이종통화로 갖고 있는 외환보유액의 달러환산가치가 오르면서 외환보유액이 증가하는 착시현상이 발생했는데 이번 원달러환율 급등으로 이런 왜곡현상이 사라지면서 진짜 외환보유액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의 HBM3E 반도체 수출 급증으로 반도체가 무역수지에서 수츨증가를 견인하고 있지만 트럼프 관세의 부활로 인해 무역전쟁이 격화되면서 다른 산업의 수출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는 상황이라 전반적으로 어려움에 봉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고위경제관료들은 반도체 중심으로 수출증가가 나타나 하반기에는 상저하고를 달성할 것이라고 했지만 실제 결과는 반대로 나타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무엇보다 윤석열 정부가 북한의 러시아 파병에 대해 우크라이나 살상무기 제공카드를 들고 나와 유럽의 전쟁을 한국전쟁으로 만들 위험을 키우고 있어 30여년 잘 키워온 러시아시장을 고스란히 중국기업에 넘겨주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윤석열 부인 김건희 일가의 부정부패를 봐주기 위해 한국전쟁을 일으킬 수 있다는 황당한 짓꺼리에 외국인투자자들이 한국자본시장에서 자금도피를 시키고 있다고 밖에 볼 수 없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우리나라 최대 기업이자 세계 반도체 업종의 수위 기업인 삼성전자에 많이 투자해 놨는데 이제는 삼성전자 주식을 팔아 자금을 빼내기 바쁜 모습입니다

 

이미혐중론으로 중국시장에서 우리나라 기업들이 퇴출되고 있고 이제 러시아 시장마져 빼앗기게 되어 그나마 남아 있는 시장이 미국과 EU 그리고 인도와 중남미 시장 정도인데 그나마 돈이 되는 시장은 미국과 EU정도이지만 두 시장 모두 우리가 순수하게 무역수지 흑자를 달성하기 어려운 시장으로 분류됩니다

 

미국시장에서 지난 해 444억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지만 그만큼 미국무기를 사주고 주한미군 주둔비로 1조 5천억원이나 현금을 주고 있어 순수하게 흑자라고 보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진짜 위기는 내년에 찾아올 가능성이 커 보이는데 외국인투자자들의 자금이탈이 이런 속도로 이어진다면 원달러환율이 1,400원을 넘어갈 가능성이 크고 수입물가는 급등하고 경제침체를 넘어 경제공황으로 갈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외환보유액이 4000억 달러가 넘게 있지만 해외부동산 투자의 부실로 가용외환보유액은 우리 예상을 크게 밑돌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1997년 12월에 갑자기 IMF구제금융 신청을 하기 직전까지 30대재벌 중 17개 재벌이 연쇄부도가 나고 있더라도 펀더멘탈은 문제가 없다고 떠들던 고위경제관료들이 IMF구제금융을 신청하고 하루 아침에 위기를 떠들며 구조조정을 강조하고 결국 수십만명의 대량실업자를 양산하며 위기를 만들어 냈는데 이후 고위경제관료들은 사모펀드의 회장으로 재벌회장 못지 않은 부를 쌓아 금융가로 떵떵거리고 살고 있습니다

 

