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https://youtu.be/rJtj7_eLrZE

안녕하세요

연초부터 터져나온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한 기대감으로 들뜬 글로벌 증시에 큰 충격을 주고 있는데 코로나19퍈데믹으로 글로벌 공급망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터지 자원부국간의 전쟁이라 더 큰 충격을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러시아의 경우 세계 2위의 산유국이자 천연가스 공급국가로 러시아산 석탄에 대한 제재를하고 미국이 러시아산 석유금수조치를 하더라도 EU국가들이 러시아산 에너지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러시아경제제재 속에서 러시아산 석유와 천연가스에 대한 금수조치에 망설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당장 러시아경제제재의 일환으로 러시아산 석유와 천연가스 수입을 중단할 경우 이를 대체할 물량을 찾기가 마땅치 않고 당장 에너지 공급부족은 다른 상품의 인플레이션을 가중시킬 수 있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값싼 밀가격으로 가난한 나라들의 식량자원이 되어 주었는데 이들 두 나라의 전쟁으로 당장 밀 공급부족문제가 불거지고 급기야 이집트와 파키스탄, 스리랑카 같은 나라에서 식량가격 급등에 항의하는 집회와 시위가 증가하고 있고 파키스탄에서는 총리 불신임안 가격로 정권이 교체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가뜩이나 코로나19팬데믹의 공급망 교란으로 인플레이션 우려에 떨고 있는 미국경제에 한방을 날리게 되었는데 올해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있는 미국으로써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울며겨자 먹기로 금리인상에 나선 상황이고 전략비축유를 대규모로 풀어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기대인플레이션은 계속 오르고 있고 미국의 일자리는 유지되고 있어 실업율이 5% 이하에 머물고 있는 것은 조바이든 대통령의 대규모 인프라투자정책의 영향이 큰 것으로 아직은 금리인상으로 유동성이 빠져 나가는 속도보다 유동성 공급이 더 우위에 있기 때문일 겁니다

 

하지만 미 중앙은행인 연준이 금리인상을 빅스텝으로 실시할 필요가 있을 만큼 인플레이션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앞으로의 기준금리인상속도가 더 빨라질 것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미 연준의 금리인상 마다 주식시장은 발작을 일으키는데 3월 금리인상은 모두가 예상하고 있는 상황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침공 결과 베이비스텝으로 시작한 것이 시장에 안도랠리를 가져다 주는 우스운 결과를 가져왔는데 5월 기준금리 결정에 있어 미 연준의 예고는 공포 그 자체라 할 수 있어 증시발작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연준은 앞으로 6번의 금리결정시기마다 금리인상을 예고하고 있고 그중 최소 2번 이상은 50bp만큼의 빅스텝이 될 수 있어 시장참여자들에게 공포감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 증시에서 외국인투자자들이 꾸준히 차익식현을 하며 돈을 빼고 있는 이유도 앞으로 금리인상으로 달러화 강세가 추세적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이종화폐인 한국 원화에 투자하고 있다가는 자칫 환차손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는 공포감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과거 워런버핏이 이명박 정부시절 POSCO에 투자했다가 기대했던 수익을 얻지 못하고 겨우 100% 정도의 수익에 만족하고 손 털고 나왔듯이 이명박 정부를 계승하는 친이계의 윤석열 정부는 주식투자자에게 별 기대감을 갖게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코 앞으로 다가온 미국 연준의 빅스텝 금리인상으로 시장발작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미국 기대인플레이션과 실질인플레이션, 고용율지표 등이 모두 연준의 금리인상을 합리화시켜주고 있고 이는 증시발작의 결과를 가져올 리스크가 커지고 있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c493icHl-uw

안녕하세요

대선 이후 부동산 규제 완화에 드라이브를 걸던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서울과 대도시 중심으로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면서 앞으로 부동산 정책을 '질서 있게' 발표한다는 입장을 내놓으며 완급조절에 들어갔습니다.

 

 

최근 시장에서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것에 몸을 사리는 것 같은데 실제 서울에서 두 달 반 만에 집값 하락세가 멈췄고 특히 재건축 단지가 몰린 강남과 서초 집값이 뛰기 시작했습니다.

 

 

정비 사업 활성화 움직임에 건설사들도 들뜬 분위기인데 인수위의 지금까지 나온 말들은 부동산투기꾼들에게 큰 장이 설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하 부동산원)의 아파트 주간매매가격 동향에 따르면 4월 첫째 주(4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 가격은 전주보다 0.01% 하락했는데 수도권은 -0.02%로 2주째 같은 하락 폭을 기록했고 지방의 경우 3주째 0.01%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강남과 서초 등 강남 3구가 가격반등을 주도하고 있는데 이 지역들은 통상 집값 상승의 진원지로 여겨지는 만큼 향후 시장의 흐름을 좌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서울의 경우 집값 하락세가 11주 만에 멈췄는데 지난 1월 17일 보합세(0.00%)를 기록한 이래 지속해 마이너스를 기록하다가 이번 주에 다시 보합세를 나타냈습니다.

 



특히 강남구와 서초구는 상승폭이 전주(0.01%) 보다 커지며 0.02%를 기록했는데 새 정부의 규제 완화 기대감 때문으로 다시 부동산가격이 상승세로 돌아선 모습입니다.

 


부동산원은 "강남구는 중대형 위주로, 서초구는 한강변 신축 위주로 신고가 거래되며 상승폭이 확대했다"며 "강동과 동작, 양천구의 경우 규제 완화 기대감 있는 재건축 위주로 매수 문의가 증가해 보합세를 나타냈다"고 설명했습니다.

 

 

공급우위로 부덩산 가격을 안정화 시키겠다는 것인데 서울시의 재건축 정책으로 기존에 그 지역에서 살던 사람들이 쫒겨나고 오를데로 오른 주택가격에 입주할 수 있는 사람들로 지역민들이 교체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 이외 지역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들은 난개발이 될 가능성이 커 보이는데 인구가 줄고 있는 가운데 추가 공급이 급증하면서 다주택자들의 부동산소유가 늘어날 가능성이 커 이들이 부동산투기꾼화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빚내서 부동산을 사라는 과거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의 정책이 되풀이 될 것으로 보여 가계부채는 돌이킬 수 없게 급증할 것으로 보여 하우스푸어가 늘어나는 만큼 소비둔화와 경기침체가 구조적으로 길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부동산투기가 싫다고 부동산투기꾼들에게 정권을 넘겨준 국민들이 위험을 더 키운 결과를 가져왔고 이는 가계부채의 부실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어 두고두고 경제의 발목을 잡을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