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훈의 현명한투자자

안녕하세요

강남고속버스터미널은 신세계 백화점 지하 식당가와 파미에 스트리트 맛집들 그리고 터미널 식당가와 함께 맛집들이 많은 곳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고속버스터미널 10층 옥상정원에 진짜 멋진 뷰를 가진 식당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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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녁에 가면 대기할 필요없이 바로 자리 잡을 수 있는데 저녁식사를 하고 반주를 한잔하고 나서 진짜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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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포석정"이라고 지리산 돼지고기를 판매하는 곳을 찾았는데 지리산 고추장두루치기가 진짜 맛있는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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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돼지고기를 사용해 두루치기를 만들어 내놓기 때문에 양념이 타지 않을 정도로 한번 더 끓여 드시면 되는데 매콤달달한 지리산 돼지고기의 식감도 뛰어나 진짜 맛나게 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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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두루치기는 안주로도 좋지만 식사로도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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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초가을에 찾아가시면 미세먼지 없는 서울의 야경을 구경할 수 있는데 맛있는 돼지고기와 야경도 예뻐 기분도 좋아지는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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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먹고 나면 매콤달달한 돼지고기 두루치기가 가끔 생각나게 되어 또 찾게 되는 곳입니다

낮시간 경치도 멋집니다

포석정 간판

포석정 간판

내부 모습

내부 모습

내부 모습

양쪽을 문을 열 수 있습니다

메뉴판(2023년 10월 기준)

테이블 기본셋팅

주문을 하면 여기에 표시를 하고 갖다 줍니다

지리산 고추장두루치기

팔팔 끓여줘야 매콤달달함이 더해 집니다

안녕하세요

추석을 지내고 밥 한번 먹자는 친구들과 겨우 시간이 맞아 점심을 먹기 위해 강남고속버스터미널 10층 "포석정"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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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고속버스터미널 10층에 식당이 있는 지 아는 분은 아직 많지 않지만 봄과 가을에 창문을 다 열고 영업을 해 시원하게 야외에서 먹는 분위기를 내며 식사할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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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석정"은 돼지고기 두루치기가 맛있는 집으로 점심 때는 손님이 많아 금새 자리가 차는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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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시 30분부터 점심 영업을 시작하는데 자리가 많은데도 금새 자리가 차는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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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기도 했고 해서 이번에 반주를 한잔 하기로 하고 소맥으로 돼지고기 두루치기를 함께 먹었는데 쌈을 싸먹으면 진짜 안주로도 맛있는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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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많아서 응대가 늦은 측면이 있는데 그래도 틈틈이 잘 응대해 주시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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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돼지고기 두루치기는 밥 반찬으로도 맛있고 안주로도 맛있는 곳이라 봄 가을로는 꼭 생각이 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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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저녁식사때 오면 멋진 노을을 감상하며 식사를 할 수 있고 해가 진 후 강남 야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돼지고기두루치기 1인분에 17,000원입니다

