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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영수회담을 앞두고 민주당과 범야권에서 채상병 특별법에 대해 윤석열의 거부권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용산 대통령실이 나서서 해병 1사단장을 수사에서 빼주고 봐주기와 은폐 수사를 강용하는 외압을 넣은 것을 숨기기 위해 채상병 특검을 거부하고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도 법조인이라 채상병 특검이 실제로 이뤄질 경우 대통령 권력을 남용해 수사 외압을 가한 것이 드러나게 될 위험이 있고 이럴 경우 탄핵 사유가 되어 임기를 못 채우고 쫓겨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아들들이 국방의 의무를 지는 동안 안전하게 근무하고 가정과 사회에 복귀시킬 책임이 있는 윤석열 정부에서 채상병 사망 사건은 분명 지휘책임이 있는 사건이 되었고 이를 은폐하기 위해 용산 대통령실 권력까지 사용된 것으로 의심되고 있어 이를 밝혀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진정 우리의 아들들을 죽음으로 몰아넣고 이를 은폐하기 위해 대통령 권력을 사용했다면 이는 헌법위반 행위로 탄핵 뿐 아니라 형사처벌을 받을 사안입니다

 

22대 총선 결과 채상병 특검을 요구하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힘을 얻어 야권이 대승을 거두게 되었는데 이런 민의를 무시하고 채상병 특검을 거부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는 국민의힘의 후안무치를 보고 있노라면 욕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국민의힘에서 요구하는 협치는 대통령 권한을 남용해서는 결코 이뤄질 수 없는 것으로 국민의힘이 협치를 원한다면 이번 총선에서 민의가 모아진 부분들을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전국민 25만원 긴급생활자금 지원은 경기침체 상황속에서 경기활성화를 위해 취할 수 있는 정책으로 이미 윤석열 정부가 올 해 예산을 1분기에 대거 투입하면서 1분기 경제성장률이 1% 이상 나오는 성과를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경기침체에 재정투입은 경제학원론에도 나오는 기본중에 기본인데 이를 재정낭비라고 한다면 경제학원론도 한번 안 본 놈들이 국민경제를 운영하는 것으로 진짜 큰 일 날 일이 될 것입니다

 

지난 2년여 동안 윤석열 정부의 실력을 충분히 국민들이 알았고 그런 형편없는 실력으로 앞으로 3년을 똑같이 하겠다고 하는 것은 국민경제를 침몰시키겠다는 자해공갈단과 다름 없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1997년 IMF구제금융을 거치면서 국민경제가 나락으로 떨어졌어도 당시 고위 경제관료들은 사모펀드를 만들어 재벌들 못지 않은 재력을 쌓은 것으로 익히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에는 경제관료들 대신에 검찰특수부가 국가를 망하게 하고 팔자를 고칠 기회를 스스로 만들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22대 총선이 끝난지 아직 한달도 지나지 않았는데 국민의힘의 후안무치한 적반하장을 보면 진심 3년은 너무 길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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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민의힘이 하다하다 이제 코미디마져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국민의힘이 12·12 사태를 다룬 영화 ‘서울의 봄’과 관련해 ‘하나회 척결‘은 여당의 성과라는 망언을 내놓았습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5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서 “12·12를 일으킨 하나회를 척결한 것도 우리당 뿌리인 문민정부”라고 주장하며 예의 공과론을 들고 나와 국민의힘의 과거를 왜곡하고 있습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우리당은 과거 성과는 물론 과오를 함께 끌어안고 오로지 미래를 향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 했는데 공보다 과가 너무 크기 때문에 부끄러워하고 반성해야 할 사람들이 목소리를 높이고 뻔뻔하게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후안무치의 끝판왕이라 할 수 있는데 국민의힘이 한국민주주의에 공이 있는 듯이 말하고 있지만 12.12군사반란을 일으킨 신군부 하나회 사람들이 군복을 벗고 정치에 뛰어들 때 민정당을 통해 국회의원을 하고 1980년 5월 광주민주화운동을 유혈진압하면서 국군이 비무장 민간인들에게 총을 쏴 대량학살을 한 책임이 있는 사람들이 떵떵거리며 살 수 있는 길을 열어준 것입니다

