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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DZOjEaArkY

안녕하세요

원티드랩은 3일 공시를 통해 1분기 매출 110억 원, 영업이익 12억4000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1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2.7% 증가하며, 창사 이래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는데 영업이익률은 11.3%로 4.1%p 증가했으며, 순이익률은 11.1%로 56.3%p 상승했습니다.



원티드랩의 채용 부문은 분기 매출액이 100억 원을 돌파했는데 전년 동기 대비 90.0% 증가한 100억7000만 원의 실적을 올렸고 주요 선행 지표도 모두 성장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합격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1.1% 증가한 3965건, 평균채용수수료는 5.2% 증가한 423만 원, 지원 건수는 49.1% 늘어난 33만7000건에 이릅니다.



신사업 부문 매출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8% 성장했는데 특히 프리랜서 매칭 서비스 ‘원티드긱스(Wanted Gigs)’의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배 증가한 7억2000만 원으로 전체 신사업 매출을 견인했습니다.



커리어 교육 서비스인 ‘원티드플러스(Wanted Plus)’와 HR솔루션 ‘원티드스페이스(Wanted Space)’도 주요지표의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데 원티드플러스의 콘텐츠 조회수는 104만회로 전분기 대비 25% 늘었고 커뮤니티 방문자수 역시 9만2000명으로 전분기 대비 67% 성장했습니다.



채용연계형 교육사업인 ‘프리온보딩 코스’도 전분기 대비 2배 성장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 원티드스페이스는 1분기 기준 1743개 이용기업과 1만6217명의 사용자를 확보했습니다.



원티드랩은 이날 4월 채용지표도 공개했는데 개인 회원 248만 명, 기업고객사는 1만6730개사로 월 지원 건수는 13만3000건, 월간 신규공고 수는 8180건, 월 합격 건수는 1513건으로 지원 건수가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고, 월 합격 건수도 1500건대를 넘어서는 등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복기 원티드랩 대표는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가속화되면서 IT직군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역대 최대 채용 부문 매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독보적인 데이터와 AI 매칭 기술을 바탕으로 매년 2배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원티드랩은 윤석열 정부에서는 계약직과 비정규직 중심으로 일자리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고 고용유용성이라는 말로 포장되어 있지만 해고가 쉬워져 원티드랩의 실적이 좋아지기 어려워 보이기는 합니다

 

원티드랩은 1분기실적이 분기기준 사상 최고 였지만 여기가 실적피크라는 생각이 투자자들 사이에 힘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주가도 고PER주라 오버슈팅이라는 투자자들이 많은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티드랩 2022Q1 실적발표.pdf
1.9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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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스닥시장에서 기업공개(IPO)를 앞둔 KTB네트워크가 투자 포트폴리오인 원티드랩의 회수(엑시트) 작업에 나섰고 향후 원티드랩의 주가 향방에 따라 투자 원금 대비 7배 이상의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KTB네트워크는 최근 코스닥 상장에 성공한 원티드랩의 지분 일부를 처분해 약 57억원을 회수했는데 처분 단가는 주당 8만9000원대로 원티드랩이 시초가가 공모가의 두 배로 형성된 뒤 상한가를 기록하는 '따상'에 성공하면서 KTB네트워크는 짭짤한 수익을 올리게 됐는데 공모가는 3만5000원이어서 이미 투자 원금보다 많은 금액을 현금화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KTB네트워크는 원티드랩 설립 초기였던 2015년 첫 투자를 시작으로 2019년까지 총 33억원가량을 투자했고 이를 통해 원티드랩의 상장 전 증권신고서 제출 시점을 기준으로 지분율 10% 안팎을 확보했는데 이번 매도를 통해 지분율은 7% 수준까지 낮아졌습니다.



원티드랩의 주가가 현재 수준을 유지한다면 KTB네트워크는 추가로 200억원 이상의 수익을 거둘 수 있는데 다만 일부 물량에 대해 1~2개월간 주식을 팔지 않겠다고 약속하는 보호예수가 확약돼 있어 당장 투자금 전액을 회수할 수는 없는데 원티드랩의 다른 재무적투자자(FI)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도 24억원을 회수해 엑시트에 시동을 걸었는데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는 2019년 시리즈 C 라운드에서 50억원을 투자한 바 있습니다.



