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에이에프더블류는 마찰용접기술을 기반으로 리튬이온 2차전지 부품인 음극마찰용접단자와 금속가공품을 제조하는 회사로 삼성SDI의 1차 벤더인 신흥에스이씨, 중국회사인 섬서주신흥동력전지과기 등에 납품되고, 최종적으로 전기차인 폭스바겐 e-Golf, BMW i3와 i8 등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네이버의 1분기 실적이 어닝 서프라이즈로 나타나면서 내수 경기침체속에서도 수익을 증가시킬 수 있는 경쟁력을 갖고 있음을 확인시켜주었습니다
네이버(NAVER)는 3일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3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고 매출액은 2조5261억원으로 같은 기간 10.8% 성장했으며 순이익은 5558억원으로 1173.2% 증가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서치 플랫폼 9천54억원, 커머스 7천34억원, 핀테크 3천539억원, 콘텐츠 4천463억원, 클라우드 1천17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서치플랫폼은 검색광고 개선, 성과형 광고 호조세, 신규 광고주 발굴 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6.3% 늘었습니다.
커머스는 '도착보장' 및 브랜드 설루션의 신규 매출 발생과 크림(KREAM·네이버의 손자회사인 국내 한정판 거래 플랫폼) 성장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1% 증가했고 핀테크는 전년 동기 대비 11.2% 늘었습니다.
1분기 네이버페이 결제액은 삼성페이와의 제휴를 비롯한 외부 생태계의 지속적인 확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8%, 전 분기 대비 2.2% 증가했습니다.
특히 오프라인 결제액은 QR 코드, MST(마그네틱보안전송) 결제 확대 등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174% 늘었습니다.
콘텐츠는 전년 동기 대비 8.5% 성장했는데 글로벌 웹툰 통합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했고 특히 일본 지역의 메출은 엔화 기준으로 24% 늘었습니다.
웹툰은 감가상각전 영업이익(EBITDA) 확대와 영업이익의 흑자 달성으로 성장성과 수익성이 모두 강화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클라우드는 하이퍼클로바X 등 생성형 인공지능(AI) 설루션의 본격적인 매출 실현 등 덕분에 전년 동기 대비 25.5% 성장했습니다
네이버의 1분기 실적은 어닝 서프라이즈가 분명하지만 현재 일본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라인의 경영권을 일본 소프트뱅크에 빼앗기게 될 경우 네이버의 성장성은 크게 훼손될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립서비스를 하고 있지만 용산 대통령실은 일본에 네이버 라인을 내주기로 한 것인 양 외교통상부만 앞세울 뿐 전혀 움직이고 있지 않습니다
일본 소프트뱅크는 라인의 경영권을 탈취할 경우 네이버가 잘 키워온 글로벌 플랫폼을 헐값에 인수하게 되는 것으로 손 마사요시 회장에게는 실적부진에 시달리다 한 줄기 희소식이 될 사안입니다
개인정보유출로 경영권을 내놓게 되는 경우는 흔치 않은데 일본 정부가 일본 기업을 위해 무리수를 두고 있는 것으로 윤석열 정부는 먼 산 불구경 하듯이 네이버가 알아서 하라는 식입니다
실제로 네이버가 일본 라인의 경영권을 일본 소프트뱅크에 넘기게 될 경우 손마사요시 회장은 미래 성장성에 날개를 달게 되는 것이지만 네이버는 미래 성장성을 잃게되어 기업가치의 훼손이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우리 기업의 이익을 전혀 보호해 주지 못하고 오히려 일본 기업의 이익을 보호하는 황당한 상황이 네이버 라인 사태에 벌어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 초기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제정에 있어 주미대사관이 여러차례 리스크를 보고했지만 외면하다가 결국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전기차 시장을 내주게 되는 상황이 발생했고 정의선 회장이 직접 미국으로 날라가 공장이 있는 알라바마주와 조지아주의 미국 정치인들에게 로비를 해 예외규정을 만들어 겨우 미국 전기차 시장을 수성해 냈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당초 계획했던 105층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는다는 계획에 제동이 걸렸는데 서울시가 2016년 사전협상으로 결정된 계획을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를 대표하는 마천루로 105층짜리 초고층빌딩 건립에 대한 의지를 꺽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몽구 현대차 명예회장이 삼성동 한국전력 부지를 약 10조 5천억원에 인수하면서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건립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지만 이후 글로벌 경기가 부침에 빠지면서 105층 걸립 계획을 철회하게 된 것입니다
당초 축구장 11배에 달하는 7만9342㎡ 부지에 105층 타워 1개 동, 35층짜리 숙박·업무 시설 1개 동, 6~9층의 전시·컨벤션·공연장 건물 3개 동 등 5개 건물이 들어설 계획이었는데 공사비가 치솟으며 현대차그룹은 초고층 설계에 대해 재검토에 들어갔고 재검토 끝에 애초 GBC를 105층 1개 동을 지을 예정이었으나, 55층 높이 2개 동과 이보다 낮은 저층 4개 동으로 층고 설계안을 변경했습니다.
