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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piq7gNFMNY?si=133y57c_M1UD-L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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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16일 사상 최대 실적을 낸 삼성바이오로직스 인천사업장을 찾아 더 높은 목표를 향해 한계를 돌파하자고 강조해 삼성지배구조개편이 본격화 되는 것이 아닌가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3년 연결 기준 연간 최대 매출(3조7000억원), 영업이익(1조1000억원), 수주(3조5000억원)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도 △자가면역질환 △항암제 △혈액질환 △안과질환 치료제 등의 판매 허가를 획득해 창립 12년만에 매출 1조원을 돌파하는 등 최대 실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재용 회장의 삼성바이오로직스 방문은 바이오분야에 힘을 싣고 장기적으로 삼성지배구조개편에 바이오 사업이 키를 쥐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키는 것입니다

 

이재용 회장은 내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하고 있는 5공장 현장과 현재 본격 가동중인 4공장 생산라인을 점검한 뒤 삼성바이오로직스 경영진으로부터 기술 개발 로드맵, 중장기 사업전략 등을 보고받았습니다.

 

삼성은 2010년 바이오를 미래 신수종 사업으로 선정한 뒤 2011년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설립해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2016년 상장 당시 3000억원에 불과했던 연간 매출은 7년 만에 약 12배 성장했고, 공격적인 투자를 지속해 2022년 생산 능력 세계 1위를 달성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5공장 건설 △ADC(Antibody-drug conjugate, 항체-약물 접합체) 경쟁력 확보 △투자 펀드 운영 등을 통해 미래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톱 20 제약업체 중 14개 기업을 고객사로 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급증하는 고객 수요에 차질없이 대응하고 생산능력 초격차를 확보하기 위해 5공장을 건설하고 있는데 5공장의 생산능력은 18만리터로 내년 4월 가동예정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라이프사이언스펀드'를 조성해 미래 기술에 선제 투자하고 국내 바이오 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라이프사이언스펀드는 삼성물산ㆍ 삼성바이오로직스ㆍ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조성한 2400억원 규모 펀드로, 유망한 바이오 기술 기업 지분 투자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1공장부터 4공장까지 완공을 마쳐 제1바이오캠퍼스 구축을 완료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32년까지 7조5000억원을 투자해 제2바이오캠퍼스를 조성할 계획인데 매년 400여명 고용 창출을 예상하고 있고 협력사와 건설인력 고용 창출 효과까지 합하면 2032년까지 1만여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기대됩니다

 

삼성지배구조개편에 있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데 이재용 회장이 최대주주로있는 삼성물산이 삼성바이오로직스라 삼성그룹이 지주회사체재로 개편될 때 삼성물산의 기업가치를 높게 평가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삼성전자와 삼성생명의 중간지주회사 개편에 이재용 일가의 그룹지배력을 유지해 줄 키가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있다고 예상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성바이오로직스 20231026_유진투자증권.pdf
0.9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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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BPxTVwL2yY

안녕하세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분식회계 논란을 일으켰던 삼성바이오에피스 나머지 지분을 약 23억 달러 미국 바이오젠에게서 인수한다고 합니다

 

미국 바이오젠은 앉아서 대박을 터뜨린 것인데 삼성은 가지고 있던 삼성바이오에피스 지분을 콜옵션을 통해 넘겨주었다가 다시 사들이는데 23억달러나 비용을 지불했으니 삼성만 글로벌 호구가 된 꼴이지만 따지고 보면 이게 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주들 돈이니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주들이 글로벌 호구가 된 것입니다

 

2015년 삼성바이오에피스를 만들 때 미국 바이오젠은 558억원을 투자해 8.8%이 지분을 갖고 있었고 나중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상장할 때 밝혀진 것이지만 삼성바이오에피스 나머지 50%-1주까지 주식을 살 수 있는 콜옵션을 갖고 있다가 행사하여 2대주주가 되었는데 6년여를 보유했다가 이번에 23억달러에 매각한 것입니다

 

그냥 보기에 미국 바이오젠이 투자를 잘 했다고 볼 수 있지만 누가 봐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호구짓을 한 것이라고 밖에 볼 수 없는데 경영권을 삼성측에서 갖고 있으면서 이렇게 기업가치가 급증할 것을 몰랐다고 할 수 있을까요?

