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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에 해당되는 글 34건

  1. 2023.10.24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 임시주총 승인 매수청구권 액수가 관건
  2. 2023.08.18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흡수합병 공시 주식매수청구 행사
  3. 2023.07.12 셀트리온그룹 3사 합병 절차 본격 돌입 3사 일제히 급등세 2
  4. 2023.05.03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혼외자 존재 부각 셀트리온 계열사 동반 하락세
  5. 2023.03.03 셀트리온 삼총사 서정진 명예회장 경영일선 컴백에 일제히 동반 급등세
  6. 2022.05.18 셀트리온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 자사주 추가 매입
  7. 2022.03.26 셀트리온 주주총회 주가하락에 소액주주 목소리 커졌다
  8. 2022.03.22 싱가포르 국부펀트 테마섹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한 블록딜 추진 급락세
  9. 2022.03.17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 3사 회계처리기준 위반 총 150억원 과징금 결정
  10. 2022.02.21 셀트리온 주주총회 앞두고 또 자사주 취득 적정주가보다 싼 가격에 자사주 취득 중
  11. 2022.02.09 셀트리온그룹 분식회계 감리결과 내주 처리 가능성
  12. 2022.01.17 셀트리온헬스케어 김형기 대표 자사주 1만주 취득 책임경영 상징 월급쟁이 사장이 살 때는 그냥 지켜만 봐라
  13. 2022.01.14 셀트리온 3사 분식회계 의혹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다음 주 논의 소식에 급락세
  14. 2022.01.11 셀트리온 삼총사 1500억원대 자사주 매수로 주가 반등 합병 불확실성이 주가발목
  15. 2021.11.23 금감원 셀트리온 분식회계 논란 재감리 착수 주가 급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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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Istq0iVtP4?si=0c5zRKbaoa9Qpi3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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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합병 안건이 우여곡절 끝에 임시조총을 통과했습니다

 

임시주총 중에 국민연금이 합병안건에 대해 기권을 시장에 알리면서 한때 무산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기도 했는데 일단 합병안건이 통과되어 셀트리온의 지배구조가 모양을 갖춰가는 모습입니다

 

셀트리온그룹은 전날 인천 송도 컨벤시아와 쉐라톤 그랜드 인천호텔에서 각각 진행된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임시 주주총회에서 양 사의 합병 안건이 모두 가결됐습니다

 

각각의 주주총회에서 참석자 수 대비 찬성 비율은 셀트리온 97.04%, 셀트리온헬스케어 95.17%에 달했는데 합병 기일은 12월 28일입니다.

 

셀트리온그룹은 내달 13일까지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기간을 거쳐 연말까지 합병을 마무리할 계획인데이번 합병은 셀트리온이 셀트리온헬스케어를 흡수 합병하는 형태로 이뤄지는데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주주들에게 셀트리온의 신주를 발행해 주식을 교환해 주는 것입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보통주 1주당 셀트리온 보통주 0.4492620주가 배정하기 때문에 주당 합병가액은 셀트리온 14만8853원, 셀트리온헬스케어 6만6874원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셀트리온 그룹은 이날 이사회도 개최하고 자사주의 소각과 추가 매입 계획도 밝혔습니다.

 

이에 따르면 셀트리온 보유 자사주 중 230만9813주(약 3599억원)를 소각하는데 소각일은 합병 등기가 완료되는 2024년 1월 4일로 예정됐습니다.

 

이와 함께 셀트리온은 242만6161주(약 3450억원 규모)의 자사주도 추가 매입하는데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44만주(155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사들이는데 이달 24일부터 장내매수를 통해 자사수를 취득할 예정입니다

 

이제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합병을 반대하는 주식매수청구권을 줄이기 위해 주가를 끌어올릴 가능성도 있는데 호재성 재료를 내놓아 셀트리온 주가를 끌어올릴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앞으로 셀트리온의 주가를 끌어올리기 위해 호재성 재료를 연달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셀트리온은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성분명 데노수맙)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인 'CT-P41'의 글로벌 임상 3상에서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호재성 재료를 내놓았습니다

 

서정진 회장이 다시 경영전면에 나서게 된 것도 이번 합병을 성공시켜 자식들에게 경영권 승계를 완료하려는 마지막 경영행위라 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WSK8jaASgL8?si=AClPpbSIQ9L7Ae_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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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j800W4H-Q?si=LWgbBHNnv44YfU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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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셀트리온 그룹의 합병 소식에 대해 사업 투명성이 확대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은 전날 셀트리온헬스케어를 흡수합병하겠다고 밝혔고 합병비율은 1대 0.4492620 입니다.