GBC 신축 허가 조건으로 현대차그룹과 총 1조 7491억 원 규모의 공공기여 이행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는데 GBC 건립과 연계해서 진행하는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잠실주경기장 리모델링 등 9개 사업을 현대차그룹이 직접 수행하는 방식인데 현대차그룹은 계열사 현대건설을 통해 약속을 충신히 이행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는데도 서울시가 105층 고층빌딩에 대해 몽니를 부리고 있는 것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사기업의 경영판단에 대해 월권을 하고 있는 것으로 105층 고층빌딩 건설이 경영상 어려운 점이 있어 계획을 변경한 것인데 이를 원래 계획데로 하라는 것은 손해를 뒤집어 쓰라는 것으로 오세훈 서울시장이 뜻을 굳히는 값을 제대로 챙기려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지자체장은 각종 인허가권을 갖고 기업을 괴롭힐 수 있는데 현대차의 삼성동 신사옥 건도 그런 것으로 볼 수 있어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번 기회에 다음 번 대선자금을 뜯어낼 생각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현대차 그룹이 공공기여 이행 협약에 대해 모두 성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한 이상 서울시가 현대차그룹의 설계변경을 반대할 이유가 없는데도 몽니를 부리는 것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번 기회에 팔자를 고치겠다고 생각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서울시 내에서도 오세훈 서울시장의 현대차 신사옥 계획 변경에 반대하고 나선 것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많은 상황입니다
현대차그룹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반대에 원안과 수정안을 놓고 고민에 빠져들고 있는데 자동차 시장이 전기차 시장으로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기차 공장 건설에 대규모 자금이 들어가고 있어 신사옥 건설에 대규모 자금이 들어가는 것도 부담이 되고 있는데 105층 사옥은 55층 2개동보다 훨씬 많은 자금이 들어가고 어려운 사업이 되고 있습니다
끝끝내 오세훈 서울시장이 비토권을 행사하면 현대차그룹은 울며 겨자먹기로 원안데로 사업을 할 수 밖에 없지만 대규모 손실을 예상하고도 공사를 강행하며 현대차 외국인 주주들이 배임혐의로 이사들에게 집단소송을 가할 수 있습니다
인허가 변경에 대해 서울시가 적정한 답변을 내놓지 못하면 현대차그룹은 주주들의 배임죄에 서울시를 상대로 소송을 할 수 밖에 없어 이 또한 세금 낭비 사례가 될 수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자신에게 반대하는 목소리를 냈다고 국민의힘이 다수당이 된 서울시의회를 움직여 TBC교통방송에서 김어준 공장장을 쫓아낸 것 처럼 현대차의 삼성도 신사억 건설을 원안으로 밀어붙이는 것은 분명 이사회의 반발을 살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여름 수해에 피해자 구출과 희생자 유해수색에 동원된 해병대 채상병이 수마에 휩쓸려 사망한 사건에 대해 해병대 1사단장의 지휘책임을 묻는 특검법에 대해 윤석열의 거부권이 다시 제기되고 있습니다
'채상병 특검법'(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 수사외압 의혹 특별검사법)은 21대 국회가 마지막 책임을 다하는 것으로 국민의 대표로 국민들이 의혹을 갖고 있고 억울한 우리 아들의 죽음에 책임 있는 자들을 책임지게 만들어 다시는 이런 불행한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하지만 김진표 국회의장과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법안 상정에 앞서 국회의장석에 모여 이를 논의했지만, 최종 합의에는 이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국민의힘은 채상병 특검이 상정되면 국회일정을 거부하겠다고 예고한 상황이었습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2일 국회에서 채상병 특검법 상정에 난색을 표해 왔는데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반발과 국민 여론의 반발에 등 떠밀려 결국 채상병 특검법을 상정했고 국민의힘은 국회 본회의장을 박차고 나가며 국민여론을 외면했습니다
국민의힘이 이렇게 오만방자하게 행동하는 것은 TK와 PK의 지지기반에 서울과 수도권 시민들의 여론을 무시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TK는 권력을 차지하고 잇권과 자리를 독차지하며 그렇다쳐도 PK는 뭔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서울과 수도권의 여론은 이번 총선에서 등돌린 이유를 PK 사람들은 생각해 봐야 할 겁니다
