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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yO2vGduk-g

안녕하세요

국산 초음속전투기 '보라매'(KF-21) 시제 1호기가 17일 첫 초음속 비행에 성공했다고 방위사업청이 공개했습니다

 

KF-21 보라매 전투기는 첫 시험 비행한지 6개월만에 초음속 비행에 성공한 것으로 향후 다른 시재기들도 테스트를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F-21 전투기는 오늘 오후 2시 58분쯤 경남 사천 공군 제3훈련비행단에서 이륙한 뒤, 남해 상공에서 고도 4만 피트로 비행하면서 오후 3시 15분쯤 처음으로 '마하 1'을 돌파했습니다.



KF-21은 지난해 7월 최초 비행에 성공한 뒤 현재까지 80여 회의 비행을 거쳐 고도와 속도 등 비행 영역을 확장시켰는데, 6개월 만에 초음속 비행에 성공했습니다.

 

KF-21 보라매 전투기는 4.5세대 전투기로 우리 공군의 주력 전투기로 채용될 예정이면서 한편으로 수출을 목적으로 다양한 파생형이 구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KF-21 보라매 전투기는 2026년까지 체계개발 과정을 거쳐 공대공 무장 적합성을 검증 받고 나서 우리 공군의 전력전투기로 채용될 예정이고 이후 2028년까지 공대지 공격능력을 갖춘 전천후 전투기로 120여대를 전력화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인도네시아도 초기 개발부터 함께 참여하여 일부 완재기를 넘겨 받을 예정으로 4.5세대 전투기가 필요한 국가들에 수출용으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공군의 전력화 이후 해군의 한국형 함재기로 추가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짧은 비행갑판을 감안해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형태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울러 5세대 스텔스 전투기로의 성능향상도 예상되는데 일본이 6세대 전투기 개발을 영국과 함께 추진하고 있어 5세대 전투기 개발과 6세대 전투기 개발을 동시에 진행할 수도 있어 보입니다

 

다만 윤석열 정부에서 KF-21 보라매 사업을 성공시킨 주역들이 대거 윤석열 대선캠프 인사들에 밀려나 자리에서 쫒겨나 후속 개발이 제때 이뤄질 수 있는지 의문인데 이때문에 작년 윤석열 대통령 취임 초에 미국 스텔스 전투기 F-35라이트닝 20대 추가구매가 국산 전투기 개발 사업의 중단을 예고한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이전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하던 모든 사업을 포기하거나 후퇴시키고 있어 국산무기 개발도 마찬가지 운명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실적에 빨간불이 켜지고 있는데 미래가 불확실한 방산무기를 구매해 줄 해외고객이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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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3JAluhfeVs

안녕하세요

한미 연합공중훈련 기간 연장에 반발한 북한이 탄도미사일 발사는 물론 9ㆍ19 군사합의상 해상 완충구역 내 수십차례 포병사격을 가해 9.19남북군사합의를 어기는 강경대응으로 나서고 있어 한반도 전쟁 위험이 급격하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4일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은 지난 3일 오후 11시 28분께부터 강원 금강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포병 사격 80여발을 가했다고 전했는데 탄착 지점은 9ㆍ19 합의에 따른 해상 완충구역 내부 수역으로 북한은 또 다시 9ㆍ19 합의를 위반했습니다.



군은 이에 포격이 군사합의 위반임을 알리고 즉각 도발 중단을 촉구하는 경고 통신을 시행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3일 오후 9시 35분께부터 9시 49분께까지 황해북도 곡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SRBM 3발을 발사했는데 미사일 비행거리는 약 490㎞, 고도는 약 130㎞, 속도는 약 마하 6(음속 6배)으로 탐지됐습니다.



3일 오전 7시 40분께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1발, 오전 8시 39분께 평남 개천 일대에서 SRBM 2발을 쏘고 다시 탄도미사일을 쏜 것입니다.



