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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P배터리'에 해당되는 글 20건

  1. 2024.03.01 삼성SDI LFP배터리 조기 양산 착수 원통형배터리 시제품 출시
  2. 2023.11.11 LG에너지솔루션 글로벌 전기차배터리 공장 건설 계획 조정 2
  3. 2023.11.11 알에프세미 산업용 LFP배터리 신규사업으로 전환사채 이용 머니게임 본격화
  4. 2023.09.05 K배터리주 글로벌 전기차배터리 시장점유율 후퇴 중국과 일본업체 약진 윤석열 무능에 우리기업들 고전
  5. 2023.08.29 EG 협력업체 포스코퓨처엠 2030년 실적목표 수혜 기대감 2
  6. 2023.07.28 EG 전기차용 산화철 수요 증가 실적호전 기대감
  7. 2023.05.18 EG 테슬라 대형 전기트럭 '세미 라이트(Semi Light)' LFP배터리 변경 수혜 기대감
  8. 2023.05.10 애경케미칼 글로벌 전기차배터리 1위 중국 CALT 나트륨배터리 대체 수혜 기대감
  9. 2023.04.19 EG 중국 희토류 무기화 고급산화철 수요 증가 반사이익 기대감
  10. 2023.03.30 엠플러스 미국 배터리 스타트업 아워넥스트에너지(Our Next Energy) 한국지사 설립 수혜 기대감
  11. 2023.03.29 켐트로스 2차전지 핵심 첨가제 시장 성장 수혜 기대감
  12. 2023.03.25 LG에너지솔루션 미국 애리조나주 7조 2000억원 투자 북미 최대 전기차배터리 공장 건설 결정
  13. 2023.03.14 EG 전기차 가격인하 경쟁 LFP배터리 수요증가 수혜 기대감
  14. 2023.01.11 EG 2차전지 관련주 LFP배터리 채용확대 산화철 수요증가 부각 급등세
  15. 2022.09.02 파워넷 신재생에너지 관련 투자증가 수혜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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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SDI가 2024년 2차전지 사업에 가속도를 높이고 있는데 울산공장을 통해 LFP배터리 조기 양산에 나설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원통형 배터리는 시제품을 내놓고 고객사들의 평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삼성SDI는 지난해 충남 천안 공장을 통해 46파이 원통형 배터리 시제품 생산을 시작했는데 구체적인 규모와 시기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고객사들과 46파이 원통형 배터리 수주 논의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46파이 신규 수주를 통해 매출 성장 및 수익성 개선을 꾀하겠다는 게 삼성SDI 계획이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차세대 전기차용 배터리로 주목받고 있는 46파이 제품은 기존 원통형 배터리의 단점인 에너지 밀도를 개선한 게 특징인데 에너지밀도가 높아지면 배터리 출력이 높아져 테슬라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은 46파이 원통형 배터리를 사용할 계획입니다.

 

46파이 원통형 배터리는 2170(지름 21㎜, 높이 70㎜) 등 기존 제품보다 크기가 커진 만큼 에너지 밀도가 개선됐는데 대표적인 46파이 제품인 4680(지름 46㎜, 높이 80㎜) 원통형 배터리는 2170 제품보다 에너지 밀도가 5배 높고 출력은 6배 개선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원통형배터리를 사용할 경우 전기차 주행거리는 15~20% 늘어날 전망인데 기존 원통형 배터리의 장점인 대량생산을 통한 생산단가 절감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이 고객사인 미국 테슬라를 위해 원통형배터리를 조기 양산에 들어갈 것으로 보여 삼성SDI도 시제품을 내놓고 재빠르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또 삼성SDI는 LFP(인산철, Li-FePO4) 배터리 조기 양산에 나서고 있는데 해외시장에서 한국산 배터리는 고품질이지만 비싸고, 중국산은 품질은 떨어지지만 저렴하다는 인식이 퍼지며 중국산 배터리 채택 비중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LFP배터리가 기존 삼원계 배터리보다 가격이 약 30% 이상 싸기 때문에 전기차대중화와 같이가고 있어 국내 배터리 3사도 조기 양산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SDI도 1조원대 투자가 진행중인 울산 배터리 공장에서 LFP배터리를 오는 2026년경부터 양산할 방침입니다.

