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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란이 억류하고 있는 미국인들을 석방한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이유가 우리가 보관하고 있던 이란의 석유수출대금을 이란 계좌로 송금하는 것이 완료되었기 때문에 이란이 억류하고 있던 미국인들을 석방한다고 합니다

 

이전 정부인 문재인 정부에서 인도주의 차원에서 이란이 원하는 코로나19 방역품목과 석유수출 대금을 상계하는 것도 미국의 반대로 하지 못하고 약 70억 달러의 이란 석유수출대금을 우리나라 우리은행과 IBK기업은행이 그대로 보관하고 있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란은 중동의 인구대국으로 시장도 크고 성장성도 높은 시장인데 이번 이란 석유 수출대금 동결과 윤석열의 UAE 국빈방문 과정에서 "이란적" 발언으로 외교참사가 벌어진 상황인데 미국의 지시에 하루 아침에 동결 자금을 송금하면서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이 미국의 푸들이라는 소리를 듣게 된 꼴입니다

 

아무리 미국이 대국이고 우리 동맹국이라고 하지만 동맹국의 이익을 무시하고 자국이익만 추구한 미국이 과연 동맹국이라 할 수 있을 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로 우리 기업인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고 미국 반도체과학법Chips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 그리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지난 해 미국에 대한 투자금으로 수백억 달러를 쏟아부으며 조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중간선거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었는데 배은망덕한 짓으로 은혜를 패륜으로 돌려주고 있습니다

 

조바이든 미국대통령 정부의 배은망덕함은 미 의회에서도 한국에 대해 너무 한 것 아니냐는 뒷말이 나올 정도인데 왜 한국이 고분고분한지 이해가 안된다는 말이 미국 외교가에서 나오기까지 하고 있습니다

 

이란 석유 수출대금 동결과 해제 과정에서 우리나라의 주권은 철저하게 무시당했고 우리 국격은 국제외교가에서 웃음꺼리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한심한 외교통상정책이 글로벌 호구 수준이라 한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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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Qg-79Xnfdg

안녕하세요

미국 백악관은 11일(현지시간) 미국과 이란 정부가 한국 내 이란 동결 자금 해제에 합의한 것과 관련, 한국 정부와 사전에 폭넓게 공조했다고 공개했습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이날 온라인 브리핑에서 한국 일각에서 이란 자금 해제에 따라 단기간 인출이 이뤄질 경우 원화 가치 하락을 우려한다는 질문에 "지나치게 세부 내용에 들어가지 않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우리는 한국 정부와 이 문제에 대해 광범위하게 공조했다는 것"이라고 말했고 이어 "한국 정부로부터의 송금에 어떤 장애도 없다"고 덧붙였는데 70억 달러 규모가 한꺼번에 빠져 나갈 경우 원달러환율 급등은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앞서 미국과 이란은 각각 자국 내 수감자 5명씩을 맞교환하는 협상을 타결하면서, 한국을 포함해 이라크와 유럽 등에 동결된 이란 자금을 해제하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한국과 이란 관계의 최대 걸림돌이 돼 온 석유 대금 동결 문제가 4년 3개월 만에 해결되면서 양국간 관계 정상화에 청신호가 들어왔다는 기대가 커지는 한편 이론적인 측면에서 원화 가치 하락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데 이란 정부는 우리나라에 동결되어 있는 석유수출자금 때문에 우리나라와 경제적 단교까지 위협하기도 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이래로 지속적으로 미국에 이란 석유수출대금의 동결해제를 요구해 왔지만 결국 미국의 필요에 의해 해제하게 되어 우리나라와 이란 사이만 더 나빠지게 된 것 같습니다



