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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FTx2KsWbqY

 

안녕하세요

현대오토에버가 지난해 잠정 기준 매출액 2조7545억원, 영업이익 1424억원을 기록했는데 매출액은 전년 대비 33%, 영업이익은 48% 늘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사업부문별로는 2022년 SI(시스템통합)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9% 증가한 9604억원으로 집계됐고 ITO(IT아웃소싱) 사업 매출은 24.9% 늘어 1조2940억원을 기록했고 차량 소프트웨어 부문은 5001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72.9% 증가했습니다.

 

현대오토에버는 완성차 산업의 공급망 회복과 달러화의 강세가 긍정적인 영향을 줬는데 △스마트팩토리 구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고사양화 및 커넥티비티 서비스 증가 △북미 서비스 강화를 위한 CCS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사업 부문에서 매출이 증가한 요인으로 들고 있어 올 해 실적에 대해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현대오토에버는 올해 차량 소프트웨어 통합개발환경 플랫폼과 제어기·도로환경을 디지털 트윈으로 구현해 낸 가상검증 플랫폼을 개발하는 등 차량 소프트웨어 모든 영역에 대한 검증 사업을 준비하고 있어 자율주행 기술의 완성도가 높아질수록 실적도 좋아질 것 같습니다.

 

현대오토에버 관계자는 "신성장 동력 발굴을 목표로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물류, 가상검증플랫폼, 테스트·검증 영역에서 글로벌 기업과의 전략적 협업 강화를 추진하며 모빌리티 기술 확보를 위해 국내외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미국 공장이 건설되고 있어 현대오토에버의 스마트팩토리 실적이 증가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현대오토에버는 보통주 주당 1140원씩 총 312억6235만원을 결산배당하기로 결정했다고 31일 공시했고 배당기준일은 지난달 31일입니다.

 

현대오토에버의 지난 해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15만원으로 평가되어 실적을 반영하는 주가 흐름이 나타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현대차그룹 계열사들로부터 매출을 올리면서 성장한 현대오토에버는 현대글로비스 못지 않게 정의선 회장의 든든한 자금 조달 창구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현대오토에버 2022 실적발표.pdf
0.35MB
현대오토에버 20230130_유진투자증권.pdf
1.05MB
현대오토에버_20230103 신한투자증권.pdf
1.78MB
현대오토에버_20230116 현대차증권.pdf
0.56MB
현대오토에버 20230201 4Q22 Review 키움증권.pdf
0.99MB

https://youtu.be/0OUf8oFxa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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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네시스의 신형 전기차 ‘GV60’부터 애플 아이폰에 이른바 ‘디지털 키’ 기술을 탑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애플카 협력 기대감도 커지고 있는데. 특히 대성엘텍은 애플로부터 커넥티드 관련 카플레이 인증을 획득한 것으로 알려져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보입니다.



1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후 3시 8분 현재 대성엘텍은 전 거래일보다 13.71%(127원) 오른 108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제네시스의 신형 전기차 ‘GV60’부터 애플 아이폰에 ‘디지털 키’ 기술을 탑재하기로 했는데 지금까진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쓰는 삼성 스마트폰에서만 가능했지만, 애플이 현대차와 핵심 기술을 공유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대성엘텍은 애플로부터 커넥티드 관련 카플레이 인증을 획득한 상태라 현대차와 애플의 협력관계는 시장 확대 기대감을 갖게합니다

 

여기다 대성엘텍은 최대주주가 경영권 매각에 나서고 있어 주가를 끌어올려야 할 필요가 있어 호재성 재료를 쏟아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주가가 오르면 M&A가 성사된 것이라고 생각하면 맞을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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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커넥티드카(인터넷 통신망에 연결된 자동차) 솔루션 전문업체 오비고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 날 약세를 보이다가 장중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13일 오전 11시 50분 현재 오비고는 전 거래일 보다 3200원(16.93%) 오른 2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장 초반 시초가(1만9200원) 대비 10% 넘게 하락세를 보였지만 장중 큰 폭으로 반등하며 현재 두 자릿수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 시초가는 공모가 1만4300원을 웃돌았습니다.



오비고의 확정공모가는 1만4300원으로 주당 공모 희망 범위 최상단에서 확정됐으며 청약경쟁률은 1485대 1을 기록했는데 총 공모주식수는 221만1820주이며 이에 따른 공모금액은 316억2900만원입니다.



