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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스닥 상장사들이 정기주주총회 1주일전 외부감사인이 작성한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는데 이 시기를 놓친 기업들이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에 대한 공시를 올리고 있습니다

 

외부감사인과 회사측이 감사의 범위나 자료부실 등 다양한 이유로 감사보고서 작성이 늦어지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특히 지난 해 주인이 바뀌었거나 잦은 유상증자나 주식관련 채권발행 그리고 대규모 외부 투자를 자주한 기업들은 외부감사인이 자료를 꼼꼼히 살펴보기 때문에 감사의견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정기주총에서 직전 회계년도 감사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할 경우 재무제표에 대한 주주승인을 받을 수 없고 나중에 외부감사인의 감사의견에서 적정을 받지 못할 경우 상장적격성심사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올해도 주인이 바뀌거나 신규사업으로 대규모 자금을 유치하고 투자를 하던 업체들이 제때 감사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하고 있는데 결국 머니게임으로 투자자들에게 피해만 주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감사보고서 미제출 법인은 사업보고서 제출 기한도 연장하게 되는데 감사의견을 받지 못할 경우 상폐심사 대상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감사보고서 미제출기업은 알체라와 EDGC, 세토피아로 알려져 있는데 감사보고서 미제출과 사업보고서 제출연장 신청을 해 둔 상태입니다

 

알체라는 인공지능AI 바람을 타던 업체로 최근 유상증자철회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가 되기도 했습니다

 

EDGC는 최근에 1763만여주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성공하여 상장 유지를 위한 자본확충에 성공했지만 이를 외부감사인이 감안하지 않고 감사를 진행하며 회사측과 감사의견에 문제가 생긴 것 같다는 말도 들리는데 최근 들어 각종 호재성 재료를 쏟아내고 있었기에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세토피아도 최근에 신규사업을 위해 발행한 전환사채의 가격전환을 최저가격대에 근접하게 전환한 상태에서 감사보고서를 제때 내지 못해 우려를 키우고 있는데 지난 해 대규모 적자를 지속한 것도 이런 전환사채 주식전환으로 발생한 파생금융상품손실이 주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세토피아는 희토류 사업을 신규사업으로 하고 있는데 투자비를 대부분 쏟아부어 세토피아 주주는 껍데기만 남은 기업을 손에 든 꼴이나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12월 결산 법인들의 3월 정기주총 시즌이 돌아오면서 감사보고서 제출 기한부터 걸려 넘어지는 기업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투자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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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Bp4BsBh-WI?si=P8pWnlH8NtySKL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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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전체 분석 정밀의료 전문기업 EDGC(이원다이애그노믹스)가 캔서엑스(CancerX) 멤버로 합류하게 됐습니다.



캔서엑스는 미국 바이든 정부가 캔서문샷(Cancer Moonshot) 정책을 구체화하기 위해 지난 2월 설립한 공공·민간 협력체로 캔서문샷은 향후 25년간 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50% 이상 줄이겠다는 정책인데, 암 치료제 및 진단기술 도입에만 연간 18억달러(약 2조4000억원)가 투입됩니다.

 

미국 내 최고 암 연구소인 모핏암센터와 디지털의학학회가 참여 중이며 존슨앤존슨, 아스트라제네카(AZ) 등 글로벌 대형 제약사와 인텔, 아마존 등 글로벌 IT업체들도 함께하고 있는 대형프로젝트로 미국 정부의 지원 아래 바이오분야에 공급망 재편을 노리는 프로젝트입니다.



EDGC의 이번 캔서엑스 멤버 합류는 주력 기술인 '온코캐치'의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는데 '온코캐치' 암검진 기술을 통해 다중암 조기 진단과 치료 효율 증대에 획기적인 성과도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캔서엑스측은 EDGC와의 협약 협의 시점부터 ‘온코캐치’ 관련해 지속적으로 기술 및 협력 문의를 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EDGC는 캔서엑스 합류를 계기로 북미 시장 진출도 가속화할 방침인데 미국 콜로라도 주 소재의 클리아랩(CLIA LAB) 인수도 마무리 단계로, 검사 센터와 연계한 정부 및 민간 기업들과의 공동 연구개발 프로젝트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EDGC의 온코캐치는 혈액에 존재하는 세포유리DNA(cfDNA: cell-free DNA) 중 극미량으로 암세포 유래 순환종양 DNA(ctDNA)을 검출하는데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적용해 암 발생과 관련된 후생유전학적 변화인 메틸레이션(Methylation) 패턴을 측정하며 극초기에 암 진단이 가능해 조기 치료를 가능케 합니다.