밥 한 공기 볶아 먹었습니다

고속터미널쪽 풍경

안녕하세요

서울에서 돈을 많이 들이면 스카이스크래퍼에 있는 고급 레스토랑에서 서울의 야경을 구경하며 식사할 수 있겠지만 찾아보면 그렇게 비싼 돈을 들이지 않아도 서울의 야경을 구경할 수 있는 곳이 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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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사진을 정리하다가 기억이나 뒤늦게 "포석정" 소개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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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7월에 갔던 곳인데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10층에 식당이 있다는 소릴 듣고 일부러 퇴근 후에 찾아간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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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도 코로나19 때문에 조심하는 분위기였지만 한 여름이라 긴장이 좀 풀어지긴 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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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이후 몇 번 갔는데 대부분의 분들이 고속버스터미널 10층에 식당이 있는 것을 처음 아셨다는 반응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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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넓은 옥상에 식당이 딱 두개 있고 성당도 있는데 평일 날 저녁에 가면 젊은 남녀의 데이트족과 친구들끼리 온 무리 등 식당 안이 시끌벅적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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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식당에서 밥은 먹어도 대화도 줄고 조용한 분위기이지만 그때는 시끌벅적해야 맛집이었던 때라 그랬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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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뭐가 일상인지 헷갈리기까지 하는데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도 그때처럼 대화하며 맛있게 먹을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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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돼지고기 고추장 두루치기가 맛있는데 일하시는 아주머니들은 사람에 치이고 일에 치여 그렇게 친절하지 않으니 기대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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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치기에 소주 반주에 조금은 텁텁한 느낌이 있어 김치찌개 같이 시켜 먹으니 이게 두루치기의 풍미를 더 올려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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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한 여름에 창문을 다 열고 식사를 해 안에 앉아도 답답함이 덜했는데 요즘은 주변 호텔에서 시끄럽다는 민원이 들어와 밖에 테이블을 놓고 먹지 못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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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 테이블 놓고 먹을 때는 석양에 지는 노을을 감상하며 먹을 수 있어 좋았는데 아쉽게 되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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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밖으로 나와 땅거미가 내려앉는 강남을 구경하다 2차는 서래마을로 가기 위해 아쉬움을 뒤로 하고 내려왔네요

강남고속버스터미널 10층에 있어 엘리베이터를 타야 합니다

지하 1층 엘리베이터

10층 옥상정원입니다

엘리베이터가 딱 9층과 10층만 섭니다

10층에 가애 합니다

10층 옥상정원 나가는 문

10층 옥상정원에 육각고기와 포석정 두개의 식당이 있습니다

7월이라 문을 다 열고 영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냥 딱 봐도 시끌벅적 해 보이지요

식당 두 곳이 나란히 있습니다

포석정 식당 전경

포석정 전경

포석정 간판

식당 내부 모습

메뉴판(2020년 7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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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

김치찌개 추가했습니다

지리산 고추장 두루치기

지리산 고추장 두루치기 팔팔 끓여 줍니다

매콤달달합니다

딱 소주 안주에요

맛있어 바닥을 봤네요^^

땅거미가 지는 강남고속버스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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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강남고속버스터미널은 신세계 이마트가 직영하면서 건물 전체가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깨끗하고 밝은 모습으로 손님맞이를 하고 있는데 원래는 유동인구가 많아야 하는 곳이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예전보다는 유동인가 많이 줄어든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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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창동 순두부"는 예전에는 구석에 있어 찾아가기 어려웠지만 이제는 노브랜드 건너편 베스킨라빈스31 바로 옆이라 찾아가기 쉬워진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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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보다 메뉴도 단순화되고 셋트메뉴가 생겨서 가성비도 좋아진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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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창돈 순두부가 미국 LA에서 시작되었다는 말이 있듯이 그렇게 맵지 않고 매콤달달한 국물을 베이스로 하고 있어 밥과 함께 먹기 좋은 찌개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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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주 한잔 하기 딱좋은 양이라 여기다가 고추장불고기 하나 추가해 주면 금상첨화랄 수 있는데 마침 2인 한상 셋트메뉴가 생겨 딱 먹기 좋아진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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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도 셀프코스를 만들어 손님이 원하는 만큼 가져갈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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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유동인구가 많아 식권발매기를 도입해 홀에서 일하는 아주머니를 줄이겠다고 했지만 지금은 일하시는 분이 테이블로 와서 주문을 받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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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저녁인데도 혼자 와서 밥과 순두부찌개만 드시고 가시는 분들도 많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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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도 다 해 준다고 합니다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지하 1층 노브랜드 앞에 있습니다

노브랜드 바로 건너편에 있습니다

통유리로 되어 있어 안이 훨히 보입니다

출입문은 건너편쪽 하나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메뉴 광고판(2020년 9월 기준)

주방 전경

개인별 돌솥으로 밥을 합니다

메뉴판(2020년 9월 기준)

