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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MF(국제통화기금)가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4%로 제시했는데 종전 전망치 대비 0.1%포인트(p) 낮춘 것으로 정부·한국은행·OECD(경제협력개발기구) 등 국내외 주요 기관의 전망과 비슷한 수준으로 계속 위축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국·영국·일본·러시아 등을 비롯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전반적으로 상향된 것과 비교하면 우리나라만 계속 뒷걸음질 치고 있는 것으로 전망치가 뒷걸음친 국가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독일·사우디아라비아 등 소수국가에 불과한데 이 중 계속 위축되고 있는 나라는 우리나라 뿐인 것 같습니다.

 

IMF가 우리나라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내려 잡은 반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올렸다는 것이 문제인데 세계성장률 전망치는 3.0%로 종전 대비 0.2%p 상향조정해 세계경제는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IMF는 이러한 전망 배경으로 "미국 부채한도 협상 타결, 실리콘밸리 은행·크레디스위스 사태 진정 등으로 금융시장 불안이 완화됐으며 특히 코로나19(COVID-19) 종식으로 관광 등 서비스 소비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세계 경제 회복을 견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이었던 문재인 정부에서도 우리 경제성장율이 플러스를 나타내며 성장세를 이어갔는데 윤석열 정부에 들어서 2년 연속 경제성장율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올해 수정한 성장률 전망치를 국가별로 보면 미국(1.6→1.8%), 영국(-0.3%→0.4%), 일본(1.3→1.4%) 등은 기대 이상의 1분기 소비·투자실적을 기록해 상향조정했고 이탈리아(0.7→1.1%), 스페인(1.5→2.5%)도 관광업 수요 회복을 반영해 올렸고 이 밖에 인도(5.9→6.1%), 러시아(0.7→1.5%), 브라질(0.9→2.1%) 등도 상향조정했고 중국(5.2%)마져 종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으로 경제재제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도 경제성장률이 크게 급증했는데 이와 비교하면 우리나라는 완전 망했다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경제성장률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대책없는 탈중국선언으로 매년 600억 달러 규모의 무역흑자를 달성하던 중국시장이 무역적자로 돌아서며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까먹는 중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윤석열과 대통령실, 집권여당 국민의힘은 극우 유튜버의 혐중론에 입각한 무분별한 탈중국선언으로 중국시장을 고스란히 일본에 넘겨줘 일본의 경제성장률 상승에 기인하고 있는데 여기다 부자감세로 정부 재정도 위축시켜 경기침체에 정부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최악의 상황을 만들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우리 시장을 내주고 있는 윤석열과 기득권층의 멍청한 혐중론과 재정긴축에 경제성장률이 위축되고 있고 우리 아이들을 위한 일자리를 줄이고 있는데 냄비속 개구리 마냥 윤석열 정부의 극우정책에 환호를 지르는 멍청이들을 보면 한심함에 고구마 한박스를 삶아 먹은 답답함을 느끼게 됩니다

 

언론도 상황이 이 정도면 진실을 말하고 윤석열 정부의 멍청한 정책에 경고를 날려야하는데 빨아주는 기사만 남발하고 있는데 한심할 따름입니다

 

오죽하면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도 혐중론에 입각한 대중국 정책으로는 우리 시장만 잃게 된다고 경고하는 상황이 벌어진 것입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는다고 세번째 속으면 그건 공범이라 했습니다

 

진심으로 윤석열 정부는 세금내기 싫은 정부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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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만찬 자리에 대해 국내 보수언론의 보도 태도가 도를 넘고 있어 한심하다는 생각마져 드는데 댓글부대도 대거 동원하고 있는 것 같아 혐중론에 입각한 윤석열 정부의 멍청한 외교안보정책이 우리 국익에 더 큰 손해를 가져올 것 같아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재벌 관련 보수경제언론인 "한국경제"가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만남으로 한중관계가 경색되었다는 식으로 기사를 올렸는데 지금 한중관계가 파탄 일보직전까지 간 이유를 간과하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의 만나과 대화에 국한되어 모든 걸 설명하는 한심한 기사를 내놓았습니다