'채상병 특검법'으로 용산 대통령실 주요 스텝들은 줄줄이 특검에 출석해 조사를 받게 될 수도 있어 대통령실은 곧바로 대통령 거부권을 시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영수회담이 2년여 만에 이뤄졌는데 그 과정에서 대화가 이뤄진 것이 대부분 쓸데없는 헛소리였다는 사실은 '채상병 특검법' 국회통과에 용산 대통령실이 거부권을 행사하겠다는 사실에서 알 수 있습니다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해 대는 동네바보를 지난 대선에서 공약한 것들을 대부분 철회하는 것에서 아직도 인식하지 못한다면 투자자로서 낙제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정부를 책임진 사람이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해 댄다면 과연 그런 정부를 믿고 투자를 결정할 수 있을까요?
투자자로서 동네바보 정부의 정책은 구라에 불과하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투자에 전혀 반영하지 않고 있어 수익면에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동네바보의 세금낭비를 지켜보고 있으면 천불이 난다고 밖에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윤석열이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700억원대 세금을 낭비하며 호화해외여행을 매달다닐 때 결과적으로 29 VS 119의 치욕욕스런 숫자로 국제적인 개망신을 당했는데 나중에 5000억원대 세금부담이 되는 공약을 하고 다녔다는 것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제 윤석열이 부인 김건희와 함께 또 해외여행을 다니기 위해 다음 올림픽 유치를 하겠다고 하는데 누가 저 동네바보를 좀 말려주시기 바랍니다
부산 사람들도 부산엑스포 유치 실패 이후 애초에 유치가 불가능한 사례였다는 사실은 사우디가 먼저부터 공을 들이고 먼저 유치전에 나서 상당한 지지표를 얻어 후발주자로 우리가 나서는 것이 외교와 통상 모든면에서 손해였다는 사실이 확인된 상황이라는 점에서 지난 총선에 또 국민의힘을 지지한 부산 시민들은 순진한 건지 한심하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결국 윤석열이 부인 김건희와 또 다시 매달 초호화해외여행에 나서갰다고 올림픽 유치를 들고 나왔는데 이게 다 부산사람들 때문이란 생각마져 듭니다
서울사람들이 세금도 많이 내고 지방교부세 마져 서울 사람들 낸 세금으로 보내주는 것인데 봉도 아니고 뭐하는 건지 한숨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영수회담을 하겠다고 전화해 야당 대표를 불러들여 용산 대통령실에서 2시간 넘게 대화를 했으면 지난 총선 결과를 제대로 알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기도 하고 그런데도 이해를 못하고 저 따위로 한다면 하야만이 정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지주회사 두산이 1분기 실적을 공개했는데 시장 우려와 다르게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두산은 두산건설 부실로 인해 그룹 전체가 워크아웃에 들어가고 부실의 원흉인 두산건설을 매각하고 두산인프라코어 또한 매각하며 사업구조조정을 실시해 정상기업으로 복귀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수익이 날 수 있는 기업들 중심으로 사업구조조정을 실시해 경기침체에도 수익을 낼 수 있는 기업을 만든 느낌입니다
두산의 내부 사업인 전자BG와 두산 디지털이노베이션BU도 경기침체속에 수익을 내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있어 앞으로의 실적에도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올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4조4623억 원, 영업이익 3497억 원의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두산 자체사업 1분기 실적은 매출 2693억 원, 영업이익 236억 원을 기록했는데 인공지능(AI) 가속기용 동박적층판(CCL) 등 차세대 제품의 매출 및 수익구조 개선으로 각각 5.6%, 46.6% 성장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매출 4조979억 원, 영업이익 3581억 원을 거뒀는데 매출은 1.4% 증가, 영업이익은 1.8% 감소했고 올해 연간 수주는 국내 복합발전소 주기기, 국내외 복합발전소 EPC(설계ㆍ조달ㆍ시공), 신재생 프로젝트 등 다양한 수주를 통한 6조3000억 원 규모를 전망하고 있습니다.