​합병에 대한반대 의사를 다음달 25일부터 오는 10월20일까지 접수하며 이후 주식매수청구 행사 기간을 진행하고 연말인 12월28일에 합병할 계획으로 합병된 신주는 내년 1월12일에 상장합니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사업구조는 하나의 법인으로 해도 크게 무리가 없는 사업으로 오히려 비용절감이 더 큰 효용이 큰 합병입니다

​그럼에도 기업을 분할 해 운영해 온 것은 향후 오너일가의 지배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합병을 이용하려 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합병을 통해 비용절감고 투자 확대, 원가 경쟁력 확보 그리고 거래구조의 단순화를 통한 영업활동 강화로 기업경쟁력을 확대시킬 수 있습니다

​아울러 사업 투명성 확대와 주식 매수 청구권 대응을 위한 주가 부양책 발표 등 수급 효과에 따른 긍정적인 주가 흐름도 기대할 수 있을 겁니다

다만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재고부담이 합병 후 셀트리온에 재무적 부담이 될 수 있어 실적에 부정적일 수 있고 합병 후 무형자산인 판권과 영업권의 상각도 실적에는 부정적일 수 있어 실적관리를 어떻게 할 것인가가 주가의 방향성을 결정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일단 합병 성사를 위해 주가관리에 나설 가능성이 커 호재성 잴를 순차적으로 내놓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셀트리온의 2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17만원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계획.pdf
3.53MB
(주)셀트리온 2023년 2분기 실적발표.pdf
3.78MB
셀트리온헬스케어 2023년 2분기 IR자료.pdf
1.0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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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셀트리온그룹이 합병 절차에 본격 돌입하는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시행한 자사주 매입을 최근 이례적으로 빠른 속도로 마친 만큼 업계에선 이르면 연내 합병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그룹은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3사 합병을 위해 미래에셋증권을 선정한 것으로 전해졌고 앞서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지난 3월 경영 복귀 기자간담회에서 3사 합병 의사를 적극 피력해 그룹의 오너인 서 회장이 경영 일선에 전격 복귀해 관련 절차에 착수한 것으로 보입니다.



셀트리온그룹은 최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적극적으로 자사주 매입에 나서고 있는데 지난달 22일과 이달 7일 각각 500억 원, 1000억 원 규모로 자사주 취득을 조기에 마무리했습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최근 진행된 두 번의 자사주 매입은 모두 일주일이 안 되는 기간에 마무리 됐는데 이는 전례 없는 속력을 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자본시장법상 주권상장법인에 대한 특례 규정에 따르면 법인과의 합병은 이사회 결의일부터 과거 1개월 간 자기 주식 취득을 할 수 없는데 셀트리온그룹은 모두 자사주 매입을 완료한 만큼 이르면 다음달 중순부터 합병 결의가 가능한 상황입니다.

 

셀트리온그룹은 합병 절차에 본격 돌입하기 위해 자사주 매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 것으로 보입니다.



서 회장은 지난 3월 주주총회에서 합병과 관련에 대해 준비 단계가 모두 끝났다며 합병 준비를 끝냈다고 언급한 바 있는데 서 회장은 합병 절차가 본격화되면 4개월 안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고 다음달 중순 합병에 대한 결의가 진행될 경우 합병은 이르면 연내 마무리될 수 있다는 예상입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합병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상세 일정이 정해지면 공시 등을 통해 공식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셀트리온그룹 3사의 주가도 가장 쌀 때라 합병비용도 가장 적게 들 것으로 보여 올 해가 합병을 추진하는데 가장 유리한 시기라는 관측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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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Vp-p2M6tfk

안녕하세요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의 혼외자 이슈가 불거지며 셀트리온 그룹주가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3일 오전 9시 27분 코스피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2.12% 내린 15만 7000원에 거래 중인데 코스닥시장에서도 셀트리온제약(-3.32%), 셀트리온헬스케어(-2.91%) 등이 2% 넘는 하락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서 회장에게 혼외자 2명이 있다는 소식이 보도되며 그룹의 지배구조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는데 전일 보도에 따르면 혼외자의 친모 A씨는 인터뷰에서 서 회장과 갈등을 빚어왔다고 밝히며 두 딸이 상속 재산을 나눠가질 수 있는 지위라고 강조했습니다.

 

서 회장이 보유한 지주회사 지분(약 98%)을 고려했을 때 법정 상속분을 따지면 두 딸은 36%가량을 상속받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기 때문에 혼외자측에서 재산분할을 요구하기 위한 사전포석에 나선 것 같습니다.

 

특히 서회장의 도덕성 문제로 끝날 문제가 아니라 경영권 상속이 이뤄지는 상황에서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서 회장의 혼외자 엄마는 이미 140억원대 양육비를 받은 상황이고 서 회장은 288억원대 양육비를 주었는데도 혼외자 엄마의 탐욕으로 이런 상황이 벌어져 주주들에게 송구하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혼외자 엄마측은 셀트리온 지분에 대해서 욕심을 드러내고 있는데 경영권 승계 과정에 혼외자의 몫을 달라는 요구로 이럴 경우 셀트리온은 경영권 불확실성에 주주들의 이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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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01qe8ntp3o

안녕하세요

서정진 셀트리온 명예회장이 2년여 만에 경영일선에 다시 컴백합니다

 

글로벌 경제 위기 속 신규 바이오시밀러 제품 출시와 신약 개발, 계약사 합병 등 중요 결정을 위해 한시적으로 그룹 공동의장으로 컴백합니다.