이제는 윤석열의 검찰특수부가 경제위기를 만들어 그런 부를 로펌을 통해 누리려 하는 것인지 위기를 쌓아만 가는 실정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위기에 대비하는 자는 살아남고 새로운 기회를 잡겠지만 IMF구제금융 때처럼 아무 생각 없는 투자자들은 또 당하고 나서 남탓만 하고 후회속에 살아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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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들어 한국 코스닥지수가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수익률 꼴찌를 기록해 재벌대기업 중심의 경제정책이 결국 벤처기업 중심의 중소기업 경제를 망치고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1일 한국경제신문이 세계 국내총생산(GDP) 상위 20개국과 홍콩, 대만 등 22개국의 올해 1~3분기 증시 수익률을 비교한 결과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지수는 한국의 코스피와 코스닥지수, 멕시코의 S&P/BMV IPC지수, 러시아 RTSI지수 등 4개뿐이었고 미국 나스닥지수, 대만 자취안지수 등이 20% 이상 오른 것과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어 우리 증시가 미국 증시와 완전히 디커플링 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증시는 경기회복을 반영하며 역사적 신고가 행진을 하며 골디락스에 대한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고 중국 경제도 경기침체를 벗어나기 위한 180조원 규모의 경기부앵책을 내놓고 있어 경기회복을 위해 필사의 경주를 하고 있는데 비해 윤석열 정부는 재정균형을 목적으로 내세우면서도 부자감세로 대규모 재정적자를 기록하며 경기침체를 가져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윤석열이 국민들 앞에 설때마다 경제가 회복되고 있다는 거짓말을 늘어놓고 있는데 숫자를 못 읽는건지 이해할 수 있는 머리가 없는 것인지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13.08%로 23개 지수 가운데 꼴찌였는데 우크라이나와 장기간 전쟁을 치르고 있는 러시아의 RTSI지수가 수익률 -10.02%로 22위를 차지해 바로 위에 랭크되었고 지난 6월 당선된 좌파 대통령이 급진적 사법 개혁 등을 추진해 증시와 페소화 가치가 급락한 멕시코 S&P/BMV IPC지수(-8.55%)가 21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한국 코스피지수는 -2.84%로 20위를 기록해 우리나라 양대지수가 글로벌 지수 중 꼴찌권에 자리하고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주가지수 부양을 위해 기업밸류업정책을 펴겠다고 하는데 자사주취득과 소각 고율배당 등 주주환원정책을 강화하는 경영을 강제해 인위적으로 주가를 끌어올리겠다고 하고 있지만 경기침체 속에 수익이 나지 않는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정책이 먹혀들지 않는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들어서 한 것이라고는 김건희 집안의 세금을 깍아주는 정책들을 연달아 내놓고 있는 것이 다인데 일명 부자감세라는 정책은 결국 국가재정을 거덜내고 있어 테크니컬디폴트 상태라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습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국내 증시를 이탈해 자금을 빼가고 있는데 우리 경제의 성장성에 의구심이 들기 때문에 리스크 헷지 차원에서 발을 빼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머니들은 외국인투자자들을 따라 해외투자를 늘리고 있는데 "국장은 지능순"이라는 말로 국내 증시에만 투자하는 투자자들을 시대에 뒤떨어진 투자자로 치부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수출대기업들이 그나마 버텨주고 있어 경제가 완전히 폭망하지 않고 있을 뿐 내수경제는 이미 경기침체에 빠져든 상태로 주요 번화가에는 1층에 빈 곳이 많아 임대광고가 즐비한 상황입니다

 

앞으로 윤석열 정부가 2년 반을 더 할 경우 우리 경제는 회복되기 어려운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어 결국 아르헨티나와 필리핀 같은 꼴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은 퇴임 후 연금으로 남은 여생을 경제적으로 부족함 없이 즐기다 가겠지만 그를 뽑은 국민들은 늙어 죽을 때까지 일을 할 수 밖에 없는 처지에 놓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선진국 노인들처럼 은퇴후 여유자금으로 투자를 하며 투자수익으로 편안한 생을 사는 것이 아니라 늙어서도 자신의 노동을 팔아야 먹고 사는 삶을 살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탈출구는 스스로 수익이 나는 투자방법을 공부해 수익을 내는 합리적인 투자자가 되는 방법 밖에 없기에 공부하는 투자자와 요행수를 바라는 투자자가 확실하게 구분되는 시기가 찾아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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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kYbxUkx8tg

안녕하세요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다음 달에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뉴욕타임스(NYT)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이날 워싱턴DC에서 열린 토마스 라우바흐 연구 콘퍼런스에서 “긴축 정책이 시차를 두고 어떤 효과를 가질지, 그리고 최근 은행업의 스트레스에 따른 유동성 축소가 어느 정도일지 불확실하다”며 “(통화 긴축 정책을 오랫동안 유지한) 여기까지 온 상황에서 우리는 데이터, 점차 발전하는 전망을 보면서 신중한 평가를 할 여유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은행권에 높아진 불안정성으로 인해 대출 여건이 악화했고 경제 성장과 고용, 물가에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며 “연준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금리를 인상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파월 의장은 “물론 그게 어느 정도일지는 매우 불확실하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3월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과 시그니처은행이 파산한 이후 은행권에는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고 지역은행 파산 이후 시장에선 연준이 금리 인상 기조를 거둘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지만, 연준은 이번 달에도 금리를 인상한 바 있습니다.