 

특히 삼성SDI는 에너지저장장치ESS용으로 먼저 양산에 나설 것으로 보여 가격이 싸고 수명이 길기 때문에 경쟁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 배터리 3사가 LFP배터리 조기양산에 나설 것으로 보여 중국산 LFP배터리와 국제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할 것으로 보입니다

 

글로벌 전기차 업체들이 전기차 대중화를 위해 배터리 가격 인하를 요구하고 있고 미국 테슬라의 전기차 가격인하 정책으로 배터리 업체들에 대한 가격인하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삼성SDI가 ESS용으로 LFP배터리를 먼저 시장에 내놓고 이후 전기차용 배터리를 내놓는 전략은 조기에 규모의 경제를 달성해 중국산 LFP배터리들과의 가격경쟁에서 밀리지 않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SDI가 현대차와 기아의 유럽공장에 각형배터리를 지난 해부터 납품하기 시작하면서 국내 공장에도 배터리 납품 가능성이 커지면서 삼성SDI의 실적이 빠르게 개선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삼성SDI를 이용해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의 전기차배터리 납품가격인하를 요구할 것 같습니다

 

삼성SDI는 현대차그룹과 협력을 강화하면서 내수시장이 새로 생기는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실적면에도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삼성SDI는 국내 배터리사 가운데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에 가장 가까운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고 이와 관련 삼성SDI는 지난해 4·4분기 전기차용 파일럿라인에서 생산한 전고체 배터리 샘플을 고객사에 공급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현대차그룹도 전고체배토리를 채용한 전기차 양산을 서둘러야 하기 때문에 삼성SDI와 사업협력을 서두를 수 밖에 없습니다

 

삼성SDI의 지난 해 4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45만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저평가 구간에 들어간 모습입니다

 

인터배터리 2024에 나올 배터리3사의 신기술과 신제품에 시장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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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기차배터리시장이 전기차 대중화 바람에 전기차 가격인하 영향으로 찬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여기다 중국 전기차배터리업체들이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는 저렴한 가성비의 LFP배터리를 앞세워 완성차 업체들과 합작공장을 세우면서 우리나라 배터리업체들의 고성능 삼원계 배터리는 가성비에서 밀리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기차 업계가 테슬라의 가격인하 정책으로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조기에 맞이 할 것으로 보이는데 기존 전기차 업체들은 전기차 가격인하를 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LFP배터리를 채용하거나 기존 전기차배터리 업체들의 가격인하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국내 전기차 배터리 3사의 합작공장들이 재검토에 들어가는 등 후폭풍이 불고 있는 상황입니다

 

11일 LG에너지솔루션·포드와 튀르키예 배터리 합작공장 설립을 추진하던 튀르키예 대기업 코치는 11일(현지시간) 공시를 통해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3자 양해각서(MOU)를 철회한다고 발표했는데 앞서 올해 2월 이들 3사는 튀르키예 앙카라 인근 바슈켄트 지역에 2026년 양산을 목표로 약 25기가와트시(GWh) 규모의 배터리 공장 건설을 추진하고 향후 45GWh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협의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터어키 전기차 배터리 합작공장은 포드에 납품될 전기차 배터리로 포드의 유럽향 전기차에 장착될 전기차배터리였습니다

 

테슬라가 주도하는 전기차 가격인하 정책으로 후반 전기차 업체로 뛰어든 기존 완성차 업체들은 기존 전기차 개발계획은 모두 재검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 포드는 12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연기하겠다고 밝혔고 제너럴모터스(GM)는 지난해부터 추진하던 2년간 전기차 40만대 생산 계획을 폐기하고 미시간주에 위치한 전기차 전용 공장 가동 시점을 1년 연기했습니다.

 

지금 테슬라의 전기차 가격인하에 맞불을 놓을 경우 후발 전기차 업체들인 포드나 GM은 생산할수록 손해를 보고 팔 수 밖에 없어 전기차배터리 업체들의 고통분담을 요구하고 있지만 전기차배터리 업체들의 과도한 투자로 가격인하에 여력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의 3분기 잠정실적에서도 이런 적정주가가 50만원으로 평가되고 있지만 중국 LFP배터리의 시장잠식으로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SK온의 시장 성장성에 불안감이 드리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미 9월까지 글로벌 전기차배터리 시장에서 중국 CATL와 BYD의 점유율이 50%를 넘기고 있어 우리나라 전기차배터리 3사의 시장점유율을 모두 합쳐도 중국기업들의 반도 못되는 상황으로 쪼그라들고 있습니다

 