3일 셀트리온은 각 사별 이사회를 개최해 서정진 명예회장을 2년 임기로 셀트리온홀딩스를 비롯해 셀트리온그룹 내 상장 3사인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의 사내이사 겸 이사회 공동의장 후보자로 추천하는 선임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셀트리온은 "최근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가운데, 위기 극복과 미래 전략 재정비를 추진 중인 현 경영진이 그룹의 창업주인 서 명예회장의 한시적 경영 복귀를 강력히 요청함에 따라 상정됐다"고 설명했고 서 명예회장의 각 사 사내이사 겸 이사회 공동의장 선임은 오는 3월 28일 열리는 각 사 주주총회 및 이사회의 승인을 받아 최종 확정됩니다.

 

서 명예회장은 지난 2020년 12월 마지막 날을 기준으로 회장직을 내려 놓았습니다

 

서 명예회장의 경영일선 복귀는 셀트리온 그룹의 경영이 어려움에 봉착했다고 판단했기 때문인데 지난 2년여 동안 주가도 꾸준히 하락해 투자자들도 기존 경영진에 대해 화가 나 있는 상태라 다시 오너경영의 복귀를 통해 회사를 다시 구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ㄷ이라 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서 명예회장의 복귀에 저가매수에 나서며 주가를 다시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셀트리온 20230303 삼성증권.pdf
0.46MB
셀트리온 20230306_유진투자증권.pdf
0.85MB
셀트리온헬스케어 20230303 삼성증권.pdf
0.46MB
셀트리온헬스케어 20230306_유진투자증권.pdf
0.8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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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3-kvYHpYBE

안녕하세요

셀트리온은 18일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8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자사주 추가 매입을 결정했습니다.

 

셀트리온이 이번에 매입할 자사주는 총 50만주, 취득 예정 금액 약 712억5000만원 규모로 셀트리온은 이달 19일부터 8월 18일까지 장내매수를 통해 자사주를 취득한다는 계획입니다.



셀트리온은 지난 1월에 54만7946주, 2월에 50만7937주 등 자사주 총 105만5883주의 매입을 결정하고 취득을 완료했고 이번 추가 자사주 매입으로 셀트리온이 올해 매입을 결정한 총 자사주는 155만5883주로 약 2500억원 규모입니다.



이번 자사주 추가 매입은 셀트리온이 바이오의약품과 케미컬의약품 사업 등을 통해 견조하게 성장을 지속하고 있고, 현재 주가 수준이 여전히 저평가 상태에 있다는 판단에서 진행된 결정인데 셀트리온은 약 1024억원 규모의 현금 배당 및 주식 동시 배당과 자사주 매입 등 지난해부터 시장상황이 어려울 때마다 주주가치 환원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사업 성장에 대한 자신감과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올해 세번째 자사주 매입을 진행하게 됐다"며 "셀트리온은 앞으로도 제품 파이프라인 강화 및 미래 성장동력 확보 등을 통해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가치 보존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셀트리온의 1분기 실적 기준 약 15만원이 적정주가대로 보여 저평가 구간에 들어간 것은 맞지만 셀트리온 3개사의 합병을 통해 오너일가의 지배력 강화를 위해서는 셀트리온 지분율을 높여야 할 필요가 있어 오너일가가 직접 취득하든 자사주 취득을 늘리여 할 필요가 있기는 합니다

 

셀트리온은 경영권승계 과정에 있기 때문에 주가가 높기 보다는 낮아야 오너일가에게 유리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셀트리온 2022년 1분기 실적발표_final.pdf
2.1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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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d74r_ccYM

안녕하세요

셀트리온 정기 주주총회가 열린 지난 25일 인천 송도컨벤시아 현장은 주주들의 분노로 경영진에 대한 질타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지난해 초 주당 40만 원에 육박했던 주가는 최근 16만 원대까지 미끄러지며 65% 이상 폭락한 상태로 주총 개최 직전 입구에는 통과하면 살균이 되는 방역 게이트와 함께 ‘주주이익 우선이다, 주주가치 제고하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걸렸습니다.