반찬은 셀프서비스

반찬도 맛있습니다

개인용 돌솥에 누룽지 만들어 먹는 보리차

기본 반찬

순두부찌개에 밥이 이렇게 나옵니다

순두부찌개가 나올때는 팔팔끓어 나옵니다

계란을 까 넣으면 팔팔끓는게 숨이 좀 죽네요

여기가 계란껍질을 버리면 됩니다

휘저어 보니 통새우가 2마리나 들어 있네요

고추장 불고기도 맛있습니다

밥을 뜨고 여기에 아까으 ㅣ보리차를 부어 놓습니다

이렇게 뚜껑을 덥어 놓으면 끝

한참 지나면 누룽지가 슝늉이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먹으니 진짜 맛있어요^^

안녕하세요

강남고속버스터미널은 지하철 3호선과 7호선 9호선이 겹치는 역세권에 지방을 오가는 고속버스터미널이 있어 유동인구가 진짜 많은 곳인데 대부분 뜨내기 손님을 상대하기 때문에 맛이 별로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꼭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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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리모델링을 싹 다 해서 세련된 인테리어와 깨끗해진 외양으로 지방을 오가는 사람들 뿐 아니라 동네 사람들도 많이 찾는 식당들이 많이 늘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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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새로 생긴 "자갈치식당"도 예전엔 없던 식당인데 주로 해물을 이용한 음식들을 주로 내놓는데 특히 "돌게탕"을 아주 맛나게 내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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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게탕이 약간은 매운 맛이 있기에 소주 안주로 그만인데 셋트메뉴를 시키면 푸짐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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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게탕은 마지막에 라면을 넣고 끓여 드시면 해물라면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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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셋트를 주문해 먹었는데 꼬막 자체는 싱싱하고 좋았지만 맛은 보통정도여서 돌게탕에 밀리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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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인지 모르겠지만 다양한 음식들을 내놓는데 식사하기에도 좋고 술안주로 먹기에 좋은 것 같고 통유리로 벽이 되어 있어 외부 오가는 사람들 구경하며 식사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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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주인아저씨가 아주 친절하신데 코로나19 사태 직격탄을 맞아 힘드실 것도 같습니다

강남고속버스터미널 경부선쪽에 있습니다

이른 저녁에 찾아가 손님이 많지는 않아 보였습니다

최근에 새로 생겼는지 깨끗하고 깔끔해 보였어요

식당 안쪽 모습

생수도 좋은 물을 쓴다네요

이런거 보면 프랜차이즈 같기도 하구요

구글맵에 리뷰를 남겼더니 진짜 댓글을 사장님이 남겨주신 것 같더라구요

메뉴판

메뉴판

셋트메뉴

밑반찬

돌게탕 그렇게 맵지도 않지만 묵직하게 매운맛이 찾아 옵니다

마지막에 라면을 넣어 끓여 먹었는데 이게 제대로 해물라면이 되네요^ ^

서비스로 튀김도 조금 주셨습니다. 손님이 없을 때 가서 그런지 서비스가 좋네요

꼬막셋트를 시켜 먹었는데 돌게탕이 맛있으니 꼬막 맛이 묻히는 느낌이었어요. 그 만큼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었습니다

꼬막 양념에 비벼 먹으면 매콤달달한 맛이 있어 식사 대용으로 맛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지하는 신세계 백화점이 인수하면서 대대적으로 리모델링을 해서 정부회장이 맛집들만 모아 놓았다는 파미에 스트리트가 유명하지만 원래부터 있던 터줏대감 맛집들도 꽤 남아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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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고속버스터미널 지하에 조성된 엔터식스 쇼핑몰 옆에 유명한 굴국밥집이 있고 그 대각선 방향에 있는 "인사동 칼국수"식당은 이 곳에서도 오래된 식당 중에 한 곳으로 예나 지금이나 칼칼한 얼큰 만주전골이 맛있는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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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에 나오는 한입꺼리 보리밥은 무우청에 고추장과 참기름으로 비벼 먹으면 입맛을 돋우는 식전 요리로 손색이 없는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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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 만두전골은 해장용으로도 좋은데 먹으면서 땀이 장난 아니게 흘리며 이열치열이라는 말이 어울리게 시원한 느낌을 가져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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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칼한 맛에 처음에는 속이 화끈거리지만 이게 속을 확 풀어주는 효능이 있어 칼칼하고 시원한 맛에 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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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김치도 겉절이 같은 아삭한 식감이 살아 있는 김치부터 조금은 익어서 시큼한 맛이 나는 김치까지 종류별로 있는데 식성에 따라 달라고 하면 맞춰서 김치를 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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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하러 갔다가 반주로 달리게 되는 맛집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역 지하 엔터식스 매장쪽에서 경부선으로 넘어가는 식당가 안에 있습니다

