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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3NesMidNQ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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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테카바이오의 주가가 급락하면서 2회차 전환사채의 최저 전환가격이 가능하게 된 상황이라 이제부터는 주가를 끌어올려 주식전환을 유도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신테카바이오의 2회차 전환사채는 100억원 규모로 지난 5월 전환가격조종에서 9,346원으로 조정되면서 106만여주의 잠재 물량이 대기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번 7월 1일 기록한 최저가 6,630원으로 2회차 전환사채의 최저 전환가격은 7,345원이기 때문에 이번에 가격 조정이 되면 최저 전환가격이 될 가능성이 높아 이럴 경우 주가가 낮아야 할 이유가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 신테카바이오의 신규자금 유입의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 전환사채 투자자들에게 충분한 수익을 가져다 줘야 추가적인 자금모집이 가능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신테카바이오의 올 해 1분기 실적을 놓고 보면 인공지능AI기술로 벌 수 있는 돈이 겨우 600만원대에 불과해 신테카바이오의 기술력과 상품으로 벌 수 있는 돈은 푼돈에 불과한 상태입니다

 

결국 신테카바이오는 외부 자금 수혈이 없으면 계속 기업가치를 가질 수 없기 때문에 이번에 전환사채의 주식전환과 전환사채 투자자의 수익이 커야만 다음에 신규자금 모집이 성공할 수 있습니다

 

이제 신테카바이오는 주가 부양을 위해 호재성 재료들을 쏟아낼 가능성이 높아진 것 같습니다

 

문제는 이게 실제 돈을 벌어주는 일이 아니라 그저 그렇게 보이는 호재성 재료에 불과할 수 있다는 사실로 지금 신테카바이오가 갖고 있는 기술로는 당장 돈을 벌 수 있는 것이 제한되어 보이기 때문입니다

 

인공지능AI 기술을 의료쪽에 접목한다고 시도하는 바이오기업들이 많지만 대부분 메타버스와 비슷한 길을 걷고 있는 수준이라 진짜 돈을 벌어주는 기술로 상업화에 성공한 모습을 찾아보기 어려워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신테카바이오 2023년 기업IR협의회.pdf
2.2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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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대선의 영향이 국내 증시에 태양광 테마주에 햇살을 드리우고 있습니다

 

미국 대선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의 유력으로 기울어지면서 조바이든 민주당 정부의 정책들을 모두 부정하고 있어 태양광발전 업체들의 주가가 계속 흘러내리고 있었습니다

 

트럼프의 2기 집권은 신재생에너지 산업에게는 악몽과 같은 상황으로 조 바이든 정부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의해 지원을 받으며 시장성장을 가져가고 있었습니다

 

트럼프는 조 바이든 정부의 친환경정책을 전면 부정하고 있는데 이에 따라 파리기후협약 재탈퇴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어 친환경관련주들에게는 악몽같은 시절이 반복될 위기였습니다

 

