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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VMVggXfnlE

안녕하세요

일라이릴리(LLY) 가 알츠하이머 치료제의 임상3상 시험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발표한 후 3일(현지시간) 개장전 거래에서 주가가 9% 급등했습니다.

 

CNBC 등에 따르면, 일라이 릴리는 자사의 알츠하이머 치료제 도나네맙을 초기 단계 알츠하이머병 환자들에게서 매월 투약한 결과 투약받지 않은 환자들보다 "기억력,사고력 등 인지 기능과 일상활동 수행 능력 저하를 35% 가량 늦췄다"고 밝혔고 또 도나네맙을 복용한 환자는 다음 단계로 진행될 가능성이 39%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뇌부종 및 출혈 부작용으로 사망한 실험 참가자는 3명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일라이 릴리는 3상 시험 결과가 이같이 나타남에 따라 이번 분기내에 FDA에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는데 릴리는 이전에도 도나네맙의 신속 승인을 신청했으나 지난 1월 FDA는 이 요청을 거부하고 최소 12개월간 항체를 받은 환자에 대한 추가 데이터를 회사에 요청했습니다.

 

이 날 추가로 발표된 데이터에 따르면, 도나네맙을 투여받은 환자의 거의 절반인 47%가 치료 시작 후 1년간 질병 진행을 보이지 않은 반면, 항체를 투여 받지 않은 환자는 이 비율이 29%였습니다.



도나네맙은 알츠하이머병과 관련된 뇌 플라그를 표적으로 하는데 회사에 따르면 많은 환자들이 PET 스캔에서 플라그가 음성으로 나타날 정도로 상당한 감소를 보였다고 주장했습니다.

 

라이벌 알츠하이머 치료제인 레켐비를 개발한 바이오젠(BIIB)는 올 여름 FDA의 완전 승인 결정을 기다리고 있는데 바이오젠은 이 날 개장전 거래에서 7%이상 하락했습니다.

 

알츠하이머병은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으로 선진국에서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어 블록버스터급 신약으로 성장할 것이 예상되는 치료제입니다

 

우리나라도 알츠하이머성 치매치료제 개발에 나선 제약사들과 신약개발사들이 많아서 이번 일라이릴리(LLY)의 알츠하이머 치료제 임상3상 성공은 관련 치료제 개발에 투자자들의 관심을 불어넣을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치매치료제 관련주

퓨쳐켐

대화제약

신신제약

제일약품

고려제약

명문제약

환인제약

현대약품

영진약품

유유제약

메디프론

아이큐어

현대바이오랜드

엔에스엔

수젠텍

솔본

젬백스

코아스템켐온

한국파마

디엔에이링크

삼성바이오로직스

피플바이오

엔젠바이오

샤페론

엔케이맥스

이수앱지스

드림씨아이에스

에이비엘바이오

펩트론

카이노스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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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AbKRCqXuSw

안녕하세요

이수앱지스는 러시아 제약사 페트로박스와 희귀질환 치료제 ‘파바갈’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는데 계약 규모와 구체적인 내용은 비공개입니다.



이번 계약은 계약금과 단계별기술료(마일스톤), 판매에 따른 경상기술사용료(로열티)를 포함하는데 계약 지역은 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CIS)입니다.

 

이수앱지스의 파바갈은 희귀질환인 파브리병의 치료제로 2014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는데 현재 국내 시장의 약 35%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파브리병은 ‘알파-갈락토시다제 A’라는 효소를 만드는 유전자의 변이로 인해 발생하는데 알파-갈락토시다제 A의 기능이 떨어지거나 결핍되면 당지질이 분해되지 않아 여러 장기에 복합적인 문제를 일으킨다는 설명입니다.

 

파바갈의 기술 도입을 결정한 페트로박스는 러시아 5위권 내의 바이오의약품 제조회사로 중국 백신 개발 전문기업 칸시노와 함께 ‘아데노바이러스 5형(Ad5)’을 기반으로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고 있는데 현재 러시아 ‘스푸트니크V’ 백신 위탁생산 사업을 추진 중인 이수앱지스와 사업적 접점이 많다고 했습니다.