1세대 벤처캐피털(VC)로 불리는 KTB네트워크는 18일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는데 예심 통과까지는 통상 45영업일 안팎이 소요되는데 4분기 공모과정을 거쳐 연내 코스닥시장 입성이 목표입니다.

 

올 상반기 543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2008년 물적분할 후 사상 최대 반기 실적을 기록했는데 우아한형제들, 레인보우로보틱스 등 투자 포트폴리오 기업에 대한 엑시트에 나서며 실적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지난해 358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는데, 상장 VC들의 평균적인 주가수익비율(PER)이 20배 수준임을 고려하면 기업가치가 최대 7000억원에 이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KTB네트워크는 미래에셋벤처투자와 비교해서도 벤처투자에 있어 가장 경쟁력 있는 창투사라고 할 수 있는데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고 있고 현 정부의 벤처기업육성정책의 수혜주가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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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스닥시장 첫날 '따상'(공모가 두 배 상장 후 상한가 진입)에 성공한 원티드랩이 둘째날에도 급등하고 있습니다.



12일 오전 10시 44분 현재 원티드랩은 전날보다 3.19%(2600원) 오른 9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장중 최고 10만9000원(19.78%)까지 급등하기도 했는데 현재 주가 기준으로 공모가 대비 수익률은 약 167%에 달합니다.



전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원티드랩은 공모가(3만5000원) 대비 2배 오른 7만원에 시초가를 형성한뒤 30% 오른 9만1000원으로 장을 마감한 바 있습니다.



앞서 원티드랩은 기관 수요예측에서 1503.9대 1에 달하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공모가도 희망 밴드(2만8000~3만5000원) 최상단인 3만5000원으로 확정했고 청약증거금만 5조5291억원이 몰리면서 10일 상장한 크래프톤을 웃돌았습니다.



2015년 설립된 원티드랩은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채용 플랫폼 사업을 하고 있는데 '채용 시 기업에게 수수료 과금, 합격자 및 추천인에게 보상'이라는 사업모델을 가진 AI 채용 플랫폼으로 현재 글로벌 200만명의 유저, 1만개 이상의 기업을 고객으로 두고 있습니다.

 

크래프톤의 주가부진과 대비되면서 주가가 강세를 이어가는 모습입니다

 

최대주주 지분이 50%가 넘어가고 있고 초기 보호예수 확약 지분이 많아서 첫날과 둘째날 거래량으로 유통물량이 잠기면서 품절주 같은 주가 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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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공지능(AI) 기반의 채용 플랫폼 기업 원티드랩은 지난 16일 한국거래소에 성장성 추천 특례를 통한 코스닥 상장을 위해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하고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고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입니다.

2015년 출범한 원티드랩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지인 추천 채용' 비즈니스 모델을 기반으로 한 채용 플랫폼 '원티드(wanted)'를 선보인 후 현재 5개국 기업 1만곳과 200만명의 회원에게 채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구직자의 경력 주기에 맞춰 다양한 교육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 HR SaaS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원티드랩의 핵심 역량은 AI 엔진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의 채용 서비스로 원티드랩은 2018년 기업정보사이트 크레딧잡을 인수해 42만개 기업의 월별 연봉 및 고용 데이터를 확보하고 150만개 이상의 플랫폼 내 실시간 매칭 결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AI 매칭 알고리즘을 개발했고 이를 통해 지원자의 합격 여부를 80% 이상의 확률로 예측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입니다.

이복기 원티트랩 대표는 "원티드가 데이터에 기반한 서비스를 통해 국내 대표 채용 플랫폼으로 빠르게 안착할 수 있었던 만큼 B2B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기술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며 "상장 후 채용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지는 것은 물론 공모자금을 활용해 신규사업 확장과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인공지능이 골라준 일자리에 지원하면 80%의 확률로 취업에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인데 자신보다 인공지능이 자신을 더 객관적으로 잘 알아보고 취업이 가능한 일자리를 골라준다는 컨셉인데 일본에서 성공해 더 주목받은 기업입니다

일본의 지인추천 문화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취업시장을 본 것인데 나름 틈새시장을 잘 공략한 것 같습니다

일자리 문제가 정부 정책의 우선순위다 보니 시장참여자들도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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