 

파월 의장이 금리 동결 가능성을 시사한 것은 연준이 지나치게 보수적인 입장에서 통화정책을 가져간다는 비판이 시장에서 점점 힘을 얻고 있기 때문인데, 미국은행위기로 지방은행들이 대출을 줄이고 있어 연준의 금리인상 필요성을 낮추고 있는 상황입니다

 

파월 의장이 6월에 금리 인상할지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기에 실제로 금리 인상을 멈출지는 미지수인 상황이지만 일단 금리인동결을 시사하는 발언이 처음 나왔다는 점에서 시장참여자들에게 화색을 돌게 만들고 있습니다.

 

파월 의장은 이날 “오늘 우리가 줄 수 있는 지침은 인플레이션을 2%로 낮추기 위해 추가 긴축이 어느 정도로 필요한지를 평가하는 데 있어서 주시할 요인을 식별하는 것으로 제한된다”고 말했습니다.

 

로이터는 “파월 의장이 정확한 지침을 제시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하지만 시장은 환호하고 있다고 평가했는데 블룸버그는 “파월의 이 같은 발언이 전해진 뒤 다음 달 13~14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전망한 투자자들이 33%에서 13%로 줄었다”고 전했습니다.

 

미 연준의 금리인상으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조금씩 낮아지고 있지만 아직 인플레이 기준인 연 2%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미국지방은행들의 대출축소로 시장내 유동성이 빠르게 고갈되고 있어 연준마져 금리인상으로 유동성을 빨아들이면 경기침체에 빠져들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제 연준이 빠지고 민간시장에서 유동성을 조절할 수 있는 시가라고 연준이 생각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경기침체에 대한 책임을 피할 수 있으면서 중앙은행으로 연준의 권위를 살릴 수 있는 길이기도 합니다

 

아울러 시장에서 원하는 조기 금리인하와도 거리를 둘 수 있고 인플레이션의 추이를 지켜보기 위해 금리동결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미국이 금리동결을 한다고 우리 자본시장에 별다른 변화가 없겠지만 한미금리차이가 연 1.75%까지 벌어진 상황에서 미국이 추가적인 금리인상을 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한국은행에게 금리동결을 유지할 수 있는 명분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투자자들은 경기가 살아나고 있는 미국 달러표시 자산에 투자를 늘릴 것으로 보여 여전히 우리나라 자본시장에서 이탈해 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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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live/EL5NzoGg1qE?feature=share 

안녕하세요

뉴욕증시는 다음날 발표되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앞두고 혼조세를 보이며 끝났습니다.



11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8.27포인트(0.29%) 오른 33,684.79로 거래를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17포인트(0.00%) 하락한 4,108.94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52.48포인트(0.43%) 떨어진 12,031.88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투자자들은 다음날 나오는 3월 CPI 보고서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을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들은 3월 CPI가 전월보다 0.2% 올라 전달의 0.4% 상승에서 둔화하고, 전년 대비로는 5.1% 올라 전달의 6.0% 상승에서 둔화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3월 CPI가 추세적으로 하락하고 있다는 점이 확인된다면 투자 심리는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최근 고용이 강한 모습을 유지하면서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추가 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은 커진 상태입니다.



다만 이는 연준의 목표치를 크게 웃도는 물가 상승률과 연준 위원들의 올해 최종 금리 전망치를 고려할 때 어느 정도 시장이 예상하는 부문입니다.



연준의 긴축은 침체 우려를 높이지만, 일각에서는 현 고용 수준을 고려할 때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과도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전 세계 경제성장률을 2.8%로 예상해 지난 1월 전망했던 2.9%에서 0.1%포인트 하향했고 내년 성장률도 3.0%로 예상해 이전보다 0.1%포인트 내렸습니다.