평범한 사업 보고로 넘어가던 주총은 오윤석 소액주주연대 대표가 경영진의 최저임금 근로를 요구하면서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는데 오 대표는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내정자가 ‘주가 회복 전까지 최저임금만 받겠다’고 말한 사례를 거론하며 “셀트리온 주가가 35만 원에 도달할 때까지 최저임금만 받고 근무하다가 35만 원이 넘어서면 미지급된 급여를 소급하여 받겠다는 책임경영 자세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고 이어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 이사와 서진석 이사회 의장은 주주와 고통을 분담하고 책임 경영을 할 자세가 돼 있는지 입장을 밝혀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서 의장은 서정진 셀트리온 명예회장의 장남으로 실질적인 그룹경영을 책임지고 있고 기우성 대표는 전문경영인으로 셀트리온 경영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오 대표의 이러한 발언에 현장의 주주들은 박수를 치며 동의의 뜻을 표했는데 기 대표는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려 주가가 많이 저평가돼 있고 떨어진 것에 대해 송구스럽단 말씀을 드린다”며 주가 하락에 대해 사과했는데 다만 ‘주가 회복까지 최저 임금만 받아라’는 요구에는 “지금 특정 회사와의 비교하는 안 했으면 좋겠다. 고통 분담 차원에서 어떻게 할지는 고민을 해보겠다”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곧바로 A 주주는 “기 대표가 깊이 생각해보겠다는데 그 진정성에 의심이 간다”며 “1년에 단 한 번 주주들과 만나는 날인데 그런 고민조차 하지 않고 오는 게 말이 되지 않는다”고 반박했고 그러자 기 대표는 “경영자로서 책임이 있다고 생각해 말씀하신 것에 동의를 하겠다”며 주가 회복 시점까지 최저 임금을 받겠다"고 떠밀리듯 약속했는데 주주들은 기 대표의 약속에 큰 박수를 보내며 환호했습니다.



다만, 기 대표가 최저 임금을 받는 것은 주가 상승과 관련 없다는 비판도 제기되기도 했는데 B 주주는 “대표 이사가 공금을 안 받는다고 해서 주가가 올라가지 않는다”고 지적했고 현장에선 질문자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사측에서 사람을 심어 놓은 것 아니냐”, "나도 오래된 주주다"며 고성이 오가는 험악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보통주를 신규 발행하여 스톡옵션을 제공하겠다는 안건을 올린 것은 주주들을 기만하는 처사라는 비판도 나왔는데 한 주주는 “보통주 신규발행은 주식 수 증가로 주주가치를 훼손할 수 있다. 자사주를 활용해 스톡 옵션을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기 대표는 “자사주 추가 발행을 하면 유통 물량이 많아진다는 것에 백 번 공감한다”며 “주주님 의견을 받아들여서 갖고 있는 주식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기 대표는 ‘자사주를 소각해 주가를 올려 달라’는 요청에는 “바이오 쪽 산업은 인수·합병(M&A)을 대비해 재원과 현금이 있어야 한다”며 반대의 뜻을 보였고 이어 “주주님들이 조금 서운하겠지만 길게 보면서 소각보다는 미래 비전에 동의를 해달라”고 했고 주주들은 “인수·합병을 통해 미래 성장 가치를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동의했습니다.



3시간여 이어진 주총은 끝나갈 무렵, 서정진 셀트리온 명예회장은 깜짝 등장해 주주들에게 주가 하락에 대한 송구함을 표했는데 서 회장은 현장과 전화 연결을 통해 “오늘 주주총회를 지켜보고 있었다. 주주들에게 인사하러 왔다”고 말했고 이어 “기업인이 기업을 하는 이유 중 하나는 주주분들이 회사 주주인게 자랑스럽다고 얘기할 수 있게 하는 것”이라며 “그렇게 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했습니다.

 

서 명예회장은 향후 주가 회복 방안을 두고 “기업 펀더멘털(기초체력)을 더 튼튼하게 만들어 실적이 주가를 견인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고 셀트리온 3개사의 합병을 추진해 기업가치를 높이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한편, 이날 주주총회로 재무제표 승인·이사회 선임·사외이사 선임·감사위원 선임·이사 보수한도 승인·주식매수선택권 부여 승인의 건 모두 가결됐습니다.

 

소액주주들이 연대를 통해 한 목소리를 내면서 최대주주측이 무시할 수 없는 세력화를 이루고 있는데 특히 주가가 많이 하락한 회사들은 소액주주들을 무시할 경우 안건을 통과시키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어 소액주주 눈치를 살필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셀트리온은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와의 합병을 앞두고 있어 최대주주의 지분가치를 감안한 합병비용이 상당할 것으로 보여 주가가 낮은 것이 유리할 수 있는데 이번 주총은 그런 배경 속에 개최된 것이라 경영진이 욕을 먹어도 싼 상황이기는 했습니다

 

셀트리온3사가 합병하여 실질적인 셀트리온홀딩스가 출범해야 지금의 저평가 요인이 사라지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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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_d0veRC14

안녕하세요

셀트리온이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의 시간외 대량 매매(블록딜)를 위한 수요예측 소식에 급락하고 있습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4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날 보다 1만2000원(6.63%) 내린 16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같은 시간 셀트리온제약(-2.16%)과 셀트리온헬스케어(-6.80%) 등도 동반 급락하고 있습니다.

