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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zDZcpfMeLo

안녕하세요

중국이 수출금지 및 제한 기술 품목에 희토류를 포함시켰다는 소식에 국내 증시에서 희토류 관련주들의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날 희토류 관련주 상승은 중국 상무부의 '중국 수출금지 및 수출제한 기술 목록'에 희토류의 정제, 가공, 이용 기술이 포함된 것이 알려지며 매수세가 몰렸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중국 상무부 홈페이지를 보면 '중국수출금지 및 수출제 한 기술 목록' 명령 수정안에 관한 공개 의견 수렴 통지가 지난해 12월 30일자로 올라와 있는데 수정안은 기술수출입 관리를 강화하겠다며 기술항목 32개 삭제, 36개 개정, 7개를 추가했습니다.

 

이로써 수정 목록은 기술수출금지 24개, 기술수출제한 115개 등 139개가 됐고 관련 규정 주체는 상무부와 과학기술부 등입니다

 

중국은 세계 희토류 정제 역량의 90% 이상을 장악하고 있어 희토류 자체보다 정제 기술을 보다 강력한 무기로 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의 반도체 등 첨단기술 수출 금지에 맞서는 조치로 이에 한국 등 다른 국가로의 여파도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제조업 비율이 높은 우리나라에도 큰 부담이 될 것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혐중론에 입각한 일본의 인도태평양전략에 동참하고 있어 중국의 우리나라에 대한 견제가 점점 심해지고 있어 중국의 희토류 수출 규제에 타격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유니온의 자회사 유니온머티리얼은 전일대비 25.32% 급등한 3415원까지 오르기도 했는데 유니온과 유니온머티리얼은 희토류의 대체품으로 주목받는 '페라이트 마그네트'를 생산하는 업체들입니다.

 

이외에도 티플랙스는 희귀금속을 유통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고 쎄노텍 역시 희토류 등 광물 분쇄기 세라믹비드를 생산하고 있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노바텍은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전자기기에 들어가는 영구 자석인 네오디뮴 자석을 만들고 있어 희토류 관련주로 분류됩니다

 

비엘팜텍은 지난 2011년 몽골 ‘훗고르샤나가 유연탄광’ 지분을 대한석탄공사와 공동 투자했으며, 2013년에는 몽골 ‘샤르하트 텅스텐, 몰리브덴 광산’ 지분을 확보해 보유중에 있어 희토류 관련주로 분류됩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태백지역의 폐광지대를 희토류 생산지역으로 육성하려 노력하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북한 희토류 지하자원을 활용할 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희토류 관련주

포스코케미칼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엠텍

유니온

유니온머티리얼

EG

티플랙스

혜인

태경산업

쎄노텍

엘컴텍

노바텍

솔루에타

국일제지

상보

국보

자원무기화 20220125 메리츠증권.pdf
0.93MB
중국 희토류 무기화 20190717 포스코경제연구소.pdf
0.8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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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FFIIK57MSs

안녕하세요

솔루에타가 애플과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공급하던 전자파 차폐소재를 자동차 전장부품에도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13일 솔루에타 관계자는 "전자파 차폐소재의 경우 모바일용으로 공급 중"이라며 "향후 노트북과 TV, 자동차 전장 등에 공급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03년 설립된 솔루에타는 크게 3가지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데 솔루에타와 연결종속회사는 △전자파차단소재의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운영하는 전자파 차단소재 부문(솔루에타) △자동차부품의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운영하는 자동차부품 부문(디엠씨) △특수열교환기 설계 및 제조하는 특수열교환기 부문(티디에스)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솔루에타는 이 중에서 전자파 차단(차폐)소재 부문을 맡고 있는데 전자파 차단소재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전자기기 회로에서 발생하는 전자파를 차단해주는 제품으로 애플과 삼성전자 등의 스마트폰에 이 소재가 공급되며 솔루에타는 '애플 관련주'로 꼽히고 있습니다.



주력 제품은 전도성테이프로 올해 3분기까지 누적 기준 이 품목은 182억 원 매출을 기록했고 이는 전체 매출의 65% 수준으로 전도성쿠션(29%), 전파흡수체(1.67%) 등의 품목도 매출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향후 전장부품(자동차에 쓰이는 전기 장치ㆍ시스템 따위를 설계ㆍ제작해 만든 부품)으로 공급처가 확대될 시 솔루에타는 애플 관련주를 넘어 씨아이에스, 나라엠엔디, 대성파인텍 등과 함께 전기차 관련주로 테마를 확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정부가 지난해 발표한 '제4차친환경자동차기본계획'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전기차 시장 규모는 약 540만 대로 예상되는데 2030년 시장 규모는 2850만 대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솔루에타는 2020년 말 자동차 헤드램프 시장에 진출했는데 이 회사는 대면적 열 전도체 기술 GCL(Graphitic Carbon Layer)을 개발 완료하고, 이 기술 응용을 통해 자동차 부품 소재 GLPCB(Graphitic Layer Printed Circuit Board) 상용화에 성공했고 이는 방열(기판에서 나오는 열을 밖으로 빼주는) 소재로 북미 완성차 업체에 공급 중이다. 다만 회사 측은 "계약상 업체명 공개는 불가하다"고 했습니다.