미국 성장률은 올해와 내년 1.6%, 1.1%로 예상해 기존보다 각각 0.2%포인트, 0.1%포인트 상향했습니다.

 

IMF는 그러나 미국의 은행 파산과 유럽의 은행 불안으로 선진국의 경착륙 위험이 더 커졌다고 지적했습니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이날 한 인터뷰에서 미국 경제가 매우 잘 성장하고 있다며 올해에도 미국 경제는 완만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그는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해야 할 일이 아직 남았다고 언급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윌리엄스 총재는 위원들의 금리 전망치가 합리적인 논의 시작점이라고 언급하면서도 여전히 금리 인상은 지표에 달렸다고 강조했습니다.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는 이날 한 연설에서 신용 여건이 더 긴축될 가능성을 주목하며, 추가 금리 인상에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연준위원들 사이에서도 경기침체에 빠지지 않고 인플레이션을 잡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고 있는 것 같은데 이는 연준이 아니라 미국 시중은행의 대출이 줄어들어 시중 자금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S&P500지수 내 기술과 통신 관련주를 제외하고 9개 업종이 모두 올랐고 기술주는 1% 이상 하락했으나, 에너지와 금융, 자재, 산업, 부동산, 헬스 관련주들은 상승했습니다.



중고차업체 카맥스의 주가는 분기 순이익이 예상치를 웃돌았다는 소식에 9% 이상 올랐습니다.



WW인터내셔널의 주가는 자회사 체중 관리 기업 웨이트와처스가 원격 헬스 관리업체 시퀀스를 인수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59% 폭등했습니다.



모더나의 주가는 회사의 새로운 독감 백신이 막판 임상에서 초기 성공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소식에 3% 이상 하락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3만달러를 돌파하면서 코인베이스 주가가 6% 이상 올라 안전자산으로 비트코인을 선택한 자산가들이 많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셔널 시네미디어의 주가는 AMC엔터테인먼트가 지분 9.1%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개해 55% 폭등했는데 AMC의 주가도 이날 3% 이상 올랐습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시장이 입수되는 지표를 확인하길 기다리며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미국시장참여자들은 연준의 긴축정책이 막판에 왔다는 예상을 하고 있지만 국제유가의 상승이 자칫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자극하지 않을까 긴장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OPEC플러스의 감산이 국제유가를 밀어올리고 있어 여름철 여행수요를 앞두고 물가상승을 자극하고 있는 것도 사실인 상황에서 국제유가를 떨어뜨릴 묘안이 없다는 점에서 블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IMF의 경제성장율 추정에서 글로벌 시장은 하향했지만 미국은 올리고 우리나라는 낮추면서 우리 정부의 경기대응이 틀렸음을 간접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5월 회의에서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68.9%에 달했고 금리 동결 가능성은 31.1%를 기록했습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13포인트(0.69%) 오른 19.10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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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9pD-AiEUcw

안녕하세요

한국은행이 연 3.5%인 기준금리를 동결했는데 이로써 지난 2021년 8월 기준금리를 올린 뒤 지난해 4·5·7·8·10·11월, 올해 1월까지 7차례 연속으로 기준금리를 올려 1년 반 만에 인상 기조를 멈춘 것으로 경기 둔화가 우려할 만한 수준이라는 판단에서 인플레이션파이터로써의 역할을 방기한 것입니다



23일 한국은행은 2월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를 열고 기준금리를 3.50%로 동결했는데 인플레이션이 여전한데도 한국은행이 기획재정부 눈치를 보고 기준금리 인상을 중단한 것이라 중앙은행의 독립성을 훼손한 어리석은 결정으로 두고두고 회자될 것 같습니다

 

