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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 인프라에 5000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발표했습니다

 

트럼프가 밝힌 AI인프라 투자는 챗GPT 개발사 오픈AI와 일본 소프트뱅크, 미 소프트웨어 기업 오라클이 수천억 달러 규모의 합작회사 설립을 추진한다는 내용으로 이들 3개 기업은 스타게이트라는 합작회사 설립을 계획하고 있고, 초기에 1000억 달러를 투자를 한뒤, 향후 4년간 최대 5000억달러까지 투자를 늘릴 계획입니다

 

인공지능AI 시장에서 주도권을 미국과 일본이 가져가겠다는 것으로 손마사요시 회장이 트럼프 당선자 시절 찾아가 대규모 투자를 제안하며 예견된 일입니다

 

이번 AI인프라투자로 우리나라 전력기기 업체들에게는 장기프로젝트가 생긴 것으로 미국의 낙후된 전력망으로는 AI인프라투자를 감당할 수 없어 전력망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가 전제되어야 합니다

 

HD현대일렉트릭이 울산과 미국 알라바마에 대규모 투자를 통해 전력기기 공장을 새로 짓고 있는 것은 이런 미국의 AI 인프라 투자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조치라 할 수 있습니다

 

전선주들도 미국 AI인프라투자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이고 미국 SMR 투자도 AI데이타센터의 에너지원으로 투자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다만 미국SMR은 아직 설계단계로 단 1기도 실제 지어지지 않고 있어 여기에 투자하고 있는 국내 재벌들이 국내에 테스트배드용 미국SMR을 건설하려고 해 우리나라가 미국SMR의 몰모트가 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미국이 대규모 투자를 통해 AI 시장에서 주도권을 갖고 가겠다고 천명한 것이라 관련 투자가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엔비디아가 미국 싯가총액 1위 기업으로 다시 올라서는 모습입니다

 

엔비디아의 AI반도체에 HBM 공급부족이 이어지고 있어 SK하이닉스의 HBM증설에 한계를 드러내고 있어 삼성전자의 HBM4 개발과 양산을 서두르게 되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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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캘리포니아 산불로 LA에 대규모 피해가 발생하면서 부유층들이 모여사는 산동네가 큰 피해를 입으면서 캘리포니아에 대규모 전력투자 수요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미국 서부 로스앤젤레스(LA) 지역 대형 산불로 인한 사망자 수가 최소 11명으로 늘어날 정도로 피해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데 사망자 중 5명은 펠리세이즈 화재로, 6명은 이턴 화재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산불로 인한 피해액이 역대 산불 중 최고액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미국 보험사들의 주가가 급락하고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 설치한지 100년 정도 된 옛날 구리선 전력망을 이번 기회에 다 걷어낼 수 있어 전력망과 통신망에 대한 대규모 재투자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LA산불은 여의도 면전 14배를 삼켜버린 상황이고 헐리웃 스타들의저택들도 화마에 삼켜져 모두 잿더미가 되었는데 LA 부유층들이 많이 모여사는 산동네에 화재가 발생해 피해가 더 커진 모습입니다

 

현재 강한 바람으로 산불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바람이 잦아들면 피해복구에 나서 새로 전력망과 통신망을 까는 작업이 벌어질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전력망 관련기기 업체들과 전선주들에게는 큰 장이 선 것으로 볼 수 있는데 이번 복구에 사용될 설비들에 중국산은 배제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LA산불 기사에 달린 댓글들에 조직적으로 미국 민주당의 친환경 정책이 산불의 원인이라는 허무맹낭한 주장을 펼치고 있는데 댓글부대가 붙었다는 의구심이 들 정도로 투자자라면합리적인 이성으로 이런 기사와 댓글들을 걸러서 이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전력관련주

효성중공업

옴니시스템

피에스텍

누리플렉스

세명전기

피앤씨테크

제일일렉트릭

LS ELECTRIC

LS마린솔루션

LS에코에너지

비츠로테크

일진전기

일진홀딩스

금화피에스

서전기전

광명전기

제룡전기

제룡산업

대한전선

대원전선

KBI메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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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에너지부는 지난 3일 15억달러(약 2조220억원) 규모의 새로운 송·배전망 투자 계획을 발표했는데 조 바이든 행정부의 인프라 투자·일자리법(IIJA)에 따른 두 번째 투자로, 미국 6개 주(루이지애나 메인 미시시피 뉴멕시코 오클라호마 텍사스)에 총 1600㎞ 길이의 전력망을 설치하는 내용입니다.

