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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hltRpCB8Uo?feature=share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의 이달 말 미국 국빈 방문 때 복무 중 부상한 현역, 예비역 군인들이 동행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들을 병풍삼아 동북아 긴장을 강화시키고 남북긴장을 고조시켜 이를 배경으로 권력을 유지하려는 치졸한 정책을 들고 나온 것 같습니다



17일 한미동맹재단에 따르면 북한 목함지뢰에 중상을 입은 김정원 육군 중사와 하재헌 예비역 육군 중사, 천안함 함장 최원일 예비역 대령과 전준영 예비역 병장 등 8명이 윤 대통령 방미 기간 워싱턴DC에서 열리는 재단 주최 만찬에 초청됐다고 밝혔는데 한반도 평화를 외면하고 긴장과 대치를 강화하는 쪽을 한미동맹을 활용하려는 움직임으로 이해됩니다



만찬에는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과 찰스 브라운 미 공군 참모총장, 폴 러캐머라 주한미군사령관 등 미군 수뇌부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들은 퇴역 후 미군산복합체의 에이전트가 되어 막대한 미국의 무기를 팔러 우리나라를 찾을 사람들이라 고객과의 친분을 쌓으려 오는 것입니다

 

이들이 한미군사훈련 재개에 가장 적극적인 이유가 미국의 전략무기와 미군산복합체의 무기를 한국군 수뇌부에 보여주고 영업을 하는 장이 되기 때문으로 한미연합훈련 중 사용된 미군산복합체의 무기들은 실제 전장에서 사용된 것 마냥 국제무기전시회에서 동영상으로 활용되고 있어 한미연합훈련은 미군이 외국군대와 엽합훈련을 하며 미국무기를 실전에 사용하는 듯한 장면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일본은 한국전쟁으로 테평양전쟁 패전국에서 선진국으로 부흥한 전력이 있어 한반도에서 전쟁이일오나길 바라고 있는데 친일정권인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면 일본우익의 바램이 마냥 꿈으로 끝나지 않고 실제로 2차 한국전쟁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 표정관리에 들어간 모습으로 윤석열은 일본이 원한다면 한반도 전쟁을 일으킬 가능성도 있어 보일만큼 친일정책에 매몰되어 있습니다

 

미국도 일본도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이 끝나면 또 다른 전쟁지역으로 대만과 중국의 양안지역과 한반도를 주목하고 있고 확전이 되지 않고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같이 한반도 국경안에서 전쟁이 제한된다면 언제든지 전쟁을 일으킬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재단 관계자는 "올해 한미동맹 70주년을 계기로 대한민국을 지켰고 지켜갈 세대들이 한미동맹의 현장에서 만나 동맹을 공고히 다지자는 취지에서 부상 장병들을 초청했다"고 설명했지만 재단이 요구했어도 윤석열 대통령실이 거절하고 한반도 평화 목소리를 냈어야 하는데 남북긴장을 고조시키는 대결과 대치를 강화하는 쪽으로 한미동맹을 활용하려고 하고 있어 미국의 대북 평화메세지에 위배된다고 생각됩니다.

 

미국은 북한을 제2의 베트남으로 만들고 싶어하는데 북한이 베트남처럼 되면 중국을 대신해 미국을 위해 저가상품을 만들어 수출하는 기지가 될 수 있고 중국 희토류 무기화를 희석시키는 북한 지하자원 개발로 희토류 위기를 넘길 수 있어 미국은 북한과 직접 대화를 희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는 미국과 대화할 준비가 되었다는 메세지이면서 분명한 미국을 향한 초청장으로 우리나라를 배제하고 미국과 북한이 직접 대화를 하는 상황이 만들어질 경우 한반도 문제에 있어 일본도 끼어들 틈이 생기고 우리나라는 당사자가 아닌 일본과 같은 제3자가 될 수 있어 남북분단과 긴장이 영구화될 수 있습니다

 

우리 기업들은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과 베트남에서 이미 성공한 전례를 갖고 있어 우리 기업들도 저임금의 북한 시장 진출을 기대하고 있는데 지금 분위기에는 북한을 일본과 중국 기업에 빼앗길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북한의 저임금 노동력과 지하자원이 우리 경쟁국가인 중국과 일본을 위해 사용된다면 우리 경제에는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에 우리가 사용 못할 바에야 일본도 중국도 접근하지 못하게 해야 할 겁니다

 

윤석열 정부의 남북정책은 우리만 손해 보는 아베식의 자해공갈단화되어 가고 있는데 한심하기 그지 없는 정책입니다

 

