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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공지능AI 반도체 투자에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슈퍼마이크로컴퓨터(SMCI)의 주가가 거침없는 급등세 끝에 갑작스런 폭락세로 돌아서면서 반도체 주 전반에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SMCI는 엔비디아 등에서 반도체를 구입해 인공지능(AI) 핵심 인프라인 서버·데이터센터를 만들어 클라우드 업체들에 공급하는 곳으로 유명한데 이런 SMCI가 실적 예비 발표를 하지 않을 것으로 시장에 알려지면서 투자자들에게 불안감을 안겨 주었습니다

 

SMCI는 지난 8분기 중 7분기 동안 실적발표 전에 잠정실적을 선 공개 해 왔는데 이번에는 실적 예비발표를 하지 않고 넘어갈 것으로 알려져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SMCI가 폭락하면서 엔비디아 주가 역시 동반 폭락했습니다

 

SMCI의 주가폭락은 먼저 실적을 공개한 네델란드 반도체 장비주인 ASML의 1분기 수주 둔화 소식과 함께 반도체주 전반에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SMCI의 주가 폭락은 엔비디아와 AMD의 주가 급락을 가져오는 연쇄하락을 가져오고 있는데 그 동안 많이 오른 상황에서 실적 둔화에 대한 불안감이 차익실현 매물을 불러 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SMCI는 인공지능AI 바람을 타고 올해만 317% 주가가 급등하기도 했는데 이날의 폭락으로 상승폭을 상당히 줄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공지능AI 관련주들에 대한 실적기대감으로 주가를 밀어올리고 있었는데 인공지능AI 서버와 데이타센터에 대한 투자가 과잉투자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아직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수익모델이 나오지 않고 있기 때문인데 그러다보니 지금까지의 투자가 광잉공급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두려움이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AI 데이타센터 20240408 삼성증권.pdf
1.54MB
엔비디아 20240222 삼성증권.pdf
0.5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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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CEO

안녕하세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한 포럼에 참석해 ‘인간처럼 생각하는 컴퓨터가 언제 등장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인공지능(AI)이 5년 이내에 인간의 모든 시험을 통과할 것이다.” 말했는데 그는 “목표를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답은 달라질 수 있다”며 “범용인공지능(AGI)을 인간이 만들어낸 모든 테스트를 통과하는 능력으로 정의한다면 머지않아 도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사"짜 들어가는 전문직은 시험을 통해 자격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일할 사람들을 선별해왔는데 이런 일자리를 인공지능AI가 모두 대체할 수 있다는 주장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인공지능AI의 발전속도가 나날이 빨라지고 있어 체스나 바둑을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인간을 뛰어넘고 있어 젠슨 황 엔비디아CEO의 주장이 빈말로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에 의사부족을 이유로 의대정원을 한번에 2000명씩 늘리겠다는 동네바보는 20세기 시대인식으로 21세기 정책을 펴고 있는 것으로 한마디로 시대착오적인 헛짓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미 IBM 왓슨으로 시작된 영상진단은 상당부분이 인공지능AI로 넘어가고 있고 이제 일부 수술도 로봇에게 넘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은 의사가 로봇의 수술을 지켜보며 개입하고 있지만 의사의 역할을 인공지능AI가 대신하게 될 경우 인공지능AI와 로봇이 수술을 대신하기 때문에 의사수요는 더 줄어들게 됩니다

 

서울아산병원과 삼성의료원의 경우 인공지능Ai 영상진단과 수술로봇을 이용해 빠르게 의사수를 줄여나갈 수 있고 이에 따라 영리병원으로 막대한 수익을 거두는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어 의료민영화 정책을 지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젠슨 황 CEO는 전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알토 스탠퍼드대에서 열린 경제정책 연구소 포럼에 참석해 “현재 AI는 변호사 시험 등의 시험을 통과할 수 있지만, 소화기 내과 등 전문적인 의학 시험에는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하지만 5년 안에는 그 어떤 시험도 통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최근 샘 올트먼 오픈AI CEO는 AI 반도체 공급망 확대를 위한 자금조달을 추진 중인데 엔비디아가 독과점하고 있는 AI반도체 공급망을 분산시키기 위해서인데 투자금은 최대 7조달러 규모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엔비디아 주가는 지난 1일 전날보다 4.0% 오른 822.79달러에 마감하면서 종가 기준으로 시총 2조달러를 돌파했는데 엔비디아 시총은 지난달 23일 장중 2조달러를 넘어선 적이 있지만 종가 기준으로는 이번이 처음인데 엔비디아는 미국 상장기업 중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애플에 이어 3위에 올라가 있습니다

 