인사동 칼국수 전경

내부 메뉴 사진

외국인손님들도 많이 오는지 외국어로 된 메뉴판도 있네요

기본 셋팅

보리밥이 양은 얼마 안되지만 진짜 맛있습니다

김치를 조금씩 내 주시는데 아삭하고 식감이 살아 있어 맛있어요

얼큰만두전골 2인분

팔팔 끓여 야채들 숨을 죽여 먹어야 제 맛이 납니다

해장하러 갔다가 결국 반주로 달리게 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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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지하에 여러 맛집과 쇼핑몰이 있는데 유동인구가 많아서 좀 정신이 없기도 한데 이 건물 10층에 고깃집이 있다는 사실을 별로 아는 사람이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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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예전처럼 밖에다 본격적으로 테이블을 깔고 먹지 못하지만 식당 바로 앞에 테이블을 갖다 놓고 식사할 수 있게 해 놔서 10층 높이에 부는 바람을 시원하게 느끼며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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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규 셋트를 파는데 양이 많아 보이지 않아도 소고기를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정도는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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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불에 고기를 구워먹기 때문에 고기가 은근히 익어가기 때문에 밖에서 먹어도 고기가 잘 익고 맛있어 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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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도 맛있고 식사로 나오는 누룽지가 진짜 맛있는데 구수하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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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개도 진한 맛이라 밥 반찬으로 좋았고 김치도 적당히 잘 익어 아삭한 맛이 살아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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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야외에서 먹는 분위기라 바람도 시원하고 확 트인 전경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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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주말에는 일하시는 아주머니가 두분이시라 몰려드는 손님을 응대하기 좀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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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이나 상추, 깻잎 등 밑 반찬을 직접 날라다 셀프처럼 먹었는데 손님이 워낙 많으니 아주머니들도 오히려 고마워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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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아주머니 두분이 손님들 요구를 앞팎으로 받다보니 너무 로드가 걸리는 모습이라 주말에는 일하시는 분을 더 쓰는 것이 좋아 보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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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야외에 자리를 잡으려면 미리 전화로 예약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에 다녀오신 분이 그러는데 이제는 야외에서 식사할 수 없다고 하네요

호텔에서 냄새 난다고 신고 들어왔다는데 좀 황당하기는 합니다ㅠㅠ

강남고속버스터미널 10층에 식당이 있습니다

야외 자리를 잡으시면 저 멀리 남산타워를 보시면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식당 간판