세계 최초로 제한효소법(Restriction Enzyme Based Method)을 활용해 DNA 메틸레이션을 분석하는 독자적인 기술을 개발해 국내 특허등록도 마쳤는데 온코캐치 제한효소법은 암DNA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마커를 분석해 암을 극초기에 발견할 수 있고 암 재발 유무 및 맞춤형 표적 항암제 선택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EDGC 이민섭 대표이사는 "이번 캔서엑스 멤버 합류는 온코캐치의 기술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며, "앞으로 북미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 온코캐치의 우수성을 알리고 K바이오 위상을 높이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문제는 EDGC의 기술력은 확인할 수 있지만 이를 수익사업화하는데는 아직 불확실한 면이 많은데 매년 손실이 쌓이면서 최근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20년 8월 이디지씨헬스케어(주)의 흡수합병을 통하여 체외진단 시약 및 체외진단장비 사업분야로도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국내 다수의 병의원, 검진센타, 검사수탁기관에 의료용 시약 공급과 코로나 진단키트 등 바이러스 방역 용품을 통한 수익창출을 진행하고 있지만 코로나19펜데믹이 끝나면서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EDGC는 수익성 확보를 위해  캐나다 밴쿠버 인근 버나비(Burnaby, BC, Canada) 소재의 건강기능식품 제조, 판매 업체인 내츄럴 라이프 뉴트리션(Natural Life Nutrition)을 2021년 7월 중에 인수하였습니다. 

 

EDGC는 유상증자 성공을 위해 호재성 재료들을 내놓을 것으로 보이는데 납입일까지는 주가를 끌어올리려는 호재성 재료가 추가적으로 나올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023.04 EDGC IR BOOK_Neo_홈페이지게시.pdf
3.32MB
EDGC 23년 상반기 경영 실적_게시.pdf
1.3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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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RnAQ0LTKZ8

안녕하세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2주 뒤인 이달 28일에는 일일 최대 500명까지 늘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국가수리과학연구소는 15일 이런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유행 예측 보고서’를 공개했는데수리연은 대한수학회와 함께 태스크포스(TF)팀을 꾸려 유행 현황, 방역정책, 백신접종률 등을 고려해 수리모델로 코로나 확산 규모를 예측해오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5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7만154명 증가한 2799만5726명으로 집계됐는데 목요일(수요일 발생) 기준으로 지난 9월 15일(7만1443명) 이후 91일 만에 가장 많은 확진자를 기록했고 또 병원에서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465명, 사망자는 5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정은옥 건국대 수학과 교수팀은 최근 일주일간 평균 453명 위중증 환자가 입원하고 있는데, 2주 뒤에는 이보다 10% 가량 더 늘어난다는 분석 결과를 내놨는데 정 교수팀은 연령을 5단계로 세부적으로 나누고, 백신 접종 여부, 의료종사자를 분리해 확진자를 예측했고 그 결과 재원 위중증 환자는 2주 뒤인 이달 28일 일일 평균 500명, 4주 뒤에는 514명에 이른다고 내다봤습니다.

 

동시에 확진자 규모도 늘 것이라고 예측했는데 2주 후에는 평균 7만1232명, 4주 후에는 6만984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최근 4주 동안 중증 병상 사용률이 30%를 꾸준히 넘는 상황에서 위중증 환자 관리가 더 중요해질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이창형 UNIST(울산과학기술원) 수리과학과 교수는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따라 최근 1주간 전국의 감염재생산지수를 1.0873으로 추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2주 뒤 신규 위중증 환자 수를 예측했는데현재 정책을 그대로 유지했을 때 지난 14일 기준 95명인 신규 위중증 환자는 2주 뒤인 이달 28일 104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고 감염재생산지수가 1.2까지 올라간다면 116명대까지 늘 전망이고 신규 위중증 환자가 20%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과학방역"을 주장하고 있지만 입으로만 떠들 뿐 병상 확보도 제대로 못해 코로나19확진자와 일반병실에 입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실내마스크 의무를 해제하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설 연휴 전에 실내 마스크 의무를 해제해 "과학방역"의 성과를 자랑하려는 의도가 엿보이고 있습니다

 

아울러 시장참여자들은 코로나19진단키트주들을 다시 주목하고 있는데 신규확진자 급증에 따라 진단키트의 수요가 다시 급증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주가에 반영시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로나19진단키트주

