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훈의 현명한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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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부T&D는 용산의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을 보유한 기업으로 2019년 144억원의 영업이익이 2024년에는 480억원으로 233% 급증했습니다.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은 한국 최대 규모인 1730실의 객실을 자랑하는데 저가형인 '이비스스타일'과 중가형인 '노보텔', 고가형인 '그랜드 머큐어 엠버서더' 등 3개 브랜드가 있습니다

서부T&D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479억 68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8.9% 증가했고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8% 증가한 1874억 6100만원, 당기순이익은 60.0% 감소한 589억 6900만원으로 공시했습니다

지난해 12월 3일 윤석열의 불법비상계엄에도 Kpop과 K콘텐츠의 글로벌 유행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해외관광객들이 급증하고 있어 서울 시내 1,700개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 서부T&D가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원달러환율도 1,500원을 향해 오르고 있어 트럼프의 상호관세의 피해를 원화가치 하락으로 일부 커버하려는 의도가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대규모 Kpop 공연이 열리게 될 경우 이를 보기 위해 대규모 해외관광객들이 유입디고 있어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이 수혜를 입고 있는 모습입니다

서부T&D의 지난 해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1만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정치적 불확실성이 빨리 해결되고 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증가해야 실적도 빠르게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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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Kwj1Eyt2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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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대표적인 로드숍 브랜드 토니모리가 한국 방문 외국인 관광객 증가의 수혜를 보고 있습니다

토니모리는 코로나 시기 혹독한 사업구조조정을 통해 수익이 나지 않는 로드숍들을 정리하여 비용절감을 이루었고 이후 K콘텐츠의 글로벌 흥행으로 한국화장품에 대한 우호적인 인식 아래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토니모리의 전체 매출액 중 약 70%가 기초화장품에서 나오는데 일본에서 꾸준히 매출이 성장하고 있고 미국시장에서도 K콘텐츠 유행으로 실적증가를 이루어 냈습니다

토니모리는 중국시장에서도 비용절감을 위한 생산거점 정리와 로드숍 개편을 통해 수익이 나는 구조를 만들어 냈고 이를 통해 안정적인 실적호전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토니모리의 2024년 실적은 연결 포관손익 기준 매출액 1769억원에 영업이익 121억원 당기순이익 165억원을 달성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최근들어 중국 정부가 내수진작을 위해 한국인들의 30일 무비자 방중을 허용한 것에 맞춰 중국인 단체관광객에 대해 한시적인 무비자 입국을 3분기부터 허용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럴 경우 중국에도 잘 알려져 있는 토니모리가 꾸준히 실적을 개선하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토니모리는 최근 외국인관광객들의 필수 쇼핑코스인 다이소 화장품 브랜드를 런칭하며 적극적으로 다이소를 화장품 영업 포인트로 활용하고 있는데 이에 따라 방한하는 관광객이 증가할수록 내수에서 화장품 판매가 늘오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토니모리의 지난 해 실적기준 적정주가 21,000원 정도로 평가되고 있어 트럼프 상호관세의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주가 재평가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서소문아파트 주변은 오래된 맛집들이 있는 땡땡거리 골목이 있는데 여기에 한돈돈까스 맛집이 숨겨져 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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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이른 점심을 먹기 위해 찾은 "돈까스가땡길때"는 한돈을 사용해 돈까스를 두툼하게 잘 튀겨 손님상에 올려 놓는 맛집으로 주변 직장인들에게 유명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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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 입맛에 맞게 다양한 셋트메뉴를 개발해 놓았는데 1번이 기본인 돈까스이고 2번이 돈까스에 탕을 집어 넣은 국물돈까스, 3번이 돈까스와 라면을 함께 내놓는 돈라면, 4번이 치즈돈까스로 직장인들 취향에 맞는 돈까스를 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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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돈까스가 땡길때"를 처음 찾아 기본인 돈까스를 주문해 먹었는데 두툼한 두께와 바삭한 튀김옷이 먹는재미인 식감의 풍미를 높여주는 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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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파와 양파를 돈까스에 올려 먹는 것은 식감으 풍미를 배가시키는 신의 한수로 이집만의 비법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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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방송만 없었다면 하마터면 맥주 한잔 주문해 함께 먹고 싶을 정도로 돈까스가 식사로도 안주로도 엄지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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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돈까스로도 양이 많아 공기밥을 리필해 먹었는데 파, 양파, 밥 , 단무지는 직원을 호출해 더 달라고 하면 무료로 리필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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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 양도 많고 맛도 좋아 공기밥을 3그릇이나 먹게 되어 제대로된 복부퍙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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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에 준비된 깍두기와 돈까스의 앙상블이 좋아 따로 단무지를시킬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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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분들이 오가며 부족한 것이 있는지 물어보며 친절하게 리필해 줘 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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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는 주변 직장인들이 많이 찾기 때문에 혼밥 하기에는 좀 미안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혼밥을 할 경우에는 오픈 시간에 찾던지 아니면 점심시간을 피해 찾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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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가성비 좋은 돈까스를 제대로 즐긴 느낌입니다

한돈 인증입니다

영업시간 손님이 다 와야 자리를 배정받을 수 있는 직장인 맛집입니다

내부모습

내부모습

메뉴판(2025년 3월 기준)