한편 커비 조정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동결 해제된 이란 자금과 관련, "해당 자금은 식량과 의약품, 군사적 전용 가능성이 없는 의료 기구 구입을 위해서만 사용될 수 있다"며 "미 재무부 차원에서 엄격한 기준을 적용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커비 조정관은 이란이 우라늄 농축 속도를 현저하게 늦췄다는 보도에 대해선 "이란이 어떤 형태로든 속도를 늦춘다면 환영할 일"이라고만 밝혔는데 그는 "우리는 핵 프로그램 협상 중에 있지 않다"며 "그러나 그 같은 종류의 조치는, 그것이 사실이라면 환영할 일"이라고 덧붙여 미이란간 핵협상 재개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란은 윤석열의 아랍에미리트UAE 국빈방문에서 한 "이란 적" 발언에 대해 아직도 해명을 요구하고 있고 외교적 수위를 올려왔는데 미국과 이란의 화해무드와 핵협상 타결시 이란의 국제시장 재등장에 이란시장을 잃어버릴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일본은 아베 전 수상이 미이란간 핵협상을 조율하려 테헤란으로 날라간 전례가있을만큼 이란 시장에 공을 들여왔는데 우리는 윤석열의 외교참사로 이란 시장마져 일본에 넘겨주게 생겼습니다

 

일본은 윤석열 퇴임 후 "욱일장"을 수여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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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이 이란과 관계 개선을 위해 물밑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란 핵합의를 부활시키는 방향으로 논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지널(WSJ)은 14일(이하 현지시간) 소식통들을 인용해 조 바이든 행정부가 현재 이란에 억류돼 있는 미국인들을 석방하는 한편 이란의 핵 프로그램 확대를 막기 위해 이란과 물밑 협상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물밑 협상은 바이든 대통령이 내년 대통령 선거에서 이란 문제가 화두로 등장하는 것을 막기 위해 비공식적인 관계 개선을 추진하기 때문으로 오바마 정부 때 부통령으로 이란핵합의를 이끌어낸 외교력을 다시 대선 전 보여주려는 의도가 숨겨져 있습니다.

 


WSJ은 미국과 이라크 정부 관계자들을 인용해 미국과 이란 양측이 접촉을 재개했다면서 이라크가 이란에서 수입한 전기·가스 대금 25억유로(약 3조4600억원) 결제도 미국이 승인했다고 전해 이란이 원하는 바를 들어주고 있음을 확인시켜주었습니다.

 


이라크 정부가 지급해야 하는 이 대금은 미국의 이란 제재로 그동안 묶여 있었습니다.

 


미 정부 관계자들은 대금 결제가 통상적인 것이라면서 이란과 관계개선 협상과는 관계가 없다고 밝혔는데 WSJ은 그러나 이전에도 대금 결제가 이뤄지기는 했지만 유로 같은 경화로 이뤄진 경우는 드문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행정부 시절 이란 핵협정에서 탈퇴하는 등 강경 일색이었던 미국의 대이란 대응은 바이든 행정부 들어 완화되고 있는데 지난해 12월에는 뉴욕에서 미국과 이란 고위급 정부 관리들 간에 논의가 있었고, 간접 접촉 방식으로 백악관 관리들이 이후 최소 세차례 오만을 찾아 협상을 이어갔다고 소식통들은 전했고 오만을 중간에 끼고 미국과 이란이 협상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양국 협상은 현재 매우 신중하고 섬세하게 진행 중이며 긴장을 완화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양국 관계는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이란이 러시아에 드론을 공급하고, 우라늄 농축을 지속하는 한편 페르시아만에서 유조선들을 나포하면서 다시 고조돼 왔습니다.

 

 
그러나 이란은 경제난으로 인해 동결된 자금 해제가 절실하고, 미국은 중동에서 친중으로 돌아선사우디를 견제할 필요가 있어 이란과의 관계정상화가 필요해 양측 모두 관계 개선을 희망해왔습니다.

 


동결 자금 해제에는 우리나라도 연관이 있는데 우리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 시 오염물질 배출을 이유로 억류하기도 하는 등 이란 석유 수입 대금을 송금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란은 미국인들을 석방하는 대신 한국에 묶여 있는 이란 자금 70억달러(약 8조9000억원)를 쓸 수 있도록 미국이 자금동결을 해제해 줄 것을 거듭 요구해왔고 또 이라크가 이란 석유와 가스를 수출하고 받은 대금도 동결을 해제해 이란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미국에 요청하고 있습니다.

