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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검은 반도체라고 칭송되는 김의 수출이 급증하고 있어 관련 기업들의 주가도 급등세를 달리고 있습니다

 

올 해 들어 K푸드의 수출증가가 급증하고 있는데 K콘텐츠를 통해 K푸드에 대한 인식이 글로벌 시장에 널리 퍼지고 있고 국내 식품업체들의 해외시장 개척이 빛을 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CJ그룹은 CJ ENM을 통해 K콘텐츠 안에 K푸드가 자주 등장할 수 있는 PPL을 진행하며 미국과 EU 같은 선진국 지역을 중심으로 K푸드가 건강하고 쿨한 식품이란 인식을 심어주는데 성공했습니다

 

외국인들이 이름도 생소한 K푸드에 관심을 갖고 소비를 시작하면서 건강한 식품이란 인식은 가족과 함께 소비가 반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있고 이는 수출증가로 고스란히 연결되고 있습니다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라면 수출액은 1억859만달러(약 1천470억원)로 작년 동월(7천395만달러)보다 무려 46.8% 증가했으며, 이는 2022년 5월의 49.3% 이후 1년 11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김은 지난해 수출액 1조원대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으며, 한국 김은 120여개국에 수출되고 있고 세계 시장 점유율은 70%에 달하고 있는데 해수부는 '2027년까지 10억달러 수출'을 목표로 세운 바 있고 2023년 김 수출 1조 원을 돌파하여 10억 달러 수출이 멀지 않은 이야기란 사실을 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김 수출 증가는 내수시장에서 김 가격 상승을 가져오는 부작용도 나타나고 있는데 이는 김 생산량이 한정된 상황에서 수출물량이 증가하면서 내수소비용 김이 부족해 지고 있기 때문에 식품 인플레이션을 우려하게 만들 정도입니다

 

대표적인 조미김 생산업체인 CJ앂드와 사조씨푸드는 전격적으로 김 가격을 인상하며 대응하고 있지만 김 소비는 좀처럼 줄지 않고 있습니다

 

동원F&B도 조미김 가격을 평균 10%정도 인상한 것으로 알려졌고 CJ제일제당을 선두로 광천김, 대천김, 성경식품 등 조미김 생산업체들의 가격인상이 줄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기다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로 일본과 중국에서 김 생산량이 급감한 것이 우리나라 김 생산량을 늘리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CJ씨푸드도 1분기 기준 김 매출이 36.46%를 차지할 정도로 늘고 있는데 전년 동기대비 전체 매출액을 급증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CJ씨푸드의 1분기 매출액은 524억원으로 전년동기 351억원 대비 급성장한 모습이고 영업이익은 13억원, 당기순이익은 14억원으로 전년 적자에서 흑자전환하는데 성공했습니다

 

CJ씨푸드의 1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4,800원으로 5월 24일 주가 급등으로 52주 신고가 5,370원을 찍으면서 오버슈팅하는 모습입니다

 

2분기 실적도 꾸준히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이는데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계속 폐기하고 있어 해양생태계의 방사능 오염 우려가 커지고 있어 수산물 수출이 계속 이어질 수 있을 지는 의문입니다

 

CJ씨푸드의 어닝서프라이즈에 주가 급등이 나왔지만 주가 오버슈팅은 후속 추격매수세가 줄어들 경우 급락으로 돌변할 수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CJ씨푸드의 2분기 실적도 어닝 서프라이즈를 이어갈 경우 주가는 숨고르기 후 다시금 우상향으로 방향을 잡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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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애경케미칼의 2차전지 소재사업이 본격적으로 가속패달을 밟고 있는데 나트륨 이온 배터리(Sodium Ion Battery·SIB)용 음극재 주소재로 사용되는 고성능 하드카본 개발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이어 조기 양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애경케미칼은 2012년 국내 최초로 이차전지 음극재용 하드카본을 개발·양산해 온 기업으로, 2022년부터 SIB용 고성능 하드카본 개발을 위한 별도 연구 조직을 신설·운영 하는 등 이차전지 시장에 공격적인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모습입니다

 

나트륨 이온 배터리 SIB는 리튬 이온 배터리(Lithium Ion Battery·LIB) 대비 뛰어난 경제성과 친환경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어 미래 대체 전지로서 기대감을 갖고 있는 배터리로 개발과 양산에 문제가 없다면 조기 상업화 가능성이 높은 차세대 배터리입니다

 

애경케미칼이 고성능 하드카본 개발을 마치고 시제품 생산까지 성공하면서 시장선점 사업자가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다만 리튬이온배터리보다 에너지 밀도가 낮고 수명이 짧은 단점을 보완할 필요가 있는데 전기차에 사용하기에는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기 때문입니다

 

다만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소형드론 같은 곳에는 적용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ESS의 경우 리튬이온배터리가 잦은 화재의 이유가 되고 있어 화재위험이 낮은  나트륨 이온 배터리 SIB가 적용될 수 있는 분야입니다

 

애경케미칼은 고객사가 채택만 하면 곧바로 양산에 대응할 수 있어 시장 선도업체로 경쟁력을 갖고 있습니다

 