 

이런 기사에는 대거 댓글부대도 따라 붙어 혐중론에 입각한 입에 담기도 어려운 험한 말들을 내놓고 있는데 한중관계를 전혀 모르고 하는 전형적인 혐중론 댓글들이라 일베놀이터라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특히 다음이 댓글창 규정을 바꿔 124시간만 유효하고 대화형 댓글로 만들어 진짜 여론이 무엇인지 알 수 없게 만들었는데 이전에는 기레기들이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내놓아도 댓글창을 통해 진실을 알고 진짜 여론을 읽을 수 있었지만 지금의 다음 댓글은 진짜 여론이 어떻고 진실이 무엇인지 알기 더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이게 다 내년 총선을 대비해 바뀐 것으로 보이는데 카카오와 네이버에 대한 윤석열 정부의 압수수색으로 알아서 기는 정책을 내놓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이제 보수언론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멍청한 이들을 또 총선날 하루 속여 0.7%의 승리를 만들어내려는 의도라고 생각합니다

 

한중관계가 파탄난 것은 윤석열이 혐중론에 입각한 극우유튜브에 빠져 있기 때문인데 중국이 우리나라의 생산기지이자 이제는 제2의 내수시장이 된 상황에서 우리 물건을 사주는 고객에게 험담을 하고 배척하며 우리 물건을 사달라고 요구하는 꼴이라 15개월 연속 무역적자의 본질을 읽을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한중수교 이래로 정경분리 원칙에 입각해 사회주의 중국에서 값싼 노동력과 싼 원재료비로 경쟁력 있는 물건을 만들어 전 세계에 수출해 왔는데 이런 정경분리 원칙을 윤석열이 정면으로 깨고 있기 때문에 한중관계가 파탄이 날 위기에 봉착한 것입니다

 

양안문제는 중국이 미국에 대해서도 마지노선이라고 선을 긋고 있는 부분이고 미국도 하나의 중국원칙을 인정한다고 누누히 말하고 있는데 윤석열만 유독 대만 문제를 집요하게 거론하며 중국의 역린을 건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중국의 반발을 불러오는 윤석열의 언행에 우리 기업들은 중국 시장을 잃고 있고 이를 일본기업들이 줍줍하고 있는 현실을 외면하고 있는데 그게 현실이고 윤석열과 국내 언론이 말하고 있는 혐중론에 입각한 말들이 바로 일베들의 논리와 다를 바 없는 현실인식 없는 헛소리에 불과할 따름입니다

 

한중수교 이래로 대중국 무역에서 매년 약 600억 달러 규모의 무역흑자를 달성하며 우리나라 경상수지 흑자의 원동력이 되어 왔는데 이제 15개월 연속 무역적자를 기록하며 경상수지마져 적자로 돌아서고 있습니다

 

일본은 센카쿠열도 영유권 문제로 중국과 불편한 관계에 있으면서도 하나의 중국 정책을 인정하며 중국시장에서 점유율을 늘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자금 돌아가는 판에서 글로벌 호구는 윤석열과 우리나라로 우리가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과 베트남에서 잘 키워온 시장을 그대로 일본에게 넘겨주고 있는 꼴입니다

 

한국경제의 한중관계 파탄의 책임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있고 중국소비주의 약세를 그 탓으로 돌리고 있는 것은 "견지망월(見指忘月)"의 한심한 기사로 어리석은 댓글들을 보면 댓글부대이거나 알바 같다는 생각이 들어 아주 발악을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마져 듭니다

 