 


한국 퇴임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현재 한국에 동결돼 있는 자금을 인도적 목적에 쓸 수 있도록 해제하는 것을 이란과 미국이 계속해서 논의 중인데 미국이 반대해 진전이 없는 상황입니다.

 


미국과 이란간 물밑 협상은 천천히 이뤄지고 있는데 어떤 공식적인 합의, 또는 이보다 덜 공식적인 양해각서 등으로 당장 이어질 가능성은 낮아보이는데 내년 대선에서 이 문제가 주된 논란이 되는 것을 바이든이 꺼리고 있기 때문에 문제 해결을 서둘러 대선 전에 결과를 내놓던지 아니면 대선 후로 문제 해결을 넘길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공화당은 물론이고 민주당 일부 의원들도 이란과 핵협정을 강하게 반대하고 있어 의회에서 딴죽을 걸 수 있다는 부담도 작용하고 있습니다.

 


강경파가 집권한 이스라엘의 대응도 변수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13일에도 미국과 이란 간에 물밑 합의가 이뤄진다 해도 이스라엘은 이에 구애받지 않겠다고 선언해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한편 트럼프 전 행정부가 2018년 핵협정을 탈퇴하면서 제재를 재개한 뒤 이란은 핵프로그램을 다시 시작했고, 지난 2년 간 60% 농축 우라늄도 다시 확보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란이 보유한 60% 농축 우라늄은 핵무기 최소 2기를 제조할 수 있는 규모로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수일 안에 핵무기 제조에 사용될 수 있는 농축우라늄으로 바꿀 수 있다고 미 정부 관리들은 보고 있습니다.

 

이란가 사우디가 중국의 중재로 관계정상화를 이루면서 중동에 오랜만에 평화가 찾아오고 있는데 미국이 중국에게 역할을 빼앗겼다는 측면에서 이란과 관계정상화를 중동에서 미국의 외교력을 회복하는 기회로 활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UAE를 방문 했을 때 우리 군 장병들 앞에서 공공연히 이란이 UAE의 적이고 우리 동맹의 적이라 우리의 적이기도하다는 식으로 발언한 것이 알려져 지금도 불편한 외교관계가 되었는데 미국이 이란과 관계정상화할 경우 일본이 인구 8천만의 중동강국 이란시장을 선점하게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저 멍청한 외교인식과 무능한 외교력으로 우리 기업들의 시장을 다 일본에 넘겨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신함의 끝판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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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Z6ifEOs5hY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이 여당인 국민의힘 지도부와 오찬을 하며 아랍에미리트UAE국빈방문과 스위스 다보스포럼 참석 결과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오찬은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낮 12시반부터 100분간 진행됐는데 국민의힘에선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김석기 사무총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박정하ㆍ양금희 수석대변인, 김미애 원내대변인이 참석했고 대통령실에선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이진복 정무수석이 자리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UAE 방문 때 300억 달러(약 37조원)란 큰 투자를 받은 것을 자화자찬했는데 MOU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으로 지난 해부터 UAE로부터 석유와 천연가스를 비싼 가격으로 사주는 글로벌 호구 노릇으로 난방비폭탄이 떨어지게 하고 받은 MOU가 아닌가 의구심이 들어 한심하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이 먼저 300억 달러 투자를 제안한 것처럼 설명했는데 300억 달러를 줄테니 알아서 한국에서 투자를 해 달라는 식으로 말하고 있어 인사치례로 한 말을 순진하게 믿고 떠드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어 "동네 바보형" 소릴 듣던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때 별명이 생각나는 것은 저만의 일은 아닐 것 같습니다

 

참고로 문재인 정부 말 아랍에미리트UAE 국빈방문에서 250억달러 규모 경제협력을 제안받기도 했던 것으로 이번 300억 달러는 그때보다 규모를 키워 제시한 것으로 MOU수준의 양해각서를 투자결정으로 오바하는 것은 이명박 정부 시절의 뻥튀기 홍보수준으로 퇴보한 것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가 아랍에미리트UAE에 의해 글로벌호구가 되고 있다는 불안감이 점점 커지고 있는데 이명박 정부 시절 UAE원전수주를 위해 아크부대 파병으로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를 우리도 함께 지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듯이 이번 UAE의 투자유치가 무얼 더 얼마나 내주고 받은 것인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또 윤석열 대통령은 청주 간첩단 사건을 사례로 들고 국가정보원의 대공수사 경찰이관에 대해 국민의힘이 반대하는 것에 힘을 실어주고 있어 윤석열 정부에서 간첩단 사건이 많아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어 20세기 공안통치의 망령이 되살아 날 것 같습니다

