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미국 캘리포니아 산불로 LA에 대규모 피해가 발생하면서 부유층들이 모여사는 산동네가 큰 피해를 입으면서 캘리포니아에 대규모 전력투자 수요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미국 서부 로스앤젤레스(LA) 지역 대형 산불로 인한 사망자 수가 최소 11명으로 늘어날 정도로 피해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데 사망자 중 5명은 펠리세이즈 화재로, 6명은 이턴 화재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산불로 인한 피해액이 역대 산불 중 최고액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미국 보험사들의 주가가 급락하고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 설치한지 100년 정도 된 옛날 구리선 전력망을 이번 기회에 다 걷어낼 수 있어 전력망과 통신망에 대한 대규모 재투자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LA산불은 여의도 면전 14배를 삼켜버린 상황이고 헐리웃 스타들의저택들도 화마에 삼켜져 모두 잿더미가 되었는데 LA 부유층들이 많이 모여사는 산동네에 화재가 발생해 피해가 더 커진 모습입니다

 

현재 강한 바람으로 산불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바람이 잦아들면 피해복구에 나서 새로 전력망과 통신망을 까는 작업이 벌어질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전력망 관련기기 업체들과 전선주들에게는 큰 장이 선 것으로 볼 수 있는데 이번 복구에 사용될 설비들에 중국산은 배제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LA산불 기사에 달린 댓글들에 조직적으로 미국 민주당의 친환경 정책이 산불의 원인이라는 허무맹낭한 주장을 펼치고 있는데 댓글부대가 붙었다는 의구심이 들 정도로 투자자라면합리적인 이성으로 이런 기사와 댓글들을 걸러서 이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전력관련주

효성중공업

옴니시스템

피에스텍

누리플렉스

세명전기

피앤씨테크

제일일렉트릭

LS ELECTRIC

LS마린솔루션

LS에코에너지

비츠로테크

일진전기

일진홀딩스

금화피에스

서전기전

광명전기

제룡전기

제룡산업

대한전선

대원전선

KBI메탈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미국 빅테크의 실적발표 시즌에 메타와 퀄컴을 필두로 양호한 실적들을 내놓으면서 이들의 발주로 실적이 증가하는 국내 전선주와 전력관련주들이 동반해 급등세를 타고 있습니다

 

지난밤 미국 증시에서 엔비디아를 비롯해 애플, 메타, 아마존 등 빅테크주가 오랜만에 강한 반등세를 나타내면서 AI(인공지능) 산업의 성장세가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면서 전선·전력주에 다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전선·전력주는 미국 빅테크주의 회복과 함께 하고 있는데 미국의 빅테크주들이 인공지능AI에 대한 투자와 여기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전력수요에 대한 투자의 수혜를 국내 전선주들과 전력관련주들이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AI 반도체 대표주자로 꼽히는 엔비디아는 모간스탠리에서 최선호주로 선정되고, 경쟁업체 AMD가 호실적을 발표해 AI전용칩 수요가 여전히 견조하다는 여론이 형성되며 12% 급등 마감했고 애플(1.50%), 메타(2.51%), 아마존(2.90%) 등도 하락 폭을 일부 만회하며 상승 마감했는데 장 종료후 실적을 발표한 메타는 시간외에서 급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전력 수요는 인공지능AI 기술발전에 따라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데 올해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024년 전력 보고서'(Electricity 2024)에서 글로벌 데이터 센터의 총 전력 소비가 2026년까지 두 배로 늘어날 수 있다고 전망했고 데이터센터, 가상자산, 인공지능(AI)의 전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전선주와 전력관련주에 대한 투자는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2026년까지 AI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는 최소 10배 이상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으로 기존 전력선과 전력망으로는 이를 감당할 수 없어 다시 전력선을 확충해야할 시기입니다

 

전선주와 전력관련주들은 4차산업혁명의 신기술 발전에 따라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당분간 실적호전에 따른 주가상승이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전선주

대한전선

대원전선

가온전선

LS에코

일진전기

KBI메탈

 

전력관련주

일진전기

효성중공업

제룡산업

세명전기

피제이메탈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한국전력공사가 초고압직류송전(HVDC) 설치 사업 등 41조원 규모의 인도네시아 송전망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제룡산업의 수혜를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많은 모습입니다

 