우리나라기업들이 사회주의국가인 중국과 베트남에서 수백만명을 고용해 만들어 놓은 생산체계가 무너지고 제2의 내수시장을 그대로 일본에 넘겨주는 모습을 보면 피눈물이 나는데 젊었을 때 중국 공장을 관리하며 400여명의 공장을 운영해 본 경험이 있어 더더욱 안타깝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일본은 우리가 선점하고 있던 중국과 베트남을 넘어 이제 북한의 개성공단마져 노리고 있는데 윤석열이 동북아시아의 싸움닭이 되어가는 동안 일본은 착실하게 실리를 챙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대로 윤석열 임기가 끝나면 아마도 우리나라는 아르헨티나와 필리핀 꼴이 될 가능성이 큰데 기득권층은 기존 부를 그대로 갖고 있어 나쁠 것 없지만 중산층 이하 서민들은 그나마 중산층을 유지하거나 올라설 엄두를 내지 못하는 화석화된 신분사회 같은 모습으로 국민경제가 몰락하고 말 것입니다

 

달을 가르키면 손끝이 아니라 달을 볼 줄 아는 지혜를 갖고 있어야 투자자로써 속지 않고 합리적인 투자결정을 내릴 수 있기에 작금의 상황을 기록으로 남겨 둡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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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anA-SQMBy4

안녕하세요

우리 정부가 중국인들에 대한 방역을 완화하자 중국 정부도 동일한 조치를 취하며 한국인에 대한 단기입국비자 발급을 재개했습니다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은 일본 노선 뿐 아니라 중국노선에서도 수익개선 기회가 생겨 빠르게 실적개선에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관광객 유치는 각국 정부가 침체된 내수경제를 살리는 지름길로 여기고 있는데 일본정부는 내수침체를 개선하고 지방경제를 살리기 위해 방역지침을 조기에 완화하고 해외관광객을 받으면서 우리나라 관광객들이 급증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3시간 내외로 갈 수 있는 해외여행지가 늘어난 것으로 저비용항공사들의 주력노선에서 갈 곳이 많아졌다는 사실이기도 합니다

 

중국지역은 마지막까지 코로나19가 기승이라 재개방이 늦어졌지만 싼 해외여행지로 중국만한 곳이 없기 때문에 효도관광으로 많이 가던 곳이라 여행사들에게도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근거리 해외여행지로 중국과 일본이 저비용항공사와 여행사들에게 주요 수익처가 되어 왔던 곳들이라 해외여행 수요가 빠르게 정상화될 것 같습니다

 

다만 현 정부의 외교안보라인을 잡고 있는 뉴라이트들이 친일정책과 혐중론에 경도된 사람들이라 중국과 외교마찰을 빚을 일을 또 만들 경우 중국 여행 시장이 얼어붙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저비용항공사들도 일본여행 시장이 폭발적으로 급증하면서 일본노선을 빠르게 늘리고 있지만 중국시장은 혐중론에 효도관광외에는 아직 별다른 움직임이 없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중국의 단기 비자 발급 재개에 따라 이달 말까지 주 62회인 한·중 간 국제선 항공편을 주 80회로, 다음 달부터는 주 100회까지 단계적으로 늘려 나갈 계획입니다

 

중국인 단체관광객에 대한 국내단체여행이 풀려야 항공사와 여행사들도 수익이 확실히 증가할텐데 이 부분에 대한 해제는 아직 불확실해 보이는 측면이 있어 항공주와 여행주의 발목을 잡는 사안이 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혐중론에 입각한 멍청한 정책으로 중국인 단체관광객을 받아들여 우리 상품과 콘텐츠에 대한 이미지 개선과 여행수지 개선의 절호의 기회를 놓친 꼴이다 중국 정부의 압력에 굴복해 먼저 중국인에 대한 한국단기비자 재개를 한 꼴이라 국격이 우습게 된 모습입니다

 

도데체가 윤석열 정부의 멍청한 외교안보정책을 어떤 바보들이 하고 있는 것인지 한심할 따름인데 우리 기업들만 손해 보는 꼴이라 마치 2019년 7월 일본우익 아베정부가 자해공갈단처럼 우리나라에 대해 수출규제를 들고 나온 것과 다를 바 없는 정책이라 생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여행주

