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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부인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사건과 양평 서울 고속도록 설계 변경 통한 부동산투기 의혹 그리고 디올 명풍가방 뇌물수수 의혹 등 각종 의혹에 대한 특검법에 대해 국회표결이 또 있었는데 TK와 PK의 집권여당 국민의힘 의원들의 반대로 결국 부결되고 말았습니다

 

아무리 작대기를 갖다 놔도 국민의힘이면 당선된다는 TK와 PK이지만 이건 너무 했다는 생각이 드는데 아무리 TK와 PK가 지역색이 강하다고 하지만 국회의원이라고 여의도까지 올려 보내 줬는데 이렇게 지역민들을 무시당하게 만드는 것은 대의민주주의에 위배되는 행위라는 생각이 듭니다

 

총선날 하루 속았다고 이렇게 지역민들을 욕보이는 것이 과연 대의민주주의에 맞는 것인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백보 양보해 김건희 특검법은 그렇다 쳐도 어떻게 해병대 채상병의 억울한 죽음에 반대표를 던질 수 있는지 저것들은 사람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양심이 있다면 억울하게 죽음을 당하고 구천을 헤매고 있을 채상병과 외아들을 먼저 보내고 슬픔에 빠져 있는 부모를 생각해서 채상병 특검법만은 통과시켰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TK와 PK 사람들이 지금 무슨 짓을 벌였는지 깨닫지 못하는 것 같은데 인간으로 최소한의 양심도 없는 짓을 벌이는 대표들을 뽑아 서울 여의도에 올려 보낸 겁니다

 

이건 인간에 대한 기본 예의가 없는 짓으로 귀한 외아들을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하라고 해병대에 보냈는데 해병 1사단장은 해병대 사령관 진급에 눈이 어두어 남에 집 귀한 아들을 사지로 내몰고 자신은 책임이 없고 밑에 부하 장교들이 잘못했다고 책임을 미루고 있는 것입니다

 

군이 이런 식이면 전시에 장교들은 장병들의 총알에 먼저 처벌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겁니다

 

최근들어 충암고 출신에 군 주요 보직이 임명되면서 친위쿠데타에 대한 우려가 나왔지만 10월 1일 국군의 날 서울 중심부까지 군 부대가 주둔하고 전차와 장갑차까지 주둔이 된 상태에서 친위쿠데타가 발생하지 않은 이유가 충암고 장성들이 주요 보직을 차지한데 대한 군부 주요 간부들의 반발이 심하고이럴 때 친위쿠데타를 일으키면 군이 통제가 되지 않아 자칫 진짜 쿠데타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기 때문이라는 두시말도 나왔습니다

 

해병대는 사령관의 무책임한 언행에 하극상이 우려된다는 말이 군 간부들 사이에 나올 정도로 군 지휘부의 신뢰가 무너진 상황으로 윤석열이 친위쿠데타를 일으키고 싶어도 군을 믿을 수 없다는 말이 공공연히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국회에서 김건희 특검법에 대한 표결은 국회 정족수 300명을 모두 채운 최초의 사례로 기록될텐데 집권여당이 ㄴ국민의힘에서 반대표를 던지지 않더라도 정족수에서 빠지는 방식으로 야당만으로 법안을 통과시킬 수 있어 정족수를 다 채우는 식으로 관리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국민의힘에서 4명의 이탈표가 나온 것은 최소한 국민의힘 내부에 4명의 인간 다운 사람이 존재한다는 증거가 될 것 같습니다

 

반대표를 던지 104명의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인두껍을 쓰고 있다고 해도 사람 같지 않은 놈들이라 비난 받아 마땅한 것들로 TK와 PK 사람들을 욕 먹이는 대의민주주의를 배신한 패륜아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김건희 특검법이 발효되어도 수사가 제대로 이뤄질 수 있을 지 의문인 상황인데도 이렇게 특검법 발효 자체를 막아서는 것은 그만큼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사건이나 양평-서울 고속도록 노선 변경 부동산 투기 의혹과 디올 명품가방 뇌물수수 사건 등의 부정부패 사건에 자신이 없기 때문일 겁니다

 

우리 사회가 최고위 권력의 이런 부정부패를 헌법의 테두리 안에서 처벌할 수 없다면 확실히 후진국에 머물고 있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드는데 지난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 선진국 꿈을 꾼 것이 일장춘몽이라는 생각마져듭니다

 

TK와 PK 부락민들이 정신차리고 시민이 되어 주길 바라는 맘에서 그들의 대표를 제대로 뽑아서 서울 여의도에 올려 보내 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채상병 부모님들 앞에서 TK와 PK 주민들이 뽑은 국회의원들이 얼마나 떳떳할 수 있을 지 스스로 생각해 보시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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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82JxZIs7eE?si=BnN8XnNaVpHk7m0x

안녕하세요

국회에서 윤석열이 거부권으로 재표결하게된 '해병대 채상병 특검법'이 국민의힘 104명의 반대로 자동폐기되었습니다

 

무기명으로 진행된 투표에서 채상병 특검법은 재석의원 299명 가운데 찬성 194표, 반대 104표, 무효 1표로 부결됐는데 미국 출장 중인 개혁신당 천하람 의원 제외하고 여야 모든 의원이 출석했습니다.