야간 도발은 4일 종료 예정이던 한미 연합훈련 '비질런트 스톰'(Vigilant Storm)의 기간을 특정한 시한 없이 연장하기로 한미가 결정한 데 따른 반발로 분석되는데 북한은 한미공군력에 비해 현저하게 약한 구식 전투기로 대응할 수 없어 대신 미사일도발로 대응하는 모습입니다



북한은 비질런트 스톰에 즈음한 지난달 28일부터만 해도 미사일 최소 33발을 발사하며 이 훈련에 격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2일에도 SRBM과 지대공 미사일 등 최소 25발의 미사일을 퍼부었고 또한 강원도 고성군 일대에서 동해상 NLL 북방 해상 완충구역 내로 100여 발의 포병사격도 가해 역시 9ㆍ19 합의를 어긴 상황입니다.

 

한미연합공군훈련인 '비질런트스톰'은 방어훈련 성격도 있지만 공격훈련으로 적의 원점을 분쇄하는 훈련이기도 해 북한으로서는 김정은 참수작전의 일환으로 여기는 훈련입니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한미연합훈련 횟수도 줄이고 강도도 낮춰 북한의 반발이 적었지만 윤석열 정부는 군사적 충돌 위험을 높이는 쪽으로 대응하고 있어 북한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러시아와 중국은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는 쪽으로 남과 북이 서로자극하지 말라고 당부하고 나서지만 미국과 일본은 긴장수위를 높여 각자의 이익을 챙기려 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시절은 국산무기 개발과 수출로 미국의 무기수출에 재미를 보지 못했지만 이번에 한미연합훈련에서 미국의 최신 전략자산을 전개하며 미국이 갖고 있는 무기카다로그의 다양한 무기들을 한국군 수뇌부에 보여줘 다시금 미국무기수입에 열을 올리게 하고 있는데 윤석열 대통령도 미국무기 수입에 의지를 보이고 국산무기 개발은 등한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경영진을 대대적으로 교체하면서 윤석열 대선캠프의 주요인사를 낙하산으로 내려보낸 것에서 알 수 있는데 국산무기 개발보다 미국무기수입을 통한 리베이트 떡고물에 관심이 많은 더러운 권력실세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다 일본은 한반도 긴장을 이용해 평화헌법을 개정하고 일본자위대를 일본군으로 만들고 싶어하고 있고 제2차 한국전쟁은 일본경제를 회생하는 가장 빠른 길로 이태원참사 와중에도 일본우익의 간판인 아소다로를 보내 윤석열 대통령과 회담을 하게 한 것도 한반도긴장 강화를 요구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한반도 국지전과 2차 한국전쟁으로 확전은 미국이 원하지 않는 수순이지만 미국무기 수출을 위해 적당한 긴장은 용인하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이태원참사로 위기에 빠진 이상 전쟁공포를 이용해 지지율 회복을 노리고 있는 모습이라 자칫 우발적인 군사적 충돌도 일어날 수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은 이태원참사의 위기를 한반도긴장으로 돌파하려는 의도를 분명히 하고 있는데 누라이트를 중심으로 한미일군사동맹을 통해 우리 국군이 일본자위대의 지휘를 받는 총알받이로 전락하게 만들려는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일본자위대의 총알받이가 되지 않게 하려면 우리 국민들 스스로가 자식가진 부모의 맘으로 나서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아울러 한반도 긴장고조는 코리아디스카운트를 강화시켜 해외채권발행을 통한 자금조잘비용도 상승시켜 전반적으로 비용이 상승하는 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우리 국민경제에는 쥐약인 상황입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정부가 정차적 이해를 위해 한반도긴장을 이용하는 것은 과거 "총풍공작"을 기억하고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군을 국내 정치에 이용하는 행위는 분명한 댓가를 지불하게 될 것입니다

 

일본과의 군사동맹은 독도영유권 분쟁 당사국이라는 측면에서 말도 안 될 뿐더러 지금도 일본방위백서에 독도를 미수복 영토로 기록하고 우리나라의 불법점거 상태라고 주장하고 있는 일본과 군사동맹은 명백하게 우리 국익에 반하는 것입니다

