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훈의 현명한투자자

https://youtu.be/06DdLdKq5NY?si=xV14hsPAVpzZobgr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 들어서 일본에 대해 저자세로 일관하며 윤석열이 일본의 조선총독이라는 비아냥 소릴 듣고 있었는데 파리 올림픽에서는 우리 선수단을 향해 일본 극우인사들의 조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본 언론이 한국의 파리올림픽 선수단 규모가 작다며 "침한(침몰하는 한국)의 상징"이라며 조롱했습니다.

일본의 대표적 극우 인사 무로타니 카츠미는 산케이신문의 자매지 주간후지에 28일 "파리 올림픽 보도가 적은 한국, 선수단은 도쿄 올림픽의 60%, 단체 종목은 여자 핸드볼뿐"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작성했습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22개 종목의 선수 144명으로 구성됐는데 이는 2021년 개최된 2020 도쿄올림픽 선수단 232명 규모의 60% 수준에 불과합니다.

무로타니는 "한국에게 파리올림픽은 침한(침몰하는 한국)의 상징"이라고 비꼬았는데 참가 선수단 규모가 줄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무로타니는 동경 올림픽 당시 우리나라 언론들이 일본을 방사능 오염국으로 보도한 것을 상기시키며 프랑스에 대한 보도량이 줄어든 것은 "때려잡아야 할 야만국 일본에서 존경해야 할 문화 대국 프랑스로 무대가 옮겨졌냐"하며 질타하기도 했습니다

무로타니는 수차례 혐한성 발언이나 기고를 해 논란이 된 인사로 지난해에도 그는 유칸 후지를 통해 “한국 관광객들이 일본을 찾아 편의점 도시락과 같은 저렴한 음식만 찾는다”며 이를 “이런 방식의 여행은 한국에서는 해외여행 경험이 없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기 때문에 생겨났다”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망언을 쏟아낸 것은 무로나티의 극우성향을 드러낸 것에 불과하지만 올림픽 마져도 일본극우의 열등감을 지켜봐야 하니 한심하기도 합니다

때마침 일본의 사도광산에 대해 유네스코에 세계인류문화유산으로 등재하는데 윤석열 정부가 조선인 강제징용에 대한 역사를 눈감아 주었기 때문이라는데 한두번도 아니고 윤석열 정부는 우리가 반잔을 채원주면 나머지 반잔을 일본이 채워주다고 했지만 지난 2년여 동안 그나마 반잔마져 마셔버리려 하고 있어 우리나라 사람들은 목말라 죽을 지경인 것같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어리석고 맹목적인 친일 저자세 외교가 결국 일본극우가 우리나라를 깔보는 요인이 되고 있는데 우리 국익보다 일본 국익을 우선시하는 뉴라이트들이 윤석열 정부 외교안보를 잡고 있으니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이 일본보다 떨어지는 존재로 국격이 바닥을 향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니 프랑스마져 제국주의 일원이었던 일본과 함께 과거 식민지 국가였던 우리나라를 은근히 깔보는 것인지 차별적인 모습을 곳곳에서 노출하고 있습니다

과거 식민지 시절을 지낸 국가 중에 해방 이후 독자적인 노력으로 선진국 반열에 오른 국가는 우리나라 밖에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에 제국주의 국가들은 은근 우리나라가 두렵고 열등감을 갖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어쩌다 이런 꼴이 되었는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https://youtu.be/FE27lpRgCI4?si=cJiIuY4pGL_MfqAr

안녕하세요

티메프 사태 초기에 조기 대응하지 않으면 도소매 시장 전체에 불신이 팽배해 국민경제 저변에 큰 부담을 만들 것이라 경고했는데 결국 윤석열 정부의 한심함과 무능이 일을 너무 키워버린 모습입니다

초기 티몬과 위메프의 정산 지연은 지연이 될 뿐 중단되지는 않았지만 티메프 사태라고 일이 점점 커지고 소비자들이 티몬 본사와 위메프 본사를 쳐들어와 자력구제에 나서는 지경에 이르자 회사 직원들이 도망치고 그나마 지연 정산되던 것들도 완전 중단되어 버린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 용산 대통령실은 사태의 심각성을 뒤늦게 깨닫고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관계기관이 나서서 문제를 해결하라고 했지만 티몬과 위메프 직원들이 모두 출근하지 않는 상황에서 해결을 할려고 해도 할 수 없는 상황까지 내몰리게 된 것입니다