애경케미칼의 1분기 실적은 실망스런 모습이고 이를 주가에 이미 반영완료한 모습이라 향후 실적 개선에 따른 주가 반영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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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기술투자의 주가가 주력사업인 벤처투자 실적보다 가상화폐 시장 동향에 더 민감하게 휘둘리는 모습입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심사서류를 업데이트하라고 운용사에 요청했는데 당초 업계에서는 오는 23일로 예정된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기한까지 이더리움 현물 ETF가 통과되지 않을 것으로 봤지만 SEC가 갑자기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시장에서 이더리움 ETF의 상장승인을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이더리움 현물 ETF 거래를 승인하면서 블랙록, 비트와이즈, 갤럭시디지털 등 비트코인 ETF를 운용하는 많은 기업도 이더리움 펀드 출시 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국내 가상화폐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가상화폐거래소 1위 기업인 업비트의 실적호전 기대감을 키우고 있고 이는 업비트의 모기업인 두나무 IPO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우리기술투자는 주력사업의 수익성보다는 두나무 투자지분에 대한 가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우리기술투자의 1분기 영업수익은 122억원에 당기순이익은 88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크게 개선된 어닝서프라이즈를 보여주었지만 주가는 기업가치를 훨씬 뛰어넘는 가격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우리기술투자의 1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4,200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현주가와 100% 이상 괴리감을 보여주고 있어 두나무 지분가치가 그만큼의 프리미엄을 부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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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8bajVL7gVU?si=i_5Mnza_EKDBwnH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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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성이엔지의 주력사업은 반도체 클린룸과 2차전지 드라이룸 사업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그리고 LG엔솔과 SK온 , 삼성SDI 등의 실적에 연동되어 실적이 나오게 됩니다

 

신성이엔지는 지난해 3분기 적자 이후 4분기에 흑자 전환을 하면서 실적 개선세로 돌아섰는데 이번 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341억원, 영업이익 51억원을 각각 기록해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신성이엔지의 클린환경(CE)사업 부문이 고객사의 투자재개로 빠르게 실적을 개선하고 있는데 CE사업 부문은 1분기 1254억원 매출과 66억원 영업이익을 기록했고 영업이익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159.5% 증가, 영업이익률 역시 3%에서 5.3%까지 상승했습니다.

 

신성이엔지 매출의 약 90% 이상을 클린환경(CE)사업 부문에서 나오기 때문에 이 부문의 실적호전이 전반적으로 실적호전세의 지속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재생에너지(RE) 사업 부문의 실적은 멍청하고 시대착오적인 윤석열 정부의 에너지정책으로 1분기 매출액은 직전 분기보다 41% 감소한 76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손실은 15억원으로 지난 4분기보다 확대됐습니다

 

미국이 중국산 태양광패널에 대해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하면서 우리나라 태양광발전 업체들이 가격경쟁력을 회복할 수 있어 적극적으로 미국 태양광시장 진출을 선언하고 있고 신성이엔지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국내 태양광시장이 쪼그라들고 있지만 글로벌 시장은 성장을 이어가고 있고 중국이 독과점하고 있는 시장이라 미국의 대중국견제는 우리나라 태양광 업체들에게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신성이엔지의 계열사인 우리기술투자가 가상화폐거래소 1위 업체 업비트의 모회사인 두나무의 주주사로 두나무의 IPO에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여 그룹차원의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이 큰 것 같습니다

 

신성이엔지의 1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2,100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주가가 적정주가를 오버슈팅하고 있는 모습이지만 실적회복세가 이어질 경우 적정주가가 분기마다 성장해 갈 것으로 보여 2분기 실적이 기다려지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신성이엔지 2024Q1 실적발표.pdf
0.78MB
신성이엔지 20240131 SK증권.pdf
1.9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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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양도성순성길 백악코스나 혜화문 코스를 타고 청와대 둘레길 쪽 삼청동길로 내려와 인사동으로 가면 조금 더 걸어 익선동으로 넘어가면 요즘 핫플레이스 익선동 고기골목으로 갈 수 있습니다

"미갈매기살"은 익선동에서도 오래된 터줏대감으로 예전부터 골목길에 벽을 따라 테이블을 놓고 실외에서 야장을 하는 기분을 낼 수 있어 유명한 갈매기살 맛집입니다

최근에는 그 골목 전체가 비슷한 컨섭의 고기집들이 들어서 빛이 바래기는 했지만 원조 야장집으로 기억되는 곳입니다

"미갈매기살"은 상호에도 나와 있듯이 갈매기살이 주력인 고기집으로 항정살도 맛있고 돼지껍데기도 잘 나오는 고기맛집입니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김칫국도 맛있어 시골에서 먹던 맛이 기억나고 약간 쉰김치로 나오는 밑반찬 김치는 막걸리에 잘 어울릴 시큼한 맛으로 진짜 옛날 생각이 나게 내놓는 전통있는 맛집입니다