SK온은 포드와 추진했던 테네시 공장과 켄터키 1공장은 계획대로 2025년부터 운영하되 2공장 건설은 포드의 연기 계획대로 2026년 이후로 늦추기로 했고 현대차와 진행하는 북미 공장은 계획대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LG에너지솔루션도 전기차용 LFP 배터리를 오는 2026년 생산한다는 계획이고 삼성SDI도 2026년 에너지저장장치(ESS) LFP 배터리 양산을 목표로 현재 소재 생산을 검토하고 있는 중에 있고 SK온은 올 3월 인터배터리 2023에서 영하 20도 수준의 저온에서도 주행거리의 70~80%를 확보하는 LFP 배터리 시제품을 선보이고 양산을 전기차 업체와 협의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대중화가 조기에 이뤄질 것으로 보여 전기차 가격인하에 사활을 걸 수 밖에 없고 중국 LFP배터리가 가성비에서 우리나라 삼원계 배터리를 훌쩍 넘어서고 있어 우리나라 전기차 배터리 업체들도 LFP배터리의 양산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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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6YE0d2COno?si=J5i3--WAx2_kMV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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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알에프세미는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어 내년 감사보고서 상 계속기업가치를 외부 감사인에게 인정받을 수 있을지 걱정되는 상황으로 올 해 적자가 계속될 경우 관리종목 지정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알에프세미는 적자의 주요 원인이 LED조명 사업을 물적분할을 통해 LED 사업부는 알에프엘이디라는 법인으로 신설된 후 알에프세미의 100% 자회사로 편입하고 매각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LED 사업부의 영업적자는 2019년 11억원에서 지난해 50억원으로 약 5배 가까이 증가했고 여기에 반도체 사업 부진까지 겹치면서 알에프세미의 2019~2022년 연결 기준 누적 적자는 433억원에 달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도 LED 사업부에서 31억원, 반도체 사업부에서 18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하면서 실적부진을 이어가고 있었는데 반도체 사업부의 경우 적자 폭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1.0% 줄었지만, LED 사업부는 오히려 84.4% 확대되어 LED조명 사업이 알에프세미의 실적부진에 주요한 원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LED사업부의 물적분할을 통해 100% 자회사로 만들려는 계획은 기존 투자자들의 반대에 부딪혀 실패하고 말았는데 주식매수청구권이 회사가 제시한 50억원을 넘어서면서 물적분할이 실익이 없다는 판단을 한 상황이라 물적분할 자체를 철회한 상황입니다

 

지난 6월 진평전자는 알에프세미에 3자 유상증자 형태로 200억원을 지원하면서 최대주주로 올라섰는데 진평전자→알에프세미→홍콩진평→상해·산시란완진평의 LFP 배터리 사업 수직계열 구조를 완성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계열사에서 셀을 만들면, 알에프세미가 공급하는 형태로 영업을 전개할 것으로 보이는데 계열사 셀을 이용한 배터리 패킹 기술은 연구단계에 있는 것으로 보여 당장 매출을 일으키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알에프세미는 골프 카트와 같은 소형 전기차, 미니 트럭, 전기 스쿠터나 지게차 등의 산업용 소형 모빌리티 영역에 LFP배터리를 공급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전기차배터리 시장은 이미 중국 CATL과 BYD 같은 대기업이 시장을 과점하고 있어 후발주자로 승산이 없어 틈새시장을 노린다는 전략입니다

 

문제는 산업용 전지 시장 규모는 2021년 기준 27조원, 국내 시장만 3133억원에 달하지만 알에프세미는 후발주자로 아직 기술이 완성되지 않아 언제 양산을 통해 수익사업화할 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여기다 블랙펄1·2·3호로부터 받기로 한 CB 대금 납입이 수차례 연기된 점도 우려를 낳고 있는데 결국 신한투자증권이 전환사채 인수자로 나서면서 자금문제가 일부 숨통이 트인 것으로 보여 뒤늦게 자금확보에 성공해 최악의 상황은 모면할 것으로 보이면서 저가매수세가 유입되어 상한가를 기록한 상황입니다

 

신한투자증권이 인수해 준 전환사채의 자금 운용이 23년과 24년 25년으로 분할되어 있고 11월 16일 74,082주가 전환 청구되어 시장에 나올 것으로 보여 꾸준히 물량 부담에 시달릴 것으로 보입니다

 

신규사업으로 벌이는 LFP배터리 사업도 수익성이 의심스러워 결국 전환사채로 머니게임을 하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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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F00MNJH3rg?si=d-v91cqjdCbNdsf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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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G에너지솔루션이 올 1~7월 전 세계 전기차 배터리(이차전지) 시장 점유율 3위 자리로 내려앉았습니다.



5일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7월 세계 80개국의 차량에 등록된 전기차의 배터리 에너지 총량은 362.9기가와트시(GWh)로 전년 동기 대비 49.2% 늘었고 이 조사에서는 전기차 범위를 순수전기차(BEV)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 하이브리드차(HEV)까지 포함시켰습니다.



지난 1~7월 가장 많이 쓰인 전기차용 배터리는 중국 CATL 배터리였는데 CATL은 1~7월 배터리 사용량이 132.9GWh로 전년 동기 대비 54.3% 늘며 점유율 36.6%를 기록했고 2위 중국 BYD는 1~7월 배터리 사용량이 58.1GWh로 전년 동기 대비 94.1% 증가했는데 BYD 점유율은 지난해 1~7월 12.3%에서 올 1~7월 16%로 뛰어올랐습니다.