 

일본우익을 위해 윤석열 대통령실 뉴라이트들이 사활을 걸고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결국 나라를 팔아먹는 것과 다름없고 일본과의 군사동맹으로 동북아에서 일본군의 총알받이가 되어 중국과 러시아, 북한까지도한국군이 전면에 나서 막아야 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일본이 태평양전쟁에 조선인들을 강제징병하고 징용했던 과거를 되풀이 하려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소다로는 일제강점기 큐슈에서 아소탄광을 경영하면서 조선인강제징용노동력을 통해 재벌 반열에 오른 집안 출신으로 조선인강제노동의 수혜자 집안 출신인데도 단 한번도 조선인강제징용피해자에 대해 사과한 적 없고 그런 사실 자체를 부인하는 일본극우인사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eQxnthaTNv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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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C9MAZtQJi8

안녕하세요

공군 F-4E 전투기 1대가 서해 공해상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조종사 2명은 무사히 비상 탈출해 인명피해는 없다고 알려졌습니다.



공군은 12일 낮 12시 20분께 F-4E 전투기 1대가 서해상에서 임무 중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기는 이날 오전 11시 41분경 경기 수원기지를 이륙해 임무 수행 후 귀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조종사 2명은 비상 탈출해 생명에 지장이 없다고 공군은 전했습니다.



공군은 "현재까지 확인된 민간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는데 서해상에 추락하여 민간인 피해위험이 없어 조종사들의 탈출이 용이했던 것 같습니다



공군은 윤병호 참모차장을 위원장으로 사고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사고 원인을 규명하고 있고 해경과 소방 당국도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해상에 추락한 전투기 조종사 구조에 나섰습니다.



사고기는 공군 제10전투비행단 소속으로 F-4E 팬텀으로, 사고 당시 조종사 2명이 탑승 중이었습니다

 

공군은 지난 번 F-5제공호 추락으로 순직자가 발생하자 노후전투기 조기 퇴역을 결정하고 F-4E팬텀과 F-5제공호를 조기퇴역대상으로 정하고 전력공백을 메꾸기 위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4세대 전투기 FA-50 화이팅이글 경공격기 조기 도입을 추진하고 있고 5세대 스텔스전투기 F-35 20대를 추가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폴란드에 FA-50 화이팅이글을 먼저 수출하기로 해 우리 공군의 전력공백을 어떻게 메울 수 있는 지는 의문입니다

 

F-4E팬텀은 3세대 전투기로 1970년대 베트남전쟁에 사용되던 전투기로 우리 공군의 F-15K 도입이전의 주력기였으나 현재는 순차적으로 도태하면서 부품돌려막기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미국은 동북아에서 베트남참전 댓가로 가장 먼저 F-4D팬텀을 우리에게 제공하였지만 이후 30여년간 부품가격으로 그 배이상을 뽑아갔는데 21세기 들어서 전투기 단종을 이유로 부품수급도 안해 주고 있어 노후전투기 퇴역 시 여기서 노후 부품을 골라 재사용 돌려막기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3세대 전투기인 F-4E팬텀과 F-5제공호를 대체하기 위해 FA-50화이팅이글 경공격기로도 충분한데 미국산 스텔스전투기 F-35A 20대를 추가로 수입하겠다는 것은 다분히 해외방산비리가 아닌가 의구심이 드는데 4.5세대 최신전투기인 KF-21보라매의 개발과 전력화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추가적인 F-35A 도입은 국방예산의 과도한 쏠림을 가져올 수 있는데 현재 F-35 기종은 각종 사건사고로 제조에 상당한 랙이 걸리고 있어 지금 주문을 해도 몇 년안에 우리 공군이 인도받는다는 보장이 안되는 상황이라 2026년 전력화할 KF-21보라매와 도입시기가 비슷해질 위험이 있습니다

 