하지만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사퇴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나 젊은 후보로 교체될 수 있어 다시금 민주당에 대한 지지도가 올라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것은 미국 민주당 정책의 연속성을 신뢰하게 만들고 있어 태양광 업체들에도 다시금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SDN은 국내 태양광시장이 윤석열 정부 출범이후 아주 박살이 난 정도로 내수시장이 위축되었는데 22대 총선 이후 민주당이 다수당이 되면서 정부 내 고위 관료들과 공무원들이 다시금 친환경 정책의 명맥을 이어갈 정책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미국 민주당의 지지도가 올라가면서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의 재집권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SDN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데 이는 미국 태양광시장 진출 기대감이 크기 때문일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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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전자가 엔비디아 퀄테스트(품질검증)에서 4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3) 검증에 처음으로 통과했지만 5세대 HBM3E는 아직 통과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전자의 HBM3E의 통과에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삼성전자는 엔비디아의 퀄테스트에 HBM3 제품이 처음으로 통과된데 이어 중국시장을 겨냥해 제작될 H20 그래픽처리장치(GPU)에 사용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전자가 HBM보다 D램과 낸드에 더 집중하다 보니 SK하이닉스에게 HBM 시장의 주도권을 빼앗긴 상황인데 SK하이닉스는 D램과 낸드를 포기하다 시피하고 HBM에 올인해 지금은 엔비디아향 HBM 시장에서 Sk하이닉스가 독점하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3분기부터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엔비디아에 HBM3E를 납품할 것으로 알려져 있어 SK하이닉스의 독점이 깨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의 실적호전도 독점이 깨지면서 둔화될 것으로 보이는데 삼성전자는 D램시장과 낸드시장의 회복으로 빠르게 실적회복을 가져온 것과 차이가 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는 2월 업계 최초로 전작인 4세대보다 성능과 용량이 50% 이상 개선되고 AI학습 훈련 속도가 34% 향상된 HBM3E 12단 제품을 최초로 개발하기도 했고 이번달에는 HBM개발팀을 신설하는 등 HBM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어 빠르게 SK하이닉스를 따라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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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2분기 매출이 시장 예상치를 넘어섰으나, 주당 순이익(EPS)이 예상치를 밑돌면서 주가가 시간외 거래에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테슬라가 발표한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2분기 매출은 255억달러(약 35조3천558억원)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 증가했지만 테슬라의 2분기 주당순이익은 0.52달러(약 721원)로, 월가의 예상치인 0.62달러를 밑돌았습니다

 

영업이익은 1년 전보다 33% 줄어든 16억500만달러(약 2조2천253억원)를 기록했는데 영업이익은 4개 분기 연속으로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2분기 영업이익률은 6.3%로, 작년 동기(9.6%)보다 3.3%포인트 낮아졌습니다

 

일반회계기준(GAAP) 순이익은 14억7천800만달러(약 2조492억원)로, 작년 동기보다 45% 감소했습니다

 

사업 부문 가운데 자동차 매출은 198억7천800만달러(약 27조5천608억원)로, 작년 동기 대비 7% 감소해 전기차 캐즘의 직격탄을 맞은 모습인데 테슬라가 전기차 가격인하 정책을 선도하고 있지만 판매량이 줄어든 것은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급감하고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에너지 발전·저장사업 매출은 30억1천400만달러(약 4조1천789억원)로, 1년 전(15억900만달러) 대비 100% 증가하며 2배가 됐는데 조 바이든 정부의 친환경 정책의 수혜를 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서비스와 기타사업 매출은 26억800만달러(약 3조6천160억원)로, 1년 전보다 21% 늘었습니다.

 

테슬라의 전기차 가격인하에도 불구하고 전기차 판매량이 줄고 있는 것은 전기차 분야의 캐즘현상이라고 말 할 수 있지만 자율주행 관련 기술의 완성도가 빠르게 올라가면서 몇년을 늦춰 보다 완성도 있는 자율주행이 가능한 전기차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테슬라는 지난 2분기에 전체 인력의 10%가 넘는 대규모 감원에 착수한다고 알린 바 있는데 수익성 악화를 비용절감으로 커버하려는 시도입니다

 

테슬라의 수익성 악화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의 전기차에 대한 지원 축소 발언으로 태슬라는 더 어려운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여기다 현대차의 조지아주 공장이 10월에 조기 가동을 시작하면 테슬라의 미국 전기차 시장 점유율은 빠르게 쪼그라들 가능성이 커 테슬라의 전성시대가 끝나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테슬라-Q2-2024-Update.pdf
6.5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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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lPbR0eEBvU?si=FNUeSJF7VMJ6IWPW

이게 현실이 되어버렸습니다ㅠㅠ

안녕하세요

이탄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100분토론 발언 내용이 1년여가 지난 지금 다시금 기억나 꺼내 봅니다

 

요즘 누굴 만나도 모두가 하는 말들이 나라 꼬라지가 한심하다는 것인데 수사 밖에 할 줄 모르는 친근한 동네바보를 대통령으로 뽑은 유권자가 책임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동네바보의 친근한 모습만 봐서 국민들의 어려운 측면을 살펴줄 그런 대통령을 뽑은 줄 알았는데 일가족이 폭우에 잠겨 죽은 장소에 가서 구경꾼 노릇하는 진짜 동네바보를 뽑은 걸 뒤늦게 깨닫는 어르신들도 많아진 것 같습니다