한은이 금리를 동결한 건 각종 거시경제 지표가 부진하게 나오자 재계와 기획재정부가 한국은행의 무분별한 금리인상이 경기를 잡아먹었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나오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수출 부진 등으로 지난해 4분기(-0.4%) 마이너스로 돌아섰고 특히 4분기에는 지난해 성장을 받쳐주던 소비마저 감소하고 있는데 일각에서는 올해 1분기에도 역성장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도 제기하고 있어 2개 분기 연속 역성장일 경우 경기 침체로 보는 경제관점에서 한국은행도 추가적인 금리인상에 부담을 느끼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이달 1~20일 수출액(335억4천900만 달러)도 지난해 같은 달보다 2.3% 줄었는데 무역수지는 같은 기간 59억8천700만달러 적자로 올해 들어 누적으로는 186억3천900만달러 무역적자를 이어가고 있고 지난해 같은 기간 69억8천400만달러 적자였던 것과 비교하면 3배 가까운 규모로 무역적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한은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7%에서 1.6%로 하향 조정했는데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2.3%에서 2.4%로 올려 올 하반기 경기회복 가능성을 열어둔 모습입니다.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3.6%에서 3.5%로 다소 낮췄는데 내년 물가 상승률은 2.5%에서 2.6%로 상향 조정해 경기가 살아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은이 중앙은행의 독립성을 버리고 기획재정부의 남대문 출장소로 전락한 날로 기억할 것 같은데 미국 연준이 경기를 걱정해 금리인상을 멈췄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 파이터로써 통화정책을 통해 목표 인플레이션을 달성하는 것이 목적으로 경기는 정부가 알아서 할 일이기 때문에 정부도 중앙은행에 함부로 이래라 저래라 하지 않는 것입니다

 

한국은행의 멍청한 판단으로 과연 하반기 인플레이션이 낮아질지 우려가되고 있는데 현재도 하루가 다르게 물가가 올랐다는 가격인상 소식만 들리고 있는 상황에서 인플레이션이 낮아지려면 확실한 경기침체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아주 짧게 경기침체를 겪고 경기회복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한국은행이 발로 차버린 것으로 인플레이션의 고통을 아주 길게 느끼며 경제성장의 동력을 꺼뜨리게 될 것 같아 두려운 생각이 듭니다

 

서민경제는 포기하고 부유층의 자산가치 보호에 집중하는 윤석열 정부에 한국은행이 고개숙이고 들어간 것으로 양극화는 더욱 심화되고 중산층은 붕괴되어 갈 겁니다

 

결국 우리나라는 아르헨티나와 필리핀이 가는 길로 접어든 느낌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무능한데다 부도덕하기까지 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실감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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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live/tWpHG0yKJs8?feature=share 

안녕하세요

뉴욕증시는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예상치를 웃돌았다는 소식에도 테슬라와 엔비디아의 강세에 기술주가 오르며 혼조세로 장을 마쳤습니다.



14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6.66포인트(0.46%) 하락한 34,089.27로 거래를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16포인트(0.03%) 떨어진 4,136.13으로, 나스닥지수는 68.36포인트(0.57%) 오른 11,960.15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1월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강한 모습을 보이면서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예상보다 더 오래 긴축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졌는데 미 금리 선물 시장에서 연준이 금리를 올해 5%를 웃도는 수준으로 올릴 가능성은 더 커졌고, 올해 중 금리 인하 가능성은 더 낮아졌습니다.



미국의 1월 CPI는 전달보다 0.5% 올라 지난해 12월의 0.1% 상승에서 상승 폭이 커졌는데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의 예상치인 0.4% 상승도 웃돌았고 전년 대비로는 6.4% 올라 전달의 6.5% 상승보다는 낮아졌으나 시장이 예상한 6.2% 상승은 웃돌았습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음식료 가격을 제외한 1월 근원 CPI도 전월 대비 0.4% 올라 시장이 예상한 0.3% 상승을 웃돌았는데 1월 근원 CPI 상승률은 전월 대비로는 12월과 같았고 전년 대비로는 5.6% 올라 시장이 예상한 5.5% 상승을 웃돌았으나 12월의 5.7% 상승보다는 낮아졌습니다.