F-35A 도입으로 해군의 한국형 항공모함 도입 예산부족과 시기가 미정으로 돌려져 일본우익의 평화헌법개정과 독도영유권분쟁에 우리 전력약화가 예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노후전투기인 F-4E팬텀과 F-5제공호를 대체하기 위한 공군의 노력을 이용해 해외방산비리로 리베이트를 처멱으려는 부정부패한 것들이 끼어 있지 않나 살펴봐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사장교체는 국산무기 도입에 방산비리가 낄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우리 군 전력약화를 가져올 가능성이 있어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F-4E팬텀과 F-5제공호
F-4E팬텀
F-4E팬텀 사고기종
F-4E팬텀 사고기종
F-5제공호

https://youtu.be/qOqu3IQ7tQ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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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2AmI-O_1YU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씨가 26일 F-5E 전투기 추락 사고로 순직한 고(故) 심정민(29·공사 64기) 소령 유족에게 자필 편지를 보내 “심 소령은 영웅”이라면서 “희생에 다시 한번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위로를 전한 것이 알려지며 그 동안의 잠행에서 미담을 가지고 다시 전면에 나서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해 순직한 고 심정민 소령은 노후 전투기인 F-5E 제공호를 몰다 엔진고장으로 추락하여 민가피해를 막고자 끝까지 조종간을 잡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씨는 고 심정민 소령 순직을 정치적으로 영부인으로 활동하는 이벤트로 이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고 심정민 소령의 순직으로 공군은 노후 F-4팬텀과 F-5제공호를 조기 퇴역시키고 신형 전투기를 조기에 도입하는 계획을 발표했는데 이에 따라 200여기의 노후전투기를 조기에 퇴역시키게 되었습니다

 

이들 3세대 전투기를 대체하는 신형전투기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FA-50 화이팅이글이 4세대 전투기로 가격과 성능 그리고 납품시기까지 딱들어맞는다고 알려져 있지만 윤석열 대통령실은 오히려 미국산 5세대 전투기인 F-35A 스텔스전투기 20대를 추가로 도입하기로 해 국방예산 부족으로 한국형 항공모함 도입을 무산시키고 있습니다

 

그런데 더 문제는 퇴역하는 3세대 노후전투기를 대체하기 위해 5세대 최신형 전투기 F-35A 20대를 도입하는게 언제 우리 공군이 최신 전투기를 넘겨받을 수 있을 지 알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최근 F-35 기종의 사고가 급증하면서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한 신규 생산이 전면 중단된 것으로 알려져 있고 가격 또한 처음보다 더 올라간 상태로 이를 수입하는 비용이 더 늘어날 수 있고 도입 이후에도 유지보수로 도입비용으 몇배나 되는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애물단지로 전락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여기다 4.5세대 전투기로 개발되고 있는 KF-21보라매가 초도비행에 성공해 개발진척도에 따라서 2028년보다 이전에 전력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후소 5세대 스텔스전투기로의 개량도 동시에 진행될 것으로 보여 굳이 미국산 F-35A를 추가로 도입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문제입니다

 

자칫 F-35A와 KF-21보라매가 우리 공군에 도입되는 시기가 같아질 수 있기 때문에 F-35A 도입이 헛돈 쓰고 바가지 쓰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 심정민 소령 순직으로 노후전투기 퇴역이 앞ㅍ당겨졌지만 빈 전력공백을 메꾸는 대안으로 윤석열 정부가 선택한 미국산 스텔스전투기 F-35A는 아무리 생각해도 불합리한 결정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울러 고 심정민소령의 유가족에게 자필편지를 보내고 위로하는 모양새로 김건희씨의 영부인 역할 부각 같은 정치행위는 도의적으로 할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진정성이 없는 행위는 오히려 예의에 어긋나는 것이라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고 심정민 소령 추모음악회에서 처음 영부인으로 공식 연설을 하고 유가족에게 자필편지를 보낸 것을 홍보하는 등의 행위는 윤석열 대통령이 해야 할 업무로 김건희씨가 나설 자리가 아닌 것 같습니다 

