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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Meb9CficLw

안녕하세요

아래한글 워드로 유명한 사무자동화 회사 한글과컴퓨터가 디지털헬스케어 업체로의 변신을 위한 사업구조조정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한컴은 지난해 4월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로 자회사 한컴메디컬솔루션을 설립하는 등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본격 뛰어들었는데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은 김연수 한컴 대표가 강조해 온 미래 성장전략의 일환으로 김 대표는 지난 2021년 8월 취임 이후 '글로벌-데이터-서비스' 중심의 성장전략을 앞세워 사업포트폴리오 재편을 추진해 왔습니다

 

한컴이 추진 중인 데이터 기반 사업의 디지털 헬스케어사업은 코로나19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비대면 진료, AI 진단 등 관련 사업이 급성장하고 있는데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고, 윤석열 정부의 의료보험 개혁으로 영리병원 허용과 전국민의료보험 무력화를 통한 민간보험활성화와 연결된 사안입니다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은 2027년 5080억달러(약 626조원)로 규모로 성장할 전망인데 지난 2021년 4월 마이크로소프트가 AI 의료기록 기술기업인 '뉘앙스'를 인수하는 등 빅테크 기업들의 진출도 활발해지고 있고 그해 상반기 131건에 달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M&A가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4월 자회사 한컴메디컬솔루션을 설립하고 사업 재편에 가속도를 내고 있는데 한컴메디컬솔루션은 한컴이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로 자체 사업을 영위하지 않고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유망 기업에 투자하고 신사업을 발굴하는 등 중간 지주사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한컴MDS 매각 과정에서도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전환을 위한 노력이 확인되고 있는데 한컴은 지난해 7월 자회사인 한컴MDS를 플레이그램에 매각했고 이 과정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한컴케어링크와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사 한컴프론티스만 제외하고 한컴MDS 산하 12개 계열사를 한꺼번에 매각하였습니다

 

한컴은 자회사 한컴메디컬솔루션을 통해 한컴MDS가 보유한 한컴케어링크 지분 63.42%를 확보하며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지켜냈고 이를 통해 한컴-한컴메디컬솔루션-한컴케어링크로 이어지는 사업 구조가 완성됐습니다

 

한컴은 김상철 회장의 경영 아래 적극적인 M&A를 통해 외형을 키우고 내실을 다져왔는데 이번에 한컴MDS와 12개 회사를 한꺼번에 매각하면서 약 950억원의 현금을 손에 쥐게 되었고 이를 통해 신규사업의 투자금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스틱인베스트먼트와 함께 인수한 개인안전장비업체 '산청'에 대해 인수비용으로 2400억원이나 자금이 들어가면서 너무 비싸게 주고 산 것이 아닌가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컴라이프케어는 방위사업청과 약 220억원 규모의 장갑차 후방카메라 장착사업 계약을 지난 해 12월 14일 체결했고 이는 지난 해 3분기까지 연결 기준 누적 매출(574억원)의 38%, 작년 매출(1211억원)의 18.12%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방위사업청이 발주한 사업은 K10 탄약운반장갑차 후방카메라 장착, K56 탄약운반장갑차 후방카메라 장착, K77 사격지휘장갑차 후방카메라 장착 등 총 3건으로 후방카메라 및 후방카메라를 모니터링하는 디스플레이, 기타 구성품 등을 2024년 12월까지 설치하는 장기프로젝트입니다.

 

한컴라이프케어는 독자 기술로 만든 신형 K5 방독면을 통해 2016년부터 방산 사업에서 입지를 다져왔는데 올해만 183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냈고 향후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보이는데 국방부는 오는 2030년까지 2900억원을 쏟아부어 K5 방독면 교체사업을 진행하는데 한컴라이프케어가 납품업체로 유력하기 때문에 실적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 수년 동안 수주·납품 을 진행하면서 기술력과 생산력이 검증됐기 때문에 수주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컴의 지난 해 3분기 실적기준으로 적정주가는 17,000원 정도로 평가되고 있고 경영권 승계 과정이라는 측면에서 불확실성이 남아 있는 상태라 사업구조조정이 독이 될지 약이 될지 아직은 알 수 없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최대주주인 김상철 회장의 가상화폐 아로니아 관련 사법논란 문제가 남아 있는데 경찰남부지방경창청은 지난해 10월 20일 김상철 한컴 그룹 회장의 비자금 조성 및 아로와나 토큰 시세 조종 혐의로 경기 성남시 한컴 본사 회장실과 비서실, 4층 한컴위드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고 이에 대한 CEO리스크 불확실성도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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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F4-81Otfx8