 

이는 싱가포르 국부펀트 테마섹이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한 블록딜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얼어붙은 것으로 풀이되는데 유통물량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앞서 언론 매체에 따르면 전날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은 전날 장 마감 후 셀트리온 주식 230만주, 셀트리온헬스케어 주식 260만주에 대한 블록딜을 결정하고 국내·외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에 나섰는데 예상 거래금액은 셀트리온 3900억원, 셀트리온헬스케어 1700억원으로 총 5600억원으로 주관사는 골드만삭스와 JP모건입니다

 

통상적으로 블록딜이 이뤄질 경우 인수자의 마진을 생각해 현주가보다 싼 가격에 딜이 이뤄지는데 이를 감안해 인수자측은 사전에 공매도를 치는 경우가 많아 딜리 이뤄지기 전부터 주가가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셀트리온은 전날 종가인 18만 1000원에 할인율 6~9%가 적용된 16만 4700~17만 100원에 매각가가 형성될 것 같고 셀트리온헬스케어도 종가(7만 600원)에 같은 할인율을 적용 받아 6만 4250~6만 6350원으로 단기급락 후 이 가격대에서 반등이 시도될 것 같습니다.

 

싱가포르 국부펀트 테마섹이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주가가 최고점 388,903원(2020년 12월 7일) 대비해서 반토막이 난 상태에서 블록딜이 이뤄지기 때문에 주주들이 분노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테마섹이 고점 대비 반토막이 난 상태에서 블록딜을 하고 있어 추가적인 주가 하락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는 것이 주가에 더 부정적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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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TTx9JVcLoY

안녕하세요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한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 3사와 임원 및 관련 회계법인에 대해 총 150억원에 과징금이 결정되면서 분식회계 논란은 마무리되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6일 제5차 회의에서,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하여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셀트리온, 셀트레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 3개사 및 회사관계자, 회계법인에 대해 ‘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및 ‘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에 따라 총 154억600만원에 과징금 부과를 의결했습니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에게 부과된 과징금이 130억3210만원이며 각 회사의 임원에게 8억9890만원, 관련 회계법인에 14억7500만원의 과징금이 의결됐습니다.




구체적으로 셀트리온에 대해서는 60억원의 과징금이 부과됐고 대표이사 등 2인과 감사절차가 소홀했던 한영회계법인에게는 각각 4억1500만원과 4억9500만 원의 과징금이 의결됐습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60억4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 받았는데 대표이사 등 3인에게도 4억8390만원의 과징금이 의결됐고 감사절차가 소홀했다고 판단된 삼정회계법인과 한영회계법인에게는 각각 4억1000만원, 5억7000만원의 과징금이 부과됐습니다.




셀트리온제약에게는 9억9210만원에 과징금이 결정됐는데 이는 지난 11일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제7차 임시 증권선물위원회를 개최해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 3개사에 대한 감리결과 조치안을 심의한 결과에 따른 것입니다.




당시 증선위는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 3개사에 대해 ▲담당 임원 해임 권고 ▲감사인 지정 등의 조치를 의결했는데 검찰 고발 등 중징계는 없으며, 과징금 부과는 금융위에서 최종 결정됐고 또 상장적격성실질심사(거래정지) 대상에는 해당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에 대한 분식회계논란은 몇 년째 셀르리온이 발목을 잡았던 사안으로 이번 150억원대 과징금으로 모든 처벌이 완료되어 좀 허무하다는 느낌도 듭니다

 

한때는 셀트리온 3개사의 상장폐지실질심사 대상 여부 논란도 있을만큼 복잡하고 중대한 위반이라는 말들이 있었는데 결론이 과징금 정도로 허무하다는 느낌도 듭니다

 

이럴 것을 그리 요란하게 상장폐지까지 운운했던 것인지 의구심이 듭니다

 

이제 셀트리온 삼총사의 발목을 잡을 일은 더 이상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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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3-kvYHpYBE

안녕하세요

셀트리온이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또 자사주 취득을 공시했습니다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라는 명분을 갖고 나왔지만 주가하락이 장기간에 나타난 것에 대해 주주들이 화가 나 있는 것을 조금이라도 누그러 뜨리려는 제스쳐로 보여집니다

 

셀트리온은 2020년 12월 7일 388,903원 최고가를 찍고 이후 일년 낸내 하락세를 나타내며 우하향 곡선을 그렸는데 2022년 1월 27일 147,000원 최저점을 찍기도 했습니다

 

특히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분식회계 논란이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의 최종결과를 앞두고 있어 투매가 나온 것도 주가 급락에 주요 원인이 되기도 했습니다

