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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vk3CR6uj-U

안녕하세요

카카오 계열 카카오페이가 영업손실을 보이며 적자전환에 허덕이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올해 1분기 11억원 손실로 작년 같은 기간 108억원 이익을 본 것과 큰 차이를 보였고 카카오페이 자회사 카카오페이증권 홀세일 사업 매출이 둔화한 점이 직격탄이 됐다는 분석입니다.



카카오페이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일 실적 발표로 작년 동기 보다 68% 줄어든 당기순이익 3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는데 매출은 1233억원으로 15.1% 증가했습니다.

 

결제 서비스 매출은 151만 개 이상 온·오프라인 가맹점 확보, 사용자 활동성 증가 등에 힘입어 작년 동기보다 42% 증가한 943억원 올렸습니다.



이 기간 거래액은 작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27조2000억원을 나타냈는데 지난 3월 말 카카오페이의 누적 가입자 수는 3788만명,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2156만명으로 집계됐고 사용자 1명당 연환산 거래 건수는 작년 동기 대비 42% 증가한 98.9건이었습니다.



카카오페이는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온 온·오프라인 결제 사업 확장, 대출 중개 서비스의 포트폴리오 다변화, 디지털손해보험사 본허가 획득, 카카오페이증권 MTS 정식 출시 등 금융 전 영역에 걸친 사업 확대와 금융 혁신으로 견조한 성장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1분기 기준 카카오페이머니 누적 잔고는 2018년 대비 471% 증가하며 7000억 원을 돌파했고 카카오페이 안에서 3가지 이상 서비스를 쓰는 사용자의 비중은 2018년 말 22%에서 올해 1분기 64%로 늘었습니다.

 

비대면 서비스의 확대에 수혜를 입고 있던 카카오페이인데 증권을 넘어 손해보험업까지 진출하면서 관련 투자가 늘어나 일시적으로 적자가 나는 것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다만 5월은 물량이 많아져 수급이 꼬일 것으로 보여 바닥에 대한 테스트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공모가보다 현재가격이 높기 때문에 IPO 과정에 의무보호예수한 수량이 쏟아져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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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C_ekpU2-j4

안녕하세요

카카오페이증권 법인영업본부와 애널리스트들이 DS투자증권으로 단체 이직하는데 증권업계에서 이직은 자유로운 편이지만 시점이 카카오페이 경영진 의 '먹튀 논란'이 불거진 직후인 게 문제로 직원들은 퇴사 처리와 함께 카카오페이 우리사주를 처분해 수천만원에서 수십억원의 이익을 챙길 전망이기 때문입니다.

 

1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직 예정 인원은 17~20명 선으로 알려졌는데 주식, 채권, 금융상품 영업을 주력으로 하는 법인영업본부에서 임원4명을 포함한 13명 전원이 순차적으로 퇴사하고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 4~5명도 합류할 전망입니다.

 

아직 사표는 제출되지 않았지만 카카오페이증권과 DS투자증권에선 이들의 이직을 기정사실로 보고 있는데 DS투자증권 입장에선 영업과 리서치 인력이 보강되는 만큼 큰 힘이 더해지지만 카카오페이증권은 주요 인력의 이탈로 영업에 큰 구멍이 생길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인력보강이 이뤄지지 않으면 리서치센터는 사실상 해체된 것과 다름없는 상황인데 애널리스트들의 영향력이 떨어졌다고 해도 이들의 도움이 없으면 기업이나 금융기관, 연기금 영업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영업 측면에서 입을 타격도 상당한데 기업금융본부와 IB본부가 있긴 하지만 법인영업본부 이탈은 증권사 영업의 한축이 사라진다는 측면에서 윅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증권가에선 이번 단체이직을 이례적인 사례로 알려졌는데 마음 맞는 직원들이 팀 단위로 이직하는 경우는 많지만 20명 안팎 규모의 본부 전체가 움직인 예가 없기 때문으로 두 증권사간 사업부 양수도 같다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직 배경에 대해선 말이 많은데 우선 카카오페이증권의 조직 구조조정 소문을 접한 직원들이 단체 행동을 택했다는 관측이 있는데 그러나 이보다는 직원들의 이직이 선행돼 조직해체로 이어졌다는 해석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이유야 어쨌든 직원들은 이번 단체 이직으로 모회사인 카카오페이가 상장하면서 자회사인 카카오페이증권(지분율 60%) 직원들도 카카오페이 우리사주를 배정받았는데 직급, 근무기간에 따라 다르지만 1000~3000주 가량을 받았고 일부 임원은 우리사주 실권주를 포함해 1만~2만주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에 이직하는 직원들은 우리사주 보호예수(1년)가 풀려 바로 현금화가 가능하고 현 시점의 차액은 1주당 5만원(공모가 9만원) 가량이다. 직원별로 수천~십수억원의 차익이 이뤄지는 셈입니다.

