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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eTjrup5f5o

안녕하세요

GC녹십자랩셀(녹십자랩셀)의 관계사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Artiva Biotherapeutics. Inc.)가 미국 제약기업 MSD(머크앤컴퍼니)에 2조원 규모 'CAR-NK' 세포치료제 기술수출을 계약을 맺었습니다. 



28일 아티바에 따르면 회사는 MSD와 3가지 고형암종을 타깃으로 한 CAR-NK 세포치료제를 공동개발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고 총 계약 규모는 18억 6,600만 달러(약 2조 862억원)며, 계약금과 마일스톤은 각각 3,000만 달러와 18억 3,600만 달러입니다.

 

녹십자랩셀은 아티바의 지분 10%를 보유하고 있으며, 아티바는 현재 미국 나스닥 상장을 준비 중인데 피터 플린(Peter Flynn) 아티바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이번 계약에 대해 "자사의 NK플랫폼은 진정한 동종유래(off-the-shelf) 세포치료제로 개발돼 왔으며 앞으로 머크와 독점적인 협업 관계를 통해 이를 증명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프레드 아슬란(Fred Aslan) 아티바 CEO는 "이번 협력은 MSD의 선도적 면역 종양 전문 지식과 역량 최적화 된 CAR-NK 플랫폼의 결합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샌디에이고에 있는 아티바는 지난 2019년 녹십자랩셀의 NK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 기술을 도입해 상업화를 추진 중인데 아티바는 지난해 12월 개발 중인 NK세포 치료제 'AB101'의 임상1/2상 시험을 승인 받았습니다.

 

이번 아티바의 계약은 2019년 9월 4일 처음 계약한 것으로 이후 후속개발이 진행되면서 추가적으로 계약을 맺은 것으로 초도계약금 3,000만 달러가 GC녹십자그룹의 확실한 수익일 뿐 마일스톤은 임상이 진행되며 약효를 검증받아야 수령할 수 있는 미실현 수익입니다

 

항상 바이오신약 개발사들의 기술이전 계약에서 의미를 갖는 것은 계약금으로 일명 Upfront Payment(계약금)가 확보된 수익으로 이게 높은 계약건은 라이센스인 하는 다국적 제약사가 신약후보물질에 대한 성공 가능성을 높이 본다고 생각하면 맞을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 (Artiva Biotherapeutic)

계약상대방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Artiva Biotherapeutic)社 (미국)
계약의 내용 - 당사가 개발 중인 제대혈 유래 NK세포치료제를 기술 이전함
-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는 미국을 시작으로 제대혈 유래 NK 세포치료제로 암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을 진행할 계획임
- 계약 지역: 아시아/오세아니아 제외 전 세계
- 제대혈 유래 NK세포치료제는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배양이 가능, 대량생산할 수 있는 확장/배양 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세포치료제이며,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는 미국 현지에서 다양한 암표적 항체 또는 면역관문항체를 제대혈 유래 NK 세포치료제와 병용하여 치료 효과가 극대화된 암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을 진행할 계획임
- 해당 계약은 제대혈 유래 NK세포치료제의 임상 연구 진행에 따라 각각의 라이선스 제품에 대한 Option을 실행할 수 있는 Master계약임
계약체결일  2019년 9월 4일
계약기간  2019년 9월 4일 ~
계약금 - 각 라이선스의 Option 실행 계약의 조건에 따라 다름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 라이선스의 Option 실행
  1) AB-101
    - 계약의 내용 : 제대혈 유래 NK세포치료제(AB-101)에 대한 옵션실행
    - 계약체결일 : 2019년 11월 21일
    - 계약기간 : 2019년 11월 21일~
    - 계약금 : ① Upfront Payment : 없음
                   ② Milestone Payments : 양사 합의에 의해 비공개
    - 기타 참고사항 : 2020년 12월 미국에 IND승인 완료되었으며, 임상 1/2a상 진행 중
 
  2) AB-201
    - 계약의 내용 : 암 항원 표적 제대혈 유래 NK세포치료제(AB-201)에 대한 옵션실행
    - 계약체결일 : 2020년 9월 29일
    - 계약기간 : 2020년 9월 29일~
    - 계약금 : ① Upfront Payment : USD 293,800
                   ② Milestone Payments : 양사 합의에 의해 비공개
    - 기타 참고사항 : -

   3) AB-202
    - 계약의 내용 : B세포기원 종양을 타켓으로 하는 CD19-CAR-NK세포치료제에 대한 옵션 실행
    - 계약체결일 : 2021년 3월 24일
    - 계약기간 : 2021년 3월 24일~
    - 계약금 : ① Upfront Payment : USD 5,000,000
                   ② Milestone Payments : 양사 합의에 의해 비공개
    - 기타 참고사항 : Upfront Payment는 회계기준에 따라 기간별 수익 인식
- 2020년 6월 25일에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의 지분 취득(2020.6.25_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결정 공시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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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C녹십자랩셀-GC녹십자셀은 13일 개최된 임시주주총회에서 합병안이 원안대로 가결됐는데 합병기일은 11월 1일이며, 합병 후 존속법인은 GC녹십자랩셀입니다.