투자자로써 코리아디스카운트가 심화되는 것은 잠재손실을 키우는 것으로 보수정권이 들어설 때마다 박스권에 갇혀 있는 흐름으로 경제성장이 제한되는 상황이 반복되는데 한심하기 그지 없는 짓을 반복하고 있는 것이라 안타깝기 그지 없어 보입니다

 

한반도지정학적리스크가 점점 커지고 있고 이를 통제하고 한반도 평화를 지켜야 할 윤석열정부가 오히려 일본우익과 함께 한반도 전쟁을 통해 권력을 지키려하고 있어 실제 2차 한국전쟁 위험이 커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이 꾸준히 우리 자본시장에서 투자금을 회수하고 있는 것만 봐도 현재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 수 있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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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AwsmgXC7Yk

안녕하세요

북한이 미국 핵 추진 항공모함의 한반도 근해 진입에 대해 전투기를 동원한 무력시위 비행을 보여 예전과 다른 대응 태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젠에는 미국의 전략자산이 한반도에 전개될 경우 잔뜩 웅크리고 숨만 쉬고 있는 모습으로 잠잠했지만 이번에는 미사일 도발에 이어 전투기를 띄어 언제든지 미국 핵추진 항공모항을 공격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보여주려 노력하는 모습입니다



최근 일련의 탄도미사일 도발로 한미일 연합훈련 등에 맞대응해온 북한이 6일에는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2종 섞어 쏘기에 이어 군용기 편대 시위비행과 공대지 사격훈련이란 새로운 카드를 꺼네들며 결코 물러서지 않겠다는 의지를 엿보이고 있습니다.



북한 도발에 대한 한미, 한미일 연합대응에 북한도 물러서지 않겠다는 의지를 과시함과 동시에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7차 핵실험 등 도발수위를 올릴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북한은 이날 오후 2시께 폭격기 4대와 전투기 8대를 동원해 군이 북한 상공에 설정한 '특별감시선' 이남으로 시위성 비행을 했고, 황해도 곡산에서 항주로 이동하면서 특정 지역에서 공대지 사격훈련까지 벌인 것으로 군 당국은 보고 있습니다.



특별감시선은 전투기의 빠른 속도를 고려해 군이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설정한 선으로 전술조치선(TAL)에서 북쪽으로 수십㎞ 떨어져 있는데 TAL은 북한 전투기가 이륙 후 불과 3∼5분 이내에 수도권에 도착하는 점을 감안해 우리 군이 군사분계선(MDL)과 서해 북방한계선(NLL)의 20∼50㎞ 북쪽 상공에 가상으로 설정해 놓은 선을 말합니다.

 

이날 북한 군용기는 전술조치선은 넘어 오지 않았지만 북한 공군이 특별감시선 이남에서 시위 비행과 공대지사격 훈련에 나서자 우리 군은 초계 비행 중이던 전투기와 긴급 출격한 후속 전력 등으로 즉각 대응에 나섰는데 F-15K 전투기 등을 포함한 30여 대가 출격해 1시간가량 대응 시위 기동을 했습니다.



합참은 "압도적 전력으로 즉각 대응했다"고 설명했는데 북한군이 시위비행과 사격 훈련에 어떤 기종을 동원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전문가들은 폭격기는 IL-28, 전투기는 미그-23, 수호이(Su)-25 등일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고 북한이 30여 대를 보유한 Su-25는 러시아에서 도입한 북한공군의 최신 주력전투기입니다.



북한이 보유한 유일한 4세대 전투기에 해당하는 미그-29를 투입했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들 전투기는 우리 공군 F-15K와 비교해 낮은 성능임을 고려할 때 북한은 이번 편대군 시위성 비행으로 직접적 군사 위협을 가하기보다는 다른 의도를 가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즉 러시아로의 무기수출에 있어 다양한 무기들의 성능을 테스트하는 것으로 공대지 미사일도 그 한 예이자 북한 공군조종사들의 훈련을 위한 에너지 수입이 러시아로부터 가능해 졌기 때문에 이런 도발이 가능해 진 것이 아닌가 추측되고 있습니다



보수언론은 북한이 내부적으로 결속을 다지고 군의 건재를 과시하면서 한미, 한미일의 군사적 압박 조치에 맞서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는 것이자 아울러 더 나아가서는 9·19 군사합의를 유지하지 않으려는 신호일 수 있다는 관측도 내놓고 있지만 북한이 우리가 정한 전술경계선을 넘지 않았다는 점에서 9.19 군사합의를 깰 생각은 없는 것으로 확인하는 것이 맞아 보입니다