3위는 LG에너지솔루션으로 같은 기간 배터리 사용량이 53.2% 늘어난 51.4GWh로 집계됐고 점유율은 지난해 1~7월 13.8%에서 올 1~7월 14.2%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SK온은 배터리 사용량이 지난해 1~7월보다 16.3% 증가한 19GWh로 5위를, 삼성SDI는 같은 기간 배터리 사용량이 32% 늘어난 15GWh로 7위를 각각 차지했습니다.



SNE리서치는 국내 3사의 성장 배경엔 각사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는 모델의 판매 증가가 있다고 분석했는데 LG에너지솔루션은 테슬라 모델3·모델Y, 폭스바겐 ID. 3·4, 포드 머스탱 마하-E 판매량이 늘면서 배터리 탑재량이 증가했으며, SK온은 현대 아이오닉 5, 기아 EV6, 포드 F-150 등의 꾸준한 판매로 점유율 증가세를 이어갔고 또 삼성SDI는 리비안 픽업트럭 R1T와 BMW i4·iX, 피아트 500 일렉트릭의 판매량 증가가 배경이 됐습니다.



SNE리서치는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를 탑재한 현대 아이오닉 6와 코나(SX2)의 해외 판매가 확대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앞으로 LG에너지솔루션의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다만 국내 배터리 3사의 합산 점유율은 중국 업체에 조금씩 밀리면서 지난해 1~7월 25.2%에서 올 1~7월 23.5%로 소폭 축소됐는데 일본 업체 중 유일하게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린 4위 파나소닉은 올 1~7월 배터리 사용량이 지난해보다 38.2% 증가한 26.6GWh를 기록했습니다. 

 

파나소닉은 테슬라의 주된 배터리 공급사 중 하나로 북미 시장의 테슬라에 탑재된 배터리 사용량이 회사의 배터리 사용량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의 북미시장 전기차 판매량이 늘지 않으면서 우리나라 전기차배터리 업체들의 성장에 제동이 걸리고 있습니다

 

중국업체들은 글로벌 시장에서 전기차배터리 시장점유율을 늘리면서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데 LFP배터리를 채용하는 전기차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LG엔솔과 SK온, 삼성SDI도 LFP배터리 생산에 나서고 있는데 전기차 대중화와 함께 LFP배터리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장기적으로 보급형 전기차에는 LFP배터리가 기본으로 장착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기업들은 글로벌 시장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는 미국 조바이든 정부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를 막지도 못했을 뿐 아니라 유럽에서 비슷한 법이 만들어지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는 아무런 방어도 못하고 있어 무능의 끝판왕임을 자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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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aBKUEdPjQU?si=SYpXqXommGzndOz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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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G는 전기차와 가전제품 모터의 자석부품 원료로 사용되는 고순도 산화철을 생산하고 있는데 산회수 설비의 설계 및 시공, 운전능력을 모두 겸비하고 있는 세계 유일의 산화철 전문업체로서 고급산화철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

EG에 흡수합병된 자회사 EG포텍과 EG테크는 포스코 산화철 생산 라인 전체에 대한 운전 및 정비 업무를 용역 관리하고 있습니다

 

EG의 주요 협력사인  포스코퓨처엠이 2030년 매출 43조원, 양극재 생산 100만t 계획을 발표하면서 EG가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포스코퓨처엠은 2030년 기준 양극재 국내 생산 69만5000t, 북미·유럽 생산 24만t, 중국·인도네시아 포함 아시아 6만5000t 생산 목표를 세웠고 대형 고객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NCM(73만t), NCA(12만t), LFP·하이망간 등(15만t) 등으로 제품을 다각화할 방침이고 음극재의 경우 탈중국 공급망을 구축하고 북미 현지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특히 LFP배터리에 산화철이 주성분으로 들어가면서 EG가 산화철 세계 1위 기업ㅇ리라는 점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지난 번 주가가 급등했을 때는 중국이 희토류 자석소재의 수출규제에 나서면서 이를 대체하는 산화철을 이용한 페라이트자석이 부각된 점이 주요 호재가 되기도 했습니다

 

EG의 산화철이 전기차에 있어중요 소재로 활용되고 있어 EG의 실적호전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다만 올 해 2분기 EG의 실적은 적자를 기록하며 시장참여자들을 실망시키기도 했는데 이제 부실을 다 털어냈기 때문에 실적호전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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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aBKUEdPj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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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G는 전기차와 가전제품 모터의 자석부품 원료로 사용되는 고순도 산화철을 생산하고 있는데 산회수 설비의 설계 및 시공, 운전능력을 모두 겸비하고 있는 세계 유일의 산화철 전문업체로서 고급산화철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EG에 흡수합병된 자회사 EG포텍과 EG테크는 포스코 산화철 생산 라인 전체에 대한 운전 및 정비 업무를 용역 관리하고 있습니다