합병비율은 1대0.4023542 로, GC녹십자셀 주식 1주당 GC녹십자랩셀 신주0.4023542주가 배정되는데 신규상장예정일은 11월 17일입니다.



양사는 합병의 가장 큰 시너지로 GC녹십자랩셀의 세포치료제 연구, 공정기술과 GC녹십자셀의 제조역량의 유기적 결합 및 활용을 꼽았습니다.



합병 후 양사가 공통적으로 개발 중인 면역세포치료제 분야에서 전 영역에 걸친(T, NK, CAR-T, CAR-NK 등) 파이프라인 확보가 가능해 사실상 세포치료제 영역의 완성형이 되는데 이와 함께 고성장하는 CDMO영역의 확장도 기대됩니다.



박대우 GC녹십자랩셀 대표는 “성공적인 합병법인 설립을 통해 기존의 사업적 시너지는 물론 향후 새로운 파이프라인 확장을 통해 글로벌 세포치료제 리딩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득주 GC녹십자셀 대표는 “합병을 통해 세포치료제 사업관련 양사에 분산되어 있던 특화 역량을 결합해 Full Value Chain 구축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GC녹십자랩셀은 신규 합병 법인 출범에 따라 사명을 ‘지씨셀(GC Cell)’로 변경할 예정입니다.

 

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셀로 나뉘어져 있는 줄기세포 연구역량과 생산제조역량을 한데 모아 연구과 제조를 한꺼번에 할 수 있는 효율성을 높인 것으로 중복된 관리조직을 줄여 수익성도 개선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궁극적으로 GC녹십자 형제간 계열분리 시 일정정도 규모의 경제를 달성시켜 주기 위한 조치이기도 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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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C녹십자랩셀은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해 미국에 세운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Artiva Biotherquipics)가 현지에서 1억2000만달러(135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공개했습니다.

아티바는 지난 2019년 GC녹십자랩셀과 지주회사 GC(녹십자홀딩스)가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해 미국 샌디에이고에 설립한 법인입니다.

이번 투자는 글로벌 바이오 헬스케어 투자기관인 벤록 헬스케어 캐피털 파트너스가 주도한 시리즈B(일정 규모를 갖춘 뒤 인력 확보·마케팅을 위해 받는 투자) 자금 조달입니다.

기존 투자자인 미국 바이오 분야 벤처캐피탈(VC) ▲5AM ▲venBIO ▲RA Capital 등과 함께 GC, GC녹십자랩셀도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티바는 지난해 6월 78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A(시제품 개발부터 본격적인 시장 공략 직전까지 받는 투자) 투자를 성공한 데 이어 또다시 대규모 자금 조달에 성공했고 이에 따라 세포치료제 개발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아티바는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면역세포의 일종인 자연살해세포(NK·Natural Killer)를 활용한 차세대 NK세포치료제 개발에 투입할 계획입니다.

현재 아티바는 대량생산과 동결보존 등 GC녹십자랩셀의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미국에서 제대혈 유래 동종 NK세포치료제를 개발 중이고 향후 기업공개(IPO)도 가능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녹십자의 미국 자회사인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의 자금조달은 나스닥 상장이나 코스닥 상장을 염두에 둔 투자유치로 차세대 NK세포치료제 개발비를 마련하여 R&D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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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C녹십자랩셀이 아티바와 함께 2조원대 초대형 플랫폼 기술수출에 성공했습니다.

GC녹십자랩셀이 미국에 설립한 NK세포치료제 개발업체인 아티바(Artiva Biotherapeutics)가 미국 MSD와 총 3가지의 CAR-NK세포치료제 공동 개발을 위한 계약 체결했습니다

이번 기술수출 총 규모는 18억 6,600만 달러로, 공시에 따르면 이번 계약에 따라 GC녹십자랩셀로 직접 유입되는 금액은 총 9억 8,175만 달러입니다.

이 가운데 반환 의무가 없는 계약금은 1,500만 달러, 마일스톤은 9억 6,675만 달러로 산정됐으며, 상업화로열티는 별도로 받게 될 예정입니다.

이들 회사는 총 3가지의 고형암을 타깃하는 CAR-NK세포치료제를 공동 개발하기로 했는데, 미국 MSD는 향후 임상 개발과 상업화에 대한 전세계 독점 권리를 갖게 됐습니다.

업계에서는 글로벌 제약사가 GC녹십자랩셀의 CAR-NK 플랫폼 기술을 몇 개 프로젝트에만 활용하는 데 수 조원의 가치로 산정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GC녹십자랩셀·아티바가 자체적으로 개발하는 고형암·혈액암 타깃의 파이프라인까지 합하면 플랫폼 기술 전체 가치는 이보다 훨씬 더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티바는 GC녹십자랩셀 기술 기반의 차세대 NK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해 지난해 6월 미국에서 7,8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A를 유치하며 글로벌 투자자들과 협업 체계를 확보한 바 있습니다.

미국 시장에서 NK세포치료제에 대해 제대로 평가받고 기술수출에 성공한 것인데 계약금이 너무 적지 않나 생각되기는 합니다

마일스톤은 임상 단계별로 받는 것이라 향후 못 받을 가능성도 있는 것이라 지금 당장 손에 쥔 것은 계약금 1500만 달러 뿐인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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