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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네바보가 허장성세를 부리며 당장 내일이라도 전쟁을 일으킬 듯 길길이 날뛰는 모습이 아무리 마누라 처가 집 죄를 덥어주려고 한다지만 원치 않는 남의 전쟁에 끌려들어가 생명의 위협을 받아야 하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 킹 받을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윤석열이 우리나라를 방문한 두다 폴란드 대통령과 공동 언론발표 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살상무기 지원과 관련해 단계별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하며 북한의 러시아 파병에 대해 살상무기 우크라이나 공급의 빌미로 활용하려는 듯한 말들을 쏟아냈습니다

 

동네바로는 자기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면서 술자리에서 잘난척하는 말같이 국가 운명이 걸린 말들을 너무 쉽게 내뱁고 있는 모습입니다

 

유럽의 전쟁에 유럽국가들은 전쟁이 끝나기를 바라며 발을 빼는 모습들이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는데 극동의 우리나라가 당장이라도 파병하고 살상무기를 보내주려고 날뛰는 것이 도데체 이해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일본은 우리나라와 러시아 사이가 전쟁을 직접 한 적성국으로 변해가는 것을 은근 즐기고 있는 모습인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후에도 여전히 러시아산 석유와 천연가스를 수입하고 있고 사할린의 유전과 천연가스 개발 사업에 일본 기업들의 참여를 러시아 정부와 협의하며 유럽의 전쟁에서 한 발 떨어진 모습을 보이며 전쟁 후의 사업을 구상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동네바보는 부부가 쌍으로 전쟁에 안달난 것마냥 당장이라도 살상무기를 우크라이나에 보내주고 우리 군 장병들을 파병해야 할 것처럼 떠들고 있는 꼴이 저러다 진짜 전쟁일으키겠다는 걱정이 일게 하고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우리나라도 1960년대 미국이 치르고 있던 베트남 전쟁에 연 인원 5만명의 전투병을 파병해 미군과 혈맹의 관계가 된 적이 있는데 당시 일본은 미군의 군수기지가 되어 전후 복구를 완료하고 다시금 선진국으로 올라서게 되었고 우리나라는 전투병 파병 댓가로 당시 최신 전투기인 F-4 팬텀 전투기를 구매하여 동아시아에서 가장 최신 전투기를 보유한 국가가 되기도 했습니다

 

솔직히 베트남 파병 장병들을 베트남이나 동구권에서 용병이라 부르며 젊은이들의 피의 댓가로 돈벌이를 한다는 비아냥을 들었는데 지금 21세기에 북한도 먹고 살자고 그런 짓을 벌이려 하는 것 같아 안타깝기까지 합니다

 

노태우 정부 이래로 근 30여년간 북방외교를 통해 잘 키워온 동구권의 우리 시장을 윤석열의 멍청한 외교로 하루 아침에 내주고 쫓겨나야 하는 것인지 한심하기 그지 없는데 입만 열면 첫번째 영업사원이라는 후안무치한 말이나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기업들이 사회주의 국가들인 중국과 베트남에 진출해 수십만명의 일자리를 만들어 주고 우리의 공장으로 삼으며 기술도 전수해 주어 자본주의 교육을 시켜주었는데 그런 기회를 북한에게도 주어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을 시작으로 북한을 개방으로 끌고 나올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동네바보 정부의 뉴라이트 같은 친일매국노들 때문에 고 정주영 왕회장님의 마지막 사업인 대북상업은 그 흔적마져 찾아보기 어렵게 훼손되고 망가져 버렸는데 자칫 북한의 저임금 노동력과 지하자원들이 우리나라가 아닌 경쟁국가인 중국과 일본의 손에 넘어가게 된다면 우리 기업들에게 상대하기 어려운 경쟁자가 될 수도 있을 겁니다

 

북한 개성공단 노동자들의 임금이 베트남 공장의 노동자 임금보다 싸기 때문에 사양산업이라는 봉제와 의류사업마져 경쟁력을 회복할 수 있다고 했었는데 그런 저임금 노동력이 숙련도까지 올라가며 중국과 일본기업을 위해 일한다면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은 경쟁력을 잃고 망하고 말 겁니다