한컴라이프케어 2021Q3실적.pdf
0.13MB

안녕하세요

의료용산소가 코로나19 치료에 필수로 떠오른 가운데 운반형인공호흡기, 산소공기용 예비용기 사업을 운영하는 한컴라이프케어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9일 오후 3시6분 한컴라이프케어는 전거래일대비 2430원(29.93%) 급등한 상한가 105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의료용고압가스협회는 최근 국내 코로나19 중증환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의료용 산소 생산을 포기하는 업체가 늘고 있다며 제2의 요소수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의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협회에 따르면 2015년 말 기준 전국 144개소에 달하던 의료용 산소 제조업체 중 49개 업체가 적자를 감당하지 못하고 영업허가를 반납해 현재는 약 95개 업체만 유지되고 있습니다.




의료용 산소는 제품 특성상 장거리 배송이 어려워 업체 폐업으로 인한 공급 공백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코로나19확진자수와 코로나19중증환자도 급증하고 있어 의료용 산소수요도 급증하고 있어 한컴라이프케어 실적이 마스크사들처럼 급증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선취매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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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증시의 급락으로 직격탄을 맞은 신규 상장주가 일제히 반등에 나서며 이번주 신규로 상장 예정인 공모주에 대한 기대의 불씨를 되살리고 있는데 오는 20일 상장 예정인 유가증권시장 역대 1위의 청약 흥행 성적을 거둔 아주스틸의 주가 흐름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나란히 신규 상장한 한컴라이프케어(372910)딥노이드(315640)는 이날 4.30%, 0.60% 반등에 성공했는데 딥노이드는 전날 하한가 마감, 한컴라이프케어는 20.25% 급락한 바 있습니다.

 

한컴라이프케어는 공모가(1만3700원) 대비 약 17% 높은 1만605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지만 종가는 20.25% 하락한 1만2800원에 장을 마감했고 딥노이드는 전날 공모가(4만2000원)과 비교해 71.42% 높은 7만2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시초가 대비 30% 하락한 5만4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딥노이드와 한컴라이프케어는 공모주 청약 당시 흥행에는 성공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는 기업들로 공모가는 두 회사 모두 공모가 밴드 최상단에서 결정됐지만, 최근 카카오뱅크의 흥행으로 다시 불씨가 타오른 공모주 시장의 평균적인 청약경쟁율에 비해서는 "숫자가 약했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딥노이드의 청약경쟁률은 835대 1, 한컴라이프케어는 110대 1에 그쳤습니다. 

 

최근 자본시장연구원은 청약 경쟁률이 높을수록 공모주 수익률이 높게 나타난다고 발표한 바 있기 때문에 오는 19일과 20일 각각 신규 상장을 준비 중인 롯데렌탈과 아주스틸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롯데렌탈의 경우에는 흥행 성적이 신통치 않았지만, 아주스틸은 유가증권시장 역대 1위에 해당하는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롯데렌탈의 일반 청약 경쟁률은 65.81대1을 기록한 바 있고 증거금은 8조4000억원이 모였는데  1986년 설립된 롯데렌탈은 장·단기 렌터카, 오토리스, 중고차, 카셰어링, 일반렌털 등 모든 렌털 서비스를 아우르는 종합 렌털 기업입니다.

 

역대급 청약경쟁율을 등에 업은 아주스틸은 오는 20일 코스피에 상장하는데 고품질 철강 소재 기술 기업 아주스틸은 지난 9~10일 일반 투자대상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1419.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코스피 기업공개(IPO) 청약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했고 청약증거금은 22조3088억원에 달했습니다.

