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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차남인 헌터 바이든의 성관계 영상이 유출돼 파문을 낳고 있는데 지난 대선에서도 차남의 약물중독 문제가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11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은 2019년 1월쯤 헌터 바이든이 침대에서 나체로 러시아 매춘부로 추정되는 여성과 대화를 나누는 영상을 공개했는데 공개된 영상에서 헌터 바이든은 2018년 라스베가스의 한 호텔에서 자신이 약에 취해 있던 사이에 러시아인들이 노트북을 훔쳐갔다고 말하는 내용이 들어 있고 이어 도난당한 노트북에 성관계 영상들이 들어있었다고 하자, 그와 함께 있던 여성은 그 영상들이 이미 유출된 건 아니냐고 물었고 헌터 바이든은 “아니다. 왜냐하면 아버지가 (들리지 않음) 대통령에 출마한다”고 말했고 그러면서 그는 영상 때문에 협박을 받았다고도 말했습니다.

 

헌터는 지난해 대선 기간 당시 후보였던 바이든 대통령의 약점으로 자주 언급됐는데 그는 2014년 코카인 양성 반응으로 해군 예비군에서 불명예 전역했고, 2017년에는 2년 전 사망한 형 보의 아내와 연인 관계라는 보도까지 나와 논란이 되었습니다.



헌터는 또 이전에도 바이든 대통령의 민감한 정보가 들어있는 노트북을 델라웨어의 컴퓨터 수리점에 맡겼다가 해당 내용이 유출돼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헌터 바이든 측 변호사가 새로 공개된 영상에 대한 입장표명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영상 속에 대화 내용을 들어 보면 러시아가 미국 대선에 관여하려 했거나 최소한 영향을 미치기 위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차남을 이용하려 했던 것 같습니다

 

전임 미국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에 러시아가 영향을 미쳤다고 알려져 있는데 조 바이든 미국대통령에게도 영향력을 미치려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기는 합니다

 

헌터 바이든의 추문은 미망인이 된 형수와의 염문설과 레이디 가가와의 추문 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조 바이든 대통령으로써는 하나 밖에 남지 않은 아들의 일탈행위에 머리가 아플 것 같기는 해 보입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끝까지 차남인 헌터 바이든을 보호하려 하지만 그의 추문이 오히려 미국 민주당에게 정치적 약점이 되고 대외관계에 있어 러시아와 중국에 미국이 약점이 잡히는 사안이 될 수 있어 조 바이든 미국대통령측이 어떻게 나오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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