오비고는 2003년 설립된 글로벌 커넥티드카 소프트웨어(SW) 플랫폼 전문업체로 AGB 브라우저, 앱 프레임워크, 개발 툴킷, 앱 스토어 등 스마트카 SW 플랫폼, 스마트카 콘텐츠 서비스 등을 국내외 메이저 자동차 업체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2008년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에 세계 최초로 차량용 브라우저를 납품했으며, 현재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SW 솔루션 공급사로 2019년부터 전세계 출시되는 다수의 글로벌 메이저 자동차 제조사들의 차량에 자사의 플랫폼을 공급하며 미래차 플랫폼 서비스 분야에서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오비고는 2003년 설립된 스마트카 소프트웨어 플랫폼 업체로 작년 영업수익은 116억원, 영업손실은 10억원이었습니다

 

실적만 놓고 보면 시장내 평가는 과도해 보이는 것도 사실이지만 자율주행차 바람을 타고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최대주주가 약 3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이번 공모에서 기관투자자 청약물량 중 약 75% 128만 1,206주가 보호예수를 미확약해 바로 매물이 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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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전자가 차량용 반도체 사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조직 재정비하며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분야의 사업역량을 강화에 나선다는 소식에 하만에서 인수한 독일 업체 베커(현재 하만베커)사에 DAB(Digital Audio Broadcasting) IC를 공급하고 있는 다믈멀티미디어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다믈멀티미디어는 오후 1시 20분 전일 대비 230원(7.29%) 상승한 338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최근 자율주행 관련 첨단운전보조시스템(ADAS) 분야 인력을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분야로 재배치하는 조직 재정비를 마쳤는데 전장부품 분야의 제한된 인력 내에서 선택과 집중을 하여 IVI분야에 집중하기 위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삼성전자의 IVI 사업은 조금씩 성과를 보이고 있는데 지난 2016년 11월 커넥티드카와 오디오 분야 전문기업인 하만을 80억달러(약 9조6000억원)에 인수한 뒤 삼성과 하만의 첫 합작품인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디지털콕핏'이 빠르게 점유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디지털 콕핏은 디지털화된 계기판으로 자동차 계기판 대신 전면 유리 하단에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것을 말하는데 특히, 디지털 콕핏은 차량 내 영화와 게임 등 엔터테인먼트와 운전자의 손쉬운 차량 제어 등 전장부품 사업의 핵심 영역입니다.

현재는 완성차업체의 프리미엄 모델에만 디지털 콕핏이 탑재되지만 향후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장이 확대된다면 디지털 콕핏 탑재 차량이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한편, 다믈멀티미디어는 하만에서 인수한 독일 업체 베커(현재 하만베커)사에 DAB IC를 공급중에 있는데 DAB IC는 디지털오디오 브로드케스팅 컨텐츠 수신칩으로 현재 유럽 전지역에서 적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만관련주로 분류되는 아남전자도 26%대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어 하나의 테마를 이루려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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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오토에버는 현대엠엔소프트, 현대오트론을 내년 흡수할 것이란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현대오토에버는 이날 오후 2시 3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2.56% 오른 12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현대오토에버는 현대엠엔소프트(내비게이션), 현대오토론(전장 소프트웨어)을 내년 4월 1일자로 흡수 합병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이 소식이 전해진 후 14일엔 주가가 9.31%나 올랐고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나타내고 잇습니다.

박정원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현대오토에버는 모빌리티 부문에서 C-ITS와 커넥티드 카 사업에 주력하고 차량 외부의 데이터를 수집해 차량에 연결시키는 역할에 머물렀으나 이번 합병을 통해 전장부품과 내비게이션, 인포테인먼트 등 차량 내부 데이터도 확보하게 됐다”고 평가했고 이어 “동사는 차량 내외부의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일원화할 예정인데 이는 테슬라와 같이 고도화된 구독형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첫 걸음”이라고 덧붙였는데 목표주가도 1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현대기아차그룹의 친환경 미래차량에 있어 전장화는 기본 전제로 현대오토에버가 현대엠엔소프트와 현대오토론을 흡수합병하여 단일한 회사가 되면서 차량 내외부의 전장부분을 한 곳에서 통일성 있게 추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의선 회장이 현대오토에버의 9.57% 지분을 직접 보유하고 있어 장기적으로 정몽구 회장의 현대모비스 지분 인수를 위한 재원으로 활용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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