씨젠

휴마시스

랩지노믹스

진매트릭스

수젠텍

피씨엘

셀리드

팜젠사이언스

웰바이오텍

나노엔텍

디엔에이링크

지노믹트리

바디텍메드

프리시젼바이오

에스디바이오센서

미코바이오메드

오상자이엘

EDGC

엑세스바이오

마이크로디지탈

진시스템

젠큐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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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9NIPDEHfI9s

안녕하세요

아프리카 풍토병인 감염병 '원숭이 두창(monkeypox)'의 인간 감염 사례가 전 세계에서 확산하는 모습이 나타나면서 녹십자엠에스, HK이노엔, 미코바이오메드 등 관련 바이오 기업의 주가가 널뛰고 있는데 코로나19 엔데믹 전환 이후 잠잠하던 바이오주의 투심에 원숭이 두창의 확산에 투자자들의 학습효과를 자극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녹십자엠에스는 전날 1780원(25.57%) 뛴 8740원에 거래를 마쳤고 그외 HK이노엔(17.43%), 미코바이오메드(14.93%), 파미셀(8.18%) 등도 동반 급등세를 나타냈는데 이들 기업은 모두 원숭이 두창 관련주로 분류된 기업들입니다.

 

녹십자엠에스는 과거 약독화 두창 백신 개발을 위한 연구를 진행한 이력이 있다는 이유로, HK이노엔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천연두(두창) 백신을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라는 점에서 관련주로 분류됐고 미코바이오메드 역시 원숭이 두창을 검출할 수 있는 실시간 유전자 검사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는 이유로, 파미셀은 미국 키메릭스가 개발 중인 천연두 치료제 브린시도포비르에 쓰이는 핵심 중간체를 독점 공급 중이라는 점을 근거로 관련주로 묶였습니다.



외신과 국제기구에 따르면 원숭이 두창 발병 사례가 보고된 국가는 현재 15개국으로 원숭이 두창은 세계적으로 근절이 선언된 천연두와 비슷하지만, 전염성과 중증도는 상대적으로 낮은 편으로 알려져 있고 발열, 오한, 근육통이 나타나며 손을 중심으로 전신에 수두와 유사한 수포성 발진이 나타나는 것이 특이 증상입니다.

 

코로나19 엔데믹 체제 전환에 따라 바이오 업종에 대한 투자심리는 위축됐지만, 새로운 전염병이 등장하면서 소강상태에 접어든 바이오주에 새로운 재료가 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 실제 전날 유가증권시장 KOSPI200 헬스케어 업종지수는 2% 넘게 뛰었고 의약품 업종지수 역시 1.93% 가량 올랐고 코스닥 제약 업종지수 역시 1.96% 상승했습니다.

 

원숭이 두창 관련주 뿐만 아니라 PCR검사주들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PCR검사로 원숭이두창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코로나19에 학습효과가 되어 있는 투자자들이 다시금 PCR업체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새로운 전염병에 대한 공포가 바이오 업종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을 다시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원숭이 두창이 아직 국내에 유입되지 않았고, 현재의 천연두 백신으로도 상당 부분 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코로나19 때와 같은 글로벌 팬데믹은 재발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2016년 원숭이 두창 진단검사법 및 시약 개발과 평가까지 이미 완료된 상태로, 천연두 백신 접종으로 원숭이 두창을 약 85%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원숭이 두창이 국내에 유입됐을 때 신속히 환자를 진단해 유행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체계가 이미 갖춰져 있지만 잠복기가 코로나19보다 길어 감염병 확산을 막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원숭이 두창은 2~4주 간 증상이 나타나다 대부분 자연회복되지만 치명율이 환자상태에 따라서 10%까지 올라기가 때문에 대유행이 될 경우 문제가 될 수도 있는 감염병입니다.

 

감염자 조기 발견을 위해 PCR검사에서 원숭이 두창에 대한 검사도 포함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PCR검사 관련주

씨젠

휴마시스

랩지노믹스

진매트릭스

수젠텍

피씨엘

셀리드

우리들제약

웰바이오텍

나노엔텍

디엔에이링크

지노믹트리

바디텍메드

프리시젼바이오

에스디바이오센스

미코바이오메드

오상자이엘

EDGC

엑세스바이오

진시스템

젠큐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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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19 확진자수가 급증하면서 코로나19진단키트주들의 주가도 덩달아 급등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백신접종률이 올라가면서 코로나19신규감염자가 줄어들것으로 기대되어 위드코로나를 실시하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회했는데 기다렸다는 듯이 코로나19확진자가 급증하고 중증환자가 늘어나면서 다시금 단계적 일상회복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일시적으로 비상사태를 선언할 수도 있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코로나19신규감염자들이 급증하면서 정부차원에서도 수도권지역에 긴급사태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상황이 이러다보니 코로나19진단검사도 크게 급증하고 있는데 시장참여자들도 오랜만에 코로나19진단키트주를 선취매하고 있는 모습인데 연초부터 가격조정을 받아 고점 대비 많이 하락한 상태라 상대적으로 저가매수세로 주가를 밀어올리는 모습입니다