 

설연휴 민심이 난방비 폭탄으로 윤석열 정부에 등을 돌린 상황에서 난방비폭탄 이슈에 대해선 국민의힘 지도부가 문재인 정부 질타를 했다고 알려졌는데 정권교체가 된지 8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문재인 정부 시절의 야당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무책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에너지바우처를 윤석열 정부에서 삭감한 것인데 설민심이 심상치 않게 돌아가자 부랴부랴 에너지바우처를 부활해 저소득층의 분노를 달래려 하는 것 같습니다

 

중산층은 부자감세로 세금도 상대적으로 더 많이내게 되었지만 정부로부터 돌려받는 것은 없어 일방적으로 국가에 뜯기고 있다는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솔직히 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국빈방문으로 우린 중동의 가장 큰 이란시장을 잃게 되었고 장기적인 중동 에너지 안보에도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온 것 같습니다

 

여기다 스위스 휴양도시인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말귀를 못 알아먹는 지도자로 글로벌 시장에 낙인이 찍히게 되었는데 청정에너지에 대해 말하는 곳에서 원전건설에 대해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는 황당한 상황에 다보스포럼에 참석한 이들도 황당하기는 마찬가지일 것 같습니다

 

국가지도자로써 솔직하지 못하고 무식한 모습만 보여주며 무능의 끝판왕임을 간첩단 사건으로 숨기려 급급한 모습은 진심 한심하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윤석열 대통령을 찍은 국민들도 검사만 하던 이라 무능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겠지만 이 정도로 무능할 줄은 진심 몰랐을 겁니다

 

그저 윤석열을 동네바보형 같은 친근한 존재로 여겼는데 나중에 뽑고 보니 진짜 바보형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아연실색할 수 밖에 없었을 것 같습니다

 

난방비 폭탄은 민생과 직결된 사안으로 정치 지도자를 누굴 뽑았는가에 대한 댓가를 국민경제 전체가 치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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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rtcSE93RlM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이 UAE에 파병되어 있는 아크부대를 방문해 병사들을 위로하는 가운데 현지 언론에 공개된 행사에서 "이란은 적" 발언을 하면서 이란과 아랍에미리트UAE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란은 UAE와의 관계 정상화에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UAE를 국빈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이란은 UAE의 적이다"라고 발언하면서 자칫 아크부대가 이란과 UAE의 군사적 충돌에 관여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어 이란은 우리 정부의 공식적인 입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란 외교부에서 나서서 해명을 요구하고 있고 주한이란대사관도 윤석열 정부의 공식해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란 외교부는 주이란한국대사를 초치해 엄중 항의하고 해명을 요청했는데 윤석열 정부도 주한이란대사를 외교부로 초치해 해명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스위스 휴양도시 다보스에서 열리는 다보스포럼에 참여하고 있는 동안 이란이 오해하고 있다는 말만 반복하고 있는데 이란을 더 자극하고 있다는 비난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대통령의 외교참사가 기여코 국익에 큰 손해가 되는 결과를 가져온 것으로 이란은 중동에서 가장 큰 인구를 자랑하는 대국으로 우리 기업들도 공을 들인 시장인데 윤석열 대통령의 멍청한 말실수로 이란시장에서 우리 기업들의 영업호라동에 제약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아크부대 방문과 한 발언들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거짓말을 하고 원전수주에 우리 군을 인계철선으로 파병하고 UAE와 비밀군사동맹을 맺은데서 출발하는데 "이란 적" 발언은 이런 비밀군사동맹에 기반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국회의 동의를 받지 않은 비밀군사동맹으로 이명박 전 대통령의 거짓말에 기인한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거짓말을 계속하고 있는데 자신의 실수와 잘못을 숨기기 위해 계속 거짓말에 거짓말을 보태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국해운협회가 163개 회원사에 '호르무즈해협 통항 주의 당부' 라는 제목의 공문을 발송했는데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할 때 이란혁명수비대의 나포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하라는 내용입니다