러시아는 구형 전투기 소모가 많아지고 숙련된 전투기 조종사의 부족으로 북한 조종사의 우크라이나 전쟁 투입 가능성을 타진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는데 북한은 이미 베트남 전쟁에서 공군을 파병한 전력이 있습니다



군은 북한이 한미에 의해 감시된다는 점을 알면서도 특별감시선 일대에서 편대군 비행은 물론 공대지 사격까지 벌인 점에 주목하고 있는데 북한군은 최근 1년 이상 이런 형태의 편대군 비행을 벌인 적이 없었지만 이런 눈에 띄는 도발은 누군가에게 보여줄 이유가 있기 때문이 아니었나 생각되고 그렇다면 그 대상은 북한 무기 수출을 위한 성능테스트 차원에서 러시아군 당국자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북한의 미사일 도발이 단거리 미사일에서 중거리탄도미사일로 확대되고 있는데 모두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당장 쓰일 수 있는 무기들입니다

 

북한이 존재부터 알 수 없었던 공군력을 과시한 것이 한반도 위기 고조 보다는 러시아에 대한 무기판매의 관점에서 이뤄진 행위라는 생각이 더 합리적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물론 북한은 무기수출에 있어 유엔제재를 위반하지 않았다고 항변하고 있지만 러시아와 철도와 육로로 연결되어 있어 무기수출 사실을 직접적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 북한의 주장을 액면그대로 믿을 수 없어 보입니다

 

북한은 러시아에 무기를 수출하고 식량과 에너지를 수입할 가능성이 높은데 벌써부터 부족한 식량난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어 무기수출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한미 군 당국은 4일 한국 F-15K 전투기 4대와 주한 미 공군 F-16 전투기 4대가 연합공격편대군 비행을 벌였고 F-15K는 공대지 합동직격탄(JDAM) 2발을 발사하는 정밀폭격 훈련을 실시해 북한의 도발에 대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반도내 긴장고조는 코리아디스카운트를 고조시켜 국민경제 전반에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하지만 미군산복합체들에게는 우리나라가 미국산 무기를 더 많이 수입하는 계기가 될 수 있어 나쁘지만은 않은 것입니다

 

아울러 미국산 무기수입 과정에서 떡고물을 챙길 수 있는 권력실세들에게 한반도 긴장은 확실히 한 몫 챙길 수 있는 큰 시장이 서는 것과 다를 바 없어 나쁘다고 할 수 없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F-15K이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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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FXw3HV6CqE

안녕하세요

북한이 러시아 기술을 모방해 만든 KN-23 단거리 탄도 미사일, 이른바 북한판 이스칸데르 미사일이 각종 파생형으로 재생산되고 있는데 KN-23이 북한 미사일 전력의 핵심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북한 관영 매체들은 김정은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 참관하에 신형 전술 유도 무기를 시험 발사했다고 17일 발표했는데 전문가들은 보도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신형 미사일이 KN-23과 닮았다고 평가했습니다.



장영근 한국항공대 교수는 "신형 전술 무기 발사 사진을 보니 4개의 발사관을 가진 MRL(다연장로켓) 형식으로 운용하고 미사일의 형상은 KN-23과 유사해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장 교수는 "신형 전술 유도탄이 아닌 신형 전술 유도 무기라 명명한 이유는 발사관에서 발사해서 다연장로켓과 유사하고 KN-23과 같은 다이빙, 풀업 등의 변칙기동은 설계에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우리의 레이더망을 피하기 위해 저고도 비행을 하는 근거리 미사일의 개발이 목적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습니다.