노랑풍선

하나투어

모두투어

참좋은여행

레드캡투어

세중

GKL

강원랜드

파라다이스

호텔신라

글로벌텍스프리

항공주

한진칼

한진칼우

대한항공

대한항공우

진에어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제주항공

AK홀딩스

티웨이항공

티웨이홀딩스

예림당

 

항공 여행 20230113_유진투자증권.pdf
0.66MB
항공여객_20230214 하나증권.pdf
2.8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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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_a36A8VYkQ

안녕하세요

지난달 무역수지가 46억69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하며 넉달 연속 무역적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데 넉달 연속 무역수지 적자 기록은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이후 14년 만에 처음입니다.

 

한국 무역의 버팀목 역할을 해주던 대(對) 중국 무역수지도 30년만에 3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했는데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확산 및 석유 등 에너지원 가격 급등으로 올해 연간 기준 무역적자를 기록도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중국과 홍콩을 통해 많을 때 약 600억 달러 규모의 무역수지를 거둬왔는데 중국의 제로코로나정책으로 공장가동률이 떨어지면서 우리나라로부터 수입해 가던 중간재와 모듈의 수입량이 급감했기 때문입니다

 

여기다 석유와 천연가스의 수입량이 급증하고 비용도 늘면서 무역수지는 대규모 적자가 불가피해 지고 있습니다

 

석유제품의 경우 국내 소비량도 있지만 재가공을 통해 해외수출이 되는 부분도 있는데 석유수입량 급증은 2개월여의 시차를 두고 석유류제품수출로 연결될 수 있는 긍정적인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이 제로코로나정책을 포기하고 공장재가동에 나서지 않는 한 우리의 모듈과 중간재 수입이 다시 정상화되지 않을 것으로 보여 우려가 늘고 있습니다

 

단순소비재의 경우 중국내 악화된 혐한론으로 중국소비재의 수출둔화는 중국사드보복 때부터 일상화되어 왔기에 피해가 덜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한한령이 완전해제되면 다시금 중국소비주들이 살아날 것이라는 희망이 또 다음으로 연기될 것 같습니다

 

그 사이 중국의 소비재 생산능력이 향상되어 "마데인 차이나"제품의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어 중국 내수시장에서 우리나라 소비재의 경쟁력이 나날이 약화되고 있는 점은 우려가 아닐 수 없습니다

 

여기다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이 NATO정상회담에 참석해 대놓고 탈중국 운운한 것은 중국관료들에게 우리나라기업들이 눈 밖에 아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어 눈에 안 보이는 무역장벽이 더 높이 쌓여지게 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기업들이 중국소비재 시장에서 포기하나 나온 몫을 일본소비재 업체들이 하누 둘 차지하고 있는데 지난 번 중국사드보복 당시 중국 화장품 시장을 석권하던 한국산 화장품들이 퇴출된 빈자리를 일본산 화장품들이 차지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일 겁니다

 

이런 현상은 화장품 뿐 아니라 다른 소비재 품목에서도 고스란히 재현되고 있고 중소기업 제품 뿐 아니라 아모레퍼시픽 같은 대기업들도 똑같이 영향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중국 무역수지 적자는 중국의 제로코로나정책에 기인한 측면이 있는데 중국 공장 가동이 정상화되면 다시 살아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 문제는 중국소비재시장에서 한번 부정적으로 박힌 이미지를 다시 긍정적으로 되돌리는데 더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 것 같다는 점입니다

 