엔비디아가 독과점하고 있는 AI반도체 공급망 개선을 위해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CEO가 우리나라를 찾아 동네바보와 삼성전자 이재용회장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최근 샘 알트만 오픈AI CEO도 이재용 회장과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만난 것으로 전해집니다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을 가능케하는 AI반도체의 공급이 지금처럼 엔비디아에 의해 독과점 되면 발전 속도가 더디게 될 수 밖에 없어 결국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AI반도체 개발과 시장 진입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SK하이닉스가 앞서 있는 HBM(고대역폭 메모리) 분야에서 삼성전자도 투자를 증가시키며 빠르게 추격하고 있는데 이런 경쟁이 AI서버 분야에 엔비디아가 약 70% 독과점하고 있는 GPU(그래픽처리장치) 분야로 확장된다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경쟁력도 빠르게 살아날 것입니다

 

엔비디아의 경쟁사 AMD도 가성비를 앞세워 빠르게 추격하고 있는데 HBM 3세대와 5세대인 HBM3E를 채용하여 칩의 성능을 빠르게 개선하고 있고 이 과정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존재감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반도체 경쟁은 단순히 하드웨어 싸움을 넘어 우리 인간사회에 큰 변화를 가져오는 게기가 될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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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live/2LnWdA0Iv7Q?si=eAKTjsivERR2PjLD

안녕하세요

미국증시는 엔비디아의 실적발표 이후 주가가 16% 이상 급등하며 시장을 견인하는 모습을 보여줘 랠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우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39,000을 돌파했고, S&P500지수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해 미국경제가 견실함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22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56.87포인트(1.18%) 오른 39,069.11로 거래를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05.23포인트(2.11%) 상승한 5,087.03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60.75포인트(2.96%) 뛴 16,041.62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S&P500지수는 단숨에 5,000을 재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고 나스닥지수는 4거래일 만에 반등하며 2021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16,000을 웃도는 수준에서 마감했는데 나스닥지수의 역대 최고치는 종가 기준 2021년 11월 19일 기록한 16,057.44로 사상 최고치를 10여포인트가량 남겨둔 셈이라 내일이 기다려질 수 밖에 없습니다.



전날 실적을 발표한 엔비디아의 주가가 16% 이상 급등하면서 시장 랠리를 견인했습니다.



그 동안 인공지능(AI) 열풍을 주도해온 엔비디아의 실적이 전체 지수 방향을 가늠할 바로미터로 여겨졌다는 점에서 엔비디아의 호실적은 시장의 지수상승을 견인했습니다.

 

엔비디아는 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5% 증가했다고 발표했는데 분기 순이익은 769% 증가했고 매출과 순이익 모두 예상치를 웃돌았으며, 강한 실적에 주가는 16% 이상 올랐습니다.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은 1조9천400억달러가량으로 하루 만에 시총이 2천500억달러 늘어났고 이는 넷플릭스 시총과 맞먹는 수준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 메타가 모두 2~3% 이상 올라 빅테크주들이 시장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의 실적 호조에 반도체 기업 AMD의 주가도 10% 이상 올랐고, AI 수혜주로 꼽혀온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의 주가는 30% 이상 상승했습니다.

 

마블 테크놀로지, 브로드컴이 모두 6% 이상 올랐고 ASML은 4% 이상 상승했습니다.

 

반도체 기술주 상승에 반에크 반도체 상장지수펀드(ETF)도 이날 6% 이상 상승했습니다.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금리 인하에 있어 신중한 태도를 유지해야 한다는 당국자들의 발언은 이어졌습니다.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연준이 올해는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면서도, 당장은 금리 인하가 없을 것을 시사했습니다.



하커 총재는 이날 한 연설에서 "나는 올해 금리 인하를 볼 상황에 놓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그러나 "지금 당장 이를 찾는 누구에게든 주의를 줄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필립 제퍼슨 연준 부의장도 "경제가 예상대로 전개된다면, 올해 후반에 정책 제약을 되돌리기 시작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면서도 "인플레이션 진전에 대해 조심스럽게 낙관하고 있으며, 경제 전망과 이를 둘러싼 위험을 평가하고, 통화정책의 적절한 미래 방향을 판단하는 데 있어 들어오는 지표를 모두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대체로 긍정적으로 나왔는데 지난주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20만1천명으로, 직전 주보다 1만2천명 감소했는데 이날 수치는 시장의 예상치인 21만6천명을 밑도는 것으로 5주 만에 가장 적었고 그 만큼 고용 시장은 여전히 견조하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S&P 글로벌이 집계한 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1.5로 잠정 집계됐는데 이는 1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2월 제조업 PMI는 전월치인 50.7을 상회했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전문가 예상치 51.0도 웃돌았습니다.



