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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5x1focrHhU

안녕하세요

포스코케미칼이 삼성SDI에 40조원 규모의 배터리용 하이니켈 양극재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은 올해부터 2032년까지 10년간 삼성SDI에 전기차 배터리용 하이니켈 NCA 양극재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는데 40조원 규모의 이번 계약은 포스코케미칼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이자 최장 기간의 수주로 안정적인 실적을 달성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은 “이번 계약으로 지금까지 주로 생산하던 리튬·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원료의 NCM·NCMA 양극재 외에 NCA(리튬·니켈·코발트·알루미늄)까지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다양한 글로벌 완성차사에 배터리를 공급하는 삼성SDI를 새로운 고객으로 확보하며 또 한 번의 퀀텀점프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양극재는 배터리 원가의 40% 이상을 차지하며 용량과 출력을 결정하는 핵심소재로 리튬·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등을 원료로 제조하며 원료 조성에 따라 전기차 배터리의 특성과 성능이 달라집니다

 

포스코케미칼은 기존 미국GM과의 조인투합작사 얼티엄셀을 통해 배터리용 양극재 공급을 늘리고 있는데 이번에 삼성SDI와의 계약을 통해 수익선 다변화에 성공하는 모습입니다

 

10년동안의 장기거래선이라 안정적인 매출에 파란불이 켜진 느낌으로 실적증가와 수익성 개선에 따른 주가반영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의 2022년 온기 기준 적정주가는 17만 5000원으로 현 주가는 2023년 실적이 선반영되는 주가재평가가 이뤄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포스코케미칼_20230131 대신증권.pdf
0.27MB
포스코케미칼 20230129 유안타증권.pdf
0.78MB
포스코케미칼 20230130_미래에셋.pdf
1.40MB

https://youtu.be/T-lKobdC2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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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KtUV9BCwJg

안녕하세요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최대 수혜주 가운데 하나로 폐배터리 기업을 주목하고 있는데 IRA는 전기차 보조금 지급 조건으로 미국이나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한 국가에서 리튬·니켈 등 원재료를 조달할 것을 내걸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2차전지 원재료의 80~90%를 중국에서 수입하는 한국은 폐배터리 재활용을 통한 배터리 소재 확보가 필수적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각국 정부가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한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이종형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기차 배터리 수명이 8~10년이라고 가정하면 전기차 시장과 비슷한 시차를 두고 폐배터리 시장이 형성된다”며 “테슬라의 ‘모델S’를 필두로 전기차가 의미 있게 팔리기 시작한 시점이 2013년인 만큼 올해부터 폐배터리 시장이 태동기를 맞았다고 볼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시장참여자들은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수혜주로 폐배터리 재활용 관련 기업들을 찾고 있는데 성일하이텍과 코스모화학은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2차전지 재활용 기업 성일하이텍은 7일 5.26% 오른 15만원에 거래를 마쳤는데 장중 16만2000원까지 오르면서 지난 7월 28일 상장 이후 최고가를 경신했고 공모가(5만원)와 비교하면 200.00% 급등한 주가입니다.

 



코스모화학은 이날 5.00% 상승한 2만5200원에 마감했는데 장중 2만635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고 지난달 4일 상장한 새빗켐도 이날 종가 기준 공모가(3만5000원) 대비 359.14% 뛰었습니다.

 

폐배터리 재활용사업은 중국산 희토류 사용율을 낮추고 환경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일거양득의 사업으로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관련 대기업의 지원으로 성장의 날개를 달 것으로 기대되는 사업 분야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폐배터리 재활용관련주

성일하이텍

코스모화학

에코프로

고려아연

새빗켐

현대차

기아

포스코홀딩스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20220412 삼성증권.pdf
3.9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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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ETl0wEyCT0

안녕하세요

포스코홀딩스가 태풍 '힌남노'로 인한 공장 침수로 포스코 포항제철소 제강 및 압연 등 전 공정 생산을 중단한다고 7일 공시했습니다.




포스코홀딩스에 따르면 제철소 핵심 설비인 고로 3기는 피해가 없었으나 일시적으로 가동을 중단(휴풍)했는데 전기 공급이 회복되면 정상 가동할 계획으로 침수 피해를 본 열연 라인 등 제품 생산 공정 복구 시점은 미정입니다.