 

현재 미국 변압기는 70%가 노후화돼 곧 교체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습ㄴ;다.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영향으로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생산 시설이 늘어났고, 이에 따라 관련 설비 수요가 함께 증가하고 있는 것도 젖ㄴ력망 확충의 주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AI데이타센터의 운용을 위해 막대한 전력에너지가 필요한데 현재 미국의 노후한 전력망으로는 주요 대도시에 AI데이타센터를 운용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 대규모 투자수요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2026년까지 AI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는 최소 10배 이상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으로 기존 전력선과 전력망으로는 이를 감당할 수 없어 다시 전력선을 확충해야할 시기입니다

 

엔비디아의 실적과 주가가 견조하게 나오면서 AI데이타센터에 대한 투자도 견조하게 이어질 것으로 보여 전력망 관련주와 전설주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전선주

대한전선

대원전선

가온전선

LS에코

일진전기

KBI메탈

전력관련주

LS

일진전기

효성중공업

제룡산업

제룡전기

세명전기

피제이메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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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전력공사가 41조원 규모 인도네시아 송전망 구축 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력설비 관련주가 일제히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이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인도네시아전력공사(PLN) 본사에서 PLN, 지멘스 에너지와 인도네시아 섬들을 연결하는 초고압직류송전(HVDC) 설치 사업 등 전력 분야 신기술·신사업 공동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MOU를 통해 지멘스 기술에 한전 송배전 설비 운영 능력을 접목해 인도네시아 핵심섬인 자바섬과 수마트라섬을 HVDC로 연결하는 사업 추진에 협력하기로 했고 또 지능형 전력 계량 시스템(AMI), 지능형 디지털발전소(IDPP), 변전소 예방진단시스템(SEDA) 등 에너지 신기술 협력 사업 발굴도 함께 나서기로 했습니다

 

한전이 인도네시아전력공사PLN과 지멘스 에너지와 함께 인도네시아 핵심섬인 자바섬과 수마트라섬을 HVDC로 연결하는 사업을 추진하는데 우리나라 전력송전망 업체들이 하청업체로 참여할 수 있어 기대감에 묻지마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입니다

 

한전과 인도네시아전력공사PLN이 발주하는 사업이라 돈 떼일 일도 없고 민간 기업만큼 빡빡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 여기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상당한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투자자들도 학습효과가 되어 있어 송전망 업체에 대해 묻지마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데 나중에 실제 수주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전력송전망관련주

제룡산업

세명전기

제일일렉트릭

한전산업

보성파워텍

HD현대일렉트릭

일진전기

효성중공업

한신기계

서전기전

에너토크

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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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차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청정 운송수단 박람회에서 청정 물류 운송 사업을 중심으로 수소 상용 밸류체인을 확장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고 또 해당 사업에서 핵심적 역할을 할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의 상품성 개선 콘셉트 모델과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선보였습니다.