 

이석훈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개인청약률이 높을수록 공모주 수익률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개인청약률이 IPO 공모주의 시장가격과 관련이 높은 이유는 개인투자자들이 상장 직후 IPO 공모주를 매수하는 주체일 뿐 아니라, 상장주식수 대비 매수하는 비율도 대체로 높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공모가 결정 시기가 유통시장에 후행하는 구조적 특징으로 공모가 결정시기의 시장과 상장 시기의 시장은 변화된 상황이기 때문에 공모가 버블이 끼어 있을 때 공모가를 경정한 종목들은 상장 후 차익실혀 ㄴ매물이 쏟아지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유통시장은 미FRB의 조기 테이퍼링 우려감으로 전반적으로 유동성장세의 끝물을 보이여주고 있어 주가에 낀 버블이 꺼지고 있는 시기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모주들은 유동성 장세에서공모가를 결정했기 때문에 공모가버블이 끼어 있는 상태에서 상장하기 때문에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져 나오는 것입니다

 

이런 현상은 수요예측 과정에서 기관투자자들이 의무보유확약 비율을 확인하면 알 수 있는데 이 비율이 높은 종목은 상장 후 주가가 좋은 경우가 많고이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종목은 상장 초기에 매물이 많아 주가가 공모가보다 못하게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롯데렌탈 유통가능물량
아주스틸 유통가능물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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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컴라이프케어와 딥노이드가 17일 국내 증시에 나란히 상장하는데 최근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중소형주들이 상장 직후 급등세를 나타낸 경우가 많아 두 기업의 첫날 주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컴라이프케어와 딥노이드는 17일 각각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 상장합니다.



한글과컴퓨터자회사인 한컴라이프케어는 소방 및 방위산업, 유관 공공기관 등에 관련 장비를 납품하는 안전장비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코로나19 사태 속 마스크 사업 부문 호조에 힘입어 매출액이 전년 대비 128.6% 급증하는 등 견조한 실적을 보인 바 있습니다.



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 전문기업 딥노이드는 최근 3년간 흑자를 낸 적이 없는 '이익미실현' 기업으로 인공지능 개발 툴 '딥파이' 등 관련 기술의 성장성을 인정받아 특례 요건을 갖춤으로써 상장할 수 있게 됐습니다.



두 기업은 지난 5~6일 동시에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진행했는데 실적뿐 아니라 공모가 기준 상장시가총액도 두 배 이상 차이가 나는 등 한컴라이프케어가 외형 면에선 크게 앞섰지만 IPO 경쟁에서는 딥노이드가 우세를 보였습니다.



청약 결과 한컴라이프케어의 경쟁률은 109.85대 1에 불과했지만 딥노이드의 경쟁률은 834.86대 1로 집계됐는데 공모가 확정을 위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도 딥노이드의 경쟁률은 1179.07대 1인 반면 한컴라이프케어의 경쟁률은 418.99대 1에 그쳤습니다.



다만 상장 직후 출회 가능한 물량이 딥노이드의 경우 44.57%에 이르는 점은 변수가 될 전망인데 한컴라이프케어의 상장 첫날 유통 가능 물량은 전체 주식 수 대비 30% 수준입니다.



한편 최근 IPO 시장에서 청약 경쟁률 1000대 1을 가뿐히 넘기며 흥행에 성공한 중소형주들은 상장 후 'IPO 대어'를 앞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주 상장한 크래프톤의 상장 첫날 주가는 시초가 대비 1.23% 상승 마감하는 데 그쳤고 시초가는 공모가보다 약 10% 낮은 수준에 형성돼 현재까지 공모가인 49만8000원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반면 크래프톤과 청약 일정이 똑같이 겹쳤던 원티드랩은 상장 첫날 일명 '따상'(공모가 두 배로 시초가 형성 후 상한가)에 성공했는데 당초 크래프톤에 가려져 소외될 수 있단 우려와 달리 원티드랩의 청약 경쟁률은 1731대 1로 크래프톤(7.79대 1)을 크게 앞선 바 있습니다.