포스코홀딩스는 "광양제철소는 정상 가동 중으로 포항제철소 생산 슬라브 일부를 광양 제철소로 전환해 가공할 예정"이라며 "공급 차질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고 포스코는 포스코홀딩스의 주요 자회사로 올해 1분기 기준 연결 자산 총액의 43.9%에 해당합니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전날 예정된 다른 일정을 취소하고 포항제철소를 찾아 피해 현장과 직원들의 안전을 살피고 조속한 피해 복구를 당부했다. 최정우 회장은 "조속한 설비 복구와 고객사 피해 방지를 위해 광양제철소 전환 생산 등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가동이 중단된 포항제철소는 포항 지역의 기록적인 폭우로 제철소 인근 하천인 냉천이 범람했고 제철소 상당 지역이 침수됐는데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정전으로 인한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부생가스 방산 등 긴급 조치를 시행했고 이게 대규모 화재로 와전된 측면도 있는데 포스코그룹은 "현재까지 직원들의 인명 피해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습니다.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철강 수요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이번 사고로 고로 불이 꺼지고 생산에 차질을 빗은 것이 재고조정의 기회로 활용될 수 있어 꼭 나쁘다고 할 수 없지만 기간이 길어지면 손실폭도 커지기 때문에 생산중단 기간이 중요한 실적의 키가 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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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_ypdJb4veDc

안녕하세요

포스코그룹이 확보한 아르헨티나 염호에서 리튬 생산이 임박했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는데 최근 글로벌 원자재값이 급등하면서 리튬 가격 역시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어 포스코그룹의 해외자원개발사업이 대박을 낼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게 하는 기사이지만 신뢰성은 낮아보이는 것이고 기사 이면에 과거 이명박 전 대통령 시절 친이계들이 국부를 빼돌려 해 먹었던 해외자원개발 비리에 대한 세탁용 기사가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난해 12월 이사회에서 아르헨티나 옴브레 무에르토 염호에서 수산화리튬을 생산하는 사업에 대해 8억3000만달러(약1조1000억원)를 투자하기로 결정했는데 포스코그룹은 해당 자금을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 내에 아르헨티나 현지에 수산화리튬 생산공장을 착공해 2024년 상반기에 준공할 계획으로 포스코그룹이 목표하고 있는 생산 규모는 전기차 60만대 생산에 쓸 수있는 분량인 연 2만5000t이지만 벌써 10여년째 공장을 짓겠다고만 하고 이번에 대규모 자금을 해외로 송금하는 것이라 해외자원개발비리가 다시 시동을 건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 대목입니다.

 


리튬가격은 전기차 시대를 맞아 원자재 대란속 최근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전기차 배터리 주원료인 탄산리튬가격은 지난해 3월 t당 8만5000위안에서 이달 49만7500위안으로 485% 급등했습니다.

 


리튬가격 고공행진이 이어질 경우 포스코그룹이 목표로 하고 있는 생산규모가 현실화될 경우 연간 2조4000억원에 달하는 신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는데 사업 첫 해부터 투자비 1조1000억원을 뽑고도 1조3000억원 가까이 남는 고수익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난해 사상 최대인 영업이익 9조2381억원을 기록했고 이같은 역대급 실적에 리튬이라는 새로운 캐시카우가 대대적으로 추가되는 셈인데 다만 글로벌 리튬가격 등락에 따라 이익 규모 변동폭이 커질 수 있는 불확실성은 또다른 변수로 남아있습니다.

 


포스코그룹은 추가 투자를 통해 아르헨티나 수산화리튬 생산 규모를 추가로 2만5000t 늘릴 계획을 갖고 있고 아울러 2030년에는 리튬 연산 22만t 생산능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표적인 이명박 정부의 해외자원개발비리 사건으로 인수한지 10여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공장건설이 이뤄지지 않고 있고 리튬생산도 어느 정도 안정적으로 이뤄지는지 알려져 있지는 않습니다

 

여기다가 8억3000만달러(약1조1000억원)를 투자하기로 한 것은 그만큼의 POSCO홀딩스 자금이 계정을 떠나 해외로 사라지는 것으로 해외에서 어떤 명목으로 사라질지는 아무도 모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돌아온 친이계들로 인해 또 다시 해외자원개발비리라는 망령도 함께 살아나는 것이 아닌지 우려되는 대목인데 POSCO에게 시련의 시기가 다시 닥쳐온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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