 

전기차에 비해 후순위로 밀려 있다고 평가되는 수소차에 대한 현대차가 상용차부터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계획을 오랜만에 내놓으면서 수소차 관련주들이 랠리를 펼치고 있습니다

 

여기다 미중무역전쟁의 영향으로 중국산 전기차에 대해 고율의 관세부과는 중국 정부고 보복관세를 들고 나오게 만들어 현대차그룹의 경쟁사들에게 친환경차에 대한 부담을 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전기차와 수소전기차에서 기존 완성차 업체들을 앞서고 있다고 평가되고 있고 수소차의 경우 일본 도요타를 넘어서고 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 동안 수소 공급망이 갖춰져 있지 않아 전기차 보다 후순위로 취급되던 수소전기차들이 연료전지와 수소공급망이 정비되면서 전기차와 본격 경쟁체제를 만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수소전기트럭 부문에서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기록을 갖고 있을만큼 현대차그룹이 앞서 있는 분야로 시장선도업체로서 리드를 이어갈 것이라는 계획은 현대차그룹을 글로벌 친환경차 수위 업체로 올려 놓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의 시장 선도로 관련 부품사들도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수소전기차 관련주

두산퓨얼셀

에스퓨얼셀

범한퓨얼셀

일진하이솔루스

효성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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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8yY6FallP4

안녕하세요

사우디아라비아의 실질적인 통치자이자 세계 최대 갑부인 모하메드 빈살만 왕세자의 방한은 여러가지 의미를 갖고 있는데 우선 그가 우리나라 기업들의 사우디 국가프로젝트인 "네옴시티 프로젝트"에 참여를 희망한다고 밝힌 것으로 해외 건설과 수출에서 중동이 큰 탈출구 역할을 해 줄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게 하는 것과 불안한 국제유가 움직임에 에너지 안보의 측면에서 사우디를 우방으로 가지게 된 것입니다

 

연초에 문재인 전 대통령이 사우디를 국빈방문했을 때 빈살만 왕세자는 공항까지 나와 마중을 해 주었는데 세계적인 지도자가 인권문제로 서방에서 구설수가 나오고 있는 빈살만 왕세자를 다시 세상에 나올 수 있게 손을 잡아 주었기 때문입니다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은 인권문제를 거론하며 사우디 빈살만 왕세자를 왕따시켜 매장시키겠다는 발언까지 했지만 인플레이션에 사우디까지 날아가 푸대접을 받는 모습을 연출한 것과 비교하면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는 극진한 대접을 해 준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빈살만 왕세자의 방한은 그에 대한 답방 성격으로 사우디의 여러가지 국가프로젝트에 우리 기업들의 참여를 환영하는 메세지를 전달해 준 것으로 보입니다

 

사우디의 대규모 경제프로젝트를 추진중인 그가 방한하자 국내선 특급 환대로 맞이했는데 윤석열 대통령은 서울 한남동 관저로 입주한 뒤 첫 외빈으로 왕세자를 초청, 회담과 오찬 등 긴밀한 대화를 나눈 것으로 대통령실이 보도자료를 뿌린 것 같습니다.

 

왕세자는 윤 대통령과 회담·오찬을 한 뒤 17일 늦은 오후에는 국내 주요 기업인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했고 여기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 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 그룹 회장 등 재계 총수 8명이 참여했습니다.

 

정상급 인사가 방한할 때 외교부 장관이 영접하곤 하지만 이번엔 한덕수 국무총리가 서울공항으로 나가 그를 환영했고 또 왕세자가 출국할 땐 지난주 국내기업들의 현지진출을 점검하러 사우디를 찾았던 원 장관이 환송하며 예우했습니다.

 

이날 빈 살만 왕세자 방한에 맞춰 한국 주요 기업과 사우디 정부·기관·기업 등이 투자포럼을 열고 26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빈 살만 왕세자는 1985년생으로, 국내 기준으로는 MZ세대에 해당하지만 아버지 살만 국왕의 전폭적인 신임을 얻으며 왕세자 겸 국무총리를 맡아 사우디를 이끌고 있습니다.