 

이수앱지스 관계자는 “2020년 ‘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ISU305’를 러시아 제약사 파마신테즈에 기술이전한 이후, 두 번째 이룬 쾌거”라며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파바갈의 해외 진출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수앱지스는 현재 러시아 직접투자펀드(RDIF)의 스푸트니크V 백신 기술이전을 담당하고 있는 한 기관과 위탁생산 관련 논의를 진행 중인데 협의가 진척되면 이수앱지스의 주요 경영진들이 러시아를 방문해 실무 협의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관련 백신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들의 몸값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수앱지스의 주가도 이전 코로나19위탁생산 바람을 타기 전으로 돌아간 상태라 주가에 대해서는 리셋이라고 할 정도라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실적이 주가의 발목을 잡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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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aJMdBncl2A

안녕하세요

전 세계적으로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면서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V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Ⅴ' 2종을 조합해 접종할 경우 신종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예방 효과가 80%에 달할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현지 모스크바타임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스푸트니크V, 스푸트니크 라이트 백신을 개발한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미생물학 센터는 예비 연구를 진행해 이러한 결과를 얻었다고 보도했는데, 스푸트니크V 2종 접종 후 스푸트니크 라이트를 부스터샷(추가 접종) 할 경우 예방 효과가 80% 이상일 수 있다고 러시아 직접투자펀드(RDIF)가 연구 결과를 인용해 주장했습니다.



러시아 당국은 스푸트니크V 접종 완료 6개월 후 부스터샷으로 스푸트니크 라이트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번 연구는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들의 혈액에서 샘플을 채취해, 오미크론 감염시 중성화 항체의 수준을 조사했는데 중성화 항체는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해 생성된 수준보다는 상당히 낮았으나, 모더나와 화이자 등 다른 백신의 연구 보다는 좋은 결과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스푸트니크 라이트 부스터샷을 맞은 사람들 중 100%가 "오미크론에 대한 중성화 항체를 만들었다"고 했습니다.



가말레야 센터는 스푸트니크V가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 높은 중성화 활동을 보이고 있다며 "중증과 입원으로부터 강력할 방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스푸트니크V는 연내 WHO(세계보건기구)의 긴급 승인을 받을 예정이었으나 내년으로 연기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스푸트니크V는 러시아 보건부 산하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 연구소가 개발했고 RDIF는 백신 개발을 지원했고 해외 홍보도 맡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지난해 WHO에 스푸트니크V의 긴급사용 승인 검토를 신청했습니다



스푸트니크V 관련주는 국내 시장에서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 관련주는 이화전기, 바이넥스, 보령제약, 이디티, 제테마, 이수앱지스, 이트론, 이아이디 휴온스글로벌, 종근당바이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휴메딕스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메인 백신센터를 완공하고 이달 초 준공식을 가졌는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그룹의 백신센터는 올해 3월 착공식 후 8개월만에 지상 6층, 연면적 1만342.88㎡, 총 생산규모 10만4000리터(ℓ)의 생산시설로 완성됐고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의 특허기술인 알리타 스마트 바이오 팩토리 공법으로 건설된 백신센터는 다양한 종류의 백신을 동시에 생산해도 교차오염의 위험이 낮은 독립적인 스위트(Suite) 공조 방식으로 설계됐고 이에 투자자들은 "올해까지 스푸트니크V 긴급승인을 기대했으나 실망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작년부터 러시아 코로나19백신 스푸트니크V의 위탁양산을 해 오고 있는데 정작 우리나라에서는 러시아 백신 사용승을이 나지 않아 국내 접종에는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러시아 코로나19백신 스푸트니크V의 긴급사용승인이 WHO(세계보건기구)에 의해 연기되고 있어 사용에 제한이 가고 있습니다

 

만약에 스푸트니크V의 긴급사용승인이 승인받을 경우 관련기업들의 실적에 긍정적인 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최근의 워싱턴 대학 연구결과 중국 백신 시노팜과 미국 백신 J&J,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V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에 중화항체 생성이 떨어진다고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스푸트니크V백신관련주

이화전기

바이넥스

보령제약

이디티

제테마

이수앱지스

이트론

이아이디

휴온스

휴온스글로벌

종근당바이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휴메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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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세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이 글로벌 백신 생산기지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AZ), 모더나 등이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위탁생산하는 데 이어 얀센 역시 국내 기업에 생산을 맡길 가능성이 커진 데 따른 것입니다.

 

29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GC녹십자는 이날 얀센 백신의 위탁생산 논의와 관련한 내용을 재공시할 예정입니다.

 

GC녹십자는 지난달 말 얀센과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퍼지자 "확정된 바 없다"며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 대답을 내놓으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에 앞서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계약을 앞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취했던 태도와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지난 5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설에 대해 "확정된 바 없다"고 했다가 머지않아 본 계약을 체결했는데 당시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했던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한발 물러난 입장을 내면서 사실상 시인했다는 관측이 지배적이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실제 얀센에서 GC녹십자의 충북 오창 백신 공장에 방문해 실사를 완료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기대가 더 커지고 있습니다.