 

이럴 때 100분 토론에 나온 이탄희 전 의원의 발언들을 곱씹어보면 지금의 현실이 왜 이런지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천하람 전 국민의힘 지역위원장이 한 말은 지금의 우리 처지를 잘 보여준 것 같습니다

 

"정책 민생 경험 없으신 수사한 분을 우리가 뽑았는데 어떡합니까 민주당에서 더 나은 후보를 내지 그랬어요"

 

우리 꼴을 극명하게 잘 드러낸 말인 것 같습니다

 

이제 경제가 무너지고 있는 상황에서 어디가서 '수원수구'하겠냐만은 소비자로 구매한 상품을 하자가 있으면 반품하거나ㅣ AS를 요구할 수 있는 시대에 정치만 유독 그런 소비자의 불만을 받아주지 않고 있어 후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루하루가 너무 고달프고 화가나 한국인말 걸린다는 홧병이 날 정도입니다

 

3년은 너무 길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 임기 3년을 다 채우면 우리나라는 아르헨티나와 필리핀이 되고 말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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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PkVVxgAKBs?si=qlvpVC-aIlmmdQst

 

안녕하세요

수익이 나지 않고 덩치만 키우던 티몬과 위메프가 결국 부도 위기에 내몰리게 되었습니다

 

적자가 나더라도 덩치만 키우면 어느 시점인가 IPO를 통해 큰 돈이 들어와 그 동안의 부실을 다 메꿔주던 기존의 공식이 깨지게 된 것인데 수익이 나지 않으면 IPO가 어려워지고 결국 손익분기점에 도달하기 전에 적자가 나 망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기존 쿠팡이 온라인유통과 오프라인 유통을 접목해 적자에도 미국 증시에 상장하는데 성공했고 이를 통해 부실을 털어내고 흑자기업으로 계속기업가치를 살려내는데 성공했는데 티몬과 위메프는 여기에 도달하지 못하고 결국 부도위기에 내몰리게 되었습니다

 

티몬과 위메프의 위기가 드러난 것은 여름철 해외여행 성수기에 판매된 항공권의 결제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여름휴가를 망친 소비자들이 문제제기를 하면서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기존 온라인 유통상품은 돌려막기로 어찌어찌 어이갈 수 있었지만 여름철 성수기 항공권은 돌려막기가 되지 않아 결국 이기가 드러나고 만 것입니다

 

2024년 7월, 온라인 쇼핑몰 플랫폼 티몬과 위메프가 부도 사태 및 정산 지연 사건으로 수많은 판매자들이 거래 대금을 지급받지 못하고 피해를 입는 사태로 이어졌으며, 온라인 쇼핑몰 산업의 불안정성과 위험성을 드러났습니다

 

온라인 쇼핑몰 플랫폼 티몬과 위메프가 부도위기에 내몰리게 된 것은 과도한 할인경쟁과 부실한 판매자 관리 그리고 비효율적인 물류시스템 등이 맞물리면서 한계를 드러낸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티몬과 위메프는 쿠팡, 네이버 쇼핑 등 경쟁 플랫폼들에 비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했는데 쿠팡은 로켓배송 서비스를 통해 빠르고 편리한 배송을 제공하고, 네이버 쇼핑은 네이버의 강력한 브랜드 인지도와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했지만 티몬과 위메프는 그런 장점을 갖고 있지 않은 그저 그런 온라인 판매자로 남아 있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부도가 티몬과 위메프로 멈추지 않고 연쇄적으로 판매자들에게 이어질 것이라는 점인데 지금 시장에서는 누가 얼마를 물렸는지 모르는 상황으로 신용이 아니라 불신이 자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통시장의 큰 혼란이 결국 판매자인 제조업자들에게도 이어지게 될 것 같은데 경기침체가 경제공황으로 가는 티켓을 끊은게 아닌가 우려될 정도입니다

 

정부가 나서서 부실기업들을 재빨리 걸러내 신용을 회복시켜야 시장이 혼란에 빠지지않을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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