한한령이 철회되어 우리나라 K드라마와 K무비가 다시 중국 방송과 극장을 차지할 경우 젊은세대들부터 친한파를 키울 수 있을테지만 현재 중국의 애국주의 열풍이 거세고 중국인들의 사회적 수준이 뻬이징 올림픽을 치뤘음에도 여전히 20세기 수준에 머물고 있어 쉽게 바뀌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상하이나 뻬이징 같은 일선급 대도시의 젊은이들은 한국문화의 세련됨과 선진성을 인정하지만 그 외에 중국인들은 여전히 애국주의에 매몰되어 우물안 개구리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인들 평균임금보다 비싼 한국산 제품의 가격을 감안한 소비를 불러 일으키려면 K컬처에 대한 비용을 기꺼이 지불하게 만들어야 하고 그럴려면 중국인들의 반감을 누그러뜨릴 수 있는 K드라마와 K무비, Kpop 같은 K컬처산업의 유행을 가능케 해야 합니다

 

그런점에서 최상목 대통령경제수석의 "탈중국발언"은 우리 기업들의 몇 십년간의 중국시장 투자를 한방에 날려버린 어리석기 짝이 없는 멍청한 발언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중국과 홍콩 합쳐 매년 600억달러대 무역수지 흑자를 누릴 수 있는 시장을 당장 세계어디서 대체시장을 찾을 수 있는 지 머리가 있다면 생각이란 걸 해 보길 바래 봅니다

 

솔직히 저런 멍청한 언행을 하는 것이 결코 우리 국익이 아니란 사실은 바보가아닌 이상 다 알 수있는 것이고 결국 일본우익의 이익을 위해 우리 국익을 포기하는 것으로 그 댓가로 뉴라이트 개인이 사리사욕을 취하려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중국시장을 키우기 위해 지난 10여년 동안 막대한 투자를 해 왔는데 이런 기업의 노력을 정부가 지원해 주지는 못할망정 발목을 제대로 잡는 꼴입니다

 

중국을 우리나라의 제2의 내수시장이 되고 있다는 사실은 중국내 롯데백화점이나 신세계 백화점에 입점해 있는 국내 중소기업 브랜드들만 봐도 알 수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결코 백화점에 입점할 수 없는 중소기업 브랜드들이 중국 대도시의 백화점에서는 한국상품이라고 백화점에 입점해 비싼 가격에 팔리고 있었습니다

 

우리 중소기업들에게는 중국시장이 제2의 내수시장으로 역할을 해 오고 있었는데 최상목 경제수석의 말 한마디에 중국정부의 보이지 않는 무역장벽으로 또 다시 중국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중국인들이 바보도 아닌데 자신들을 대놓고 무시하고 떠나겠다는 한국을 좋게 볼리 없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정부내 뉴라이트들의 활약으로 중국시장에 대한 우리 기업들의 접근은 아마 5년에 다시 어렵지 않나 생각들 정도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보도자료] 2022년 6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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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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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WoKle5uFDk

안녕하세요

중국이라면 치를 떨며 반중국 정서를 강조하는 차별과 혐오의 목소리를 내는 일베들이 많은데 어느 정도껏 해야지 차별과 혐오가 도를 지나쳐 우리 스스로를 해치는 정도가 되면 더 이상 용납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중국혐오정서는 기본적으로 조선족이라 불리는 동북3성 출신 동포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과 남북관계에 있어 중국이 북한 편만 든다는 점에서 반중정서가 만들어졌고 최근에는 문재인 정부에 대한 반감을 조성하기 위해 반중국정서를 자극하는 기사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세계인의 평화의 축제가 되어야 할 뻬이징 동계올림픽이 개막식에서 한복을 차려 입은 여성이 등장하면서 중국의 역사왜곡인 동북공정이 한복을 중국것으로 둔갑시킨다는 식으로 온라인에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 동포인 조선족들은 동북3성에 가장 많이 몰려 살면서 조선족 자치주가 인정될만큼 동북3성에서는 존재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한중수교 후 우리말을 할 줄 아는 조선족들이 대거 우리나라도 돈벌러오면서 식당과 막노동 시장에서는 조선족이 없으면 일이 안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많이 종사하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 평균 임금보다 싼 가격에 노동력을 팔다보니 하층민들은 이들 조선족과 일자리를 놓고 경쟁할 수 밖에 없게 되어 생활이 더 불편하게 되었는데 그러다보니 하층민들 사이에 조선족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많아진 것입니다