 

한 제약업계 관계자는 "실사가 완료됐다는 것만으로도 긍정적 신호로 볼 수 있다"며 "별다른 문제 없이 마무리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는데 다만 GC녹십자와 얀센과의 협의가 긍정적으로 진행되더라도 본계약에 체결되기까지는 적잖은 시간이 걸릴 가능성이 크다고 복수의 업계 관계자들은 전했습니다.

 

또 다른 관계자는 "기업 간 계약의 특성상 실사를 완료했다고 하더라도 실제 계약에 이르기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며 "실사를 마친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상황을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GC녹십자가 얀센의 코로나19 위탁생산을 맡게 되면 미국의 화이자와 중국의 시노팜을 제외한 주요 다국적제약사의 코로나19 백신을 국내 기업이 생산하게 될 예정입니다.

 

국내에서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아스트라제네카, 노바백스와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계약을 맺고 이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생산해 공급 중입니다.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은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시생산 중이고, 시생산을 마치는 대로본 생산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러시아 국부펀드(RDIF)에서도 한국코러스컨소시엄, 휴온스글로벌컨소시엄과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의 위탁생산 계약을 맺었습니다.

 

화이자를 제외하고 주요 백신들은 대부분 우리나라 바이오시밀러들이 위탁생산하고 있어 명실상부하게 백신 허부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아울러 국산 백신도 개발이 가속화되고 있는데 SK바이오사이언스는 임상 3상에 들어갔고 유바이오로직스는 임상 2상을 마무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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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테마가 백신 위탁생산 사업 참여를 공식화했습니다.

 

제테마는 러시아 국부펀드(RDIF)의 운영자회사(HUMAN VACCINE LCC) 및 한국 내 생산을 담당하는 지엘라파와 3자 간 백신 원액 생산과 관련된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는데 이는 한국코러스 및 이수앱지스에 이어 세 번째 공식 계약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기술이전 계약을 통해 본격적인 백신 생산기지로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제테마는 자체 개발한 우수한 보툴리눔 톡신 배양 및 정제기술을 토대로 바이러스 벡터방식인 스푸트니크 백신의 아데노바이러스를 배양·정제 생산할 예정dlsep 그 동안 빠른 기술이전을 위해 제테마와 지엘라파의 자회사인 한국코러스는 지난 6월부터 실무협의를 우선적으로 진행해 왔으며, 이번 계약 체결로 한국코러스로부터의 생산기술 이전에 속도가 붙게 됐습니다.

 

제테마는 기술이전 계약 체결이 완료되기 전부터 원주공장 내 별도공간에 스푸트니크 백신 생산 목적의 1000L 바이오리액터 추가 설치 등을 위한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해 왔는데 현재 다음 달 완공을 목표로 공기단축에 노력하고 있으며, 9월 중으로 시험생산까지 마친 후 오는 9월 말부터는 본생산을 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백신 원액(DS) 생산을 위한 바이오리액터 1000L 1대는 이미 도입 완료했고, 4대는 순차적으로 올해 말 또는 내년 초까지 설치가 마무리될 예정인데 이를 통해 최대 5000L급 설비로 대량의 백신 원액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불어 기존 2회 접종인 스푸트니크V 뿐만 아니라 수익성이 우수한 1회 접종의 스푸트니크 라이트도 생산할 계획인데 스푸트니크 라이트는 1000L 바이오리엑터 한 대에서 최소 월 400만 도즈 이상이 생산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재영 제테마 대표는 "제테마는 기존의 미생물을 이용한 제품 개발 역량과 함께 백신 외 여러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는 동물세포 및 바이러스 벡터 제품의 핵심 제조기술 역량도 갖추게 됐다"며 "이를 바탕으로 CMO 사업도 회사의 주요 역량으로 발전시켜 종합 바이오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제테마는 지난해 매출 206억 원, 영업손실 55억 원을 기록했는데 다만, 4분기 이후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됐고, 올해 1분기에는 영업이익 9억 원을 달성해 흑자 기조를 유지했습니다.