 

영미권에서 이름 첫 글자를 따 MBS로도 불리는 그의 대표적 별명은 "미스터 에브리씽"(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남자)으로 사우디의 어마어마한 오일머니를 움직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빈살만 왕세자의 방한을 기점으로 맺은 26건의 MOU는 법적 구속력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빈살만 왕세자가 직접 찾아와 맺은 점이라는 측면에서 이뤄질 가능성이 높은 프로젝트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장기간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해외프로젝트를 갖게 되는 것이고 이는 달러의 안정적 확보가 보장되는 것이라 실적에도 긍정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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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cU4_vpKw9M

안녕하세요

윤석열 인수위가 문재인 정부의 대표 정책인 해상풍력발전정책을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윤석열 인수위는 전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을 재검토하겠다고 발표한 것으로 문재인 정부 정책백지화의 한가지로 호남 홀대 사례가 될 것 같습니다

 

해상풍력 조성사업은 2030년까지 전남 신안군 임자도 인근 바다에 1000여개의 대형 풍력발전기를 세워 8.2GW의 전력을 생산 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발전단지를 만드는 사업으로 8.2GW는 원자력발전소 8기가 생산하는 전력과 맞먹는 것으로 추가적인 원전건설이 필요없게 되는 사업입니다

 

핵폐기물도 방사능오염물질도 나오지 않고 풍력이라는 자연의 에너지를 활용한 전력발전이라 "2050탄소제로" 정책에도 맞는 것으로 해상풍력발전에 대한 투자는 선진국들과 맺은 탄소제로 정책의 일환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전남도는 이 사업에 48조5000억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는데 민간사업자를 유치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전남도는 올해 상반기 1단계 사업에 착공할 계획으로 특히 이 사업은 문재인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과 맞물려 주목받기도 했는데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2월 해상풍력 투자협약을 주축으로 신안에서 진행된 ‘전남도 상생일자리 협약 선포식’에 직접 참석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16일 전남의 해상풍력 발전단지 현장을 직접 방문한 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는 이 사업에 대해 부정적인 모습을 보였는데  장능인 지역균형발전특위 대변인은 지난 19일 브리핑에서 “경제성을 신중히 따져봐야 한다는 위원들의 의견이 있었다”면서 “(새 정부의)에너지 믹스 기조 변화에 맞춰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속도와 수위를 조절하는 등 신중히 재검토하기로 의견을 모아봤다”고 밝혔습니다

 

이 말은 전남의 해상풍력발전이 경제성이 없다는 주장으로 풍력발전의 효율과 관광자원으로 가치를 전혀 이해하지 못한 몰이해에 기반하지만 한편으로 윤석열 당선자를 지지하지 않은 호남에 대한 일종의 보복과 원전건설과 석탄화력발전 건설을 위한 명분 쌓기로 이전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의 무분별한 발전소 건설로 국민 혈세를 낭비하려는 의도가 숨겨져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원전건설과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은 소수 재벌대기업의 독과점 사업이자 유지보수와 시설노후화 시 안전관리 비용이 추가로 드는 등 비용 면에서 해상풍력발전과 비교할 수 없는 고비용 발전방식이지만 건설과 유지보수, 안전관리 과정에서 국민 혈세를 빼먹기 쉬운 사업이라 인수위가 이를 염두에 두고 전남의 해상풍력발전에 대해 경제성이 없다는 황당한 이유를 들이대는 것 같습니다

 

코오롱글로벌이 가장 큰 타격이 불가피해 보이고 풍력발전 관련주들이 피해를 볼 수 밖에 없는데 탈원전정책을 반대한 논리와 같이 우리 풍력발전 관련 기업들의 기술력이 상당한 수준인데 정부 정책의 변경으로 이런 기업들의 기술력이 사장되고 기술적 퇴보가 일어나 해외수주도 뒤쳐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인수위의 위원들이 팔자고치겠다고 친환경 해상풍력발전정책을 재검토하는 것은 분명 국익으로도 큰 손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울러 호남홀대를 위한 정치보복성격의 이런 정책 철회는 해서는 안될 짓이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부산에는 버거운 한국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을 내려 보내 두개 국책은행을 망가뜨릴 위험에 내몰면서 그나마 잘 키우고 있는 해상풍력발전은 사리사욕을 위해 성장을 주저 앉히는 것은 해서는 안될 짓이라 생각됩니다