2월 서비스업 PMI는 51.3으로 잠정 집계돼 전월의 52.5와 예상치 52.7을 밑돌았으나 여전히 '50'을 웃돌아 확장세를 유지했습니다.

 

S&P500 지수 내 유틸리티를 제외한 10개 업종이 모두 올랐고 기술주는 4% 이상 올랐으며, 임의소비재 관련주도 2% 이상 상승했습니다.

 

모더나는 깜짝 순이익을 달성하고 매출도 예상치를 웃돌면서 주가는 13% 이상 올랐습니다.

 

온라인 가구업체 웨이페어의 주가는 손실이 예상보다 적었다는 소식에 10% 이상 상승했습니다.

 

인공지능AI가 가져온 변화는 시장참여자들에게 주식을 사야할 이유를 합리화해주고 있는데 인공지능Ai 반도체를 대표하는 엔비디아의 실적이 투자자들의 주식매수를 합리화해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장 내 인공지능AI과 반도체가 시장을 견인하면서 금리인하가 없이도 사상 최고치 경신을 가능케하고 있습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80포인트(5.22%) 하락한 14.54를 기록했습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오는 5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27.3%에 달했고 6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65.4%에 달했습니다.

 

미국 증시의 사상 최고가 경신은 일본 니케이225지수의 사상 최고치 경신을 빛바래게 만들 정도인데 우리증시의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왜 이렇게 낮은지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동네바보가 미국과 일본을 추종하는 외교안보통상 정책을 내놓으며 우리 국익을 미국과 일본에 갖다 받치면서 정작 우리 국익은 하나 없는 이런 황당한 상황에 대해 숫자를 보고도 못 깨닫는다면 당신은 지금까지 자신의 이익을 위해 투자해 온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보고 있는 신문과 언론의 광고주를 위해 투자해 왔다는 것을 각성해야 합니다

 

미국 증시와 일본증시에 대해 골디락스를 언급하는 말들이 나올수록 우리 증시의 부진이 더 비참하게 느껴지게 됩니다

 

오늘도 동네바보는 시장통을 돌며 경제회복을 외치지만 정작 일을 해야 할 때 하지 않고 시장에서 술과 안주로 배를 채우러 다니고 있네요. 

 

저 숫자를 보고도 언론이 보도를 하지 않아 모른다고 하는 멍청이들이 우리 시장을 망가뜨리고 있는 것이고 우리 투자자들의 기회를 도둑질하고 있는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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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pp2cgR89RU?si=ZzYRaaJ-3xIq5dtM 

안녕하세요

인공지능(AI) 반도체의 선두 주자인 엔비디아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깜짝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엔비디아는 회계연도 2분기(5∼7월) 135억1천달러(18조225억원)의 매출과 주당 2.70달러(3천604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3일(현지시간) 공개했습니다.



매출은 금융정보업체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월가 전망치 112억2천만 달러(14조9천787억원)를 20% 웃돌고, 주당순이익은 전망치 2.09달러(2천790원)보다 30% 상회하는 수준으로 어닝서프라이즈라 할 수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3분기 매출은 약 160억 달러(21조3천600억원)로 추정했는데 이는 월가 예상치 126억1천만 달러(16조8천343억원)를 20% 이상 웃도는 수준입니다.



엔비디아의 실적은 전 세계적으로 챗GPT 등 생성형 AI가 큰 인기를 끌면서 H100과 A100으로 대표되는 최신 AI 칩이 인기를 끌면서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이들 칩의 수요를 반영한 엔비디아 데이터 센터 산업 부문 2분기 매출은 103억2천만 달러(13조7천772억원)로 1년 전보다 171% 증가했는데 폭발적인 성장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임 사업 부문 매출도 24억9천만 달러(3조3천241억원)로 작년 같은 분기 대비 22% 늘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는 보도자료를 통해 "새로운 컴퓨팅 시대가 시작됐다"며 "전 세계 기업들이 가속 컴퓨팅과 생성 AI로 전환하고 있다"고 주장해  엔비디아의 실적호전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뉘앙스를 내놓았습니다.

 

엔비디아는 이와 함께 250억 달러(33조3천750억원)의 자사주 매입을 승인했다고 밝혔는데 실적 발표 후 엔비디아 주가는 뉴욕 증시 시간외 거래에서 9% 이상 급등하며, 사상 처음 510달러(68만원)까지 치솟았습니다.

 

엔비디아는 지난 1분기 때에도 매출과 주당 순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약 10%와 20% 각각 뛰어넘은 바 있어 실적호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엔비디아 2023Q2 실적발표.pdf
0.07MB
엔비디아 Q2FY23-CFO-Commentary-FINAL-with-update-for-web-post-include-tables.pdf
0.2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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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학개미들은 지난 한달간 일론 머스크가 15조원 가량의 주식을 처분했음에도 불구하고 테슬라 주식을 순매수해 테슬라 주가가 하락할 때 저가매수에 나선 모습인데 완전히 오판한 것입니다.