 


EG의 산화철은 세계시장의 우수한 품질과 신뢰성으로 해외 세계 최대 페라이트업체 및 국내외 대부분의 페라이트업체에 공급하고 있으며, 최고의 품질로 호평 받고 있는데 고급산화철의 경우 세계시장에서 EG의 점유율은 12~15%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포스코그룹이 2차전지 소재 사업을 확대하면서 EG도 산화철의 전기차 소재 사업을 키우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전기차 테슬라가 전기차배터리에 LFP배터리를 채용하고 전기모터에 페라이트 자석을 활용하기로 한 이상 산화철의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EG의 실적은 아직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지 못해 분기별로 적자를 기록하고 있지만 산화철 수요처의 증가는 실적호전 기대감을 키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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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ejx43HvNI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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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전기 제조업체 '테슬라(Tesla)'가 대형 전기트럭 '세미 라이트(Semi Light)'에 기존 니켈 기반 배터리에서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로 변경한다는 소식에 LEP배터리 필수 소재 고순도 산화철을 생산하고 있는 EG에 묻지마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18일 오후 1시28분 현재 EG는 전일 대비 2250원(10.74%) 오른 2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한 언론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테슬라는 정확한 변경 사유에 대해 밝히지 않았지만 NCM(니켈·코발트·망간) 배터리 대비 상대적으로 저렴한 리튬인산철 배터리를 적용, 생산 비용 절감을 노린 것으로 보이는데 LFP배터리의 출력도 올리는 기술이 나오면서 비싼 NCM배터리보다 LFP배터리를 채용하기로 한 것 같습니다



현재 테슬라는 중국 배터리 제조업체 CATL과 LG에너지솔루션으로부터 리튬인산철 배터리를 공급받고 있는데 리튬인산철배터리는 양(+)극에 쉽게 구할 수 있는 '철'을 사용해 외부 충격이나 과충전 등으로 인한 손상 시 그대로 녹아내려 폭발 및 화재 위험성이 없는 안전성이 강화된 배터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EG는 전기차와 가전제품 모터의 자석부품 원료로 사용되는 고순도 산화철을 생산하고 있는데 산화수 설비의 설계 및 시공, 운전능력을 모두 겸비하고 있는 세계 유일 산화철 전문 업체로서 고급 산화철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EG에서 생산된 산화철은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국내·외 대부분의 페라이트 유수 업체에 공급되고 있는데, 고급 산화철의 경우 세계 시장에서 EG가 차지하고 있는 점유율은 12~15%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중국이 전기차배터리에 사용되는 희토류에 대해 무기화를 준비하고 있어 이를 회피할 수 있는 기술에 2차전지 기업들의 관심이 많은 상황입니다

 

EG는 2차전지 시장이 성장하고 중국의 희토류 무기화에 따라 고순도 산화철의 수요가 늘고 있는 시장변화의 수혜를 입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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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Nhr4lv7Gf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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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세계 전기차용 배터리 1위 기업인 중국 CATL이 최근 중국 체리자동차에 나트륨 이온 배터리를 납품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나트륨 이차전지용 소재·첨가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는 애경케미칼에 묻지마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10일 오전 10시 51분 현재 애경케미칼은 전 거래일 대비 17.05% 오른 2만850원에 거래 중에 있습니다.



중국 CATL이 최근 중국 체리자동차에 나트륨 이온 배터리를 납품하기로 했는데 비싼 리튬을 저렴한 나트륨으로 대체한 배터리가 '나트륨 배터리'로 나트륨은 식탁에 오르는 소금(염화나트륨·NaCl)의 주성분인 만큼 흔한 원소로 그간 배터리 제작에 필수로 쓰여온 리튬 대비 가격이 80분의 1로 저렴한 데다 400배가 넘는 풍부한 매장량을 갖고 있습니다.