 

투자자로써 안타깝기 그지 없어 보입니다

 

21세기에 다시금 20세기로 돌아가려는 시대착오적인 정책을 하는 뒤쳐진 사람들이 권력을 잡는 황당한 상황에 헛웃음 밖에 안 나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윤석열인수위 해상풍력정책 재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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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우건설 매각이 흥행 조짐을 보이면서 #효성중공업 이 계열 건설사 #진흥기업 의 매각을 추진한다는 소리가 나오면서 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진흥기업은 채권단 보유 지분만 쪼개 팔고 있었는데 최대주주 지분을 합친 #경영권 매각 으로 바뀌면서 성사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업계에서는 대우건설 매각 과정에서 중견기업과 사모펀드들의 수요가 드러난 만큼 대우건설 매각이 끝나고 인수에 실패한 기업들 대상으로 진흥기업 인수를 타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효성중공업은 #진흥기업경영권매각 을 위해 매각 주관사를 선정하고 이르면 이달 투자설명서를 발송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매각 대상은 효성중공업 지분 48.21%와 채권단 지분을 포함한 80.58%로 매각가는 2,800억 원 안팎이 예상되는데 상장사인 진흥기업의 주가가 그대로 반영된 가격으로 채권단이 지분 매각 시 설정한 최저 하한선에 해당하는 가격이기도 합니다.

표면적인 매각자는 효성중공업 뿐이지만 채권단도 지금까지 별도로 지분 매각을 추진해 온 만큼 이번 경영권 매각이 성사되면 함께 지분을 넘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진흥기업은 2011년 워크아웃에 들어가면서 채권단이 보유한 #무담보채권#출자전환 됐고 채권단은 #우리은행, #KDB산업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KB국민은행 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채권단은 2019년부터 지분 매각을 시도했지만 경영권이 없는 소수 지분이어서 매각에 실패했는데 최근에는 진흥기업이 #오세훈테마주 로 묶이면서 주가가 2배 이상 오르자, 우리은행 등 지분을 떼어 장내에 팔았고 한때 44.11%에 이르던 채권단 지분은 현재 32.92%로 줄어든 상태입니다.

도로·교량 등 토목 분야에 강점을 갖고 있던 진흥기업은 2020년 싱공능력 평가액 기준 도급순위 52위에 해당하는 중견 건설사로 2008년 효성그룹이 인수한 뒤 2019년 인적 분할로 효성중공업 자회사가 됐는데 효성그룹에 인수되면서 토목공사보다 주택사업으로 확장했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수주 규모는 총 4조 7,485억 원으로 #부평4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 등 민간건축이 5,925억 원, 인천가스저장탱크 등 관급토목이 2,222억 원, 파주운정LH아파트 등 관급건축이 262억 원 가량 됩니다.

매출은 2017년 5,733억 원과 2020년 3,772억 원을 기록했고,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각각 217억 원과 203억 원으로 나타났는데 외형은 줄었지만 부채비율은 313%에서 138%로 개선했습니다.

솔직히 MB의 사돈그룹이었던 효성그룹이 #4대강사업 진출을 위해 토목공사 위주의 진흥기업을 인수한 것은 업계의 공공연한 비밀이 되어 왔는데 4대강 사업이 끝나고 적자에 시달리던 진흥기업을 채권단 관리로 떠넘기면서 혹독한 구조조정을 거쳐 실적호전을 이뤄낸 상태입니다

효성그룹이 더 이상 건설업에 미련이 없기 때문에 매각에 나서면서 채권단도 부담을 덜게 된 것으로 구조조정이 끝나고 토목공사에서 주택건설로 사업영역이 확장된 건설사라 매력적인 매물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효성중공업과 채권단 지분을 모두 인수할 경우 최대주주 지분이 80%에 달해 경영권 안정도 확보된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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