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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틱톡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틱톡샵이 한국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 틱톡은 미국과 영국, 동남아시아에 이어 한국 진출도 준비하고 있으며, 한국은 틱톡의 9번째 진출국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 틱톡코리아는 틱톡샵 상표를 최근 한국에 출원했으며, 론칭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한편, 틱톡은 내년 글로벌 총거래액(GMV) 목표를 500억달러로 설정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는 올해 GMV 목표액 200억달러 대비 2.5배 늘려잡은 것입니다.



이 같은 소 식에 틱톡의 공식 파트너사인 모비데이즈를 비롯해 틱톡 협력/고객사로 알려진 와이즈버즈, 플레이디, FSN 등 광고 테마가 상승했습니다.

 

판매자들은 틱톡샵을 통해 자신의 상품을 글로벌 시장에 판매할 수 있는데 틱톡을 통해 광고를 진행할 수 있어 광고비 집행에 따라 실적증가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경기침체로 광고비 축소에 어려움을 겪던 광고계가 이번 틱톡샵의 한국시장 진출에 광고비 증가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광고관련주들이 국내 경기침체로 실적들이 부진해 지면서 주가도 많이 흘러 내린 상태라 틱톡샵 국내 시장 진출에 묻지마 매수세가 유입될만큼 주가가 많이 흘러내린 상황이라 주가도 급반등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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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W4udMtfHGc

안녕하세요

만화산업의 환경변화를 반영하고, 공정한 산업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표준계약서 사용 권고 내용 등을 포함한 ‘만화진흥에 관한 법률’(이하 만화진흥법) 개정안이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밝혔습니다

 

이번 개정안은 만화계에서 오랫동안 요구해온 것으로, 만화 정의를 수정해 웹툰을 포함하고 웹툰 정의를 신설했는데 명확한 기준 없이 혼용됐던 ‘만화’와 ‘웹툰’을 구분해 변화하는 만화산업의 환경에 맞도록 규정한 것입니다

 

문체부는 올해 ‘만화진흥법’ 개정과 함께 지난해 운영한 ‘웹툰상생협의체’에서 논의한 만화 분야 표준계약서 개정, 웹툰 표준식별체계 도입 등 제도 개선 관련 연구, 제5차 만화산업 진흥 중장기 계획(2024년~2028년) 수립 등 만화산업 육성과 창작자 권익 보호를 포함한 공정한 생태계를 만드는 정책을 추진하는 데 앞장선다는 계획입니다.

 

웹툰시장은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데 네이버와 카카오가 글로벌 시장에 활발하게 진출하면서 매년 성장세를 키우고 있습니다

 

웹툰IP를 이용한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성공은 웹툰IP를 이용한 2차 저작과 시장 확장을 가져오고 있는데 캐릭터IP로 확대되면서 시장을 확장해 가고 있습니다

 

여기에 OTT를 통해 드라마와 영화화된 웹툰이 전 세계로 방영되면서 웹툰의 시장은 글로벌 시장에 확고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웹툰의 유통경로에 인터넷포털이 있는데 NAVER와 카카오는 플랫폼으로 수익을 올리며 동반 성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웹툰시장에 광고까지 가세하면서 웹툰시장의 수익성은 빠르게 개선되고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웹툰웹소설관련주

NAVER

카카오

키다리스튜디오

핑거스토리

디앤씨미디어

미스터블루

대원미디어

엔비티

스튜디오드래곤

 

웹툰 20201104 유안타증권.pdf
12.15MB
웹툰시장 20210224_교보증권.pdf
1.78MB

https://youtu.be/QJUDTBOMP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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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팡이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됩니다.

쿠팡의 주식 공모가는 35달러(약 4만원)로 확정됐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공모가를 기준으로 쿠팡의 기업가치는 630억달러(약 71조8000억원)에 육박할 전망이라고 분석했습니다.