크래프톤보다 이틀 늦게 청약 일정이 잡혀 마찬가지로 흥행 가능성을 낮게 잡았던 플래티어 역시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따상'을 기록했는데 플래티어의 청약 경쟁률은 2498.8대 1로 역대 청약 경쟁률 중 상위 6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전문가들 역시 공모주 투자에서 청약 경쟁률이 높은 기업에 주목할 것을 조언했는데 청약 경쟁률이 높을수록 시초가가 높게 형성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실제 하나금융투자가 지난 2015년부터 2020년까지 공모를 통해 상장한 기업(스팩 제외)의 청약 경쟁률 별 시초가 형성 추이를 분석한 결과 경쟁률이 2500대 1 이상이었던 종목들은 상장일 평균 공모가의 두 배에 거래를 시작했고 경쟁률이 100~500대 1에 그친 종목들의 평균 시초가는 공모가의 15.97% 수준에 형성됐습니다.



이재선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특히 올해의 경우 청약 경쟁률이 높은 기업들의 시초가가 공모가 대비 두 배로 상승하는 확률이 확연하게 증가했다"며 "이외 공모가가 밴드 상단을 초과한 기업과 낮은 유통물량, 그 중에서도 물량 비중이 0~30% 이내였던 기업들의 주가 수익률이 우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인투자자들의 청약 경쟁률이 상장주가 흐름을 엿볼 수 있는 지표로 작용하면서 적정 공모가 산정을 위한 수요예측 시 일반 투자자 수요도 파악할 필요가 있단 주장도 제기됩니다.



이석훈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개인 청약률이 높을수록 상장 후 개인투자자들의 순매수와 매매회전율, 공모주 수익률이 높았다"며 "이는 개인 청약률이 공모주 시장가격과 관련한 정보일 뿐 아니라 수요예측의 결과를 보완해줄 수 있는 정보임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공모가를 얼마에 결정되느냐에 따라 투자자들이 상장 이후 매수를 하느냐 매도를 하느냐 결정되기 때문에 공모가 버블인지 아닌지 잘 봐야 할 것입니다

 

크래프톤은 공모에 참여한 투자자들만 손해를 보았을 뿐 발행사는 큰 자금이 들어와 공모가 버블이 나쁘지만은 않을 겁니다

 

투자자들의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서는 공모가 버블을 발행사 스스로가 회피해야 할 것으로 공모주 청약자 마진을 어느 정도 보장해 줘야 할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딥노이드
딥노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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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형 근력증강로봇 LEXO

안녕하세요

LIG넥스원과 한컴라이프케어 착용형 근력증강로봇 LEXO(Lucid EXOskeleton for industry·military)의 기술발전 및 사업확대를 위한 협력·교류 활동을 본격화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5일 밝혔습니다.

LIG넥스원은 용인 한컴라이프케어 본사에서 강동석 연구개발본부장과 우준석 한컴라이프케어 대표이사 등 양 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착용형 로봇 LEXO의 공동연구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LIG넥스원과 한컴라이프케어는 착용형 로봇 LEXO의 기술발전 및 사업확대를 위한 공동연구 및 협력활동을 수행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 △공동 과제 참여 및 상호 협력 △소방을 비롯한 공공·민수 분야에서의 공동 프로모션 등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최근 빠르게 첨단화·고도화되고 있는 착용형 로봇은 국방 분야를 비롯해 소방, 재활의료, 실버산업, 농·산업 등 사회 전반에 걸쳐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와 관련해 LIG넥스원은 착용형 로봇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2010년부터 연구개발을 시작해 LEXO란 브랜드로 유압 파워팩, 센서처리 보드, 제어 알고리즘 등 핵심 기술을 확보했습니다.