 

반면 카카오페이 입장에선 곤혹스러운 처지가 됐는데 경영진의 주식 먹튀 논란에 고개를 숙였더니 이번엔 자회사 직원들의 먹튀 논란이 불거지고 있기 때문인데 배경은 이해하지만 결과에 대해선 어떤 여론이 불지 모르고, 이번 이벤트가 주가에 긍정적이지 않다는 점도 분명합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직원들의 우리사주 배정수량이 많지 않기 때문에 단순하게 보기는 어렵지만 시점에 애매하긴 하다"며 "이 보다는 카카오페이증권의 향후 전략과 조직재편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관심을 두는 게 바람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카카오페이의 주가는 상장 후 한달만에 248,500원까지 급등해 공모주 투자자들에게는 큰 수익을 가져다 주었지만 상장 후 투자한 투자자들에게는 이후 두달동안 하락만 해서 신저가인 136,500원을 찍으며 공모가에 근접해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경영진들의 수백억원의 차익실현도 도덕적해이라고 볼 수 있고 임직원들의 퇴사와 이직으로 우리사주를 대거 팔아먹는것도 분명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카카오그룹이 이후 모든 계열사 임원의 주식매도를 상장 후 1년간 의무보호예수를 확약했지만 이직과 함께 언제든지 매각할 수 있는 것으로 헛점이 많은 것으로 일반투자자들만 바보되는 케이스인 것 같습니다

 

특히나 과잉 유동성으로 인해 공모가 뿐 아니라 시장내 거래되는 가격도 버블이 끼어 있어 더 위험했던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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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카오 금융 계열사인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 주가가 랠리를 펼치고 있는데 이달 초·중순 주가가 바닥을 찍은 뒤 각각 33%, 70% 급등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산으로 국내외 증시가 하락세를 타는 와중에도 주가는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어 매수세가 집중되는 모습입니다.

 

카카오 금융주 형제의 합산 시가총액은 약 64조원으로, KB금융·신한지주·하나금융지주·우리금융지주 등 4대 금융지주 합산 시총(약 63조원) 대비 2% 높은 상황입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3.08% 상승한 7만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는데 이달 8일 5만2600원으로 바닥을 찍은 후 33.4% 올랐고 이달 초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화려하게 데뷔한 카카오페이도 이날 7.19% 상승한 23만8500원에 마감하며 시총 3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지난 11일 14만원까지 주가가 빠졌던 카카오페이는 12거래일 동안 무려 70%나 폭등했고 같은 기간 코스피는 0.5% 하락했는데 카카오 형제는 긴축 장세 현실화 및 오미크론 악재로 코스피가 2900선을 위협받는 상황 속에서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강력한 상승 배경은 역시 수급으로 카카오뱅크는 외국인이, 카카오페이는 기관이 주가를 이끌었는데 외국인 투자자들은 카카오뱅크 이달 8일 이후 2509억원을 순매수했고 카카오페이 상장 이후 줄곧 주식을 쓸어 담아온 기관이 순매수한 규모는 6459억원에 달하고 특히 방향성 결정에 큰 영향력을 가진 연기금이 4849억원어치를 사들였습니다.