 

동네바보가 부인과 처가의 범죄행위를 봐주겠다고 검찰특수부를 동원해 증거까지 차고 넘치는 주가조작사건을 무혐의로 기소조차 못하자 외국인투자자들은 우리 자본시장에서 자금을 빼는 모습을 보였고 이는 우리나라 법치주의에 대한 불신으로 우리나라 법이 공정하지도 정의롭지도 않기 때문에 자신들의 투자가 합리적이고 정상적으로 보호받을 수 없을 것이라는 두려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재벌경제체제에서 재벌오너일가와의 이해상충 문제는 법원에서 다퉈볼만하지만 권력실세의 불공정한 주가조작에는 한국법의 공정하고 정의로운 보호를 받을 수 없기 때문일 겁니다

 

이런 외국인투자자들의 불안과 불신을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때문이라고 강조하는 동네바보들의 추종자들을 보면서 현실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아마추어들이 나라를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됩니다

 

이제 그런 동네바보가 전쟁까지 하겠다고 나서는 모습이라 얼마전 주한미군사령관이 미의회에서 한국에 다시 전쟁이 난다면 수백만명의 사상자가 발생할 것이라는 말을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동네바보와 추종자들은 지하 깊은 벙커로 도망갈 곳이라도 있지만 휴전선 아래 50km도 안되는 곳에 살고 있는 서울과 수도권 2000만 시민들은 알아서 각자도생의 길을 찾아가란 소리인지 답답할 따름입니다

 

대통령실은 지난 22일 러북 군사협력 상황에 따라 외교·경제적 조치는 물론 군사적으로도 우크라이나에 살상용 무기를 직접 지원할 수도 있다고 한 바 있습니다.

 

당시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북한군의 즉각적인 철수를 촉구하며, 현재와 같은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적 야합이 지속될 경우, 이를 좌시하지 않고 국제사회와 함께 단호하게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고 강조했지만 평소 국기에 대한 경례도 안하는 대표적인 뉴라이트 친일파라는 점에서 과연 저런 호전적인 발언이 우리나라를 위한 말인지 아니면 그가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는 일본을 위한 말인지 의구심이 들 수 밖에 없습니다

 

주식투자에 있어서 언론을 통해 접한 정보와 뉴스들은 일단 데스크에 의해 필터링 된 정보라 팩트와 의도가 섞여 있는 경우가 많고 그런 왜곡된 정보와 뉴스를 투자판단에 사용할 경우 자신을 위한 투자보다 언론사의 광고주를 위한 투자를 할 수 밖에 없다고 누누히 강조해 왔습니다

 

지금 우리는 우리 자신을 위한 국정 운영이 아니라 일본 극우를 위해 대한민국을 엉망진창에 위험으로 빠뜨리는 동네바보를 헌법에서 보장한 임기라고 지켜보고 만 있는 상황입니다

 

4.19 시민혁명 때 시민들에게 총을 쏘아대던 경찰의 시대로 다시금 역사를 되돌리고 5.18 광주민주화운동 때 비무장 시민들에게 총을 쏘아대며 집단발포로 민간인 학살을 자행한 군대로 다시 되돌리는 짓들을 보았고 이제는 서울 시 한 복판에서 이승만 기념관 같은 국내 독립운동기념관을 만들어 독재권력을 지키려 국민들을 집단학살한 이승만을 국부로 추앙하려 하고 있습니다

 

10.29 이태원 참사에 책임이 있는 경찰수뇌부는 아무도 책임지지 않고 말단 이태원 경찰서장만 현장 지휘책임을 물어 처벌하면서 경찰 수뇌부는 동네바보가 명령만 하면 다시금 경찰에게 시민들에게 4.19 때와 같은 집단발포를 명령할 수도 있는 상황을 만들어 놨습니다

 

윤석열의 수족인 검찰특수부가 기소하지 않으면 수백명의 서울시민들이 서울 한복판에서 경찰이 쏜 총에 희생되어도 처벌받지 않을 수 있다는 망상을 경찰 수뇌부에 심어주었습니다

 

이제 동네바보의 경찰수뇌부는 공안통들이 장악했고 언제든지 명령만 한다면 다시금 비무장 시민들에게 총을 쏠 준비가 된 것 같습니다

 