 

세상 순리라는 것이 합리적인 이성으로 이해될 수 있게 돌아가야 하는데 무리한 것들이 있다면 그 뒤에 숨겨진 이해관계가 있다는 것을 새상살이 지혜로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김건희 자필편지
고 심정민 소령 순직 노후전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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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64aupy8WhY

안녕하세요

4.5세대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가 7월 넷째주 최초 비행에 도전합니다

 

한국 공군의 퀀텀 점프(quantum jump) 여부를 결정지을 운명의 한 주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한국항공우주산업KAI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관련주들이 비행 성공 여부에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KF-21 보라매 시제1호기가 최초 비행에 성공하면 우리나라는 세계 8번째의 초음속 전투기 개발 국가로 기록되게 됩니다.

 


시제1호기는 7월 넷째주 사천공항 내 공군 제3훈련비행단 활주로에서 첫번째 비행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인데 2015년부터 2026년까지 체계개발비만 8조1000억 원, 2026∼2028년 추가무장시험비만 7000억 원 등 연구·개발(R&D)비만 8조8000억 원이 투입되는 단군 이래 최대 무기개발사업입니다

 

방위사업청과 KAI에 따르면 시제1호기는 최초 비행 시 경비행기 속도인 시속 약 400㎞(200노트)로 약 30∼40분 간 사천 상공을 선회할 예정이며 이밖에 최초 비행 때부터 랜딩기어를 올린 채 비행한 후 착륙시 랜딩기어를 내리는 시험을 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랜딩기어 작동을 포함해 무장을 탑재한 채 발사시험을 할 가능성도 전혀 배제할 수는 없는 등 구체적인 시험 내용은 극비에 부쳐진 상황입니다.



방사청은 최초 비행에 성공할 경우 시험비행 영상 및 조종사 인터뷰 등을 언론을 통해 공개할 예정입니다.

 

공군은 윤석열 정부 들어서 노후 전투기인 F-4팬텀과 F-5제공호의 조기퇴역을 위해 하이급 전투기인 F-35A 20대를 추가로들여오기로 했는데 여기에 소요되는 예산을 확보하느라 한국형 경항모 사업을 포기하거나 연기하기로 했고 여기서 운용할 F-35C의 확보는 백지화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현재 미군도 F-35스텔스전투기의 성능과 안전성 문제 등으로 생산댓수를 줄여 판매가격이 올라가고 있는 상황인데 20대를 다 들여오는데 얼마나 시간이 더 걸릴지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노후 전투기 대체를 위해 FA-50 경공격기를 한국항공우주산업KAI가 추가생산하는 것이 훨씬더 경제적이고 확보시간도 줄일 수 있어 전력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고 KF-21이 실전배치되는 2030년에는 KF-21에 스텔스 기능을 포함한 5세대 전투기로 업데이트를 진행할 수 있어 굳이 F-35A를 20대 추가 확보할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

 

공군의 요청이라고 하지만 해군은 한국형 경항모와 여기서 운용할 F-35C의 확보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어 자주국방에 큰 구멍을 만들게 된 것이라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KF-21 보라매의 시험비행이 성공해 하루라도 빨리 전력화해서 스텔스 기능을 포함한 5세대 전투기로 조기 개발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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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WzpOsw-rmA

안녕하세요

2030년대 한국형 항공모함을 바다에서 보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한국형 항모 탑재 전투기 확보사업이 필요 없어졌는데 항모 건조 계획이 사실상 무산됐기 때문입니다.