 

22대 국회 현재 국민의힘 의석수는 108명이고, 본회의에 앞서 '반대 표결'을 당론으로 정했기 때문에 이날 반대표는 108표가 나왔어야 하지만, 결과는 104표에 그쳐 이탈표가 4명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200표가 넘어야 윤석열의 거부권을 무력화 시키고 '채상병 특검법'을 통과시킬 수 있기 때문에 국민의힘에서 추가적인 이탈표가 나오지 않는 한 국회와 윤석열의 거부권 정국은 반복될 수 밖에 없습니다

 

'채상병 특검법'은 억울하게 순직한 채상병의 사망에 이르게 한 책임자를 규명하고 이 과정에서 수사외압을 행사한 권력자를 처벌하려는 것으로 국민의힘은 윤석열을 보호하기 위해 억울한 우리 아들의 죽음을 외면한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국회 본회의장을 지켜보던 해병대 전우회가 비난하는 목소리를 냈고 이에 대해 국민의힘 의원들의 고성과 국회의장에 대해 모욕적인 언사를 내뱁으며 국회 본회의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고 말았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표를 얻을 때는 국민에게 아부하지만 표를 받고 난 후에는 국민 그까짓거 안중에도 없는 것 같습니다

 

 '채상병 특검법'이 자동폐기된 이후 국민의힘 의원들이 보여준 모습은 후안무치 그 자체로 남에 집 귀한 아들의 억울한 죽음을 수원수구하자는 것을 방해해 놓고 자신들이 마친 큰 일이라도 해 낸 것인 양 의기양양하게 큰 소리치고 국회의장에게 몰려가 겁박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목소리 크면 이긴다는 20세기 방식의 후진적인 모습으로 일관하고 있어 시대착오적인 한심함을 그저 지켜볼 수 밖에 없다는 점에서 안타깝고 화가 날 정도입니다

 

국민들을 실망시키고도 저리 뻔뻔할 수 있는 것인지 나라 꼬라지가 일베들에 휘둘리는 놀이터가 된 느낌이라 참담하기 그지 없습니다

 

상식이 통하고 합리적인 이성이 지배하는 그런 나라에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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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Uk-ZnD9lm0?si=l0-EL3kbA6CJCA1R

 

https://youtube.com/shorts/ccH8MGVVheQ?si=WTb3PU7nStk0OEsU

 

안녕하세요

윤석열이 기자들과 스킨쉽을 늘리겠다고 용산 대통령실 출입기자들을 불러 김치찌개 만찬을 선사했습니다

 

윤석열이 직접 앞치마를 하고 흰장갑을 끼고 계란말이를 만들어 기자들에게 시식을 시키는 모습을 보여주며 태평성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기자들은 윤석열 주변에 모여들어 계란말이를 시직하기 바쁜 모습을 보였는데 이렇게 가까운 지근거리에서 윤석열과 마주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에 어느 기자 한명도 산적한 현안에 대해 질문한마디 없었습니다

 

채상병 특검법과 전세사기특검법 등 국민적 관심이 많고 민생과 밀접한 현안들이 쌓여 있는데도 기자들 중 어느 한명도 윤석열에게 관련 질문 한마디 안하고 그저 계란말이를 한개 얻어 먹기 바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전 정부에서 언론자유를 부르짓으며 정부를 심하게 비난하던 그 패기는 어디갔는지 온순한 양이 되어 버린 기자들은 윤석열의 계란말이 솜씨에 감탄을 자아내고 경이로운 표정을 짓기 바쁜 모습입니다

 

60만 국군으 통수권자로 해병대 채상병의 어의없는 죽음에 책임을 묻는 "채상병 특검법"을 왜 거부했는지 윤석열 스스로의 입으로 제대로된 해명도 못들은 국민들은 기자들이 물어주고 취재해 주길 바랬지만 윤석열이 말아준 계란말이를 먹기 급급한 상황이라 아무도 질문하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전세사기로 전 재산을 잃은 2030 세대의 젊은이들이 극단적 선택으로 하나 둘 삶을 스스로 포기하고 있는 상황에서 윤석열은 21대 국회 마지막 통과한 "전세사기특별법"에 대해 지체없이 거부권을 행사할 것이라고 자랑스럽게 떠들고 있는데 기자들은 윤석열이 계란말이를 말고 있는동안 아무도 그들 친구의 고통에 대해 왜 전세사기특별법을 거부하는지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2023년 우리나라 언론자유지수는 4계단이나 하락하며 끝모를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데 윤석열의 계란말이 앞에선 기자들을 보니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언론이 언론으로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받아쓰는 AI같은 존재가 되고 있으니 기자라고 출입처 기자실에 편하게 앉아 놀고 있는 것들을 국민들이 기레기라 손가락질 하는 이유도 알만합니다