군도 전두환과 노태우 사진을 다시 갖다 걸었다는데 한국민주주의는 이렇게 조종을 울리게 될 것 같습니다

 

한국은 필리핀과 아르헨티나 꼴이 될 것이란 사실을 외국인투자자들은 예감한 것 같다는 불안감이 외국인투자금의 이탈과 원달러환율 불안에서 직시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원달러환율 방어하겠다고 외환보유고를 허물어 쓰고 있는데 문재인 정부에서 물려준 4,600억 달러의 외환보유액은 이제 겨우 4000억 달러만 남은 상황으로 언제 4000억 달러가 무너질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동네바보와 무색에 빠져 사는 그 마누라가 한달에 한번씩 가는 해외여행에 예산이 모자라 예비비까지 끌어다 흥청망청 써대며 초호화해외여행을 해대는데 언론은 비판도 못하며 이전 정부 영부인의 인도 방문만 비난하는 왜곡기사를 쏟아내고 있으니 언론이 동네바보를 대통령으로 만들어준 1등 공신이라는 생각마져 듭니다

 

지금같이 한반도지정학적리스크를 동네바보가 나서서 키우고 있는 상황에서 주식투자로 수익이 나기란 정말 어렵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나라가 망해가는 꼴을 먼 산 넘어 기울어가는 석양과 같이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더 늦기전에 한국민주주의의 위기를 바로잡지 않으면 21세기는 우리 민족의 불행의 역사로 기록될 것 같다는 불안감이 점점 커지는 것 같습니다

 

서울 한복판에 젊은 아이들의 붉은피로 적시기 전에 한국 민주주의를 만들어낸 5060세대가 아버지의 이름으로 젊은 아이들의 피를 대신하기를 바래 봅니다

 

그게 우리 세대의 운명이라면 겸혀히 받아들여야 할 운명인 것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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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이 지난 설인사 때 혼자 나와 국민들께 인사했던 것고 다르게 이번 추석에는 윤석열이 김건희와 반려견들을 데리고 나와 국민들께 추석인사를 했습니다

 

윤석열 부인 김건희가 명품가방 뇌물수수의 부담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시 정치 전면에 나서고 있는 것인데 반려견을 들고 나온 것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국민들에게 어필하기 위해서라는 해석보다는 국민들을 개처럼 생각하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이번 추석연휴를 맞아 국민들은 불안감에 하루하루를 조심하며 먹고 싶은 고향음식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편하게 쉬지도 못하는데 이런 결과를 만든 윤석열과 김건희는 반려견들을 데리고 나와 국민들에게 추석 인사를 하니 국민들이 열받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추석연휴를 앞두고 각 여론조사 기관들이 조사한 윤석열의 국정지지율이 응급의료대란으로 급락세를 나타내며 콘크리트 지지율이라던 30%가 무너지고 있고 박근혜 탄핵때와 같은 10%대 지지율로 급락할 위기에 빠져들고 있는 수치가 나왔는데 이런 숫자에도 윤석열은 기존에 해오던 정책을 개혁이랍시고 그대로 밀고 나가겠다고 천명하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이렇게 자신하는 것은 자신의 충암고 선후배들로 군과 경찰을 장악했기 때문에 국민들의 하야요구 평화적 시위가 심해지면 위수령과 계엄령을 통해 충분히 진압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계엄령을 선포할 경우 친위쿠데타가 될 가능성이 큰데 국회의 야당 인사들을 자수 체포하여 계엄령 해제 정족수를 무너뜨리면 계엄령으로 정권을 지속해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검찰이 기소독점권을 갖고 있어 불법적인 계엄령과 불법체포 구금들을 하더라도 검사들이 기소하지 않아 모든 불법이 처벌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특히 10월 1일 국군의날 서울시내에 군 병령이 진주하는데 이들이 윤석열의 명령이면 언제든지 계엄군으로 둔갑할 수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이 여론조사 결과를 두려워하지 않는 이유가 국민들 다수의 의견을 무시하고 정부 공권력으로 임기를 연장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충암고 인맥이 차지한 군병력은 비무장 평화시위를 하는 국민들에게 발포할 수 있는 군병력일 수 있어 1960년 4월 19일 이후 서울시내에서 군에 의한 집단발포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할 수도 있는 상황이 만들어질수도 있습니다