 

카카오뱅크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과 파이낸셜타임스스톡익스체인지(FTSE) 지수 편입에 성공했는데 증권가에선 FTSE 지수 편입으로 인한 외국인 투자자 자금 유입 규모가 64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카카오페이도 다음달 9일 반영될 코스피200 지수에 특례 편입됐는데 계속되는 주가 상승에 시가총액 30조원 벽을 뛰어넘은 카카오페이는 코스피 금융주 시총 1위 자리를 놓고 '한솥밥'을 먹는 카카오뱅크와 맞붙게 됐습니다.

 

29일 기준 카카오페이 시총은 31조926억원으로, 코스피 11위(삼성전자 우선주 제외)에 위치해 있는데 셀트리온(29조3138억원), 크래프톤(24조9678억원), 포스코(23조609억원)보다도 높은 시총이고 카카오페이는 금융지주사 중 시총이 가장 높은 KB금융(15위·22조9942억원)과의 격차를 벌린 것과 더불어 또 다른 카카오 금융 계열사인 카카오뱅크(9위·33조4037억원)를 바짝 뒤쫓게 됐는데 카카오 형제의 시총을 합한 규모는 64조4963억원으로 4대 금융지주 합산 시총인 63조2431억원보다 높은 수준으로 전형적인 버블이라고 밖에 볼 수 없는 상황인데 상장 초기라 유통주식수가 적은 품절주이기 때문에 주가왜곡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카카오페이는 지난해 기준 179억원 영업손실을 냈고 653억원 손실을 낸 2019년 대비 손실 폭은 크게 줄었지만 적자 상태가 지속 중인 셈상황으로 카카오페이는 기존 지급결제에서 벗어나 보험, 증권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 확장을 시도 중이라 아직은 수익성이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모바일 트레이딩 서비스(MTS) 출시를 앞두고 있는데 그런 점에서 지난해 기준 카카오페이 매출 가운데 금융서비스 비중이 4%로 늘어난 것은 긍정적인 부분으로 볼 수 있지만 여전히 적자기업에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증시호황속에서도 수익을 내지 못한다면 과연 유동성이 빠져나간 금리인상 이후에 과연 수익을 낼 수 있을까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지금은 상장 초기라 유통가능 주식수가 적은 품절주 형태를 보여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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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2021Q3 실적발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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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2021Q3 실적발표 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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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카오페이가 간편결제와 투자·대출·보험 등 금융 서비스 이용 증가에 힘입어 올해 3분기 만에 거래액과 매출액이 이미 작년 수준을 넘어섰지만 결제 인프라 확대와 자회사 카카오페이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출시 비용 등으로 3분기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카카오페이는 연결기준 3분기 매출액이 114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8.0% 증가했으나, 영업손실 10억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했습니다

 



카카오페이의 3분기 거래액은 25조2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1% 늘었고 누적 기준으로는 지난해 연간 거래액인 67조원을 넘어선 72조50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는 “결제 부문 거래액은 130만개 이상의 국내외 가맹점 확보, 온·오프라인 결제 및 크로스보더 결제, 청구서 등 전 분야의 고른 성장에 따라 전년동기대비 67% 성장했다”며 “금융 부문 결제액도 총 133개 금융사와 연계한 대출·투자·보험 서비스 이용이 증가하면서 전년동기대비 112% 급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거래액의 성장에 따라 매출도 급증하면서 3분기 기준 누적 연결 매출액은 3312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액(2844억원)을 넘어섰는데 다만 3분기 금융서비스 부문 매출은 29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3.3% 줄었고 이로 인해 금융 부문의 매출 비중은 25%로 전분기 32%에서 다소 주춤했습니다.

