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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동이 자율주행 농기계로 성장에 날개를 달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POSCO와 특수로봇솔루션 제작MOU를 체결하고 드디어 공급계약을 체결하면서 시장참여자들의 묻지마 매수를 불러왔습니다

 

대동은 포스코와 제철소 내 낙광 수거·작업환경 개선 목적으로 사용할 '특수환경 임무수행 로봇'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대동은 내년 7월까지 포스코와 공동 개발 방식으로 리모콘 원격조정 로봇을 현장 검증 목적으로 만들어 포스코 제철소에 투입할 계획으로 이른바 '특수환경 임무수행 로봇'은 제철소 낙광 제거 목적의 기존 장비를 대체해 작업장 내 낙광 및 폐기물을 제거하면서 제철소 작업 환경에 대한 빅데이터를 수집합니다.

 

대동은 이를 기반으로 2025년에는 사람의 조작이 최소화된 자율작업 임무 로봇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대동은 지난 19일엔 튀르키에 소재 한 회사와 3489억원 규모의 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는데 회사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공급계약으로 계약금액은 최근 연결 매출의 23.2%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 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의 장기공급계약입니다

 

해당 계약은 대동기어와 대동금속의 실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라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대동은 "농슬라"라는 별칭으로 불릴 정도로 농기계 분야에 자율주행 기술에서 앞서 있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고 이를 통해 자율주행 기술을 발전시키고 있는데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특수로봇 분야에 POSCO와 협력관계를 통해 안정적인 일감을 학보하여 로봇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대동 IR PT 2022(최종)_KRX IR.pdf
4.2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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