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해 2억원 상당의 미국 30년 만기 국채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외환관리의 최종 책임자로서 적절하지 않은 행동이었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금융계와 재계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원달러환율이 급등하면서 최상목 부총리는 큰 수익을 얻은 것으로 보이는데 환차익이 크게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최상목 부총리 측은 미국 국채 매입은 자녀 유학 준비와 관련해 보유 중이던 달러로 이뤄졌으며 최근 환율 급등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취했는데 2억원대 달러를 갖고 있다가 미 국채를 투자한 시기가 대통령실 경제수석이었던 경제부총리가 된 시기였던 외환관리에 직간접적으로 영향력을 사용할 수 있는 위치에 있을 때 이해상충의 투자를 한 것으로 결과적으로도 큰 수익을 얻고 있어 국가권력을 사리사욕을 채우는데 사용했다는 비난을 받을 만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과거 윤석열 정부던 박근혜정부던 이명박정부던 국민의힘 정부 시절에 장관 후보자들은 하나같이 자식들 교육으로 위장전입을 하거나 했는데 결과적으로 부동산 수익이 크게 늘어나는 결과를 가져온 사례가 많아 핑계를 대는 것들이 궁색해 보인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상목 부총리는 분명 이해상충의 투자를 했고 국민경제가 원달러환율 급등으로 수입물가가 급등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큰 수익을 챙기고 있어 비난만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권력을 이용해 사리사욕을 챙긴 부정부패 범죄로 처벌받아야 할 일이라 생각됩니다
대한민국 부총리라면 자식의 유학에 따로 환전을 해 유학비를 대던지 했어야지 미 국채에 대한 투자는 달러가치가 변동되면 수익이 발생할 수 있어 비난받을 사례가 만들어질 수 있기 때문에 스스로 조심했어야 했는데 경제부총리가 되는 사람이이런 결과도 예측 못했다는 것이 얼마나 무능하고 사리사욕과 탐욕에 눈이 멀어 있는 사람인지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최상목 부총리가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자마자 윤석열의 나토정상회담 참석길에 탈중국선언을 너무 쉽게 하는 모습을 보면서 멍청한 건지 바보인지 의아심이 들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우리 기업들은 30여년 잘 키워놓은 중국 시장을 놓치고 어려움을 겪게 되었지만 최상목은 대통령실 경제수속에서 경제부총리로 영전하며 승승장구해 재계에서도 답답하고 울화통이 터진다는 말도 많이 나온 것 같습니다
최소한 미 국채에 2억원이 넘는 돈을 투자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으면 부끄러워서라도 스스로 사임하는 것이 맞는데 그런 양심도 없는 뻔뻔함을 보이며 부총리 명함을 뿌리고 다는 것 같습니다
지난 3년여간 우리나라 경제가 이렇게 폭망하고 경기침체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것이 경제수장이 사리사욕에 개인재산 증식에만 관심이 많았기 때문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최상목은 스스로 사임하는 것이 맞고 경찰과 검찰은 최상목의 미국채 투입 전후 부총리 직위를 이용해 달러강세 원화약세 시장상황을 만든 것이 아닌지 수사를 해야 할 사안입니다
최상목이 12.3 내란일 새벽에 한국은행장과 경제수장들을 만난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이후 한국은행이 금리인하에 나서고 있다는 사실은 원화약세의 배경에 이들의 이익이 숨겨져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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