 

이란핵합의 파기로 이란에 지불해야 할 석유대금 약 8조원 정도가 동결되어 있는데 이란은 이 자금의 조속한 송금을 요구하고 있는데 미국의 견제로 보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사태가 발생해 우리 입장이 더 곤란해 진 상황입니다

 

이란 외교부의 외교적 해결을 위한 해명을 요구하는 것을 대통령실이 오해라고 흐지부지하고 있어 이란 혁명수비대가 나서 한국 국적 선박의 호르무즈해협 통과를 막아설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UAE에서 받아든 MOU를 마치 투자유치를 확정한 것인 양 자랑하고 있는데 양해각서는 구체적인 계약으로 연결되지 않으면 실제로 투자를 유치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인 상황이기 때문에 사기를 치고 있다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 시절의 양해각서MOU를 마치 실제 투자계약이 된 것인양 홍보하던 방식과 똑같이 윤석열 정부에서 홍보하고 있는데 이를 언론이 받아쓰고 있어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차고 넘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아랍에미리트UAE 국빈방문과 스위스 다보스포럼 참석은 우리 세금으로 놀러다닌 것과 다름 없는 것으로 보여 세금이 아깝다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해운협회가 우려하는 사건이 실제로 발생할 경우 이를 해결할 방법이 마땅치 않다는 점에서 윤석열 정부의 외교가 폭망하고 있다는 말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이란에 특사를 파견하던 윤석열 친서를 보내주던 이란과의 적대적 관계를 풀어야 우리 선박의 안전항해가 보장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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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86EU118l-w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 파견 아크부대 방문 발언이 외교 이슈화되고 있는 양상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아크부대를 방문해 군 장병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우리나라와 UAE는 형제의 나라이고 UAE의 적이 이란인 것처럼 우리나라의 적은 북한이다"라는 취지의 방언을 공식석상에서 하는 바람에 중동언론을 통해 관련 발언이 이란에까지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란 외무부는 즉각적으로 윤석열 대통령 발언에 불편한 논평을 내놓았는데 "윤석열 대통령 발언을 심각하게 보고 있다"고논편해 불쾌감을 여과없이 내놓았습니다

 

주한이란대사관은 이날 입장문에서 “UAE는 이란의 두 번째 교역국”이라고 강조하면서 “윤 대통령 발언을 진지하게 검토하고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고 이어 “이란이슬람공화국은 UAE를 포함한 페르시아만 지역 국가들과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역사적이고 우호적이고 전방위적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특히 최근 몇 달 동안에도 이란의 두 번째 경제교역 상대국인 UAE와의 관계를 발전시키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후 우리 외교부는 17일 “대통령께서 이란과의 관계에 대해 언급한 적은 없고, 이란과의 관계 발전에 대한 우리 정부의 의지는 변함이 없다"며 "이란도 우리 측의 진의에 대해 이해하는 것으로 안다”고 해명했지만 이란 외무부 뿐 아니라 주한이란대사관도 따로 성명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 발언에 대해 우리 정부의 공식적인 논평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씨는 UAE를 떠나 스위스의 휴양도시 다보스로 이동하여 "다보스포럼"에 참가하고있는데 독일 총리를 제외하고 주요국 정상들이 모두 빠진 모임이라 그냥 국민 혈세로 스위스 휴양도시에 휴가를 간 것과 다름없어 보입니다

 

이란과 우리나라의 교역량은 이란핵합의 이후 급증하고 있었는데 자칫 이번 일로 중동의 주요 고객을 일본과 중국에 빼앗기는 상황이 발생할 것 같습니다

 

솔직히 외교 경험이 없는 검찰출신의 대통령이라 미숙할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멍청한 수준인지는 진심 몰랐습니다

 

대통령을 해서는 안되는 수준의 국제인식을 갖고 있어 해외순방이 국익을 위한다기 보다는 국민혈세를 들여 놀러다니며 사고만 친다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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