 

여기다 서정진 명예회장이 현업에서 물러나고 자식들로 경영권이 승계되는 과정에서 셀트리온 3사가 합병을 통해 지배구조를 투명하게 만들어야 하는 과정과 맞물려 주가하락은 오너일가의 지배구조개선 비용을 낮춰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에 셀트리온이 매입할 자사주는 총 50만 7,937주, 취득 예정 금액 약 800억원 규모로 2022년 2월 22일부터 5월 21일까지 장내매수를 통해 자사주를 취득한다는 계획인데 실제로 취득을 다 안할 수도 있는 물량이라 다 산다고 확신하진 않는 게 좋습니다

 

셀트리온은 앞서 지난 1월, 약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하고 취득을 완료하기도 했는데 이번 추가 자사주 결정으로 셀트리온이 올해 매입을 결정한 총 자사주 매입 규모는 105만 5,883주에 달합니다.

 

지난 번 자사주 취득도 주가가 급락했을 때 집중적으로 매수하여 매수단가는 현 주가보다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주가가 하락해야 매수를 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특히 셀트리온의 2021년 실적 기준 적정주가가 20만원대에 있기 때문에 지금은 저평가 구간에 있기 때문에 더 자사주 취득에 나선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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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RruoGpmthI

안녕하세요

셀트리온그룹 분식회계 논란이 3년을 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대선을 코 앞에 두고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가 결론을 내겠다고 나선 것이 타이밍 상 미묘한 것 같습니다

 

셀트리온이 상장을 앞두고 손실을 줄일 목적으로 재고자산을 계열사인 셀트리온헬스케어와 거래에서 재고자산의 가치를 부풀려 회계처리하면서 손실을 줄여 상장에 성공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는 상황입니다

 

재고자산의 처리는 외부감사인이 인정할 경우 자산처리가 가능한 부분이고 제약업계의 관행상 원재료에 대한 유통기한을 고무줄처럼 늘릴 수 있기 때문에 외부감사인이 인정할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소액주주가 83만명(상장 3사 합계, 중복 포함)을 넘는 국민주식 중 하나로 오랜동안 분식회계 논란에서 소액주주들이 고통을 받고 있어 이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희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상장 후 3년여 시간이 흘렀는데도 이 문제를 속시원히 답하지 못하는 것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상장 시 불거진 분식회계 논란과도 맥이 닫아 있기 때문인데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온갖 명분을 대서 봐주기로 일관한 증권선물위원회가 이제와서 셀트리온의 분식회계를 인정하고 상장폐지가 되게 만들 수도 없는 진퇴양난의 상황에 빠져있기 때문입니다

 

셀트리온의 분식회계 논란이 불거진 것도 따지고보면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합병 이야기가 나올만큼 삼성측이 바이오 투자를 늘리고 있을 때 바이오시밀러 분야 경쟁사인 셀트리온이 상장에 성공할 경우 막대한 공모자금이 유입되어 M&A가 실패할 수 있었기 때문이 아닌가 의구심을 갖고 있는 투자자들도 많은 상황입니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논란 과정에서 확인되듯이 삼성장학생들이 차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이번 논란을 질질 끈 것이 삼성 눈치를 보는 것이 아닌가 하는 잡음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사사건건 시장에서 경쟁하는 셀트리온의 발목을 잡는데 분식회계 논란을 이용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또 다른 한편으로 최근 셀트리온 삼총사 주가가 모두 반토막 아래로 떨어진 것이 경영권 승계 과정에 주가를 떨어뜨릴 목적으로 이뤄진 것이 아닌가 의혹을 갖고 있는 투자자들이 많은데 분식회계 논란이 이렇게 오랫동안 시간을 끌게 된 것도 경영권 승계를 위한 합병 과정에 비용을 줄이려는 꼼수가 아니겠는가 하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재벌경제 체제에서는 절대로 경영권 승계 과정의 대기업 주식은 사는 것이 아니라는 불문율이 있는데 삼성물산 같은 우량회사도 오너일가의 이익을 위해 잘 하던 영업도 하지 않아 실적을 둔화시켜 기업가치를 떨어뜨리기 때문이라는 말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재벌대기업은 오너일가의 이익과 상장사의 이익이 충돌할 때 오너일가에 의해 임명된 이사회는 주저없이 오너일가의 이익을 선택해왔고 우리나라 사법부는 이런 배임햄위에 대해 오너일가의 편을 들어주고 있다는 한계를 노출하고 있기 때문에 소액주주의 이익은 철저하게 무시되어 왔기 때문에 애초에 경영권승계 과정에서는 대기업 주식에 투자하지 않는 것이 안전할 수 있습니다

 

금융위 감리위원회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약 두 달간 셀트리온 회계 분식 여부 등에 대해 논의했고, 이를 토대로 증선위가 회계 부정 여부와 고의성 등에 대해 살필 예정으로 주가가 반토막 아래로 떨어진 이후에나 답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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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DxJJFinlic