물가상승률이 둔화하고 있으나 예상보다 빠르지 않으며, 기복이 있다는 점은 연준이 금리인상을 지속할 명분을 주고 있고  여기에 노동시장도 여전히 강한 모습을 보이면서 연준의 금리인상 기조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전망은 고용 지표 발표 이후 시장이 어느 정도 예상해온 부문인데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의 선제적 대규모 해고에도 실업수당 신청건수가 완만히 늘고 있어 해고된 사람들이 다시 일자리를 얻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어 임금인상 요구만 줄었고 일자리는 그대로 있기 때문입니다



미연준 인사들과 금융계 인사들은 연준이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대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금리인상을 추가로 해야 한다는데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어 25bp만큼의 금리인상은 연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 내 대형사들의 부도가 많지 않다는 점에서 아직 금리수준이 높다고 느끼는 기업들이 많지 않다는 점에서 연준의 금리인상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미국 2년물 국채금리는 이날 8bp가량 오른 4.621% 근방에서 거래됐고, 10년물 국채금리도 5bp가량 상승한 3.755% 나타냈고 6개월물 금리는 물가 지표 발표 후 5.041%까지 올라 2007년 7월 이후 처음으로 5%를 넘어서 연준의 금리인상 기조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S&P500지수 내 11개 업종 중에서 임의소비재 기술, 자재(소재) 관련주는 오르고, 부동산, 필수소비재, 헬스, 금융 관련주는 하락했습니다.

 

엔비디아의 주가는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인공지능(AI) 경쟁에서 엔비디아가 주도적인 위치에 설 수 있을 것이라며 목표가를 215달러에서 255달러로 상향했다는 소식에 5% 이상 올랐습니다.

 

테슬라 주가는 미국에서 노조 설립 추진 소식에도 조지 소로스가 작년 4분기에 테슬라 주식을 사들였다는 소식에 7% 이상 올랐습니다.

 

보잉의 주가는 에어인디아가 200대 이상의 보잉 여객기를 사들일 것이라는 백악관의 발표에 1% 이상 올랐고 코카콜라 주가는 예상치를 웃돈 매출 발표에도 1%가량 하락해 소비둔화우려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주가는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는 소식에 4% 가까이 올랐습니다.

 

데이터소프트웨어 업체 팔란티어의 주가는 회사가 처음으로 분기 순익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21%가량 급등했는데 인공지능AI와 관련된 사업이 부각된 것 같습니다.



포드의 주가는 회사가 잠정적인 배터리 문제로 F-150 라이트닝 픽업트럭의 생산과 출하를 전면 중단했다고 밝히면서 1%가량 하락했습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인플레이션 둔화 과정이 연준이나 시장이 기대하는 것보다 느리다며 이는 연준의 긴축 사이클을 더 오래 유지시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시장참여자들은 미국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지났다고 보고 있지만 여전히 인플레이션 기대심리가 살아있음을 확인시켜 주고 있기 때문에 미연준의 금리인상이 지속될 것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미중패권전쟁에서 중국에 대한 견제로 중국산 싸구려 제품이 미국시장에서 퇴출되면서 인플레이션을 잡을 수 있는 가장 쉬운 길을 외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도 미국에 이어 세계 2위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상황이라 순순히 미국에 대해 고개를 숙이지 않고 대응하고 있어 변화된 국제정세에 미국이든 중국이든 어느 쪽이 눈을 깔기전에는 인플레이션이 쉽게 잡히지 않을 것 같습니다

 

미국이 중국을 대신해 베트남을 싸구려 제품의 공급처로 활용하려는 의도는 우리 경제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는데 베트남 수출 기업의 상위를 우리나라 기업들이 차지하고 있을만큼 베트남은 우리 경제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6월까지 기준금리를 5.25%~5.50%로 인상할 가능성은 49.7%로 전날의 42.1%에서 상승했고 해당 금리는 현 기준금리 4.50%~4.75%보다 0.75%포인트 높은 수준입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1.43포인트(7.03%) 하락한 18.91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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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Tlwjyp9MUc

안녕하세요

향후 1년간 물가 상승률 전망치인 전문가 기대인플레이션이 4%에 육박하면서 일반인보다 높아졌는데 전문가 기대인플레이션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물가 상승 압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더 커졌다는 것으로 이에 따라 '인플레이션 파이터'를 강조해 온 한국은행이 7월에 이어 8월에도 금리 인상에 나서는 등 연속 인상 가능성이 기정 사실화 되고 있습니다.