 

김 대표는 "백신 원액 생산이 본격 가동되는 올 4분기 이후부터는 실적 기대감이 높아 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러시아 스푸트니크V 코로나19백신의 안전성과 효능은 이미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코로나19백신 공급부족에 시달리는 동유럽과 일부 서유럽 국가들은 스푸트니크V 긴급사용승인을 통해 백신확보에 나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는 일찍부터 러시아 스푸트니크V 백신 위탁생산에 나서고 있어 안정적인 생산수율을 보이고 있어 글로벌 허브로 발돋음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가 우리나라가 러시아 백신 허브로 기능하는 것을 우려해 먼저 백신위탁 생산에 대해 의사를 타진할 정도인 상황입니다

 

러시아산 백신이 우리나라에서 일찍부터 위탁생산에 나선 이유는 생산기술을 이미 확보하고 있는 백신이기 때문인데 효능도 좋고 가격도 저렴해 생산량이 많은 백신이기도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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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강세로 정부가 러시아 코로나19 백신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22일 오후 12시 51분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전날보다 13.35% 오른 3만7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도 7.49% 급등한 20,050원에 거리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러시아산 코로나19 백신인 '스푸트니크V' 도입 가능성에 대해 점검해보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는데 청와대 관계자는 "백신 수급에 대한 우려가 있는 만큼 러시아산 백신 도입문제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참모진의 건의에 문 대통령이 '그렇게 하라'는 언급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관계사인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러시아 코로나19 백신인 ‘스푸트니크V’ 생산을 위한 기술이전 계약에 컨소시엄 멤버로 참여했습니다.

스푸트니크V는 러시아 보건부 산하 가말레야 국립 감염병·미생물학 연구소가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예방백신인데 계약은 ㈜휴온스글로벌이 주관하는 생산계약 컨소시엄에 원제(Drug Substance, DS) 전담 공급업체로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지난 3월에 착공한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백신센터는 코로나19와 더불어 미래의 감염병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목표로 건립 중인데 백신센터는 올해 8월 시험가동을 앞두고 있습니다.

9월부터 세계 최초로 2000리터 배양규모 배치의 본 생산에 돌입하는 것을 목표로 기술이전 및 제반 준비를 추진하고 있는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이번 체결된 컨소시엄의 기술이전계약을 시작으로 본생산 돌입 이후에는 총 생산 규모 10만ℓ의 상당 부분을 활용, 월 1억 도스를 생산해 컨소시엄의 요구물량에 대응한다는 전략으로 이를 통해 전 세계 스푸트니크V 공급에 중요한 생산기지가 되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입니다.

관계사인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특허기술인 ALITA 스마트 바이오팩토리 싱글-유즈 시스템을 활용해 단시간 내 백신 대량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ALITA 스마트 바이오팩토리는 세계 최초로 디지털 인공지능에 기반한 공정 운영 시스템으로, 공정의 실시오차와 인적오류를 최소화하고 생산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미래 공학적인 시스템입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박소연 대표는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예방 백신으로 승인 받은 스푸트니크V의 백신 생산 및 개발협력에 참여하게 되어 기쁜 동시에 막중한 사명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코러스가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의 초도 시험생산 물량을 러시아 당국에 지난 해 12월 30일 아시아나항공 인천발 모스크바행 화물기를 통해 전달하기도 했는데 한국코러스는 러시아가 백신 시험생산 물량 품질비교 검사를 마치고 올해 1월부터 본격적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코로나19백신은 이미 우리나라에서 위탁생산을 하고 있어 물량 확보에 그 나마 유리한 백신입니다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는 학술지에 논물도 게제하였고 실제 지금까지 접종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90% 이상의 예방효과를 확인하였습니다

러시아백신을 우리가 위탁생산을 통해 국내접종으로 돌리면 미국산 화이자와 모더나 같은 비싼 백신을 억지로 매수할 필요가 없어 재정낭비도 막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러시아 스푸트니크V 백신에 대한 국내 사용승인이 이뤄지지 않아 전량 수출만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일본은 미국 화이자와 독점 계약을 하는 바람에 물량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접종 속도도 느리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불신을 조장하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넘쳐나면서 점점 백신불심이 확산되고 있는데 미국산 화이자와 모더나 마케팅을 국내 기레기들이 대행해주고 있는 것 같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불신감을 조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과학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백신이상반응에 대해 확대재생산하는 기레기들로 아스트라제네카백신은 이미 정치적 논쟁의 대상이 되어 버렸고 코로나19방역은 뒷전이 되어 버렸습니다

결국 코로나19사태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복귀하는 시점이 기레기들의 장난질로 뒤로 미뤄지게 되었고 기확보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도 유통기한이 지나 폐기처분하게 되면 결국 지난 가을 독감백신에 기레기들이 기를 쓰고 백신 접종 후 사망자를 카운팅 해 1000만명 분을 폐기하게 했던 전철을 똑같이 밟게 될 것 같습니다

우리가 일본처럼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에게 눈탱이를 맞고 바가지를 쓰면 화이자와 모더나는 미국 내 판매되는 mRNA백신 가격을 낮출수 있어 미국인들에게 좋은 일입니다