 

노태우가 만든 민자당은 국민들이 선거로 만들어준 여소야대를 정치야합을 통해 여대야소로 만들어버린 반민주적 폭거였고 이를 통해 김영상이 대통령이 되는 발판이 되고 이때 하나회 척결은 시도되었지만 그 끝에 1997년 IMF구제금융신청으로 국민경제를 망하게 만든 것도 지금의 국민의힘이 말한 하나회 척결한 민자당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국민의힘은 자신들의 전신이었던 민정당과 민자당에서 벌어진 반민주행위들에 대해 사과 한마디 없이 여전히 공이 있다고 큰 소리치고 있는 것은 과거 해방공간기 한독당과 이승만 독재에 기여한 자유당으로 연결되고 결국 4.19 시민혁명에 경찰이 총을 쏴 민간인 대량학살을 한 사실도 기억해야 합니다

 

국민의힘은 공보다는 과가 너무 크기 때문에 존재해서는 안되는 정당으로 후안무치의 끝판왕이라는 말 밖에 안 나옵니다

 

2번의 민간인 대량학살이 모두 국민의힘 전신들과 연결된다는 사실과 박정희 군사독재의 공화당도 이들의 과거에 연결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과거를 잊은 민족에 비극은 반복된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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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90QAF8hl5w

안녕하세요

윤석열의 극우적 행태가 또 사고를 치고 있는데 후안무치하게 MZ세대를 팔아 연장근로시간을 강요하는 69시간 노동제로 개악하겠다고 나선 것입니다

 

MZ세대는 장기노동을 통해 시간당 급료가 올라가 좋아하는 노동행태라고 윤석열정부는 주장하고 있고 노동부는 과로사 실태를 잘 알고 있지만 자신들의 일이 아닌 노동자들의 일이라고 윤석열의 실언을 현실로 밀어붙이려 하고 있습니다

 

윤석열의 시대착오적인 인식을 21세기에 현실화해서 우리나라를 글로벌 웃음꺼리로 만들고 있는데 해외전시회 나가면 외국인 바이어들이 과로사 할 때까지 중노동에 시달리는 한국인이라는 비아냥을 들을 것 같아 자괴감마져 듭니다

 

노동부 관료들은 누구보다도 우리나라의 과중한 노동시간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윤석열의 시대탁오적인 노동시간 개악을 받아들여 현실화 하려 했다는 점에서 충격적인데 공무원은 영혼이 없다는 말을 실감하게 됩니다

 

윤석열이 그렇게 입만 열면 말해 왔던 MZ세대가 원하는 방식으로 노동시간 연장을 해야 한다는 말에 MZ세대 노조가 적극적으로 반대하며 단체행동을 불사하고 있으니 슬그머니 말을 바꿔 60시간이상은 무리라는 제3자적 관점의 발언을 내놓아 윤석열의 실언을 현실화하겠다고 나선 노동부 관료들을 멘붕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윤석열에게 누가 이런 조언을 해 주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극유유튜버들이 유뷰브에서나 떠드는 내용을 가지고 실제 국정운영에 반영하겠다는 황당한 발상은 K트럼프라는 비아냥을 들어 마땅해 보입니다

 

솔직히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지금도 OECD국가중 과중한 노동시간으로 고통받고 있는 우리나라 노동현실에서 시대를 역행하는 69시간 노동제를 찬성할 사람은 한 사람도없을 겁니다

 

선진국들만 봐도 주 4일 노동제로 가고 있는 현실에서 시대를 역행해 주 6일 근로제로 가겠다는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그렇게 해서 생산되는 부가가치의 질이 과연 52시간 노동제보다 우수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주6일 근로제에서 주 5일근로제로 발전하던 시대를 살아온 한 사람으로 이번 윤석열의 주 69시간 노동제는 어르신들의 옛날 이야기 속에나 등장할 이야기로 윤석열이 초임 검사시절 과중한 노동에 대해 전 국민을 상대로 복수라도 하는 것인지 황당할 따름입니다

