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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qNslMTrVx0?si=Q9trmHsGTJ8uI6H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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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가 총선 전략의 한가지로 의대정원 2000명 증원 카드를 들고 나오자 의사들이 집단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서울대·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아산·서울성모병원 등 '빅5' 병원 전공의들이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집단사직을 결정하고 이 같은 전공의 집단사직이 전국으로 확산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원격의료 관련 업체들의 주가가 치솟고 있습니다.

 

애초에 의대정원 2천명 증원은 이들을 가르킬 교수도 부족하고 각종 교보재와 시설도 턱없이 부족한 것이라 당장 시행할 수 없는 정책이지만 4월 총선용으로 표를 얻을 수 있다는 계산에 막던지는 공약이 되어 버린 느낌입니다

 

의사들과 사전 협의 없이 윤석열 정부에서 일방적으로 발표된 정책이라 의사들의 반발을 뻔히 예상할 수 없었는데 결국 원격진료 규제를 풀어 의사들의 집단행동에 대응하겠다는 것이라 비대면진료 합법화에 방점이 있었던 정책으로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의료민영화라는 윤석열 정부가 부정하고 있는 사안이지만 실제로 추구하고 있다고 믿어지는 정책의 첫 단계가 비대면진료합법화로 원격진료는 재벌대기업들이 투자한 대형병원들이 원하던 정책으로 이번 의료대란을 맞아 본격적인 규제해소 카드를 꺼내든 모습입니다

 

이에따라 원격진료 솔루션을 갖고 있는 헬스케어 관련주들에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데 비트컴퓨터는 1세대 의료정보 솔루션 업체로 원격진료솔루션을 갖고 있을 뿐 아니라 실제 구축해본 경험도 있는 회사로 투자자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빅5 병원 전공의 대표들과 논의한 결과 이달 19일까지 해당 병원 전공의 전원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20일 오전 6시 이후 근무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는데 대전협 측은 "앞으로 전공의가 근무하는 전체 수련병원을 대상으로 사직서 제출 참여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라며 집단사직 대상을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도 했습니다

 

이에 따라 윤석열 정부는 환자가 사망할 경우 법정 최고형으로 의사를 처벌하겠다고 큰 소리쳐 전형적인 극우적 발상을 하고 있는데 현행법 상 의사 책임에 대해 직접적으로 물을 수 없어 정부가 큰소리친 결과가 나오는 것은 부정적이라는 법조계의 의견이 대다수입니다

 

원격진료에 대한 규제가 한번 풀리면 다시 역행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이후 영리병원이 다음 목표가 될 것으로 보여 궁극적으로 전국민의료보험 시스템이 무력화되는 수순으로 갈 것 같습니다

 

시장내 원격진료 기술과 솔루션을 갖고 있는 기업들의 수혜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비트컴퓨터 20240104 기업IR협의회.pdf
1.7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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