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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q2jdoUkTlM

안녕하세요

애플이 경기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고용과 지출을 줄일 것이라는 소식에 애플 부품 관련주인 LG이노텍이 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9일 오전 12시 57분 LG이노텍은 전거래일 대비 1만8000원(5.22%) 내린 32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주가 약세는 애플의 긴축경영이 카메라 모듈 주요 공급사인 LG이노텍의 실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전일(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경기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채용 속도를 늦추고 지출도 줄일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같은 날 미국 증시에서 애플은 2%대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지난 13일 보고서를 통해 “올해 LG이노텍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13% 증가한 16조9000억원, 영업이익은 24% 늘어난 1조6000억원을 예상한다”며 “내년 아이폰15에서는 핵심 부품의 내재화가 최초로 이뤄지며 추가적인 매출증가도 예상된다”고 내다봤습니다

 

애플의 긴축경영이 아이폰 생산량에도 영향을 미칠 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LG이노텍도 투자를 줄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실적둔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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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QcfUysfgtA

안녕하세요

카메라 모듈 부품사업에 신규 투자를 진행한다고 밝힌 자화전자가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4일 오전 9시 35분 자화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5000원(20.70%) 상승한 2만91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자화전자는 1910억 규모의 카메라 모듈 부품사업 신규시설투자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는데 사업경쟁력을 확보하고 신모델 생산량을 늘리기 위함으로 이번 신규시설투자 규모는 자기자본 대비 63.9%에 해당하는 대규모 투자로 그만큼 자신이 있기 때문일겁니다.

 

박형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글로벌 고객사향 부품이 공급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폴디드줌 카메라용 AFA 서브모듈은 기존 AFA 보다 공급단가가 2~3배 높다"고 했고 이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자화전자 이상의 AFA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기업은 일본의 ALPS, 삼성전자 정도"라며 "국내 고객사 내 점유율 하락이 예상되나 글로벌 고객사와의 통상적인 수익성 격차를 고려하면 큰 문제는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애플 아이폰이 프리미엄 스마트폰과 함께 중저가폰까지 커버하면서 수익율 뿐 아니라 시장점유율도 늘고 있는데 삼성전자는 폴더블폰 외에는 프리미엄폰 시장에서 애플 아이폰에게 잠식 당하고 있고 중저가폰에서는 중국 폰에 잠식당하면서 스마트폰 시장에서 위상이 낮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자화전자는 애플 부품업체로 포함되면서 실적성장의 점프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카메라모듈의 경우 스마트폰을 넘어 애플자율주행전기차에도 채용될 수 있어 시장성장성에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자화전자의 성장은 삼성전자 카메라부품사인 해성옵틱스와 극명한 대비를 보여주고 있는데 삼성전기를 통해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에 카메라모듈을 납품하는 해성옵틱스는 매출외형은 늘었을 지 몰라도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구조조정 대상으로 전락해 경영권이 넘어갔지만 자화전자는 애플 아이폰 부품사로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것은 삼성전자의 하청업체 관리에 문제가 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결국 삼성전자는 부품업체들의 부실화로 스스로의 스마트폰 사업 수명을 깍아 먹고 있는 것으로 LG전자의 뒤를 따를 가능성이 큰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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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q2jdoUkTlM

안녕하세요

LG이노텍이 애플의 상반기 아이폰 출하량 목표치 상향 조정 소식에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반등에 성공하는 모습입니다.  



7일 오후 2시 1분 LG이노텍은 전거래일 대비 1만1500원(3.49%) 상승한 34만1천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LG이노텍은 미국 애플의 아이폰과 가상현실(VR) 기기에 ToF 모듈을 공급하고 있어 관련주로 분류되는데 LG이노텍은 아이패드 프로, 아이폰12 상위 라인업(프로·프로맥스)에도 ToF 모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내년 상반기 아이폰 출하량 목표치를 올해(1억3000만대)보다 30% 높인 1억7000만억대로 잡고 부품업체에 수급 계획을 알렸는데 올해 하반기 애플 확장현실(XR) 기기가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LG이노텍은 부품공급량 증가로 실적호전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박찬호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은 2021년 상반기와 하반기 모두 좋은 실적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성장했으며 올해에도 주요 고객사향 카메라모듈 및 기판 공급 확대를 통해 전년 대비 성장한 매출액 14조 8,900억원과 영업이익 1조351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박 연구원은 "올해부터 XR 기기향 매출이 반영되기 시작되고 전장 사업 부문 또한 이익에 기여하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는 점에서 어플리케이션이 다변화되며 실적 및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LG이노텍은 애플에 카메라모듈을 공급하는 등 주요 부품공급사로 애플 기기의 판매량에 실적이 연동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특히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하면서 애플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질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여기다 애플도 LG이노텍의 모회사인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하면서 LG이노텍을 완전히 자신만의 부품사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저급한 중국산 부품에 의존할 필요없이 LG이노텍에 물량을 더 줄 수 있게 된 상황입니다

 

지난 해 3분기 실적기준 50만원대에 가야 적정주가로 평가될 수 있어 실적을 주가에 반영하는 흐름이 나타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다만 금리인상으로 소비가 둔화될 경우 애플의 판매목표치가 낮아질 수 있는 위험이 있기는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이노텍 2021Q3 IR.pdf
0.54MB
LG이노텍 삼성증권20211028.pdf
0.87MB
LG이노텍 하이투자증권20210906.pdf
0.6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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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q2jdoUkTlM

안녕하세요

하나금융투자는 23일 LG이노텍에 대해 2023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보다 23% 높였다며 목표주가로 종전 대비 29.7% 올린 41만5000원을 제시했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는 보고서를 내놓았습니다.