장 교수는 KN-23 파생형이 계속 나오는 점에 주목했는데 그는 "북한은 남한에 대한 다양한 위협을 위해 KN-23의 파생형 단거리 미사일을 다양하게 개발하고 있고 새로 선보일 때마다 신형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있다"며 "그만큼 KN-23이 극히 낮은 고도에서 비행 시 발생하는 진동과 열적 환경에서 견딜 수 있도록 복합재를 이용한 동체 설계가 잘 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신종우 한국국방안보포럼 전문연구위원은 "외형은 KN-23(북한판 이스칸데르 미사일)과 비슷하다"면서도 "노즐핀이 유사 미사일에 비해 큰데, 같은 노즐핀을 썼다면 크기를 줄인 미사일일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신 위원은 북한이 기존 KN-02를 KN-23을 기반으로 만든 신형 미사일로 대체하려 한다고 봤는데 그는 "신형 단거리 탄도미사일 1차 시험 발사 제원은 KN-02 독사와 유사하다. KN-02는 구소련 SS-21 단거리 탄도 미사일 기반으로 제작한 무기로 최대 사거리는 120㎞, 탄두 중량은 400㎏, 비행시간은 200초"라며 "KN-02는 북한 전략군이 아닌 포병 사령부가 통제하는 단거리 탄도 미사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신 위원은 그러면서 "북한이 이날 공개한 무기는 KN-23 북한판 이스칸데르를 3분의 2 크기로 소형화해 북한군 포병 부대가 운영하는 KN-02를 대체하려는 의도로 보인다"고 분석했는데 이번 사례 외에도 북한은 그간 KN-23 파생형 무기를 속속 공개해왔습니다.



KN-23은 북한이 러시아의 이스칸데르 미사일을 모방해 만든 무기로 알려졌는데 러시아가 북한에 기술을 전수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스칸데르 미사일은 포물선 궤적을 그리는 일반 탄도미사일과 달리 저고도로 비행하다 목표 지점에서 급상승했다가 내리꽂는데 이스칸데르 미사일은 고도 40~50㎞에서 하강하면서 수직과 수평비행 등 다양한 형태의 회피 기동으로 목표물을 타격하기 때문에 요격하기 어려운 미사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KN-23 역시 러시아 이스칸데르 미사일의 특징을 보이고 있는데 KN-23은 한반도 전역을 타격할 수 있는 사거리를 과시해왔습니다.



북한은 KN-23 발사 수단을 다양화해왔는데 북한은 이동식 발사대(TEL)에서 KN-23을 발사하다 지난해 9월에는 새로 만든 철도 기동 미사일 체계를 활용해 쏘기도 했고 이어 지난해 10월 발사한 신형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SLBM) 역시 KN-23을 개조해 만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발사 수단이 다양해지고 파생형이 늘어날수록 한미 연합군이 KN-23 발사를 막기 어려워지는 측면이 있는데 발사 수단이 다양해지면 KN-23에 대한 사전 탐지가 어려워지고 선제 타격 난이도가 높아지기 때문인데 북한은 선제 타격 후 생존한 KN-23을 활용해 한미를 상대로 보복할 수 있어 선제타격의 의미를 퇴색시킬 수 있습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북한 매체를 통해 비교적 빨리 공개한 것은 한미연합훈련에 대응용이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으로 기존에 잘 알려져 있고 실전에 배치된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하여 북한 미사일 기술의 실력을 보여주고 러시아에 대한 무기공급 가능성이 홍보하는 것으로 북한의 무기수출이 주요 외화벌이 수단이 되고 있음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북한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기회로 러시아에 대한 에너지 의존도를 높이려는 의도를 엿보이고 있는데 KN-23은 러시아에게 수출할 수 있는 대표적인 단거리 유도무기입니다

 

북한이 생존을 위해 필사적으로 미사일 전력에 집중한 결과물로 이제 먹고살 궁리를 하는데 이용하려는 것 같습니다

 

우리도 방위사업을 수출산업으로 키우고 있어 북한이 미사일을 수출하던 쌈싸먹던 상관할 바는 아니지만 전쟁을 하고 있는 러시아에 수출하려는 것은 향후 남북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미국과 EU에서 북한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이 강화되면 한반도 평화에는 부정적이기 때문입니다

 

북한이 살겠다고 저러는 것은 이해되는 측면이 있지만 한반도 평화에도 민족번영에도 전혀 도움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기본적으로 남북긴장과 대결 국면으로 우리 내부에 자신들의 부정부패를 숨기는 방패막이로 삼으려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긴장과 대치는 윤석열 정부가 원하는 바이기도 할 것으로 생각되기는 한데 국민경제 전반에는 코리안 디스카운트가 적용되기 때문에 투자자 입장에서는 부정적 정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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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heh4DSnck0

안녕하세요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당선되면서 한미 양국군에도 적잖은 변화가 생길 전망인데 문재인 정부는 북한과의 대화를 우선시하며 한미동맹 차원의 군사 훈련을 축소 내지 조정했는데 윤 당선인은 이를 비판하며 원상복구하겠다는 의지를 공공연히 말해 왔기 때문입니다.