 

솔직히 구한말과 일제 강점기에 간도와 북만주 지역으로 이민간 우리 동포들이 중국과 러시아 지역에서 무장독립운동을 펼치며 끝까지 일제에 항거한 사람들의 후손인 경우가 많은데 그러다보니 국내에 친일매국노 후예들이 볼 때는 자신의 조상들을 죽이려한 "불령선인"으로 밖에 안  보였을 것 같습니다

 

그런 인식들이 조선족에 대한 부정적 인식들을 만들었고 이것이 중국혐오정서로 비화되고 있는데 그 유형은 일본의 혐한론과 비슷한 형태를 취하고 있어 국내 보수를 표방하는 친일세력들이 일본우익의 혐한론을 우리나라 판으로 만든 것이 혐중론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겁니다

 

이번 뻬이징올림픽의 개막식에서 중국 소수민족과 한족들이 단합해 중국의 발전을 도모한 다는 것이고 이를 통해 세계평화를 이룩한다는 주제를 만들려는 것인데 그러다 보니 소수민족중 유력한 세력을 형성하고 있는 우리나라 조선족의 한복도 눈에 띌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지금은 동북3성의 조선족들이 돈 벌러 중국 전역으로 흩어져 조선족 자치주에 중국 한족들이 더 많이 거주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중국이 동북공정까지 펼치며 중국내 조선족을 한족화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한반도 통일 이후 간도와 북만주지역까지 조선족 자치구가 있는 지역에서 부자나라인 우리나라로 분리합병을 원하는 조선족들을 견제하려는 것으로 조선족들에 대한 중국인이라는 인식을 주입하는 주요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혐중론으로 조선족들을 범죄자 취급하는데 이들은 우리 기업이 중국에 진출하여 사업을 하는데 조력자 역할을 해 주었고 우리나라의 국력신장과 함께 중국 내 유력한 소수민족으로 성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이 동북공정을 통해 조선족의 역사와 문화를 중국것으로 포장하는 역사왜곡 행위에 대해 우리는 우리 독자문화와 주체성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알려 중국의 의도가 먹히지 않게 해야 할 겁니다

 

이미 우리 K드라마와 K무비 등을 통해 우리 문화와 언어에 대해 외국인들의 관심과 이해가 예전보다는 굉장히 많이 올라가 있는 상황입니다

 

코로나19위기이전인 2019년까지만 해도 해외전시회에 나가보면 한국인을 알아본 외국 바이어들이 "안녕하세요" 정도의 한국어를 구사할 수 있다는 사실은 일반적인 일이 되었습니다

 

아울러 우리 K드라마와 K무비의 영향으로 우리나라의 문화와 언어에 대한 이해도가 올라가고 있어 중국의 동북공정은 중국 내의 일일 뿐 세계 무대에서는 통하지 않는 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겁니다

 

뻬이징올림픽의 개막식에 등장한 한복입은 소녀를 동북공정의 일환으로 논란의 소재로 삼기 보다는 우리 동포가 중국에 살고 있고 간도늑약을 통해 일제가 중국에 우리 땅 간도를 팔아먹은 역사적 사실을 기억해 언젠가 통일된 한반도에서 중국에 살고 있는 우리 동포인 조선족들의 자치권을 확대하여 우리의 잃어버린 고토회복의 첨병으로 활용할 것을 생각해야 할 겁니다

 

일본우익이 만든 혐한론에 매몰되어 똑같이 중국에 대해 혐중론으로 우리 동포인 조선족들을 범죄자 취급을 한다면 그들은 영원히 중국인으로 한족에 동화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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