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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n2WT1pYp-Y?si=rxvvnaCPx3RmoO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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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의 성장속에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삼성전자보다 먼저 상용화하고 양산수율을 잡으면서 지난 해 하반기 이후로 HBM 반도체로 실적호전에 성공하고 있습니다

 

올 해 SK하이닉스는 HBM3E를 엔비디아에 납품하면서 실적호전을 이어가고 있는데 1분기 실적도 어닝서프라이즈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의 1분기 영업이익(잠정)은 2조88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는데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를 53% 웃돌았고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조4296억원으로 144.3% 늘었고 순이익은 1조9170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으며 영업이익률은 23%, 순이익률은 15%입니다.

 

2분기에는 4세대 HBM인 'HBM3E' 출하가 시작되며 실적이 가파르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어 약 5조원대 영업이익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다만 하반기 삼성전자가 12단 HBM3E를 엔비디아에 독접납품하면서 SK하이닉스의 8단 HBM3E의 생산량이 줄어들 수 있어 수익둔화 우려가 있습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4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를 찾아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와 만난 이유도 하반기 HBM시장의 변화에서 SK하이닉스의 수익둔화를 우려한 때문으로 보입니다

 

SK하이닉스는 HBM에서는 삼성전자에 앞서 있다는 평가를 받아 왔지만 HBM3E에서는 삼성전자에 다시금 추월당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CEO아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의 만남이후 삼성전자가 뒤늦게 12단 HBM3E 양산승인을 얻은 것이 SK하이닉스에게 위기로 받아들여지는 것입니다

 

과연 하반기에 삼성전자의 12단 HBM3E 독점공급이 깨질지 두고 볼 문제 같습니다

 

SK하이닉스가 D램반도체 중심의 중국 반도체 공장 가동율을 낮추면서 D램 재고부담도 줄고 있는데 D램 가격도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어 SK하이닉스 실적회복의 이유를 알 수 있게 합니다

 

SK하이닉스가 HBM시장에서 갖고 있는 주도권을 삼성전자에 빼앗길 경우 SK하이닉스는 또 다시 대규모 적자로 돌아설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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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공지능AI 반도체 투자에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슈퍼마이크로컴퓨터(SMCI)의 주가가 거침없는 급등세 끝에 갑작스런 폭락세로 돌아서면서 반도체 주 전반에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SMCI는 엔비디아 등에서 반도체를 구입해 인공지능(AI) 핵심 인프라인 서버·데이터센터를 만들어 클라우드 업체들에 공급하는 곳으로 유명한데 이런 SMCI가 실적 예비 발표를 하지 않을 것으로 시장에 알려지면서 투자자들에게 불안감을 안겨 주었습니다

 

SMCI는 지난 8분기 중 7분기 동안 실적발표 전에 잠정실적을 선 공개 해 왔는데 이번에는 실적 예비발표를 하지 않고 넘어갈 것으로 알려져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SMCI가 폭락하면서 엔비디아 주가 역시 동반 폭락했습니다

 

SMCI의 주가폭락은 먼저 실적을 공개한 네델란드 반도체 장비주인 ASML의 1분기 수주 둔화 소식과 함께 반도체주 전반에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SMCI의 주가 폭락은 엔비디아와 AMD의 주가 급락을 가져오는 연쇄하락을 가져오고 있는데 그 동안 많이 오른 상황에서 실적 둔화에 대한 불안감이 차익실현 매물을 불러 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SMCI는 인공지능AI 바람을 타고 올해만 317% 주가가 급등하기도 했는데 이날의 폭락으로 상승폭을 상당히 줄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공지능AI 관련주들에 대한 실적기대감으로 주가를 밀어올리고 있었는데 인공지능AI 서버와 데이타센터에 대한 투자가 과잉투자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아직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수익모델이 나오지 않고 있기 때문인데 그러다보니 지금까지의 투자가 광잉공급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두려움이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AI 데이타센터 20240408 삼성증권.pdf
1.54MB
엔비디아 20240222 삼성증권.pdf
0.5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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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CEO