 


윤 당선자는 선거 과정에서 한미 간 전구급 연합연습(CPX)과 야외기동훈련(FTX)을 정상 시행하겠다고 공약했는데 윤 당선자는 공약집에서 "동맹 자체의 필요와 판단에 따른 연합 훈련 실시로 북핵 위협에 대한 확고한 억제력을 확보하고 확장 억제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는데 공약집에서 연습과 훈련이 구분된 점을 주목해야 합니다.



군에서 연습(exercise)은 작전 시행 절차 숙달을 위해 작전계획, 교리, 전장 환경 등을 고려해 최대한 실제와 같도록 실시하는 것인 반면 훈련(training)은 개인이나 부대가 부여된 임무를 행동으로 숙달하기 위해 실시하는 실천적인 활동을 말하며 또 연합연습과 연합훈련은 2개 이상 국가가 참여하는 공동 연습과 훈련을 말하는 반면 합동연습과 합동훈련은 동일 국가의 2개 군 이상 부대가 동일 목적으로 참가하는 공동 연습과 훈련을 뜻합니다.

 

한미연합훈련을 앞두고 국방부와 합참을 대통령집무실 이전 때문에 이동시키겠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무슨 국가안보를 위해 한미연합훈련을 강화하겠다는 것인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진정 국가안보를 우선하고 생각한다면 대통령 집무실 이전을 당선자가 고집할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 윤 당선자 인수팀에 과거 이명박 정부시절 각종 부정부패 사건과 권력남용건에 연루된 인물들이 참여하고 있어 한미연합훈련 확대를 통해 미군산복합체의 무기구입이 늘어날 것 같습니다

 

윤석열 당선자가 검찰총장으로 있으면서 이명박 정부 시절 해외방위사업비리에 대해 제대로 수사를 하지 않았는데 한미간 외교현안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랬던 것 같은데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시절 미국 무기를 가장 많이 구매해 주면서 상당한 리베이트를 해외계좌를 통해 챙겼을 것으로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로써는 어느 정도 관련 해외무기 구매에 관련된 비리루트와 방법을 알고 있었을 것 같은데 한미연합훈련의 확대는 미국무기구입의 확대로 연결될 수 있는 사안입니다

 

이는 자주국방을 위한 국산무기 개발에 소극적일 수 있는대 국산무기의 경우 국내에서 계약이 이뤄지기 때문에 관련 리베이트를 챙기기 어렵기 때문에 구매에 소극적일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키워놓은 국내 방위산업이 윤석열 정부에서는 다시 위축될 것으로 예상되는 지점입니다

 

한미연합훈련은 미국의 첨단무기를 야전에서 사용해 볼 수 있는 최적의 테스트장으로 미군이 선보인 무기를 국군 지휘부가 보고 필요한 것은 구매에 나서기 때문에 미군이 볼 때는 미래 고객에게 카타로그가 아닌 실물과 효과를 보여주는 자리가 되기 때문에 주한미군 수뇌부와 아시아태평양사령부 미군장성들은 한미연합훈련의 확대를 요구해 왔습니다

 

이들 장성이 군복을 벗으면 바로 미군산복합체의 에이전시가 되어 미국무기를 팔아먹으로 국내에 슈트빨을 앞세워 오기 때문에 한미연합훈련은 이들 미군 장성의 노후생활을 보장해 주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 당선자는 미국이 판매하겠다고 한 적도없는 사드를 우리 국민 혈세로 1조원이 넘는 돈을 들여 구매해 배치하겠다고 하는데 이를 대체한 한국형MD 국산미사일들이 있는데도 미국무기를 구매하겠다는 것은 "중이 염불보다 잿밥에 눈이 멀었다"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한반도 평화보다 사리사욕이 우선한 국민의힘 정부가 들어서면서 다시금 자주국방에 대한 의지가 꺽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한화그룹과 LIG그룹이 방위사업을 주력사업으로 키우고 있어 윤석열 정부에서 문재인 정부때처럼 성장할 수 있을 지 의문이 듭니다

 

북한에 퍼준다고 비난하던 국민의힘이 미국에 퍼주는 것은 경제규모를 보나 거래 사이즈를 바도 훨씬 클 것으로 예상되는데 자칫 한미동맹을 강화한다고 한미일군사동맹까지 갈 경우 우리 국군이 일본 자위대의 지휘를 받아 중국포위전선의 최전선에서 총알받이가 될 수도 있어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친미파들와 친일파들이 주가 되고 있는 인수위의 외교안보라인이 이명박 정부 시절 못 다한 한미일군사동맹을 비밀리에 재추진한다고 해도 막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남의 전쟁에 총알받이로 끌려가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데 국민의힘 사람들은 군대도 안가고 자식들도 해외시민권자들이 많아서 한반도에 전쟁이 나면 해외로 도망갈 곳이라도 있지만 우리 일반 국민들은 가족도 삶의 터전도 다 여기에 있기에 전쟁터에 나갈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한반도 평화보다 미국 무기 수입과 떡고물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권력실세가 있다면 이명박 정부 시절의 해외방산비리가 또 다시 재현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있습니다

 

아울러 국산 방위사업체의 경쟁력 약화도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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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북한이 한미연합훈련 사전연습 개시에 연이틀 비판의 수위를 높였습니다.