 

바보가 아닌이상 경영을 한다면 이렇게 성장할 수 있는 것을 예상할 수 있고 이렇게 모든 수익을 미국 바이오젠이 가져갈 수 있는 구조라면 안전장치를 마련했어냐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 바이오젠은 글로벌 제약사로 의약품 매출기준 19위에 랭크될 정도의 규모이지만 최근 알츠하이머 신약이 시장런칭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어려움에 빠졌는데 이번 삼성바이오에피스 지분 매각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와의 합작 관계를 청산하고 큰 수익을 챙겨 위기를 벗어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이오젠 주요 주주는 미국 투자사인 프라임캡 매니지먼트(11.07%)와 블랙록(9.46%), 뱅가드(7.96%), 스테이트스트리트(4.7%), 웰링턴(3.8%) 등으로 이들 주주들은 사모펀드들이 대다수로 우리나라 검은머리 외국인 자금도 들어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삼성바이오에피스 지분 100%를 보유하여 향후 기업공개(IPO)를 통해 인수대금을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데 당장은 글로벌 호구소릴 들을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이번 삼성바이오에피스 주식 전량 확보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에피스의 개발 임상 허가 상업화 등의 연구개발 역량을 내재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현재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3종과 항암제 2종 등 총 5개의 바이오의약품 복제약(바이오시밀러)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고 추가 출시를 앞두고 있는 제품도 있는데 또 4개 바이오시밀러는 현재 임상 3상 진행 중에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와 함께 사업 확장에 필요한 투자 재원 확보를 위해 총 3조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는데 현재 세계 최대규모 바이오의약품 공장인 4공장을 건설 중으로 한 개 공장에서 다양한 바이오의약품 생산이 가능한 ‘멀티모달 공장(Multi Modal Plant)’도 연내 착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삼성물산과 삼성전자가 지난 3분기 말 기준 43.44%와 31.49%를 보유하고 있어 최대주주 지분이 약 75%에 달하기 때문에 실제로 소액주주들의 부담은 25% 지분으로 제한되기는 합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재용 부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삼성물산이 최대주주로 있는 회사로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에 키가 될 수 있는 회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한때 소문으로 나돌던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미국 바이오젠 인수는 와전된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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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그룹이 바이오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강화해 바이오 부문을 ‘제2의 반도체 신화’로 키우겠다는 청사진을 발표했는데 코로나19 백신을 비롯한 ‘바이오 주권’ 확보라는 국가 과제 수행에 일조하는 것이라는 게 삼성의 판단입니다.

 

삼성그룹이 24일 발표한 투자·고용과 상생 산업 생태계 조성 계획에 따르면 바이오 사업을 맡고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앞으로 공격적인 투자 기조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CDMO 5공장과 6공장을 새로 짓는데 이를 통해 한국이 글로벌 바이오 의약품 생산 허브로 도약하는 데 일조할 계획으로 현재 건설 중인 4공장 투자 비용이 1조 7,400억 원인 점을 감안하면 최소 3조 5,000억 원 이상을 새로운 CDMO 공장 건설에 투자할 예정입니다.

 

지난 2011년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설립하며 바이오 사업에 뛰어든 삼성은 사업 시작 9년 만에 CDMO 공장 3개를 완공했는데 4공장이 완공되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생산능력(CAPA)은 62만ℓ로 CDMO 분야 시장점유율 30%에 달하하며 압도적인 세계 1위 수준으로 2위인 베링거잉겔하임의 생산능력(48만ℓ)과 큰 차이를 내게되는데 여기에 5·6공장까지 추가하면 격차는 더 벌어질 것으로 보여 삼성의 바이오역량은 독보적인 1위로올라설 것으로 예상됩니다다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외에도 최근 모더나와의 코로나19 백신 생산 계약을 계기로 백신 및 세포·유전자 치료제 등 차세대 치료제 CDMO 사업에도 새로 진출할 예정으로 바이오시밀러를 담당하고 있는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후보 물질(파이프 라인) 지속 확대 및 고도화에 집중 투자하는데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현재까지 총 10개의 제품에 대한 임상을 진행했고 5개 제품은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고 특히 제약 분야 선진국인 미국·유럽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어 경쟁력을 입증받았습니다.