다만 두산에너빌리티가 담합혐의로 공공사업 수주 6개월 중단 조치를 당해 올 해 실적부진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두산밥캣은 매출 2조3946억 원, 영업이익 3260억 원을 달성했는데 매출은 북미 지역의 소형장비 판매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프로모션 비용 증가 등으로 12% 감소한 반면 순이익은 환율 변동에 따른 외화평가 등의 영향으로 4.5% 증가했습니다.
두산밥캣은 미국 대선으로 SoC투자 수혜를 입고 있어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여기다 두산 계열사인 두산로보틱스의 상장 1년 이후 일부 최대주주 지분이 보호예수에서 풀러 매각할 수 있게 되는데 두산은 두산로보틱스 지분 중 경영권과 상관 없는 지분을 블록딜로 매각하여 투자금 회수에 나설 것으로 보이고 약 1조원 이상을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두산은 사업구조조정을 선제적으로 했기 때문에 경기침체에 경쟁력을 가지는 사업구조를 만든 것 같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도 6개월 공공부문 수주 금지 이후 윤석열 정부의 원전사업 투자확대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악재보다는 호재가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기존 경찰의 총기사용은 무장한 범인을 상대할 때 제한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경찰이 자의적으로 판단해 총기사용을 결정할 수 있게 폭넓게 사용권을 내주게 되었습니다
일반 시민들은 강력범죄가 많아진다고 총기사용을 환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실제 경찰은 일반 인을 상대로 총기사용에는 머뭇거릴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총기사용 훈련을 시작한다고 하지만 일년에 몇 번 사용하지 않는 총기로 범인을 제압하겠다고 사용하다 자칫 범인을 사살할 수도 있고 오발사고나 표적을 벗어나 길거리의 일반인이 총기에 맞을 수도 있는 상황이 많아지게 됩니다
일반 시민들은 흉악범들의 현장 검거에 총기가 사용될 것으로 쉽게 알고 있지만 사실 실제 경찰 사이에서는 일반 시민들의 비무장 평화시위 진압에 있어 총기를 사용하게 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홍콩 민주화 시위에서 홍콩 경찰에 의해 총기사용을 본 용산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은 경찰의 총기 사용을 서두르고 있는데 이번 총선에서 확인되었듯이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을 반대하는 여론이 높은 상황에서 인기없는 정책들을 밀어붙이는데 국민적 저항이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박근혜 정부시절의 비무장 평화시위인 촛불집회를 초기에 진압했다면 탄핵까지 가지 않았을 것이라고 윤석열 정부의 권력실세들이 오판하고 있는 것 같은데 총기사용을 평화시위인 촛불집회 참가자들에게 사용할 경우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광주시민학살과 같은 범죄행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이태원 참사에서 질서유지에 실패하여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에도 경찰 고위층 아무도 책임지지 않게 함으로써 경찰고위층이 윤석열 정부 권력유지를 위해 평화시위에 참여하는 비무장 시민들에게 사격을 할 수 있는 경찰 지휘부를 만들고 말았습니다
윤석열 정부 초 경찰국을 만들어 경찰청 독립을 훼손한 것은 다시금 치안본부 시절의 경찰로 돌아가려는 시도로 경찰 내부에서도 반발이 심했지만 결국 경찰국이 만들어졌고 이태원참사가 발생했을 때 경찰국은 아무런 대응도 못하고 결국 권력유지를 위해 경찰을 이용하려는 의도였다는 사실에 무게감이 느껴지는 것입니다
얼마전 오산에서 경찰이 맹견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땅바닥에 총을 발사해 유탄이 때마짐 그 앞을 지나던 전 주한미군 출신 미국인을 맞쳐 부상을 입힌 적이 있는데 당시에도 사과한마디 없어 국가배상 소송이 일어났는데 앞으로 이런 일들이 수 없이 많이 일어날 수 있어 범죄자를 검거하기 전에 길가다 경찰의 오발사고로 사망하는 불행한 사건이 발생할 수 있을 겁니다