후추와 고춧가루 등은 식당 가운데 준비되어 있습니다

테이블 기본셋팅

테이블에 깍두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매운맛 소스와 달달한 맛 소스

돈까스 기본 메뉴

기본돈까스 그릇에 깍뚜기도 꺼내고 쏘스도 뿌려 먹으면 더 맛납니다

매운소스는 따로 찍어 먹었는데 뿌렸다면 큰 일날 뻔 했다는 느낌입니다

두께도 두툼하고 식감도 맛나고 무엇보다 파와 양파가 진짜 맛있습니다

공기밥에 미소된장국까지 준비 끝

공기밥 양이 적지만 무료로 리필해 줍니다

이렇게 계속 주문해 3공기 먹었네요ㅠㅠ

쏘스를 이렇게 하면 찍어 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진짜 맛나게 먹었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RrGA8ojKBIk?si=oBuUutsapARKSUxP

안녕하세요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및 국무위원 전원 탄핵을 예고한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들과 이재명 대표, 방송인 김어준 씨 등 72명을 내란선동죄로 고발했습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진행하고 “민주당 초선 의원들의 탄핵 예고 배후에는 이재명 대표와 김어준 씨가 있다. 김씨의 지령을 받고, 이 대표의 승인을 받아서 발표한 내란음모”라고 주장했습니다.

실제로 군병력을 동원해 불법비상계엄을 선포하고 국회를 무력화 시키랴 시도했던 윤석열에 대해서는 대통령 권한을 행사하여 국민에게 야당의 횡포를 알리려 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탄핵심판이 늦어지자 최후의 수단으로 윤석열 복귀를 막으려는 야권의 시도를 오히려 내란혐의로 고발한 것입니다

검찰특수부는 문재인 전 대통령을 뇌물수수혐의로 소환 통보하기도 해 검찰특수부와 짜고 치는 고스톱이 아니냐는 비난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민주당 초선 의원 모임 ‘더민초’는 전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한 권한대행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30일까지 임명하지 않으면 다시 탄핵 절차에 돌입하겠다”며 “모든 국무위원에게도 똑같이 경고한다. 이후 권한대행을 승계하고 마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을 경우 아무것도 따지지 않고 즉시 탄핵하겠다”고 강경한 목소리를 내놓았는데 12.3 불법비상계엄을 선포한 자리에 있던 국무위원들은 모두 내란공범으로 처벌받아야 하는 대상으로 이를 그냥 놔두는 것이 더 문제라 할 수 있습니다

현직 대통령에 의해 일어난 친위쿠데타에 책임이 없다고 거짓말을 해 대는 국무위원들과 검찰 수뇌부를 보게 되면 공직을 해서는 안되는 자들이 공직에 있다는 생각을 버릴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후안무치라는 말이 있는데 어떻게 저렇게까지 뻔뻔하게 거짓말을 할 수 있는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아무리 동네 양아치라도 나쁜 짓을 하다가 현장에서 걸리면 잘못했다는 사과라도 한마디 하는데 윤석열이나 국민의힘은 큰소리치는 놈이 이긴다는 식으로 적반하장에 후안무치의 끝판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서울시민들이 계엄군 총 앞에 막아 섰을 때 TK PK 출신 국회의원들은 어디에 있었는지 스스로 자문자답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에도 2025 경주 APEC 유치자금을 달라고 서울시민들에게 손벌리며 세금만 지방교부세로 받아가는 뻔뻔함에 혀를 내두르게 됩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동네 양아치도 밥 한끼 사준 사람에게 인사는 하는 법인데 윤석열이나 국민의힘은 최소한의 양심도 예의도 없는 것 같습니다

결코 공직을 해서는 안되는 폐족이란 생각이 듭니다

https://youtu.be/Fe4T6pqGw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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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소형모듈원전SMR 사업에 두루 투자해 놓은 상황에서 두산그룹 지배구조 개편이 무산되면서 두산밥캡 지분을 활용하여 주식담보 대출을 통해 미래 먹거리를 위한 투자금을 마련하는데 나서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자력 발전, 소형모듈원전(SMR·small modular reactor), 가스터빈 등 미래 성장 동력 분야의 사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대규모 자금이 필요한 상황으로 체코 원전을 포함해 5년간 10기 내외의 원전 수주와 SMR 60여기 수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25~2027년 3개년간 생산설비 증설과 신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등에 1조3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인데 올 초 당초 투자 계획 7000억원에 6000억원을 추가한 금액으로 추가 투자금 6000억원은 지난달 체코 발전 기자재 자회사 두산스코다파워의 기업공개로 확보한 1500억원과 자회사 배당금 등으로 마련할 예정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신한울원전 3호기와 4호기 건설재개로 국내 대형원전 2기에 대한 원자로 주가가 납품 수요가 발생하였고 미국 SMR 투자사들의 SMR실제 건설 사업 개시는 두산에너빌리티 원전사업이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또한 체코원전 사업 수주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 미국 웨스팅하우스의 원천특허 주장으로 수익의 상당부분은 웨스팅하우스에 내주게 생겼지만 민간기업인 두산에너빌리티의 이익은 지키고 체코원전 참여 공기업의 수익을 내주는 쪽으로 웨스팅하우스와 원만히 해결될 것도 같습니다

여기다 두산에너빌리티가 미래 먹거리로 키우고 있는 가스터빌발전기는 지난 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2조원 대 규모로 수주에 성공하고 국내 여수천연가스발전소 3,200억원 규모 수주를 이어가고 있어 안정적인 일감 확보측면에서 긍정적인 모습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2024년 실적기준 적정주가 35,000원 정도로 평가되는데 최근 트럼프 상호관세 우려에 가격조정을 받고 있는 모습으로 미국 SMR사업의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원전관련 상호관세는 예외를 인정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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