 

삼성그룹은 국내 바이오 산업 선두 업체로서 바이오 산업 생태계 구축도 적극 지원하기로 했는데 그룹 차원에서 △전문 인력 양성 △원부자재 국산화 △중소 바이오텍 기술 지원 등을 통해 국내 바이오 산업 생태계·클러스터 활성화에 나설 방침입니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바이오 산업은 ‘고부가 지식 산업’을 넘어 ‘국가 안보 산업’으로 변모하는 양상”이라며 “마스크 부족 현상, 백신 수출 제한 등으로 인해 각국이 ‘각자도생’에 나서면서 이른바 ‘바이오 주권’ 확보가 중요한 국가적 과제로 떠올랐다”고 말했고 그는 이어 “바이오 산업이 국가 경쟁력과 연관되는 만큼 제2의 반도체 산업으로 키우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재용 부회장 가석방 이후 11일만에 전격적으로 삼성그룹의 반도체와 바이오분야 투자 증액을 발표했는데 이재용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 정당성으로 바이오분야를 꼽고 있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삼성그룹내 위상이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성바이오로직스 송도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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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령제약삼성바이오에피스종양질환치료제 바이오시밀러 ' 온베브지주 '의 국내 판권을 획득했습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보령제약은 삼성바이오에피스와 바이오시밀러 '온베브지주(성분명 베바시주맙)'에 대한 #국내판권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보령제약은 '온베브지주 100㎎·400㎎'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권을 확보했고, #바이오시밀러항암제 를 포트폴리오에 추가하며 항암제부문 경쟁력을 강화하게 됐습니다.

온베브지주는 종양질환치료제인 ' #아바스틴 '의 바이오시밀러로 지난 3월 식약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는데 온베브지주는 전이성 직결장암, 전이성 유방암, 비소세포폐암, 진행성 또는 전이성 신세포암, 교모세포종, 상피성 난소암, 난관암 또는 원발성 복막암, 자궁경부암 등을 적응증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2019년 유럽종양학회(ESMO)에서 온베브지(프로젝트명 SB8)가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 763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에서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환자 리스크 반응 비율 측면의 동등성을 입증했다는 내용의 임상3상 결과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김영석 보령제약 항암제부문 부문장은 "삼성바이오에피스와의 온베브지주 판권계약 체결로 보다 많은 환자들의 치료성과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면서"특히, 이번 계약은 보령제약 첫번째 바이오시밀러 항암제 도입으로 보령제약이 강화하고 있는 항암제부분 포트폴리오가 더욱 확대 된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아바스틴은 2019년 기준 글로벌 시장에서 약 70억7300만 스위스프랑(약 8조8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유럽시장에서만 17억9400만 스위스프랑(약 2조2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는데 국내시장에서는 지난 2020년 1180억원(아이큐비아 기준)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아울러 보령제약의 투자지주회사인 보령홀딩스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유망 스타트업 발굴에 나섰습니다.

보령홀딩스는 성장 단계에 있는 스타트업을 직접 발굴해 투자·육성하기 위해 오는 6월 7일까지 진행하는 신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공동 참여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신한 오픈이노베이션은 신한금융그룹의 스타트업 육성플랫폼 ‘S² Bridge: 서울’(신한스퀘어브릿지)에서 운영하는 스타트업과 대기업· 중견기업 간의 기술 연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보령홀딩스는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 혁신, 웰니스 영역의 스타트업을 발굴해 사업화 연계의 기회를 제공하고 직접 투자도 검토할 예정입니다.

지난 해 8월에는 보령제약 주관으로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인 더인벤션랩과 함께 디지털헬스케어 영역에 집중 투자하는 디헬스커버리 투자조합을 출범했습니다.

디헬스커버리는 성장성 및 사업성에 대한 평가를 통해, 개인화된 피트니스 콘텐츠를 제공하는 ‘피트릭스’, 원격의료 플랫폼 ‘클라우드호스피탈’, 습관루틴 만들기 서비스를 운영하는 ‘루티너리’, 온라인 육아상담 서비스 ‘그로잉맘’ 등 4개 기업에 투자를 단행했습니다.

김덕겸 보령홀딩스 I&O 그룹장은 “IT기술의 발달과 비대면 환경의 일상화로 국내 헬스케어 시장에 더욱 많은 기회가 만들어지고 있다”며 “지난 해 펀드 결성에 이어 올해는 직접 투자와 오픈 이노베이션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

보령제약은 #코로나19치료제 로 개발되고 있는 #아플라딘 이 스페인 보건당국에서 코로나19중등도 환자 대상 #임상3상 을 허용받으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1분기 잠정실적도 영업이익 1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5% 증가했고 매출액은 1358억원으로 1.21% 증가, 순이익은 171억원으로 106% 급증했습니다

1분기 실적 기준 현 주가는 현저하게 저평가된 제약주로 최근의 호재성 재료들을 많이 내놓고 있어 주가재평가를 회사가 유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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