 

김영철 노동당 통일전선부장은 11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담화를 내고 “남조선 당국이 반전의 기회를 외면하고 10일부터 전쟁 연습을 또다시 벌여놓는 광기를 부리기 시작했다”며 “잘못된 선택으로 해 스스로가 얼마나 엄청난 안보 위기에 다가가고 있는가를 시시각각으로 느끼게 해줄 것이라고 강조했는데 북한 스스로가 한반도 평화를 헤치는 행위에 대해 북한은 잃을 것이 없고 우리는 잃을 것이 많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그는 “북남관계 개선의 기회를 제 손으로 날려 보내고 우리의 선의에 적대행위로 대답한 대가에 대해 똑바로 알게 해줘야 한다”며 “우리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중단없이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경고했고 이어 “(남측은) 평화와 신뢰라는 것이 한갓 말장난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스스로 드러내 보였다”며 “기회를 앞에 놓고도 남조선 당국이 명백한 자기들의 선택을 온 세상에 알린 이상 우리도 이제는 그에 맞는 더 명백한 결심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는데 주둥아리로 떠드는 건 니들 마음대로지만 행동을 하는 순간 북한 스스로가 후회할 짓이라는 사실을 잘 알 것입니다.

 

그는 앞서 1일 김여정 당 부부장 명의로 한미연합훈련 중단을 촉구한 담화가 '당 중앙위원회 위임'에 따른 것이었다며 남조선 당국에 분명한 선택의 기회를 주었던 것”이라고 밝혔고 이어 “남조선과 미국이 변함없이 우리 국가와의 대결을 선택한 이상 우리도 다른 선택이란 할 수 없다는 것은 분명하다”고 덧붙였는데 막무가내로 우기면 어쩌란 것인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북한은 전날에도 한미연합훈련 사전연습 개시일에 맞춰 김여정 당 부부장 명의로 비난 담화를 내놓은 후, 오후 남북 간 연락 채널을 통한 정기통화에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남북 간 통신연락선이 지난달 27일 전격 복원된 이후 14일 만에 다시 불통 상황을 맞았는데 북한은 외나무 다리 위에서 곡예하는 모습과 같이 국제정치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면서 얻어내는 데 익숙한 것 같습니다.

 

우리는 한반도 평화를 통해 얻을 것이 많지만 북한은 긴장 관계 속에 얻는 것이 더 많을 수 있기 때문에 긴장과 위기를 조장하는 측면이 있는데 북한 내부적으로 식량난과 수해로 민심이 불안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남북관계를 북한 내치에 이용하는 측면이 있어 보입니다

 

말썽꾸러기 달래가며 개방으로 유도하기 위해서 먼저 사탕도 주고 밥도 주면서 개방 했을 때 좋은 것을 맛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은 조기에 재개하는 것이 맞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우리 내부에서도 한미연합훈련의 축소를 문제삼고 있는 멍청한 이들이 많은데 반세기 넘게 이뤄진 한미연합훈련에서 충분한 데이타가 축적되어 있어 시뮬레이션만으로도 충분한 훈련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벌어지는 한미연합훈련의 실사격 훈련이나 실제 병력을 동원하고 전략무기를 동원하는 것은 미국의 첨단무기의 실제 가동 모습을 보여줘 미군산복합체의 전시장을 방불케하고 있는데 이런 훈련은 우리 군의 전투력 향상 보다는 미국산 무기 홍보의 장으로 이용되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결국 미국산 무기 판매를 위한 한미연합훈련은 이젠 지양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드는데 그럼에도 한미연합훈련 축소를 반대하는 언론의 보도는 미국산 무기를 수입 판매하는 광고주의 이익을 대변하는 왜곡보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왜곡보도와 가짜뉴스 속에 숨겨져 있는 이해관계를 이해해야 왜 비상식적인 보도가 남발되는지 진실을 알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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