이커머스(전자상거래) 플랫폼들이 자금난을 겪으면서 이들과 거래한 중소 도소매업체들도 큰 타격이 불가피해 졌는데 광고와 수주를 모두 이커머스 플랫폼에 맡겨 왔기 때문에 이번에 물린 것도 문제지만 앞으로 어떻게 영업을 해야 할 지도 막막해 진 상황입니다

지금 은행들은 이들 이커머스와 거래하던 중소 도매상들에 대한 채권담보대출도 중단하고 있어 자금줄이 마른 중소도소매업체들의 연쇄부도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 도소매업계에는 누가 티메프 사태에 얼마를 물려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신용이 확실하지 못한 경우 거래 자체를 꺼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는 하반기 경기침체를 가속화 시키고 자칫 공황으로 빠져들게 만들 수 있는 위험요인으로 꼽히고 있는데 문제의 심각성을 너무 늦게 깨달은 윤석열 정부의 무능이 일을 키우고 있다는 비난도 업계에서는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티몬·위메프(티메프)의 모기업 큐텐도 지급불능 사태에 빠져든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중국에 수백억원의 자금이 있다고 알려지기도 했지만 말 뿐인 상황으로 신규 자금 유입은 없는 상태입니다

10만여 파트너사들의 정산금과 소비자 보호 책임을 져야 할 윤석열 정부는 뒷북을 치며 아무런 조치도 못하고 먼 산 불구경하고 있는 모습인데 무능의 끝판왕임을 자인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번 여름 국내외 여행 상품을 티메프를 통해 구매한 소비자들은 당장 여름휴가를 망치게 되면서 더 크게 분노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선 소비자 피해를 줄이기 위해 카드사를 통해 결제 취소에 나서고 있는데 문제는 간편결제 업체들은 빠져 있어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토스페이 등을 통해 결제된 것은 환급되지 않고 있습니다

소상공인 측에선 티메프 측에서 환불 정보를 공유해주지 않아 이중 환불 위험이 있다는 점, 8~9월에 대금 정산이 몰린 탓에 이 시기까지 정산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은행으로부터 선정산 대출을 받은 탓에 연체 등록과 함께 부도의 위험이 커진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데 연쇄도산의 위험이 하루하루 다가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티메프의 파산 위기가 시시각각 고조되고 있는데도 티몬과 위메프의 대주주인 구영배 큐텐 배표는 자신에게 돌아올 위험을 낮추기 위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의 최종 책임자인 구영배 큐텐그룹 대표는 그룹의 알짜 계열사인 큐익스프레스 대표 사임을 발표하면서 '꼬리 자리기'에 나선게 아니냐는 의혹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티메프 사태가 온라인쇼핑 시장 전반으로 확대될 수 있어 국민경제 전반에 큰 피해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용산 대통령신은 티메프사태에 '긴급경영안전자금 지원'에 대해 검토만 하고 있어 아무짝에도 힘을 못 쓰는 무능력을 그대로 노출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43izG-IAiDI?si=KaXouENz6JsLGDWy

https://youtu.be/FnfUv_rFxWE?si=EXPQAMjzRuTnDiN0

안녕하세요

마약을 하고 롤스로이스를 압구정에서 몰다 젊은 여성을 치어 숨지게 한 신모씨가 1심 20년 징역형에서 2심 10년 징역형으로 크게 감형을 받는 관대한 처분을 받아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2부(부장판사 김용중·김지선·소병진)는 26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신씨의 항소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0년을 선고했는데 이런 관대한 선고에는 초호화 전관 변호사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다느 말이 서초동에 돌고 있습니다

롤스로이스 가해자인 신모씨는 애초에 돈이 없다고했지만 변호인단에 면면을 보면 부장검사를 지낸 전관들을 배치해 1심의 중형네서 벗어나겠다는 각오를 보여주었고 결국 징역 10년이라는 관대한 처분을 받아냈습니다