 



장기주 카카오페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금융소비자보호법에 따라 P2P와 일부 보험 서비스 판매를 중지한 일시적 영향이 있었다”며 “대출총량 규제 등의 영향도 받았지만, 3분기 금융 부문 누적 매출은 983억원을 달성하며 작년 연간 매출의 1.5배를 넘어섰다”고 설명했습니다.

 



3분기 영업비용은 결제 인프라 확장을 위한 가맹점 프로모션 강화, 카카오페이증권의 MTS 출시를 위한 영업비용 증가, 디지털 손해보험사 설립을 위한 시스템 구축 비용 등으로 인해 전년동기대비 56% 늘어난 1159억원이 발생했습니다.

 



장 CFO는 “디지털 손해보럼사 설립 등에 30억원을 투자하면서 영업손익의 단기적 등락이 발생했다”면서도 “금융 서비스 매출비중이 빠르게 오르고 있어 점차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내다봤습니다.

 



카카오페이는 결제와 금융 서비스를 중심으로 매출 구조를 다변화하겠다는 전략인데 결제 부문에서는 국내외 가맹점 확대에 집중할 방침으로 3분기 40만개를 넘어선 국내 오프라인 가맹점 확대와 함께 일본·마카오 등 해외 오프라인 가맹점도 연동할 계획입니다.



류 대표는 “국내 전체 250만개의 가맹점 중 중장기적으로 200만개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을 진행하고 있다”며 “`위드 코로나` 전환으로 오프라인 및 해외 가맹점 확대를 통해 크로스보더 결제액에서 의미있는 성과가 기대된다”고 내다봤습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연말, 늦어도 내년 초에 국내 주식, 해외 주식, 상장지수펀드(ETF) 투자가 동시에 가능한 MTS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으로 해외 주식 소수점 거래도 빠르게 선보일 것이며, 중장기적으로 펀드, 연금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승효 CPO(최고제품책임자)는 “카카오페이증권은 이미 518만명의 계좌를 확보했는데, MTS가 출시되면 최소 1000만명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이를 기반으로 투자, 대출, 보험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로 MAU가 전이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금소법 여파로 잠시 중단했던 일부 보험 서비스 판매도 사용자환경(UI) 등을 정비해 조만간 재개할 예정입니다.

 

플랫폼 기업 카카오의 금융서비스 사업을 담당하는 카카오페이가 외형성장을 빠르게 이어가고 있고 그에 따른 비용도 들어가며 아직 손익분기점을 못 넘긴 모습인데 이번 투자로 다음 분기부터는 흑자로 돌아설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상장 후 주가는 흘러내리고 있는데 3분기 실적 부진을 반영한 흐름이 아닐까 예상해 보는데 최대주주와 알리페이의 지분을 제외하고 유통가능 주식비율이 약 15%내외라 유통가능 주식들이 대부분 손바뀜이 된 것이 아닐까 기대해 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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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카오페이가 크래프톤, 카카오뱅크를 이을 기업공개(IPO) 대어로 이름을 올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 거래소 상장 예비 심사 통과와 함께 증권신고서 제출을 준비 중으로 이르면 8월 중 청약 일정을 마무리하고 상장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페이는 이날 거래소의 상장 예비 심사 결과를 받아들 것으로 전해졌는데 지난 4월 26일 심사를 청구한 지 두 달여 만으로 증권신고서 제출을 통해 공모 규모와 일정을 확정하고 청약을 마무리하면 상장 일정이 최종 마무리됩니다.

카카오페이는 상장 승인 이후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할 계획으로 현재 다음 달 2일 신고서를 제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카카오페이는 결제·송금 서비스를 기반으로 보험과 대출, 투자까지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사업자로 하나의 플랫폼 내에서 보험 가입, 주식투자, 대출 중개까지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특징입니다.

중국 앤트그룹과 사업 모델이 비슷하다는 평가도 받는데 앤트그룹은 지난해 홍콩·상하이 증시 동시 상장을 추진했는데 당시 예상 기업가치가 2,500억 달러(약 282조 원)에 달했습니다.