안녕하세요

김형기 셀트리온헬스케어 대표이사가 회사 주식 1만주를 장내매수하며 책임경영을 말했는데 주가는 여전히 흘러내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7일 임원·주요주주 특정증권등 소유상황보고서 공시를 통해 김형기 대표의 주식취득 사실을 공시했는데 이번 장내매수 금액은 약 7억원으로 김형기 대표의 회사 보유 지분은 총 12만1426주로 늘어났습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은 이달 10일 각각 500억원(67만3854주), 1000억원(54만7946주)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는데 셀트리온그룹은 주식 시장 약세 및 주가 하락에 따라 기업 가치가 지나치게 저평가됐다고 판단해 주가 안정화 및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회사의 본질적 가치가 굳건한 가운데 최근의 주가 하락은 다소 과도하다는 판단에서 김형기 대표가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회사 주식 1만주를 장내매수했다"면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앞으로도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역할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금감원의 몇년전 분식회계 조사가 결과를 앞두고 있어 시장은 분식회계로 결론 날 것이라 판단하고 있는 듯이 주가가 흘러내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분식회계 규모에 따라서는 상장폐지 사유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주가가 흘러내리는 모습입니다

 

아울러 셀트리온은 경영권 승계가 이뤄지고 있어 주가가 싸야 오너일가가 부담하는 증여세 부담이 줄어들게 되기 때문에 이번 주가 하락을 경영권 승계의 호기로 이용할 수 있을 겁니다

 

상장사가 이벤트에 의해 주가가 흘러내릴 때 오너일가가 자사주 취득에 나서지 않는 회사돈으로 자사주 취득에 나설 경우는 이후 주가 흐름이 다르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작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자사주 취득은 개인돈을 수백억원을 자사주 취득에 나서서 단기간에 큰 주가 차익을 얻기도 했습니다

 

이와 다르게 월급쟁이 사장과 임원들이 자사주를 취득할 때는 상투에 물리는 경우가 많았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임원들은 그 나마 고액연봉으로 보상을 받기 때문에 일반투자자들과는 차이가 나는 주식투자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셀트리온의 분식회계에 대해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에서 조사하는 것은 삼성장학생들이 많은 곳이라 결코 셀트리온에 우호적인 결과가 나올 것 같지 않은데 셀트리온이 망가진다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셀트리온을 인수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소문도 예전부터 있어 왔습니다

 

바이오분야는 삼성 이재용 부회장이 경영권 승계의 이유가 되고 있어 눈에 가시같은 셀트리온을 견제하는데 삼성장학생들이 나선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예전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논란에 금융감독원과 다르게 금융위원회는 삼성에세 면죄부를 주려고 별에별 꼼수를 부리다 실패했던 전례가 있기 때문에 금융위원회에서 나서는 조사는 솔직히 공정할까 의구심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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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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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l5v0LkGo3k

안녕하세요

셀트리온이 재고자산을 부풀리는 등 분식회계 의혹을 받고 있다는 소식에 하락세입니다. 




14일 오후 2시28분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1만9000원(9.74%) 하락한 17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셀트리온헬스케어는 9100원 11.15% 하락해 71,7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셀트리온제약은 11,400원 10.6% 급락한 96,1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경향신문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는 다음주 셀트리온의 분식회계에 대한 논의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증선위는 금융감독원 감리와 감리위원의 개별 의견을 참고해 오는 19일 셀트리온 안건을 상정할 예정입니다.

 

셀트리온은 자사가 개발한 바이오시밀러 '렘시마' 등을 매입하는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 제약이 재고자산을 부풀렸는지에 대한 회계 상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의 합병 이유이기도 한 재고자산의 그룹 내 내부거래로 인한 재고자산 부풀리기로 영업적자를 숨기는 분식회계를 했다고 의심을 사고 있는 상황입니다

 

셀트리온의 분식회계 논란은 3사의 합병 전까지 따라다닐 문제로 이때문에라도 3사간 합병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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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fZGVA9aWG8

안녕하세요

최근 주가가 급락한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총 1,5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통한 주가 방어에 나섰습니다.



11일 오전 9시 13분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보다 4.28% 오른 19만 5,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셀트리온헬스케어도 4.21% 와 셀트리온제약 2.41%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셀트리온 삼총사의 주가가 강세를 기록한 것은 자사주 매입 발표로 투자 심리가 개선됐기 때문인데 양사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11일부터 오는 4월 10일까지 장내 매수를 통해 자사주를 취득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셀트리온이 매입할 자사주는 이사회 결의 전일 종가 18만 2,500원을 기준으로 총 54만 7,946주, 약 1,000억 원 규모이고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주당 7만 4,200원에 총 67만 3,854주, 약 500억 원을 취득할 예정인데 자사주 취득 전 현재 보유 중인 자기주식은 셀트리온 132만 3,130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73만 6,205주입니다.