 

실제로 코로나19진단키트업체들의 3분기 실적도 긍정적으로 나오고 있기 때문에 스마트머니가 빠르게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런 현상이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진단키트주들의 수출도 급증하고 있어 실적이 뒷받침되는 주가 상승이라 긍정적인 것 같습니다

 

다만 겨울철로 접어들고 있어 5차 대유행으로 확산될 경우 그 나마 살아나던 경기가 다시 둔화될 수 있어 방역당국도 고민이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로나19진단키트주

씨젠

휴마시스

랩지노믹스

진매트릭스

수젠텍

피씨엘

셀리드

우리들제약

웰바이오텍

나노엔텍

디엔에이링크

지노믹트리

바디텍메드

프리시젼바이오

필로시스헬스케어

에스디바이오센스

오상자이엘

EDGC

엑세스바이오

진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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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개월 만 1000명대를 넘어선 가운데 진단키트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7일 오전 10시28분 현재 씨젠은 전 거래일 보다 4300원(5.45%) 오른 8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이외에 휴마시스 12.85%, 진매트릭스 8.77%, 수젠텍 3.92%, 엑세스바이오가 5.3% 상승하며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1212명으로 집계됐는데 국내 발생 확진자는 1168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44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는 16만 2753명입니다.

지난 1일부터 최근 1주일 신규 확진자는 761명→826명→794명→743명→711명→746명→1212명으로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000명대를 넘어선 것은 지난 1월4일(1020명) 이후 처음이고, 3차 대유행 정점이었던 지난해 12월25일(1240명)에 근접한 수치입니다.

특히 최근의 코로나19확진자 중 감염력이 강한 델타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들이 증가하고 있어 "4차 대유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과 수도권에서만 1000명이 넘어서고 있어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는 물 건너가고 강화추세로 전환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지난 번 보권선거에서 서울 시장으로 선출된 오세훈 시장의 K방역에 대한 무력화와 노래방 심야영업 등 전방적인 정책이 서울과 수도권 시민들의 방역의식을 흐릿하게 만든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인구밀집지역인 서울과 수도권에서 델타변이바이러스가 유행하고 있는 것도 감염이 확산될 위험을 높여 주고 있습니다

이전 코로나19 확산세에 방역당국이 코로나19진단을 강화하여 감염자들을 조기에 찾아내고 격리치료를 가속화해 왔기 때문에 코로나19진단키트와 항체진단키트의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모습이고 수출증가에 대한 기대감도 반영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최근 중국산 저가 코로나19진단키트의 덤핑으로 국내 코로나19진단키트 업체들이 수출에서 고전하고 있었는데 중국산 코로나19진단키트의 진단율이 떨어지는 가격만 싼 키트라는 사실이알려지면서 다시 국산 코로나19진단키트를 찾는 해외수요가 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로나19진단키트주

씨젠

휴마시스

랩지노믹스

진매트릭스

수젠텍

피씨엘

셀리드

우리들제약

웰바이오텍

나노엔텍

디엔에이링크

지노믹트리

바디텍메드

필로시스헬스케어

오상자이엘

EDGC

엑세스바이오

진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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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 검사가 가능한 항원방식 진단키트 2개 제품에 대해 조건부 허가를 내렸습니다.

두 진단키트는 각각 에스디바이오센서와 휴마시스 제품으로 해당 제품은 앞서 국내에서 전문가용으로 허가를 받았고 해외에서는 자가검사용으로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바 있습니다.

조건부 허가는 정식 허가 제품이 나오기 전에 추가 임상적 성능시험 자료 등을 3개월 이내에 제출하는 조건으로 한시적 사용을 허용하는 제도입니다.