WSJ 분석대로 쿠팡의 시가총액이 72조원에 육박하면 국내 기업 중에서는 현대자동차(약 48조원)를 제치고 삼성전자(약 480조원)와 SK하이닉스(약 99조원)에 이어 시총 3위로 올라서게 되는데 그동안 고속 성장을 해온 쿠팡이 자금 조달을 통해 갈수록 치열해지는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 계속 승승장구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쿠팡은 상장으로 조달하는 5조원에 가까운 자금으로 당분간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나가며 몸집 불리기와 시장 점유율 확대를 추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기존에 강점으로 꼽혔던 로켓배송을 강화하기 위해 상품 보관부터 포장, 출하, 배송 등을 일괄처리하는 풀필먼트 물류센터를 추가로 세울 것으로 보이는데 쿠팡의 상장신고서에 따르면 현재 인구 70만명이 쿠팡의 물류 거점 내 11㎞ 이내 거주하고 있는데 물류센터를 더 늘려 더 많은 사람에게 더 빠른 배송을 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쿠팡이 차례로 선보여온 쿠팡이츠(배달), 쿠팡플레이(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라이브커머스에도 투자를 늘릴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와 관련해 쿠팡이 배달 앱이나 OTT 관련 업체 인수에 관심을 가질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간편결제 서비스인 쿠페이를 활용한 핀테크 사업에도 나설 수 있는데 쿠팡은 핀테크 회사인 쿠팡페이를 자회사로 두고 있고, ‘쿠팡 원터치 페이’ 등 관련 상표권을 여러 건 출원 신청했고 후불 결제서비스인 ‘나중결제’도 지난해 9월부터 일부 고객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편 쿠팡의 주식 공모가가 35달러로 확정되며 창업자인 김범석 이사회 의장이 보유한 지분(10.2%)의 가치는 60억9300만달러(약 6조9000억원)로 평가되는데 미국 증시 상장으로 임직원들의 ‘스톡옵션(주식매수청구권) 잭팟’에도 관심이 쏠리는데 쿠팡 임직원들은 7000만주에 육박하는 스톡옵션 주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 동안 우리 시장에서도 쿠팡 관련주를 찾는 움직임이 있었는데 막상 상장할 때는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라는 식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나올 때가 많습니다

이제 쿠팡공모자금이 유입되면 물류센타 건설프로젝트와 쿠팡이츠 M&A와 쿠팡플레이 컨텐츠 구매에 본격 나설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쿠팡과 사업상 연결될 수 있는 기업들은 수혜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결국 기대감이 실적이 되는 시점이 다가오기 때문에 기대감에 오른 주가에 가격조정이 끝나면 본격적으로 실적으로 가는 종목들이 나올 것이고 그런 종목을 미리 찾아 가격 조정할 때 바닥을 확인하고 매수해 들어가야 할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쿠팡 관련주

동방

KTH

세방

한익스프레스

까뮤이엔씨

한국전자홀딩스

디아이씨

인포마크

대영포장

태림포장

영풍제지

대림제지

삼보판지

KTcs

쇼박스

다날

엔비티

흥국에프엔비

미래생명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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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스닥 상장사 엔비티가 나스닥 상장을 앞둔 쿠팡의 제휴사로 알려지며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5일 장 종료 현재 엔비티는 전일보다 21.36%(4550원) 오른 2만5850원에 종가를 기록했는데 이날 2만850원에 출발한 주가는 장중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장중 상한가로 치솟기도 했습니다.

엔비티는 지난 2012년 설립된 국내 포인트 플랫폼 1위 사업자로 잠금화면 모바일 포인트 플랫폼 ‘캐시슬라이드’로 이름을 알렸는데 현재는 쿠팡과 SSG, 티몬, 위메프 등 이커머스 플랫폼과 제휴를 맺고 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모바일 포인트 플랫폼 엔비티는 쿠팡을 주요 광고주로 두고 있고 모바일 잠금화면 포인트 플랫폼 '캐시슬라이드'를 비롯해 '애디슨'플랫폼을 통해 국내 주요 웹툰플랫폼 보상 포인트를 제공하는 모바일 포인트 광고로 쿠팡과 실구매율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9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52억원, 영업이익은 22억4800만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42%, 34% 성장했는데 지난해 3분기까지 매출 296억원, 영업손실 16억2700만원을 기록했습니다.

프리IPO로 35억원 투자 유치에 성공했으며 올해 1월 21일 코스닥에 상장했습니다.

쿠팡의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을 앞두고 엔비티도 수혜주가 될 수 있어 시장 참여자의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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