이날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올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27% 증가한 4조8769억원, 영업이익은 34% 늘어난 456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며 "우호적인 환율 속에서 광학솔루션 부문의 실적이 북미 고객사의 신모델 판매 호조와 LG이노텍의 점유율 확대로 인해 기존 추정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내년 전망도 긍정적인데 김 연구원은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14조6395억원, 1조3275억원으로 전망했고 각각 전년 대비 4%, 3% 증가한 수치입니다.



김 연구원은 "당초에는 회사의 내년 실적이 전년의 역기저로 인해 감익할 것으로 봤지만 내년 상반기 아이폰13 시리즈의 호조와 점유율 확대, 아이폰SE 출시에 의한 물량 증가 등을 감안해 전년 대비 증익으로 상향한다"며 "내년 하반기 아이폰 차기작의 카메라 화소수 상향으로 인한 가격 상승도 고려했다"고 말했습니다.



LG이노텍의 투자포인트에 대해 김 연구원은 "광학솔루션의 실적 상향으로 연간 실적의 방향성이 바뀐 점과 기판소재의 영업이익 기여도가 확대된 점 등이 있다"며 "현재 주가는 내년 감익 우려가 증익으로 바뀌면서 극심한 저평가 영역에서 탈피하는 과정으로 해석된다"고 전했습니다.

 

2020년 11월 10일 최저가 15만원에서 시작해 2021년 12월 23일 최고가 347,500원을 찍은 상황으로 단기간에 100%이상 주가가 급등한 상황입니다

 

LG전자가 최대주주로 LG이노텍 지분 약 40%를 보유하고 있어 안정적인 경영권을 행사하고 있고 스마트폰 사업을 포기하면서 애플의 확실한 부품업체로 더 많은 실적을 올릴 수 있게 된 상황입니다

 

애플은 LG전자가 포기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사업의 미국과 유럽시장을 흡수하고 반대급부로 LG이노텍에 더 많은 발주를 주고 있습니다

 

단기간에 실적호전은 이런 시장 변화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실적호전에 대한 주가반영은 이미 완료한 것 같고 이제는 금리인상에 따른 유동성 축소를 주가에 반영할 시기가 아닌가 생각되어 하나투자증권이 목표주가 랠리를 펼치는 것은 결국 개인투자자들에게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들의 차익실현 길을 여어주는 보고서가 아닌가 의구심이 드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이노텍 211223 하나금융투자.pdf
0.7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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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Supplier-List 2021.pdf
0.44MB

안녕하세요

모바일 카메라모듈 부품 전문기업 덕우전자반도체센서 제조 회사 엠엔텍 을 인수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덕우전자는 지난 2월 29일 이사회를 열고 엠엔텍의 주식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는데 구주 인수 및 유상증자를 통한 신주발행으로 엠엔텍의 주식 64.8% 주식 7만 1,869주를 약 120억원에 취득하면서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하였습니다.

지난 2009년 설립된 엠엔텍은 #MEMS (Micro Electro Mechanical Systems)기술을 기반으로 센서를 개발 및 제조하는 기업으로 MEMS 기술은 최첨단 #미세가공기술 입니다.

그동안 엠엔텍은 국내 주요 대기업 및 연구기관과 바이오·환경 관련 센서를 개발해왔다. 주요 제품으로는 #MEMS센서#파운드리 서비스 등이 있습니다.

덕우전자는 지난 2017년 #미국CuriBio 에 투자해 바이오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데 지난해에는 서울 삼성동에 사옥을 매입해 중앙연구소를 설립했는데 이번 지분취득 과정에서 매수자문은 #KDB산업은행 M&A컨설팅실이 맡았습니다.

덕우전자 관계자는 "이번 엠엔텍의 지분 취득은 신사업 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라며 "유상증자로 투자된 자금은 MEMS 소자 생산설비를 확충하고, 향후 MEMS분야의 신사업 발굴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덕우전자는 #애플아이폰 에 카메라모듈을 납품하고 있는데 작년 하반기 출시한 #아이폰12 의 인기로 실적이 꾸준히 호전되고 있고 이를 기반으로 바이오 사업에 투자를 해 사업다각화에 나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2021년도 애플공급사리스트 (2021 Apple Supplier List)에 덕우전자가 이름을 올리면서 올 해도 덕우전자 실적호전이 이어질 가능성이 커 졌기 때문입니다

다른 부실기업들이 주력사업을 포기하고 무분별하게 증자를 해 바이오 사업을 한다고 유상증자를 불러대는 것과는 차별화된 신규사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신규사업이 완전히 다른 이종사업으로 이뤄질 경우는 상당히 특이한 경우인데 덕우전자는 바이오 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덕우전자는 모바일 부품과 함께 자동차 전장 부품도 하고 있어 성장성이 큰 부분을 갖고 있어 신규사업에 자금을 지원할 충분한 여력이 되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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