배터리업계에서는 나트륨 배터리가 기존 리튬 배터리보다 30~40% 저렴할 것으로 보고 있어 전기차 대중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애경케미칼은 자체 개발한 소재로 하드카본계 음극재를 생산하고 있으며, 나트륨 이차전지(SIB)용 소재 ‘PAC-2’와 나트륨 이차전지(SIB)용 소재 및 첨가제인 ‘mPAC’ 등 제품 라인업을 보유 중에 있어 전기차대중화와 함께 나트륨 배터리의 수요가 증가할 경우 애경케미칼의 실적도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기차 업계는 전기차 대중화를 위해 가격인하를 유도하고 있는데 이에 따라 리튬이온배터리를 LFP배터리와 나트륨배터리로 대체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기차 시장은 고성능차에는 리튬이온배터리가 사용되고 보급형 전기차에는 LFP배터리와 나트륨배터리가 주류를 이루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애경케미칼은 전기차배터리 소재 시장에 후발주자이지만 삼성SDI와 음극재 개발에 성공하고 나트륨배터리 소재를 개발하고 있어 성장성에 있어 기대감을 갖게 하는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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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ejx43HvNI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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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국이 희토류 자원을 무기화하는 조치를 내놓으면서 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EG는 페라이트용 산화철 국내 1위 회사로 전기차 모터용 산화철로 활용되고 있고 희토류 대체제로 떠오르고 있는데 이번에 중국이 수출규제를 한 고성능 자석인 네오디뮴과 사마늄코발트 등을 대체하는 소재로 EG의 페라이트용 산화철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페라이트용 산화철은 오직 EG만이 대량 양산할 수 있는 소재이기 때문에 더 중요해지고 있고 EG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EG는 전기차배터리 시장에서 대세가 되어가고 있는 LFP배터리에 사용되는 산화철도 생산하고 있어 전기차배터리 시장의 변화에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고급산화철에 대한 수요가 LFP배터리가 전기차 대중화에 기여하면서 점점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EG의 고급산화철의 중요성이 재평가되고 있습니다

 

여기다 EG는 2차전지 음극재에 사용되는 나노실리콘 소재에 대해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어 미래성장성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EG도 2차전지 소재와 함께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재평가되고 있어 중국정부의 희토류무기화에 수혜주로 재평가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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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k23EH9oR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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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BMW와 빌 게이츠가 투자한 미국 배터리 스타트업 아워넥스트에너지(Our Next Energy)가 한국지사를 설립하면서 엠플러스에 대해 묻지마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30일 장 종료 현재 엠플러스는 전 거래일 대비 29.95% 오른 1만436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아워넥스트에너지는 지난해 12월 말 경기 화성시 지식산업센터에 '아워넥스트에너지코리아유한회사'를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한국지사 대표는 샤자드 버트 아워넥스트네어지 최고운영책임자(COO)입니다.



최근 2차전지 배터리의 글로벌 성장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아워넥스트에너지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생산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고 이 회사는 오는 2027년까지 20만대의 전기차를 공급할 수 있는 LFP 배터리를 생산할 계획입니다.



이 회사는 특히 BMW와 빌 게이츠의 혁신펀드로부터 투자 유치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지며 투자자 관심이 높습니다.



엠플러스는 아워넥스트에너지가 한국 업체와 미국 미시간 공장 수주를 협업할 당시, LFP 배터리 양산 라인에 참여한 바 있어 향후 LFP배터리 생산에 수혜를 기대하는 것 같습니다

 

또 엠플러스는 지난 20일 북미 배터리 스타트업인 ONE와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는데 계약금액은 약 709억원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2024년 2월24일까지 입니다.

 

ONE는 애플 자율주행차인 ‘타이탄’ 프로젝트 리더 출신이 설립한 회사로 현재는 미국 정부 대규모 지원하에 미시건주에 전기차 20만대 분량 배터리 생산공장 ‘ONE Circle Factory’ 설립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엠플러스는 국내 배터리 업체 뿐 아니라 해외거래처도 확보하면서 향후 실적증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엠플러스 20220420 KB증권.pdf
0.58MB
엠플러스 IR 2017.pdf
3.74MB

https://youtu.be/EHw3lJwpq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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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QCf0s5Fz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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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2차전지 제조업체의 성장이 빠르게 나타나면서 켐트로스가 수혜를 입고 있다는 시장참여자들의 판단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 이차전지 셀 제조업체 3사의 LFP 배터리 시장 진출이 빨라지면서 첨가제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이 켐트로스 주가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켐트로스는 전해액 제조사를 통해 국내 셀메이커 3사로 고온 저항 및 배터리 수명 연장 기능의 첨가제를 공급하고 있는데 LFP는 낮은 에너지밀도 개선을 이유로 첨가제 함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내 '배터리 3사'로 불리는 삼성SDI·LG에너지솔루션·SK온은 국내 최대 2차전지 박람회 '인터배터리 2023'에서 LFP 배터리로의 전환을 선언했는데 전기차 대중화에 따라 가격인하 압박속에 전기차배터리 가격인하를 위해 LFP배터리로으 전환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켐트로스의 화재예방용 첨가제는 2020년 하반기부터 소형전지에서 중대형 EV 및 ESS용 배터리 위주로 공급을 본격 확대하고 있고 첨가제 매출은 2020년 74억원에서 2022년 154억원으로 급증하고 있습니다

 