LIG넥스원은 착용형 로봇 분야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군, 소방, 산업 전 분야에 걸쳐 개인안전장비 시장을 선도해온 한컴라이프케어의 노하우 및 인프라 등을 최대한 접목해 새로운 시장기회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강동석 연구개발본부장은 “한컴라이프케어와의 긴밀한 협력이 전세계에서 경쟁적으로 개발을 추진 중인 웨어러블 로봇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한편, 국방, 소방, 재활의료, 실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우준석 한컴라이프케어 대표도 “착용형 로봇은 재난구조나 산업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기술로 앞으로 관련 시장이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시장 니즈에 알맞은 착용형 로봇 개발을 추진하고, 시장 선점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착용형 근력증강로봇 LEXO는 웨어러블로봇으로 노인국가에서 투자가 많이 이뤄지고 있는 분야입니다

일본은 가장 먼저 노인국가가 된 나라로 웨어러블로봇에 일찍부터 투자를 늘리며 빠르게 발전시키고 있는데 젊은 노동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를 커버하기 위해 노인들을 위한 웨어러블로봇을 발전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LIG넥스원과 한컴라이프케어의 웨어러블로봇에 대한 사업협력은 미래 먹거리에 대한 투자이면서 노인국가의 여러가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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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글과컴퓨터가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4000억원대 매출을 올렸는데 코로나19 여파로 재택근무가 늘고 개인용 방역 마스크 등 안전장비 수요를 흡수한 결과로 자율주행, IoT(사물인터넷) 등 신사업도 성장에 힘을 보탰습니다.

한컴은 2020년 연결기준 매출액 4013억원, 영업이익 682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각각 25.7%, 105.4% 증가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한컴은 한컴오피스의 신규 수요 확대와 주요 연결자회사들의 성장이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먼저 재택근무의 확산으로 한컴오피스의 B2B, B2C 신규 고객이 확대되면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성장했고 또 비대면서비스인 클라우드 오피스 '한컴스페이스'의 사용자도 빠르게 증가하는 등 한컴의 최근 3사업년도내 가장 높은 성장률 8.9%를 기록했습니다.

연결 자회사인 한컴라이프케어는 지난해 본격화한 개인용 방역마스크 등 생활안전 제품의 국내외 공급으로 연결기준 매출액 151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128.6% 성장했습니다.

한컴MDS는 자율주행시뮬레이터의 지속적 공급으로 모빌리티 분야 사업확장을 꾀하고,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네오아이디엠(NeoIDM)'의 성공적 일본 수출을 통해 추가 수출 가능성도 확인했다고 회사는 전했습니다.

한컴은 올해 클라우드와 서비스 분야에 주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한컴 관계자는 "한컴의 클라우드 오피스인 '한컴스페이스'가 지난해 정부의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재택근무 부문에 선정되고, 코트라의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도 선정되는 등 기술력과 시장성을 충분히 검증받은 만큼 국내 및 해외 시장을 동시에 공략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컴그룹 회사들이 코로나19 비대면 문화의 수혜주로 등극하고 있는데 실적호전 뿐 아니라 수익성도 갖추기 시작한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대규모법인은 15%)이상 변동

1. 재무제표의 종류

연결

2.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변동내용(단위: 원)

당해사업연도

직전사업연도

증감금액

증감비율(%)

- 매출액(재화의 판매 및 용역의 제공에 따른 수익액에 한함)

401,376,347,927

319,255,505,065

82,120,842,862

25.7

- 영업이익

68,213,343,242

33,207,230,955

35,006,112,287

105.4

-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59,517,685,016

20,344,375,980

39,173,309,036

192.5

- 당기순이익

43,055,516,670

22,125,530,955

20,929,985,715

94.5

- 대규모법인여부

미해당

3. 재무현황(단위 : 원)

당해사업연도

직전사업연도

- 자산총계

722,132,620,431

651,671,869,355

- 부채총계

274,451,337,348

318,008,571,363

- 자본총계

447,681,283,083

333,663,297,992

- 자본금

12,948,784,000

12,881,216,500

4.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변동 주요원인

1) <한컴오피스>의 B2B 및 B2C 신규고객 증가

2) 연결종속사 한컴라이프케어의 재난안전/생활안전 사업분야 국내외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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