이외에 지난해 2월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해 항바이러스 성능을 실현한 소재 개발에 성공했는데 회사 측은 개발된 제품을 기반으로 항바이러스 부직포, 항바이러스 필름ㆍ시트, 항바이러스 코팅액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작년 연말에 전환사채 가격조정으로 주가 급등을 예고한 상태인데 최대주주가 다산인베스트로 바뀌면서 주가급등에 대한 기대감이 큰 상황이었습니다

 

작년 실적은 부진해서 전환사채의 전환가격이 바닥까지 내려간 상황으로 이제 더 이상 주가가 쌀 이유가 없어진 것입니다

 

최대주주도 바뀌고 전환사채도 가장 낮은 가격으로 리픽싱하고 이제는 해도 바뀌어 올 해 실적으로 재평가를 받게 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다산솔루에타 지배구조.pdf
0.4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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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부가 희소금속 수급 안정화를 위해 평균 비축량을 현재보다 2배 가까이 늘리기로 했고 또 2025년까지 희소금속 100대 핵심 기업을 발굴·육성해 생태계 조성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5일 제42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의 ‘희소금속 산업 발전대책 2.0’을 발표했습니다.

 

희소금속이란 지각 내 부존량이 적거나 추출이 어렵지만 산업적 수요가 큰 금속원소를 말하는데 우리나라는 희토류(1종)를 포함한 총 35종을 선정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희소금속은 미래차를 비롯한 신산업과 이차전지, 풍력·태양광 등 신에너지, 저탄소화 분야의 핵심 소재로 중요성이 커지며 산업적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데 그러나 매장·생산이 지역적으로 편중되고 생산 증대에 제약이 있어 수급 불안 우려가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확보·비축·순환 등 3단계에 걸쳐 희소금속 수급 안전망을 강화하는데 에너지·자원협력위원회 등 양자 채널로 주요 희소금속 보유국과 다각적인 협력방안을 발굴하고, 민간 해외자원개발 지원 프로그램을 확충해 기업의 자원탐사와 광권확보를 돕기로 했습니다.

 

또한 희소금속의 확보일수를 현행 30~100일에서 60~180일로 확대 조정해 평균 비축물량을 현행 56.8일분에서 100일분까지 확대하기로 했는데 이를 위해 전용 비축기지 확보와 증축을 검토하고, 현재 조달청과 광물자원공사로 이원화된 희소금속 비축·관리 기능도 광물공사로 일원화할 계획입니다.

 

희소금속이 포함된 폐자원의 재활용도 확대하는데 정부는 희소금속을 회수할 수 있는 유용폐자원에 대한 수입자 부담 완화, 연구개발(R&D) 및 온실가스 감축방법론 개발 지원 등을 검토하고 태양광패널, 이차전지 등 신산업 폐기물을 체계적으로 수거할 수 있는 시스템과 재활용 클러스터도 구축합니다.

 

이와 함께 정부는 2025년까지 희소금속 100대 핵심 기업 발굴·육성을 목표로 희소금속 기업들에 대한 성장 주기별로 다양한 패키지 지원을 제공하는데 금융투자, 자금 대출, 실증 장비 지원, 인력 파견, 소재·부품·장비 규제 하이패스 등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돕는다는 구상입니다.

 

이외에 희소금속 산업 지원 근거 등을 법에 명시하고, 민관 합동 ‘희소금속 산업발전 협의회’를 꾸려 민간의 해외투자 등을 지원합니다.

 

문승욱 산업부 장관은 “희소금속은 소량만으로도 소재의 품질·특성을 크게 좌우하고, 첨단·신에너지 산업에 꼭 필요하다는 점에서 ‘산업의 비타민’과 같은 존재”라며 “강건한 산업생태계를 위해 안정적인 희소금속 공급망을 구축해 ‘희소금속 안심국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중국이 희토류 부존과 생산량에서 세계 최대 국가이기 때문에 희토류에 있어서 중국의 동향이 중요한데 미국은 중국의 희토류 무기화에 대해 여러차례 경고하고 있지만 중국은 미국의 중국에 대한 견제강도에 따라 희토류의 수출량을 조절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예전 일본은 중국의 희토류 무기화로 고생을 한 경험이 있어 미중무역전쟁에서는 중국 편을 서는 어정쩡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중국과 호주의 갈등에 미국은 호주에서 희토류 생산을 늘려달라고 요구하며 호주와 중국의 갈등을 조장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우리나라로써는 중국과 미국의 무역전쟁에 우려되는 상황인데 북한 희토류 매장량이 관심이 많이 가는 것은 중국의 희토류 무기화에 북한 희토류가 대안으로 선택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희토류 개발은 환경파괴가 동반되기 때문에 이에 대한 환경규제가 덜한 후진국들이 주로 개발에 나서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는 첨단 전기전자 산업이 발전해 있어 희토류 자원은 반드시 확보해야 할 자원이 되고 있어 중국이 무기화 할 경우를 대비한 북한 희토류 지하자원개발에 나설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북한 희토류 지하자원에 대한 기대감은 우리나라 뿐 아니라 미국도 갖고 있는 부분으로 중국이 무기화할 경우 북한에 대한 미국의 개방정책이 가속화 될 수도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희토류 관련주