김동철 한국전력사장은 지난 10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인도네시아전력공사(PLN) 본사에서 PLN, 지멘스 에너지와 인도네시아 섬들을 연결하는 초고압직류송전(HVDC) 설치 사업 등 전력 분야 신기술,신사업공동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MOU를 통해 세 회사는 지멘스 기술에 한전 송배전 설비 운영 능력을 접목해 인도네시아 핵심섬인 자바섬과 수마트라섬을 HVDC로 연결하는 사업 추진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인도네시아전력공사(PLN)가 참여하는 국가기간전력망에 대한 공사수주라 한전이 수주할 경우 한전과 거래관계가 있는 제룡산업과 제룡전기는 수혜를 입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제룡산업은 500kV HVDC 애자장치 (전력선, 중성선), 500kV HVDC 스페이서 댐퍼(3B, 6B), 500kV HVDC 알루미늄 파이프식 조립식 점퍼장치 등 신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양산을 준비하고 있어 한전의 인도네시아 사업수주는 실적외형을 키우고 해외진출의 가능성을 높여주는 것 같습니다

 

또 제룡산업은 한전KDN과 OPGW(광섬유 복합 가공지선) 공사 관련, HVDC 신형철탑 도입 및 고강도 시설 운용에 필요한 신형 금구류 개발과 현장 적용에 필요한 기술 교류 등 공동사업 수행을 위해 협력하기도 해 실제로 한전이 인도네시아 사업을 수주할 경우 동반 진출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룡산업의 1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를 10500원 정도로 평가되고 있어 현재 주가는 1분기 실적을 주가에 적정하게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인도네시아 테마 바람을 타고 급등하는 주가가 오버슈팅 구간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실제로 인도네시아 사업을 한전이 수주해 제룡산업이 동반 진출할 때 실적이 얼마나 개선될 수 있는지 판단할 수 있는 것으로 지금의 주가 급등은 다소 막연한 기대감이 밀어올라는 실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제룡산업(147830) 20240620_금속__전력산업용 금구류 제조 전문기업_나이스디앤비.pdf
2.92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한국전력공사가 41조원 규모 인도네시아 송전망 구축 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력설비 관련주가 일제히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이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인도네시아전력공사(PLN) 본사에서 PLN, 지멘스 에너지와 인도네시아 섬들을 연결하는 초고압직류송전(HVDC) 설치 사업 등 전력 분야 신기술·신사업 공동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MOU를 통해 지멘스 기술에 한전 송배전 설비 운영 능력을 접목해 인도네시아 핵심섬인 자바섬과 수마트라섬을 HVDC로 연결하는 사업 추진에 협력하기로 했고 또 지능형 전력 계량 시스템(AMI), 지능형 디지털발전소(IDPP), 변전소 예방진단시스템(SEDA) 등 에너지 신기술 협력 사업 발굴도 함께 나서기로 했습니다

 

한전이 인도네시아전력공사PLN과 지멘스 에너지와 함께 인도네시아 핵심섬인 자바섬과 수마트라섬을 HVDC로 연결하는 사업을 추진하는데 우리나라 전력송전망 업체들이 하청업체로 참여할 수 있어 기대감에 묻지마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입니다

 

한전과 인도네시아전력공사PLN이 발주하는 사업이라 돈 떼일 일도 없고 민간 기업만큼 빡빡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 여기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상당한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투자자들도 학습효과가 되어 있어 송전망 업체에 대해 묻지마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데 나중에 실제 수주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전력송전망관련주

제룡산업

세명전기

제일일렉트릭

한전산업

보성파워텍

HD현대일렉트릭

일진전기

효성중공업

한신기계

서전기전

에너토크

우진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가 한국전력의 독점 전력망 사업을 민간에 개방할 것이라는 기대에 전력망 관련주가 급등했습니다.

 

지금까지 발전시장의 독점을 깨고 재벌대기업의 발전시장 진입을 허용해 주었는데 이제는 발전으로 생산된 전기의 공급망까지 독점체재를 깨서 발전시장 민영화를 위한 시도를 본격화 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한전이 독점하고 있던 전력망 중 알짜배기인 서울과 대도시 주변 지역부터 재벌대기업에게 개방해 수익을 가져가도록 해 줄 것으로 보이는데 한전은 손해를 보는 지방과 도서 벽지에 대해 여전히 독점을 유지하게 되지만 알짜배기들은 민간 재벌대기업에 빼앗기게 될 것 같습니다

 

초기 전력망 시장에 경쟁체제를 도입해 민간 재벌대기업들이 손해를 보게 될 경우 공기업인 한전의 영업에 재한을 두는 방식으로 재벌들의 이익을 보장해 주게 될 ㄱ서으로 보이는데 이에 따라 전기료 인상은 불가피해 보이고 앞으로 평생동안 비싼 전기를 사용할 수 밖에 없게 될 것입니다

 

이런 결정을 한 더러운 권력은 팔자 고칠 떡고물을 챙길 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 우리 국민들은 부모세대부터 잘 키워온 한국전력의 부실화에 세금부담과 전기료 인상 부담을 가지게 될 것 같습니다



제룡산업은 24일 29.95% 급등한 상한가 4165원에 거래를 마쳤는데 송전 및 배전 관련 기자재를 생산하는 업체이다 보니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선주로 분류되는 광명전기, 세명전기도 이날 각각 14.91%, 3.70% 상승했고 초고압 케이블 생산업체인 LS전선아시아와 대한전선도 이날 12.21%, 0.92% 급등했습니다.