1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한은이 자체 조사한 올해 4월 1일 기준 전문가 기대인플레이션은 3.7%로 같은 시기 일반인 기대인플레이션 3.1%보다 0.6%포인트나 높았는데 일반인들의 경우 유가 등 자주 이용하는 품목이 오를경우 기대 심리가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전문가보다 기대인플레이션이 높은 편입니다.



한은은 매 분기 시작 월 1일 기준으로 국내·외 연구기관, 금융기관 등 경제 전문가 50명을 대상으로 전문가 기대인플레이션을 조사하고 있는데 지난 2010년 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중 전문가 기대인플레이션이 일반인 보다 높았던 적은 2010년 7월과 올해 4월이 유일한데 전문가 기대인플레이션은 올해 1월에만 하더라도 2.6%로 3%를 넘어서지 않았었습니다.



한은은 이와 관련 최근과 같이 물가 오름세가 가파른 시기에는 전문가들이 일반인들보다 새로운 정보를 기대에 빠르게 반영하기 때문으로 분석했는데 한은이 일반인과 전문가의 인플레이션에 대한 기대 형성시 새로운 정보 반영 비율을 추정한 결과 물가 상승기와 둔화기에 일반인은 각각 38%와 20%, 전문가는 각각 62%와 31%로 추정돼 물가 상승기의 신규 정보 반영비율이 2배 정도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전문가들은 정보에 민감하게 움직이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물가 급등기에는 오히려 일반인 보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기대 심리가 빠르게 올라간다"며 "물가 상승기에 언론 기사 등을 통해 물가와 관련된 정보가 더 많이 제공되고 실질소득 감소로 경제주체의 물가정보에 대한 민감도가 더 커지기 때문"이라고 말했는데 전문가 기대인플레이션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실제 물가 인상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커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은은 최근의 기대인플레이션 상승이 이미 물가상승 압력으로 일부 작용하고 있으며 향후 이 압력이 추가 확대될 가능성도 높다고 보고 있는데 한은은 앞서 국회에 제출한 통화신용정책 보고서에서 "단기 기대인플레이션은 1~4분기 전의 소비자물가에 영향을 받는 한편 3~4분기(9개월~1년) 후의 물가에 다시 영향을 미친다"며 "인플레이션 충격의 영향이 장기화되지 않도록 기대인플레이션 안정화를 위한 정책대응의 필요성이 커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창용 한은 총재 역시 물가 상승에 따른 기준금리 추가 인상 필요성을 강조했는데 이 총재는 10일 한국은행 72주년 기념사에서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등으로 글로벌 물가상승 압력이 상당 기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며 "인플레이션 파이터로서의 중앙은행 본연이 역할이 다시금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난해 소비자물가가 2~3% 수준의 오름세를 나타냈을 당시 우리가 다른 나라 중앙은행보다 더 먼저 통화정책 정상화를 시작한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를 웃돌고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정상화 속도와 강도를 높여가고 있는 현 시점에서는 더 이상 우리가 선제적으로 완화정도를 조정해 나가고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주장했고 또 "금리 인상으로 단기적으로는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커질 수 있겠지만 자칫 시기를 놓쳐 인플레이션이 더욱 확산된다면 그 피해는 더 크게 나타날 수 있다"고도 했는데 물가를 잡기 위해서는 부작용이 있더라도, 기준금리 인상 속도를 더 이상 늦춰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조용구 신영증권 연구원은 "올해 남은 네 차례의 회의에서 매번 0.25%포인트씩 기준금리를 인상해 연말 2.75%까지 갈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며 "유가, 환율, 농산물 물가 등을 고려해 보면 올해 연평균 물가가 5% 정도 될 것으로 보이는데, 기준금리를 2.75%까지 올릴지 여부는 물가 상승세에 달려있다"고 말했습니다.