안녕하세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한 포럼에 참석해 ‘인간처럼 생각하는 컴퓨터가 언제 등장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인공지능(AI)이 5년 이내에 인간의 모든 시험을 통과할 것이다.” 말했는데 그는 “목표를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답은 달라질 수 있다”며 “범용인공지능(AGI)을 인간이 만들어낸 모든 테스트를 통과하는 능력으로 정의한다면 머지않아 도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사"짜 들어가는 전문직은 시험을 통해 자격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일할 사람들을 선별해왔는데 이런 일자리를 인공지능AI가 모두 대체할 수 있다는 주장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인공지능AI의 발전속도가 나날이 빨라지고 있어 체스나 바둑을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인간을 뛰어넘고 있어 젠슨 황 엔비디아CEO의 주장이 빈말로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에 의사부족을 이유로 의대정원을 한번에 2000명씩 늘리겠다는 동네바보는 20세기 시대인식으로 21세기 정책을 펴고 있는 것으로 한마디로 시대착오적인 헛짓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미 IBM 왓슨으로 시작된 영상진단은 상당부분이 인공지능AI로 넘어가고 있고 이제 일부 수술도 로봇에게 넘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은 의사가 로봇의 수술을 지켜보며 개입하고 있지만 의사의 역할을 인공지능AI가 대신하게 될 경우 인공지능AI와 로봇이 수술을 대신하기 때문에 의사수요는 더 줄어들게 됩니다

 

서울아산병원과 삼성의료원의 경우 인공지능Ai 영상진단과 수술로봇을 이용해 빠르게 의사수를 줄여나갈 수 있고 이에 따라 영리병원으로 막대한 수익을 거두는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어 의료민영화 정책을 지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젠슨 황 CEO는 전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알토 스탠퍼드대에서 열린 경제정책 연구소 포럼에 참석해 “현재 AI는 변호사 시험 등의 시험을 통과할 수 있지만, 소화기 내과 등 전문적인 의학 시험에는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하지만 5년 안에는 그 어떤 시험도 통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최근 샘 올트먼 오픈AI CEO는 AI 반도체 공급망 확대를 위한 자금조달을 추진 중인데 엔비디아가 독과점하고 있는 AI반도체 공급망을 분산시키기 위해서인데 투자금은 최대 7조달러 규모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엔비디아 주가는 지난 1일 전날보다 4.0% 오른 822.79달러에 마감하면서 종가 기준으로 시총 2조달러를 돌파했는데 엔비디아 시총은 지난달 23일 장중 2조달러를 넘어선 적이 있지만 종가 기준으로는 이번이 처음인데 엔비디아는 미국 상장기업 중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애플에 이어 3위에 올라가 있습니다

 

엔비디아가 독과점하고 있는 AI반도체 공급망 개선을 위해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CEO가 우리나라를 찾아 동네바보와 삼성전자 이재용회장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최근 샘 알트만 오픈AI CEO도 이재용 회장과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만난 것으로 전해집니다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을 가능케하는 AI반도체의 공급이 지금처럼 엔비디아에 의해 독과점 되면 발전 속도가 더디게 될 수 밖에 없어 결국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AI반도체 개발과 시장 진입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SK하이닉스가 앞서 있는 HBM(고대역폭 메모리) 분야에서 삼성전자도 투자를 증가시키며 빠르게 추격하고 있는데 이런 경쟁이 AI서버 분야에 엔비디아가 약 70% 독과점하고 있는 GPU(그래픽처리장치) 분야로 확장된다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경쟁력도 빠르게 살아날 것입니다

 

엔비디아의 경쟁사 AMD도 가성비를 앞세워 빠르게 추격하고 있는데 HBM 3세대와 5세대인 HBM3E를 채용하여 칩의 성능을 빠르게 개선하고 있고 이 과정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존재감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반도체 경쟁은 단순히 하드웨어 싸움을 넘어 우리 인간사회에 큰 변화를 가져오는 게기가 될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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