 

이 밖에 일진전기(10.85%), 두산퓨어셀(8.41%), 효성중공업(4.24%) 등도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전선 관련주의 동반 강세는 송전선로 등 전력망 구축 시장이 일부 민간에 개방될 것이라는 전망 때문인데 직접 송·변전 설비를 구축해온 한전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력량이 많은 알짜배기 시장을 민간 기업에 개방할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는데 산업통상자원부는 다음달 초 이 같은 계획을 포함한 ‘전력계통 혁신대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MB정부 2기라는 비아냥을 듣고 있는 윤석열 정부에서 전력시장 민영화를 가속화하는 차원에서 총선전에 계획을 확정지으려는 것으로 만에 하나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대패할 경우 전력시장 민영화를 또 실패할 수 있기 때문에 윤석열 정부 권력 한축을 차지하고 있는 친이계들이 서두르는 느낌입니다

 

지금까지 전력시장 민영화에 나선 국가들은 급등하는 전기료와 겨울철 전력송배전 중단으로 큰 곤경에 빠지곤 했는데 전기가 생존에 필수요소가 된 이상 민간이 이 시장에 이윤을 목적으로 뛰어들 경우 전기료 인상과 투자부진은 피할 수 없는 결과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증시에서는 전력망 관련주들의 주가가 급등하며 환호하고 있는데 결국은 재벌대기업에게 알짜배기 사업지를 내주게 될 것으로 예상되어 관련 기업들은 큰 수익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전력설비 관련주

옴니시스템

피에스텍

누리플렉스

세명전기

피앤씨테크

LS ELECTRIC

스맥

비엠티

비츠로테크

일진전기

일진홀딩스

서전기전

광명전기

제룡산업

제룡전기

삼화전자

삼화전기

LS전선아시아

대한전선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제룡산업은 전일 대비 2150원(29.90%) 오른 상한가 9340원을 기록했는데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하며 상한가로 직행했습니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이달 24일이고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15일로 새로 발행되는 주식보통주 1000만주입니다

 

제룡그룹의 중심에는 박종태 대표가 있는데 1957년생인 그는 1988년 경인전선개발 대표로 합류했고 경인전선개발은 제룡전기의 모태로 1986년 부친인 박인원 회장이 설립한 회사입니다.



박 대표는 유상증자 등을 통한 점진적 지분 확보로 승계 과정을 마치고 2000년대 들어 본격적으로 회사를 이끌기 시작했는데 박 회장이 2002년 지방선거에 출마해 정치권에서 활동을 펼치느라 사업에 소홀해지면서 자연스럽게 박 대표의 영향력이 늘어났습니다.

 

박 대표의 지휘 아래 제룡전기와 제룡산업은 꾸준한 신제품 개발을 통해 사업을 확장했는데 그는 위기의 순간에 유연한 대처를 보였습니다.

 

2011년 대내외 환경 악화에 따른 실적 부진의 대책으로 제룡산업의 인적분할을 단행했는데 존속법인인 제룡산업은 중전기 사업을 가져가며 제룡전기로 상호를 바꿨습니다.

 

새롭게 설립한 제룡산업이 금속·합성수지 사업을 영위했고 제룡전기와 제룡산업은 6대 4의 비율로 분할했으며 신설회사인 제룡산업은 코스닥시장 상장규정에 따라 심사를 거쳐 재상장했습니다.

 

제룡그룹은 현재 3세 경영을 위한 준비가 이뤄지고 있는데 박 대표의 아들인 박인준 상무와 딸인 박진수 씨가 각각 2.09%, 1.99%의 지분을 확보했습니다.

 

1988년생인 박 상무는 지난해 상무로 승진하고 주식 수증을 통해 본격적인 후계자로서 준비를 갖추고 있는데 그는 미국 퍼듀 대학교와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을 거쳐 현재 제룡전기 상무이사, 제룡산업 전략기획실장을 맡고 있는데 박 상무의 누나인 박진수 씨는 경영에는 참여하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에 기준금리 인상으로 유동성 장세가 끝나가고 있다는 분위기인데 항상 이럴 때 많이 나오는 것이 무상증자고 어김없이 묻지마 매수가 유입되어 주가급등을 가져오기도 합니다

 

최근의 주가하락으로 주가를 끌아올릴 이유가 있기 때문에 무상증자를 100% 부른 것인데 주식발행초과금도 그렇고 이익잉여금도 쌓여 있는 상황이라 언제든지 무상증자를 부를수 있는 종목이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이런 무상증자를 부를 종목들이 이번 주가 급등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무상증자를 검토하는 회사들이 늘어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