 

솔직히 전임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시절의 인물들이 그대로 한국은행 주요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데 전형적인 탁상행정의 전형이 한국은행이 되었다는 점에서 인물 물갈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은행이 먼저 금리인상을 시작했다고 하지만 국민경제를 위해 금리인상에 나섰다기 보다는 대선 때 국민의힘 후보자를 위해 경기를 어렵게 만들 목적이 아니었나 의구심이 들 정도였는데 코로나19팬데믹으로 경기가 어려운 때 선제적으로 금리인상에 나서서 자영업자들의 민심이반을 가져온 이유가 되기도 했을 겁니다



이창용 한은 총재가 IMF에서 근무할 정도로 국제감각을 갖고 있는 인물이라 빅스텝을 넘어 자이언트스텝으로 금리인상의 고통을 짧고 굵게 겪고 넘어갈 수 있게 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이주열 전총재의 한국은행은 완전 낙제점의 탁상행정으로 세금낭비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만큼은 한국은행이 중앙은행으로 밥값을 하는 중앙은행 역할을 해 주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KDI는 문재인 정부 내내 정부 발목을 잡아 오는 근거가 빈약한 보고서들을 내놓아 국민의힘 집권에 일등공신 역할을 해 왔는데 이번엔 경기를 살리기 위해 빅스텍 금리인상을 반대하고 있어 일방적으로 기업들에게 유리한 정책만 내놓고 있어 국책연구기관으로 역할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 모습이라 저럴 바에야 해체하는 것이 국민 혈세를 아끼는 길이라 생각됩니다

 

진짜 경기를 생각한다면 KDI 같은 세금 낭비 공공기관을 폐지하는 것이 국민경제를 위해 좋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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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rSiHM1Vz5U

안녕하세요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아래서 마지막 금융통화의원회가 오전에 열렸는데 전달에 금리인상을 한 상황에서 연속해서 또 올리는데 부담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그의 임기가 박근혜 정부와 문재인 정부에 걸쳐 한국은행 총재를 해 왔기에 그에 대한 평가는 엊갈리는 것 같습니다

 

이제 한국은행의 금리인상은 다음 총재가 결정된 이후 다시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코로나19 오미크론 대유행과 최근 2회 금리인상을 인상한 결과를 좀 더 지켜보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 긴장 고조로 공급망 문제에 오미크론 대유행과 원자재대란이 인플레이션 압력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사실상 한국은행의 추가 금리인상은 예정된 것으로 여기는 시장참여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3월부터 미국 중앙은행인 FRB가 금리인상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한국은행도 추가 금리인상을 예상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한은은 "금년중 GDP성장률은 지난 11월 전망치인 3% 수준을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석유류 가격의 높은 오름세 지속, 개인서비스 및 공업제품 가격의 상승폭 확대 등으로 11월 전망경로(2.5%)보다 높아진 3.1%가 될 것"이라고 전망치를 상향조정했습니다

 

한국은행이 금리를 통결했지만 시중은행들은 금리를 서둘러 인상하고 있는데 이에 따른 예대마진폭이 증가하며 큰 실적호전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시중은행들은 한국은행이 금리를 동결할 때도 대출금리를 끌어올리고 예금금리를 동결하는 방식으로 예대마진폭을 늘리며 수익을 끌어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로나19팬데믹에도 시중은행들의 실적이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하고 있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한국은행 이주열총재는 임기초엔 박근혜 정부의 빚내서 집사라는 정책에 저금리 기조를 만들어 부동산 가격 폭등과 가계부채 폭증의 책임을 면키 어려운데 2번째 임기에서는 코로나19 위기에 미온적으로 대응하다가 미국 FRB가 긴급 FOMC를 열어 금리인하를 빗컷으로 하자 마지 못해 뒤따라가는 모습을 보여 통화정책의 일관성이 없다는 비난도 받아왔습니다

 

그가 한국은행 총재로 제 역할을 제대로 한것은 최근 6개월 정도였지만 금리인상을 하는 시기에도 국민경제 보다는 다른 데 이유가 있었던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이주열 한은총재는 역대 한국은행 총재 중 낙제점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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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제1장 - 통화정책의 목표.PDF
0.39MB
통화정책 한국은행 국문보도자료(22020224).pdf
0.2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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