솔직히 윤석열이 경찰 1명당 1정씩 총기 보급을 말해 SNT모티브가 저위력 권총을 생산하고 있어 투자자로서 수익을 위해 매수할 수도 있지만 양심상 할 수 없는 것으로 경찰에 대한 총기사용 확대가 공공안전 보다는 권력안위를 위한 것으로 보이기에 이런데 나의 세금이 쓰는 것에 반대합니다
기존처럼 엄격한 조건 하에 제한적으로 총기사용을 허용해야지 무턱대고 총을 쏴대라고 하면 국가손해배상을 받은 미국인처럼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할 수 있고 자칫 생명에 위해가 될 수도 있기에 반대합니다
무기를 사용하는 흉악범에게 지금도 총기사용이 허용되고 있는데도 다시금 폭넓게 총기사용을 허가하는 것은 다른 의도를 의심해 볼 수 밖에 없습니다
박근혜 정부가 탄핵 될 때 탄핵이 기각될 경우 계엄령을 선포하고 군을 서울시내에 진주시키려 했던 계획에 따라 군과 경찰이 시민들에게 총을 쏘게 하려는 윤석열 정부의 의도가 경찰 총기사용 확대 속에 숨겨져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윤석열 정부들어 4.19시민혁명을 폄훼하고 시민들에게 경찰이 총을 쏴 민간인 학살을 자행했던 이승만을 국부로 추대하는 것도 다 이유가 있을 것이란 의구심 마져 들고 있습니다
묻지마 범죄에 시내 곧곧에 경찰 장갑차를 배치하여 공포분위기를 조성했던 윤석열 정부의 권력실세들이 볼 때 일반 시민들은 잠재적 범죄자이자 권력을 위협하는 존재이기 때문일 겁니다
경찰들에게 총기사용을 폭넓게 허용하고 뒤늦게 총기사용 훈련을 강화한다지만 일년에 몇 발 쏘지도 않는 권총을 갖고 도심에서 총기를 사용하는 것은 선의의 피해자만 늘리는 위험한 행정으로 동네바보 다운 정책이라는 생각이 들어 그 한심함과 답답함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자이에스앤디(자이 S&D)가 개발사업을 목적으로 매입했던 토지들을 최근 매물로 내놓으며 현금확보에 착수했는데 부동산시장 침체로 건설업 부진이 이어지면서 불황을 버티기 위한 현금확보에 나선 모습입니다
자이에스앤디는 최근 개발사업을 위해 사들였던 토지를 매물로 내놨는데 2020년 6월 SK네트웍스로부터 555억원에 매입한 주유소 부지 4곳을 매각한다는 계획으로 해당 부지들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 62-7외 1필지 ▲서울 송파구 거여동 26-1 ▲서울 성북구 보문동5가 146-1외 2필지 ▲서울 중랑구 중화동 207-22 등으로 모두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자이에스앤디가 갖고 있던 토지들은 서울시 청년안심주택을 짓고 임대사업까지 영위하려 했던 곳들로 개발의 실익보다 현금화가 더 유리하다고 판단한 모습입니다
자이에스앤디는 보유 토지의 약 1/3을 매각해 유동성을 확보한 것으로 부동산 불황이 한 동안 계속될 것으로 판단한 것 같습니다
자이에스앤디의 매출은 2022년 4분기 8880억원까치 치솟았지만, 2023년부터 ▲1분기 7670억원 ▲2분기 6150억원 ▲3분기 5130억원 ▲4분기 4810억원으로 감소하고 있고 올해 1분기 매출도 4010억원에 그치며 부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업이익 및 순이익 역시 2022년 4분기 각각 640억원, 220억원이었지만 올해 1분기에는 각각 6억원, 5억원으로 줄어 적자를 겨우 면하는 수준입니다
자이에스앤디의 실적부진은 주택부문의 부진에 기인한 것으로 이를 커버하기 위해 건축사업부문(자이C&A)를 인수하면서 LG그룹의 사업플랜트 건설 사업을 자이에스앤디에 밀어주었지만 주택건설사업의 실적 부진이 지속되면서 실적부진이 고질화되어 버린 양상입니다
건축사업부문은 클린룸 조성, 첨단공장,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석유화학 플랜트 시공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어 LG그룹의 일감에 의존하는 측면이 있는데 LG그룹이 향후 100조원 넘게 투자하겠다고하고 있어 이중 건설부문이 약 10%를 차지하고 있어 일감을 충분히 확보하고 있다고 여겼지만 투자가 이연되면서 자이에스앤디의 실적부진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자이에스앤디의 실적부진은 자이아파트의 부실시공으로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LG그룹의 투자가 재개되면 그나마 플랜트쪽 사업이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어 실적개선 기대감을 가질 수 있을 겁니다