19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들은 지난주(12.10~12.17) 테슬라(TESLA INC)를 2억5557만달러(한화 약3027억)어치를 사들인 것으로 집계되어 테슬라는 순매수결제 순위 1위를 차지했습니다.



테슬라 주가는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주식매수청구권(스톡옵션) 행사에 따른 세금 납부를 이유로 한달 동안 127억4000만달러(15조714억원) 규모의 주식을 처분하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천슬라에서 구백슬라로 내려앉은 상황일론머스크가 개인SNS에 세금납부를 위한 주식 10% 매도 설문조사 결과 주식를 최고가에 매도할 수 있는 명분을 얻어 매도를 치고 있는데 테슬라 주주들은 상투에 물려 버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인상을 예고하면서 긴축 방향성이 확고해지자 테슬라의 주가는 16일(현지시간) 기준으로 926.92달러로 하락 마감했는데 호재는 안 보이고 악재들만 넘치는데 공격적으로 매수하는 서학개미들을 보면 테슬라의 과거주가 움직임에 매몰되어 바뀐 시장환경을 못 느끼는 것 같습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테슬라 주가는 지난달 4일 1229달러라는 사상최고치를 경신한 이후 21% 하락했는데 서학개미들은 이를 저점 매수 기회로 판단하고 테슬라 주식을 사들인 것인데 완전히 오판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2위는 엔비디아(NVIDIA CORP)가 차지했는데 순매수규모는 1억3034만달러(한화 약 1543억원) 수준으로 AI 반도체 대표 기업인 엔비디아는 메타버스 구현에 필요한 그래픽과 AI기술을 통해 메타버스의 핵심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주가 상승세를 보였고 향후 메타버스가 인터넷 망을 대체할 가능성이 크다는 예측들이 나오면서 투자자들의 눈길을 꼴고 있는 것으로 메타버스 서비스가 구체화되면서 진짜 승자는 하드웨어 제조사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힘을 받고 있습니다



3위는 애플(APPLE INC)로 순매수 규모는 8805만 달러(한화 약 1043억원)고 내년 출시 예정인 메타버스 확장현실(XR) 헤드셋과 애플카 등 신사업에 대한 기대에 힘입어 상위권으로 진입했는데 아이폰 부품 공급차질에 대한 우려도 있지만 애플이 자체 기술을 개발해 부품을 탑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순매수 상위권에 진입했습니다.



4위는 미국의 전기차 업체 루시드(LUCID GROUP INC)로 순매수 규모는 6735만 달러(한화 약 797억원)로 루시드는 나스닥 100에 포함됐다는 소식으로 주가가 급등했는데 나스닥은 매년 연말 나스닥 100 인덱스를 조정해서 시총이 떨어진 기업은 빼고 시총이 상승한 기업을 집어넣는데 루시드는 오는 20일부터 나스닥 100 인덱스에 포함되는데 전기차시장이 기존 완성차 업체들의 전기차 전용플랫폼 모델이 나오면서 시장이 재편되고 있어 전기차 스타트업이 주목받는 시기는 이제 끝이 나고 있어 위험한 벤처시장이 되고 있음을 인식해야 합니다



5위는 중국 빅테크 기업인 알리바바(ALIBABA GROUP HOLDING LTD ADR)로 순매수 규모는 5771만 달러(한화 약 683억원)로 메타버스 사업에 진출한다는 기대감으로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되는데 알리바바는 

이외에도 ▲PROSHARES ULTRAPRO QQQ ETF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CORP) ▲아이온큐(IONQ INC) ▲ASML HOLDING NV ADR ▲DIREXION DAILY SEMICONDUCTORS BULL 3X SHS ETF 등이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서학개미들이 시장변화를 인식하지 못하고 과거 주가 움직임에 미련을 못 버리고 상투에 물려들어가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테슬라와 루시드 같은 미국 전기차들은 독일 폭스바겐과 우리나라 현대차와 기아에서 전기차 전용플랫폼에서 전기차모델들을 내놓으면서 그 위상에 도전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8월부터 금리인상에 들어갔고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도 금리인상에 들어갔기 때문에 미국과 EU도 내년 상반기 중 금리인상에 들어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제대로 수익을 내지 못하는 전기차 스타트업들은 경쟁에서 패배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그나마 전기차를 판매하고 있지만 루시드 같은 경우 공식적으로 전기차를 아직 단 한대도 판매하지 못한 상황임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은 시장의 거시경제 지표가 바뀌고 있는 과도기적 시기라 여기에 맞춰 포트폴리오를 바꿔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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