 

한국민주주의 최대 위기에 우리 사회 시스템이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많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고 특히 사법부는 1948년 해방 이후 단 한번도 개혁되지 않은 세력에 의해 구태를 벗어나지 못한 상황이고 특히나 검찰은 여전히 기소권과 수사권을 함께 갖고 있는 기형적 모습을 그대로 갖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제 우리 사회에 거악이 검찰이 되고 사법부가 되고 있다는 사실은 투자자로서 사법정의와 공정성이 외국인투자자들에게 의심받으면서 MSCI선진지수와 FTSE선진지수에 못들어 간다는 사실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지난 3년이 너무나 고통스런 하루하루 였다면 이제 앞으로 2년은 더 힘든 시절이 될 것 같아 이제는 하루 빨리 바꿔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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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y5CYORNxrk?si=suOFw8hAAqPDNkMq

안녕하세요

국회에서 윤석열 측근들인 충암고 출신 장성들과 국방장관에 의한 친위쿠데타 가능성이 더불어민주당 중심의 야권의 의혹제기에 부인으로 일관하고 있지만 이미 경찰을 움직일 수 있는 이상민 행안부장관과 군을 책임지는 김용현 국방장관 후보자 그리고 여인형 국군방천사령관까지 모두 윤석열과 같은 충암고 출신으로 채워지면서 실제로 마음만 먹으면 친위쿠데타를 할 수 있는 진영을 짜 놓은 상태입니다

 

지난 해 건군 75주년 국군의날은 K방산 수출뉴스도 있고 뭔가 국민들에게 보여줄 쇼도 필요한 시기라 비오는 날 시가행진을 벌였지만 건군 76주년인 올 해 군사퍼레이드는 꼭 해야 할 필요가 없는 행사로 군 내부에서도 이상하게 생각하는 군 장성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지난 해 한번 서울 시내에 진주 해 본 군 병력이 이동 경로를 사전에 파악해 둔 상황이고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여 서울시내 차량 이동이 줄어들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군 병력 이동에 가장 적기가 될 수 있어 보입니다

 

국회 소위들에서 국방부장관 후보자와 신원식 현 국방부장관을 불러다 계엄령 가능성에 대해 질의했지만 12.12 군사반란은 1979년의 사건으로 현재 군 내부와 국민들이 동의하지 않아 계엄령은 불가능하다고 선을 그었지만 1979년 하나회라는 신군부 사조직에 의해 독단적으로 군 지휘계통을 무시하고 하극상을 벌인 사건으로 그 당시에도 전투력을 갖고 있던 1군 사령부와 2군 사령부는 수도경비사령관인 장태완 장군의 요청에도 아군끼리 유혈사태를 걱정해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즉 윤석열이 명령하고 군 내부 충암고 인맥이 움직이면 친위쿠데타는 가능한 것으로 과거 1979년 12.12와 같은 비극이 또 벌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조선일보는 윤석열이 친위쿠데타를 일으켜 계엄령을 선포해도 국회가 야당이 다수당이라 곧바로 해제할 수 있다고 하지만 의결정족수를 무너뜨리는 야당 국회의원 체포를 통해 국회가 개원하지 못하게 하거나 계엄령 해제를 의결하지 못하게 하는 방법으로 국회를 무력화 시킬 수 있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계엄령이 옛 비디오 테이프에 나오는 호환마마 같은 이야기라고 치부하고 포천에 전차부대가 서울에 진입하려면 동부간선도로 길 막혀 못 들어온다고 말하며 서울 시내에 들어와도 사람들이 탱크가 서울시내를 달리는 모습을 인증샷을 찍어서 못한다고 하는데 애들 장난 하는 것도아니고 군사반란을 획책하는 것이고헌정중단을 하는 짓인데 반란군이 소풍 나온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이미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탱크와 장갑자 같은 중화기로 무장한 군이 서울시내에 진주해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는 것으로 군은 언제든지 명령만 하면 계엄군으로 전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군의 군사퍼레이드는 박통때나 전두환 때도 5주년이나 10주년 같은 기념할 만 할 때 했던 것으로 연속해서 이렇게 하지 않아왔습니다