카카오페이는 국내 정보기술(IT)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내 최대 핀테크 기업 중 하나로 성장했는데 누적 가입자 수가 3,600만 명에 이르며 플랫폼 내 거래금액도 2017년 3조 8,000억 원 수준에서 지난해 67조 원까지 늘었고 이 추세대로라면 올해 100조 원을 넘어설 것이란 관측도 나옵니다.

플랫폼 확장은 실적으로 이어지고 있는데 초기 투자 비용으로 지난해까지 적자를 기록했으나 올해 처음으로 흑자 전환할 것으로 기대되는데 외형 성장도 여전하고 2017년 매출 106억 원을 기록한데 이어 2018년 695억 원, 2019년 1,411억 원, 지난해 2,844억 원까지 매출이 늘었습니다.

증권가에서 평가하는 기업가치는 약 18조 원으로 성종화 이베스트증권 연구원은 카카오페이가 올해 구조적인 손익분기점(BEP) 돌파가 예상된다는 전망과 함께 2021년 예상 거래액 100조 원에 0.18배의 머티플을 적용, 기업가치를 18조 원으로 제시했고 한편 카카오페이의 IPO 일정이 공식화함에 따라 7~8월 IPO 대어 청약이 줄줄이 이어질 전망인데 7월 말 크래프톤과 카카오뱅크가 수요예측 및 일반청약에 돌입할 것으로 분석되는 가운데 카카오페이도 8월 중 공모를 마무리 할 것으로 보입니다.

카카오의 주가상승은 기본적으로 수익성을 갖춘 자회사들의 기업공개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인데 작년 카카오게임즈에 이어 올 해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가 상장을 하면 카카오에 이어 자회사들의 상장이 속속 이뤄지고 이에 따라 계열사 주식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카카오 계열사들 중에 상장 가능한 업체들이 줄줄이 대기 중이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연 결 포 괄 손 익 계 산 서
제 4 기  2020년 1월 1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
제 3 기  2019년 1월 1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
주식회사 카카오페이와 그 종속기업 (단위 : 원)

                           과        목                                  주석         제 4 (당) 기                    제 3 (전) 기

Ⅰ. 영업수익 6 284,370,768,829 141,103,394,664
     비금융업   243,946,270,467 141,103,394,664
     금융업   40,424,498,362 -
Ⅱ. 영업비용 29 302,280,263,268 206,411,114,082
     비금융업   251,539,861,073 206,411,114,082
     금융업   50,740,402,195 -
Ⅲ. 영업손실   (17,909,494,439) (65,307,719,418)
Ⅳ. 기타수익 30 3,156,180,851 846,206,596
Ⅴ. 기타비용 30 8,113,966,564 832,746,224
Ⅵ. 금융수익 31 2,402,748,261 3,586,701,334
Ⅶ. 금융비용 31 2,781,574,715 529,176,573
Ⅷ. 지분법손익 20 (2,521,792,510) (2,774,608,284)
IⅩ. 법인세비용차감전순손실   (25,767,899,116) (65,011,342,569)
Ⅹ. 법인세 24 717,130,958 -
ⅩI. 당기순손실   (25,050,768,158) (65,011,342,569)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20,564,210,434) (64,957,451,936)
    비지배지분   (4,486,557,724) (53,890,633)
II당기기타포괄손실   (2,502,286,851) (209,746,530)
    당기손익으로 재분류되지 않는 항목   (2,502,286,851) (209,746,530)
    - 순확정급여부채의 재측정요소   (490,997,930) (198,915,997)
    -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 측정 금융자산 평가손실   (2,011,288,921) (10,830,533)
. 당기총포괄손실   (27,553,055,009) (65,221,089,099)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23,043,545,804) (65,167,198,466)
    비지배지분   (4,509,509,205) (53,890,633)
Ⅳ. 주당손익 33    
    기본주당순손실   (1,008)원/주 (3,421)원/주
    희석주당순손실   (1,008)원/주 (3,421)원/주
별첨 주석은 본 연결재무제표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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