2심 재판부는 피고인에게 약물을 투약하고운전을 해 사망사고를 일으킨 점은 고의 부분에 준하는 엄벌이 필요하다고인정했지만 사고 직후 약에 취해 핸드폰을 찾으러 자리를 이탈했다 돌아온 점을 뺑소니로 볼 수 없어 뺑소니 부분을 무죄로 선고해 1심보다 반 밖에 안되는 징역 10년형을 받게 한 것입니다

재판부는 신씨의 특가법상 도주치사 및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로 판단한 점은 매우 관대한 처분으로 사고 직후 자리를 이탈해 피해자가 차에 깔려 있는데도 아무런 조취를 취하지 않은 점을 간과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1심 재판부는 지난 1월 신씨에 대해 “구호 조치를 하지 않고 도주했고, 체포 과정에서도 피해자를 보고 웃는 등 비정상적인 행동을 했다”며 검찰 구형과 같이 징역 20년을 선고했던 것과 비교해 2심 재판부는 대단히 관대한 처분을 내린 것입니다

검찰은 1심과 같이 징역 20년을 구형했지만 안이하게 1심 때와 똑같이 공판을 진행했는지 결국 변호인들의 문제제기에 채판부가 피고인 손을 들어 준 것이나 마찬가지인 결과가 나왔습니다

롤스로이스 가해 남성는 5년을 모범수로 복역하면 모범수로 조기에 감옥을 나올 수 있고 그래봐야 아직 30대 나이로 사회생활을 해나갈 수 있을 겁니다

이번 압구정 롤스로이스 가해 남성 사건은 우리 사법부가 돈 앞에 사법정의는 언제든지 내팽개칠 수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준 판례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빚을 내서라도 비싼 전관을 써야 하는 이유를 잘 보여준 선례가 되어 법조인들의 장사에 도움이 되는 판결로 회자될 것 같습니다

죽은 젊은 여성만 억울해 지는 것으로 사법정의가 무너지면 억울한 사람이 나올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잘 보여준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사역 먹자골목은 8번 출구로 나가 있는 곳을 많이들 생각하는데 압구정동부터 신사동까지 연결된 가로수길을 따라 맛집들이 많아서 가로수길 먹자골목이라고 찾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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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요즘 진짜 핫한 맛집들은 사실 신사역 5번출구쪽 골목속에 숨겨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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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찾아간 "털보감자탕"도 30년 동안 감자탕을 팔고 있는 골목속 숨겨진 맛집으로 밑반찬부터가 내공이 느껴지는 찐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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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으로 나온 가지튀김을 딱 보자마자 여기 예사롭지 않다고 느꼈는데 탕수육 소스에 가지튀김을 손님상에 내놓아 이것으로 메뉴 하나가 될 정도의 음식을 밑반찬으로 내놓으니 더 할말이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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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다 해파리냉체도 밑반찬으로 나오는데 진짜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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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찜과 감자탕이 맛있는데 김치찜은 시그니처 메뉴이고 감자탕은 주력메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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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이 끝내줘서 뼈해장국도 맛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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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찜은 서울 시내에서 맛있다는 맛집들과 견줄만하고 감자탕은 소짜인데도 크기가 푸짐하다 못해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를만큼 넉넉하게 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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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보감자탕"은 김치찜이 시그니쳐 메뉴라고 주인 아저씨가 직접 말할만큼 엄지척인데 밥도둑이라 부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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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소주 3병을 달릴만큼 반주가 아니라 아예 술안주로 김치찜과 감자탕을 맛보았는데 밥집으로는 기분좋은 복부팽만감을 즐길 수 있는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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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 지긋한 오르신들도 단체로 찾기도 하고 혼자와서 혼밥을 즐기는 분들도 많을만큼 동네에서 소문난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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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간 후배가 이런 맛집은 세상에 알려져 사람들이 너무 많이 찾으면 다시 찾기 어려우니 블로그에 올리지 말라고 하는데 그러다가 힘든 세상에 없어져 버리면 그나마도 못 먹게 되니 오래도록 장사할 수 있게 세상에 알리는 것이 맞다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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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한번 가서 김치찜을 드셔본 분들은 맛집이란 말이 빈말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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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혼자라도 다시 찾아 김치찜에 혼술하고 포장해 가족들에게도 맛보게 해 주고 싶은 맛집입니다