첨가제 매출은 2023년 말 기준 매출액 1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고 2024년엔 140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수소에너지 관련 수소연료전지 핵심 소재 "과불화술폰산 이오노모"를 개발하는데 성공해 수소연료전지에도 공급하고 있어 미래에너지 분야에도 성장발판을 마련해 둔 상태입니다

 

켐트로스는 실제로 전기차배터리 첨가제와 수소연료전지 핵심소재를 개발해 납품하고 있어 관련 매출을 일으키고 있다는 점에서 실적을 내고 있는 기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켐트로스IR 2019.pdf
1.34MB
켐트로스 2022.pdf
0.83MB
켐트로스_수정_20210928 교보증권.pdf
0.53MB

https://youtu.be/N4PonLpOi1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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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azNkSSut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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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24일 이사회에서 미국 애리조나에 7조 2000억 원을 들여 북미 최대 규모의 배터리 공장을 짓기로 결정했는데 이 지역의 일곱 번째 생산 시설로 규모도 당초 계획보다 4배나 키우기로 했습니다.

 

북미 배터리 시장 성장세에 대한 LG엔솔의 확신을 엿볼 수 있는 투자로 2025년부터 배터리가 본격 양산되면 테슬라·루시드 등 미국 전기자동차 회사에 공급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해 원달러환율이 급등하면서 애리조나 공장 건설이 취소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지만 이후 원달러환율이 안정화되면서 LG엔솔은 오히려 투자규모를 키워 7조 2000억 원을 투입해 신규 원통형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공장을 건설하기로 했는데 생산 능력은 43GWh로 북미 지역에 위치한 글로벌 배터리 독자 생산 공장 중 사상 최대 규모의 공장이 될 것 같습니다.

 

테슬라가 주로 채용하는 원통형 배터리 공장은 올해 착공되는데 2170 원통형 배터리를 주력으로 생산할 예정이며 테슬라를 비롯해 루시드·리비안·프로테라 등 미국 주요 전기차 회사에 공급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투자를 통해 LG엔솔은 가파른 성장세가 예상되는 원통형 시장을 선도해 글로벌 최고의 배터리 기업으로서 위상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인데 글로벌 원통형 배터리 시장은 지난해 36조8000억원에서 2026년 70조20000억원까지 2배 가까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LG엔솔은 또 글로벌 배터리 업체 중 처음으로 ESS 전용 배터리 생산 공장도 짓는데 3조 원을 투자해 총 16GWh 규모로 건설되는 이 공장에서는 LG엔솔이 독자 개발한 파우치형 LFP 배터리가 생산되며 2026년 양산이 목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LG엔솔 관계자는 “전기차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북미에서 원통형 배터리를 탑재하는 기업들이 늘면서 시장이 급성장 하고 있다"며 “이번 대규모 투자로 높은 품질의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LG엔솔은 전고체배터리 양산도 준비하고 있는데 국내에서 삼성SDI의 양산이후 곧바로 LG엔솔도 양산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럴 경우 LG엔솔 미국 공장들도 전고체배터리 양산시설로 개비하게 될 가능성이 커 2차전지 제조장비주들에게는 또 한번 큰 장이 설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k54I9xBxk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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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ejx43HvNI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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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테슬라와 포드가 전기차 분야에서 가격인하 전쟁을 벌이면서 전기차 원가 비중에서 약 40%를 차지하는 전기차 배터리 가격인하에 사활을 걸고 있는 모습입니다

 

미국 GM은 전기차 시장 후발주자로 테슬라와 포드의 전기차 가격인하 전쟁에 참전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지만 미국 GM의 전기차배터리 파트너인 SK온에 전기차 배터리 성능문제를 제기하고 나서 내부적으로 전기차배터리 가격 인하 압박을 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전기차배터리 가격을 낮추기 위해 NCM 배터리에 비해 성능이 낮은 대신 가격이 저렴한 'LFP(리튬·인산·철) 배터리'의 채용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국내 전기차배터리 업계는 뒤늦게 LFP배터리 개발에 나서고 있는 것인데 중국 보다는 후발주자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중국 배터리업체들은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LFP배터리 개발에 앞서있는 상황입니다

 

NCM 배터리 분야 세계 1위 시장점유율을 갖고 있던 LG에너지솔루션은 최근 LFP 배터리 개발에 투자를 늘리고 있는데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중국 난징공장의 ESS(에너지저장장치) 생산라인 일부를 LFP 배터리 라인으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SK온은 오는 15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3'에서 LFP배터리 시제품을 공개할 계획인데 이 회사는 향후 LFP 배터리와 코발트 프리 배터리를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겠다는 계획입니다.