이번에 청와대 둘레길을 돌고 내려와 찾아가서 그런지 고기도 맛있고 밑반찬도 좋아서 좀 달리게 된 것 같습니다

이번에 갈매기살과 가브리살, 목항정을 둘이 술안주로 주문해 먹었는데 양도 푸짐하고 술안주로도 엄지척입니다

"미갈매기살"은 찾는 이들이 많아서 좀 산만해 보이기 때문에 추가 주문하고 나면 직원분이 가끔 잊어버리기도 하기 때문에 중간에 확인할 필요는 있습니다

익선동을 찾으면 첫번째로 가 봐야 할 곳으로 요즘 제일 핫한 곳이기도 합니다

종로3가 6번출구로 나가면 찾기 쉽습니다

익선동 고기골목

익선동 고기골목

익선동 고기골목

미갈매기살 전경

숯불구이입니다

간판

별관 내부모습

메뉴판(2024년 3월 기준)

밑반찬

쉰김치가 진짜 맛있습니다

김칫국 1인 1개씩 줍니다

계란찜

숯불구이 테이블 기본셋팅

갈매기살과 가브리살

직접 구워 먹는 구조입니다

돼지껍데기 서비스

불판이 뜨거워 자주 뒤적여 줘야 합니다

목 항정살 추가

잘 뒤적여 줍니다

다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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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PMnhzzqCXE?si=Bw3llCDw3AfB1Ww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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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C코트렐㈜는 1973년 대기환경 엔지니어링 전문업체로 설립되어, 환경기준의 강화와 함께 성장해 오다 2010년 인적분할을 통해 지주회사인 KC그린홀딩스와 사업자회사 KC코트렐로 분할되었습니다

 

현재 5개국에 독립 법인과 영업사무소를 운영하며, 세계 각국의 600여명의 엔지니어들이 6,000여개의 프로젝트를 수행해 오고 있습니다

 

KC코트렐㈜의 주요 제품 및 서비스로는 대기환경설비 공급 및 운영관리(환경엔지니어링 사업부문)가 있는데 환경엔지니어링 사업부문은 각종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는 분진처리설비 및 가스처리설비의 공급과 동 설비의 유지보수, 운영관리 및 기술컨설팅 서비스 사업을 포함하며, 주요 고객은 석탄화력발전소, 제철소, 시멘트, 석유화학 업종 등 대규모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입니다.

 

KC코트렐㈜는 CCUS(이산화탄소 포집·활용) 연구사업, RHDS(중질유 탈황촉매 재제조) 연구사업, 터널 및 지하철 집진기 연구사업 등을 수행하며 연구과제 사업화도 꾸준히 수행하고 있지만 아직은 수익사업화에 시간과 투자가 더 필요한 상황입니다

 

KC코트렐㈜는 윤석열 정부의 탄소절감 사업에 420조를 투입한다는 소식에 탄소 포집 기술의 사업화 기대감이 큰 상황이지만 문제는 윤석열 정부가 재정적으로 테크니컬 디폴트 상태라 과연 이런 투자를 할 수 있느냐 하는 것으로 윤석열이 4.10 총선 전에 전국을 돌아다니며 투자를 해 주겠다는 것이 1000조가 넘는다고 대부분 립서비스로 끝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어 탄소절감 사업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KC코트렐㈜가 지난 해 대규모 손실을 내며 위기가 찾아왔는데 이에 따라 주가도 장기간 우하향하는 챠트를 그렸고 지난 5월 21일 연중 최저가인 825원을 찍었습니다

 

여기다 KC코트렐은 실적부진에 주가가 흘러내리면서 예전에 발행한 전환사채의 원금상환요구가 있어 이미 총 발행액 75억원 중 채권자가 풋옵션을 행사해 47억 5천만원의 원금을 상환한 상태입니다

 

이때문에 KC코트렐은 모회사인 KC그린홀딩스를 대상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해 약 175억원의 자금을 수혈받았고 1273만여주의 신주를 최대주주에게 발행했습니다

 

일단 이번 유상증자로 KC코트렐의 재무구조는 개선되는 모습이고 지난해 대규모 적자를 내며 부실을 떨어내 이번 1분기 매출액은 약 10% 정도 줄어들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전기대비 흑자전환하는데 성공했습니다

 

KC코트렐은 1분기 매출액 1003억원에 영업이익 32억원 당기순이익 30억원을 달성해 흑자전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1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3천원대로 평가되고 있어 오랜동안 흘러내린 것과 반대로 오랜동안 우상향 가능성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물론 삼성물산과의 강능안인 화력 1,2호기 탈황설비 공급계약의 지체상금에 대한 청구소송이 651억원 규모로 이뤄지고 있어 이 결과에 따라서 추가적인 수익도 가능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다만 삼성물산이 큰 고객이기 때문에 소송으로 문제를 해결한다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어 아직 결과를 긍정하기는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현재 KC코트렐에게 악재는 주가에 다 반영된 모습이고 이제는 호재가 반영되며 주가회복세를 보여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KC코트렐 20230710 한신평.pdf
0.62MB
KC코트렐 IR 2022.pdf
1.4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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