 

올 해 군사퍼레이드를 또 하는 것은 군 내부에서도 이상하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는데 서울 시내에 중화기로 무장한 군이 합법적으로 진주할 수 있는 것이라 긴장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계엄령을 선포하고 국회를 무력화 시키면 제일 먼저 독도를 일본과 공동관리하는 선언이 나올 수 있고 이와 함께 한미일 군사동맹을 맺어 미국을 안심시킬 가능성이 커 미국과 일본의 인정을 받으면 친위쿠데타는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계엄반대를 외치며 거리에 나온 비무장 평화시위를 하는 서울 시민들에 대해 유혈사태는 피할 수 없지만 이태원참사에서 확인되었듯이 몇 백명 정도 사망하는 유혈사태는 군과 경찰을 통해 관리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확인했듯이 윤석열 정부를 구성하는 극우인사들은 자신들에게 반대하는 시민들은 모두 종북이고 반국가사범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죽여도 된다고 생각하는 과거 이승만 정부나 박정희 군부독재 시절과 다름 없는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번 국군의 날 서울 시내에서 대규모 유혈사태가 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더불어민주당은 제1야당으로 군에 경고를 하고 있고 친위쿠데타를 모의하는 자들에게 경고하고 있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예전 군에 입대하여 신병훈련을 마치고 훈련소 마지막 날 사단장인 이훈규 소장과 신병들과의 대화자리에서 한 장병이 광주민주화 운동과 같은 상황이 벌어져 계엄군으로 비무장 민간인 시위대를 만나 군 간부가 발포명령을 하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었을 때 이훈규 소장은 군인은 명령을 따라야 한다고 말하면서도 비무장 민간인에 대한 집단발포와 같은 불법적인 명령은 따르지 않아도 된다고 했고 각자 병사들이 판단할 문제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날 저녁 대학을 다니다 군에 온 대부분의 사병들은 그런 명령을 받을 경우 명령을 내린 군 간부를 쏘자고 말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대학을 다니다 군대에 온 장병들이라 광주민주화운동 과정에 군에 의한 민간인 학살사건을 잘 알고 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명령에 대해 우려를 갖고 있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21세기에 그런 상황을 우려하는 상황이 다시 벌어질지 꿈에도 몰랐지만 이제와 돌이켜보니 그때 신병훈련을 받았던 장병들끼리 대화를 나누고 의기 투합했던 것처럼 요즘 MZ세대들이 보다 합리적으로 한국민주주의를 지키는 현명한 판단을 해 주길 바랄 뿐입니다

 

또 다시 비무장 민간인들의 평화시위에 군이 집단발포를 하는 비극이 반복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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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해에 이어 올 해도 국군의 날 국군의 서울시 내 퍼레이드가 예정되었고 지난 해와 다르게 이번에는 임시휴일로 지정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한편에서 서울 시내에 합법적으로 군이 진주하면서 이들이 계엄군이 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계엄음모설이 퍼지고 있습니다

 

이미 윤석열 정부의 권력기관은 윤석열의 충암고 인맥으로 사유화 된 상태라 윤석열이 명령만 하면 언제든지 계엄군이 서울시와 주요 도시에 진주할 수 있는 상황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통해 경찰이 사유화되었고 지난 번 이태원 참사에 경찰 수뇌부는 안전 책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처벌받지 않으면서 경찰수뇌부는 윤석열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비무장 평화시위를 하는 국민들에게 이승만 독재 시절처럼 총을 쏠 수 있는 경찰 수뇌부가 만들어졌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들어서 이승만 우상화가 이뤄지고 있는 이유도 4.19시민혁명 당시 시민들에게 집단발포를 해 서울시민 200여명을 사상했던 전력이 있는 독재자를 국부로 치켜세우며 경찰이 또 다시 비무장 평화시위를 하는 국민들에게 발포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군 또한 충암고 인맥이 차지하면서 친위쿠데타를 통해 헌정을 중단시키고 독재로 갈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 계열설이 나오는 것은 이런 인맥 구성과 갑작스런 국군의 날 시가행진이 2년 연속 이뤄지면서 군이 서울시내에 진주한다는 점이 계엄설로 확대 되고 있는 것입니다