 

국민들은 해병대 채상병이 왜 죽어가야 하며 전세사기를 당해 길바닥에 나 앉은 2030세대에게 왜 국가가 안전망을 내주지 않는지 의문을 갖고 있고 이를 권력자에게 대신 물어보는 존재가 기자여야 하는데 지금 기자들은 계란말이와 김치찌개 반주에 취해 자기 본분을 망각하고 흥청망청 지내기 바쁜 모습입니다

 

솔직히 이 정도면 언론에 우리 혈세를 들여 지원금을 주는 것은 대표적인 세금낭비라는 생각이 들 정도인데 전세사기를 당한 2030세대 젊은이들처럼 언론사들도 보호망 없이 무한경쟁하는 자유시장경제체제에 소비자인 주권자들의 선택을 받으며 살아보라 말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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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일명 '채상병 특검법'(순직해병 진상규명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법)이 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 재표결에서 부결되면서 28일 최종 폐기됐습니다

 

대통령 거부권이 행사된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다시 통과하려면 재적 의원의 과반 출석에 출석 의원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야 하고 재표결 의결 정족수는 출석 의원의 3분의 2인 196명이었습니다.

 

국민의힘 국회의원들 중에 양심에 따라 국민의힘 당론을 거부하고  '채상병 특검법'에 찬성하겠다고 5명이 나섰지만 무기명 투표인데도 국민의힘은 아무도 반대를 표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민주당(155석)·정의당(6석)·새로운미래(5석)·개혁신당(4석)·조국혁신당(1석)·진보당(1석)·기본소득당(1석) 등 이른바 '야7당' 소속 의원들은 모두 찬성 투표할 것으로 예상되고 여기에 민주당 출신 무소속 의원 6석을 더하면 179표가 되는데 정확히 범야권 의석수만큼 찬성표가 나온 것이라 국민의힘 의원 중 아무도 반대표를 던지지 않았거나 5명이 반대표를 던졌다면 야권에서 5표의 이탈표가 나온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안철수·유의동·김근태·김웅·최재형 등 5명의 의원이 찬성표를 던지겠다고 했지만 실제 표결에서는 찬성표를 던지지 않은 것이 아닌가 하는 뒷말이 나오고 있습니디

 

찬성표가 범야권 의석수(180석)에 여당 찬성표(5석)를 더한 185표보다 6표 적었는데 야권에서 최소 6명이 이탈한 것으로 해석되는데 정의당이 국민의힘 2중대로써 마지막까지 국민의힘 편에 선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정의당(6석)·새로운미래(5석)·개혁신당(4석) 중에서 6표의 이탈표가 나왔을 가능성이 커 보이는데 이들 중 6표가 반대표를 던진 것으로 의구심을 받고 있습니다

 

'채상병 특검법'은 해병대 대민지원 사업 중에 순직한 해병대원 사건에 대해 책임자 처벌을 막고 사건을 은폐하는 더러운 권력에 대해 책임을 지워야 한다는 것은 사법정의를 세우고 한국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반드시 책임자 처벌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남에 귀한 자식이 국방의 의무를 위해 군대에 가서 수해를 입은 대민지원를 갔다 황망하게 사망한 사건이 발생해 책임자 처벌을 통해 재발방지를 하겠다는 군 수사기관의 수사를 방해하고 책임이 있는 사단장과 여단장을 봐주기 급급한 모습에서 뇌물수수가 이런 황당한 사건을 만든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국민의 생명보다 동네바보를 보호하는데 급급한 모습인데 TK와 PK 사람들은 그들이 뽑은 국회의원들이 무슨 짓을 하는지 분명히 알아야 할 겁니다

 

특히 순직한 해병대원 채상병이 충청도 출신으로 알려졌는데 충남지사는 자기 지역 아들이 죽었는데도 동네바보 편에 서서 은폐하는데 급급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저런 자들이 과연 국민을 대표할 자격이 있는지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채상병 사망사건이 이대로 은폐되고 덥힌다면 군은 또 다시 사병을 도구로 여기는 사건들이 지속될 것입니다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책임자 처벌을 하겠다는 수사같이 이번만큼 지위여하를 막론하고 책임자는 처벌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채상병 사망은폐사건'은 동네바보가 분노해 발생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거짓말로 은폐하다가 증거와 증언이 나오자 분노하는 것은 죄가 아니라는 괘변을 꺼내들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권력자를 위해 우리 아들들의 죽음마져 외면하는 후안무치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TK와 PK라는 작대기도 국민의힘 공천이면 찍어주는 한심한 유권자들이 있기 때문에 저러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미국 워터게이트 사건과 같이 거짓말을 한 닉슨이 탄핵 전에 스스로 하야했듯이 동네바보도 스스로 하야하는 것이 잘못을 바로잡는 지름길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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