셀트리온그룹 경영진은 최근 주식시장 약세 및 주가 하락으로 기업가치가 지나치게 저평가됐다는 판단에 따라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는데 셀트리온의 지난해 최고 주가는 38만 8,902원에 달했지만 현재는 20만 원 이상 내린 18만 원대를 횡보하고 있고 셀트리온헬스케어도 지난해 17만 3,698원까지 올랐다가 7만 원대까지 내려왔습니다.



기업들이 주가 및 경영권 방어 등을 위해 활용하는 자사주 매입은 투자자들에게는 통상 주가 상승의 신호로 읽히는데 바이오주들의 경우 주총을 앞두고 주가가 관리를 통해 주가하락에 화가난 주주들을 달래곤 합니다

 

기업이 직접 주식을 사들일 만큼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는 신호를 시장에 주는 것이고 또 시중에 유통되는 주식 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주가 부양 효과도 있는 것입니다.

 

특히 셀트리온 3사의 자사주는 향후 합병과정에서 기업구조조정의 재원으로 활용될 수도 있고 임직원들에 대한 스톡옵션 부여용으로 활용될 수도 있기 때문에 다양한 활용방안이 있는 자산으로 여겨집니다

 

이번 자사주 매수가 투자자들의 성난 민심을 얼마나 달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 3사의 주가 약세는 3사간 합병에 대한 불확실성이 크기 때문에 합병구도가 구체적으로 공개된 이후 매수하기 위해 관망하고 있는 투자자들이 더 많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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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금융당국이 셀트리온회계기준 위반에 대한 감리절차를 재개했는데 셀트리온을 비롯해 셀트리온헬스케어셀트리온제약 등의 주가는 급락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최근 금융감독원이 올린 셀트리온 3사에 대한 감리 조치안의 심의를 진행 중이라고 23일 밝혔는데 금감원은 2018년 하반기부터 셀트리온의 계열사 간 거래와 재고자산 인식 등의 회계처리가 적정한지를 조사해왔고 지난해 중간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으나 후속 절차가 이뤄지지 않고 있었습니다.



이날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1만3500원(6%) 내린 21만1500원에, 셀트리온헬스케어는 5.58% 하락한 8만4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셀트리온제약도 5.9% 떨어진 12만1200원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셀트리온 주가는 지난해 39만원대까지 올랐으나 코로나19 치료제인 렉키로나의 유럽 승인이 미뤄지는 등 실적이 부진한 탓에 꾸준히 하락했고 이달 유럽에서 렉키로나가 품목허가를 받은 뒤 주가 회복 기대감이 높아졌으나, 이날 회계감리 절차 재개 소식에 다시 내리막을 나타냈습니다.



금융당국은 셀트리온이 의약품 복제약(바이오시밀러)을 셀트리온헬스케어에 팔고, 이를 다시 해외 소매상, 의료기관 등에 판매하는 일련의 거래 과정에서 적정하게 회계처리가 이뤄졌는지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보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업계와 정치권 일각에서도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누적 재고자산 인식 문제, 거래 가격의 적정성 등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목소리가 있었습니다.



금감원은 회계 감리 과정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셀트리온제약이 재고 손실을 축소해 반영했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는데 금융위 산하 감리위원회가 이에 대한 판단을 내리면 금융위 증권선물위원회 등을 거쳐 최종 조치안이 확정되는데 고의 분식회계로 결론 내릴 경우 과징금 부과와 검찰 고발 조치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셀트리온 그룹주에 대한 회계처리 논란은 예전부터 있어 왔는데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장 전에는 셀트리온을 삼성측에서 인수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기도 했는데 그러기 위해서 셀트리온을 흔들기 위한 수단으로 회계논란을 이슈화 시키는 것이라는 음모설도 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삼성장학생들이 장악하고 있다는 비아냥을 예전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논란에서 야기되었는데 그런 금융위원회가 셀트리온의 발목을 분식회계로 잡고 있는 것입니다

 

금융위 증권선물위원회에서 셀트리온의 회계처리를 분식회계로 결론 낼 경우 관련 사안에 대한 외부회계감사인도 책임을 지기 때문에 밝혀내기 어려운 일이긴 하지만 삼성그룹이 키우고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이 바이오시밀러에서 경쟁관계에 있어 어떻게든 셀트리온을 꺽어야만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시장점유율이 올라갈 수 있는 상황입니다

 

셀트리온 분식회계 논란 뒤에 삼성의 그림자가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셀트리온이 분식회계 논란에 휩싸여 합병에 실패하고 경영혼란을 겪을 수록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시장점유율을 늘려갈 수 있는 호기를 맞을 것이 예상되어 반사이익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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