 

EG는 전기차와 가전제품 모터의 자석부품 원료로 사용되는 고순도 산화철을 생산하고 있는데 산회수 설비의 설계 및 시공, 운전능력을 모두 겸비하고 있는 세계 유일의 산화철 전문업체로서 고급산화철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EG의 산화철은 세계시장의 우수한 품질과 신뢰성으로 해외 세계 최대 페라이트업체 및 국내외 대부분의 페라이트업체에 공급하고 있으며, 최고의 품질로 호평 받고 있는데 고급산화철의 경우 세계시장에서 동사의 점유율은 12~15%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국내 전기차배터리업체들이 LFP배터리 시장에 뛰어들면서 고급산화철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EG의 실적호전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차전지 20220530 신영증권.pdf
5.58MB
2차전지소재전쟁 20210810 삼성증권.pdf
1.09MB
LFP배터리 소고 20211117 삼성증권.pdf
1.32MB

https://youtu.be/dtQ9Y_4fi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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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MWDz6L-MSo

안녕하세요

EG가 생산하는 고순도 산화철이 2차전지의 핵심 소재로 부각되면서 EG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EG는 산회수 설비의 설계와 시공, 운전능력을 모두 겸비하고 있으며 고급산화철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어 전가차배터리에 LFP(리튬인사철)배터리의 채용이 증가하면서 EG가 생산하는 고급산화철의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 테슬라의 전기차 가격인하는 LFP배터리 채용 확대 기대감을 키우고 있어 EG의 실적증가 가능성이 큰 상황입니다

 

EG는 고순도산화철 생산 뿐 아니라 에너지환경분야의 플랜트와 소재사업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EG의 2분기까지 연결기준 영업손실을 보였지만 3분기 이후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빠르게 실적개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EG가 생산하는 고순도산화철은 화재위험이 낮은 전기차배터리 생산에 사용되고 있고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해 전기차 업체들의 채택이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차전지 20210810 삼성증권.pdf
1.09MB
2차전지 20220531 하이투자증권.pdf
8.3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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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PeCFSPSuEY

안녕하세요

파워넷은 TV, Monitor 등 Display용 SMPS를 전통적인 주력 제품으로 Sound Bar/Woofer 등의 AV용 SMPS, 냉장고/에어컨/청정기 등의 생활/환경가전용 SMPS 등 다양한 품목과 크기의 Set에 적용되는 SMPS, Adaptor, PD board 등을 생산하고있는 오래된 SMPS업체입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전쟁으로 국제유가가 불안하게 움직이고 러시아가 에너지무기화를 노골화하면서 EU를 중심으로 한 서방이 대대적인 신재생에너지 투자를 늘리고 스마트그리드 환경 조성에 대규모 투자를 하면서 관련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파워넷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태양광 발전은 2005년 이후 각국의 정책과 법과 제도의 정비, 지원정책 시행 등으로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고 한국태양광산업협회는 오는 2030년까지 발전량의10%를 태양광발전으로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태양광에너지 가격도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만큼 태양광 발전시설이 확대될 전망입니다.

 

풍력발전과 함께 가장 대표적인 신재생에너지 인데 여기에 파워넷의 SMPS가 사용되고 있고 관련 투자가 늘오날수록 동사의 실적도 좋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여기다 에너지저장시스템(ESS)은 남는 전력과 에너지를 필요한 시기와 장소에 공급하기 위해 전기 전력망(Grid)에 저장해 두는 기술로서, 선진국을 중심으로 관련 기술개발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데 신재생에너지로 발전된 전기를 ESS에 저장해 밤이나 바람이 불지 않는때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관련기술에도 동사의 SMPS가 사용됩니다

 

회사는 2018년부터 꾸준히 소형 및 중대형 태양광인버터의 개발을 완료하고 KS인증을 취득해 왔으며 베란다형 태양광보급사업과 소형 주택형 및 중대형 발전사업 용도의 태양광 발전용 인버터 제품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향후 태양광인버터 판매 외에 태양광발전 설치사업과 태양광인버터와 PCS(무선통신서비스)를 기반으로한 ESS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으로 현재 일본 HOME ESS 시장 진출을 진행하고 있으며 ESS사업 외에 Battery Pack Module 및 BMS(배터리관리시스템)의 개발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보통신장비 전문기업인 관계회사와 협업으로 통신분야(네트워크 장비) 사업을 활발히 진행 중이며 스마트 홈 IoT 서비스를 지원하는 모듈제품을 공급하고 있고 향후에는 스마트 홈, 자동차, 의료 등의 다양한 IoT 서비스 장비 및 제품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파워넷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국제인증 취득 및 배터리 팩 모듈 개발을 영위하고 있어 테슬라가 쏘아올린 LFP배터리 수요급증에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지난 1분기 이어 2분기 실적에서도 적정주가는 11000원 대가 적정주가로 평가되기 때문에 주가반등세가 이어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파워넷 20211223.pdf
1.17MB
파워넷_201022_한양증권.pdf
0.9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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