식약처는 두 제품은 코로나19 확진용이 아닌 보조적 수단으로만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 유전자 검사(PCR) 결과와 임상 증상을 고려해 의사가 감염 여부를 최종 판단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로써 코로나19자가검진키트가 국내에 시판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으로 요양병원과 학교 등 정기검사가 필요한 곳에서는 개인이 자가검사를 해 코로나19감염여부를 1차 판정할 수 있어 의료기관과 선별진료소에 몰리는 의료인력의 부족을 조금은 덜어 줄 수 있고 검사 속도를 올릴 수 있어 감염자들을 조기에 격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코로나19자가진단키트의 정확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자가 검사결과에 너무 맹신할 경우 자칫지역감염을 확산시키는 우 범할 수 있어 증상이 있는 분들은 자가검사 이후에도 선별진료소를 찾아가 정밀한 PCR검사를 받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현재까지 코로나19방역에 당국이 성과를 내고 있지만 최근에 다시 확진자가 급증추세로 접어들고 있어 최대한 검사수를 늘려 확진자를 조기에 걸러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코로나19감염병은 우리 공동체 전체를 위협하는 질병으로 개인스스로가 주의하고 조심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백신접종이 늦다고 불평만 할 것이 아니라 개인들 스스로가 개인방역에 신경을 써 지역감염 확산을 막는데 일조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로나19진단키트주

씨젠

휴마시스

랩지노믹스

진매트릭스

수젠텍

피씨엘

셀리드

우리들제약

웰바이오텍

나노엔텍

디엔에이링크

지노믹트리

바디텍메드

필로시스헬스케어

오상자이엘

EDGC

엑세스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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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달 제약·바이오 상장사들이 줄줄이 무상증자를 결정하며 주가부양 효과를 노리고 있는데 다만 적자상태에서 진행한 경우,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아 투자에 유의해야 합니다.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달 들어 비피도, 유유제약, 크리스탈지노믹스, 올리패스, 알테오젠, 한미사이언스, 제이브이엠, 화일약품, EDGC 등 9개 제약·바이오 기업이 무상증자를 결정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올해 초부터 제넨바이오, 셀리버리, 에이치엘비 등 바이오 기업이 증시 활황에 힘입어 대거 무상증자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주가부양 효과도 톡톡히 누리고 있는데 16일 유유제약은 무상증자 공시와 동시에 장중 최고 29.03% 올랐습니다

지난 10일 알테오젠도 무상증자 공시 후 최고 25.64%까지 뛴 반면 주가가 급락한 기업도 있는데 이날 비피도는 장중 최저 -12.61% 떨어진 후, 낙폭을 줄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무상증자는 말 그대로 새로 주식을 찍어 공짜로 나눠주는 것을 의미하는데 기업의 자본ㆍ이익잉여금 일부를 자본금으로 옮겨 신주를 발행해 기존 주주에게 나눠주는 방식으로 회사 입장에서는 자본 변동 없이 유통주식 수를 확대해 거래 활성화를 유도할 수 있어 주가 부양책으로 내세우곤 하는데 시장에는 사내 유보금이 쌓여있다는 신호도 줄 수 있습니다.

문제는 적자기업의 무상증자로 통상 바이오 기업은 높은 연구개발비 탓에 매출 발생 전까지 적자 재무구조를 용인하곤 하는데 지난해 3분기 누적기준 비피도, 올리패스, EDGC 등은 영업손실, 당기순손실을 기록하고 있고 같은 기간 크리스탈지노믹스도 영업손실을 벗어나지 못한 상태이며 한미사이언스는 3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 당기순손실로 돌아섰습니다.

비피도, 올리패스, EDGC 등 적자기업은 그간 쌓아둔 돈이 없는 기업들로 벌어둔 이익 대신 과거 주식을 발행하며 쌓아둔 주식발행초과금을 자본금 계정에 옮기는 방식으로 신주를 발행하는데 주식발행초과금은 자본잉여금의 구성항목으로, 액면가를 초과해 주식을 발행한 후 남은 돈을 의미합니다.

한국증권학회는 이같은 무상증자 카드가 반드시 주가 부양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는데 당시 학회 측은 무상증자, 액면분할, 주식배당 등이 단기적으로는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1~3년 후 장기 성과가 우월하다고 볼 순 없다고 분석했습니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무상증자를 진행해도 기업가치는 변하지 않는다. 단순히 유통량이 늘어난다는 점에서 호재로 받아들이기보단 기업 재무구조 등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바이오제약업체들이 고평가 받으며 유상증자에서 고가로 발행할 수 있어 주식발행초과금이 많이 쌓여 있어 이를 자본 전입하기 위한 무승장자의 유혹에 빠지기 쉬워 집니다

하지만 지나친 무상증자는 주식수의 증가로 바이오제약주의 주가를 버티지 못하게 만드는 위험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바이오제약사의 무상증자는 소액주주에게도 이익이지만 기존 대주주에게 더 큰 이익으로 돌아갈 것으로 이들의 현금화 방식 중에 한가지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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