야외 테이블 자리

식당 앞에 테이블을 깔아서 시원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테이블 기본 셋팅

깻잎에 고기 싸 드시면 진짜 맛있습니다

가족 모임을 가서 테이블 두개를 잡았네요

여기 김치가 적당히 익고 양념도 잘 무쳐져 맛있습니다

숯불이 들어오고 고기가 나옵니다

외규 셋트 A와 B를 시켰습니다

이번에는돼지고기를 못 먹었네요

식사 메뉴도 맛있어 보입니다

와규 셋트 A

불이 쎄서 그런지 고기가 금방 잘 익습니다

소고기라 금새 다 익었습니다

마늘을 익혀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와규 셋트 B

양이 꽤 많습니다

고기와 버섯을 익히면 사이드로 밀어 놓습니다

된장찌개를 가운데 놓고 드시면 더 맛있습니다

여기 음식은 전반적으로 잘 하는 식당입니다

누릉지가 구수하고 맛있습니다

내부가 넓고 자리도 많지만 대부분 밖에서 드시기 때문에 안에는 썰렁합니다

안녕하세요

서울 반포에 지하세계는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는데 신세계백화점 주변으로 파미에 스트리트가 생기면서 쇼핑과 맛집들이 많이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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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센트럴시티라고 불리던 곳이 신세계가 인수하면서 파미에스트리트로 바뀌며 다양한 맛집들과 쇼핑몰로 바뀐 것인데 예전에 있던 곳들을 내보내고 요즘 잘 나가는 곳들을 유치해 젊은 세대가 많이 찾는 핫플레이스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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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스테이크는 예전에 센트럴시티 때부터 있던 스테이크 맛집으로 지금은 지하 1.5층이라고 부를 수 있는 곳으로 옮겨 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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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가 많지만 워낙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라 점심 때 가면 대기를 탈 수 밖에 없는 곳인데 스테이크 가격도 결코 싸지 않아 각종 할인을 이용해도 4명이 먹다보면 꽤 많은 비용이 드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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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고기 질은 좋아서 맛있는 스테이크를 즐기고 싶은 특별한 날 추천드립니다

강남고속버스터미널 5번 출구쪽에서 가깝습니다

2층이라고 되어 있는 곳에 아웃백이 있습니다

파미에 스테이션 2층 아웃백 스테이크와 일식당 스시유가 나란히 있습니다

호주이 상징 캥거루 대형 인형이 손님을 맞이 합니다

카운터

요즘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밀고 있네요

주차비가 장난 아니지만 스테이크 드시면 주차비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기본 연장

점심 메뉴도 맛나 보이네요

점심 메뉴로도 스테이크가 있습니다

스테이크 가격이 장난 아닙니다

스프가 나오는데 옥수수인지 맛나네요

이 빵도 맛나서 따로 판매도 한다네요

음료수도 추가할 수 있는데 잘 골라야지 맛있습니다. 망고쥬스 달달합니다

뭔 코스에 나온 건데 치즈가 특이해 겨우 한조각 먹었네요

이것도 감자 요리 같아요

사진을 먼저 찍었어야 했는데 다 먹고 생각이 났네요ㅠㅠ

이건 다른 스테이크

잘라서 개인접시에 놓고 먹으면 편리합니다

이게 아까 T본 스테이크 일거에요

이것도 무슨 스테이크인데 그냥 뭐라 했는데 잊어 보렸네요ㅠㅠ 그래도 맛있어요

고기만 먹으면 그래서 파스타도 한나 시켜 보았습니다^ ^

베이비 백립도 하나 시켜 봅니다

엘본스테이크인데 식사 테이블에 와서 불붙이는 쇼도 보여주네요

이 모든 것을 4명이서 다 먹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반포가 부자동네라고 음식점들이 다 비쌀 거라는 선입견은 버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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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지하상가는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역을 중심으로 양쪽으로 1km 정도 지하에 조성된 쇼핑몰인데 옷가게들을 중심으로 꽃가게와 생활용품, 인테리어 소품가게 등이 있고 양쪽 끝에는 식당가가 조성되어 있는 종합쇼핑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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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 뿐 아니라 해외 여러나라 관광객들에게도 서울에서 꼭 가 봐야 할 핫플레이스로 유명한 곳이라 식당가에 외국인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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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마이우"는 회전초밥 체인점으로 스시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 많이 먹을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스시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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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일본산 쌀을 쓰지 않고 우리 식자재를 사용하고 있는 집이라 일본불매운동의 대상으로 삼는 건 억울한 면이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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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전에는 밥 때되면 사람들이 가게를 둘러싸고 앉아 기다렸지만 지금은 기다리지 않고 바로 식사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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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내놓는 활어묵은지초밥은 아마 다른데 없는 여기만의 스시같은데 묵은지의 매운맛이 스시와 간장의 느끼함을 한방에 소화시켜주는 강력한 소화력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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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연어스테이크초밥은 연어를 살짝 익혀 초밥 위에 올린 것으로 진자 입에서 살살 녹는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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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고기에 눈을 뜨게 해 준 곳인데 맛으로 따지면 일본 후쿠오카 연안시장에서 파는 100엔짜리 연어스테이크초밥과 비견될만큼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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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도 해주기 때문에 손님이 많을 때는 포장해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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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처럼 손님들이 많이 찾아주는 맛집으로 오랫동안 남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반포지하상가 왼쪽편 끝에 있습니다