한미동맹을 그렇게 중요시하는 기레기들이 미국이 우리가 진짜 힘들 때 도와주기를 꺼리고 시간이나 끌며 흥정하려는 모습을 외면하는 것은 언론으로 책무를 방기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분명히 기억해야 할 것은 미국무기인 사드를 미국의 요구에 따라 국내에 도입했을 때 중국이 보복에 나섰을 때도 미국은 결코 나서지 않았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국익이 걸려 있는 일에 미국의 이기주의를 보고도 여전히 맹목적인 짝사랑인 한미동맹을 떠드는 멍청이들이 결국 우리 국일을 내팽개치는 겁니다

백신 안전성 논란 뒤에 숨겨진 이런 이해관계를 제대로 인식해야 지금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속지 않게 됩니다

코로나19방역에 성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방역당국에 협조해야 할 시기에 백신접종을 기피하게 하는 불안감 조성은 결코 공동체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러시아 스푸트니크V백신 관련주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이수앱지스

바이넥스

종근당바이오

이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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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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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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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수앱지스는 러시아 가말레야 연구소에서 개발한 스푸트니크 브이(Sputnik V) 시생산을 위한 기술이전을 개시한다고 29일 밝혔는데 이는 컨소시엄 업체 중 가장 앞선 진행입니다.

이수앱지스 측은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지속되는 상황이지만 전세계적으로 아직 충분한 백신 공급이 되지 않고 있다”면서 “효능과 효율면에서 우수성을 가지고 있는 스푸트니크 브이의 시생산 시기를 앞당기자는 논의를 지엘라파측과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수앱지스는 지난 주부터 생산을 위한 제조문서 공유 및 이수앱지스 생산 책임자와 지엘라파 및 한국코러스 생산 책임자간 미팅을 진행했고 이날부터는 한국코러스 춘천공장에서 실제 생산을 같이 진행하면서 본격적인 기술이전 및 시생산 준비를 시작합니다.

이수앱지스는 러시아 백신 생산을 위해 그동안 지엘라파 및 한국코러스와 긴밀한 협의를 계속 진행 중에 있는데 지난 2월에는 러시아 경영진이 이수앱지스의 공장을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이석주 이수앱지스 대표는 “러시아 가말레야 연구소가 개발하고 생산중인 스푸트니크 브이는 이수앱지스가 전세계 최초로 생산단계에 적용한 일회용 배양 시스템으로 생산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백신 개발은 아직 국내 기술로 시간이 걸리지만 개발된 백신을 대량생산하는 양산기술은 우리나라가 한발 앞서 있기에 코로나19백신 개발사들이 우리나라에서 양산을 하려고 시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코로나19백신과 치료제를 개발하고 대량생산할 수 있는 몇 개 안 되는 나라 중에 한 나라입니다

이수앱지스의 러시아 코로나19백신 스푸트니크V의 위탁생산은 기존 생산 방식과 차별화된 방식으로 생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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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표적인 동전주 이화전기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러시아의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의 국내 도입 검토 기대감이 매수세를 불러들이고 있습니다

24일 오전 11시 27분 현재 이화전기는 전일 대비 9.59% 오른 319원에 거래 중입니다.

이날 국내 코로나19 백신이 접종 준비를 마친 가운데 스푸트니크V의 국내 도입 가능성이 계속적으로 투자자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화전기는 이아이디의 계열사로 이트론이 스푸트니크V의 국내 생산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코러스 지분 취득에 100억원을 투자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스푸트니크V는 상온(2~8도)에서 유통될 수 있는 유일한 백신으로 가격 경쟁력도 있어 유럽연합(EU) 주요 국가에서는 이미 이 백신을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는데 현재 세계 17개국이 스푸트니크V의 백신 사용을 허가한 상태입니다.

한편 한국코러스는 러시아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의 위탁생산 물량 공급 대응을 위해 안동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바이넥스, 보령바이오파마, 이수앱지스, 종근당바이오, 큐라티스, 휴메딕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했다고 전일 밝혔는데 컨소시엄은 최대 5억도즈의 스푸트니크V를 생산할 예정입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스푸트니크V 원액 제조에 들어갔으며 3월부터 주사제로 사용할 수 있도록 작은 약병에 담은 제품으로 만들어 첫 수출에 나설 예정입니다.

국내 방역당국도 국내 사용 코로나19백신에 러시아 스푸트니크V를 포함할 수 있다고 발언한 적이 있어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백신을 자체 개발하고 대량양산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고 있는 몇 안 되는 나라중에 우리나라가 들어가 있어 코로나19백신 개발사들이 양산요청을 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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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백신 러시아 스푸트니크V 관련주

이화전기

이트론

이아이디

바이넥스

이수앱지스

종근당바이오

휴메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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