유니온

유니온머티리얼

EG

티플랙스

혜인

포스코엠텍

태경산업

쎄노텍

엘컴텍

노바텍

솔루에타

국일제지

상보

국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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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니온이 중국 희토류 생산을 일부 중단했다는 소식과 함께 사실상 무기화를 선언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급등하고 있습니다.

9일 오후 2시 6분 기준 유니온은 코스닥시장에서 전일대비 13.45% 오른 974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중국 관영매체인 글로벌 타임스는 희토류 최대 생산지인 간저우시에 위치한 희토류 채굴기업의 40∼50%가 4월 말까지 생산을 중단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중앙정부에서 파견한 생태환경보호 조사단의 희토류 채굴 현장조사를 앞두고 생산이 일시 중단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가동 중단과 미얀마의 민주화 운동으로 미얀마에서 들어오는 희토류 원석 운송이 차질을 빚음에 따라 전세계 희토류 공급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한편, 유니온은 자회사인 유니온머티리얼을 통해 희토류 자석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고성능 페라이트 자석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중국 기업의 희토류 생산이 일시 중단된 것은 미얀마의 원석 수입에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전 세계 희토류 생산의 약 90%를 중국이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을 비롯한 서구가 반중국 행위를 하는 것에 대해 일종의 경고를 날린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당장 미국이 필리핀과 상호방위조약을 맺으면서 동남아지역과 영토분쟁을 일으키고 있는 중국으로써는 안마당에서 미국과 상대하게 된 위험에 노출되었습니다

당장 우리나라도 중국산 희토류가 부족하게 될 경우 생산에 차질이 불가피해 지는데 이를 대체하기 위해 북한 희토류 광산 개발이 필요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희토류 관련주

유니온

유니온머티리얼

EG

티플랙스

혜인

포스코엠텍

태경산업

쎄노텍

엘컴텍

노바텍

솔루에타

국일제지

상보

국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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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자파 차폐 소재 전문 기업 솔루에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해 항바이러스 성능을 실현한 소재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솔루에타에 따르면 회사는 자체 개발한 항바이러스 소재가 최근 코로나19에 대한 항바이러스 성능 테스트에서 그 효과를 입증하는 데이터를 얻었는데 비교적 성능 평가가 용이한 항균 성능에 비해 항바이러스의 성능은 테스트 자체가 쉽지 않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솔루에타는 케이알바이오텍에서 국제표준(ISO) 규격으로 평가한 결과 코로나19 바이러스를 99.99%(4log) 사멸시키는 테스트 결과를 통해 시험성적서를 확보했습니다.

케이알바이오텍은 국내 항바이러스 성능 평가 기관으로 BSL(Bio Safety Level)-3 수준의 설비를 갖추고 있어 코로나19 바이러스 취급이 가능한 성능평가 기관입니다.

특히 ISO에서는 인간에게 전염되지 않는 A형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및 고양이칼리시 바이러스 등을 시험대상 바이러스로 정하고 있는 데 반해 솔루에타의 데이터는 실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이용한 결과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솔루에타는 개발된 소재를 기반으로 항바이러스 부직포, 항바이러스 필름·시트, 항바이러스 코팅액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며 현재 유수의 회사들과 상용화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이상훈 솔루에타 대표는 "솔루에타가 개발한 소재는 기존 항균 제품과는 다르게 항바이러스를 타겟으로 차별화 한 제품"이라며 "많은 분야에서 적용이 가능한 만큼 전략적 파트너들과 협업해 국내외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코로나19사태가 발생하면서 기업마다 항바이러스 성능이 있는 제품이 있는지 각종 테스트 결과들이 난무하는데 주가가 상당히 오른 상황에서 나온 호재성 재료는 주식을 비싼 가격에 팔아먹기 위한 방안이 아닐까 의구심이 들기는 합니다

작년 3분기 실적 기준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지만 여전히 실적 대비 주가가 고평가 상태에 접어든 상황이라 지금의 주가를 유지하기 어려워 보이는데 코로나19 사태에 항바이러스 제품 테스트 결가로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에 주식을 팔아 먹으려는 것 같습니다

호재성 재료가 나오면서 평소 거래량의 약 200배의 거래량이 터졌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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