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15 광복절이 두가로 나뉘어 열리면서 뉴라이트에 접수된 윤석열 정부에 대한 친일논란이 점점 커지고 있는데 군 내부에서도 해군이 매년 실시하고 있는 동해영토수호훈련을 건너뛰는 것이 아닌가 우려가 나왔지만 친일논란 여론에 마지 못해 비공개로 동해영토수호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동해영토수호훈련은 해군이 주관해 이뤄지는 독도방어훈련으로 적군이 독도를 공격해 점령했을 때 이를 탈환하는 훈련으로 이뤄집니다
독도는 해경이 지키고 있는 우리 영토이기 때문에 일본이나 북괴군이 작정하고 공격할 경우 방어하기 어려운 영토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해군은 독도상륙훈련과 함께 독도방어훈련을 매년 실시하고 있는데 해군이 훈련을 실시할 때마다 일본 정부가 자국 고유 영토인 다께시마에서 우리 군이 훈련을 한 것을 항의하곤 합니다
올해는 비공식적으로 훈련이 이뤄진데다 상륙훈련이 빠져 제대로된 훈련이냐는 비아냥을 듣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서 해마다 두번 이뤄지는 동해영토수호훈련은 지금까지 5차례 비공개훈련으로 이뤄졌습니다
이번에도 군이 동해방어훈련 사실을 공개하자 일본 정부가 항의하고 나섰는데 일본은 독도를 다께시마라 부르며 패전으로 잃어버린 미수복 영토로 여기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기시다 일본총리의 마지막 선물로 기시다를 한국으로 초청해 퇴임직전 독도를 다께시마로 퇴임선물로 주려는 것이 아닌가 걱정된다는 말이 많이 나오는데 장중 친위쿠데타 이야기가 나오는 것도 충암고 출신 군부 인사들로 군을 장안한 것이 독도를 다께시마로 설물하기 위한 전초작업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윤석열은 독도 영유권 포기에 대해 항의하는 평화적 시위를 하는 국민들에게 친위쿠데타를 통해 집단발포를 서울시 한복판에서 준비하고 있다는 흉흉한 소문도 돌고 있는데 군도 경찰도 권력사유화에 적합한 인물을 임명해 놓은 상황이라 박근혜 때처럼 앉아서 당하지 않고 비무장 평화시위를 하는 서울시민들에게 충암고 출신 선후배들이 접수한 군을 동원해 집단발포를 할 가능성이 크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미 159명이 사망한 이태원 참사에도 윤석열 검찰이 아무도 기소하지 않아 아무도 처벌받지 않는 결과가 나왔고 이에 따라 경찰 수뇌부도 다시 이승만 시절의 경찰과 같이 권력자를 위해 비문장 평화시위를 하는 시민들에게 총을 쏘는 경찰이 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온 국민들이 지켜본 김건희의 뇌물수수 동영상에도 서울중앙지검은 무혐의 처분을 내렸고 이에 댛래 검찰 내부에 반발하는 검사가 하나도 없다는 점에서 비무장 평화시위를 하는 시민들에게 경찰과 군이 집단발포를 하도라도 이를 명령한 경찰수뇌부와 군 수뇌부는 아무도 처벌받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기소독점권을 가지고 있는 검찰은 자신들의 할일을 한 것이라 항변하고 있고 군 수뇌부와 경찰수뇌부도 윤석열 용산 대통령실의 지시를 충실히 수행했을 뿐이라고 변명할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 경찰과 군은 2차 세계대전 당시 600만 유태인들을 학살했던 독일 SS와 다를 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이명박의 "지금은때가 아니다 기다려달라"라는 발언은 20여년이 지나서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데 일본 우익 정부는 미수복 영토라는 꿈에도 그리던 다께시마를 윤석열 덕분에 손에 넣게 될 것도 같습니다
우리 군의 뿌리가 독립군에 있다는 노력이 결국 이제와 다시금 일본군과 만주군에 있다는 것으로 바뀌게 될 것 같습니다
단순히 명령을 수행하지 말고 잘못되었다면 그런 명령을 내린 상관을 즉결처분해 대한민국에 충성하는 군인이라는 사실을 확인시켜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경찰도 수뇌부가 다시금 권력자를 위해 비무장 국민에게 총을 쏘라 명령한다면 그런 명령권자를 사살해 다시는 4.19와 5.18과 같은 민간인 학살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군인과 경찰의 제복입은 자의명예를 지킬 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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