스시마이우 간판

지난 번 코로나19 때 상가 전체가 철시 했을 때 찍은 사진

3인 이상이 앉을수 있는 테이블이 2개 있습니다

앞에 2개 테이블이 3인 이상 단체석입니다

스시마이우전경

회전대 위에 있는 초밥을 골라 먹고 접시를 쌓아 놓으면 됩니다

스시맨들이 부지런히 스시를 만들어 올립니다

스시 가격은 접시 색깔별로 차이납니다

포장 판매도 합니다

테이블에 앉으면 미소장국을 줍니다

따로 주문한 미니우동

가장 좋아하는 활어묵은지초밥

이건 뭔지 모르겠네요

광어스시

최애 스시인 연어스테이크스시

연어스테이크스시 위에 마요네즈와 알을 올린 스시

광어 스시

연어양파스시

한우등심스테이크초밥

연어스테이크초밥

중간에 묵은지초발 한점 먹어줘야 소화가 잘 되지요

마지막엔 묵은지초밥으로 마무리

먹다보니 키 높이로 쌓았네요. 이게 3명이 10만원 정도 먹었습니다

포장메뉴판

셋트메뉴

안녕하세요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쇼핑몰은 신세계가 인수해 리모델링을 하고 있는데 "데블스 도어"도 신세계가 운영하는지 포인트를 받아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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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들어온 공장 분위기의 인테리어에 세련된 수제맥주집인 "데블스 도어"는 젊은층이 좋아할만한 음악이 흘러나오는 조금은 시끄럽고 어수선한 분위기이지만 이런게 자유롭게 흐트러질 수 있는 맥주집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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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공장 분위기지 세련된 인테리어와 음악이 수제맥주의 풍미를 더 높여 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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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친구 치킨은 조금 짜다는 의견도 있지만 수제맥주 안주로는 안성맞춤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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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공간에 테이블도 많지만 코로나19가 아니었다면 저녁 시간 자리 잡기도 어려웠을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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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지인들과 젊은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다른 곳보다 여기가 안성맞춤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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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대표적인 소상공인 사업인 수제맥주 사업을 재벌대기업인 신세계가 꼭 했어야 했나 하는 아쉬움이 있는데 재벌이 이런 골목상권까지 파고들어 문어발식으로 사업을 하는 것은 좀 아니지 않나 생각들기는 합니다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지상에 있습니다

빨간벽돌집이 데블스도어입니다

정문 사진

코로나19 영향으로 일찍 문닫네요

입구에서 직원의 안내를 받아 자리에 앉는 시스템입니다

예전 영업시간

입구 카운터

입구

오픈주방구조입니다

천장이 유리로 되어 있어 자연채광이 됩니다

가운데 긴 테이블이 있습니다

내부 전경

가운데는 긴 테이블이 있고 창가쪽에는 원형 테이블들이 있습니다

수제 맥주 공장

수제맥주 제조장 앞에 바가 있습니다

젋은 내부 전경

약간 어둡게 조명을 하고 있어 분위기도 좋습니다

2층에도 자리가 있습니다

남성 화장실

빨간 벽돌이 분위기 있어 보입니다

물수건도 브랜드가 있네요

메뉴판

수제맥주와 잔 사이즈

치킨이 조금 비싸긴 해도 맛있습니다

수제맥주 샘플러 셋트

수제맥주 샘플러 셋트

후라이드 치킨

다 먹었네요

수제맥주라 맛이 기성제품과 다릅니다

샘플러를 통해 자신에 맞는 수제맥주를 선택해 마시면 됩니다

수제맥주 종류에 따라 맛이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