 

집권여당인 국민의힘도 윤석열이 대통령이라고 헛소릴 하면 뜯어 말려야지 멍청하게 그걸 부추기고 있는 한심한 작태를 보이고 있어 저런 멍청하고 시대에 뒤떨어진 집권여당이 우리나라를 망하는 길로 끌고가는 것이 아닌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MZ세대가 윤석열을 선택했다고 언론에서 그렇게 떠들어 댔는데 이제 그 MZ세대마져 등을 돌리고 있으니 윤석열을 잘못 선택했다는 것을 전 세대가 깨닫고 대통단결하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시대가 체 1년도 되지 않아 대규모 무역적자에 빠져들고 미국의 인플레이션법과 반도체법으로 우리 주력산업인 자동차와 반도체의 시장 지위가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윤석열의 무능을 계속 지켜봐야 하는 것인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한일정상회담에서 윤석열의 언행은 우리 국익보다 일본우익의 이익에 봉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대한민국 헌법 수호를 선서한 대통령으로써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는 모습입니다

 

구한만 대한제국을 일제에 팔아먹은 고관대작들과 지금의 윤석열과 국민의힘 지도부가 다를 바 없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번 69시간 노동제 개악도 극우유튜버들의 사상을 술자리에서나 옛날 이야기 하듯이 할 소재를 현실에 반영하려다 MZ세대의 반발에 꼬리를 내린 경우라 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 취임 초기 교육부 장관의 만 5세 입학제도 개편도 현실을 모르는 극우유튜버의 헛소리를 현실에 반영하려다 좌초된 사례인데 현실을 모르는 윤석열과 극우화된 국민의힘이 극우적 발상을 현실화시켜보려는 시도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일들의 근본에 사람이 아니라 단순히 돈으로 조종되는 인간로봇이라는 생각이 인식이 자리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윤석열과 검찰특수부 그리고 국민의힘 수뇌부는 자신들을 제외하고 나머지 국민들을 인간로봇으로 밖에 보지 않아 인격적으로 대우하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비인격적 대우를 받는 세상에 과연 아이를 키울 수 있는 것인지 회의감마져 듭니다

 

문재인 정부 시절 선진국 뭍턱까지 갔던 대한민국이 윤석열 정부 들어서 필리핀고 아르헨티나 꼴이 되어 추락하는 걸 지켜보고만 있다는 것이 서글퍼지기까지 합니다

 

반백의 세월 전쟁으로 폐허가 된 대한민국을 재건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신 부모님들께 물려 받은 나라를 IMF구제금융 끝에 선진국 문턱까지 키운 세대로 자식들의 극우화에 당황되기도 하지만 그래도 자식이라 어떻게든 좋은 나라를 물려주고 싶은데 윤석열과 국민의힘이 하는 짓을 보면 한심함에 한숨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윤석열 이하 국민의힘 수뇌부는 입만 열면 거짓말을 쏟아내며 자신들의 잘못을 면피하기 바쁜 모습인데 국정운영은 애들 장난도 실험실의 실험도 아닌 사람들이 살아가는 나라를 운영하는 것으로 보다 신중하게 정책을 입안하고 추진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영혼이 없는 공무원들이라도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자식들을 봐서 윤석열의 시대착오적인 정책에는 사보타지로 대응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공무원들의 사보타지는 국민들이 바라는 바로 영혼이 없더라도 할 수 있는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한 일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실 의전비서관도 한일정상회담을 앞두고 사의를 표하고 물러난 것도 이런 작은 사보타지의 한가지로 생각되는데 나라를 망치는데 이름을 더럽히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국가고시를 통과한 우수한 인재들이 윤석열 시대를 맞아 이름을 더럽히고 미래를 잃게 될까봐 걱정스럽습니다

 

69시간 노동개악으로 대표되는 윤석열의 시대착오적인 극우정책들은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일어나선 안되는 일들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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