식당 전경

묵은지 김치찜 추천 꼭 드셔보세요

내부모습

홀로만 되어 있습니다

메뉴판(2024년 6월 기준)

밑반찬

가지튀김

묵은지 김치찜

진짜 푸짐하게 나오는데 다른 식당에 대짜 크기가 여기는 소짜입니다

살코기가 많이 붙은 뼈가 들어 있습니다

 

https://youtu.be/dshLOFbV06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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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셀리드는 항암면역치료백신 기반기술인 CeliVax와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기반 감염병 예방백신 기반기술인 Ad5/35를 보유한 바이오제약기업으로, 2종의 기반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신약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에 있는 아직 돈을 벌지 못하는 연구개발 전문회사입니다

CeliVax 기반기술을 활용한 6종의 항암면역치료백신 파이프라인과 COVID-19 예방백신을 개발 중이며 현재 비임상 또는 임상 단계의 연구 중으로 시판 중인 제품은 없습니다

한마디로 신약개발을 빌미로 시장을 통해 신규자금을 투자받지 못하면 계속기업가치를 가지기 어려운 바이오신약개발 회사로 같은 서울대 출신들이 설립해 결국 회사를 팔고 발을 뺀 헬릭스미스와 비슷한 사업구조를 갖고 있는 회사입니다

최근 셀리드의 주가 급등은 코로나19 백신 ‘AdCLD-CoV19-1 OMI’에 적용된 독자적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플랫폼 기술에 대한 미국과 러시아 특허 등록이 결정됐기 때문인데 보건복지부의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플랫폼 기반 COVID-19 변이에 대한 다가백신 개발 국가과제의 일환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일반적으로 국가과제의 마지막은 특허 출원이나 특허를 확보하는 것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 셀리드도 비슷한 경우가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즉 특허를 확보했지만 이를 통해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을 지 의문으로 단지 특허확보 했다는 사실 자체가 프로젝트 성공의 관건이 되는 것 같습니다

셀리드의 2024년 1분기 유동자산이 107억원으로 1분기 영업손실 24억원과 당기순손실 32억원으로 빠르게 보유 현금을 소진하고 있어 이번에 실시하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109억원을 성공시키지 못할 경우 연말이나 내년 초 최악의 상황에 내몰리게 될 수 있습니다

셀리드로서는 이번 유상증자가 상장을 유지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사활을 건 일이라 유상증자 성공을 위해 있는 호재 없는 호재 다 던재 넣어야 할 상황입니다

바이오신약개발사 중 수익성이 없는 상장사는 R&D를 이용해 호재성 재료를 만들고 이를 이용해 전환사채나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하거나 이마져도 투자자를 못 구할 경우 최후의 수단으로 주식시장을 통해 투자자를 모집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셀리드가 상장하고 상당한 시간이 흘렀는데도 아직 이렇다할 라이센스 아웃이나 임상 3상 성공 소식을 못 전하고 있는 것은 셀리드의 연구개발 실력이 많이 부족하고 파이프라인의 성공 가능성이나 가치를 제약업계가 그리 높게 보지 않는다는 것으로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바이오신약개발사는 글로벌 블록버스터급 신약으로 개발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리는 요인이 되는데 이런 기대감이 없으면 투자가치는 없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인 것 같습니다

R&D의 라이센스 아웃과 같은 연구진실성으로 평가받는 것이 아니라 주식을 팔아 돈을 버는 상장사는 주식을 팔지 못하는 순간 한계가 드러나 최악의 상황으로 내몰리게 됨을 알아야 합니다

혹시나 하는 기대감은 역시나 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될성 싶은 나무는 떡잎부터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셀리드가 연구하고 있는 파이프라인들이 가치를 갖고 있다면 이미 다국적 제약사들이 라이센스 아웃을 위해 줄을 서고 있을텐데 이제는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에 나서는 상황이라 한계에 도달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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