솔직히 GS그룹이 LG건설을 갖고 나온 이후로 부실시공이 더 늘어난 느낌이라 소탐대실의 사업철학으로 건설업은 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나마 과거 LG건설로 있을 때는 현대건설 만큼 주택건설에서 브랜드 가치를 가졌지만 지금은 부실공사의 상징이 되어 버렸으니 GS그룹이 GS건설을 망치고 자이에스앤디를 망가뜨린 장본인이라는 생각이라 경영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LG그룹의 투자가 재개될 것으로 보여 자이에스앤디의 실적회복이 나타날 수도 있는데 주가 반등은 제한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즉 경영을 바꾸고 수익보다 브랜드 가치를 지키는 쪽으로 신뢰를 얻는다면 이후 실적 회복이 안정적으로 나타나 실적도 개선되고 주가도 꾸준히 우상향 할 수 있을 겁니다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일(현지시간) 기준 금리를 현행 연간 5.25~5.50%로 또 동결했습니다.
연준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뒤 기준 금리를 현재 수준인 5.25~5.50%로 유지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7월까지 2001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공격적인 금리인상을 이어온 연준은 지난해 9월 이후 이날까지 6회 연속으로 금리를 동결하고 있습니다
시장참여자들은 금리인하를 기대하고 있지만 미 연준은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시장의 악재가 나올 때마다 다시금 금리인상의 망령이 되살아 나 시장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금리인상에 대해 가능성이 낮다고 말해 시장에 안도감을 주고 있는데 이에 시장은 다시금 상승세를 보이며 안도랠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준이 중시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인 3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8% 상승, 2월과 같은 상승률을 기록했는데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도 전년 동월 대비 3.5% 오르면서 시장의 예상치를 웃돌았으며 이에 따라 연준의 금리 인하 신중론이 커졌습니다.
시장참여자들은 지금까지 연준의 금리인상과 동결의 노력이 결국 금리인하 시점을 잡기 위한 것이란 사실을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인플레이션이 잡혔다는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연준은 쉽게 금리인하로 돌아설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불안 등으로 언제든지 시장은 인플레이션 속으로 빠져들 수 있는 상황이라 미 연준이 여전히 신중을 기하는 모습입니다
시장참여자들은 3일 발표되는 4월 고용동향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데 이런 거시경제 지표들이 금리결정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이로써 금리인하 시점이 오는 6월이 아니라 9월 이후로 늦춰지고 최악의 경우 12월이 금리인하 시작월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화웨이 기술 지원받은 전기차 아이토 M7이 교통사고가 발생해 탑승자 전원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28일 중국 현지 언론 펑파이신문(澎湃新闻)에 따르면 지난 26일 산시성(山西) 윈청(运城)시 한 고속도로에서 아이토M7 차량 교통사고가 발생했는데 유가족인 마(马)씨는 “남동생이 운전하던 아이토M7이 고속도로에서 살수차와 부딪혔고 이 사고로 뒷좌석에 함께 타고 있던 남편과 이제 막 2살이 된 아들까지 3명이 모두 사망했다”라고 언론에 제보했습니다.