방위사업청은 15일 제145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를 열고 FX(차세대 전투기) 2차 사업 사업추진기본전략을 의결했는데 FX 2차 사업은 고성능 스텔스 전투기를 해외에서 사들이는 사업으로 방사청 관계자는 “공군의 노후 전투기 도태에 따른 전력 공백을 최소화하고 킬체인(Kill Chain) 핵심 전력을 보강하면서, 전방위 위협에 대한 억제와 유사 시 북핵ㆍ탄도 미사일의 신속한 무력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내년 사업을 시작하면 2028년까지 약 3조 9400억원의 사업비가 들어갈 계획인데 이 사업은 F-35A를 20대 추가 구매하는 방향으로 전환될 것 같은데 한국형 항모건조를 위한 예산을 전용하게 될 것 같아 한국형 항모건조는 사실상 불가능해 질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가 현재 살 수 있는 고성능 스텔스 전투기는 F-35가 유일한데 F-35는 공군용 F-35A, 해병대용 수직이착륙 기종인 F-35B, 해군용 항모 탑재 전투기인 F-35C로 나뉘는데 공군은 F-35A를 40대 들여와 지난해 전력화를 마쳤고 그래서 FX 2차 사업으로 F-35A 20대를 주가로 구매하는 것을  공군이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노후한 F-4팬텀과 F-5 제공호를 대체하기 위한 구매입니다.



문재인 정부는 2019년 대형수송함-Ⅱ 사업을 한다며 항모 건조 계획을 세웠는데 올해 한국형 항모의 기본설계를 시작하고, 2026년부터 함정을 제작하는 수순에 들어가, 이르면 2033년 한국형 항모를 전력화하기로 한 것입니다.

 

한국형 항모 탑재 전투기는 F-35B로 낙점됐는데 한국형 항모는 짧은 갑판에서 전투기를 쏴주는 사출기(캐터펄트)가 없기 때문에 수직이착륙형만을 태울 수 있는데 다만 공군이 F-35B를 조종하고, 운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FX 2차 사업이 F-35A로 확정된다면 F-35B는 구입할 예산이 없어지는데 아산정책연구원의 양욱 박사는 “한국형 항모가 무기 도입 우선순위에서 시급하지 않다는 게 현 정부의 기조”라며 “F-35A 20대 추가 도입 사업이 진행되면 한국형 항모는 없던 일이 되거나 상당히 늦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라인을 잡고 있는 뉴라이트들은 일본우익이 평화헌법 개정을 통해 일본자위대를 일본군으로 개편하는데 명분을 주기 위해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고 우리 군의 한국형 항모 확보를 좌절시켜 독도영유권방어를 위한 공군전력 확보를 좌절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일본우익은 전쟁할 수 있는 보통국가로 전환하여 일본인들에게 일본자위대의 일본군대 전환에 대한 명분과 필요를 설명하기 위해 독도침략을 감행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일본이 현재 확보하고 있는 대형상륙함 "이즈모"는 일본의 항모필요에 따라 항모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럴 경우 독도침략에 있어 일본군은 동해상에서 공군전력을 사용하는데 유리해 우리 공군이 본토에서 독도상공까지 방어를 위해 출동했을 경우 독도상공에서 체류할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어 불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윤석열 정부 내 뉴라이트들은 미국산 무기 구매를 통해 리베이트를 챙기려는 탐욕 외에도 일본우익을 위해 우리 군의 전력을 약화할 목적으로 한국형 항모를 포기하는 것 같습니다

 

대형상륙함인 독도함을 F-35C를 운영하기 위한 개조에도 상당한 비용이 들어가고 시간이 필요한데 수직이착륙기 없는 독도함은 그저 헬기항모로 전력의 제한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노후한 F-4팬텀과 F-5 제공호를 대체하기 위한 공군전력 확보는 한국형전투기 KF-21 또는 경공격기 FA-50을 추가생산하여 대체할 수 있는 전력으로 평가되는데 비용도 훨씬 저렴하고 확보할 수 있는 전투기의 수도 F-35A 보다 많을 수 있습니다

 

F-35A의 추가구매로 발생하는 리베이트가 탐이 나더라도 자주국방을 위한 안보문제인데 이건 해도 너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윤석열 정부의 뉴라이트들이 일본우익의 이익을 위해 우리 안보를 내팽개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독도영유권수호를 위해서라도 윤석열 정부의 뉴라이트들을 외교안보라인에서 제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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