 

예전 국군의날 시가행진은 국군의날 10주년이나 5주년 같이 기념할 수 있는 해에 이뤄졌지만 윤석열 정부에서는 2년 연속 이뤄지고 있어 군이 서울시내에 합법적으로 진주할 수 있는 이유를 만들고 있어 계엄설이 퍼지고 있습니다

 

계엄이 선포될 경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은 현행범으로 체포되어 계엄을 해제할 수 있는 정족수를 채우지 못해 계엄이 유지될 것으로 보이는데 윤석열과 김건희 일가의 부정부패를 비난했던 사람들은 반국가인사로 간주되어 현행범으로 체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위로 인한 사회혼란을 예방하기 위한 경비계엄이라고 해도 실제로는 비상계엄처럼 윤석열 검찰특수부 정부에 반대하는 인사들을 체포하고 구금하는 식으로 한국민주주의를 말살할 수 있고 이는 다음 대선을 치르지 않고 윤석열 권력을 영구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21세기에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가 반문하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지난 윤석열 2년 동안 벌어진 일들을 볼 경우 윤석열의 권력을 지키기위해 실제로 벌어질 수 있는 일들로 치부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친위쿠데타는 검찰특수부만으로 기득권을 지키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되기 때문인데 여소야대의 의회권력을 무력화시키고 윤석열 정부의 독재권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군고 경찰을 통해 서울시내 한복판에서 유혈사태도 불사하겠다는 생각으로 계엄을 선포하려는 의도를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대학교육까지 받은 군 장병들이 비무장 평화시위를 하고 있는 서울시민들에게 집단발포 명령을 들을 지는 의문이 들고 있어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부대를 따로 편성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군 내부에서도 군이 다시 정치 전면에 나서는 것에 반발하는 군 장성들이 있어 윤석열의 친위쿠데타에 역쿠데타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군 방첩사령부에 윤석열 충암고 후배를 배치한 것으로 보입니다

 

12.12 때처럼 야전군이 친위쿠데타 세력을 지지한다면 성공가능성이 있겠지만 만에 하나 야전군이 친위쿠데타를 반대한다면 내전 가능성이 제기되어 주한미군이 출동하는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을 겁니다

 

이미 주한미군사령관과 주한미국대사는 윤석열 정부의 대북강경책에 대해 한반도평화를 유지하는 쪽으로 경고음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이번 10월 1일 국군의날 군 시가행진이 퍼레이드로 끝난다면 다행이지만 이들이 계엄군이 되어 한국민주주의를 위협할 경우 서울시내에서 대규모 유혈사태가 발생할 수 있는 위기가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미국도 대선을 앞두고 미국의 성공사례인 한국에서 친위쿠데타가 발생해 민주주의가 위협받는 사태를 원하지 않겠지만 미국의 대중국 포위전력 차원에서 한국에 미국을 대신해 중국과 싸워줄 호전적인 군사정권이 들어서는데 무조건 반대하지는 않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어 계엄설이 그냥 설로 끝나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이 윤석열의 거수기에 불과한 상황이고 서울시내에서 유혈사태가 나도 집권여당인 국민의힘 지지기반인 대구경북과 부산경남은 아무런 피해가 없어 국민의힘은 계엄설을 음모론이라고 치부하고 있습니다

 

만에 하나 윤석열 검찰특수부 정권에 의한 친위쿠데타가 발생한다면 서울시내에서 대규모 유혈사태는 피할 수 없는 결과가 될 수 있습니다

 

성공하던 실패하던 이미 윤석열 정부는 친위쿠데타를 위한 진용을 갖추었고 의회를 무시하며 국회해산을 위한 방향으로 가고 있어 지난 총선에서 국민의 민의를 무시하고 윤석열 검찰특수부 독재정권으로 가고 있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에 몸 담았던 사람들 모두 정권 이후에 법적 책임을 지게 될 위험이 커지고 있어 친위쿠데타를 통해 장기집권 플랜에 가담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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