운전자의 누나는 "남동생이 운전하던 아이토 M7이 고속도로에서 살수차와 부딪혔고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남편과 아들이 모두 사망했다"며 "화재가 발생한 상황에서 차 문이 열리지 않아 남동생이 대피하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사망자인 남동생이 운전한 아이토 M7은 약 3개월 전 25만위안(약 4700만원)을 주고 구매한 최신형 모델로 사고 당시 차량에 탑재된 자동 긴급 제동장치(AEB), 장애물 자동제어장치(GAEB)도 작동하지 않았고, 에어백도 작동하지 않았다고 누나가 주장하고 있습니다
중국 전기차 아이토는 안전성 논라에 대해 즉각적으로 심도 있게 조사 할 것이라고 말하며 진화를 시도하고 있지만 돌아선 여론을 다시 돌려놓으려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아이토측은 사망자의 누나가 주장을 부인하고 사고당시 에어백과 전원 배터리팩이 정상작동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화웨이는 2021년 중국 전기자동차업체 싸이리스와 손잡고 SUV 전기차 모델 아이토를 발표하고 화웨이 운영체제(OS)를 탑재한 전기차 M5, M7, M9을 출시했는데 아이토 출시 당시 27일 만에 5만대 팔린 당시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전기차 화재 사건에서 탑승자들의 안전보장에 실패하면서 중국인들의 불신을 사게 되었습니다
로블록스의 메타버스 게임이 5.18 광주민주화운동과 희생자들을모욕하는 게임으로 만들어져 어린아이들에게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 것 같아 두려운 생각이 듭니다
1980년 5월 광주 금남로를 그대로 재현한 '그날의 광주' 라는 게임인데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가상현실에서 경험할 수 있게 합니다
그런데 군인과 경찰이 된 이용자들은 시민과 시민군들에게 총을 쏘고 곤봉을 휘두르며 민간인 학살을 자행하게 되고 특히 15만원을 더 내면 북한군으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실제 역사적 사실과 맞지도 않고 오히려 광주민주화운동을 게임의 소재로 활용해 실제로 희생된 시민들을 게임의 한 요소로 활용하며 돈벌이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5·18 광주민주화운동이라는 역사적 사실을 소재로 활용하면서도 게임이용자가 경찰고 계엄군이 되어 시민과 시민군을 학살하고 또 가짜뉴스인 북한군 개입설을 사실인 양 표현해 게임을 주로 이용하는 초등학생 나이의 아이들에게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런 역사왜곡을 활용해 돈벌이를 삼았다는 것이 더 분노를 자아내고 있는데 이를 게임물관리위원회는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솔직히 이런 게임을 통해 아이들에게 잘못된 인식을 심어줘 궁극적으로 역사왜곡을 시키려는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드는데 게임을 만든이가 누구이고 왜 게임물관리위원회가 오랜동안 이를 방치하고 있었는지 의구심이 드는 것입니다
일본우익이 어릴적부터 교과서를 통해 독도를 다께시마라 부르며 미수복 영토라고 일본 아이들을 가르친지 한 세대가 지나면서 지금의 일본 20대와 30대는 다께시마를 실제 미수복 영토로 여기고 있다는 점은 독도영유권을 두고 일본과 실제 군사적 충돌도 가능하다는 불안감을 키우고 있는데 이런 것이 다 어릴적부터 이뤄진 역사왜곡의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날의 광주' 로블록스 게임에 대해 외국회사인 로블록스는 돈벌이만 되면 타국의 역사왜곡에 대해 대수롭지 않은 것으로 여기는 것 같아 더 분노하지 않을 수 없는데 정부가 존재하는 당위성과 역할은 이런 역사왜곡을 규제하고 단죄하라고 있는 것입니다
'그날의 광주' 로블록스 게임에 대해 단지 게임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진짜 게임으로만 즐기기에는 아직 희생자들의 유가족들이 살아 있다는 말을 해 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